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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0:44 3,088회 0건
장모와 처가의 여인들.......... 9부

나는 연옥이 집에서 잠을 한 숨자며 피로를 풀고 밖으로 나왔다.
우리가게 윗층에는 에어로빅과 헬스 클럽이 있다.
나는 가게에 들어 가기 전에 1시간 정도 헬스를 하고 가게로 들어갔다.
아내가 보이지 않는다.

" 처제.....언니는 어디갔어......."

" 예.....미장원에 다녀 온다고 갔어요......"

하며 처제가 내옆을 지나간다.

" 처제 요즘 많이 이뻐졌어 정말 보기 좋은데..........."

하며 나는 슬쩍 처제의 엉덩이를 만져 보았다.
22살 처녀의 엉덩이라 그런지 상당히 탄력이 있고 탱탱하였다.
한창 물이 오른 보지도 탱탱할 것 같았다.
요즘 아가씨 답게 아주 세련되게 옷을 입고 다닌다.
키도 크고 얼굴도 반반한게 아주 귀엽게 생겼다.

" 어머.....형부는 다큰 아가씨 엉덩이 만지는 법이 어디있어요.....몰라 책임져요......."

" 하하하....어떻게 책임을 질까.....말해봐....책임을 질테니......"

" 몰라요.....형부는 엉큼해......."

" 미안 미안......처제가 너무 예뻐서 그랬어.....요즘 그 친구하고 데이트는 자주하니......"

" 그저 그래요........."

" 왜 무슨일 있니........고민이 있으면 말해봐 형부가 힘이 되어 줄께......."

" 나중에 말씀 드릴께요......."

" 처제 내가 용돈 좀 줄까........데이트 비용해......"

하며 10만원권 수표 2장을 주었다. 그러나 받지않는다.

" 괜찮아요......형부 저 돈 있어요......"

" 형부가 주는 거니까 받아 그리고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야기 하고........."

" 네.....잘 쓸께요......"

" 그리고 고민이 있으면 이야기해 형부가 도와 줄테니 알았지......."

하며 나는 다시 처제의 엉덩이를 만져 보았다.
이번에는 처제도 가만히 있는다.
얇은 치마를 사이에 두고 팬티가 만져진다.
나는 이쪽저쪽을 번갈아 가며 만져 보았다. 감촉이 너무 좋다.
나는 눈치도 없이 계속 만지고 있으니 처제가 몸을 피하며........

" 형부 이제 그만 하세요.....강여사가 들어와요......" 하며 몸을 뺀다.

강여사.....같이 일하는 아줌마 직원이다. 이름은 강 미란, 나이는 38세, 미시 답게 아주 생기 발랄하며
나에게도 무척 호감을 가지고 있다. 사는 것도 잘 사는 편인데 집에서 놀기가 싫어서 일을 한다고 한다.
인물도 그 정도면 썩 괜찮은 편에 속한다. 그녀를 찾는 단골 손님도 많이 있다.......

" 처제 조금있다 언니하고 좀 일찍 들어갈테니 처제가 마무리 좀 해......"

" 네.....언니 한테 이야기 들었어요.....이모에게 간다고......."

아내가 들어온다. 언제봐도 이쁘다.

" 와.....언니 오늘 너무 예쁘다....그러니 형부가 언니를 그렇게 좋아하지......"

" 호호....그러니......내가 이쁘니....."

그러자 강여사가 옆에서 한마디 한다.

" 사모님 정말 예쁘세요......."

" 아니요.....제눈에는 강여사님이 더 미인 이신걸요......"

" 어머 그래요.....호호호....고마워요....."

하며 나를 쳐다본다. 나는 아내 몰래 강여사에게 살짝 윙크를 하며.....

" 그래요....강여사님도 너무 고우세요......."

" 어머 사장님 고마우셔라.....나중에 술한잔 대접 해야겠네.......호호호...."

여자들이란 이쁘다고 칭찬을 하면 누구나 할것 없이 자아도취에 빠진다.
그래서 여자들은 특히 유부녀들은 유혹에 약한 것이다.........................

아내와 내가 장모집에 도착을 하자 처형도 와 있었다.
우리는 서로를 보면서 인사를 하였다.
큰어머니가 나를 보며......

" 윤서방 시장하겠다.......어서 밥 먹자......." 하며 나를 보고 웃는다.

나는 큰어머니의 웃음을 보면서 참 인자하고 포근한 웃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어머니는 역시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오늘은 팬티를 입고 있을까....나의 관심은 오직 그것이다.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과일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였다.
아내가 먼저 입을 연다.

" 큰엄마......이제 가지말고 여기서 엄마하고 살아요......."

" 연희 말대로 그렇게 할까......."

큰어머니가 웃으면서 그렇게 말을 한다. 나도 큰어머니를 보며......

" 그렇게 하세요 제가 외롭지 않게 잘 해드릴께요.........."

나는 일부러 큰어머니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고 이었다.
그때 전화가 와서 장모가 전화를 받더니 상당히 놀라면서 쓰러지신다.
내가 전화를 받으니 처 외삼촌이 교통사고로 중상이라고 연락이 온것이다.
장모는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는데 하나뿐인 남동생이 사고로 중상이라니 놀랄수 밖에.......
장모와, 처형과 아내가 병원으로 갔다.
나는 큰어머니 때문에 같이 가지않고 남아 있었다.
큰어머니와 나는 아무말없이 그렇게 앉아 있었다.

" 큰어머니.......기분도 그런데 우리 나가서 술한잔 해요..............."

" 그래 그럴까.....오랜만에 윤서방이랑 술한잔 해 볼까..........."

우리는 아파트 상가로 내려왔다.
상가에는 술집이 많이 있었다.
나는 조금 떨어진 곳을 보니까 넓은 공터에 포장마차가 있었다.
답답한 실내 보다는 넓은 공터에서 시원하게 한잔하는게 나을 것같았다.

" 큰어머니 우리 저기 포장마차에 가서 한잔해요,......."

그녀도 그곳을 보고 " 그래 저기가 시원하고 좋겠군........저기에 가........"

아직 시간이 일찍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우리는 한쪽 구석으로 자리를 잡고 소주와 안주를 주문하였다.
술과 안주가 나오자 큰어머니는 나에게 한잔 따라 주며 ...........

" 윤서방 우리 건배 할까......"

" 오늘밤을 위하여........."

큰어머니는 술을 단숨에 들이킨다.

" 큰어머니 술 잘 하세요....."

" 나 이래봐도 술을 잘마셔 소주 2병정도는 마시지..........우리 또 건배할까......"

우리는 그렇게 앉아서 술을 마셨다.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가자 큰어머니는 얼굴이 벌개 지는게 상당히 매력 적이다.

" 큰어머니....술을 드시고 얼굴색이 빨갛게 물드니 더 고우시네요......."

" 호호호.....내가 곱다고.....그렇게 말해주니 고맙군 ....윤서방....."

" 아닙니다....정말 고우세요........"

" 고우면 뭐 하나 이 나이에 외로움이 많은 걸........"

" 큰어머니 너무 외로워 마세요.....여기 계시는 동안 제가 외로움을 달래 드릴께요......"

" 윤서방이 외로움을 달래 주겠다고 어떻게......."

" 큰어머니가 원하시는것 다 해드리죠.....하하하..........."

" 내가 원하는 것이라......내가 원하는 것 딱 하나있지.........."

" 말씀 하세요 큰어머니..........."

" 윤서방이 해 줄 수 없는 것이네.............그리고 윤서방 큰어머니라고 하지말고 그냥 큰엄마라고 하게.....
그게 더 친근감이 있고 부르기도 좋고, 듣기도 좋고......그렇게 부르게....."

" 예...큰엄마......그런데 많이 외로우세요............."

" 자네에게 말 못할 외로움이지.....사는게 그래......"

나는 큰엄마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큰엄마도 나를 가만히 쳐다 보더니 손을 마주잡고 내 손을 만진다.

" 자네 손은 참 따뜻하고 부드럽군................."

" 큰엄마 손도 참 부드럽고 따뜻해요......큰아버지는 왜 이렇게 아름답고 고우신 큰엄마를 밤마다
혼자 주무시게 놔 두실까 큰아버지가 원망 스러우시죠.............."

" 원망하면 무엇하나......내 팔자가 그런걸............."

" 큰엄마는....... 밤에 혼자서 외로울 때 남자생각 안나세요..........."

" 남자생각 나면 무엇하나.....내가 이 나이에 바람을 피우겠나......그냥 참고 살아........"

" 큰엄마...... 여자도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고 몸을 풀어 줘야 건강하고, 오래 산다고 해요......."

" 호호호......윤서방 별 소리를 다 하는 구먼..............."

" 죄송합니다........."

" 아니야.......죄송할것은 없어 술이나 들게........"

큰엄마는 술을 한잔 마시고는 소변을 보고 오겠다며 일어선다.
그녀는 일어서면서 약간 비틀거린다.
나는 얼른 일어나 큰엄마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제가 따라 갈까요.........." 하며 큰엄마를 힘을 주어 더욱 끌어 안았다.

" 아니.....괜찮아 혼자 갔다 올께........." 하며 혼자서 걸어가는 그 뒷모습이 아주 쓸쓸해 보인다.

나는 혼자서 술을 마시다가 나도 소변을 참지 못하고 공터 한 구석에서 소변을 보고 돌아오니
큰엄마가 언제 왔는지 자리에 앉아 있었다.
내가 웃으면서 자리에 앉자................큰엄마도 웃으면서

" 남자들은 아주 편해......아무데서나 꺼내 놓고 소변을 볼수있고............내말이 맞지 윤서방......"

" 아..예 남자들은 그래요...하하하.........." 나는 그녀가 좀 취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윤서방.....내 뒤를 보게 내 뒤에 있는 저 두 사람 엄마와 아들일까......아니면 불륜관계인 애인 사이일까......"

나는 그쪽을 바라보니 우리와 약간 떨어지게.......... 남여가 나란히 앉아있는데
나하고는 정면으로 마주앉아 서로가 다 보인다.
그 두사람이 언제 왔는지 술도 꽤 마신것 같았다. 주위에 다른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남자는 30대, 여자는 50대 후반 정도로 우리와 비슷한 것 같았다.

" 내가 보기에는 부륜관계인.......애인사이 같은데요......."

" 그렇게 보이지......내생각도 같아 분명히 불륜일거야......"

큰엄마의 목소리가 어쩐지 약간 떨리고 있었다.

" 요즘...저런 커플 많아요......나이든 여자들이 젊은 남자하고 연애하느것 보통이예요............"

" 정말....그렇게 많아........"

" 그럼요......요즘은 형부하고 처제 , 그리고 사위하고 장모하고도 섹스를 많이 한다고 하잖아요........."

" 나도 형부와 처제는 그런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사위하고 장모 하고도 그러는 사람이 있어......."

" 그럼요.....아주 많아요......요즘은 혼자서 참으며 살지않아요. 전부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걸요......."

나는 계속 큰엄마를 자극하는 말을 계속 하였다.

" 그러니 큰엄마도 혼자서 그러지 마시고 인생을 즐기세요.....왜 혼자서 독수공방 해요........"

" 그래도 내가 이 나이에 무슨........"

" 저 뒤에 여자를 봐요....큰엄마 보다 나이를 더먹었을 것 같은데 ................
저렇게 젊은 남자와 재미보며 살잖아요........."

" 그래.....저 여자가 나 보다는 못하지 내가 낫지....윤서방......."

" 큰엄마가 훨씬 났죠.......큰엄마도 돈 많이 있겠다. 그리고 상당한 미모를 갖추고 있으니
남자들이 많이 따를 거예요......한번 찾아 보세요......." 나는 이렇게 말하고 슬쩍 눈치를 보았다.

" 그럼...... 저 사람들 눈에도 우리가 불륜관계인 애인으로 보일까..........."

"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죠......우리를 애인사이로 생각 할겁니다........"

" 그러면 윤서방......우리 오늘밤 애인 할까............." 나는 그녀의 뜻밖의 말에 깜짝 놀랐다.

" 큰엄마랑 저와 애인 하자구요........"

" 그래......오늘만.....애인 하면 안될까........."

오늘만 애인을 하자고 한다. 그게 무슨 뜻일까........그러면 오늘밤 보지를 한번 주겠다는 말인가.......
나는 다시 큰엄마의 마음을 떠 보기로 하였다...............

" 큰엄마....정말 저랑 애인 하고 싶으세요........"

" 그래......자네와 애인 하고 싶네......왜 자네는 싫은가......."

" 아......아닙니다. 저야 큰엄마랑 애인 하면 영광이죠 하하하............."

" 그런데 윤서방 애인이라고 해서 다른 뜻이 있는게 아니고.....
이렇게 둘이서 술 마시는 애인이야.......알겠나..........."

" 하하하.....알겠습니다. 제가 뭐라고 했나요........."

큰엄마는 말은 그렇게 하지만 오늘밤 무엇인가 잔뜩 기대를 하는 그런 눈빛을 나에게 보내고 있었다.
그 순간 나는 오늘밤 결국은 큰엄마가 내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내 좇을 받아 들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나의 좇은 성이나서 껄덕 거리고 있었다...................................



----- 9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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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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