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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30 1,371회 0건

그러더니 나한테 물어 본다.

"여보 우리 정말 오랫동안 안했다 그지?" 오늘 우리 오래 간만에 한번 하자 엉?"

"아유 하긴 뭘해요 얼마나 피곤 하실텐데 나하고 뭘해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나를 끌어 당겨다가 침대에 눕힌다 ,

그리고는 잠옷을 훌훌 벗어 던져 버리더니 내 가랭이를 쫘아악 벌려 놓고는 내 보지에 얼굴을 묻는다.

"아이 왜그래요 별안간 ?"

나는 가랭이를 오무리면서 남편 얼굴을 두손으로 들어 올리면서 남편이 내 보지를 빨지 못하게 했다."

"응? 왜그래 응?" 내가 보지를 빨지 못하게 하자 의아 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 본다.

"아니 한참 안했는데 왜 ?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

"어디서 하고 다니는데 있어 ? 이상하긴 한데 .........."

"한참 안해도 하자는 말도 없는걸 보니까 이상 하긴 이상 해"

하더니 다시 내 보지 두덕을 할타 대기 시작 한다.

그리고는 이빨로 보지 위를 잘근 잘근 씹더니 혓 바닥을 꼿꼿이 세워서 내 보지 구멍을 쿡쿡 찔러 댄다 .

그리고는 두손으로 다시 내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댄다.

"찌릿 찌릿 내 보지 남편 혀에 반응 하기 시작 한다

"으응 ,,,으으으응 ............"

"추르르 쩝쩝 츄르르 쩝" 남편이 내 보지속에 얼굴을 들이 밀고 는 아주 열심히 내 보지를 빨아 주고 할타 준다.

그러더니 별안간 내 배위로 올라와서 내 보지를 빨아 대던 혀를 내 입속으로 쑥 밀어 넣고는 내혀를 빨아 준다 .

"웁 으으 으으웁" 내 입속에 내 보지에서 나온물이 하나 가득인거 같다 .

내 보지 물속에는 아까 낮에 아들이 싸논물이 조금은 석여 있을거 같고 또 시아버지가 싸논 물도 아마 조금은 석여 있을거같다,

아무리 내가 보지를 깨끗이 씻는다 해도 내 보지속 깊숙히 아들 자지나 시아버지 자지가 들어 가서 싸논
물을 다 씻어 내지는 못했을거 같다

그래서 내보지에서 나온 물중에는 아주 조금은 그 아들 자지 물이나 시아버지 자지 물이 조금은 석여 나왔을거다.

그걸 내 남편이 실컷 빨다가 내 입에다 넣어 준거다 .

남편이 다시 내 입에서 혀를 빼더니 내 보지를 또 빨아 줄려고 그러는지 내 사타구니 아래로 내려 간다.

그런데 이번에는 내 보지를 빨아 주지 않고 그냥 내 보지를 들여다 보는거 같았다.

"여보 ?"

"응? 왜요?"

"허허 어어 어...... 당신 보지가 좀뻘겋게 부어 있어" 왜그러지?"

나는 순간 생각 했다 .

"그렇지 아까 낮에는 아들 의 커다란 자지가 수백번 들락 날락 하면서 보지를 짖이겨 댔고

조금 전에는 시아버지의 그 울퉁 불퉁한 자지가 또 내 보지를 짖이겨 댔으니 어찌 내보지가 안부어 있을수있겠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남편의 말에 아무런 대답도 안하고 그냥 눈만 꼭 감고 있었다.

"히히히 이보지가 내가 가만히 보니까 어디서 실컷 하고 온 보지구만 "

"오늘 보지 물맛도 좀 이상 하다 했다니까"

나는 그래도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었다.

"오늘은 밖에 안나갔었데메?"

"그럼 누구 하고 한거지?"

"아버지 ? 우리 아버지?"

"내가 엄마하고 했으니까 당신도 아버지 하고 한거야?"

"하하하 괜찬아 괜찬아 어차피 쌕스는 즐기는 거니까 괜찬아 "

"그러니까 당신도 인제는 개 보지 째킬? 당신 , .. 이석이 하고 노래 방에서 한것도 다알고있어 괜찬아 괜찬아"

말이 끝나자 마자 남편은 자지를 내 보지에다 콱 하고 밖아 버린다.

"푸우욱"하고 잘도 들어 간다

아마도 여태껏 내 보지를 한참 빨아대서 남편의 침하고 내 보지에서 나온물이 흥건해서 " 쑤우욱 "하고 잘도 들어 오나보다.

"철퍽 철퍽 " 철퍽 철퍽 "

내 보지에서 보지물이 튀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이상 한거는 남편의 자지가 내 보지속을 들락 날락 하는데

예전 처럼 아주 좋지는 않은거 같다 그렇다고 아주 안좋은거는 아닌데

아까 낮에 아들 하고 할때 보다 는 아주 못한거 같고

또 저녁 에 시아버지 하고 할때 보다도 별로 좋은거 같지가 않다.

남편도 아마 의무 방어전을 하는건지 별로 애도 안쓰고는 금방 싸버릴려고 하는거 같다.

"헉헉 여보 여보 나싸 엉 나쌀거 같애 헉헉헉헉"

나도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억지로 좋은것처럼 거짓말로...........

"으으응 여보 나도 돼 아아앙 여보 더 쎄게 밖아 으으 응 쎄게 "

남편은 금방 싸버리고는 벌러덩 옆으로 눕더니만 금방 코를 골아 댄다 .

정말로 회사일이 엄청 피곤 하긴 피곤 한가보다 .......................


나는 보지를 씻고는 이불을 하나 더 꺼내서 침대 아래에다 깔고는 누웠다

그리고 이생각 저생각을 한다.

" 아~!! 큰일이다 남편하고 하는게 별로 재미가 없으니 이거 정말 큰일이다.

그렇다 평생을 같이 살아 가야 할 남편인데 남편 하고 하는게 별로 재미가 없고

남편의 자지가 내 보지속을 들락 날락 하는데 나는 하면서 다른 자지가 내보지에 들어 왔다 나갔다 하는거를 생각 하게 돼니

정말이지 큰일이 아닐수가 없다.


시계를 처다 본다 ... 밤 11시 정각이다 .

별안간 아들 생각이 난다 이녀석 잠은 잘자고있는가 ? 잠자리가 불편 하지는 않는가?

나는 서서히 일어나서 아래층으로 내려 간다 .

그런데 상혁이가 안방으로 들어 가는게 보였다.

"어머? 재가 ? 왜? 안방에 들어가지?"

나는 깜짝 놀래서 안방 앞으로 가서 귀를 귀울인다

안방문이 꽉 닫혀 있지가 않고 쪼금 열려 있었다 .

시어머니 말소리가 들려 온다 .

"아이구 우리 손자녀석 착하기도 하지 "

"그래 그래 할머니 어깨가 아주 시원 하다 그래 그래 으으으으ㅡ.."

상혁이가 할머니 어깨을 주물러 주나 보다..... 뭐 그럴수도 있겠지 할머니니까...........

"할아버지는 어데 가셨어요?"

"응 조금전에 어디 볼일이 있으시다면서 나가셨어"

"네에 ...할머니 건강 하시죠? 할아버지두요?"

"그럼 건강하지 아직은 할아버지도 건강 하셔 그리구 나도 건강하고 호호호 왜 할머지가 걱정 돼니?"

"근데 요즘 들어 할머니가 무릎이 좀 시워치 않아 "

"네에? 그럼 제가 무릎도 좀 주물러 드릴까요?

"호호호 그녀석 힘들지 않어?"

"네 그럼요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시어머니가 반듯하게 들어 눕는다 그리고 상혁이가 시어머니 무릎을 주물러 주기 시작 한다.

"어어 어머머 " 저건 내가 우리 언니 아들 훈이 하고 한번 하고 싶을때 써 먹던 건데 어머머 "

시어머니는 부드럽고 정말 매끈 매끈한 씰크 잠옷을 입고 있었다 .

사람이 손에 닿는 감촉이 엄청 좋은 그런 잠옷 을 입고 계셨다.

방안은 침대 위에 놓은 아주 조그만 형광등만 켜 있어서 나는 안방이 잘 보이지만 아마 두사람은 내가 잘 안보일거 같다.

"오그래 오 시원하다 우리 손주가 할미 다리를 주물러 줘서 그런지 아주 시원 하다 "

그러더니 한손을 뻗어서 상혁이 궁뎅이를 툭툭 쳐 주신다.

"오그래 무릎 위도 조 무물러라 "

"네 에? 네? 네 여기요 ?"

"그래 거기 그래 오오 그래 오오 아주 시원 하다 오 우리 손주 아주 기특 하네."

상혁이 두손이 시어머니 넙적다리를 주물르기 시작 한다.

"오오 그래 그래 그래 아주 시원하다 으으응 그래 그래 "

내가 가만히 보니까 이건 시어머니가 손주를 꼬시는게 아니라 상혁이가 할머니를 흥분 시키고 있는거 같은 생각이 든다.

다시 상혁이 손이 시어머니 무릎으로 내려 오는데 이번에는 할머니 잠옷을 들치고는 맨살을 주물러 주기 시작한다..

"어머머 어쩜 저녀석 어쩜 어머머" 나는 하도 기가 막혀서 그냥 넉놓고 몰래 보고만 있었다.

"할머니 잠옷이 미끄러워서 잘 주물러 지지가 안아서 그래요"

"응 그래 그래 그래 "

둘이서 박자가 척척 맞아 떨어진다.

"할머니 다리살이 참 매끄러워요 할머니 다리 같지가 않고 애들 다리 같이 매끄러워요"

"호호호 그래? 할머니 다리가 그렇게 매끄러워?"

"네 그래요 하나도 할머니 다리 안 같아요"

그러더니 손이 조금더 위로 할머니 넙적다리 위로 ..잠옷 속으로 들어가서 할머니 다리를 주물러 댄다.

아주 선수다 보통 솜씨가 아니다 .

"호호호 이녀석 호호 호 어디까지 주물를 려고 하는거니? 호호호 이녀석 참 호호호 "

"그냥요 제가 안마사라고 생각 하시고 눈감고 가만히 계세요"

"제가 아주 시원 하게 주물러 드릴께요"

"그래 그래 알았다 알았어 호호호 그래 "

그리고는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게 보였다 .

상혁이가 슬그머니 일어 나더니 할머니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다 .

그리고는 할머니 다리 사이로 들어 가더니 양손으로 할머니 넙적 다리 위를 꾹꾹 눌러 준다

"할머니 시원 하죠? "

"응 그래 그래 아주 시원하다 그래 어디서 이런거는 배웠니?

"히히히 그냥 어디서 배운거 없어요 "

그렇다 저 내 아들 상혁이 가 누군가?

지아버지의 약간 변태 스러운거 하고 나의 이 지독한 쌕스 환자 사이에 태어난 아들인데

어찌 보통 애들 하고 같겠는가?

"할머니 안마 한참 하니까 더웁지? 힘들지 ? 그럼 웃도리 벗어 "

상혁이가 잠옷 윗도리를 아무말없이 슬그머니 벗는다.

아주 건강 하고 탄탄한 상혁이 몸매가 들어 났다.

그러자 시어머니 잠옷도 옆으로 툭 하고 떨어 지는거 같았다.

아마 배위 하고 다리를 덮어 놨던 잠옷 한자락이 옆으로 벌려 져 버린거 같다 .

나는 지금 상혁이 잔등이만 보이고 시어머니 양쪽 다리만 보인다.

잠옷이 옆으로 밀려 났으면 아마도 상혁이 한테 는 시어머니 팬티도 쪼금 보일 것이고 젖도 반쯤은 보일거 같다.

"와아 할머니 젖이 참 멋있네요" 우리 엄마 젖보다도 더 큰거 같아요 와아 !!!!!!"

"호호호 그래 할머니 젖 한번 줄까" ? 한번 할머니 젖 먹어 볼래?"

상혁이는 그냥 그소리를 듣자 마자 할머니 배위에 엎드리더니 그냥 할머니 젖꼭지를 입에 물고 쭉쭉 빨아 댄다.

"호호호 이녀석 그래 호호호 어디 우리 손주 고추 한번 만져 볼까?"

아까 내가 한말이다 "어디 우리 아들 고추 한번 만져 볼까? 똑같은 말을 시어머니도 손주 한테 한다.

"어이쿠 우리 손주 고추가 엄청 커졌네 호호호 할머니 젖 먹다가 우리 손주 고추가 아주 커 볐?호호호호 이녀석 호호호"

바자마 위로 손주 자지를 만져 보나 보다 .그러더니 양손을 뻗어서 손주 바자마를 내리더니

두손으로 상혁이 궁뎅이를 "철석 철석 "하고 때린다

그러더니 " 이녀석아 니 고추가 너무 커져서 할머니 그속으로 들어갈라 이녀석 아? 호호호 ㅗ호ㅗㅗㅎ "

아마도 상혁이 자지가 엄청 커져서 시어머니 보지위에 슬쩍 슬쩍 닿았나보다.

상혁이 궁뎅이를 때리든 시어머니 손이 이번에는 상혁이 바자마 속으로 들어 가서 상혁이 자지를 만지나 보다.

"어이쿠 이녀석 고추가 왜이렇게 크냐? 호호호 고추가 엄청 크네"

하더니만 잠옷을 훌훌 벗어 던진다 .




"호호호 호 고추가 이렇게 커지면 어디로 들어 가야 하는거 알지? 호호호 알고 있지?"

상혁이가 얼른 대답한다.

"네 알아요 네 "

"그럼 어디 한번 들어가 볼래?들어가 보구 싶어?"

"네 들어 가 보구 싶어요 "

"그래 그래 알았다 그래 우리 손주 새끼 할미 구멍으로 들어오렴"

별안간 형광등이 확 꺼져 버린다 . 시어머니가 형광등을 꺼버린거 같다. 그리고 부시럭 부시럭 하는 소리만 들린다

아마도 상혁이 바지 벗는 소리이고 시어머니 빤스 벗는 소리 가 나는 거 같으다.

그리고 아주 잠간 시간이 흘렀을까?.............

시어머니 입에서 헛바람 새는 소리가 들려 왔다.

"헉 으응 흐으으으 으 흑"

그러더니 금방 자지와 보지 부딛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퍽퍽 철퍽철퍽 퍼어억 퍽퍽"

"아이구 아이구 할미 죽네 죽어 으으으으응.........할미 죽어 아이구 할미 보지 죽어 으으응 "

"손주가 할미 보지 죽이네 죽여 으흐흐흐 으응 으으응"

"저요 저 요 유학 가기전에요 우리 아버지 하고 할머니 하고 하는거 몇번 숨어서 봤어요"

"저도 그때 할머니하고 아버지 하고 하는거 보면서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몰라요"

"어어엉 그래 ㅇ어엉 그래 그랬구나 우리 손주 으으으응 할머니 보지 하고 하고 싶었어?"

"네 할머니 보지 구멍에다 내 자지 얼마나 넣고 싶었는데요"

"그래 그럼 오늘 실컷 해라 응? 아이구 그래 할머니 보지 너무 좋다 ㅇ 으으으으응 아이구 아이구 으으응 내보지 너무 좋다 으으응"

"그리구요 유학 가서도 친구 애들 엄마 하구도 많이 했어요 "

보지 부딛치는 소리가 안나는걸 보니까 그냥 보지에다 밖아 논채로 이야기 하는거 같다.

"호호호 그럼 너 친구 엄마 하고도 많이 했으면 니엄마 하고도 싶은 생각이 있니? 니 아버지처럼 말야?"

"그럼요 엄마하고도 하고 싶어요 히히히 "

시어머니한테 벌써 했다는 이야기는 안한다. 천만 다행이다 .


다시 들려 온다 .

"철퍼덕 철퍽 퍼어억 퍽퍽 "

"아이쿠 이녀석 자지가 엄청 크네 으으으응 할아버지 보다도 엄청 더크네 으으으응 아이쿠 할미 보지 죽는다 "

"헉헉 할머니 할머니 좋으세요? 헉헉 헉헉

"으으응 그래 좋아 할미 너무좋아 니 자지 너무 좋아 으으응 으으으으 흐흐흐 "

할머니 어디가 좋아요 네? 어디가 좋은데요?

"으응? 으응"? 할머니 보지가 좋지 어디가 좋아 보지가 좋지 "

"내일은 엄마도 한번 해주렴 니 엄마도 엄청 좋아 하겠다 니자지가 커서 말야 "

"흐흐흐흑 으으응 할미 보지 정말 오랫만에 호강 한다 으으으응 으으응 아이구 내보지 할미 보지 개보지란다 "

"으으응 그래 그렇게 막 쑤셔 줘 으으응 그래 그렇게 눌러서 짖이겨 줘 으으응 으으으으아아아앙 으으으응응ㅇ"

"할머니 보지 개보지에요?" 개같이 아무나 하고 막했어요? 몇명이나 해 봤어요?"

"으으으응 그래 할미 보지 개보지야 백명도 넘어 으으으으으응 그래 으으응 "

"아마 니 엄마도 개 보지됐을거야 그러니까 너도 니엄마 하고 한번 해도 돼"

"퍽퍽 퍽 뻐어억 뻑뻑 철퍼덕 철퍽 퍽 퍽퍽퍽퍽 "

요란한 소리가 계속 나더니 드디어 상혁이가 쌀라고 하는가보다.

"할머니 나 나올거 같아요 그냥 할머니 보지 안에다 싸도 돼죠?"

"으으응 그래 그냥 싸 싸도 돼 "

"철석 철석 철석 철석 " 시어머니가 아마 상혁이 궁뎅이를 때리는 소리 인거 같다.

"헉헉헉 할머니 나 싸요 나 싸요 으으으으으ㅡ 으으으으으 "

"퍼어억 퍽퍽 퍽............."

"그래 그래 으으으으응 할미도 돼 쨈?으으으으응 으으으응 내보지 할미 보지 미친다 으으으으응 "

마지막 "퍽" 소리와 함께 잠시 조용 해 졌다 .

끝났나 보다.

내보지에서 물이 주르륵 흘러서 내 다리를 적신다.

시어머니가 미웁지도 않았고 아들이 밉지도 않았다 .

그저 다른 사람들이 하는 쌕스 소리에 나는 그냥 젖어서 내 보지에서 물만 흘릴 뿐이다
.

또 이야기 소리가 들려 온다 .

"저 요즘에도 아버지 하고 하세요?

"아니 요즘은 할미가 너무 늙어서 그런지 니아버지 나한테는 안와 "

"네에 그럼 할아버지하고는 며칠에 한번 하세요?"

"할아버지는 한달에 한번이나 할까 말까 그래 "

"아이구 그럼 할머니는 하구 싶지 않으세요?"

"호호호 왜 하구 싶지 그래서 나가서 가끔 하구 그래 호호호 왜 니가 인제 좀 가끔 해 줄래?"

"네 제가요 인제 자주 해 드릴께요" 오늘 할머니하구 한거 저도 너무 좋았거든요 "

"그럼 니 엄마는 언제 해 주니? 호호호호 아마 너는 니 엄마하구 한번 하구나면 나하고는 안할껄?"


"할머니 지금 한번 엄마 한테 올라 가 볼까요?"

"뭐 지금 ? 너 금방 했는데 지금 올라 간다구?"

"네 저는 금방 또 할수 있어요"

"호호호 그래 너 참 대단 하구나 하긴 니 할아버지도 젊었을때는 하루에 열번도 했으니까"

"그래도 아버지 자니까 조심해라 그리구 엄마가 너를 받아 줄지도 모르는거니까 니가 알아서 해라"

"네 알았어요 "

부시럭 부시럭 상혁이 옷입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깜짝 놀래서 이층 내 방으로 올라와서 얼른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남편 을 들여다 봤다.

한번 싸고 자느라고 그런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나는 침대 밑에 깔아 놓은 내 자리에 벌러덩 누웠다.

나도 모르게 일부러 그런건지 방문이 살짝 열려 있는게 보였다.

조금 있다가 과연 상혁이가 이방으로 들어 올건지 그거는 나도 잘 모르겠다.

또 들어 와서 나하고 할려고 하면 나는 어떡해 해야 하나 .........

남편이 옆에서 자고 있는데 아들하고 어떡해 해야 하나.

어떡해 해야 하나 어떡해 해야 하나 어떡해 해야 하나

내 보지에는 아직도 흐른 물이 흥건 한거 같은데 ...........

내일이나 모래 쯤이 내가 맨스 하는 날인거 같은데 ..

문쪽을 쳐다 보고 있는 내 마음이 쿵쾅 거리면서 뛰기 시작 하는데.................

내가 쳐다 보고 있는 문이 살짝 밀려 나는거 같더니 살금 살금 상혁이가 기어서 들어 오는게 아닌가??

나는 깜짝 놀랬지만 그냥 잠든척 모르는척 눈을 감고 있는다.

아주 눈을 꽉 감고 침대 위에서 자고있는 남편의 숨소리에만 귀를 귀울인다.....

나쁜년 나쁜년 나쁜년 아주 나쁜년 이세상에서 제일 나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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