(53부)
“쭈읍 쭈읍! 쭙쭙!! 후르릅! 쩌업! ”
“아흥! 아흥! ” 하아! 아아~~“
거실은 온통 네 남자들이 보지를 빨아대는 음탕한 소리로 가득했다.
가랑이를 남자들에게 맡긴 채 여자들은 간간히 서로의 눈을 마주치거나 다른 사람의 사타구니에서 헤매이는 남자들의 입술 놀림을 쳐다보았다.
일인용 쇼파에 앉은 수경의 다리는 완벽한 M자를 그릴 정도로 벌어져 있었고
그 가운데는 오랜만에 제자리를 찾은 듯한 모습으로 우영이가 뜨거운 샘물을 핥아 먹고 있었다.
“쭈읍 쭈읍 ! 경아! 으흐!! 이 보지에 쭈읍! 니 이 쪼그만 보지에 아빠하구, 석이 자지가 들락거린거야? 아흐! 꼴려! 쭈읍쭈읍 ! 오늘밤에도 막 박고 싶지? 아흐 !! 좆물 냄새도 나는 거 같아, 니 보지에서, 니 씹보지에서!! 쩝 쩌업! 후르릅! ”
수경의 보지를 빨아대던 우영이 격정을 이기지 못하고 보지를 한아름 머금은 채 얼굴을 비벼댔다.
미란이는 왼쪽 다리를 위로 치켜 올리고 오른쪽 다리는 아래로 내린 채 한손은 엉덩이 밑으로 또 한 손은 아랫배 위로 뻗어 자신의 보지를 벌려주었다.
한껏 벌어진 미란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은 이 순간 만큼은 남편인 영철의 몫이었다.
미란은 순간 지난 며칠을 되돌아 보았다. 아들이나 우영이, 그리고 친구 남편인 진혁과의 잇따른 씹질로 남편에게 이렇게 온전하게 보지를 대주는 게 참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자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오히려 지금이 더 자극적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자신의 아들이 쑤셔대며 좆물을 뿌려댄 보지를 남편이 빨고 있다니.....
“흐윽!”
미란의 보지는 또다시 뜨거운 씹물을 토해내며 용트림을 하였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모두들 제짝을 찾은 것 같았다.
수진도 남편 진혁에게 보지를 맡긴 채 음탕한 눈길로 미란과 수경, 은서를 사타구니를 쳐다보곤 했다. 석이와 은서는 어떻게 하든 정상적인 상황에서 짝이 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은서와 석이가 당연한 파트너라고 인식이 되고 있었다.
“쭈읍! 할짝할짝! 쭈읍쭈읍!“
게걸스럽게 은서의 보지를 빨면서도 석이의 눈길은 자주 옆자리의 수진에게로 향하곤 했다.
“아흐! 아~~ 서, 석이 너어? 아흑! 수진 아줌마꺼 빨고 싶어서 그렇지? 하윽! 바꿔 줄까?”
“쩌업쩝! 오히려 누나가 아빠한테 빨리고 싶어서 그런 거 아냐? 후르릅 할짝할짝!”
“아흐~~~ 아~~~~~~ 더, 더어~~! 조금만 더 빨앗! 아악!”
순간 옆자리의 미란이 절정에 오른 듯 남편 영철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로 짓누르면서 몸을 움츠렸다.
이런 걸 파급효과라고하나?
미란의 오르가즘에 나머지 여자들도 급격히 절정에 다다랐다. 여기저기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에 터져 나오고 남자들은 마지막 정상 도달을 돕기라도 하듯 더욱 열심히 보지를 빨아댔다.
수경과 수진은 거의 오줌발같은 물줄기를 터뜨려 우영이와 진혁의 얼굴을 적셨다.
“아흐!!! 나 싸! 아빠 나 싸! 흐으~~~윽!” “찌익!”
“나, 나도! 나도 싸 좀 봐줘! 내 보지! 씹물 싸는 내 보지좀 봐줘! 아흑!“
영철은 잠시 눈이 휘둥그레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호호!! 이이가 완전히 넋이 나갔네? ”
“야아~! 저런거 정말 처음 봐! 포르노에서 만 봤는데... 정말 저렇게 싸다니 으으~~~”
“난 수진 아줌마 싸는 건 봤는네 수경이도 그렇게 싸는구나! ”
석이 마저 감탄의 눈길을 두 사람에게 보냈다.
그 사이 진혁의 얼굴에 튀긴 수진의 씹물이 턱을 타고 가슴 팍까지 흘러내렸다.
은서가 갑자기 진혁의 품으로 뛰어들어 젖꼭지 주위를 핥기 시작했다. 한방울의 씹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은서의 혀는 진혁의 가슴 구석구석을 핥아 나갔다.
“그럼 우영아, 이건 내가 좀 실례할까? ”
영철이 엉거주춤 무릎으로 기어 수경이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이미 항문을 지나 쇼파까지 수경의 씹물이 축축히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미란이 은서의 빈 자리에 수진을 눕히고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후르릅! 쭈읍 쩝! 그러고 보니 니 보지 빨아본 것도 오랜만이다 쭈읍!”
“아흑! 어머 얘! 아흐! 나 또 오르는거 같아! 아흐~~”
“아줌마! 제 자지 좀!”
“응? 그,그래.. 아휴! 이 좆 좀봐! 니 아들 좆 좀 봐 얘! 아휴 넘 딱딱해! 이리와 석이 더 가까이.. 아줌마가 빨아줄게.. 우리도 여행이후 첨이지? 쭈읍 !”
엉덩이를 위로 쳐들고 수진의 보지를 빨고 있는 미란의 엉덩이에 촉감이 느껴졌다. 우영이
쫙 벌어진 미란의 엉덩이 계곡을 항문부터 아래 보지까지 훑어댔다.
“쓰윽! 할짝할짝! 미란 아줌마 씹물도 보통이 아니예요! 언제 먹어도 맛 좋은...쩝업 할짝! 할짝!”
“아흐! 그, 그럼! 아후~~내 보지! 원래 수진이가 요란하게 싸서 그렇지 저도 물이 많은 편이야! 아~~! ,그래! 거,거기야! 거기 혀로 살살 핥아봐! 아흐! 우영아! 쭈읍쭈읍”
미란이 뒤쪽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잠시 수진의 보지를 방기하자 수진의 안타까운 듯 엉덩이를 미란의 얼굴로 쳐올리며 재촉했다.
“아흐! 얘! 너도 빨면서 해봐! 쭈읍 쭈읍! 나처럼! 어,어서! 하응!”
수진이 간간히 입안 가득한 석이의 자지를 빼고 재촉했다.
“자 이제.. 아흥 아저씨이~~아흑! 이,이제.. 흐윽! 순서를 바꿔서... 하아~~! 나도 좆 좀 빨고 싶어! 어서.. 아저씨 좆 좀!”
수경이 엉덩이를 비틀며 음탕한 비음을 냈다.
그러고 보니 지금 유일하게 자지를 빨리고 있는 사람은 석이 뿐이었다.
“자! 이제 우리도 좀 즐겨볼까? ”
영철이 몸을 일으켜 수경이 앞에 자지를 갖다 대었다.
은서는 자연스럽게 진혁 앞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덥석 물었다.
우영이는 미란의 손을 잡아 일으켜고 자지를 코앞에 덜렁거렸다.
네 여자가 경쟁하듯 자지를 쥐고 빨아댔다.
“쭈읍 쭈읍! 쭙! 쭙!” “후르릅 후르릅”
거실 구석구석에 다시 자지를 빨아대는 입술의 마찰음이 울려 퍼졌다.
모두들 흥분할 대로 흥분한 상태여서 남자들의 자지에 일찍 신호가 왔다.
“으윽! 이렇다 그냥 싸버릴 것 같아.. 아흑! 안되겠어., 더 이상은..흐으~~”
영철이 앙증맞은 수경의 입술이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모습을 내려다 보다 갑자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물러섰다. 수경이 아쉬운 듯 입술을 다셨다.
진혁은 이미 자지 기둥을 움켜 잡은채 눈을 잔뜩 찌푸리고 불알만 입술에 맡겨 놓고 있었다. 우영과 석이는 아직 더 버틸 수 도 있었지만 분위기상 이쯤해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모두 여자들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었다.
이미 끝에서 말간 겉물이 흐르는 자지들이 여자들의 얼굴 앞에서 덜렁거렸다.
수진이 엉덩이를 뒤로 빼며 엎드리면서 말했다
“누가 먼저 내 보지 즐겁게 해줄 거야?”
그러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여자들이 모두 엉덩이를 뒤로 뺀 채 흔들며 남자들을 유혹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었다. 진혁과 영철, 우영과 석이는 누구를 구분한다기 보다 그저 자기 앞에 펼쳐진 여자들의 엉덩이 속으로 무작정 달려 들어갔다. 그리고는 딱딱하다 못해 부러질 것 같은 자지를 축축하고 음습한 구멍이 사정없이 쑤셔 넣었다.
“푸걱푸걱 푸거덕 푹푹!!” “퍽퍽퍽퍽!!”
헉헉헉!! “하윽 헉헉!! ”아흥!! 더 더 더!! 아흥~~! 나 미쳐! 흐응! 내 보지!!
8명이 내는 신음과 열기는 거실을 넘어 온 집안 구석구석으로 스며들어 갔다.
얼마나 박아댔을까..
8명의 남녀는 이제 서로 완전히 뒤엉켜 있었다.
자지를 보지에 꼽은 채 방아질을 하면서도 손과 입이 아쉬워 또 다른 대상을 찾았다.
석이는 수진이의 엉덩이를 잡고 뒷치기를 하면서 옆에 누워 친구 남편에게 다리를 벌려주고 있는 엄마의 젖통을 주물렀으며, 수진은 코앞에서 역시 은서의 뒷보지를 쑤셔대고 있는
우영의 자지를 가끔씩 자기 손으로 빼내 흥건히 묻은 씹물을 빨아 먹었다.
은서 바로 앞에서는 쇼파에 앉은 영철의 자지 위에 수경이 걸터앉아 연신 방아질을 하고 있었고 수경의 보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삐질거리며 스며 나오는 씹물은 은서의 혀에 의해 녹아들어갔다. 가끔씩 수경의 진한 씹물이 영철의 불알까지 흘러 내릴 때면 엎드린 자세의 은서가 혀를 길고 넓적하게 펴서 영철의 항문부터 불알을 핥아 올라갔다.
온몸이 땀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수경이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그야말로 소돔과 고모라였다. 수경 자신도 보지 깊숙한 곳으로부터 끊임없이 밀려 올라오는 쾌락에 몸을 떨면서도
눈 앞에서 두 가족이 뒤엉켜 벌이는 향연을 보자 새삼 몸부림칠 정도로 자극과 흥분이 밀려왔다.
“아흐~~~ 죽겠어! 내 보지! 아항! 더, 더 세게 박아! 나 싸! ”
“여보! 그래! 박아봐! 보여 당신 자지가 은서 보지에 들락거리는 게 보여! 흐응!”
“내 보지도 보여요? 하아~~! 내 보지 어때? 하윽! 속살까지 딸려나오는거 같아. 아휴! 좋아! 내 보지! 내 씹!”
“푸걱푸걱! 아으~~ 터질 것같아! 아줌마! 내 좆이 터질 것 같아요! 좆물 갈기고 싶어! 아흑!”
“헉헉헉! 보지가 넘 미끌거리네? 수경이 쌌어 벌써? 헉헉! 푹푹푹!! 나도 쌀 것 같다! 푸거덕푸거덕!”
“어때? 가족 앞에서 그렇게 음탕하게 씹질하는 느낌이? 여보, 헉헉! 말해줘! 아흑!”
“아으~~~ 미치겠어. 당신하구 석이, 은서가 보고 있는데서 친구 남편한테 이렇게 씹을 까고 박히는 게 너무 음탕해! 미치겠어! 내 보지에 영원이 좆을 박아 넣고 살고 싶어! 아흥!”
“아흥! 미란아! 니 아들 정말 잘 박네? 아휴~~ 내 보지에 구멍, 좆구멍 돋겠어! 하응! 여보! 여보 나 보여? 내 보지? 이렇게 젖었어. 흐응! 나 싸면 당신이 빨아줄래? 다른 자지가 실컷 쑤시고 질퍽해진 내 씹 좀 빨아줘 흐응!”
모두들 가슴과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쾌락과 음탕함을 내뱉고 싶어 안달이었지만 언어의 한계일까, 말을 하면 할수록 욕망이 풀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욱 안타까움과 부족함만을 더할 뿐이었다.
누구 한 사람이 눈짓만 하면 이들은 또 서로 상대를 바꿔 박아댔다.
보지에 박혔던 자지가 빠질 때마다 여자들은 눈앞에 보이는 미근 거리는 좆을 빨아대며 누구 것인지 구분이 안되는 씹물을 빨아먹었다.
은서가 엎드린 채 아빠 영철의 좆을 빨고 있는 순간 진혁이 뒤에 자리를 잡으며
앙증맞은 은서의 항문에 혀를 꽂아 넣었다.
“하윽!”
갑작스럽게 밀려오는 새로운 자극에 순간 은서가 물고 있던 자지를 놓고 고개를 돌렸다.
“아흑! 아저씨~~ 내 항문도? 아흐~~ 좋아! 항문에 박아줘! 으으~~~”
은서가 미친 듯이 진혁의 혀가 꽂혀 있는 엉덩이를 휘저었다.
아들 우영이의 좆을 빨아대던 수진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잠깐! 아직 안돼! 항문은! ”
모두들 동작을 멈추고 수진을 바라다 보았다.
수진이 미소를 띄며 말을 이어갔다.
“우리 말이야. 이처럼 사랑을 제대로 오래 즐기려면 정말 위생에도 신경 써야 하거든?”
미란은 이미 수진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미란이하고 나, 그리고 우리 아들들은 이미 알겠지만.. 지난 번 여행 갔을때 우리 처음 항문 뚤렸을 때 말이야”
“아! 맞아, 그때 수진 아줌마가 관장약 준비했었죠?”
“그렇지, 참! 근데 엄마! 관장 하면 한 한 시간 동안은 계속 화장실 들락거려야 하는데...”
“그러니까 일단 남자들이 우리 여자들 보지에 한번씩 싸 주는거야. 그리고 잠시 쉴 겸 모두 관장을 하고 항문을 깨끗이 한 후에 뒷구멍도 먹어달라는 말이지. 호호호! 어때?”
“맞아! 수진씨 말이 맞네요! 이왕 먹을 꺼 깨끗이 하고 먹는 게 좋지. 하다가 콩나물 대가리라고 끼어 나오면...ㅋㅋㅋ!”
“아우~~ 뭐야! 아빤? ”
“우액 우액!”
정말 지저분해! 이따 당신 항문에 제일 많이 관장할 테니 각오해요!“
“아니 남자들도 해야 해?”
“당근이죠, 영철씨! 여자들만 항문 대주란 법 있어요?”
“딴은 그렇군! 하하하! ”
8명의 웃음소리가 거실에 잔뜩 배인 음탕한 기운 사이사이로 울려퍼져갔다.
다시 4개의 자지는 또 4개의 보지를 찾아 파고 들었고 또 다시 여기저기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영철과 진혁은 사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역까지 다다랐으나
젊은 아들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 경륜으로 사정을 간신해 참아오고 있는 터였다. 하지만
의지와는 상관없이 두 사람의 자지는 정점에 도달했고 드디어 허연 좆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흑! 나 싸안~~다! 찌익! 찌익!”
영철의 자지에서 뜨거운 좆물 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바로 옆에 있던 수경이와 미란이
영철의 자지 앞으로 얼굴을 갖다대고 혀를 내밀었다.
영철은 두 사람의 입술이 너무나 대조적이면서도 고혹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입안 가득 좆물을 싸주리라 맘 먹고 조준을 하였으나 포르노처럼 정확히 입안으로 들어간 좆물은 얼마 되지 않았다. 좆물이 방출되면서 저절로 몸이 움찔거려 뜨거운 줄기는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튀기 일쑤였다. 곧이어 진혁도 보지에서 뽑아낸 자지를 움켜잡고 목표물을 찾았다.
“우리 남편 좆물은 그럼 내가 먹어야지!”
수진이 달려들었다. 수진이 입술을 귀두에 닿을락 말락할 정도로 가까이 대자
은서는 진혁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디밀어 불알을 살살 핥았다.
한 두번 진혁의 손이 미끈거리는 좆을 훑는가 싶더니 순간 강한 좆물 줄기가 터져 나왔다.
영철과는 달리 수진의 입속에 상당한 양의 좆물이 그대로 발려 들어갔다. 수진이 입을 계속 벌리고 있어서 입술 사이를 타고 수진의 타액과 좆물이 섞여 흘려 내렸다.
불알을 빨던 은서가 혀를 움직여 수진의 턱을 타고 흐르는 진혁의 좆물을 핥아먹기 시작했다. 네 여자가 모두 진혁과 영철의 자지 앞에 모여 있자 석이와 우영은 아쉬운 듯 자기 자지를 훑으며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우씨~~ 우리는 어디다 싸? 아빠들이 그렇게 다 적셔 놓으면”
우영이가 장난스럽게 투덜거렸다.
“어머? 우리가 귀한 아들들을 너무 홀대했나? 호호호!”
“너희들은 당연이 이 보지에다 싸야지! 하하하!“
진혁과 영철이 사정 후 예민해진 자지를 달래느라 쇼파에 주저앉자
이번에는 두 아들로 여자들이 몰려갔다.
“자! 어느 보지에 싸고 싶어?”
네 명의 여자들이 모두들 보지를 벌리며 아들들을 유혹했다.
아들들은 갈등했지만 오래가지는 않았다. 네 명의 여자들이 차례차례 눕자 석이와 우영은 양쪽 끝에서부터 박아오기 시작했다.
“너희들 우리 네 사람 보지를 다 거치기 전에 싸면 이따 패널티 있어? 호호호!”
“그래! 어디 한번 젊은이 얼마나 좋은지 보자”
늘어져 앉아있는 진혁과 영철 마저 거들자 석이와 우영이는 어금니를 악물고 차례차례 보지를 정복해 나가기 시작했다.
석이는 은서 보지를, 우영이는 미란의 보지를 시작으로 두 사내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사실 두 사내아이들도 이미 자지의 신호는 와있었다.
“너희들 적어도 보지 끝까지 30번씩은 쑤셔야 다음으로 갈 수 있어, 알았지?”
은서가 약올리 듯 다짐했다.
“”30번 갖고 부족한데 나는, 이이잉~~!“
수경이 자신의 옆에서 박히고 있는 미란이 보지를 부러운 듯 쳐다 보며 애교를 떨었다.
“우욱! 아흐~~ 더, 더 이상은..흐윽!”
“형! 나, 나도 못 참겠어.. 아악! 30번이 아니라 3번도 더 이상은.. 좆 터질 것 같아.. 흐윽!”
우영의 펌프질이 갑자기 엄청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아, 아줌마 나 싸요! 그냥 쌀께요. 아흐아흐!! 퍽퍽!! 찌익찍!”
“그래 싸! 아줌마 보지 안에 실컷 싸. 아! 뜨거워! 아줌마도 또 싼다! 아흥!! 하악!”
“푹푹! 푸거덕푸거덕!“
은서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석이가 초점을 잃은 눈동자로 우영과 미란의 절정을 지켜보면서 막바지 피치를 가하고 있었다.
“아잉 우린 뭐햐? 석이는 그럼 은서 보지 털위에 갈겨줘! 응? ”
수진이 비음을 내며 방아질을 하고 있는 석이의 아랫배를 문질렀다.
“으으으으으~~~~ 윽! 쑤욱! ”
석이 은서의 미끌거리는 보지에서 자지를 뽑나내는 순간 강력한 좆물 줄기가 직선을 그리며 은서의 가슴으로 발사됐다.
“어휴~~ 저 좆물 좀 봐!”
수진과 수경이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시며 바라보았다. 은서가 자신의 가슴에 뿌려진 좆물을 손에 잔뜩 묻혀 보지털 위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흥! 좋아! 아, 뜨거워! 아줌마! 제 보지털에 좆물이 잔뜩 묻었어요! 빨아 먹으려고 보지털 위에 싸시라고 하신거죠? 하응!”
“눈치 하나 빠르네 은서?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수진의 은서의 보지털을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다. 수경이 몸을 일으켜 아직도 뚝뚝 좆물이 떨어지는 석이의 자지를 물었다. 이미 미란은 우영이의 좆을 깨끗이
빨아먹은 뒤였다.
“하아~~~~~!! 흐윽!”
석이가 마지막으로 밀려오는, 마치 감전과도 같은 자극에 몸을 떨었다.
밤꽃 내음이 아예 온 몸에 배인 듯 여자들이 축축한 숨과 함께 천천히 다리를 꼬며 절정의 여운을 즐겼다. 하지만 남자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한참동안의 삽입과 사정으로 인한 자극으로 자지가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져 누가 건드릴 새라 사타구니를 안으로 모으고 한동안 몸을 사렸다.
입술에 허연 좆물을 한참이나 뭍히고 난 다음에야 수진이 몸을 일으켜 자신의 가방을 찾기 시작했다.
진혁과 영철은 동시에 약간의 장난기 어린 공포감과 함께 심한 갈증을 느꼈다.
사실 진혁과 영철 뿐 만 아니라 모두들 잠시만이라도 달궈진 몸을 식히기를 원했고
언제나처럼 눈치빠른 은서가 나섰다.
은서 마저 허연 엉덩이를 흔들며 부엌으로 사라지고 나머지 6명은 쇼파에 이리저리 몸을 기댄 채 긴 숨을 토해내며 지난 몇시간 동안의 숨가빴던 쾌락의 숨을 한꺼번에 토해냈다.
은서가 가져온 캔 맥주의 마개를 따는 소리가 어느 때보다 더 청명하게 들려왔다.
거실의 시계 바늘이 이제 새벽 4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계속)
*이 글도 이제 거의 마무리에 다가오는 것 같네요. 늘 그렇지만 글쓰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것 같아요. 특히 저 같은 비전문가한테는.. 다작은 물론 훌륭한 작픔을 많이 쓰시는 작가님들 다시 한 번 존경의 뜻을 보냅니다.
“쭈읍 쭈읍! 쭙쭙!! 후르릅! 쩌업! ”
“아흥! 아흥! ” 하아! 아아~~“
거실은 온통 네 남자들이 보지를 빨아대는 음탕한 소리로 가득했다.
가랑이를 남자들에게 맡긴 채 여자들은 간간히 서로의 눈을 마주치거나 다른 사람의 사타구니에서 헤매이는 남자들의 입술 놀림을 쳐다보았다.
일인용 쇼파에 앉은 수경의 다리는 완벽한 M자를 그릴 정도로 벌어져 있었고
그 가운데는 오랜만에 제자리를 찾은 듯한 모습으로 우영이가 뜨거운 샘물을 핥아 먹고 있었다.
“쭈읍 쭈읍 ! 경아! 으흐!! 이 보지에 쭈읍! 니 이 쪼그만 보지에 아빠하구, 석이 자지가 들락거린거야? 아흐! 꼴려! 쭈읍쭈읍 ! 오늘밤에도 막 박고 싶지? 아흐 !! 좆물 냄새도 나는 거 같아, 니 보지에서, 니 씹보지에서!! 쩝 쩌업! 후르릅! ”
수경의 보지를 빨아대던 우영이 격정을 이기지 못하고 보지를 한아름 머금은 채 얼굴을 비벼댔다.
미란이는 왼쪽 다리를 위로 치켜 올리고 오른쪽 다리는 아래로 내린 채 한손은 엉덩이 밑으로 또 한 손은 아랫배 위로 뻗어 자신의 보지를 벌려주었다.
한껏 벌어진 미란의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은 이 순간 만큼은 남편인 영철의 몫이었다.
미란은 순간 지난 며칠을 되돌아 보았다. 아들이나 우영이, 그리고 친구 남편인 진혁과의 잇따른 씹질로 남편에게 이렇게 온전하게 보지를 대주는 게 참 오랜만이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자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오히려 지금이 더 자극적이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자신의 아들이 쑤셔대며 좆물을 뿌려댄 보지를 남편이 빨고 있다니.....
“흐윽!”
미란의 보지는 또다시 뜨거운 씹물을 토해내며 용트림을 하였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모두들 제짝을 찾은 것 같았다.
수진도 남편 진혁에게 보지를 맡긴 채 음탕한 눈길로 미란과 수경, 은서를 사타구니를 쳐다보곤 했다. 석이와 은서는 어떻게 하든 정상적인 상황에서 짝이 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은서와 석이가 당연한 파트너라고 인식이 되고 있었다.
“쭈읍! 할짝할짝! 쭈읍쭈읍!“
게걸스럽게 은서의 보지를 빨면서도 석이의 눈길은 자주 옆자리의 수진에게로 향하곤 했다.
“아흐! 아~~ 서, 석이 너어? 아흑! 수진 아줌마꺼 빨고 싶어서 그렇지? 하윽! 바꿔 줄까?”
“쩌업쩝! 오히려 누나가 아빠한테 빨리고 싶어서 그런 거 아냐? 후르릅 할짝할짝!”
“아흐~~~ 아~~~~~~ 더, 더어~~! 조금만 더 빨앗! 아악!”
순간 옆자리의 미란이 절정에 오른 듯 남편 영철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로 짓누르면서 몸을 움츠렸다.
이런 걸 파급효과라고하나?
미란의 오르가즘에 나머지 여자들도 급격히 절정에 다다랐다. 여기저기서 비명에 가까운 신음에 터져 나오고 남자들은 마지막 정상 도달을 돕기라도 하듯 더욱 열심히 보지를 빨아댔다.
수경과 수진은 거의 오줌발같은 물줄기를 터뜨려 우영이와 진혁의 얼굴을 적셨다.
“아흐!!! 나 싸! 아빠 나 싸! 흐으~~~윽!” “찌익!”
“나, 나도! 나도 싸 좀 봐줘! 내 보지! 씹물 싸는 내 보지좀 봐줘! 아흑!“
영철은 잠시 눈이 휘둥그레 두 사람을 쳐다보았다.
“호호!! 이이가 완전히 넋이 나갔네? ”
“야아~! 저런거 정말 처음 봐! 포르노에서 만 봤는데... 정말 저렇게 싸다니 으으~~~”
“난 수진 아줌마 싸는 건 봤는네 수경이도 그렇게 싸는구나! ”
석이 마저 감탄의 눈길을 두 사람에게 보냈다.
그 사이 진혁의 얼굴에 튀긴 수진의 씹물이 턱을 타고 가슴 팍까지 흘러내렸다.
은서가 갑자기 진혁의 품으로 뛰어들어 젖꼭지 주위를 핥기 시작했다. 한방울의 씹물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은서의 혀는 진혁의 가슴 구석구석을 핥아 나갔다.
“그럼 우영아, 이건 내가 좀 실례할까? ”
영철이 엉거주춤 무릎으로 기어 수경이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이미 항문을 지나 쇼파까지 수경의 씹물이 축축히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미란이 은서의 빈 자리에 수진을 눕히고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후르릅! 쭈읍 쩝! 그러고 보니 니 보지 빨아본 것도 오랜만이다 쭈읍!”
“아흑! 어머 얘! 아흐! 나 또 오르는거 같아! 아흐~~”
“아줌마! 제 자지 좀!”
“응? 그,그래.. 아휴! 이 좆 좀봐! 니 아들 좆 좀 봐 얘! 아휴 넘 딱딱해! 이리와 석이 더 가까이.. 아줌마가 빨아줄게.. 우리도 여행이후 첨이지? 쭈읍 !”
엉덩이를 위로 쳐들고 수진의 보지를 빨고 있는 미란의 엉덩이에 촉감이 느껴졌다. 우영이
쫙 벌어진 미란의 엉덩이 계곡을 항문부터 아래 보지까지 훑어댔다.
“쓰윽! 할짝할짝! 미란 아줌마 씹물도 보통이 아니예요! 언제 먹어도 맛 좋은...쩝업 할짝! 할짝!”
“아흐! 그, 그럼! 아후~~내 보지! 원래 수진이가 요란하게 싸서 그렇지 저도 물이 많은 편이야! 아~~! ,그래! 거,거기야! 거기 혀로 살살 핥아봐! 아흐! 우영아! 쭈읍쭈읍”
미란이 뒤쪽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잠시 수진의 보지를 방기하자 수진의 안타까운 듯 엉덩이를 미란의 얼굴로 쳐올리며 재촉했다.
“아흐! 얘! 너도 빨면서 해봐! 쭈읍 쭈읍! 나처럼! 어,어서! 하응!”
수진이 간간히 입안 가득한 석이의 자지를 빼고 재촉했다.
“자 이제.. 아흥 아저씨이~~아흑! 이,이제.. 흐윽! 순서를 바꿔서... 하아~~! 나도 좆 좀 빨고 싶어! 어서.. 아저씨 좆 좀!”
수경이 엉덩이를 비틀며 음탕한 비음을 냈다.
그러고 보니 지금 유일하게 자지를 빨리고 있는 사람은 석이 뿐이었다.
“자! 이제 우리도 좀 즐겨볼까? ”
영철이 몸을 일으켜 수경이 앞에 자지를 갖다 대었다.
은서는 자연스럽게 진혁 앞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덥석 물었다.
우영이는 미란의 손을 잡아 일으켜고 자지를 코앞에 덜렁거렸다.
네 여자가 경쟁하듯 자지를 쥐고 빨아댔다.
“쭈읍 쭈읍! 쭙! 쭙!” “후르릅 후르릅”
거실 구석구석에 다시 자지를 빨아대는 입술의 마찰음이 울려 퍼졌다.
모두들 흥분할 대로 흥분한 상태여서 남자들의 자지에 일찍 신호가 왔다.
“으윽! 이렇다 그냥 싸버릴 것 같아.. 아흑! 안되겠어., 더 이상은..흐으~~”
영철이 앙증맞은 수경의 입술이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모습을 내려다 보다 갑자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물러섰다. 수경이 아쉬운 듯 입술을 다셨다.
진혁은 이미 자지 기둥을 움켜 잡은채 눈을 잔뜩 찌푸리고 불알만 입술에 맡겨 놓고 있었다. 우영과 석이는 아직 더 버틸 수 도 있었지만 분위기상 이쯤해서 보조를 맞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모두 여자들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었다.
이미 끝에서 말간 겉물이 흐르는 자지들이 여자들의 얼굴 앞에서 덜렁거렸다.
수진이 엉덩이를 뒤로 빼며 엎드리면서 말했다
“누가 먼저 내 보지 즐겁게 해줄 거야?”
그러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여자들이 모두 엉덩이를 뒤로 뺀 채 흔들며 남자들을 유혹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었다. 진혁과 영철, 우영과 석이는 누구를 구분한다기 보다 그저 자기 앞에 펼쳐진 여자들의 엉덩이 속으로 무작정 달려 들어갔다. 그리고는 딱딱하다 못해 부러질 것 같은 자지를 축축하고 음습한 구멍이 사정없이 쑤셔 넣었다.
“푸걱푸걱 푸거덕 푹푹!!” “퍽퍽퍽퍽!!”
헉헉헉!! “하윽 헉헉!! ”아흥!! 더 더 더!! 아흥~~! 나 미쳐! 흐응! 내 보지!!
8명이 내는 신음과 열기는 거실을 넘어 온 집안 구석구석으로 스며들어 갔다.
얼마나 박아댔을까..
8명의 남녀는 이제 서로 완전히 뒤엉켜 있었다.
자지를 보지에 꼽은 채 방아질을 하면서도 손과 입이 아쉬워 또 다른 대상을 찾았다.
석이는 수진이의 엉덩이를 잡고 뒷치기를 하면서 옆에 누워 친구 남편에게 다리를 벌려주고 있는 엄마의 젖통을 주물렀으며, 수진은 코앞에서 역시 은서의 뒷보지를 쑤셔대고 있는
우영의 자지를 가끔씩 자기 손으로 빼내 흥건히 묻은 씹물을 빨아 먹었다.
은서 바로 앞에서는 쇼파에 앉은 영철의 자지 위에 수경이 걸터앉아 연신 방아질을 하고 있었고 수경의 보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삐질거리며 스며 나오는 씹물은 은서의 혀에 의해 녹아들어갔다. 가끔씩 수경의 진한 씹물이 영철의 불알까지 흘러 내릴 때면 엎드린 자세의 은서가 혀를 길고 넓적하게 펴서 영철의 항문부터 불알을 핥아 올라갔다.
온몸이 땀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수경이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그야말로 소돔과 고모라였다. 수경 자신도 보지 깊숙한 곳으로부터 끊임없이 밀려 올라오는 쾌락에 몸을 떨면서도
눈 앞에서 두 가족이 뒤엉켜 벌이는 향연을 보자 새삼 몸부림칠 정도로 자극과 흥분이 밀려왔다.
“아흐~~~ 죽겠어! 내 보지! 아항! 더, 더 세게 박아! 나 싸! ”
“여보! 그래! 박아봐! 보여 당신 자지가 은서 보지에 들락거리는 게 보여! 흐응!”
“내 보지도 보여요? 하아~~! 내 보지 어때? 하윽! 속살까지 딸려나오는거 같아. 아휴! 좋아! 내 보지! 내 씹!”
“푸걱푸걱! 아으~~ 터질 것같아! 아줌마! 내 좆이 터질 것 같아요! 좆물 갈기고 싶어! 아흑!”
“헉헉헉! 보지가 넘 미끌거리네? 수경이 쌌어 벌써? 헉헉! 푹푹푹!! 나도 쌀 것 같다! 푸거덕푸거덕!”
“어때? 가족 앞에서 그렇게 음탕하게 씹질하는 느낌이? 여보, 헉헉! 말해줘! 아흑!”
“아으~~~ 미치겠어. 당신하구 석이, 은서가 보고 있는데서 친구 남편한테 이렇게 씹을 까고 박히는 게 너무 음탕해! 미치겠어! 내 보지에 영원이 좆을 박아 넣고 살고 싶어! 아흥!”
“아흥! 미란아! 니 아들 정말 잘 박네? 아휴~~ 내 보지에 구멍, 좆구멍 돋겠어! 하응! 여보! 여보 나 보여? 내 보지? 이렇게 젖었어. 흐응! 나 싸면 당신이 빨아줄래? 다른 자지가 실컷 쑤시고 질퍽해진 내 씹 좀 빨아줘 흐응!”
모두들 가슴과 머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 쾌락과 음탕함을 내뱉고 싶어 안달이었지만 언어의 한계일까, 말을 하면 할수록 욕망이 풀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욱 안타까움과 부족함만을 더할 뿐이었다.
누구 한 사람이 눈짓만 하면 이들은 또 서로 상대를 바꿔 박아댔다.
보지에 박혔던 자지가 빠질 때마다 여자들은 눈앞에 보이는 미근 거리는 좆을 빨아대며 누구 것인지 구분이 안되는 씹물을 빨아먹었다.
은서가 엎드린 채 아빠 영철의 좆을 빨고 있는 순간 진혁이 뒤에 자리를 잡으며
앙증맞은 은서의 항문에 혀를 꽂아 넣었다.
“하윽!”
갑작스럽게 밀려오는 새로운 자극에 순간 은서가 물고 있던 자지를 놓고 고개를 돌렸다.
“아흑! 아저씨~~ 내 항문도? 아흐~~ 좋아! 항문에 박아줘! 으으~~~”
은서가 미친 듯이 진혁의 혀가 꽂혀 있는 엉덩이를 휘저었다.
아들 우영이의 좆을 빨아대던 수진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잠깐! 아직 안돼! 항문은! ”
모두들 동작을 멈추고 수진을 바라다 보았다.
수진이 미소를 띄며 말을 이어갔다.
“우리 말이야. 이처럼 사랑을 제대로 오래 즐기려면 정말 위생에도 신경 써야 하거든?”
미란은 이미 수진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미란이하고 나, 그리고 우리 아들들은 이미 알겠지만.. 지난 번 여행 갔을때 우리 처음 항문 뚤렸을 때 말이야”
“아! 맞아, 그때 수진 아줌마가 관장약 준비했었죠?”
“그렇지, 참! 근데 엄마! 관장 하면 한 한 시간 동안은 계속 화장실 들락거려야 하는데...”
“그러니까 일단 남자들이 우리 여자들 보지에 한번씩 싸 주는거야. 그리고 잠시 쉴 겸 모두 관장을 하고 항문을 깨끗이 한 후에 뒷구멍도 먹어달라는 말이지. 호호호! 어때?”
“맞아! 수진씨 말이 맞네요! 이왕 먹을 꺼 깨끗이 하고 먹는 게 좋지. 하다가 콩나물 대가리라고 끼어 나오면...ㅋㅋㅋ!”
“아우~~ 뭐야! 아빤? ”
“우액 우액!”
정말 지저분해! 이따 당신 항문에 제일 많이 관장할 테니 각오해요!“
“아니 남자들도 해야 해?”
“당근이죠, 영철씨! 여자들만 항문 대주란 법 있어요?”
“딴은 그렇군! 하하하! ”
8명의 웃음소리가 거실에 잔뜩 배인 음탕한 기운 사이사이로 울려퍼져갔다.
다시 4개의 자지는 또 4개의 보지를 찾아 파고 들었고 또 다시 여기저기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영철과 진혁은 사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역까지 다다랐으나
젊은 아들들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 경륜으로 사정을 간신해 참아오고 있는 터였다. 하지만
의지와는 상관없이 두 사람의 자지는 정점에 도달했고 드디어 허연 좆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흑! 나 싸안~~다! 찌익! 찌익!”
영철의 자지에서 뜨거운 좆물 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바로 옆에 있던 수경이와 미란이
영철의 자지 앞으로 얼굴을 갖다대고 혀를 내밀었다.
영철은 두 사람의 입술이 너무나 대조적이면서도 고혹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입안 가득 좆물을 싸주리라 맘 먹고 조준을 하였으나 포르노처럼 정확히 입안으로 들어간 좆물은 얼마 되지 않았다. 좆물이 방출되면서 저절로 몸이 움찔거려 뜨거운 줄기는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튀기 일쑤였다. 곧이어 진혁도 보지에서 뽑아낸 자지를 움켜잡고 목표물을 찾았다.
“우리 남편 좆물은 그럼 내가 먹어야지!”
수진이 달려들었다. 수진이 입술을 귀두에 닿을락 말락할 정도로 가까이 대자
은서는 진혁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디밀어 불알을 살살 핥았다.
한 두번 진혁의 손이 미끈거리는 좆을 훑는가 싶더니 순간 강한 좆물 줄기가 터져 나왔다.
영철과는 달리 수진의 입속에 상당한 양의 좆물이 그대로 발려 들어갔다. 수진이 입을 계속 벌리고 있어서 입술 사이를 타고 수진의 타액과 좆물이 섞여 흘려 내렸다.
불알을 빨던 은서가 혀를 움직여 수진의 턱을 타고 흐르는 진혁의 좆물을 핥아먹기 시작했다. 네 여자가 모두 진혁과 영철의 자지 앞에 모여 있자 석이와 우영은 아쉬운 듯 자기 자지를 훑으며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우씨~~ 우리는 어디다 싸? 아빠들이 그렇게 다 적셔 놓으면”
우영이가 장난스럽게 투덜거렸다.
“어머? 우리가 귀한 아들들을 너무 홀대했나? 호호호!”
“너희들은 당연이 이 보지에다 싸야지! 하하하!“
진혁과 영철이 사정 후 예민해진 자지를 달래느라 쇼파에 주저앉자
이번에는 두 아들로 여자들이 몰려갔다.
“자! 어느 보지에 싸고 싶어?”
네 명의 여자들이 모두들 보지를 벌리며 아들들을 유혹했다.
아들들은 갈등했지만 오래가지는 않았다. 네 명의 여자들이 차례차례 눕자 석이와 우영은 양쪽 끝에서부터 박아오기 시작했다.
“너희들 우리 네 사람 보지를 다 거치기 전에 싸면 이따 패널티 있어? 호호호!”
“그래! 어디 한번 젊은이 얼마나 좋은지 보자”
늘어져 앉아있는 진혁과 영철 마저 거들자 석이와 우영이는 어금니를 악물고 차례차례 보지를 정복해 나가기 시작했다.
석이는 은서 보지를, 우영이는 미란의 보지를 시작으로 두 사내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사실 두 사내아이들도 이미 자지의 신호는 와있었다.
“너희들 적어도 보지 끝까지 30번씩은 쑤셔야 다음으로 갈 수 있어, 알았지?”
은서가 약올리 듯 다짐했다.
“”30번 갖고 부족한데 나는, 이이잉~~!“
수경이 자신의 옆에서 박히고 있는 미란이 보지를 부러운 듯 쳐다 보며 애교를 떨었다.
“우욱! 아흐~~ 더, 더 이상은..흐윽!”
“형! 나, 나도 못 참겠어.. 아악! 30번이 아니라 3번도 더 이상은.. 좆 터질 것 같아.. 흐윽!”
우영의 펌프질이 갑자기 엄청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아, 아줌마 나 싸요! 그냥 쌀께요. 아흐아흐!! 퍽퍽!! 찌익찍!”
“그래 싸! 아줌마 보지 안에 실컷 싸. 아! 뜨거워! 아줌마도 또 싼다! 아흥!! 하악!”
“푹푹! 푸거덕푸거덕!“
은서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석이가 초점을 잃은 눈동자로 우영과 미란의 절정을 지켜보면서 막바지 피치를 가하고 있었다.
“아잉 우린 뭐햐? 석이는 그럼 은서 보지 털위에 갈겨줘! 응? ”
수진이 비음을 내며 방아질을 하고 있는 석이의 아랫배를 문질렀다.
“으으으으으~~~~ 윽! 쑤욱! ”
석이 은서의 미끌거리는 보지에서 자지를 뽑나내는 순간 강력한 좆물 줄기가 직선을 그리며 은서의 가슴으로 발사됐다.
“어휴~~ 저 좆물 좀 봐!”
수진과 수경이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시며 바라보았다. 은서가 자신의 가슴에 뿌려진 좆물을 손에 잔뜩 묻혀 보지털 위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흥! 좋아! 아, 뜨거워! 아줌마! 제 보지털에 좆물이 잔뜩 묻었어요! 빨아 먹으려고 보지털 위에 싸시라고 하신거죠? 하응!”
“눈치 하나 빠르네 은서?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수진의 은서의 보지털을 혀로 핥아대기 시작했다. 수경이 몸을 일으켜 아직도 뚝뚝 좆물이 떨어지는 석이의 자지를 물었다. 이미 미란은 우영이의 좆을 깨끗이
빨아먹은 뒤였다.
“하아~~~~~!! 흐윽!”
석이가 마지막으로 밀려오는, 마치 감전과도 같은 자극에 몸을 떨었다.
밤꽃 내음이 아예 온 몸에 배인 듯 여자들이 축축한 숨과 함께 천천히 다리를 꼬며 절정의 여운을 즐겼다. 하지만 남자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한참동안의 삽입과 사정으로 인한 자극으로 자지가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져 누가 건드릴 새라 사타구니를 안으로 모으고 한동안 몸을 사렸다.
입술에 허연 좆물을 한참이나 뭍히고 난 다음에야 수진이 몸을 일으켜 자신의 가방을 찾기 시작했다.
진혁과 영철은 동시에 약간의 장난기 어린 공포감과 함께 심한 갈증을 느꼈다.
사실 진혁과 영철 뿐 만 아니라 모두들 잠시만이라도 달궈진 몸을 식히기를 원했고
언제나처럼 눈치빠른 은서가 나섰다.
은서 마저 허연 엉덩이를 흔들며 부엌으로 사라지고 나머지 6명은 쇼파에 이리저리 몸을 기댄 채 긴 숨을 토해내며 지난 몇시간 동안의 숨가빴던 쾌락의 숨을 한꺼번에 토해냈다.
은서가 가져온 캔 맥주의 마개를 따는 소리가 어느 때보다 더 청명하게 들려왔다.
거실의 시계 바늘이 이제 새벽 4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계속)
*이 글도 이제 거의 마무리에 다가오는 것 같네요. 늘 그렇지만 글쓰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것 같아요. 특히 저 같은 비전문가한테는.. 다작은 물론 훌륭한 작픔을 많이 쓰시는 작가님들 다시 한 번 존경의 뜻을 보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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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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