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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31 1,380회 0건
뿌적─뿌적─뿌적
철썩─철썩
찌─걱...찌─걱......찌─걱...
[아아아..헉헉...아아..민수야....아아아....]
[헉헉헉...은아.....아아.....은아보지는 언제나 좋아..아아....]
호수가 숲속 열대나무 밑.....
은아는 아름드리 나무를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뒤로 빼고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있었다.
허리를 숙이고 있는 은아의 풍만한 유방은 밑으로 쏠려있었고 쏠린 유방은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고, 등에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위아래로 출렁이는 은아의 커다란 유방으로 민수의 손이 다가와 한쪽 유방을 손으로 움켜쥐며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헉헉헉..은아의 유방은 크고..부드럽고...너무.. 좋아..아아아....]
[아앙...그래...민수야..그 유방은 ...영원히..니꺼야....아아아.....]
민수는 뒤에서 한손은 유방을, 다른 한손은 은아의 허리를 잡고는 벌려진 은아의 보지를 뒤에서 은아의 씹물로 번들거리는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연신 은아의 보지에 쑤셔되고 있었다.
뿌적,뿌적,뻑,뻑,퍽,퍽
퍽.퍽.퍽.퍽...
[아아아....여..보...나..죽어..아아아......여보..아아아....]
[은아....아아아아...헉헉헉......]
민수는 거새게 은아의 보지안 구석구석을 쑤셔주었다.
[으─헉.....아아....여보...아아아...나죽어.......좋아...아아아....]
[헉헉...은아...은아보지는 너무좋아.....아아아....]
민수는 양손으로 은아의 허리를 잡고 삽입의 속도를 빨리하자 은아의 풍만한 유방은 더 요동을 치며 출렁거렸다.
뿌적─뿌적─뿌적
철썩─철썩
[아앙..죽을..것..같아.....아아아...민수..야....아아아아...]
[아아아...나온다...나오려고..해아아..]
[어서..아...어서...내..보지..안에...싸죠.....아아아....너의...아이를..갖고..싶어..헉헉.]
은아의 보지를 들락거리던 민수의 자지는 서서히 절정으로 치닫으며 서서히 크게 팽창을 하기 시작했다.
민수는 자신이 자지가 절정의 순간에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며 더 빨리 쑤시다 은아의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밀어넣고는 은아의 자궁속에 한가득 자신의 정액을 토해냈다.
푸──욱..퍽-
찌──익...찌──익...울─컥..울─컥
[어─헉...나왔다...으으으.....]
[아아아...아─학...흐으윽..아앙.....]
은아는 자신의 자궁속에서 자궁벽을 때리며 쏟아져나오는 민수의 정액을 느끼며 민수의 정액을 한방울 이라도 더 받으려는 듯 민수의 사타구니쪽으로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를 더욱 밀착시켰다.
울-컥......울-컥....
민수는 정액을 다 쏟은 후 은아의 등위에 상체를 언자 은아는 민수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풀밭에 쓰러졌다.
풀위로 둘의 사랑의 증거인 씹물과 정액이 서로 엉켜 은아의 질구멍안으로부터 흘러내렸다. 민수는 눈을 감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은아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갔다대고 키스를했다.
그런데─
두사람이 진한 섹스를하고 있는 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
바람한점없는 곳에 숲풀이 살짝 움직이는 것이였다. 그리고 무엇인가 움직이는 물체가 보였다.사람이였다. 누구일까?
이섬에는 민수네 식구밖에 없는데...
과연 누구일까?


호수가의 섹스를 훔쳐본 그는 소리죽여 그 자리를 떠났다.
그 가슴은 터질듯이 두방망이질을 쳤다.
만약 그의 옆에 사람이 있었다면 그의 가슴 튀는 소리를들을 수 있을 정도였다.
그는 호수가에서 멀어지자 달리기 시작했다
[헉헉헉]
그는 멀리 도망이라도 치고 싶은 듯 계속 달렸다.
철─썩,
그는 정신없이 달리다 파도소리가 들려오자 달리던것을 멈추고 멍한 눈으로 저멀리 수평선을 바라보았다.
"이럴수가.....이건....도저히..그래 이건 꿈이야.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거야
그것도 아주 심한 악몽을 꾸고있는거야"
그는 속으로 되내이며 꿈에서 깨어나려는 듯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허벅지를 꼬집어 보았다.
찌─릿
허벅지의 꼬집은 부분이 아팠다.
그렇다면 이건 꿈이 아니고 현실.....
그는 손으로 머리를 감싸 안으며 모래사장 위에 털썩 주저앉았다.
`아~ 어떻게 이런일이.....어떻게....엄마와 민수가.....어떻게....."
은아와 민수의 섹스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바로 민혜였다.

매일 순번을 정해 움막청소와 식량꺼리인 과일을 구하러 가는 일이 정해져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민혜와 민영이가 움막 청소를 하고, 은아와 민수는 과일를 구하러 가는 날이였다.
민혜와 민영이는 두개의 움막청소를 끝내고 땀을 닦으러 가자가 민혜가 민영이에게 말을 했지만 민영이는 귀찮다고 하며 잠이나 잔다고 해서 민혜는 할수없이 혼자서 호수가로 목욕을하러 가는 중이였다.
그런데 호수가 근처 숲풀을 지나고 있었는데 숲속 어딘가에서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민혜는 가던 걸음을 멈추고 귀에 온신경을 집중해서 어디서 나오는 소리인지 방향을 찾았다.
그 이상한 신음소리는 자신의 왼쪽 숲속에서 들여오고 있었다.
민혜는 소리가 들여오는 방향으로 소리없이 다가가 숲풀속에 자세를 낮추며 몸을 숨겼다. 민혜가 숨어있는 숲풀에 가려 건너편의 모습이 잘보이지 안아 앞에 숲풀을 살며시 잡고 좌우로 벌려보았다.
순간!!!!
[헉!]
민혜는 숨이 멋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얼른 손으로 비명이 나오려는 자신의 입을 막고는 자신의 두눈에 들어오는 광경에 충격을 받았다.
엄마가 마치 동물의 교미를 하는 그것처럼 엎드려 있고, 큰 유방을 마구 흔들거리며 연신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 엄마를 엉덩이 부분에 자신의 하체를 대고 앞뒤로 열심히 움직이는 민수의 모습이 보였다.
‘이럴수가... 어떻게....이런일이......’
민혜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자신이 지금 헛것을 보고 있다고 믿고 싶었다.
민혜는 몇번이고 눈을 껌벅이며 정면을 바라보았지만 그때마다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엄마와 아들이 섹스를 하며 서로 쾌락과 희열의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모습이였다. 민혜가 일고있는 섹스는 사랑하는 남녀 이거나 결혼한 부부가 하는 것으로 알고있었다.
자신도 그래야만 된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고 더더욱 부부도 아닌 두 사람이 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민혜는 지금 말로만 든던 "근친상간"이라는 것이 지금 자신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이 도저히 밑을 수가 없었다.
민혜는 당장이라도 쫓아나가 두사람에게 따지고 싶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냐고’
그러나 민혜는 그러지 못했다. 아니 그러고 싶지가 않았다.
근친상간이라는 충격속에서는 두사람의 섹스를 보면서 강한 호기심이 생겼다.
민헤 나이 19세 . 성에 대해 알것은 알고 있는 나이.
대학친구들이 "누구와 섹스를 했다. 죽는줄 알았다" "나는 몇살때 처녀를 땟다"라는 소리를 하면 얼굴을 붉히며 괜히 무관심한척 했지만 정작 자신도 성에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고등학교때에나 대학진학후에도 몇번의 미팅을 하고 몇몇 남자와 데이트도 했지만 민혜는 그들과 섹스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민혜는 아직 처녀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민혜가 보수적인 것은 아니고 섹스는 사랑하는 남녀가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된 후에 하는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밤마다 남몰래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할때에는 "그냥 섹스를 해볼까?"
‘섹스를 하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자위가 끝나고 나면 그냥 생각으로만 그치고 말았던 것이다.
그런데 말로만 듯던 섹스가 지금 자신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고, 그것도 다른 사람들도 아닌 엄마와 동생이 격렬하게 섹스를 하자 자신이 보지안이 스물스물 간지러워지는 느낌이 전해왔다.
민혜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자신의 치마 밑으로 집어넣고 자신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팬티안으로 들어간 손에 자신의 까칠까칠한 보지털의 느낌이 전해지자 손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보지털로 감싸져 있는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엄마와 동생의 섹스를 쳐다보았다.
‘아! 민수의 자지가 저렇게 크다니..아..다른 남자도 저 정도일까?’
민혜는 은아의 보지안을 들락거리다 가끔 밖으로 나온 민수의 자지를 쳐다보고는 민수의 커다란 자지에 놀라워했다.
난생처음보는 남자의 자지였다.
그것도 친동생의 자지였다.
민혜는 엄마와 동생의 결합부분을 계속 쳐다보며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손을 밑으로 더 내려보내
자신의 질구멍안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슬며시 밀어넣었다.
[아~..흑..........]
민혜의보지안은 벌써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 끈적거리고 있었다.
민혜는 보지구멍안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을 서서히 움직이며 자신의 질벽을 자극했다.
[으─음..아아아...]
민혜는 손가락이 질벽을 자극하자 보지안에서 짜릿한 쾌감이 전해지자 오무리고 있는 다리가 움찔움? 거렸다.
민혜는 질벽을 자극하던 동작을 멈추고 민수가 은아의 엉덩이부분을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자신도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였다.
쁘집─쁘집.....질-척..........질-척
[으으으으.....]
찌--걱....찌-걱..
손가락으로 자극을 줄때보다 더한 쾌감이 보지안에서 밀려왔다.
손가락으로 더 큰 자극을 주자 민혜의 보지안에서는 보지물이 더 많이 흘러 나왔고, 흘러나온 즙액은 민혜의 손과 팬티부분에 흘러 내려 엉켜붙었다.
민혜는 보지구멍안을 계속 요분질을 하며 엄마와 민수의 색스를 계속 쳐다보았다. 민수는 계속 은아의 뒤에서 진퇴운동을 하며 엄마의 출렁이는 유방을 움켜쥐는 것이 보였다.
그때 민수와 은아의 행동이 빨라지며 곧바로 절정에 다다른듯 하체의 움직임이 멈추며 두 사람의 입에서 헛바람소리가 새어나왔고 잠시 멈춰있던 두 사람이 풀밭에 쓰러지는 것이 보였다.
민혜는 열심히 보지안을 손가락으로 쑤시다 두 사람이 쓰러지자 번뜩 정신을 차리고 보지에서 손을 빼고는 아쉬운듯 두사람을 쳐다보고 그 자리를 도망쳐 나왔던 것이다.

수평선을 바라보는 민혜의 마음은 무거웠다.
민혜는 자신의 팬티 앞부분에 손을 대 보았다.
팬티 앞부분은 흥건히 젖어 있었다.
피─식
민혜는 실없이 웃음이 나왔다.
도저히 잊을수 없는 일을 목격하고도 자신도 모르게 그 장면을 보면서 자신의 보지를 자극하며 자위를 하던 자신을 생각하자 웃음이 나왔다.
약간은 엄마를 이해할수 있을것 같았다.
아빠가 실종된지 8개월..
자신도 섹스장면을 목격하고 흥분을 해 자위를 했는대, 섹스를 아는 엄마는 오죽했으면 아들과 넘어서는 안되는 선까지 넘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여자로써 불쌍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잠시후, 민혜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모래사장에서 몸을 일으키고는 움막이 있는 쪽으로 서서히 걸어갔다.
민혜는 걸어가며 앞으로 어떻게 엄마와 민수를 대해야 할까?
고민을 했다. 민혜는 홀란스러운 마음을 떨치려는듯 머리를 흔들어 보았다.
그러나 민혜의 마음은 더욱 홀란스러워져만 갔다.


그날 이후 민혜는 왠지 자신이 나쁘짓을 하다 들낀 사람처럼 엄마와 민수와 눈을 맞주칠수가 없었다.
은아는 민혜가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보이자 어디가 아픈것 아닌가걱정스러워 물었지만 민혜는 아무일 아니라고 말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밤도 은아와 민수는 변함없이 찐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은아는 두 자매가 잠 든 시간에 민수의 움막으로 들어와 민수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 민수는 은아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손가락으로 은아의 두툼한 보짓살을 벌리고 분홍색 속살을 혀로 열심이 핥아되고 있었다
은아의 보지에서는 밤꽃향의 내음을 내는 샘물이 흥건히 흘러 나와 민수의 얼굴을 적시고 있었다. 은아의 보지물 핥고 있는 민수의 눈에 움막안으로 세어들어오는 달빛에 검은 그림자가 움막안 한곳에 비추고 있는것이 보였다
민수는 이상한 생각에 그림자가 비추는 반대쪽을 보지를 핥으며 곁눈질로 힐끗 보았다. 누군가가 움막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 보였다.
‘누구지?’
민수는 밖의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며 계속 은아의 보지를 핥으며 밖에 있는 사람을 알아보기 위해 시선을 모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서서히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헉! 누나....민혜누나자나......’
누나인 민혜가 움막 밖에서 자신과 엄마가 섹스를 하는 것을 훔쳐보고 있는것이였다. 자신들의 섹스를 훔쳐보고 있는 민혜를 곁눈질로 쳐다보며 민수는 많은 궁금증이 생겼다.
나와 엄마의 관계를 언제부터 알았을까?
알면서 무엇때문에 가만히 있는것일까?
그리고 언제부터 나와 엄마의 섹스를 훔쳐보고 있었을까?
민수는 이런저런 궁금증을 생각하며 자신앞에 활짝 벌려진채 보지물을 흘리고 있는 은아의 보지를 열심히 ?으며 누나가 자신들을 훔쳐보고 있다는 묘한 자극에 흘러나오는 은아의 보짓물을 누나가 들으라는 듯이 큰 소리가 나도록 거칠게 빨아 마셨다.
쯔─읍..쯔─읍.쩝쩝.후..루룩...
[아─흑..아아..나..죽어...미칠것..같아..아아아....민수야...나 ..죽을..꺼 가테..아아]
은아는 민수가 갑자기 자신의 보지를 거칠게 빨아대자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두 손으로 보지를 ?고 있는 민수의 머리를 움켜쥐며 자신의 씹두덩이쪽으로 민수의 머리를 더욱 밀착시켜 지금의 쾌락을 더욱 만끽하고자 했다.
민수는 누나가 있는 쪽을 계속 곁눈질을 하며 거칠게 보지를 빨아대다가 보짓살 사이로 삐죽 솟아 올라와 있는 음핵을 입으로 물고는 이빨로 자근자근 물며 빨아댔다.
?─?─?
[아─흑..그만...그만...죽을것...같아..민수야....그만..아아아....]
한참을 은아의 보지를 핥아되던 민수는 은아의 가랑이 사이에서 머리를 들고는 벌려진 은아의 다리를 자신이 어깨에 걸치고
상체를 은아의 얼굴쪽으로 올렸다.
은아는 마치 간난아기가 지저귀를 가는 자세가 되었다.
민수는 삽입의 자세가 잡혀지자 힐끗 누나가 있는 쪽을 쳐다보고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잡아 활짝열려 있는 보지구멍에 조준을 하고는 그대로 하체를 내리며 박아 넣었다.
푸─욱...
[아─핫...아아아...너무..커..아아아]
은아는 자신의 보지안 질벽들을 헤치고 자궁까지 밀고들어오는 민수의 자지를 느끼며 고통과 쾌락의 심음소리를 내며 머리를 뒤로 재켰다.
[은아야...좋아...내..자지가 그렇게 좋아....]
민수는 누나가 훔쳐보고 있다는 생각에 더 자극적인 말을 했다.
[아앙..민수야...너무좋아....죽을것 같아..아아아..]
[그래...나도...은아보지가...좋아......은아.....아아아...]
[그래..민수야...나도 니 자지가 좋아..크고...힘좋고....너없이는 못살것 같아.....아아아..어서....내 씹두덩이에.....박아줘..]
민수는 보지안에 들어가 있는 자지를 서서히 아래위로 움직이며 삽입을 시작했다.
뿍─적.뿍─적...찌─걱...
[아─흑..아...그래...그렇게...내보지에 박아줘....아아아....]
[헉헉...은아....좋아..아아...꽉끼는게.... 좋아.......아아아...]
찌걱─찌걱─뿌적

한편 ,
움막 밖의 민혜는 자신이 민수에게 들켰다는 사실도 모른채 두 사람의 섹스를 훔쳐보며 무릎까지 팬티를 내리고 소변보는 자세로 앉아서 이미 두사람의 행위로 흥분하여 보지의 즙액으로 끈적하게 젖어있는 보지구멍안을 손가락을 넣고는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다.
민혜는 그날 두 사람의 섹스를 훔쳐본 후로는 자주 두 사람의 섹스를 훔쳐보았다. 그러면 안된다는 죄책감도 있었지만 엄마와 민수가 보이지 않으면 그들이 섹스를 하는 곳을 찾아내어 근처에 숨어서 그 들의 섹스를 훔쳐보며 자신도 자위를 했다.
그런데 오늘은 두 사람만의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민혜는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서 잠든척을 하고는 엄마의 동태를 살피고 있었다. 그런데 새벽쯤에 드디어 엄마가 잠자리에서 슬그머니 일어나 민혜와 민영이 잠든것을 확인을 하고 조심스럽게 밖으로 낙더니 민수의 움막으로 가는 것이였다. 엄마가 움막을 나간후 한참후에 민혜는 민수의 움막으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움막가까이 다가가자 역시 움막안에서는 엄마의 신음소리가 미약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민혜는 얼기설기 역어서 만든 움막의 틈사이로 안을 들여다 보았다.
희미한 달빛 속에 엄마는 알몸으로 누워 양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벌려진 다리사이에 민수가 들어가 엄마의 사타구니쪽에 머리를 넣고 있었다.
‘아! 민수가 엄마의보지를 빨고 있구나...아아....’
민혜는 보지안이 근질거리는 느낌이 오자 헤진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잡고는 무릎까지 벗겨내고 소변보는 자세로 쪼그리고 앉아 무릎을 살짝벌렸다.
벌려진 허벅지사이로 손을 밀어넣고 보지털로 덥힌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었다.
까칠까칠한 보지털의 느낌이 손바닥으로 전해졌다.
[아─흑......]
뜻모를 한숨을 내쉬며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민혜는 가운대 손가락을 보지의 갈라진 부분에 살짝 넣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끈적끈적하면서도 질척거리는 보지속살의 감촉을 음미하며 움막안의 섹스를 계속쳐다보았다.
민혜의 손 놀림에 자극을 받은 보지는 보지구멍안에서 즙액이 흘러나와 민혜의 손을 적셨다. 씹물이 묻은 손으로 계속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민혜의 보지털이 금방 씹물의 즙액으로 엉켜갔다.
민혜는 충분한 씹물이 나왔다고 판단하고는 질구멍이 있는 밑으로 손을 내려보내 가운데 손가락을 질구멍안으로 살며시 집어넣었다.
쑤─욱....질척..
[아─흑..]
보지안으로 손가락이 들어오자 이상한 물질에 반응을 하듯 질벽들이 움찔거리리며 손가락을 감싸듯 모여들었다.
쁘집─쁘집.....질-척..........질-척
[아아아..민수야...아아아]
민혜는 보지안에서 짜릿한 쾌감이 전해지자 스르르 눈에 촛점이 풀리고, 정신이 멍해지자 민수의 이름을 불렀다.
움막안에서는 민수가 은아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는 요분질을 시작했고,
움막밖에서는 두 사람의 섹스를 훔쳐보며 민혜가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아아아..민수야...더...더...아앙..좋아....]
[아앙..은아....니보지...최고야..아아아....]
[아─하....민수야......아아....]
이렇게 움막 안과 밖에서 서로 다른 쾌감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새로운 날을 맞지하고 있었다

민수는 그날 자신이 잘못 본것이 아닌가 싶어 은아와 섹스를 할때에 주의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그러나 민수는 얼마가지 않아서 자신이 잘못본것이 아니라는 확신을 갔게되었다. 은아와 자신이 섹스를 하는 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민혜가 숨어 있었고, 자신들의 섹스를 훔쳐보는 것뿐만이 아니고 자신의 팬티를 내리고 손가락으로 자위를 하는것이 보였다.
그런 사실을 알게된 민수는 그후 누나 민혜를 찬찬히 뜯어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전에는 그저 누나로써의 민혜로만 보이던 것이 지금은 이제 막 무르익은 여자 민혜로 보이는 것이였다.
‘호─오. 누나가 저 정도 였던가... 몰라는데.’
165cm정도의 늘씬한 키에 엄마 은아를 닮아서 예쁘장한 얼굴, 쭉빠진 몸매에 분홍색 티 위로 알맞게 불룩 솟아오른 유방, 자세히 드려다보면 브레지어를 하지않은 옷위로 톡 불거진 유두, 25인치 정도의 잘록한 허리, 그 밑에 허리와는 반대되는 풍만한 엉덩이, 해진 치마 밑으로 쭉뻣은다리....
상상외로 근사한 몸매갖고 있었다.
엄마 은아의 몸매도 대단했으나, 40살의 중년여인과 이제 막 19살이된 소녀의 탱글 탱글한 싱싱함을 비교함에 있어 이야기 거리가 안되리라...
민수는 잘빠진 민혜의 몸매를 생각하다가 갑자기 민혜를 소유하고싶다는 충동이 생겨났다. 그동안 40대의 성숙한 은아 한 사람을 상대하며 성숙한 여자에 만족하며 생활을 했지만 바로 눈앞에 이제 막 소녀에서 여인으로 물이오르기 시작하는 민혜를 보자 은아와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 왔다.
그런 민혜를 보며 민수는 기회를 봐서 따먹고 말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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