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 부 이모 힘내세요!!! - 둘째이모 은선편 (중)
차문을 열고 내리던 은진은 깜짝 놀라며 옆 차에서 내리는 건우와 은수에게 말했다.
‘은수야…너…너…차 샀니?’
‘응…언니…건우가 사줬어…오늘 처음 받아서 타고 나온거야…’
‘우와…좋은 아들 덕분에 출세했네 우리 은수…건우야…애인한테는 뭐 없어?’
은진이 건우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얘기하자 건우는 이틀간 은진과 같이 했던 시간들이 생각나면서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을 띄며 맞받았다.
‘우리 애인거도 준비해 놨죠…벌써…’
‘진짜? 역시 우리 애인밖에 없어…’
둘의 대화를 들으며 이미 은진이 건우를 데려가겠다고 할때부터 눈치챈 상황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며 은수는 둘에게 미소를 보냈다.
‘이모… 오빠가 왜 이모 애인이야?’
차에서 내리며 묻는 선우의 질문에 은진과 은수 그리고 건우는 동시에 화들짝 놀라며 얼버무리고는 서둘러 은선의 집으로 향했다. 은진이 문을 열고 들어서자 창겸과 태겸이 은진을 향해 뛰어들며 말했다.
‘큰이모~~~오’
둘은 이미 외출 준비를 끝내고 있었고 다행히 건우가 같이 왔기에 세자매는 건우에게 애들을 부탁하며 거실로 향했다. 건우는 얼른 은선과 이모부에게 인사만 하고는 애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섰다. 건우가 애들을 돌봐주느라 진이 빠지고 지쳐갈 때쯤 은수에게 전화가 왔다. 어른들 얘기가 끝났으니 애들을 데리고 들어오라는 것이었다. 시간은 어느덧 3시간이상 흘렀고 10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건우가 애들을 앞세워 집안으로 들어서자 은진과 은수가 일어나며 애들을 맞았다. 건우는 은선의 퉁퉁부은 눈과 눈에 난 눈물자국으로 은선이 울었음을 짐작하며 아픈 마음이 들었고 자신이 많이 따르고 좋아하는 이모부가 그 눈물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사실에 좀 배신감이 들었다. 은선이 조금 서글픈 웃음을 보이며 말했다.
‘태겸이, 창겸이, 선우…잘 들 놀다 왔어?’
‘네…엄마…건우형이랑 우리 놀이터가서 신나게 놀았어요…’
‘그래 많이 늦었으니까 얼른 씻으러 가…동생들 데리고…’
‘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건우는 은수에게 어떻게 결론이 났는 지 묻고 싶었으나 선우가 잠이 들지 않아 집에 도착하여 선우를 재워놓고 묻자고 생각했다. 겨우 선우를 재워놓고 간단히 샤워를 마친후 침대에 걸터 앉아 멍하게 있던 은수는 노크 소리와 함께 방문이 열리며 건우가 들어오자 고개를 돌려 건우를 보았고 건우는 성큼성큼 걸음을 옮겨 은수의 옆으로 걸터 앉으며 은수에게 물었다.
‘엄마… 그래서 둘째 이모는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응…엄마 생각에는 모두에게 좋은쪽으로 결론이 난 거 같아…’
‘어떻게요?’
‘뭐… 첫째 이모말대로 하기로 한거지…이모는 울고불고… 이모부가 무릎까지 꿇고… 말도 마…어쨌든 둘째이모가 이모부 용서하기로 하고 또 호주에 있는 그 여자도 인정해주는 걸로 결정을 내렸어… 나중에는 호주에 전화까지 해서 그 여자랑 통화도 하구…그 여자도 많이 울더라구… 고맙다면서…나쁜 여자는 아닌거 같아…휴…그나저나 엄마도 아빠때문에 걱정이다. 아빠도 이모부처럼 출장이 잦은데…야~~~아’
은수는 갑자기 잠옷사이로 헤집고 들어온 건우의 왼손이 자신의 오른쪽 가슴을 움켜잡자 하던 말을 마치지 못하고 몸을 움찔했다.
‘그럼 엄마도 둘째 이모처럼 그냥 인정해줘 버리면 되지… 엄마는 내가 있잖아…’
건우가 은수의 왼쪽귀에 속사귀듯 말하며 움켜잡은 손으로 은수의 젓꼭지를 손가락사이에 끼워 자극하자 은수의 젓꼭지는 금새 딱딱해지며 반응했고 건우에게 젓가슴을 내맡긴채 몸을 꼬더니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 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침대머리쪽으로 옮겨 다시 걸터 앉더니 무선 전화기를 충전기에서 꺼내 들고는 번호를 누르기 시작했다. 건우는 갑작스런 은수의 행동에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은수의 옆자리로 다가가 앉으며 은수를 쳐다보았다.
‘응… 언니… 나야 은수… 아직 안 잤지?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서 그런데… 내일 좀 볼래?’
‘엄마… 큰 이모?’
은수는 건우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 말을 이었다.
‘언제쯤이 좋아? 내가 언니 병원으로 갈까 아니면 다른데서… 아이잉…’
건우는 은수가 통화하는 사람이 은진이라는 것을 알자 망설임없이 은수의 잠옷으로 또 손을 밀어 넣으며 몸을 돌리고는 오른손으로 은수의 오른쪽 젓가슴을 움켜쥐었고 은수는 잠시 건우에게 눈을 흘기더니 계속 말을 이었다.
‘어…아무것도 아니야 언니… 몇 시? 알았어… 으…흑…응…하…어…어디서…엉?’
건우가 은수의 잠옷에서 손을 빼내고는 상체를 약간 숙여 잠옷 치마 아랫도리를 들어올리며 그대로 보지를 덮고 있는 팬티위를 자극하자 은수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리며 겨우 은진에게 대답했다.
‘하으응…어…언니…그…아…그럼…내일…거기서 봐…하으’
건우는 은수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으며 혀로 은수의 허벅지를 자극했고 은수가 겨우 대답을 하며 통화를 마치자 얼굴을 살짝 들어 은수의 손에서 전화기를 빼내고는 침대위로 아무렇게나 던져버리며 은수의 어깨를 잡아 힘을 주며 은수를 뒤로 눕혔다. 은수는 건우가 자신의 잠옷치마 허리부분 양쪽으로 손가락을 걸어 밑으로 내리자 침대에서 엉덩이를 약간 들며 건우가 치마와 팬티를 동시에 벗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말했다.
‘아…이…잉 얘는 뭐가 급해서 엄마 통화하는데…’
‘엄마… 다리 좀 벌려… 내가 엄마 보지 빨아줄께…’
은수가 말하는 것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며 막 전화를 끊으려던 은진은 수화기로 들려오는 건우의 소리에 머릿속에 순식간에 상황이 그려지며 수화기를 귀에 가까이 가져다 대었다. 사실 건우는 은수의 손에서 수화기를 빼내고는 일부러 은진이 들을 수 있도록 전화를 끊지 않은 채 침대로 던져 놓은 것이었다.
‘하아악…거…건우야…하아…아…’
‘엄마 보지털 깍았어… 완전히 다 깍았네…예쁘다…’
건우는 일부러 은진이 자세히 들으라는 듯 약간 목소리를 높여 얘기하면서 그대로 은수의 보지로 얼굴을 들이밀고는 보지주변을 혀로 자극하기 시작했고 은수는 건우의 혀놀림에 흥분하며 엉덩이를 들썩거리더니 얼마지나지 않아 자신의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하며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하아아…아…응…응… 나 좀… 아…건우야…나… 좀…’
건우는 은수의 보지주변만 자극하며 애를 태우다가 어느 순간 혓바닥을 꼿꼿이 하여 그대로 은수의 질 속으로 밀어넣더니 몇 번 왕복운동을 해 주었다. 은수는 건우의 혀가 자신의 보지로 밀고 들어오자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펴며 긴 신음을 흘리더니 다리를 공중으로 들어올리며 양손으로 벌려 잡았다. 건우는 얼굴을 은수의 보지에서 떼어내며 역시 큰소리로 얘기했다.
‘엄마…엄마는 색녀야… 엄마 백보지가 벌써 벌렁벌렁 하는데…’
‘아하아…건우야 빨리 넣어줘…하아…하아…’
‘뭘? 어디에?’
‘니…자…자지…하아…하아…엄마…보…보지에…빨리…아으응…’
은진은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길게 누우며 왼손으로는 전화기를 귀에 대고 오른손으로는 자신의 몸을 쓰다듬으며 점점 흥분해가다가 급기야 은수가 건우에게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어달라는 소리가 들려오자 손을 팬티안으로 넣어 이미 축축해진 보짓살을 헤집으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엄마…헉헉…엄마보지에 내…자지…헉…들어간다…헉헉…’
은진은 애액에 젖어 미끌한 감촉을 손가락으로 느끼며 가운데 손가락을 펴 자신의 보지로 밀어넣으며 헛바람을 삼켰다.
‘엄마 보지 벌써 한강이네… 물이 막 넘쳐… 큰이모처럼…’
은진은 자신의 보지에서도 보짓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으로 더 밀어넣으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하아앙… 큰이모랑…하아…할 때… 좋았어? 학…학…큰이모도 엄마처럼 이렇게…아으응… 보짓물 많이 쌌어?’
‘응…헉헉…큰이모도… 헉헉…내가 이렇게… 자지를…헉헉…쑤실때마다… 헉헉… 보짓물을 찍찍 싸…자매라 그런지…하아… 둘다 보짓물도 많고…’
은진은 보짓물을 흘리며 손가락 왕복 운동의 속도를 높이며 몸부림을 쳤다.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들어갈 때마다 보짓물이 주루룩 주루룩 엉덩이로 흘러내렸다.
‘엄마… 헉…도…돌아 누워봐…그렇지 무릎 꿇고 그래…흐으… 팔은 이렇게 뒤로 돌려서… 그래… 엉덩이를 잡고 벌려봐…헉헉… 엄마… 보짓물 진짜 많이 흐른다… 자 이제 뒤에서 박아줄께…’
‘아아앙…하으응…하아…거…건우…야앙…아아…’
은진은 전화기에서 건우가 은수에게 하라는데로 엎드리며 왼손으론 여전히 전화기를 귀에 댄채 오른손을 안쪽으로 넣어 계속 자신의 보짓물이 줄줄 흐르느 보지를 쑤셔대며 침대에 답답한 신음성을 흘렸다.
‘엄마…헉헉…엄마 보지도 큰이모 보지처럼 내 자지를 막 물어…헉헉…엄마…나 쌀거 같아…헉헉…나 싼다…헉헉…싼다…싼다…허어억…’
‘건우야…엄마 보지가…하아…하아…찢어지는것 같아…하아앙…나도 쌀거 같아…하아…보짓물 쌀거 같아…아…아…빨리…빨리…하아…내보지…내보지…아앙…싼다…싼다…하아악…’
둘은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고 은수는 건우의 자지가 박혀있는 보지를 움찔거리며 가뿐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은수가 겨우 숨을 고르며 장난을 치느라 건우의 자지를 보지에 박은채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일때였다. 갑자기 침대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아아앙…싼다…하아아앙…싼다…하아악…’
은수는 놀란 듯 이리저리 살피다 자신의 오른쪽 머리맡에 있는 수화기를 발견하고는 엉덩이를 잡고 있던 손을 돌려 수화기를 집어들었다. 수화기에서는 여자의 신음소리와 함께 숨을 몰아쉬는 소리가 들렸고 은수는 이내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아 차렸다.
‘언니?’
전화기에서는 은진이 아직 숨을 고르지 못했는지 한동안 아무 대답없이 거친 숨소리만 들려왔고 은수는 왼손을 피며 상체를 들어 고개를 돌리며 건우를 한번 귀엽게 흘겨보더니 다시 물었다.
‘언니? 언니 맞지?’
‘하아아…응…나야…’
‘어떻게 된거야?’
‘몰라… 전화 끊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건우 목소리가 들려서…’
‘건우…너~~~어…’
아직 자지를 은수의 보지에서 빼지 않은 채 침대 밖에 서 있는 건우를 돌아보며 은수는 밉지 않게 흘겨보았고 건우는 웃으며 은수에게 전화를 달라고 했다. 은수가 건우에게 전화를 주자 건우가 받아들며 말했다.
‘큰이모… 큰이모도 쌌어요? 보짓물?’
‘어…그…그래…쌌어…’
‘보짓물 많이 흘러요?’
‘응…지금 막 흘러…’
은진이 약간 부끄러운 듯 머뭇거리며 대답하자 건우는 한번 씩 웃더니 계속 말을 이었다.
‘큰이모… 내가 애인을 위해 준비한 첫번째 선물인데 어때요… 마음에 들어요?’
‘몰라… 나 지금 보짓물 너무 많이 나와서 안되겠어… 씻으러 가야지…’
‘내 자지 아직도 엄마 보지에 박혀있는데… 이모랑 얘기하다보니까 또 커지네… 나 엄마랑 한번 더 할꺼니까… 이모도 욕실가서 한번 더 하고 자요… 알았죠? 나 엄마 세워놓고 뒤에서 한번 더 할테니까 이모도 샤워실에 서서 손가락 보지에 집어넣고 꼭 한번 더 해요 나랑 엄마랑 하는 거 상상하면서…알았죠?’
‘그…그래 알았어…끊어…’
‘내일 이모 보지에서 물 얼마나 흘렸는지 얘기해줘요… 잘자요 우리 애인… 어…엄마가 잘 주무시래요… 끊을께요…’
건우가 전화를 끊고 수화기를 침대위로 던지자 은수는 침대끝에 간신히 걸쳐져 있던 무릎을 뒤로 밀며 땅으로 내려섰다. 은수의 보지에는 여전히 건우의 자지가 들어가 있었고 은수가 움직일때마다 건우도 호흡을 맞춰 움직였고 은수가 침대에서 완전히 내려오는 동안 건우의 자지는 은수의 보지에서 무럭무럭 자라나 은수의 보지를 꽉 채워갔다. 은수가 살짝 건우를 돌아보며 귀엽게 말했다.
‘서서 한 번 더 한다며?’
건우는 대답도 없이 곧바로 자지를 살짝 빼다가 밀어넣었다.
‘하으응…하아…아아앙…’
건우가 바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은수는 갑자기 보지를 꽉 채우며 질벽을 자극하는 건우의 자지를 느끼며 교태스럽게 신음을 흘리며 무릎을 약간 굽히고 엉덩이를 돌려댔고 건우는 선 자세에서 손을 앞으로 돌려 은수의 젓가슴을 움켜쥔채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높였다. 은수가 다리를 모으고 서 있어서 그런지 건우는 보지가 더 꽉 조인다고 생각하며 절정을 향해 치달았고 은수도 오므린 다리를 따라 자신의 보짓물이 줄줄 새고 있는 걸 느끼며 거친 숨을 토해냈다.
‘엄마…큰이모 지금쯤 샤워실에서 보짓물 질질 싸고 있겠다…그지…?’
‘하아항…아앙…나 또 쌀거 같아…건우야…아…하흐응…’
‘엄마…큰이모 보지에 손가락 들어가 있는 거 상상하면서 엄마도 싸…헉헉…나도 상상하니까…
헉헉…쌀거 같아…엄마도 보지에 손가락 넣어봐…헉헉…’
‘이렇게…하아항…하아…하으…나 쌀거 같아…건우야…보지가…아…쌀거 같아…싼다…하으윽’
‘나도 싼다…엄마…나도…허억…’
둘은 또다시 절정을 맞이하며 몸을 경직시켰고 건우는 손을 앞으로 내려 자신의 자지와 은수의 손가락이 박혀 있는 은수의 보지를 덮고는 거친 숨결을 토해냈다. 마침내 은수가 허리를 펴며 상체를 세우자 힘이 빠진 건우의 자지가 은수의 보지에서 스스륵 빠져 나왔고 은수도 자신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내며 보짓물이 흘러내리는 보지를 손으로 막으며 욕실로 향했다. 건우도 은수를 따라 욕실로 향했고 욕실에서 은수는 건우의 요구에 따라 욕조에 걸터 앉아 건우 앞에서 다리를 벌린채 자위를 하고는 벌어진 보지로 보짓물을 흘리며 다시 한번 절정을 맞이하고서야 지친 몸을 이끌고 욕실을 나설 수 있었다. 그렇게 또 모자의 밤은 깊어갔다.
‘건우야… 엄만데… 엄마 지금 둘째이모네 근처에 선우 데리고 와 있거든… 큰이모 만나서 둘째이모네로 갈거야… 오늘 이모부 또 호주 갔거든… 그러니까 집으로 들어가지 말고 둘째 이모네로 와 알았지…지금 4시니까 한 6시 반이면 도착하지? 알았어… 그때보자…’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은 건우는 이모부가 또 호주로 갔다는 얘기에 괜시리 화가 났다. 이미 귀국할때부터 3일여정으로 한국에 급한 일만 처리하려고 들어왔던터라 어쩔 수 없이 가야만 한다고는 하지만 그곳에 새로운 여자가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보내야만 하는 둘째이모의 심정을 생각하니 둘째 이모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우는 은수의 집으로 향하는 길에 꽃집에 들려 장미다발과 아이들과 먹을 케? 과자등을 사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어떻게 하면 은수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 고민했다. 한편 건우와 전화통화를 끝낸 은수는 은진과 만나 상의를 한 후 은선의 집으로 함께 들어가 은선을 앉혀놓고 얘기를 꺼냈다.
‘말도 안돼…큰언니… 지금 작은언니가 하는 말이 말이 된다고 생각해?’
‘그게 뭐가 어때서?’
‘진짜 왜들 그래? 그럼 큰언니도 작은언니 생각이랑 같단 말이야…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은선아…진정하고 언니말좀 들어봐…은수랑도 많이 얘기해 봤는데 나도 은수생각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어차피 너도 한서방 그러는거 다 인정해 줬는데 왜 너는 안된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그렇지…내가 어떻게…?’
‘그럼 너 이거 하나 물어보자… 한서방이랑 관계 가진 지 얼마나 됐니?’
‘언니는~~~’
‘글쎄 얼마나 됐냐구?’
‘뭐 정확히는 모르지만 지난번 귀국했을때니까 거진 한 3달?’
‘그것봐… 한서방이 일년에 호주 나가 있는 시간이 거의 4-5개월이니까…7-8개월정도 너와 있다고 생각하구…그렇다구 한국 있는 동안 매일 자지는 않을거구…한국 있으면 부부생활 한달에 몇번정도 하는데… 언니가 의사니까 상담한다구 생각하구 편하게 얘기해봐…’
‘글쎄 뭐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
‘그럼… 일년에 많아야 35번 정도라는거 아니야… 니가 무슨 과부니? 자위는?’
‘언니~~~’
‘말해봐 괜찮아…상담중이라고 생각하라니까…나쁜것도 아닌데…’
‘나 그런거 안해’
‘참 나…그럼 뭐야… 일년에 고작 서른 몇번이라는 소리잖아…’
‘뭐…한서방 호주 법인 차리기 전에는 그래도 자주 했었어…’
‘지금은 아니잖아…도대체 언니 얘는 불만도 없나봐 그지?’
‘글쎄말이다… 은선아… 너 정말 안되겠다… 그냥 은수말대로 하자…’
‘그래도 내가 어떻게 그래…’
‘이 바보야… 니 나이 이제 서른 몇 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과부 노릇이나 하고 있을거야! 잔말말고 은수말대로 해 그냥…언니가 오늘 당장 언니 애인 소개 시켜 줄테니까…’
‘싫어…못하겠어…’
‘뭐가 문제니? 너는 니 남편 바람피는거 공식적으로 인정해주고…니 남편은 사정상 바람은 피지만 둘은 서로 사랑하고… 그럼 니 남편도 니가 그러는거 인정해 줘야지…니가 무슨 열녀라고 청상과부짓을 하니? 아직 창창한 나이에… 안그래? 너도 니 남편 한국 있는동안은 남편한테 충실하고 또 지금처럼 나가 있을 동안은 니 남편도 거기서 즐기는데 너도 즐기면 되는거잖아…’
‘그래… 은수말이 맞아…너 비록 한서방 이해한다지만 계속 이렇게 지내면서 너도 불만이 쌓이면 니들 관계에도 좋은 거 하나 없다… 차라리 너도 맘 편하게 즐기고 또 한서방 와 있으면 남편한테 충실하고 그게 오히려 더 나을거 같아…그러니까 잔말말고 옷 갈아입고 따라 나서!’
‘언니… 나 진짜…’
‘글쎄 큰 언니 말대로 빨리 옷 갈아입어…얘들은 내가 봐 줄테니까…어서…’
‘언니…’
‘안되겠다… 은수야… 얘 좀 일으켜봐…’
은선은 은수와 은진이 양쪽 팔을 잡아 끌어 당기며 방으로 이끌자 내키지 않은 마음으로 끌려가듯 따라 들어갔고 결국은 은진이 골라주는데로 옷을 차려입었다. 언니들의 강요에 의해 입은 옷이지만 오랜만에 꾸미고 차려입은 모습이 거울에 비춰지자 은선도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 같았다. 창겸과 태겸을 은수에게 맡기고 은진의 손에 끌려 나오며 은선은 언니들의 성화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고 어느듯 은진의 차에 몸을 맡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한숨을 내뱉었다.
‘휴~~~ 언니…나 진짜 못할거 같아…그냥 집으로…’
‘그냥 잠자코 있어…언니가 하라는데로만 해… 알았지?’
은진이 은수의 말을 가로막으며 차에 속도를 높이자 은선은 좌석에 몸을 푹 묻으며 눈을 감아버리고 말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은선은 은진이 자신을 흔드는 걸 느끼며 자신이 잠시 잠이 들었었다는 걸 느꼈다. 그동안 남편의 일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던 탓일거라 생각하며 주위를 두리번 거리다 은진을 보며 말했다.
‘여긴 언니네 집이잖아?’
은진이 애인을 만나러 가자고 하여 카페나 술집등을 생각하고 있었던 은선이 의아한 듯 쳐다보며 묻자 은진이 웃으며 은선의 생각을 읽기라도 한 듯 대답했다.
‘언니 애인 만나기 전에 언니랑 먼저 할게 있어서…내려…’
은진은 자신을 따라 거실로 들어선 은선의 손을 잡고는 안방으로 이끌었다. 은선은 은진을 따라 방으로 들어가서는 침대맡에 아무렇게나 털썩 주저 앉았다. 은진은 장에서 편한 옷을 꺼내 갈아입으며 조그마한 상자를 꺼내 은선의 옆에 내려놓으며 얘기했다.
‘피곤했던 모양이구나… 차에서 잘 자던데… 차 한잔 타 올테니까 기다려…’
은선은 은진이 내려놓은 상자를 쳐다보다가 살며시 뚜껑을 열어보았다. 상자안에는 두가지 물건이 있었는데 하나는 검은색으로 양쪽이 남자의 성기 모양을 닮은 것이었고 또 하나는 분홍색으로 무슨 좌약같은 모양인데 크기가 좌약보다는 훨씬 크고 끝부분에는 전선이 나와 리모콘처럼 생긴 것 같은 다른쪽으로 연결이 되어있었다. 은선이 처음 본 검은색은 저번에 은진과 은수가 사용하였던 양면 딜도였고 또 다른 하나는 진동기라 불리는 역시 여성용 자위 기구였다. 은선은 처음 보는 물건이 신기한 듯 쳐다보며 이내 모양으로 보아 검은색 물건이 무엇이라는 걸 짐작하자 가슴이 쿵쾅거리며 뛰기 시작했고 갑자기 방문이 열리며 은진이 들어서자 나쁜 짓을 하다 들킨 어린아이처럼 화들짝 놀라 상자 뚜껑을 닫아버렸다.
‘어…벌써 열어봤어? 자 차 마셔…’
은선이 상자를 열어본것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 얘기하며 다가와 찻 잔을 건네는 은진을 보며 은선은 떨리는 손으로 찻 잔을 받아들었다.
‘어때?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알겠어?’
차를 다 마시는 동안 아무말이 없던 정적을 깨며 은진이 묻자 은선의 가슴은 다시 방망이질을 하며 뛰었고 은선은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이며 찻잔을 은진에게 건넸다. 은진은 빈 찻잔을 옆으로 치워놓고는 은선의 옆에 다가와 앉으며 상자 뚜껑을 열어 양면딜도를 꺼내들고는 다시 물었다.
‘이건 뭐…생긴게 이렇게 생겼으니까 말 안해도 알겠고… 이건 뭔지 알겠어?’
은진이 양면딜도를 다시 상자에 넣고는 진동기를 집어들어 은선의 눈앞에 가져다 보이며 물었다. 은선은 쿵쾅거리는 가슴을 가까스로 진정시키며 가늘게 떨리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모…모…몰라…’
‘그지… 잘 모르겠지… 그럼 말이야… 자 이렇게 누워봐… 내가 가르쳐 줄께…’
은진이 갑자기 은선의 상체를 뒤로 밀어 침대로 넘어뜨리더니 치마 아랫단을 잡아 위로 올리며 손을 은선의 팬티위로 덮어가자 은선은 깜짝놀라며 치마를 잡아 내리려 했지만 계획적으로 파고든 은진의 손을 뿌리치기엔 은선의 동작은 너무도 느렸다. 은진의 손이 팬티위를 부드럽게 쓸어가며 은선의 보지와 허벅지를 계속 자극하자 은선은 떨리는 목소리로 애원하듯 말했다.
‘어…언…니…왜 이래…이…이러…지…마’
‘은선아…가만히 있어봐…언니 믿지…그냥 가만히만 있어…그냥 너 창겸이 태겸이 나을때처럼 언니한테 와서 진찰받는거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그렇지…가만히…’
은진이 손바닥을 펴 부드럽게 자극하며 조용조용 얘기하자 은선은 다리에 힘이 빠져나가는 듯한 착각을 느끼며 은진에게 몸을 맡겼다.
‘아…우리 은선이 착하다…자 이렇게 발 올리고 침대로 조금만 더 올라가자… 옳지… 괜찮지?’
‘어…언니…이러지마…응…언니…’
‘쉿…괜찮아…괜찮으니까 자…다리에 힘빼고…’
은진이 계속 팬티위로 은선의 보지를 자극하자 은선은 참지 못하고 점점 흥분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은진의 손가락이 팬티를 자신의 보지로 밀어넣을 듯 보지를 누를때면 자신도 모르게 몸이 들썩거리며 서서히 팬티가 젖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은진의 은선의 팬티위로 보지주변이 축축해짐을 느끼며 은선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자 엉덩이 좀 들어봐… 언니가 팬티 벗겨 줄께… 옳지…그렇게…’
은선은 이제 모든것을 은진에게 내 맡긴 듯 은진의 말대로 엉덩이를 들어 은진이 치마를 허리위로 올리며 팬티를 벗겨낼 수 있도록 도왔다. 팬티가 벗겨져 나간 보지가 서늘해진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윙 하는 소리가 들렸다. 은선은 고개를 들어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고 은진의 손에는 아까 본 분홍색 물건이 들려져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은진이 왼손으로 물건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은선의 가슴께를 살며시 누르며 말했다.
‘그냥 편안하게 누워있어…이제 언니가 이게 뭐하는 건지 보여줄께…’
은진의 말에 은선은 들었던 고개를 침대로 누이며 큰 숨을 쉬었다. 은진은 오른손을 내려 가만히 은선의 복부를 쓰다듬어 주며 말했다.
‘은선아… 놀라지마…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 알았지?’
은진은 오른손으로는 계속 은선의 복부를 쓰다듬어주며 왼손에 있던 물건을 서서히 은선의 보지로 가져갔다. 퍼드득… 은진의 손에 있던 진동기가 은선의 보지에 닿자 은선은 화들짝 놀라며 몸을 퍼득였고 그런 은진은 은선의 복부를 오른손으로 지긋이 누르며 은선을 진정시키며 얘기했다.
‘괜찮아…은선아… 자 힘 빼고 가만히 있어봐…’
‘언니…이게 뭐야…언니…’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며 몸을 뒤척이던 은선은 은진이 계속 쓰다듬어주며 동시에 진동기로 계속 보지를 자극하자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언니…어…언…니…히…나…이상해…’
‘조금만 기다려 봐… 이건 진동기라는 여성용 자위 기구야… 어때 점점 괜찮아지지… 다리에 힘 좀 빼고 약간 벌려봐… 옳지…그렇게…’
은선은 점점 강해져 가는 자극에 간헐적인 신음을 토하며 보지에서는 애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은진은 은선의 보지위로 진동기를 올려 클리토리스에 대고는 지긋히 누르며 자극을 가했고 은선은 클리토리스로부터 전해지는 쾌감에 몸을 떨며 흐느끼듯 말했다.
‘하으으흑…언니…그만…하아앙…그만…언니…그…그만…하아앙…’
은진은 은선의 부탁에도 진동기를 멈추지 않았고 오히려 복부를 쓰다듬던 오른손을 옮겨 진동기를 잡고는 왼손으로는 보짓물이 흐르기 시작한 은선의 보지를 슬쩍슬쩍 벌리며 은선을 더욱 자극하였다. 어느 순간 은선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진동기가 밑으로 쓱 미끄러지더니 이미 보짓물이 흥건한 은선의 보지속으로 쑥 파고 들었다. 은선은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을 흘리며 몸을 뒤척였고 진동기가 은선의 보짓물과 함께 밀려 나왔다. 은진은 보짓물을 흘리는 은선의 보지를 보며 재빨리 입고 있던 아랫도리를 벗어 던지고는 양면 딜도를 보지에 박아넣으며 침대위로 올라서서는 거친 숨을 몰아 쉬는 은선의 몸을 돌리며 말했다.
‘은선아… 엎드려 봐…이렇게…그렇지…자…이렇게…엉덩이는 들고…옳지…’
은선은 은진이 이끄는 데로 엎드리며 고개를 숙여 뒤를 보았다. 침대위에는 자신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진동기가 여전히 꺼지지 않은채 징~ 하는 소리를 내며 침대위에서 그야말로 진동하고 있었고 그 뒤로 자신과는 반대 방향으로 무릎을 꿇으며 엎드리는 은진의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순간적으로 자신처럼 고개를 숙여 안쪽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은진과 눈이 마주친 은선은 시선을 피했고 그 곳에는 한쪽끝이 은진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박힌채 건들거리는 그 검은색 물건이 있었다. 은선은 은진이 손을 안쪽으로 넣어 그 물건의 끝을 잡고는 자신쪽으로 뒷걸음으로 다가오자 자신도 모르게 은진쪽으로 엉덩이를 밀며 그 물건을 자신의 보지로 받아들였다. 둘의 입에서는 동시에 신음성이 터져 나왔다.
‘하으응…하악…’
‘하아악…하아…아아앙…’
은진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은선은 은진의 엉덩이에 자신의 엉덩이를 마주쳐가며 같이 피스톤 운동을 하였고 두자매의 허벅지로는 서로 뒤섞여 누구의 것인지 모를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은진은 피스톤 운동에 점점 속도를 더해가며 보짓물을 쏘아대듯 뿜어냈고 은선의 보지에서도 보짓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하아앙…언니…나 어떡해…하아…거기가…나…거기가…하아앙…’
‘하아…하아…은선아…하아앙…빨리…빨리…하아아…’
둘은 점점 피스톤 운동에 속도를 높였고 은선은 무슨 소린지 분간할 수 없는 신음성을 내지르며 아예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는 양손을 머리뒤로 돌려 마주 잡으면서 여전히 허리를 일렁이며 엉덩이를 왕복시키고 있었고 은진은 가뿐 숨을 몰아쉬며 팔을 편 상태로 몸을 지탱하며 고개를 들고는 눈을 감은 채 열심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얼마나 지났을까 은진이 눈을 뜨자 은진이 바라보던 방문이 서서히 열리는 것이 보였고 살며시 방문을 열고 들어서는 알몸의 건우를 보자 은진은 더욱 소리를 높이며 피스톤 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건우는 소리없이 침대로 다가와 은진의 입에 자지를 물렸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어느새인가 건우가 다가와 은진에게 자신의 자지를 들이민 것이었다. 건우는 언젠가 은진을 처음 가질때처럼 똑같은 상황이라 생각하며 그때 은수에게 했던것처럼 이번엔 은진의 입속에서 자지를 피스톤 운동시키며 아직 상황도 파악하지 못한채 열심히 허리를 놀리며 침대속으로 답답한 신음성을 흘리는 은선이 딜도가 박혀있는 보지를 탐욕스럽게 내려다 보았다. 은진은 이미 건우가 올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 별로 놀라지도 않은채 건우의 자지를 입속에 넣고는 빨아대며 건우를 올려다보았다. 어느덧 건우의 자지는 은진의 입속에 다 들어가지 못할만큼 커졌고 은진은 그런 건우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며 건우에게 눈짓으로 침대위로 올라오라고 했다. 건우는 조용히 침대위로 올라와 은진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한손으로 잡으며 은진과 은선의 보지가 맞닿은 곳에 옆으로 꿇어 앉았다. 은진은 건우를 한번 돌아보고는 몇번더 강하게 은선의 엉덩이로 딜도를 밀어붙이더니 한손으로는 딜도를 자기의 보지에서 빼내며 여전히 은선의 보지에 박아둔채 몸을 앞으로 뻗으며 건우에게 자리를 만들어주며 앞으로 기어나갔고 건우는 은진에게서 딜도를 넘겨받으며 한손으로 은선의 보지에 계속 딜도를 쑤시면서 은선의 뒤로 자리를 잡았다. 그때까지도 은선은 보지로부터 전해지는 쾌감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고개를 침대에 파묻고 있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 알 수 없었다. 은진은 침대에서 내려와 은선의 얼굴쪽으로 다시 올라 오며 건우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건우는 기다렸다는 듯 은선의 보지에서 딜도를 뽑아내었고 딜도가 빠져나오며 구멍이 뻥 뚫린 듯 보이는 은선의 보지구멍으로 보짓물이 주루룩 흘러나왔다. 건우는 지체없이 바로 은선의 보지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은선은 보지로부터 전해지는 뜨거운 감촉에 깜짝 놀라며 팔에 힘을주며 펴고는 고개를 안쪽으로 들며 뒤를 보았고 그런 은선의 눈에 자신의 보지를 들락거리는 누군가의 자지가 보였고 은선은 엉덩이를 앞으로 빼며 보지속의 자지를 빼내려 하였지만 자신의 허벅지를 감아오는 양손의 끌어당기는 힘에 다시 엉덩이가 제자리로 돌아가며 보지를 꽉 채우며 들어오는 자지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뒤에 있는 줄 알았던 은진의 목소리가 머리위에서 들려오자 앞을 쳐다보며 놀란 눈을 은진에게 돌렸고 은진은 그런 은수에게 가볍게 미소를 보내며 말했다.
제 20 부 에서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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