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앞으로는 성년수업 끝날때까지 이렇게 오랫동안 쉬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제 15 부 이젠 어른 대접 해 줄거지? – 막내이모 은미편 (상)
건우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이모를 거의 범하다시피 가졌다는 죄책감에 미안함을 떨칠 수 없었고, 은옥에게 연락하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 이러한 건우의 심리상태는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에서도 영향을 미쳐 지난 몇일간 도통 관계를 가질 수 없었다. 은수가 걱정이 되어 넌지시 건우가 왜 그러는 지 알아 보려했지만 건우는 은옥과 관계를 가졌다는 걸 쉽게 털어 놓을 수 없었다. 그럴수록 은수의 걱정도 커져만 가고 있었다.
한편, 은옥은 처음 건우와 관계를 가진 날 이후 밤마다 도통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면 건우의 거칠었던 숨소리, 탄력있던 몸, 그리고 부드러운 손길이 되살아나며 자신도 모르게 건우의 손길이 스쳐지났던 곳을 쓰다듬으며 흥분하다가는 이내 신음을 흘리며 자위를 시작했고 그 끝은 늘 무언가 모를 부족함으로 끝이났다. 그렇게 밤마다 자신의 젓어있는 보지를 쓰다듬으며 새벽녘이 되어서야 잠이 들곤 한 지 벌써 몇일이 지났다. 그동안 은옥은 내심 건우가 다시 찾아와 주기를, 아니 최소한 전화라도 주기를, 그러면 자신은 괜찮노라고 아니 실은 다시 와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날 이후 건우는 전화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런 속절없는 기다림의 시간이 몇일이나 흐른 그 날 저녁, 은옥은 마침내 결의에 찬 표정을 지으며 서둘러 외출복을 챙겨입었다.
‘어머, 은옥아 웬일이니? 어서 들어와’
‘언니 잘 있었어?’
‘그럼… 근데 저녁은 먹었니? 차려줄까?’
‘아니야… 언니… 먹고 왔어… 커피나 한잔 주라…’
‘그래 잠깐만 기다려…’
은수가 부엌으로 들어가는 걸 보며 은옥은 자기도 모르게 거실을 휙 둘러보았다. 집에서 출발하기도 전부터 쿵쾅거리던 가슴이 오는 내내 진정되지 않고 있었다.
‘언니… 건우는?’
약간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은옥이 묻자 부엌에서 커피잔을 들고 나오던 은수가 은옥을 응시하며 얘기했다.
‘응, 아직 안 들어왔어… 근데 정말 다 저녁때 웬일이니?’
‘이모…’
선우가 달려와 은옥의 품에 안기는 통에 은옥이 왜 왔는지 들을 수는 없었지만 은수는 오늘따라 은옥이 무언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은옥은 건우가 없다는 말에 자신도 모르게 온 몸에 힘이 쭉 빠져나가는 느낌이였지만 다행히 선우가 달려와 안겨 은수에게 내색하지 않을 수 있게 된게 다행이라 생각했다. 은수는 그 후로도 몇 번인가 은옥이 무엇 때문인 지 초조해 한다고 느껴 은옥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려 했지만, 선우의 방해로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언니… 나 이제 갈까봐… 7시가 다 되었는데 건우는 오늘 늦네?’
‘왜? 건우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있니? 아까부터 자꾸 건우만 찾게?’
은수는 별 의미없이 던진 말이였으나, 순간 은옥은 선우와 웃고 떠들며 겨우 진정이 되어가던 가슴이 다시 맹렬히 띄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볼일은 무슨… 그냥 저녁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들어오니까 그랬지…’
은수가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 본다는 걸 알고서야 은옥은 자신의 목소리가 필요 이상으로 높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은옥은 더 있다가는 아무래도 은수에게 자신의 속내를 들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쇼파에서 몸을 일으켰다.
딩~동…
은옥의 귀에 초인종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다시 다리가 후들거리며 무언지 모를 기대감이 가슴 저편에서 스멀거리며 올라오기 시작했다.
‘엄마… 저에요…’
‘잠깐만… 문 열어 줄께…’
은옥의 가슴이 방망이질을 해대며 이젠 아예 울렁거리기까지 하였다. 현관문이 열리고 건우가 들어섰다. 은옥은 건우를 보며 그대로 얼어붙어 입을 뗄 수가 없었다.
‘어… 이모…’
건우도 은옥의 존재를 인지한 순간 잠깐이마나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다가는 이내 인사를 건냈다.
‘이모 왔어?’
‘어… 느… 늦었네…’
여자의 직감은 무서운 것이다. 은수는 순간적으로 둘 사이에 흐르는 이상한 느낌을 눈치챘다.
‘은옥아… 건우도 왔는데… 조금만 더 놀다가… 건우야 저녁은 먹었니?’
은수는 계속 말을 이으며 둘을 살폈다.
‘건우야… 이모가 너한테 할 말이 있는 지 아까부터 널 찾았는데…’
‘언니… 내가 언제…’
‘엄마… 나 배고픈데…’
말을 마치며 건우는 무엇에라도 쫓기는 사람처럼 옷을 갈아 입겠다며 이층으로 후다닥 올라가 버렸다. 어색한 분위기와 대화속에서 은수는 자신의 직감이 확신으로 바뀌는 걸 느끼며 순간 잠시 망설이게 되었다. 잠시 어색한 침묵의 시간이 흐른 후 은수는 큰 결심이나 한 듯 큰 숨을 내쉬며 얘기했다.
‘은옥아… 내가 은선이네 집에 가기로 했는데 잊고 있었네… 니가 건우 저녁 좀 차려줄래? 어차피 내일 노는 날이니까 좀 있다가 가도 되지? 난 선우 데리고 갔다가 좀 늦을 것 같은데… 어차피 형부도 없고 하니까 늦게까지 놀면서 건우 저녁도 차려주고 그러다가 가… 알았지?’
은수는 갑자기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선우의 옷도 갈아 입히지 않은 채 문을 나서며 다시 한 번 은옥에게 건우의 저녁을 부탁했다. 은옥은 은수가 왜 서둘러 나가는 지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은수를 현관에서 배웅한 후 건우의 저녁을 차리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옷을 갈아입고 내려 온 건우는 거실에 아무도 없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며 부엌으로 들어섰다. 등 뒤에서 들려오는 건우의 발자국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고 느끼며 은옥은 아직도 진정되지 않아 떨리는 손으로 주걱을 잡았다.
‘이모… 엄마는?’
‘어…어… 은선 이모네… 선우랑 같이 갔는데… 늦을거라면서…’
‘벌써 가셨어?’
‘응… 좀전에… 저녁 먹어야지?’
은옥은 돌아보지도 못하고는 여전히 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했다. 어디선가 갑자기 상큼한 비누냄새가 확 풍겨오더니 이내 옷 위로 오른쪽 어깨에 따뜻한 손길이 느껴졌다. 은옥은 그대로 얼어붙은 채 밥을 푸던 손을 멈추었다. 가만히 얹은 손이 은옥의 숨결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지켜 보던 건우는 오른손을 은옥의 팔을 따라 내려 들고 있던 주걱을 빼내어 받침대에 살며시 내려놓고는 같은 방법으로 왼손을 은옥의 어깨로부터 쓰다듬으며 내려 손에 들고 있던 밥그릇도 내려놓았다. 은옥은 이제 주체할 수 없을만큼 떨리는 자신을 느끼며 눈을 꼭 감아버렸다. 건우는 아무말도 없이 그런 은옥을 뒤에서 안아주었다.
‘이모… 미안… 그리고 많이 보고 싶었어…’
마침내 영겁과 같은 긴 침묵이 끝나고 건우가 말을 꺼내자 은옥은 자신도 모르게 왈칵 눈물을 쏟아내었다.
‘나쁜놈… 전화도 한번 안하고… 어떻게…’
은옥은 더이상 말을 이을 수 없었다. 건우가 자신을 홱 돌려세우며 이내 그 감미로운 입맞춤으로 자신의 입술을 덮어왔기 때문이었다. 사실 더이상의 많은 말도 필요치 않았다. 살며시 건우의 혀가 입술을 간지럽히자 은옥은 소리없는 신음을 흘리며 입술을 열었고 이내 건우의 혀를 받아들이다가는 이내 강하게 건우의 혀를 삼킬 듯 흡입하며 두 손을 건우의 목뒤로 두른채 건우에게 안겨들었다. 건우는 두 손을 내려 옷 위로 은옥의 엉덩이 양쪽을 움켜잡았다. 건우의 혀가 은옥의 입을 빠져나와 턱을 지나 목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은옥은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을 수 없었다.
‘하아…아… 거… 건우야’
건우는 은옥의 바지위로 계속 엉덩이를 애무하며 약간 몸을 숙여 엉덩이를 꽉 움켜잡더니 그대로 은옥을 들어올리며 안아들었다. 은옥은 땅에서 발이 떨어지는 걸 느끼며 중심을 잡기위해 몸을 건우에게 더 밀착시키며 다리를 건우의 허리께로 감았다. 건우는 그 자세로 성큼성큼 걸음을 옮겨 거실로 향해 걸어나갔다. 은옥의 벌어진 다리사이에서는 기대감에 흥분된 보지가 점점 젖어가고 있었고, 마침내 건우가 쇼파에 은옥을 살포시 내려놓자 은옥은 무언가를 갈구하는 눈빛으로건우를 올려다 보았다. 건우는 오른손을 뻗어 은옥의 바지지퍼를 내리고는 그대로 팬티위로 은옥의 보지위를 덮어갔다.
‘허어억… 하아 하아…’
건우를 보는 순간부터 이미 흥분이 되었던터라 건우가 바지안으로 손을 넣자마자 은옥은 그대로 몸에서 무언가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으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그리고는 건우가 다시 팬티위로 손을 놀려 은옥을 자극하자 온 몸이 꼬이며 다리를 버둥거리다가는 또다른 쾌감이 몰려오는 것을 느끼며 긴 신음을 흘렸다.
‘건우야…아… 하… 하… 악… 아… 앙…’
은옥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위로 튕겨 올랐다가는 이내 가라앉음과 동시에 건우는 은옥의 팬티가 축축히 젖어오는걸 느꼈다. 건우는 손을 은옥의 바지에서 빼내고는 양손으로 은옥의 허리띠를 풀렀다. 능숙한 솜씨로 채워져있던 단추마저 푼 건우는 허물을 벗기듯 은옥의 몸에서 바지를 벗겨내렸다. 은옥의 매끈한 다리를 무릎부터 쓸어올리며 다시 손을 은옥의 팬티위에 얹자 은옥은 다시 한번 퍼득거렸다. 은옥의 팬티 앞부분은 이제 눈으로도 보일만큼 젖은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건우가 계속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쓰다듬자 은옥은 절로 다리가 벌어졌다. 건우는 젖어 있는 팬티를 옆으로 제끼며 그대로 머리를 숙여 은옥의 보지를 혀로 핥아갔다.
‘아…으…흑… 건우야… 아…’
건우가 보지 아래로부터 위로 혀로 핥자 은옥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주루룩 흘러내렸다. 건우는 은옥의 보짓물을 소리나게 빨아 삼켰다. 건우의 혀 놀림이 점점 빨라지자 은옥은 다시 한 번 오르가즘을 느끼며 많은 양의 보짓물을 한번에 울컥 쏟아내고는 가뿐 숨을 내쉬며 몸을 푸르르 푸르르 떨어대고 있었다. 건우는 은옥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고는 축축히 젖어 있는 은옥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건우는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손을 움직여 은옥의 윗옷을 밀어올리며 아직 가뿐 숨을 몰아쉬는 은옥의 상체를 목 뒤로 손을 넣어 살짝 일으킨 후 벗겨내었다. 은옥은 두 눈을 감은 채 건우가 하는데로 내버려 두었고, 은옥의 몸에는 이제 분홍색 브라만이 은옥의 숨결에 따라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었다. 건우는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손을 은옥의 등 뒤로 돌려 브라마저 벗겨내었다. 탄력적인 은옥의 젓가슴이 출렁거리며 건우의 시선으로 들어왔다. 은옥의 이미 몇 번의 오르가즘으로 인해 힘이 빠졌음인지 간헐적으로 가뿐 숨만 내 쉴 뿐 움직일 줄 몰랐다. 건우는 재빨리 갈아입고 내려온 운동복을 벗어 던지고는 이윽고 팬티까지 벗어버렸다. 이미 부풀대로 부푼 건우의 자지가 스프링 튀어나오며 춤을 췄다. 건우는 얼굴을 숙여 은옥의 오른쪽 젓가슴을 입에 넣고는 혀로 젓꼭지를 굴렸다. 은옥은 다시 퍼득거리며 젓가슴으로부터 서서히 번져가는 쾌감에 다시 한번 보지가 젓어오는 것을 느꼈다. 건우는 혀로는 계속 오른쪽 젓꼭지를 자극하며 왼손을 은옥의 젓가슴으로 가져가 젓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는 자극했다. 은옥은 흥분에 온몸을 떨며 자신도 모르게 오른손을 내려 다시 물이 나오기 시작한 보지를 쓰다듬었다. 건우는 얼굴을 내려 보지를 쓰다듬는 은옥의 손등을 살짝 ?더니 아직 눈을 감고 있는 은옥의 얼굴을 보며 얘기했다.
‘이모… 사랑해… 와 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 손가락을 넣어 봐… 자… 이렇게…’
건우는 보지를 쓰다듬고 있던 은옥의 오른손 손등을 자신의 오른손바닥으로 덮으며 가운데 손가락의 굽혀 은옥의 가운데 손가락이 보지 입구로 들어가도록 살며시 밀어넣었다.
‘아… 으… 흑… 하아…악…하…아…너 보고 싶어서 몇일동안 혼자 이렇게… 하아… 하아… 자위했었는데… 흐으윽…’
은옥은 이내 자지러지는 신음과 함께 몸을 퍼득이더니 건우가 손가락으로 중지를 몇번 톡톡 건드리자 중지를 그대로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고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건우가 은옥의 보지에서 손을 떼자 은옥이 피스톤운동을 하는 보지에서 손가락을 넣을때마다 흘러나오는 보짓물이 적나라하게 건우의 눈으로 들어왔다. 건우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은옥의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내며 대신 자신의 자지를 보지 입구에 갖다대었다.
‘이모… 더이상 못참겠어… 이모 자위하는 거 보니까 더 흥분된다. 나 들어간다… 헉… 헉…’
건우가 자지 앞부분을 은옥의 보지속으로 조금 밀어넣자 은옥은 신음을 흘리며 두 손으로 자신의 젓가슴을 잡아가며 일그러뜨리며 다리를 조금 벌려 건우가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몸을 움직였다. 건우는 은옥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치며 그대로 몸을 숙여 은옥의 보지속으로 한번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건우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며 약간 몸을 일으키자 은옥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가 은옥의 보짓물에 의해 젓어가는 것이 눈에 보였고, 은옥의 보지에서는 계속 보짓물이 흘러나오며 질꺽질꺽거리는 소리와 살 부딪히는 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건우야… 아… 아… 앙… 하아… 하아…’
‘이모…헉… 헉…나 쌀거 같아… 아… 안에다 싸도 돼?... 헉…헉’
‘아… 아…아…아…아…아~~아~~~악…’
‘이…이…이모… 정말 못 참겠어… 안에다 싼다…’
‘마…맘대…로 해…’
건우는 그대로 자지를 끝부분까지 은옥의 보지속으로 박아넣으며 몸을 경직시켰다. 은옥은 온 몸에 힘이 빠져나가며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고, 아직 건우의 자지로 채워진 보지속에서 번져나오는 쾌감의 여운을 즐겼다. 이윽고 건우가 서서히 자지를 빼내자 정액이 섞인 보짓물이 항문과 엉덩이로 주루륵 흘러내렸다. 둘은 한동안 말없이 그렇게 가뿐 숨만 내쉬고 있었다.
따르릉… 따르르르릉…
‘여보세요… 네 엄마… 네… 네… 알았어요… 네… 그럼 주무세요…’
‘언니니?’
은옥이 젓은 팬티로 보지를 가리고 일어나 앉으며 물었다.
‘응…오늘 태겸이네서 주무신다고… 선우가 오기 싫어한다네… 그래서 이모보고 자고 가라구…내일 어차피 노는 날이니까…자고 갈거지?’
건우가 은옥을 돌아보며 말하자 은옥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쇼파에서 몸을 일으켰고 건우는 은옥이 일어남에 따라 출렁이는 은옥의 젓가슴에 시선을 빼앗기며 은옥을 따라 몸을 일으켰다. 은옥은 다리에 힘이 풀렸음인지 제대로 서질 못했고 건우는 그런 은옥을 뒤로부터 부축하며 자연스럽게 손을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앞으로 뻣으며 은옥의 젓가슴을 움켜쥐었다. 은옥은 건우에게 몸을 맡긴채 얘기했다.
‘건우야… 이모… 화장실 가고 싶어…’
건우는 은옥을 뒤에서 부축한 채로 화장실로 따라 들어갔다.
‘이제 나가… 이모… 화장실가야 한다구…’
‘싫어… 나 그냥 이모 보구 있을래…’
‘얘는… 창피해… 빨리 나가… 나 오줌 쌀거 같단 말이야… 빨리…’
‘이모는… 뭐가 창피해… 그럼 이모도 나 오줌 누는거 보면 되잖아…’
‘싫어…빨리 나가…나 정말 급하단 말이야…’
‘몰라… 난 그냥있을래…’
‘아이 참…’
은옥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변기위에 걸터 앉으며 보지를 가리고 있던 팬티를 치웠다. 순간 쏴 하는 소리와 함께 오줌줄기가 변기안으로 쏟아져 들어가는게 건우의 눈으로 들어왔다. 건우가 보고있다는 걸 아는 은옥은 부끄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한동안 참아서인지 한참동안 오줌줄기는 잦아들지 않았고 건우는 점점 은옥에게로 다가와 신기한 장난감을 발견한 아이처럼 은옥의 오줌줄기가 나오는 시작부분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은옥은 얼굴이 화끈거리며 몸둘바를 몰라했다.
‘이모… 이 놈 좀 봐…’
은옥은 휴지로 보지를 닦아내다가 건우의 말에 고개를 들었다. 은옥의 눈에는 건우의 손에 잡혀져 건들거리며 서서히 부풀어가는 건우의 자지가 들어왔고 끝부분은 정액과 보짓물에 젓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은옥은 못 본 척 일어나며 세면대로 가 손을 씻기 위해 물을 틀다가 갑자기 엉덩이로 전해지는 따뜻한 감촉에 거울로 뒤를 보았다. 은옥의 뒤에는 변기로 간 줄 알았던 건우가 은옥의 엉덩이를 보며 서 있었다.
‘오줌 안 눠? 화장실 가고 싶다며…?’
‘이모 뒷 모습이 너무 예뻐서… 이놈의 이렇게 커져 버렸는걸…’
건우는 양쪽 엉덩이를 주무르던 두 손중 오른손을 앞으로 뻗어 은옥의 손을 잡아 뒤로 돌리며 자신의 자지로 가져가 감싸쥐게 하였다. 은옥은 손으로 전해지는 뜨거운 감촉에 흠칫했으나 미끈거리며 손안에서 점점 커져가는 건우의 자지가 신기한 듯 서서히 손으로 피스톤운동을 해 주었고, 건우는 은옥이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은옥의 손을 감쌌던 오른손을 떼어내어 앞으로 돌려서는 은옥의 보지 둔덕을 덮어가며 서서히 자극했다. 건우의 손으로 보지가 다시 젓어가는 것이 느껴지자 손을 떼내며 거울로 은옥을 보며 말했다.
‘이모… 세면대 붙잡고 뒤로 와봐… 자… 이렇게 몸을 숙이고… 그렇지… 다리를 좀 벌려봐’
‘하아… 하아… 이렇게…’
‘조금만 더 벌려… 자 이렇게…’
‘건우야… 아…아… 하…’
건우는 벌어진 은옥의 다리사이에 서서 뒤로부터 은옥의 젓어있는 보지로 그대로 자지를 뿌리까지 삽입시켰다. 건우는 양손을 은옥의 엉덩이 바깥으로부터 허벅지까지 잡은채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이내 은옥의 숨이 거칠어져 갔다.
‘아…아…건우야… 아… 나 어떡해… 아… 아…’
은옥은 건우의 피스톤 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보지로부터 전해지는 점점 커져가는 쾌감에 몸서리를 치며 소리를 질러대며 엉덩이를 흔들어 건우의 피스톤 운동에 보조를 맞추었고, 자기도 모르게 혼자 자위하며 말했던 부끄럽게 여겨지던 말들이 흘러나왔다.
‘아… 건우야… 너무 좋아… 아… 아… 조금만 더… 아… 나 쌀 거 같아… 건우야… 나 죽어…
아아… 나 쌀거 같아… 나 싼다… 싼다… 아~~~앙… 나 쌌어… 건우야… 나 쌌어… 학학…’
‘이모… 나도… 나도… 쌀거 같아… 싼다… 헉… 헉… 싼다…아…’
건우는 은옥의 질이 빠르게 수축했다 팽창했다 하는걸 자지를 통해 느끼며 은옥이 계속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런 은옥을 뒤에서 살짝 안으며 여운을 즐기다가는 자지를 계속 끼운채 은옥의 몸을 살짝 일으켜 욕조로 조금씩 발을 옮겼다. 욕조까지 가는 동안에도 은옥은 계속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몇번인가 몸을 퍼득거렸지만 용케 건우의 자지는 보지에서 빠져나오지 않았다. 마침내 은옥이 욕조안으로 한 발을 들여놓자 은옥의 보지에서는 건우의 자지가 빠져나오며 보짓물과 정액이 섞여 은옥의 허벅지를 타고 주루룩 흘러내렸다. 은옥은 욕조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더이상 서 있을 힘도 없는지 그대로 마치 오줌누는 자세처럼 주저앉았고 보지에서는 보짓물과 정액이 계속해서 꾸역꾸역 흘러나왔다.
‘이모 내가 따뜻한 물 틀어줄께…우리 같이 목욕하자…’
건우와 은옥은 그렇게 그 날 저녁 몇번이고 더 관계를 가졌다. 목욕도중 욕조에서, 건우 저녁을 차려주던 식탁에서, 건우방 침대에서… 그런데 특이한건 매번 관계를 가질때마다 건우는 은옥의 뒤에서 뒤치기만 하였다. 물론 건우가 뒤치기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은옥의 뒷모습이 이상하리만큼 건우에게는 유혹이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건우가 아침에 깨어났을때는 은옥이 아직 잠이 덜 깬 건우의 위로 올라와 예의 그 부끄럽게만 여겨지던 싼다는 소리를 지를때까지 기마위를 즐겼고, 은수와 선우가 돌아왔을때는 언제 그런 폭풍이 지나갔냐는 듯 건우와 은옥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둘을 맞았다. 은옥은 건우네에서 점심까지 챙겨 먹고서야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고, 건우는 전화하겠다는 말로 은옥의 아쉬움을 달래주며 헤어졌다. 그 날밤 은수는 선우를 재워놓고는 건우의 방으로 건너갔다.
‘건우야… 뭐 해?’
‘아 채팅하고 있었어요…’
‘독꿈여? 독꿈여가 뭐야?’
‘아… 상대방 아이디요… 뭐 독립을 꿈꾸는 여우의 줄임말이라나…’
‘근데 대화 내용이 진짜 야하다… 벗었으니… 젖었다느니…’
‘헤… 6개월전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한동안 굶었다가 얼마전부터 자위의 기쁨을 알았데요… 남자가 그립다길래 만나줄까 했더니… 그건 싫다고하고 그래서 지금 자위하는 거 도와주고 있었어요…’
‘잠깐만요… 이제 대화창 닫는다고 얘기 좀 하구요… 아마 대답도 못할거야… 자위하느라 바빠서…’
건우가 몇 자 쓰더니 모니터를 끄고 의자를 돌려앉자 가운데가 불룩 솟아오른 체육복이 은수의 눈으로 들어왔다. 은수는 살짝 몸을 숙여 건우앞에 쪼그리고 앉으며 슬며시 손을 뻗어 건우의 불룩 솟은 자지를 체육복위로 감싸 쥐며 얘기했다.
‘아이구… 우리 도련님이 채팅하면서 흥분하셨나 보네…’
‘아… 엄마…’
은수는 건우의 방으로 건너올때부터 은옥과 건우가 관계를 가졌으리라 짐작하며 혼자 상상하면서 이미 약간 흥분이 되 있던 터라 채팅창에선 본 대화내용과 건우의 자지를 보며 벌써 치마안 팬티로 보짓물이 찔끔찔끔 나오는 걸 느꼈다.
‘건우야… 근데 어제밤에 은옥이랑은 좋았어…’
건우는 은수의 말에 움찔하며 은수를 쳐다봤지만 은수는 고개도 들지않은 채 계속 말을 이었다.
‘엄마가 모를줄 알았어? 어제는 일부러 자리를 비켜준 거라구… 어제 어땠어?’
‘어… 좋았어… 엄마… 근데… 지금…’
‘알았어… 엉덩이 들어… 옳지… 엄마보고 빨아달라는 거지? 이렇게… 읍…음…’
건우는 은수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한꺼번에 벗겨내고는 자지를 한입에 베어무는 걸 바라보며 은수의 입안에서 자지가 급격히 팽창하는것을 느꼈다. 은수도 처음에는 한번에 뿌리끝까지 삼켰지만 입속에서 점점 커져가는 자지를 계속 넣고 있지 못하고 살짝 빼냈다가는 다시 넣으며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한참동안 은수가 피스톤 운동 하는 것을 지켜보던 건우가 의자에서 몸을 일으키며 얘기했다.
‘엄마… 나 엄마 보지가 보고싶어… 아마 벌써 다 젓었을걸? 그치… 우리 침대로 가자’
건우는 먼저 일어나 은수가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일어나는 것을 돕고는 같이 침대로 향했다. 침대로 올라가기 전 건우는 윗옷마저 벗어버리고는 은수가 윗옷을 벗는동안 은수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은수의 치마와 팬티를 차례로 벗겨내었다. 그리고는 은수를 침대로 앉게 한 뒤 은수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파 묻어 곧바로 은수의 보지에 혀를 가져갔다. 이미 흥분한 은수의 보지는 건우의 타액으로 점점 더 젖어 갔고 은수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리며 다리를 더 벌리다가는 뒤로 벌렁 누우며 두 다리를 쫙 벌려 천장을 향해 치켜들었다. 건우가 고개를 살짝 들자 보짓물을 마구 흘려대고 있는 은수의 보지가 한 눈에 들어왔다. 건우는 그대로 몸을 일으켜 은수를 침대 중앙으로 눕게 하고는 자신도 침대위로 올라가며 덜렁거리는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는 은수의 머리쪽으로 다리를 벌려 무릎을 꿇으며 앉았며 자지에서 손을 떼었다. 은수는 눈 앞에서 덜렁거리는 건우의 자지를 입에 넣으며 답답한 신음성을 흘렸다.
‘엄마… 나 엄마가 자위하는 거 보고싶어… 채팅하면서 내가 독꿈여한테 하라고 했던대로 얘기할테니까 엄마가 자위하는 거 보여줘…’
‘얘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은수는 말하기위해 잠시 빼내었던 자지를 다시 입에 넣으며 건우가 잘 볼 수 있도록 엉덩이를 조금 움직이고 다리를 더 벌리며 흥분한 채 자세를 고쳤다.
‘엄마… 엄마 보지가 벌써 벌렁거려… 보짓물도 많이 나왔구… 이제 왼손으로 보지를 벌려봐…정말 많이 벌렁거린다… 다 보여… 오른손으로… 헉… 헉… 그렇지… 클리토스를 그렇게 애무하다가… 그래… 이제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로 넣어봐… 좋아? 엄마 보짓물이 막 나와… 손가락 하나 더 넣어봐… 물이 막 흘러… 엄마… 이제 쑤셔봐… 그렇지…’
‘아…아… 건우야… 아~~ 나 좀… 아… 나 쌀거 같아… 아…’
‘엄마… 아직 싸지 마… 계속 쑤시고 있어… 아직 싸지 마… 엄마 싸는거 좀 자세히 보게…’
‘건우야… 빨리… 아… 나 정말 쌀거같아… 아…응…학…아…아…’
‘알았어… 왼손 치워… 내가 벌려서 보게…’
‘건우야… 건우야… 건우야… 아…아…아…아…아…아… 앙…하아…하아… 나 싼다…싼다… 아아아아아… 하아…학… 하…아… 하…아…나 쌌어… 봤어… 나 싸는 거…’
‘응… 엄마 엉덩이 좀 그만 흔들어봐… 아직 물 막 나오고 있거든… 내가 다 마셔줄께… ‘
건우는 은수의 보지를 엉덩이 바깥쪽으로 부터 두른 팔로 벌려잡은 양손에서 보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약간 힘을 주어 잡으며 얼굴을 은수의 보지로 가져갔다. 은수의 보지에서는 하염없이 보짓물이 꾸역꾸역 흘러나오고 있었고 건우는 보지에 혀를 넣었다 뺐다하며 은수의 벌렁거리는 보지를 빨고 쑤셔댔다. 은수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입에서 빼 낸 건우의 자지끝에서 좃물이 약간 나온 것을 보며 다시 입을 벌려 고개를 약간 들며 건우의 자지를 입속에 집어넣었다. 한참을 그렇게 육구자세로 즐기던 건우는 슬며시 고개를 들며 상체를 일으키더니 오른손 중지를 다시 은수의 보지 깊숙히 넣으며 얘기했다.
‘엄마… 역시 엄마 보지는 최고야… 근데… 엄마 내가 어떻게 은옥이모랑 했는지 궁금하지? 가르쳐 줄까? ‘
건우가 얘기를 하면서 계속 손가락을 쑤셔대자 은수는 보지로부터 전해지는 쾌감에 다시 한번 흥분함을 느꼈고 그러는 동안에도 보지에서는 계속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은수가 자지를 빼며 얘기했다.
‘어떻게… 하아… 하아… 했는데?’
갑자기 건우가 은수위에서 몸을 일으키며 옆으로 내려앉더니 얘기했다.
‘돌아누워서 무릎 꿇고 다리 벌려… 뒤치기 하게… 은옥이모랑은 계속 뒤치기만 했거든… 그렇지… 자 내가 도와줄께… 다리 좀 더 벌려… 그래… 들어간다… 아… 아…스…아…’
은수는 고개를 숙여 뒤로부터 자신의 보지로 들어오는 건우의 자지를 쳐다보며 다시 한번 흥분에 몸을 떨기 시작했고, 건우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눈 앞에서 일렁거리는 자신의 젓가슴사이로 보이는 건우의 자지가 사라질때마다 단발마의 신음을 흘렸다.
‘아앙…하아…하아…그래서 으…은옥…은옥이랑은…’
‘은옥이모랑은… 헉헉… 뒤치기만…했는데… 이모도… 헉헉… 큰이모랑… 엄마…닮아서… 보짓물이 정말… 많더라… 내가 이렇게 쑤셔줄때마다…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흐르는게… 헉… 엄마도 보짓물 막 흐르네… 이모처럼… 엄마 금방 싸서 그런지 보짓물 진짜 많이 흐른다… 보지가 막 조여…헉… 헉…엄마 보지 좋아? 또 쌀거 같아? 보지가 막 벌렁거리면서 보짓물 엄청 나오는데…’
‘아…아… 건우야… 나 또 쌀거 같아… 보지가 너무 뜨거워… 엄마 보지 물 많아서… 하아… 보짓물 많아서… 하아… 하아… 좋아?’
‘응… 엄마 보지는 조금만 쑤셔주면 벌렁벌렁 거리는게 보짓물도 많고 그래서 좋아… 엄마 나 쌀거 같아… 엄마 보지에 쌀거같아… 허어억…’
‘건우야… 보짓물 많은 엄마 보지에 싸줘…아앙… 나 미쳐… 보지가 막 지 맘대로 벌렁거려 아… 쌀거 같애… 건우야… 좀만 더… 아… 싼다… 싼다… 하아아아악…’
둘은 동시에 절정을 맞았고, 은수는 건우의 자지를 보지에 박은채 몸을 푸들거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건우는 조심스럽게 자지를 은수의 보지에서 빼내며 얼른 오른손으로 보짓물과 정액이 섞여 흘러나오는 은수의 보지를 막았다. 그 자세로 은수가 발을 침대밖으로 빼내며 일어서자 건우가 은수뒤로 따라 일어서며 얘기했다.
‘엄마… 의자 잡고 엎드려봐… 엉덩이 빼고 다린 벌려… 보지에 힘도 빼고… 그래… 내가 손으로 한번 더 해 줄께… 방다닥에 싸 봐…’
은수는 건우가 지시한대로 얼굴을 의자에 파묻고 손으로 의자 손잡이를 잡아 지탱하며 엉덩이를 천장을 향해 치켜들었다. 그리고는 건우가 손을 보지에 갖다대자 다시 한번 몸을 푸들푸들 떨려오는 것을 느꼈다.
‘엄마 보지 벌린다… 싸고 싶으면 그냥 싸… 알았지?’
건우는 은수의 뒤에서 손을 내려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고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이내 두 손가락을 더하여 세손가락으로 은수의 보지를 쑤셔댔다.
‘엄마… 보짓물 진짜 많다… 내 손 다 젖었네… 보짓물이야… 아니면 오줌 싼거야? 좋아?’
‘아아아앙… 건우야… 나 어떡해… 또 쌀거 같아… 아… 아…’
‘그럼… 그냥 싸… 엄마… 지금 보지에서 보짓물 정말 많이 나오고 있어… 싸… 싸…’
‘아아앙… 싼다…’
은수는 갑자기 얼굴을 들며 상체를 들어올리면서 그대로 절정을 맞이했고 보지에서는 보짓물을 물총을 쏘아대듯 찍찍 방바닥으로 쏘아댔다. 그 와중에도 건우는 피스톤 운돋을 멈추지 않았고 은수는 길고 긴 신음을 계속 흘리며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뿜어대다가는 이내 엉덩이를 앞으로 빼며 건우의 손에서 도망가며 보지에서 계속 물을 흘렸다.
‘건우야… 그만… 그만… 학학학… 엄마 죽어… 이제 그만… 학학학…’
건우는 만족스런 눈빛으로 은수의 엉덩이를 쳐다보다가는 다시 다가들어 오른쪽 엉덩이를 한번 찰싹때리고는 겨드랑이 사이로 두 팔을 뻗어 젓가슴을 주무르며 은수를 일으켜 세웠다. 건우는 이제는 더이상 엄마인 은수에게 은옥의 관계에 대해 숨길것이 없어지자 마음이 편해져 그날밤 예전과 같이 은수를 몇 번 더 까무러치게 만들었고 그 날 이후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도 예전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다시 몇일이 흐른 어느날, 건우는 다시 은옥이 보고 싶어졌다. 다른 여자들과 돌아가며 관계를 갖고 또다른 여러가지 문제들로 바빠서 그동안 매일 전화통화밖에 할 수 없었던 건우는 드디어 시간을 낼 수 있게 되자 무작정 은옥의 집으로 찾아갔다. 건우는 은옥이 아직 퇴근 할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은옥을 놀래켜 줄 작정으로 얼마전 외할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새로 바꾼 은옥의 집 번호판 암호식 열쇠의 자판을 한 숫자씩 눌러나갔다. 8자리 암호를 모두 누르고 집안에 들어서자 건우의 기대와는 달리 거실에 불이 켜져 있었다. 건우는 소리없이 은옥의 방 문을 열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침대위에 은옥이 누워 있었다. 건우는 은옥이 아픈건지 걱정이 되어 좀 더 침대로 다가들었고 등을 돌리고 있어 떨어진 곳에서는 들리지 않던 은옥의 새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건우는 은옥의 뒷태를 보며 어떤 기대감에 벌써 몸일부가 서서히 자라남을 느꼈다. 건우는 소리없이 옷을 하나씩 벗어 침대옆에 개어 놓고는 서서히 이불을 들추었다. 은옥은 잠이 깊이 들었는지 건우가 침대로 올라 오는것도 모른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 건우는 은옥과 같은 자세로 모로 누우며 왼손으론 은옥의 머릿결을 넘기며 오른손을 아래로 뻗어 은옥의 체육복 하의에 넣어 팬티위로 엉덩이를 슬슬 쓰다듬었다. 은옥이 조금 몸을 움직였으나 아직 잠에서 깨어난 것 같지는 않았다. 건우는 손을 더욱 대담하게 놀려 팬티 안쪽으로 집어넣더니 몸을 약간 밑으로 내리며 오른손을 뒤로부터 은옥의 보지위로 돌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얼마간 계속 건우가 보지를 자극하자 은옥의 보지에서는 미끌미끌한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제 서서히 은옥이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듯 했다.
‘이모… 놀라지 마… 나야 건우… 보고 싶었지? 나도 몇일동안 참느라 고생했어… 오늘 이모 들어오면 놀래켜 줄려구 일찍 왔는데… 먼저 들어왔네…’
건우는 은옥이 아직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지 않은것 같아 깨어나면서 놀라지 말라는 뜻으로 계속 말을 이으며 자신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져 가는것을 느꼈다.
‘이모… 몇일전에도 느낀거지만 난 이모 뒷모습만 보면 꼭 뒤에서 하고싶어져… 헉… 헉… 이모 이제 물 많이 나왔네… 이모 깼지? 은옥이 이모… 다리 좀 들어봐… 이렇게…’
건우는 보지를 만지던 오른손으로 은옥의 허벅지를 살짝 들었다가 은옥의 다리를 조금 벌려주자 다시 손을 보지를 옮겨 조금더 애무하다가는 이제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질속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슬며시 들이밀었다. 이미 젖어 있던 터라 손가락은 아무런 저항없이 미끄덩하며 은옥의 보지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하아악…하아…하아… 아…아…’
‘이모… 좋아? 저번에도 느낀거지만… 헉… 헉… 이모 여기는 물이 참 많이 나와…벌써 이렇게 젖었잖아…’
건우가 손가락 하나를 더 보태 삽입하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은옥의 질에서는 질쩍거리는 소리와 함께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건우의 피스톤 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귀에 들리도록 요란한 질쩍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이윽고 은옥이 몸을 경직시키며 보짓물을 울컥울컥 쏟아내었고 건우의 손은 은옥의 보짓물로 젖어갔다. 은옥은 가뿐 숨을 몰아쉬며 절정을 맞이한 아랫도리를 의자와는 상관없이 푸들푸들 떨어대고 있었고, 건우는 보지에 넣었던 손을 빼내 은옥의 손을 슬며시 잡아 자신의 자지를 감싸쥐게 하고는 다시 손을 은옥의 보지 위로 덮어갔다. 아직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은옥의 보지속으로 다시 손가락이 파고들자 은옥은 헛바람을 삼켰고, 건우는 손가락에 기분좋은 압박을 느끼며 다시 서서히 은옥의 질벽을 자극하며 말했다.
‘이모… 지난번처럼 또 뒤로 하자… 이모가 내꺼 이모한테 넣어줘…’
은옥은 아무말없이 모로 누운 자세 그대로 상체를 약간 오므리며 다리를 위로 들어 벌리고는 손에 잡혀있던 건우의 자지를 보지로 가져갔고, 건우는 다시 보짓물을 흘리기 시작한 은옥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어 은옥이 자신의 자지를 보지에 넣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마침내 건우의 자지앞부분이 은옥의 보지속으로 사라지자 건우는 그대로 모로 누운 자세에서 허리를 앞으로 밀어 자지를 끝까지 은옥의 보지속으로 한번에 밀어넣었다.
‘아…하…아…아…’
은옥은 참고 있던 신음을 내지르며 모로 누워 상체를 구부린 자세에서 엉덩이를 건우쪽으로 밀며 건우가 피스톤 운동하는 것에 박자를 맞추며 보짓물을 마구 흘렸다. 건우는 오른손을 은옥의 바깥쪽으로부터 돌려 허벅지 안쪽으로 잡으며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점점 빠르게 하며 얘기했다.
‘이모… 아… 오늘은 저번보다 더 조이는거 같아… 헉헉… 엄청좋아… 자 이제 일어나봐…’
건우가 잠시 피스톤 운동을 멈추며 은옥의 보지에 끝부분까지 자지를 끼운 상태에서 배를 은옥의 엉덩이에 밀착시킨 후 왼손에 힘을 주어 상체를 살짝 일으킨 후 일어나기 위해 애쓰는 은옥을 도와 마침내 은옥을 엎드리게 만들었다. 건우는 은옥을 일으키며 같이 덮고 있던 이불을 확 제껴 버렸고, 손을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얼굴은 침대에 파묻고 무릎을 꿇어 다리를 벌린채 엉덩이를 거의 천정을 향한것처럼 치켜든 상태가 된 은옥의 뒷모습이 어두운 와중에도 아름답게 보인다고 생각했다. 건우는 은옥의 허벅지 양쪽을 두 손으로 엉덩이 바깥쪽으로부터 돌려 잡은 채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헉헉… 은옥이 이모 좋아? 난 진짜 좋은데… 나 못본 동안 저번에 처럼 또 자위했어?’
‘아으응…아하… 하아악…’
‘이모…이모 자위하는 거 또 보여줘… 저번처럼… 나 쌀거 같아… 저번에처럼 안에다 싸도 돼? 은옥이모… 은옥이모… 이모… 헉헉… 아…싼다… 싼다… 헉…’
‘아…으…응…아아…악…’
건우가 은옥의 보지안으로 뜨거운 정액을 쏟아냄과 동시에 은옥은 갑자기 상체를 들며 몸을 경직시키더니 다시 한번 절정을 맞이했고, 건우의 자지로 보짓물이 울컥울컥 나오는 느낌이 들도록 많은 양의 보짓물을 쏟아내고는 다시 얼굴을 침대로 파묻었다. 건우는 은옥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여운을 즐겼고 그러는 동안에도 빼내지 않은 자지는 은옥의 보지가 꽉꽉 조이는 바람에 은옥의 보지안에서 다시 서서히 힘을 내고 있었다. 건우는 자지를 수축을 반복하는 은옥의 보지에 끼운채 숨을 고르며 말했다.
‘근데… 이모… 오늘 왜 일찍…’
건우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건우는 깜짝 놀라 방문쪽으로 머리를 돌렸고 은옥도 놀랐음인지 저도 모르게 건우의 자지를 넣고 있는 보지에 힘을 주어 건우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둘다 놀라게 된 이유는 갑자기 방에 불이 켜진 때문이었다. 건우는 열려진 방문으로 들어서며 불을 켠 사람이 은옥임을 알아보기까지는 한참이 걸렸다.
‘이… 이모…’
제 16 부에 계속
앞으로는 성년수업 끝날때까지 이렇게 오랫동안 쉬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제 15 부 이젠 어른 대접 해 줄거지? – 막내이모 은미편 (상)
건우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이모를 거의 범하다시피 가졌다는 죄책감에 미안함을 떨칠 수 없었고, 은옥에게 연락하는 것 조차 쉽지 않았다. 이러한 건우의 심리상태는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에서도 영향을 미쳐 지난 몇일간 도통 관계를 가질 수 없었다. 은수가 걱정이 되어 넌지시 건우가 왜 그러는 지 알아 보려했지만 건우는 은옥과 관계를 가졌다는 걸 쉽게 털어 놓을 수 없었다. 그럴수록 은수의 걱정도 커져만 가고 있었다.
한편, 은옥은 처음 건우와 관계를 가진 날 이후 밤마다 도통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침대에 누워 눈을 감으면 건우의 거칠었던 숨소리, 탄력있던 몸, 그리고 부드러운 손길이 되살아나며 자신도 모르게 건우의 손길이 스쳐지났던 곳을 쓰다듬으며 흥분하다가는 이내 신음을 흘리며 자위를 시작했고 그 끝은 늘 무언가 모를 부족함으로 끝이났다. 그렇게 밤마다 자신의 젓어있는 보지를 쓰다듬으며 새벽녘이 되어서야 잠이 들곤 한 지 벌써 몇일이 지났다. 그동안 은옥은 내심 건우가 다시 찾아와 주기를, 아니 최소한 전화라도 주기를, 그러면 자신은 괜찮노라고 아니 실은 다시 와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날 이후 건우는 전화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런 속절없는 기다림의 시간이 몇일이나 흐른 그 날 저녁, 은옥은 마침내 결의에 찬 표정을 지으며 서둘러 외출복을 챙겨입었다.
‘어머, 은옥아 웬일이니? 어서 들어와’
‘언니 잘 있었어?’
‘그럼… 근데 저녁은 먹었니? 차려줄까?’
‘아니야… 언니… 먹고 왔어… 커피나 한잔 주라…’
‘그래 잠깐만 기다려…’
은수가 부엌으로 들어가는 걸 보며 은옥은 자기도 모르게 거실을 휙 둘러보았다. 집에서 출발하기도 전부터 쿵쾅거리던 가슴이 오는 내내 진정되지 않고 있었다.
‘언니… 건우는?’
약간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은옥이 묻자 부엌에서 커피잔을 들고 나오던 은수가 은옥을 응시하며 얘기했다.
‘응, 아직 안 들어왔어… 근데 정말 다 저녁때 웬일이니?’
‘이모…’
선우가 달려와 은옥의 품에 안기는 통에 은옥이 왜 왔는지 들을 수는 없었지만 은수는 오늘따라 은옥이 무언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은옥은 건우가 없다는 말에 자신도 모르게 온 몸에 힘이 쭉 빠져나가는 느낌이였지만 다행히 선우가 달려와 안겨 은수에게 내색하지 않을 수 있게 된게 다행이라 생각했다. 은수는 그 후로도 몇 번인가 은옥이 무엇 때문인 지 초조해 한다고 느껴 은옥에게 왜 그러냐고 물어보려 했지만, 선우의 방해로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언니… 나 이제 갈까봐… 7시가 다 되었는데 건우는 오늘 늦네?’
‘왜? 건우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있니? 아까부터 자꾸 건우만 찾게?’
은수는 별 의미없이 던진 말이였으나, 순간 은옥은 선우와 웃고 떠들며 겨우 진정이 되어가던 가슴이 다시 맹렬히 띄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볼일은 무슨… 그냥 저녁시간이 지났는데도 안 들어오니까 그랬지…’
은수가 자신을 이상하게 쳐다 본다는 걸 알고서야 은옥은 자신의 목소리가 필요 이상으로 높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은옥은 더 있다가는 아무래도 은수에게 자신의 속내를 들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쇼파에서 몸을 일으켰다.
딩~동…
은옥의 귀에 초인종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다시 다리가 후들거리며 무언지 모를 기대감이 가슴 저편에서 스멀거리며 올라오기 시작했다.
‘엄마… 저에요…’
‘잠깐만… 문 열어 줄께…’
은옥의 가슴이 방망이질을 해대며 이젠 아예 울렁거리기까지 하였다. 현관문이 열리고 건우가 들어섰다. 은옥은 건우를 보며 그대로 얼어붙어 입을 뗄 수가 없었다.
‘어… 이모…’
건우도 은옥의 존재를 인지한 순간 잠깐이마나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다가는 이내 인사를 건냈다.
‘이모 왔어?’
‘어… 느… 늦었네…’
여자의 직감은 무서운 것이다. 은수는 순간적으로 둘 사이에 흐르는 이상한 느낌을 눈치챘다.
‘은옥아… 건우도 왔는데… 조금만 더 놀다가… 건우야 저녁은 먹었니?’
은수는 계속 말을 이으며 둘을 살폈다.
‘건우야… 이모가 너한테 할 말이 있는 지 아까부터 널 찾았는데…’
‘언니… 내가 언제…’
‘엄마… 나 배고픈데…’
말을 마치며 건우는 무엇에라도 쫓기는 사람처럼 옷을 갈아 입겠다며 이층으로 후다닥 올라가 버렸다. 어색한 분위기와 대화속에서 은수는 자신의 직감이 확신으로 바뀌는 걸 느끼며 순간 잠시 망설이게 되었다. 잠시 어색한 침묵의 시간이 흐른 후 은수는 큰 결심이나 한 듯 큰 숨을 내쉬며 얘기했다.
‘은옥아… 내가 은선이네 집에 가기로 했는데 잊고 있었네… 니가 건우 저녁 좀 차려줄래? 어차피 내일 노는 날이니까 좀 있다가 가도 되지? 난 선우 데리고 갔다가 좀 늦을 것 같은데… 어차피 형부도 없고 하니까 늦게까지 놀면서 건우 저녁도 차려주고 그러다가 가… 알았지?’
은수는 갑자기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선우의 옷도 갈아 입히지 않은 채 문을 나서며 다시 한 번 은옥에게 건우의 저녁을 부탁했다. 은옥은 은수가 왜 서둘러 나가는 지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은수를 현관에서 배웅한 후 건우의 저녁을 차리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옷을 갈아입고 내려 온 건우는 거실에 아무도 없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며 부엌으로 들어섰다. 등 뒤에서 들려오는 건우의 발자국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린다고 느끼며 은옥은 아직도 진정되지 않아 떨리는 손으로 주걱을 잡았다.
‘이모… 엄마는?’
‘어…어… 은선 이모네… 선우랑 같이 갔는데… 늦을거라면서…’
‘벌써 가셨어?’
‘응… 좀전에… 저녁 먹어야지?’
은옥은 돌아보지도 못하고는 여전히 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했다. 어디선가 갑자기 상큼한 비누냄새가 확 풍겨오더니 이내 옷 위로 오른쪽 어깨에 따뜻한 손길이 느껴졌다. 은옥은 그대로 얼어붙은 채 밥을 푸던 손을 멈추었다. 가만히 얹은 손이 은옥의 숨결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지켜 보던 건우는 오른손을 은옥의 팔을 따라 내려 들고 있던 주걱을 빼내어 받침대에 살며시 내려놓고는 같은 방법으로 왼손을 은옥의 어깨로부터 쓰다듬으며 내려 손에 들고 있던 밥그릇도 내려놓았다. 은옥은 이제 주체할 수 없을만큼 떨리는 자신을 느끼며 눈을 꼭 감아버렸다. 건우는 아무말도 없이 그런 은옥을 뒤에서 안아주었다.
‘이모… 미안… 그리고 많이 보고 싶었어…’
마침내 영겁과 같은 긴 침묵이 끝나고 건우가 말을 꺼내자 은옥은 자신도 모르게 왈칵 눈물을 쏟아내었다.
‘나쁜놈… 전화도 한번 안하고… 어떻게…’
은옥은 더이상 말을 이을 수 없었다. 건우가 자신을 홱 돌려세우며 이내 그 감미로운 입맞춤으로 자신의 입술을 덮어왔기 때문이었다. 사실 더이상의 많은 말도 필요치 않았다. 살며시 건우의 혀가 입술을 간지럽히자 은옥은 소리없는 신음을 흘리며 입술을 열었고 이내 건우의 혀를 받아들이다가는 이내 강하게 건우의 혀를 삼킬 듯 흡입하며 두 손을 건우의 목뒤로 두른채 건우에게 안겨들었다. 건우는 두 손을 내려 옷 위로 은옥의 엉덩이 양쪽을 움켜잡았다. 건우의 혀가 은옥의 입을 빠져나와 턱을 지나 목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은옥은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을 수 없었다.
‘하아…아… 거… 건우야’
건우는 은옥의 바지위로 계속 엉덩이를 애무하며 약간 몸을 숙여 엉덩이를 꽉 움켜잡더니 그대로 은옥을 들어올리며 안아들었다. 은옥은 땅에서 발이 떨어지는 걸 느끼며 중심을 잡기위해 몸을 건우에게 더 밀착시키며 다리를 건우의 허리께로 감았다. 건우는 그 자세로 성큼성큼 걸음을 옮겨 거실로 향해 걸어나갔다. 은옥의 벌어진 다리사이에서는 기대감에 흥분된 보지가 점점 젖어가고 있었고, 마침내 건우가 쇼파에 은옥을 살포시 내려놓자 은옥은 무언가를 갈구하는 눈빛으로건우를 올려다 보았다. 건우는 오른손을 뻗어 은옥의 바지지퍼를 내리고는 그대로 팬티위로 은옥의 보지위를 덮어갔다.
‘허어억… 하아 하아…’
건우를 보는 순간부터 이미 흥분이 되었던터라 건우가 바지안으로 손을 넣자마자 은옥은 그대로 몸에서 무언가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으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그리고는 건우가 다시 팬티위로 손을 놀려 은옥을 자극하자 온 몸이 꼬이며 다리를 버둥거리다가는 또다른 쾌감이 몰려오는 것을 느끼며 긴 신음을 흘렸다.
‘건우야…아… 하… 하… 악… 아… 앙…’
은옥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위로 튕겨 올랐다가는 이내 가라앉음과 동시에 건우는 은옥의 팬티가 축축히 젖어오는걸 느꼈다. 건우는 손을 은옥의 바지에서 빼내고는 양손으로 은옥의 허리띠를 풀렀다. 능숙한 솜씨로 채워져있던 단추마저 푼 건우는 허물을 벗기듯 은옥의 몸에서 바지를 벗겨내렸다. 은옥의 매끈한 다리를 무릎부터 쓸어올리며 다시 손을 은옥의 팬티위에 얹자 은옥은 다시 한번 퍼득거렸다. 은옥의 팬티 앞부분은 이제 눈으로도 보일만큼 젖은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건우가 계속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쓰다듬자 은옥은 절로 다리가 벌어졌다. 건우는 젖어 있는 팬티를 옆으로 제끼며 그대로 머리를 숙여 은옥의 보지를 혀로 핥아갔다.
‘아…으…흑… 건우야… 아…’
건우가 보지 아래로부터 위로 혀로 핥자 은옥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주루룩 흘러내렸다. 건우는 은옥의 보짓물을 소리나게 빨아 삼켰다. 건우의 혀 놀림이 점점 빨라지자 은옥은 다시 한 번 오르가즘을 느끼며 많은 양의 보짓물을 한번에 울컥 쏟아내고는 가뿐 숨을 내쉬며 몸을 푸르르 푸르르 떨어대고 있었다. 건우는 은옥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고는 축축히 젖어 있는 은옥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건우는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손을 움직여 은옥의 윗옷을 밀어올리며 아직 가뿐 숨을 몰아쉬는 은옥의 상체를 목 뒤로 손을 넣어 살짝 일으킨 후 벗겨내었다. 은옥은 두 눈을 감은 채 건우가 하는데로 내버려 두었고, 은옥의 몸에는 이제 분홍색 브라만이 은옥의 숨결에 따라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었다. 건우는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손을 은옥의 등 뒤로 돌려 브라마저 벗겨내었다. 탄력적인 은옥의 젓가슴이 출렁거리며 건우의 시선으로 들어왔다. 은옥의 이미 몇 번의 오르가즘으로 인해 힘이 빠졌음인지 간헐적으로 가뿐 숨만 내 쉴 뿐 움직일 줄 몰랐다. 건우는 재빨리 갈아입고 내려온 운동복을 벗어 던지고는 이윽고 팬티까지 벗어버렸다. 이미 부풀대로 부푼 건우의 자지가 스프링 튀어나오며 춤을 췄다. 건우는 얼굴을 숙여 은옥의 오른쪽 젓가슴을 입에 넣고는 혀로 젓꼭지를 굴렸다. 은옥은 다시 퍼득거리며 젓가슴으로부터 서서히 번져가는 쾌감에 다시 한번 보지가 젓어오는 것을 느꼈다. 건우는 혀로는 계속 오른쪽 젓꼭지를 자극하며 왼손을 은옥의 젓가슴으로 가져가 젓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는 자극했다. 은옥은 흥분에 온몸을 떨며 자신도 모르게 오른손을 내려 다시 물이 나오기 시작한 보지를 쓰다듬었다. 건우는 얼굴을 내려 보지를 쓰다듬는 은옥의 손등을 살짝 ?더니 아직 눈을 감고 있는 은옥의 얼굴을 보며 얘기했다.
‘이모… 사랑해… 와 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 손가락을 넣어 봐… 자… 이렇게…’
건우는 보지를 쓰다듬고 있던 은옥의 오른손 손등을 자신의 오른손바닥으로 덮으며 가운데 손가락의 굽혀 은옥의 가운데 손가락이 보지 입구로 들어가도록 살며시 밀어넣었다.
‘아… 으… 흑… 하아…악…하…아…너 보고 싶어서 몇일동안 혼자 이렇게… 하아… 하아… 자위했었는데… 흐으윽…’
은옥은 이내 자지러지는 신음과 함께 몸을 퍼득이더니 건우가 손가락으로 중지를 몇번 톡톡 건드리자 중지를 그대로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고는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건우가 은옥의 보지에서 손을 떼자 은옥이 피스톤운동을 하는 보지에서 손가락을 넣을때마다 흘러나오는 보짓물이 적나라하게 건우의 눈으로 들어왔다. 건우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은옥의 손가락을 보지에서 빼내며 대신 자신의 자지를 보지 입구에 갖다대었다.
‘이모… 더이상 못참겠어… 이모 자위하는 거 보니까 더 흥분된다. 나 들어간다… 헉… 헉…’
건우가 자지 앞부분을 은옥의 보지속으로 조금 밀어넣자 은옥은 신음을 흘리며 두 손으로 자신의 젓가슴을 잡아가며 일그러뜨리며 다리를 조금 벌려 건우가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몸을 움직였다. 건우는 은옥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치며 그대로 몸을 숙여 은옥의 보지속으로 한번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건우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며 약간 몸을 일으키자 은옥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자신의 자지가 은옥의 보짓물에 의해 젓어가는 것이 눈에 보였고, 은옥의 보지에서는 계속 보짓물이 흘러나오며 질꺽질꺽거리는 소리와 살 부딪히는 소리가 점점 커져갔다.
‘건우야… 아… 아… 앙… 하아… 하아…’
‘이모…헉… 헉…나 쌀거 같아… 아… 안에다 싸도 돼?... 헉…헉’
‘아… 아…아…아…아…아~~아~~~악…’
‘이…이…이모… 정말 못 참겠어… 안에다 싼다…’
‘마…맘대…로 해…’
건우는 그대로 자지를 끝부분까지 은옥의 보지속으로 박아넣으며 몸을 경직시켰다. 은옥은 온 몸에 힘이 빠져나가며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고, 아직 건우의 자지로 채워진 보지속에서 번져나오는 쾌감의 여운을 즐겼다. 이윽고 건우가 서서히 자지를 빼내자 정액이 섞인 보짓물이 항문과 엉덩이로 주루륵 흘러내렸다. 둘은 한동안 말없이 그렇게 가뿐 숨만 내쉬고 있었다.
따르릉… 따르르르릉…
‘여보세요… 네 엄마… 네… 네… 알았어요… 네… 그럼 주무세요…’
‘언니니?’
은옥이 젓은 팬티로 보지를 가리고 일어나 앉으며 물었다.
‘응…오늘 태겸이네서 주무신다고… 선우가 오기 싫어한다네… 그래서 이모보고 자고 가라구…내일 어차피 노는 날이니까…자고 갈거지?’
건우가 은옥을 돌아보며 말하자 은옥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쇼파에서 몸을 일으켰고 건우는 은옥이 일어남에 따라 출렁이는 은옥의 젓가슴에 시선을 빼앗기며 은옥을 따라 몸을 일으켰다. 은옥은 다리에 힘이 풀렸음인지 제대로 서질 못했고 건우는 그런 은옥을 뒤로부터 부축하며 자연스럽게 손을 겨드랑이 사이로 넣어 앞으로 뻣으며 은옥의 젓가슴을 움켜쥐었다. 은옥은 건우에게 몸을 맡긴채 얘기했다.
‘건우야… 이모… 화장실 가고 싶어…’
건우는 은옥을 뒤에서 부축한 채로 화장실로 따라 들어갔다.
‘이제 나가… 이모… 화장실가야 한다구…’
‘싫어… 나 그냥 이모 보구 있을래…’
‘얘는… 창피해… 빨리 나가… 나 오줌 쌀거 같단 말이야… 빨리…’
‘이모는… 뭐가 창피해… 그럼 이모도 나 오줌 누는거 보면 되잖아…’
‘싫어…빨리 나가…나 정말 급하단 말이야…’
‘몰라… 난 그냥있을래…’
‘아이 참…’
은옥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변기위에 걸터 앉으며 보지를 가리고 있던 팬티를 치웠다. 순간 쏴 하는 소리와 함께 오줌줄기가 변기안으로 쏟아져 들어가는게 건우의 눈으로 들어왔다. 건우가 보고있다는 걸 아는 은옥은 부끄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한동안 참아서인지 한참동안 오줌줄기는 잦아들지 않았고 건우는 점점 은옥에게로 다가와 신기한 장난감을 발견한 아이처럼 은옥의 오줌줄기가 나오는 시작부분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은옥은 얼굴이 화끈거리며 몸둘바를 몰라했다.
‘이모… 이 놈 좀 봐…’
은옥은 휴지로 보지를 닦아내다가 건우의 말에 고개를 들었다. 은옥의 눈에는 건우의 손에 잡혀져 건들거리며 서서히 부풀어가는 건우의 자지가 들어왔고 끝부분은 정액과 보짓물에 젓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은옥은 못 본 척 일어나며 세면대로 가 손을 씻기 위해 물을 틀다가 갑자기 엉덩이로 전해지는 따뜻한 감촉에 거울로 뒤를 보았다. 은옥의 뒤에는 변기로 간 줄 알았던 건우가 은옥의 엉덩이를 보며 서 있었다.
‘오줌 안 눠? 화장실 가고 싶다며…?’
‘이모 뒷 모습이 너무 예뻐서… 이놈의 이렇게 커져 버렸는걸…’
건우는 양쪽 엉덩이를 주무르던 두 손중 오른손을 앞으로 뻗어 은옥의 손을 잡아 뒤로 돌리며 자신의 자지로 가져가 감싸쥐게 하였다. 은옥은 손으로 전해지는 뜨거운 감촉에 흠칫했으나 미끈거리며 손안에서 점점 커져가는 건우의 자지가 신기한 듯 서서히 손으로 피스톤운동을 해 주었고, 건우는 은옥이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은옥의 손을 감쌌던 오른손을 떼어내어 앞으로 돌려서는 은옥의 보지 둔덕을 덮어가며 서서히 자극했다. 건우의 손으로 보지가 다시 젓어가는 것이 느껴지자 손을 떼내며 거울로 은옥을 보며 말했다.
‘이모… 세면대 붙잡고 뒤로 와봐… 자… 이렇게 몸을 숙이고… 그렇지… 다리를 좀 벌려봐’
‘하아… 하아… 이렇게…’
‘조금만 더 벌려… 자 이렇게…’
‘건우야… 아…아… 하…’
건우는 벌어진 은옥의 다리사이에 서서 뒤로부터 은옥의 젓어있는 보지로 그대로 자지를 뿌리까지 삽입시켰다. 건우는 양손을 은옥의 엉덩이 바깥으로부터 허벅지까지 잡은채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이내 은옥의 숨이 거칠어져 갔다.
‘아…아…건우야… 아… 나 어떡해… 아… 아…’
은옥은 건우의 피스톤 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보지로부터 전해지는 점점 커져가는 쾌감에 몸서리를 치며 소리를 질러대며 엉덩이를 흔들어 건우의 피스톤 운동에 보조를 맞추었고, 자기도 모르게 혼자 자위하며 말했던 부끄럽게 여겨지던 말들이 흘러나왔다.
‘아… 건우야… 너무 좋아… 아… 아… 조금만 더… 아… 나 쌀 거 같아… 건우야… 나 죽어…
아아… 나 쌀거 같아… 나 싼다… 싼다… 아~~~앙… 나 쌌어… 건우야… 나 쌌어… 학학…’
‘이모… 나도… 나도… 쌀거 같아… 싼다… 헉… 헉… 싼다…아…’
건우는 은옥의 질이 빠르게 수축했다 팽창했다 하는걸 자지를 통해 느끼며 은옥이 계속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그런 은옥을 뒤에서 살짝 안으며 여운을 즐기다가는 자지를 계속 끼운채 은옥의 몸을 살짝 일으켜 욕조로 조금씩 발을 옮겼다. 욕조까지 가는 동안에도 은옥은 계속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몇번인가 몸을 퍼득거렸지만 용케 건우의 자지는 보지에서 빠져나오지 않았다. 마침내 은옥이 욕조안으로 한 발을 들여놓자 은옥의 보지에서는 건우의 자지가 빠져나오며 보짓물과 정액이 섞여 은옥의 허벅지를 타고 주루룩 흘러내렸다. 은옥은 욕조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더이상 서 있을 힘도 없는지 그대로 마치 오줌누는 자세처럼 주저앉았고 보지에서는 보짓물과 정액이 계속해서 꾸역꾸역 흘러나왔다.
‘이모 내가 따뜻한 물 틀어줄께…우리 같이 목욕하자…’
건우와 은옥은 그렇게 그 날 저녁 몇번이고 더 관계를 가졌다. 목욕도중 욕조에서, 건우 저녁을 차려주던 식탁에서, 건우방 침대에서… 그런데 특이한건 매번 관계를 가질때마다 건우는 은옥의 뒤에서 뒤치기만 하였다. 물론 건우가 뒤치기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은옥의 뒷모습이 이상하리만큼 건우에게는 유혹이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건우가 아침에 깨어났을때는 은옥이 아직 잠이 덜 깬 건우의 위로 올라와 예의 그 부끄럽게만 여겨지던 싼다는 소리를 지를때까지 기마위를 즐겼고, 은수와 선우가 돌아왔을때는 언제 그런 폭풍이 지나갔냐는 듯 건우와 은옥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둘을 맞았다. 은옥은 건우네에서 점심까지 챙겨 먹고서야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고, 건우는 전화하겠다는 말로 은옥의 아쉬움을 달래주며 헤어졌다. 그 날밤 은수는 선우를 재워놓고는 건우의 방으로 건너갔다.
‘건우야… 뭐 해?’
‘아 채팅하고 있었어요…’
‘독꿈여? 독꿈여가 뭐야?’
‘아… 상대방 아이디요… 뭐 독립을 꿈꾸는 여우의 줄임말이라나…’
‘근데 대화 내용이 진짜 야하다… 벗었으니… 젖었다느니…’
‘헤… 6개월전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한동안 굶었다가 얼마전부터 자위의 기쁨을 알았데요… 남자가 그립다길래 만나줄까 했더니… 그건 싫다고하고 그래서 지금 자위하는 거 도와주고 있었어요…’
‘잠깐만요… 이제 대화창 닫는다고 얘기 좀 하구요… 아마 대답도 못할거야… 자위하느라 바빠서…’
건우가 몇 자 쓰더니 모니터를 끄고 의자를 돌려앉자 가운데가 불룩 솟아오른 체육복이 은수의 눈으로 들어왔다. 은수는 살짝 몸을 숙여 건우앞에 쪼그리고 앉으며 슬며시 손을 뻗어 건우의 불룩 솟은 자지를 체육복위로 감싸 쥐며 얘기했다.
‘아이구… 우리 도련님이 채팅하면서 흥분하셨나 보네…’
‘아… 엄마…’
은수는 건우의 방으로 건너올때부터 은옥과 건우가 관계를 가졌으리라 짐작하며 혼자 상상하면서 이미 약간 흥분이 되 있던 터라 채팅창에선 본 대화내용과 건우의 자지를 보며 벌써 치마안 팬티로 보짓물이 찔끔찔끔 나오는 걸 느꼈다.
‘건우야… 근데 어제밤에 은옥이랑은 좋았어…’
건우는 은수의 말에 움찔하며 은수를 쳐다봤지만 은수는 고개도 들지않은 채 계속 말을 이었다.
‘엄마가 모를줄 알았어? 어제는 일부러 자리를 비켜준 거라구… 어제 어땠어?’
‘어… 좋았어… 엄마… 근데… 지금…’
‘알았어… 엉덩이 들어… 옳지… 엄마보고 빨아달라는 거지? 이렇게… 읍…음…’
건우는 은수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한꺼번에 벗겨내고는 자지를 한입에 베어무는 걸 바라보며 은수의 입안에서 자지가 급격히 팽창하는것을 느꼈다. 은수도 처음에는 한번에 뿌리끝까지 삼켰지만 입속에서 점점 커져가는 자지를 계속 넣고 있지 못하고 살짝 빼냈다가는 다시 넣으며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한참동안 은수가 피스톤 운동 하는 것을 지켜보던 건우가 의자에서 몸을 일으키며 얘기했다.
‘엄마… 나 엄마 보지가 보고싶어… 아마 벌써 다 젓었을걸? 그치… 우리 침대로 가자’
건우는 먼저 일어나 은수가 자지를 입에서 빼내고 일어나는 것을 돕고는 같이 침대로 향했다. 침대로 올라가기 전 건우는 윗옷마저 벗어버리고는 은수가 윗옷을 벗는동안 은수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은수의 치마와 팬티를 차례로 벗겨내었다. 그리고는 은수를 침대로 앉게 한 뒤 은수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파 묻어 곧바로 은수의 보지에 혀를 가져갔다. 이미 흥분한 은수의 보지는 건우의 타액으로 점점 더 젖어 갔고 은수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리며 다리를 더 벌리다가는 뒤로 벌렁 누우며 두 다리를 쫙 벌려 천장을 향해 치켜들었다. 건우가 고개를 살짝 들자 보짓물을 마구 흘려대고 있는 은수의 보지가 한 눈에 들어왔다. 건우는 그대로 몸을 일으켜 은수를 침대 중앙으로 눕게 하고는 자신도 침대위로 올라가며 덜렁거리는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는 은수의 머리쪽으로 다리를 벌려 무릎을 꿇으며 앉았며 자지에서 손을 떼었다. 은수는 눈 앞에서 덜렁거리는 건우의 자지를 입에 넣으며 답답한 신음성을 흘렸다.
‘엄마… 나 엄마가 자위하는 거 보고싶어… 채팅하면서 내가 독꿈여한테 하라고 했던대로 얘기할테니까 엄마가 자위하는 거 보여줘…’
‘얘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은수는 말하기위해 잠시 빼내었던 자지를 다시 입에 넣으며 건우가 잘 볼 수 있도록 엉덩이를 조금 움직이고 다리를 더 벌리며 흥분한 채 자세를 고쳤다.
‘엄마… 엄마 보지가 벌써 벌렁거려… 보짓물도 많이 나왔구… 이제 왼손으로 보지를 벌려봐…정말 많이 벌렁거린다… 다 보여… 오른손으로… 헉… 헉… 그렇지… 클리토스를 그렇게 애무하다가… 그래… 이제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로 넣어봐… 좋아? 엄마 보짓물이 막 나와… 손가락 하나 더 넣어봐… 물이 막 흘러… 엄마… 이제 쑤셔봐… 그렇지…’
‘아…아… 건우야… 아~~ 나 좀… 아… 나 쌀거 같아… 아…’
‘엄마… 아직 싸지 마… 계속 쑤시고 있어… 아직 싸지 마… 엄마 싸는거 좀 자세히 보게…’
‘건우야… 빨리… 아… 나 정말 쌀거같아… 아…응…학…아…아…’
‘알았어… 왼손 치워… 내가 벌려서 보게…’
‘건우야… 건우야… 건우야… 아…아…아…아…아…아… 앙…하아…하아… 나 싼다…싼다… 아아아아아… 하아…학… 하…아… 하…아…나 쌌어… 봤어… 나 싸는 거…’
‘응… 엄마 엉덩이 좀 그만 흔들어봐… 아직 물 막 나오고 있거든… 내가 다 마셔줄께… ‘
건우는 은수의 보지를 엉덩이 바깥쪽으로 부터 두른 팔로 벌려잡은 양손에서 보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약간 힘을 주어 잡으며 얼굴을 은수의 보지로 가져갔다. 은수의 보지에서는 하염없이 보짓물이 꾸역꾸역 흘러나오고 있었고 건우는 보지에 혀를 넣었다 뺐다하며 은수의 벌렁거리는 보지를 빨고 쑤셔댔다. 은수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입에서 빼 낸 건우의 자지끝에서 좃물이 약간 나온 것을 보며 다시 입을 벌려 고개를 약간 들며 건우의 자지를 입속에 집어넣었다. 한참을 그렇게 육구자세로 즐기던 건우는 슬며시 고개를 들며 상체를 일으키더니 오른손 중지를 다시 은수의 보지 깊숙히 넣으며 얘기했다.
‘엄마… 역시 엄마 보지는 최고야… 근데… 엄마 내가 어떻게 은옥이모랑 했는지 궁금하지? 가르쳐 줄까? ‘
건우가 얘기를 하면서 계속 손가락을 쑤셔대자 은수는 보지로부터 전해지는 쾌감에 다시 한번 흥분함을 느꼈고 그러는 동안에도 보지에서는 계속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은수가 자지를 빼며 얘기했다.
‘어떻게… 하아… 하아… 했는데?’
갑자기 건우가 은수위에서 몸을 일으키며 옆으로 내려앉더니 얘기했다.
‘돌아누워서 무릎 꿇고 다리 벌려… 뒤치기 하게… 은옥이모랑은 계속 뒤치기만 했거든… 그렇지… 자 내가 도와줄께… 다리 좀 더 벌려… 그래… 들어간다… 아… 아…스…아…’
은수는 고개를 숙여 뒤로부터 자신의 보지로 들어오는 건우의 자지를 쳐다보며 다시 한번 흥분에 몸을 떨기 시작했고, 건우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눈 앞에서 일렁거리는 자신의 젓가슴사이로 보이는 건우의 자지가 사라질때마다 단발마의 신음을 흘렸다.
‘아앙…하아…하아…그래서 으…은옥…은옥이랑은…’
‘은옥이모랑은… 헉헉… 뒤치기만…했는데… 이모도… 헉헉… 큰이모랑… 엄마…닮아서… 보짓물이 정말… 많더라… 내가 이렇게 쑤셔줄때마다…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흐르는게… 헉… 엄마도 보짓물 막 흐르네… 이모처럼… 엄마 금방 싸서 그런지 보짓물 진짜 많이 흐른다… 보지가 막 조여…헉… 헉…엄마 보지 좋아? 또 쌀거 같아? 보지가 막 벌렁거리면서 보짓물 엄청 나오는데…’
‘아…아… 건우야… 나 또 쌀거 같아… 보지가 너무 뜨거워… 엄마 보지 물 많아서… 하아… 보짓물 많아서… 하아… 하아… 좋아?’
‘응… 엄마 보지는 조금만 쑤셔주면 벌렁벌렁 거리는게 보짓물도 많고 그래서 좋아… 엄마 나 쌀거 같아… 엄마 보지에 쌀거같아… 허어억…’
‘건우야… 보짓물 많은 엄마 보지에 싸줘…아앙… 나 미쳐… 보지가 막 지 맘대로 벌렁거려 아… 쌀거 같애… 건우야… 좀만 더… 아… 싼다… 싼다… 하아아아악…’
둘은 동시에 절정을 맞았고, 은수는 건우의 자지를 보지에 박은채 몸을 푸들거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건우는 조심스럽게 자지를 은수의 보지에서 빼내며 얼른 오른손으로 보짓물과 정액이 섞여 흘러나오는 은수의 보지를 막았다. 그 자세로 은수가 발을 침대밖으로 빼내며 일어서자 건우가 은수뒤로 따라 일어서며 얘기했다.
‘엄마… 의자 잡고 엎드려봐… 엉덩이 빼고 다린 벌려… 보지에 힘도 빼고… 그래… 내가 손으로 한번 더 해 줄께… 방다닥에 싸 봐…’
은수는 건우가 지시한대로 얼굴을 의자에 파묻고 손으로 의자 손잡이를 잡아 지탱하며 엉덩이를 천장을 향해 치켜들었다. 그리고는 건우가 손을 보지에 갖다대자 다시 한번 몸을 푸들푸들 떨려오는 것을 느꼈다.
‘엄마 보지 벌린다… 싸고 싶으면 그냥 싸… 알았지?’
건우는 은수의 뒤에서 손을 내려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고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이내 두 손가락을 더하여 세손가락으로 은수의 보지를 쑤셔댔다.
‘엄마… 보짓물 진짜 많다… 내 손 다 젖었네… 보짓물이야… 아니면 오줌 싼거야? 좋아?’
‘아아아앙… 건우야… 나 어떡해… 또 쌀거 같아… 아… 아…’
‘그럼… 그냥 싸… 엄마… 지금 보지에서 보짓물 정말 많이 나오고 있어… 싸… 싸…’
‘아아앙… 싼다…’
은수는 갑자기 얼굴을 들며 상체를 들어올리면서 그대로 절정을 맞이했고 보지에서는 보짓물을 물총을 쏘아대듯 찍찍 방바닥으로 쏘아댔다. 그 와중에도 건우는 피스톤 운돋을 멈추지 않았고 은수는 길고 긴 신음을 계속 흘리며 엄청난 양의 보짓물을 뿜어대다가는 이내 엉덩이를 앞으로 빼며 건우의 손에서 도망가며 보지에서 계속 물을 흘렸다.
‘건우야… 그만… 그만… 학학학… 엄마 죽어… 이제 그만… 학학학…’
건우는 만족스런 눈빛으로 은수의 엉덩이를 쳐다보다가는 다시 다가들어 오른쪽 엉덩이를 한번 찰싹때리고는 겨드랑이 사이로 두 팔을 뻗어 젓가슴을 주무르며 은수를 일으켜 세웠다. 건우는 이제는 더이상 엄마인 은수에게 은옥의 관계에 대해 숨길것이 없어지자 마음이 편해져 그날밤 예전과 같이 은수를 몇 번 더 까무러치게 만들었고 그 날 이후 다른 여자들과의 관계도 예전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다시 몇일이 흐른 어느날, 건우는 다시 은옥이 보고 싶어졌다. 다른 여자들과 돌아가며 관계를 갖고 또다른 여러가지 문제들로 바빠서 그동안 매일 전화통화밖에 할 수 없었던 건우는 드디어 시간을 낼 수 있게 되자 무작정 은옥의 집으로 찾아갔다. 건우는 은옥이 아직 퇴근 할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은옥을 놀래켜 줄 작정으로 얼마전 외할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새로 바꾼 은옥의 집 번호판 암호식 열쇠의 자판을 한 숫자씩 눌러나갔다. 8자리 암호를 모두 누르고 집안에 들어서자 건우의 기대와는 달리 거실에 불이 켜져 있었다. 건우는 소리없이 은옥의 방 문을 열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침대위에 은옥이 누워 있었다. 건우는 은옥이 아픈건지 걱정이 되어 좀 더 침대로 다가들었고 등을 돌리고 있어 떨어진 곳에서는 들리지 않던 은옥의 새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건우는 은옥의 뒷태를 보며 어떤 기대감에 벌써 몸일부가 서서히 자라남을 느꼈다. 건우는 소리없이 옷을 하나씩 벗어 침대옆에 개어 놓고는 서서히 이불을 들추었다. 은옥은 잠이 깊이 들었는지 건우가 침대로 올라 오는것도 모른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 건우는 은옥과 같은 자세로 모로 누우며 왼손으론 은옥의 머릿결을 넘기며 오른손을 아래로 뻗어 은옥의 체육복 하의에 넣어 팬티위로 엉덩이를 슬슬 쓰다듬었다. 은옥이 조금 몸을 움직였으나 아직 잠에서 깨어난 것 같지는 않았다. 건우는 손을 더욱 대담하게 놀려 팬티 안쪽으로 집어넣더니 몸을 약간 밑으로 내리며 오른손을 뒤로부터 은옥의 보지위로 돌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얼마간 계속 건우가 보지를 자극하자 은옥의 보지에서는 미끌미끌한 애액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제 서서히 은옥이 잠에서 깨어나고 있는 듯 했다.
‘이모… 놀라지 마… 나야 건우… 보고 싶었지? 나도 몇일동안 참느라 고생했어… 오늘 이모 들어오면 놀래켜 줄려구 일찍 왔는데… 먼저 들어왔네…’
건우는 은옥이 아직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지 않은것 같아 깨어나면서 놀라지 말라는 뜻으로 계속 말을 이으며 자신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져 가는것을 느꼈다.
‘이모… 몇일전에도 느낀거지만 난 이모 뒷모습만 보면 꼭 뒤에서 하고싶어져… 헉… 헉… 이모 이제 물 많이 나왔네… 이모 깼지? 은옥이 이모… 다리 좀 들어봐… 이렇게…’
건우는 보지를 만지던 오른손으로 은옥의 허벅지를 살짝 들었다가 은옥의 다리를 조금 벌려주자 다시 손을 보지를 옮겨 조금더 애무하다가는 이제 애액으로 미끈거리는 질속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슬며시 들이밀었다. 이미 젖어 있던 터라 손가락은 아무런 저항없이 미끄덩하며 은옥의 보지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하아악…하아…하아… 아…아…’
‘이모… 좋아? 저번에도 느낀거지만… 헉… 헉… 이모 여기는 물이 참 많이 나와…벌써 이렇게 젖었잖아…’
건우가 손가락 하나를 더 보태 삽입하며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은옥의 질에서는 질쩍거리는 소리와 함께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건우의 피스톤 운동이 점점 빨라지자 귀에 들리도록 요란한 질쩍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이윽고 은옥이 몸을 경직시키며 보짓물을 울컥울컥 쏟아내었고 건우의 손은 은옥의 보짓물로 젖어갔다. 은옥은 가뿐 숨을 몰아쉬며 절정을 맞이한 아랫도리를 의자와는 상관없이 푸들푸들 떨어대고 있었고, 건우는 보지에 넣었던 손을 빼내 은옥의 손을 슬며시 잡아 자신의 자지를 감싸쥐게 하고는 다시 손을 은옥의 보지 위로 덮어갔다. 아직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은옥의 보지속으로 다시 손가락이 파고들자 은옥은 헛바람을 삼켰고, 건우는 손가락에 기분좋은 압박을 느끼며 다시 서서히 은옥의 질벽을 자극하며 말했다.
‘이모… 지난번처럼 또 뒤로 하자… 이모가 내꺼 이모한테 넣어줘…’
은옥은 아무말없이 모로 누운 자세 그대로 상체를 약간 오므리며 다리를 위로 들어 벌리고는 손에 잡혀있던 건우의 자지를 보지로 가져갔고, 건우는 다시 보짓물을 흘리기 시작한 은옥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어 은옥이 자신의 자지를 보지에 넣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마침내 건우의 자지앞부분이 은옥의 보지속으로 사라지자 건우는 그대로 모로 누운 자세에서 허리를 앞으로 밀어 자지를 끝까지 은옥의 보지속으로 한번에 밀어넣었다.
‘아…하…아…아…’
은옥은 참고 있던 신음을 내지르며 모로 누워 상체를 구부린 자세에서 엉덩이를 건우쪽으로 밀며 건우가 피스톤 운동하는 것에 박자를 맞추며 보짓물을 마구 흘렸다. 건우는 오른손을 은옥의 바깥쪽으로부터 돌려 허벅지 안쪽으로 잡으며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점점 빠르게 하며 얘기했다.
‘이모… 아… 오늘은 저번보다 더 조이는거 같아… 헉헉… 엄청좋아… 자 이제 일어나봐…’
건우가 잠시 피스톤 운동을 멈추며 은옥의 보지에 끝부분까지 자지를 끼운 상태에서 배를 은옥의 엉덩이에 밀착시킨 후 왼손에 힘을 주어 상체를 살짝 일으킨 후 일어나기 위해 애쓰는 은옥을 도와 마침내 은옥을 엎드리게 만들었다. 건우는 은옥을 일으키며 같이 덮고 있던 이불을 확 제껴 버렸고, 손을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얼굴은 침대에 파묻고 무릎을 꿇어 다리를 벌린채 엉덩이를 거의 천정을 향한것처럼 치켜든 상태가 된 은옥의 뒷모습이 어두운 와중에도 아름답게 보인다고 생각했다. 건우는 은옥의 허벅지 양쪽을 두 손으로 엉덩이 바깥쪽으로부터 돌려 잡은 채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헉헉… 은옥이 이모 좋아? 난 진짜 좋은데… 나 못본 동안 저번에 처럼 또 자위했어?’
‘아으응…아하… 하아악…’
‘이모…이모 자위하는 거 또 보여줘… 저번처럼… 나 쌀거 같아… 저번에처럼 안에다 싸도 돼? 은옥이모… 은옥이모… 이모… 헉헉… 아…싼다… 싼다… 헉…’
‘아…으…응…아아…악…’
건우가 은옥의 보지안으로 뜨거운 정액을 쏟아냄과 동시에 은옥은 갑자기 상체를 들며 몸을 경직시키더니 다시 한번 절정을 맞이했고, 건우의 자지로 보짓물이 울컥울컥 나오는 느낌이 들도록 많은 양의 보짓물을 쏟아내고는 다시 얼굴을 침대로 파묻었다. 건우는 은옥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여운을 즐겼고 그러는 동안에도 빼내지 않은 자지는 은옥의 보지가 꽉꽉 조이는 바람에 은옥의 보지안에서 다시 서서히 힘을 내고 있었다. 건우는 자지를 수축을 반복하는 은옥의 보지에 끼운채 숨을 고르며 말했다.
‘근데… 이모… 오늘 왜 일찍…’
건우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건우는 깜짝 놀라 방문쪽으로 머리를 돌렸고 은옥도 놀랐음인지 저도 모르게 건우의 자지를 넣고 있는 보지에 힘을 주어 건우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둘다 놀라게 된 이유는 갑자기 방에 불이 켜진 때문이었다. 건우는 열려진 방문으로 들어서며 불을 켠 사람이 은옥임을 알아보기까지는 한참이 걸렸다.
‘이… 이모…’
제 16 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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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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