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명절 내내 누나 생각이 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구정명절이 이렇게 지루하고 길게 느껴진 건 처음이었다.
명절이 끝나고 서울로 왔지만 누나에게 바로 연락을 못 했다.
아니 할 수가 없었다.
누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라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고민만하다 몇 일이 지나 갔다.
모든 생활이 엉망이었다.
누나 생각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일주일을 참다가 마음을 다 잡고는 누나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누나의 작은 목소리가 전화기에서 울려 나왔다.
그 동안 얼마나 듣고 싶던 목소리였던가.
목이 매여 왔다.
"나야......."
-어.........-
"명절 잘보냈어?"
-응.....너도 잘 갔다 왔니?.............-
"응.....뭐해?"
-시댁에 왔거든........내가 있다 전화할께.........-
통화가 끝나자 마음이 후련했다.
누나의 목소리를 듣고 나니 왠지 안심이 되었다.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저녁때 쯤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다.
-송 광태.....빨리도 전화했다..........-
"미안해.....바빴어......"
-그래도 전화 한 통 못하니?......얼마나 기다렸는데......-
뒷 말은 거의 속삭이 듯 들렸다.
누나의 그 말에 가슴이 벅차 올라 왔다.
누나도 나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갑자기 누나가 미치도록 보고 싶어졌다.
"우리 만날까?....."
-언제?.....지금?.......-
"응......"
누나는 잠시 말이 없었다.
그 기다림이 천년처럼 느껴졌다. 누나도 싫치는 않은 것 같았다.
누나의 말투에서 그걸 느낄수 있었다.
-알았어.....애들 재울 준비해 놓고 갈께..........-
"중간에서 만나자"
-응.......-
가슴이 엄청난 속도로 뛰기 시작했다.
덩달아 마음도 급해졌다.
약속장소로 가는 발걸음이 마냥 느리게만 느껴졌다.
지금 내 모습은 마치 첫사랑에 빠진 사람 같았다.
주말의 대학로는 사람들로 미어 터졌다.
하지만 내 눈에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누나의 모습만이 가득 들어 왔다.
누나가 하얀 입김을 뿜으면서 내 앞으로 달려 왔다.
동그란 눈으로 날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띄운 체 내 앞으로 와 섰다.
누나는 너무 이뻤다.
평소에는 하지 않던 화장도 하고 나왔다.
아이보리색 스웨터에 무릅까지 오는 주름치마, 검은 코트가 잘 어울렸다.
치마 아래로 들어난 탄탄한 종아리가 보기 좋았다.
누나는 나를 만나기 위해 예쁘게 꾸미고 나온 것이었다.
마치 사랑하는 여인이 남자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한 것처럼.........
누나가 대뜸 내 팔짱을 끼며 걷기 시작했다.
나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누나와 나는 소주를 마셨다.
누나는 내가 주는 술을 넙죽 넙죽 잘도 받아 마셨다.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누나는 소주 두 세잔이 치사량이었다.
누나도 들뜬 마음에 거부를 못하고 계속 받아 마시더니 얼마 안가 취해 버렸다.
누나는 몸을 제대로 못 가눴다.
나도 제법 취하기는 했다.
더 이상의 데이트는 불가능했다.
어쩔수 없이 가까운 모텔로 누나를 데려 갔다.
다시 만나면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그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이 榮?
누나의 코트만 겨우 벗겨서 눕혔다.
쌕쌕 숨을 몰아 쉬면서 누워 있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 시했다.
그 모습에 내 기둥으로 피가 쏠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술에 취해 정신없는 누나를 건드리기는 싫었다.
나는 두꺼운 바지만 벗고 누나 옆에 누웠다.
고개를 돌려 누나의 얼굴만 하염없이 바라 봤다.
서른 다섯 중년의 여인, 반듯한 이마가 보이고 눈가의 잔주름도 보였다.
누나가 제일 자신 있어 하는 오똑한 코도 보였다.
그 밑에 붉은 입술..... 그 입술을 빨고 싶어 졌다.
누나가 갑자기 일어 나더니 화장실로 달려 갔다.
변기를 잡고 힘겹게 토해내기 시작했다.
내가 ?아가 뒤에서 누나의 등을 두드려 주었다.
어느 정도 올리더니 정신이 드는 듯 했다.
내 등을 밀어 내더니 문을 닫아 버렸다.
잠시 조용하더니 물소리가 나면서 양치질하는 소리가 들렸다.
누나가 씻는 소리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뭔가를 기대하는 마음이 생겼다.
나는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고는 침대에 누웠다.
어떤 기대감으로 내 가슴은 엄청난 속도로 뛰고 있었다.
누나가 치마를 벗어 든 체 욕실을 나왔다.
"치마가 다 구겨졌다........"
내 귀엔 아무소리도 안 들렸다.
내 신경은 치마를 벗은 누나의 하체만을 바라 봤다.
하늘색 팬티.......
그 아래 쭉 뻗은 탄탄한 다리.......
그 다리를 감싼 스타킹......
나도 모르게 침이 넘어 갔다.
"그만 봐라.....눈 빠지겠다"
누나가 치마를 내 얼굴쪽으로 던져 내 얼굴을 덮었다.
순간 무지 쪽팔렸다.
내 귀에 누나의 옷 벗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볼수가 없었다.
잠시 후 치마가 걷히고 누나의 모습이 보였다.
하늘색 브라와 팬티가 보였다.
누나는 창피한지 잽싸게 이불속으로 튀어 들어 왔다.
누나가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나를 보며 누웠다.
누나와 나는 서로를 마주 보면서 누웠다.
내 심장이 맹렬히 뛰었다.
내가 먼저 움직여 누나를 안았다.
누나는 약간 수줍어 하면서 내품에 안겨 들었다.
가슴이 맞닿고 배가 붙으면서 서로의 다리가 엉켜 들었다.
서로의 입술이 붙으면서 혀도 엉키기 시작했다.
누나 나이 이제 서른 다섯......
조금은 작은 키에 앉아 있으면 한 두겹 살짝 배가 접히고 아이 둘을 키우느라
팔뚝도 제법 굵어진 중년의 여자였다.
하지만 누워 있어도 보기좋게 탱탱한 젖 가슴과 정말 크고 탐스런 엉덩이와
근육질의 잘 빠진 허벅지를 가진 여자였다.
나에게는 그 모든게 감당할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 왔다.
나와 사랑을 할때 수줍어 하면서도 모든 요구를 들어주면서
자기 자신을 즐길 줄 아는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누나였다.
누나와 나의 몸이 빈틈 하나없이 붙으며 타 올랐다.
누나와 나는 서로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원한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우리는 경쟁이라도 하듯 서로의 혀를 빨아 들였다.
누나의 입에 선 상큼한 사과맛이 났다.
브라속에 감춰진 큰 가슴은 이미 내 손 가득 일그러지고 있었다.
누나의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바꿨다.
스스로 능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쾌감을 즐기기 시작했다.
매형과의 관계가 아무리 소원했다 해도 아이 둘을 나은 중년의 여인이 누나다.
나하고의 첫 관계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그것을 몸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비스듬이 내 밑에 깔린 누나의 몸이 꿈틀대고 있었다.
누나의 두 다리가 내 다리를 부드럽게 문지르며 촉감을 즐겼다.
누나의 피부는 너무나 좋은 느낌이었다.
서로의 몸을 애무하면서 감정이 통하고 있었다.
우린 사랑하는 연인처럼 서로의 몸을 빨고 쓰다듬었다.
누나의 콧등에 땀이 맸혔다.
나는 한 손을 내려 누나의 팬티속으로 집어 넣었다.
누나가 다리를 활짝 벌리면서 내 손길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였다.
누나의 보지는 이미 애액의 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내 손이 조심스럽게 움직였지만 누나의 몸은 격렬하게 반응을 했다.
누나의 몸이 스스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누나의 숨소리가 불규칙해지면서 신음 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잠시 후 누나의 고개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더니 숨을 딱 멈췄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했다
"으~윽~!!!!!!!!!! .....광...광태야...........나 몰라........."
깊은 탄식같은 신음을 뱉어 내면서 누나의 몸에 힘이 잔뜩 들어 갔다.
이렇게 예민하고 뜨거운 여자가 그 동안
절정을 모르고 살았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나는 조심스럽게 누나의 팬티를 내렸다.
누나의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들렸다.
마음과 달리 내 손이 심하게 떨렸다.
이미 한번 보았고 겪어 보았지만 그 곳은 나를 숨막히게 했다.
팬티를 내리고 누나의 다리를 활짝 벌렸다.
누나의 아랫도리가 모든걸 적나라하게 들어 내면서 나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의 유혹을 기꺼이 받아 들이기로 했다.
내가 고개를 숙이자 누나의 손이 나를 반기며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처음과 두 번째가 이렇게 틀렸다.
이제는 누나가 나를 이끌었다.
누나의 보지는 달콤하다.
세상의 어떤 맛이 이렇게 달콤할 수 있을까?.......
내 혀가 뱀처럼 움직이며 누나의 보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누나는 두 눈을 지긋이 감은 체 입술을 잘근 잘근 씹고 있었다.
내 눈 앞에 보이는 누나의 배가 불규칙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파도를 치고 있었다.
누나의 배에 잔뜩 힘이 들어 갔다.
내 입술이 누나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힘껏 빨아들였다.
누나의 엉덩이가 들리면서 온 몸이 내 입쪽으로 딸려 왔다.
누나가 신음 소리를 내지르며 엉덩이를 비틀면서 돌려 대기 시작했다.
내 얼굴도 따라 돌기 시작했다.
얼굴을 들고 누나의 브라를 벗겨 내고 두 손으로 가슴을 움켜 쥐었다.
누나의 가슴은 유난히 크고 탄력이 넘쳤다.
내가 기둥을 잡고 누나의 보지입구의 살들을 양쪽으로 밀어내면서 삽입을 하자
누나의 두 다리가 더욱 벌어지면서 깊이 받아 들였다.
누나의 보지속은 따뜻했다.
내 머리속이 하얏게 변하면서 눈 앞이 아득하게 어두워졌다.
감동이 밀려 왔다.
누나의 두 다리가 내 허리를 절대 놓치지 않을 것처럼 옭아매었다.
서로의 입술이 우악스럽게 부딪히며 빨아 대기 시작했다.
누나의 애액이 범벅이 된 내 입술을 누나가 빨기 시작했다.
너무나 맛있게 빨아 먹었다.
내 허리가 파도를 타기 시작하자 누나의 허리도 따라서 일렁이기 시작했다.
단 두번이었지만 너무도 완벽한 조화가 이루어졌다.
누나의 입에서 바람이 불었다.
봄바람처럼 불다가 종내엔 태풍처럼 몰아치면 울었다.
내 허리가 태풍처럼 몰아치자 누나와 나의 몸에서 땀이 비오 듯 쏟아 졌다.
누나의 눈에서 비가 내리고 있었다.
휘몰아치는 태풍에 대지가 떨면서 울기 시작했다.
누나의 손톱이 내 등을 파고 들자 난 아픔을 잊기 위해 더 발버둥치며 몰아 쳤다.
내 몸속에 고여 있던 정액이 폭우처럼 쏟아져 누나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 갔다.
누나의 몸을 흠뻑 적시고도 남을 엄청난 정액이었다.
하지만 누나는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보지속으로 빨아 들였다.
한 바탕 태풍이 지나갔다.
거센 바람으로 흔들어 놓고 새싹을 틔울 비를 잔뜩 뿌리고 지나갔다.
이제 대지엔 축복의 계절이 올것이다.
한없이 슬픈 축복이...........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구정명절이 이렇게 지루하고 길게 느껴진 건 처음이었다.
명절이 끝나고 서울로 왔지만 누나에게 바로 연락을 못 했다.
아니 할 수가 없었다.
누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몰라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고민만하다 몇 일이 지나 갔다.
모든 생활이 엉망이었다.
누나 생각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일주일을 참다가 마음을 다 잡고는 누나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누나의 작은 목소리가 전화기에서 울려 나왔다.
그 동안 얼마나 듣고 싶던 목소리였던가.
목이 매여 왔다.
"나야......."
-어.........-
"명절 잘보냈어?"
-응.....너도 잘 갔다 왔니?.............-
"응.....뭐해?"
-시댁에 왔거든........내가 있다 전화할께.........-
통화가 끝나자 마음이 후련했다.
누나의 목소리를 듣고 나니 왠지 안심이 되었다.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저녁때 쯤 누나에게서 전화가 왔다.
-송 광태.....빨리도 전화했다..........-
"미안해.....바빴어......"
-그래도 전화 한 통 못하니?......얼마나 기다렸는데......-
뒷 말은 거의 속삭이 듯 들렸다.
누나의 그 말에 가슴이 벅차 올라 왔다.
누나도 나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갑자기 누나가 미치도록 보고 싶어졌다.
"우리 만날까?....."
-언제?.....지금?.......-
"응......"
누나는 잠시 말이 없었다.
그 기다림이 천년처럼 느껴졌다. 누나도 싫치는 않은 것 같았다.
누나의 말투에서 그걸 느낄수 있었다.
-알았어.....애들 재울 준비해 놓고 갈께..........-
"중간에서 만나자"
-응.......-
가슴이 엄청난 속도로 뛰기 시작했다.
덩달아 마음도 급해졌다.
약속장소로 가는 발걸음이 마냥 느리게만 느껴졌다.
지금 내 모습은 마치 첫사랑에 빠진 사람 같았다.
주말의 대학로는 사람들로 미어 터졌다.
하지만 내 눈에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누나의 모습만이 가득 들어 왔다.
누나가 하얀 입김을 뿜으면서 내 앞으로 달려 왔다.
동그란 눈으로 날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를 띄운 체 내 앞으로 와 섰다.
누나는 너무 이뻤다.
평소에는 하지 않던 화장도 하고 나왔다.
아이보리색 스웨터에 무릅까지 오는 주름치마, 검은 코트가 잘 어울렸다.
치마 아래로 들어난 탄탄한 종아리가 보기 좋았다.
누나는 나를 만나기 위해 예쁘게 꾸미고 나온 것이었다.
마치 사랑하는 여인이 남자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해 한 것처럼.........
누나가 대뜸 내 팔짱을 끼며 걷기 시작했다.
나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누나와 나는 소주를 마셨다.
누나는 내가 주는 술을 넙죽 넙죽 잘도 받아 마셨다.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누나는 소주 두 세잔이 치사량이었다.
누나도 들뜬 마음에 거부를 못하고 계속 받아 마시더니 얼마 안가 취해 버렸다.
누나는 몸을 제대로 못 가눴다.
나도 제법 취하기는 했다.
더 이상의 데이트는 불가능했다.
어쩔수 없이 가까운 모텔로 누나를 데려 갔다.
다시 만나면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그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이 榮?
누나의 코트만 겨우 벗겨서 눕혔다.
쌕쌕 숨을 몰아 쉬면서 누워 있는 누나의 모습이 너무 시했다.
그 모습에 내 기둥으로 피가 쏠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술에 취해 정신없는 누나를 건드리기는 싫었다.
나는 두꺼운 바지만 벗고 누나 옆에 누웠다.
고개를 돌려 누나의 얼굴만 하염없이 바라 봤다.
서른 다섯 중년의 여인, 반듯한 이마가 보이고 눈가의 잔주름도 보였다.
누나가 제일 자신 있어 하는 오똑한 코도 보였다.
그 밑에 붉은 입술..... 그 입술을 빨고 싶어 졌다.
누나가 갑자기 일어 나더니 화장실로 달려 갔다.
변기를 잡고 힘겹게 토해내기 시작했다.
내가 ?아가 뒤에서 누나의 등을 두드려 주었다.
어느 정도 올리더니 정신이 드는 듯 했다.
내 등을 밀어 내더니 문을 닫아 버렸다.
잠시 조용하더니 물소리가 나면서 양치질하는 소리가 들렸다.
누나가 씻는 소리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뭔가를 기대하는 마음이 생겼다.
나는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고는 침대에 누웠다.
어떤 기대감으로 내 가슴은 엄청난 속도로 뛰고 있었다.
누나가 치마를 벗어 든 체 욕실을 나왔다.
"치마가 다 구겨졌다........"
내 귀엔 아무소리도 안 들렸다.
내 신경은 치마를 벗은 누나의 하체만을 바라 봤다.
하늘색 팬티.......
그 아래 쭉 뻗은 탄탄한 다리.......
그 다리를 감싼 스타킹......
나도 모르게 침이 넘어 갔다.
"그만 봐라.....눈 빠지겠다"
누나가 치마를 내 얼굴쪽으로 던져 내 얼굴을 덮었다.
순간 무지 쪽팔렸다.
내 귀에 누나의 옷 벗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볼수가 없었다.
잠시 후 치마가 걷히고 누나의 모습이 보였다.
하늘색 브라와 팬티가 보였다.
누나는 창피한지 잽싸게 이불속으로 튀어 들어 왔다.
누나가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나를 보며 누웠다.
누나와 나는 서로를 마주 보면서 누웠다.
내 심장이 맹렬히 뛰었다.
내가 먼저 움직여 누나를 안았다.
누나는 약간 수줍어 하면서 내품에 안겨 들었다.
가슴이 맞닿고 배가 붙으면서 서로의 다리가 엉켜 들었다.
서로의 입술이 붙으면서 혀도 엉키기 시작했다.
누나 나이 이제 서른 다섯......
조금은 작은 키에 앉아 있으면 한 두겹 살짝 배가 접히고 아이 둘을 키우느라
팔뚝도 제법 굵어진 중년의 여자였다.
하지만 누워 있어도 보기좋게 탱탱한 젖 가슴과 정말 크고 탐스런 엉덩이와
근육질의 잘 빠진 허벅지를 가진 여자였다.
나에게는 그 모든게 감당할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 왔다.
나와 사랑을 할때 수줍어 하면서도 모든 요구를 들어주면서
자기 자신을 즐길 줄 아는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누나였다.
누나와 나의 몸이 빈틈 하나없이 붙으며 타 올랐다.
누나와 나는 서로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원한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우리는 경쟁이라도 하듯 서로의 혀를 빨아 들였다.
누나의 입에 선 상큼한 사과맛이 났다.
브라속에 감춰진 큰 가슴은 이미 내 손 가득 일그러지고 있었다.
누나의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바꿨다.
스스로 능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쾌감을 즐기기 시작했다.
매형과의 관계가 아무리 소원했다 해도 아이 둘을 나은 중년의 여인이 누나다.
나하고의 첫 관계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그것을 몸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비스듬이 내 밑에 깔린 누나의 몸이 꿈틀대고 있었다.
누나의 두 다리가 내 다리를 부드럽게 문지르며 촉감을 즐겼다.
누나의 피부는 너무나 좋은 느낌이었다.
서로의 몸을 애무하면서 감정이 통하고 있었다.
우린 사랑하는 연인처럼 서로의 몸을 빨고 쓰다듬었다.
누나의 콧등에 땀이 맸혔다.
나는 한 손을 내려 누나의 팬티속으로 집어 넣었다.
누나가 다리를 활짝 벌리면서 내 손길을 적극적으로 받아 들였다.
누나의 보지는 이미 애액의 바다를 이루고 있었다.
내 손이 조심스럽게 움직였지만 누나의 몸은 격렬하게 반응을 했다.
누나의 몸이 스스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누나의 숨소리가 불규칙해지면서 신음 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잠시 후 누나의 고개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더니 숨을 딱 멈췄다.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했다
"으~윽~!!!!!!!!!! .....광...광태야...........나 몰라........."
깊은 탄식같은 신음을 뱉어 내면서 누나의 몸에 힘이 잔뜩 들어 갔다.
이렇게 예민하고 뜨거운 여자가 그 동안
절정을 모르고 살았다는게 믿기지 않았다.
나는 조심스럽게 누나의 팬티를 내렸다.
누나의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들렸다.
마음과 달리 내 손이 심하게 떨렸다.
이미 한번 보았고 겪어 보았지만 그 곳은 나를 숨막히게 했다.
팬티를 내리고 누나의 다리를 활짝 벌렸다.
누나의 아랫도리가 모든걸 적나라하게 들어 내면서 나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나는 누나의 유혹을 기꺼이 받아 들이기로 했다.
내가 고개를 숙이자 누나의 손이 나를 반기며 자신의 보지로 이끌었다.
처음과 두 번째가 이렇게 틀렸다.
이제는 누나가 나를 이끌었다.
누나의 보지는 달콤하다.
세상의 어떤 맛이 이렇게 달콤할 수 있을까?.......
내 혀가 뱀처럼 움직이며 누나의 보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누나는 두 눈을 지긋이 감은 체 입술을 잘근 잘근 씹고 있었다.
내 눈 앞에 보이는 누나의 배가 불규칙하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파도를 치고 있었다.
누나의 배에 잔뜩 힘이 들어 갔다.
내 입술이 누나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힘껏 빨아들였다.
누나의 엉덩이가 들리면서 온 몸이 내 입쪽으로 딸려 왔다.
누나가 신음 소리를 내지르며 엉덩이를 비틀면서 돌려 대기 시작했다.
내 얼굴도 따라 돌기 시작했다.
얼굴을 들고 누나의 브라를 벗겨 내고 두 손으로 가슴을 움켜 쥐었다.
누나의 가슴은 유난히 크고 탄력이 넘쳤다.
내가 기둥을 잡고 누나의 보지입구의 살들을 양쪽으로 밀어내면서 삽입을 하자
누나의 두 다리가 더욱 벌어지면서 깊이 받아 들였다.
누나의 보지속은 따뜻했다.
내 머리속이 하얏게 변하면서 눈 앞이 아득하게 어두워졌다.
감동이 밀려 왔다.
누나의 두 다리가 내 허리를 절대 놓치지 않을 것처럼 옭아매었다.
서로의 입술이 우악스럽게 부딪히며 빨아 대기 시작했다.
누나의 애액이 범벅이 된 내 입술을 누나가 빨기 시작했다.
너무나 맛있게 빨아 먹었다.
내 허리가 파도를 타기 시작하자 누나의 허리도 따라서 일렁이기 시작했다.
단 두번이었지만 너무도 완벽한 조화가 이루어졌다.
누나의 입에서 바람이 불었다.
봄바람처럼 불다가 종내엔 태풍처럼 몰아치면 울었다.
내 허리가 태풍처럼 몰아치자 누나와 나의 몸에서 땀이 비오 듯 쏟아 졌다.
누나의 눈에서 비가 내리고 있었다.
휘몰아치는 태풍에 대지가 떨면서 울기 시작했다.
누나의 손톱이 내 등을 파고 들자 난 아픔을 잊기 위해 더 발버둥치며 몰아 쳤다.
내 몸속에 고여 있던 정액이 폭우처럼 쏟아져 누나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 갔다.
누나의 몸을 흠뻑 적시고도 남을 엄청난 정액이었다.
하지만 누나는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보지속으로 빨아 들였다.
한 바탕 태풍이 지나갔다.
거센 바람으로 흔들어 놓고 새싹을 틔울 비를 잔뜩 뿌리고 지나갔다.
이제 대지엔 축복의 계절이 올것이다.
한없이 슬픈 축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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