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일어난 나는 문득 옆자리에 아내가 없음에 의아해 했으나

다시금 들려오는 소리에 곧 방문을 열고 그 소리를 찾아가고 있었다.

어느새 다가온곳은 다름이 아닌 안방..

난 그곳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흐흐...어디 오랜만에..우리 딸래미좀 안아볼까.."

"여..여보..최서방이 깨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이래,.."

"남자구실도 재대로 못하는 그깟녀석 깰태면 깨라지..흐흐"

"아..아빠..너무 취했어...나중에..민제 없을때....."

"흐흐...니들..떡치는소리에 참을수가 없어서 그렇지..아..가만히 있지 말고 어서빨아봐..오랜만에"


난 아내의 목소리에 전기에라도 감전된듯 몸을 부르르 떨며 여닫이문의 틈을 살며시 열고 들여다보았다.

아니나 다를까..안방엔 장인과,장모,그리고 내 아내가 함께있었는대..그 모습들은 차마 입에 담을수

없을정도로 추악..그 자체였다..

장모와 아내는 나란히 누워 있었는대 두 사람모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체 팬티스타킹만을 걸치고 있을

뿐이었다.

한데 두사람의 팬티스타킹의 음부 부위만이 둥그렇게 ?어져 있는것이 아닌가..

자연히 적나라하게 드러난 음부들..

그리고 장인은 두 사람의 가운데에 무릅꿇고 안은채로 내 아내의 얼굴앞에 흉칙한 말 그대로 흉칙하고 거대하기

짝이없는 물건을 드리대고 있었다..

장인은 슬그머니 내 아내의 팔을잡아 당겼고..힘없이 그런 장인에게 다가않은 아내는 장인의 얼굴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지 않는가..


"아...아빠..제발.."

"오랜만이라 그런지 금방 이렇게 스는구나..어..어서..빨아봐"

"아빠...제발..민제...없을때하자...."

"아이씨..빨리...빨어..."


내 아내의 칭얼거림은 장인의 짜증에 금새 잦아들었고, 슬그머니 양손으로 장인의 흉칙한 물건을

감아쥐는 것이 아닌가..

엉덩이를 들어주는 장인의 도움으로 천장을 향해 곤두서있는 시커먼 육봉이 너무도 쉽게 아내의

입 안으로 사라지고 마는 것이었다..

난 분노를 느꼈지만 머리를 문쪽으로 두고있는 장인의 눈에 띠기라도 할 새라 잔뜩 조심하다

슬그머니 두 여자의 가운데로 누우며 기분이 좋은지 지긋이 눈을감는 장인을보며 동시에

방문앞에 더 바짝 머리를 디밀었다.

음습한 냄새가 내 코를 자극하는 순간 수북한 털에 둘러쌓인 장인의 까무잡잡한 허벅지에

놓여진 새하얀 손 하나가 뱅어처엄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잔뜩 곤두선 육봉의 아래 매달려 있는 주머니를

움켜쥐고 부드럽게 주무를때 저절로 고인침을 꿀꺽 삼킬쯤에 화장기 없는 맨살의 아내 얼굴이 들려지더니

늠름하게 서 있는 육봉의 선단을 살짝 즈려물었다.


"으음......"


내가 신음성을 내뱉고 싶은것을 알기라도 한듯 대신해서 장인이 긴 신음성을 토해냈다.

육봉을 먹기라도 하듯 깊숙히 품었던 아내의 고개가 들려졌고, 아내의 침이 잔뜩묻어 번들번들

윤기를 자랑하는 살덩이가 보임도 잠시, 다시금 아내의 크게 벌린 입속으로 자취를 감춤에

다리가 부들부들 떨릴정도로 긴장감이 밀려들었다.

그러기를 한참..

아내의 눈동자는 어느새 풀려 무언가에 빠진듯 했는대 급기야 기둥의 아랫부븐을 감아쥔 아내의 혀가

뱀처럼 낼름거리며 기둥의 이곳 저곳을 ?으며 지나갔고, 장인의 입에서는 연신 기분좋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좋아요?......"

"으응...허억...아...거진 왜 건들여..."


느닷없는 장인의 말에 주의를 기울여 살펴보자 아내의 손이 가랑이 사이를 파고들어 손가락의 끄트머리로

항문을 건드리고 있는 모습이 확연히 들어왔다.

이럴수가..

조금 전만해도 장인께 애원하던 아내가 아니었던가..

하지만 아직 놀라기는 이른 상황이었다..


"싫어?....."

"아니...너무 쎄...자극이..."


장인을 향해 무릅을 꿇은채 가로로 엎드린 아내의 허리를 투박한 손이 감아 쥐는것도 잠시이더니

이내 백설기같은 허벅지와 부드러운 호선을 그으며 팽창해 있는 엉덩이의 곡선을 부드럽게 쓰다듬자

아내의 엉덩이가 쌜쭉 투정을 부렸다.


"닦았어?..."


무엇을 일컬음인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건만 아내의 대답은 너무도 자연스러웠다..


"응...민재랑 하고나면 항상 깨끗하게 닦아...."


옆에서 말하듯 또렷한 단어의 연속이었지만 이미 내 이성은 사라져가고 있었다..

"흐흐...그럼..우리...딸래미..보지..감별이나..해볼까..."


느닷없이 들려오는 "보지" 라는 단어가 그리도 음란하게 들릴줄은 상상도 못하고 있던 일이기에

다시한번 꿀꺽 고인침을 넘기고 그들의 놀음을 노려보았다.

투박한 장인의 손이 엉덩이 한켠을 비집더니 이내 음부속으로 자취를 감추었고 그와 동시에

아내의 엉덩이가 퍼뜩 굳어졌다.


"아이...살살 만져..."


아내의 목소리가 잔뜩 젖어있다는 느낌이다.


"허어....이거 한강이 따로 없구만..."


장인의 목소리도 아내의 그것에 못지않게 잔뜩 젖어있었다.


"아빠땜에..흥분되서 그렇지..이렇게 우람한 자지...오랜만에 보잖아...그래서 오랜만이라 그런지...

이상하게 더 흥분이 돼...."


아내의 입에서도 흘러나온 "자지"라는 단어가 무척이나 생경하게 들린건 무슨 까닭 이있를까....


"해줘?"


금새라도 울 듯 젖어있는 아내의 물음에 아무런 대답도 들려오지 않았지만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눈에 선하게 들어왔다.

아내의 무릅이 굽혀진다 싶더니 그렇지 않아도 탐스러운 그녀의 엉덩이가 터질듯 팽팽해지며

아래로 가라앉았다.

두개의 커다란 살덩이의 갈라놓고 있는 깊은 골짜기가 잠시 모습을 드러내는가 싶더니 털이 수북한

장인의 허벅지를 깔아앉고 있었다.

아내의 풍염한 몸에가려 설사 눈을뜨고 있더라도 나를 볼수 없을거란 자신감에 더욱 방문에 가까이 다가선

내 눈에 슬그머니 들려진 아내의 엉덩이 사이에 자리한 장대한 방망이가 눈에 띄었고,잠시 그놈을 움켜쥐어

단단함을 음미하던 아내가 무릅걸음으로 위로 조금 나아가 시커먼 털숲을 가리고 빼꼼 고개를 내민

연분홍빛 속살의 입구에 끄트머리를 대자 검붉은 장인의 육봉이 털 숲 사이의 난잡한 음순을 삐죽거리고 있는

조가비의 중심을 꿰뚤고 미련없이 자취를 감춤에 그곳에서 눈을 땔 수가 없었다.


"하음...좋아...뜨거운게 너무...좋아..."


장인의 가슴에 양손을 댐으로 중심을 잡은 아내가 긴 한숨을 토해내며 오랜만의 기쁨을 음미하더니

느린 동작으로 엉덩이를 일렁거리기 시작했고, 장인의 입에서도 느긋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으음...좋은대...빡빡한것이...오랜만에...먹어서 그런가...더 맛있는것 같구만...흐흐..."


장인의 칭찬에 기쁜듯 아내의 엉덩이가 한결 빠르게 들썩거리기 시작했고 그런 아내가 가상했던지 어느새

허여멀건한 엉덩이를 주무르던 장인의 손이 아내의 어깨에 놓여지더니 슬그머니 끌어당겼다.

기다리기라도 한 듯 장인의 품에 엎드린 아내가 키스라도 하는 듯 장인의 얼굴에 머리를 올려놓았고

순간 드러나는 장면에 내 눈은 놓치기라도 할 새라 한껏 크게 떠졌다..

잔뜩 숙여진 허리때문에 확연히 들어나는 엉덩이의 골짜기...

깊은 골짜기를 뚫고,선명한 국화모양이 눈에 띄었고, 그 아래 자세가 주는 특이 상황으로 깊숙히 찾아들었던

기둥을 삼분의 일쯤 뱉어낸 듯 빠꼼이 벌어진 아내의 속살이 눈에 들어왔다.

벌써 싸기라도 한 것일까.

아내의 음란한 입술이 즈려물고 있는 검붉은 양물의 기둥에 허여물건한 액체가 지져분하게 발라져 있었다.

윗동네의 볼일이 끝나기라도 한듯 아내의 머리를 잡고있던 장인의 투박한 양손이 여자의 엉덩일 떡반죽하듯

주물렀고, 그때마다 거무스름하게 착색된 앙큼한 아내의 항문과 장인의 성기를 물고있는 아내의

아랫입술의 형태가 묘하게 찌그러 지기도 했고 이따금씩 모습을 감췄다가 다시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아빠..아하앙...아빠..아빠..아..여보..여보...나...미칠 것 같아...구멍이 막 욱씬거려...."


음탕한 말과함께 장인을 머금고 있는 풍성한 아내의 엉덩이가 사방을 향래 일렁거리기 시작했고,

아내의 입에서는 한숨같기도 하고 울음같기도 한 신음이 연신 내 귀를 간질였다..

장인의 기둥을 적시고있는 허여멀건 한 액체가 점점 많아지더니 기둥의 아랫부분에 침착되는것을 보고서야

그 정체가 기쁨에 겨운 보지의 눈물임을 짐작해낸 내 눈에선 나도 모르게 살기가 돋고 있었다.


"이런 보지를 해 가지고...어떻게참았대...혹시..최서방이랑 하면서도..아빠만..생각했던거 아냐..."


어느새 한바퀴굴러 아내의 활짝벌어진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은 장인의 말에 설마 그랬을려고 하는 내생각을

비웃기라도 다듯 잔뜩 칭얼거리며 대꾸한다.


"그럼..14살때부터...아빠한테...하악...길들여졌는대...생각 안할수있어...흐으윽..좋아..좀..더..꽉..꽉..박아줘..

하음...아빠..."


아내의 요구에 양팔로 아내의 오금을 감아쥐며 빠르게 들쑤시는 장인이었고, 그 바람에 떡 판 두드리는 듯 한

철썩거림이 요란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허윽..그래서...이렇게..허벌창이..된거야...?"

"하음...여보...좋아...미칠 것 같아...아아..여보...나...어떡해..."


아내의 목소리가 간헐적이나마 숨이 멎은 듯 토막토막 끊어져 나오는 것이 생전 처음보는 광경에 아내가

어떻게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어디가...어디가...좋아...?"


작심한듯 장인의 손이 두둥실 떠올라있는 아내의 엉덩이를 짓 주무르기 시작했고,장인의 피스톤운동이

한츰 빨라짐과 함께 "찔꺽"거리는 요상한 소리가 살 부딪히는 둔탁한 소리를 비집고 삐죽삐죽 들려오기 시작했다.


"아...보지...보지가좋아..."

"어디..?"

"아흑...씹...씹구멍...아아...여보...씹구멍이 좋아...재은이...보지 구멍이...너무...좋아...

멋져...당신...좃대가리...하으윽...여보...나..어떡해...될 것...같아...하윽...여보..."


장인의 등짝을 끓어안은 아내의 손등에 파랗게 힘줄이 돋아나 있었다.


"허억..나도 못참겠어.."


거친 장인의 호흡과 함께 빠르게 허리를 일렁거리더니 깊숙히 허리를 가라않힌채 우뚝 멈추는 것이

파정의 순간을 맞이한 듯 했고,

순간 나는 멍하게 몸을 일으켜 주방에다가가 날이 시퍼렇게 선 부엌칼을

손에 움켜쥔체 방문앞으로 다가가 짧은 심호흡을 한후 다시한번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장인이 옆으로 스르르 쓰러져 숨고르는 소리가 들리며 지친 듯 누워있는 아내의 모습이 보였다.

그토록 멋드러졌던 젖가슴이 그 우아함을 잃고 이지러져 있었고,한껏벌어진 가랑이가 내 눈에 들어왔다.

연분홍의 속살 사이에서 시작한 허연 물줄기가 자연의 법칙인 듯 항문을 향해 삐질삐질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까지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음에 전율에 가까운 분노를 느꼈다.

살기어린 눈으로 실물의 조가비를 노려보던 내가 움찔거리는 아내의 움직임에 고게를 위로 들었을때

"쿵"하고 심장이 내려앉은 듯 놀래야했다.

아아~~

그 곳에는 나를향해 고정시킨 장모의 멍한 눈이 있었다.

무언가 백치같은..모든게 무심한 듯 아무 생각없는 그런 눈이었다.

찰나의 망설임이 있었으나 곧 손에 쥐어진 칼을 힘을주어 잡으며 무덤히 방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