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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34 1,045회 0건
완전한 아내..... 선희와 진정한 부부로 다시태어난 잊혀지지않을 소중하게 기억될날

선희를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흥얼거리며 흘러나오는 콧노래소리 샤춘기시절 떠나버린

아내와의 첫 만남을 약속하던날에 느꼍던 기분을 스무다섯해이상을 지난 지금 선희로 인해 다시금 이런 기분을

느끼게 될줄이야!



선희의 모습을 생각만 해도 웃음이 절로난다


아내로 봐 달라던 선희....언제까지 이름을 부를거냐던 선희.... 흐트러지지않은 모습때문에 항상 조심스러웠던

선희가 브라우스를 젖히며 젖 꼭지를 살짝 보여주면서 귀여운 모습을 보일때는 벼락을 맞은듯 강한 떨림을

느꼈다, 사랑의 힘이 위대하다지만 이렇게 크고 위대할 줄이야!

사랑을 위해서라면 선희는 무엇이던 할수 있는 여자였다, 자신의 모습을 강하게각인시키기 위해 상상도 할수없었던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선희....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다는것.... 다름아닌 내가 제일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는것..



.....선희를 향한 사랑이 내 모든걸 바친 사랑이었다면....


.....선희의 사랑은 영혼마져 바친 사랑이었다......



가슴에서 뜨거움이 울컥 밀려오는 순간 선희를 강하게 끌어안았던...나

사랑한다는 말을 수없이 했지만 선희의 사랑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것이었다.

행복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선희는 내게 모든걸 보여주었다.

사랑할수 밖에 없는 여인.....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여인..사랑덩어리...

사랑을 지키기 위한 선희의 모습에 감격한 난 눈가엔 잔 이슬이 맺혔다, 내가 무엇이라고 ......




자신의 모든걸 보여주며 영원히 머리속에 남기려는 여인....

최후의 무기라며 자신의 치마를 살짝들며 음모를 보여줄땐 마치 꿈속인듯 착각하게 만들었다.....

정말 선희가 맞는지 보고 또 쳐다봤지만 분명 선희의 모습이었다.


몸을 던져버린 선희의 사랑에 감격한...난 선희를 번쩍들어 안고 빙빙돌며 행복한 순간을

맘껏 느꼈다.


오! 위대한 사랑의 힘이여!





윤지에게 돌아오는 발길은 구름위를 걷는착각에 빠져 어떻게 돌아왔는지도 모르게 돌아왔다.


"아빠" 기분좋아보이네?? 무슨 좋은일 있었어요??

일은 무슨...색시보니까 기분이 좋아서그러지....

"정말" 아이좋아! 외박하고 들어와서 할말 없으니까 그러는건 아니죠??

꼭, 속는것 같애...."


"찔끔"

이럴땐 늑대전법이......우리 색시 아름다운 몸 좀 안아볼까!



아잉! 누가 보면 어쩌려구.....


보긴 누가 본다고 그래...보면 또 어때 내 마누라 내가 안는데....

징그럽게 마누라가 뭐양.....그냥 색시할래............




여보! 마누라.....



하지마요, 당신 미옹



당신....듣기 좋은데....한번만 더 불러줘라...


"부끄럽게 자꾸 이상한 것만 시키고 그래! 자꾸그럼 같이 놀아주나 봐라.....흥"

색시야! 한번만더.....응


못하는데.. 당~ "난 못해...정말 못해.....




윤지는... 나, 사랑하지 않나봐.....난, 윤지를 위해선 뭐든지 할수 있는데 윤지는 내가 그렇게도 바라는걸

못해주는거야?? 난, 윤지에게 속았어! 나를 사랑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줄 알잖아! 내겐 자기 밖에 없다는걸....부끄러정말 당~ ~ 신


얼굴이 빨개진채 도망가 버리는 윤지....하,하,하

어딜..... 도망가는 윤지를 따라 집을 몇바퀴 돌았고 지쳐버린 윤지를 꼭 끌어안으며...넌, 내 포로야!

어딜 도망가....연신 바쁜 숨을 몰아쉬는 윤지의 입술이 빛에 투영되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게 다가왔다,

나도 몰래 윤지의 입술을 향해다가서며 윤지의 입술을 덮으려는 순간

손으로 입을 막아버리는 윤지....



이건 반칙이야! 포로에게 이러는게 어딨어! 유엔에 제소할거야!




내가 봐보냐! 그런다고 이렇게 예쁜 포로를 그냥두게....윤지는 입술을 빼앗긴채 가슴을 두드려 보지만

힘은 차츰 약해지기 시작했다.


회심의 미소를 짓는사내..... 그럼 그렇지...


내가 이럼 안되는데....자기 변명을 하면서 빠져들어가는 여우......

윤지의 두팔은 처음부터 내 목에 감겨 있었던 것처럼 죽어라 끌어안는다.


윤지의 눈은 빨간 단풍처럼 물들며 뜨거운 열기빠져들기 시작했다,

두개의 눈은 마주본채 무언의 속삭임을 시작했고 촉촉히 젖은 입술은 강한 자극으로 파르르 떨리기 까지 했다.

아! 자기.....부끄러움에 좀 처럼 하지 않으려하던 말을 서슴없이 뱉어내는 윤지....

윤지의 눈은 기대감에 부풀어 올라 무언가를 기대하는 눈치였고 윤지의 달콤함에빠진난 윤지의입술을

강하게 빨아들였다.


아...... 신음을 내 뱉으며 하체를 강하게 부딪혀 오는 윤지....아.....

성이 날대로 나있는 자지로 강하게 부딪혀온 윤지는.... 묵직한 느낌에 세차게 경련한다.

치마를 뚫고 들어올듯한 강한 느낌..... 자신의 몸을 부숴버릴것같은 강인한 느낌의 자지....

윤지의 눈은 조금씩 풀려가기 시작했다...




지수가 윤지의 브라우스를 벗기는 순간에도 윤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백치처럼 풀린 눈동자로

지수를 올려다보는 윤지...

벌어진 윤지의 입술을 타고 한방울의 타액이 굴러떨어지며 밝은 빛에 반사되어 무지개를 그린다.


윤지의 깨끗함을 상징하는 하얀 브라우스가 윤지의 몸에서 벗어나는순간 나시에 가려진 윤지의 풍만한 몸이

밝은 빛에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나시에 가려진 젖 무덤은 빨간 앵두를 소중히 간직한채 실체를 들어내며 나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빛에 비춰지며 보일듯 말듯 비춰지는 윤지의 살결.....꿀꺽....나도 몰래 침을 삼키며 윤지의 나시로 다가간다.

나시가 위로 올라가면서 윤지의 하얀 피부가 조금씩 모습을 들어내면서 내 몸의 열기는 나시가 올라가는만큼의

체온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침을 삼키는 횟수가 잦아지며 윤지의 모습도 조금씩 태어날때의 모습으로 변해가기

시작했고 앵두가 모습을 들어내는 순간 방안은 향기로 가득찼다.


색시야!윤지는 가슴을 자랑이라도 하듯 앞으로 내민다.....덥석 물어버리는...나... "아.....

윤지는 아기를 안듯 내 머리를 꼭 안으며 신음을 대신해 가슴으로 삭이려는듯 꼭 당겨 안는다.


빨아당기는 젖 꼭지의 짜릿함에 윤지는 몸을 뒤틀며 하나남은 젖 꼭지를 자신의 손으로 비틀기 시작했다.

아....앙....

윤지의 몸은 뜨거워 질대로 뜨거워져 전신이 빨갛게 물들어버렸다, 가을의 단풍처럼....

윤지의 마지막 신비지를 향해 손은 빠르게 움직였고 치마가 흘러 내리는 순간 처녀 특유의 모습으로 돌아간

윤지는 몸을 움추리며 신비지를 가리기 위해 두 다리를 모은채 조금이라도 감추려는듯 몸을 움추린다.



내 눈에 비춰지는 윤지의 모습은 감춘다기보다는 차라리 아찔한 유혹에 가까웠다.

움추린 모습에 보이는 팬티는 어느새 비를 맞은듯 촉촉히 젖은 모습을 보이며 꿀물이 밑으로 흘러 떨어질 정도로

젖어 있었다.



짖굿은 생각이 들어 손가락으로 윤지의 젖어있는 팬티를 문질러자 젖어있는 팬티를 타고 한방울의 꿀물이

또르르 굴러 떨어졌다.



어머! 몰라!앙 어떻해....보여주면 안되는데......



자긴....너무해....자기야! 하지마.....부끄러....


꿀물에 젖어 반짝이는 손가락을 입술로 핥아 올리는 순간....

악......몰라.....나.....아.......나올려고해......

얼굴에 핏줄을 세운 윤지가 부들부들 떨면서 억제하는 모습은 내게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


자기야! 나...싸.....얼굴의 핏줄이 잦아들며 콧잔등에 송송이 션薦獵? 땀방울도 싸늘하게 식으며

윤지의 몸은 뜨거운 열기가 점차 사라져갔다.


이상한 느낌에 윤지의 팬티로 눈을 돌리는 순간.....팬티를 타고 흘러내리는 윤지의 꿀물....

보지마....눈감아...제발...보지마......자기야!



감을게...윤지가보는 앞에서 두눈을 감은척하며 실눈을 뜨고 윤지의 팬티를 보자

아직도 한방울씩 떨어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미옹..... 안본 다고 했잖아! 눈감아.....

꼭 감을게....자...감는다.....




말...하지말고 그냥 감어!




괜희 내게 그러냐! 꼭 감고 있는 눈을 한쪽만 살며시 뜨자 기다리기라도 한듯


"그럴줄 알았어! 자기를 믿은 내가....."



윤지는 바닥에 뭍어있는 꿀물을 손에 뭍힌 다음 살짝 뜨여진 눈에 꿀물을 잔뜩 뭍혀 버렸다.



기왕이면 입에다 뭍혀주지 우리 색시 꿀물 맛좀보게.....


"못살아! 내가 저런 남자를 믿고 어떻게 평생을 살가 몰라!"



나랑 살긴 살 생각인가봐???





자기가 좋아서 살아줄려는거아냐! 내가 당했던 만큼 복수해 줄려구....



아이구...무셔....도망가자....



"어딜....이지수는 이제 내 품을 벗어날수 없어!"


뒤 따라오는 윤지.....


부끄럽지도 않아??? 나체선녀야!


어머! 내가.....

하,하, 호호





조금씩 보이는 곳으로 달려가는군요.

여러분들의 관심 정말 고마워요, 힘든 소재로 100부까지 채우기란 쉽지가 않네요.

내 자신과의 약속이고 여러분들과의 약속이기에 조금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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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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