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부 최후(最後)의 만찬(晩餐)- 2
나는 슬그머니 부아가 나서 눈을 더욱 크게 부릅뜨고 노려보고 있는 거지.
그러나 엄마는 형식적인 말로 나에게 주의를 주고는… !!??
계속해서 그들이 하고 있던 행동에 빨려들어 가고 있었어.
마치 ( 네가 보고 있으리라는 사실은 이미 각오했었던 일이니까 … ! ) 라는 듯이… !!
이번에는 엉거주춤 일어서더니... 하체를 천천히 밑으로 내리면서 바로 밑에서 위를 향해 바짝 독이 오른채 솟구치며 머리를 들고 있는 놈의 귀두첨단(頭尖端)을 손으로 잡으시고…
자신의 엉덩이를 내려 밀듯이 앉으며 다가가고 있는 거야… !!??
그런 다음 엄마는 그 커다란 엉덩이를 아래위로 들썩들썩하며 놈의『봉두(棒頭)』를 자기의 중심부 아래에서 벌리고 있는 구멍인『옥문(玉門)』속으로 찔러 넣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지…
뱀(蛇)처럼 길고 구불거리는 놈의『음경(淫莖)』은 어느새 엄마의『옥문(玉門)』으로부터 흘러나온 흥건한 분비물(分物)에 의해 푹 젖어서 미끌미끌 번들거리는 것이 어둠 속에서도 나는 느낄 수 있었어.
그렇게 하는 동안 팽팽하게 발기되어 있던 놈의 페니-스는 엄마의『옥문(玉門)』구멍 속으로 꼽혀 들어가고 있는 모습까지도 나는 느낌으로 똑똑히 볼 수가 있었어.
처음에는 그래도 나를 의식해서 조용하게 움직이고 있던 그들은 시간이 갈수록 서로가 무아지경(無我地境)으로 젖어들고 있는 모양이었어.
- … 으 - 응 … ! 으 흐 … 애 … 해 … ! -
나는 엄마가 흥분이 고조되게 되면 이상한 비음(鼻音)과 신음(呻音)소리를 자주 낸다는 사실을 이곳에 잡혀온 이래 여러 번 목격하고 접해보았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거야.
엄마의 입술을 뚫고 새어나오는 숨소리만 들어도 엄마가 어느 정도 흥분되어 있다는 것을 나는 금 새 간파 할 수 있는 거야.
그들은 섹스를 하는지 사랑의 밀어(蜜語)를 속삭이는지 … !!??
웅얼웅얼 하는 소리만 내며 한동안 동작을 멈추어 있기도 하고 … !!?? 그런가 하면 또 엄마의 엉덩이가 크게 들썩거리기도 하는 거야.
그릴 때마다 놈의 입에서는 단말마의 비명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또 이어서 그들의 몸이 합쳐진 곳으로부터 진한 암컷의 냄새가 강하게 풍겨 나와서 나를 자극시키기도 하는 거야.
- 어-허 … 어 어 … 으 으 … 아 … 헙 … ! -
- 애 애 … ! 애해 … 아하 … 아 - 앙 … ! -
굴속은 아까도 말했지만 그들이 마음 놓고 섹스를 하기에는 너무나도 좁았어.
그래서 그들이 취한 체위(體位)가… 놈이 길이로 내 반대 편 쪽에 두 다리를 뻗은 채 앉아야 했고… 또 엄마는 놈의 허벅지 위에 양다리를 벌리고 걸터앉아서 두발을 놈의 허리 뒤까지 돌려서 꼬아 감은 채… 발끝을 깍지를 끼듯 맞잡으면… 자연스럽게 남자의『페니-스』와 여자의『버-자이나』는 맞부딪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아주 안성 맞게 합 궁(合宮)이 되는 것이지… !!
그리고 위에 앉은 여자가『궁둥이』를 들썩거리는 것이지…
바로 그 뒤 불과 한 뼘도 안 되는 곳에서 그녀의 친아들이 누운 채 눈에 불을 켜고 뚫어 질듯이 노려보며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없어 안달하고 있는데도… !!??
그녀는 아랑 곳 하지 않는 건지 아니면 정말로 모르는 것인지 … !!??
내 코끝과 볼 따귀를 놈의 발끝에 달린 다섯 개의 발가락들이 쫙 벌린 채 곤두세우고 문질러대지만... 나는 더 이상 뒤로 물러날 수 없게끔 굴 안은 좁은 거야.
- 질꺽 … ! 질꺽 … ! -
엄마의 움직임이 빠르고 거세어질수록 두 사람이 합궁(合宮) 된 곳에서는 두 사람의『사타구니』밑 『치골(恥骨)』들의 마찰음이 더욱 크게 들려왔고...
엄마의『사타구니』에서나오는 그 특유의 암컷 냄새가 내 코를 더욱 진하게 자극하고 있는 거야.
- 애해 … 애 … 애 … 아이 … 참 … 아하 … 합 … -
정말 나는 이토록 어린 나이에 기상천외한 방법으로『-쓰』를 경험하고 있는 거야.
이런 자세로 그들을 보고 있는 다는 것은… !?
차라리 실지로 내가 엄마하고 직접 성교(性交)를 하고 있는 것 보다 더 짜릿하게 흥분을 느끼기도 하고 또「삼식이」본인보다도 보고 있는 내가 더 자세하게 두 사람의 움직임과 몸놀림을 볼 수가 있는 거지… !!
그러면서 또 나는 분명히「삼식이」가 되어 있는 거야.
내 하초 의『거대』는 사정(射精) 직전까지 달아올라서 마치 내『거대』가 엄마의『질(膣)』속에 박혀 들어있는 것처럼 엄마의 움직임에 따라 겉물이 질금질금 흘러나와서 나를 당황하게 만들고 있었어... !!
엄마나 놈은 진정으로... 아니 어쩌면 그들의 생애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질탕한 섹스를 조금이라도 더 멋있고 진솔하게 해보겠다는 듯이 혼신을 다해서 하고 있는 거야…
말하자면 최후의 만찬(最後의 晩餐)인 셈이지… !!
사람은 자기가 섹스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그것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
처음에는 그것이 부끄럽고 무안해서 아주 강력하게 반발을 하지만… !! 그런 일이 반복되게 되면 차츰 차츰 그 부끄러운 감정이 무디어 지는 법인 거지… !!
그것도 도가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누군가가 보아주지 않으면 제대로의 흥이 나지 않고 누군가 보아 줄 사람을 찾게 되는 심리가 있는가봐… !?
두 사람도 지금 그런 심정이 되어있는지... 아니면 내가 보고 있다는 사실이 자극제가 되었는지...
더더욱 흥분이 고조되고 있는 것 같았어… !?
특히 놈은 바로 한자리... 즉 같은 요 위에서 이 여자의 아들이 눈을 똥그랗게 뜨고 제 엄마가 다른 남자와 섹스 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는 것을 이 여자도 분명히 알면서도 자기를 받아준다고 생각을 하다 보니까… !?
이는 오히려 자기가 이 녀석하고 둘이서 함께 이 여자를 능욕(辱)하고 있다는 착각까지 하게 되는 모양인지… !!?? 놈은 세상에 없이 강한 자극을 받고 있는 것이 틀림 없어 보였어.
놈은 그 점을 더욱 즐기려는 마음이 드는 모양인지…
일종의 변태적(變態的)인 방법을 쓰려고까지 하려고 하는 모양이었어... !!??
갑자기 놈의 손이 내게로 뻗어 왔어.
그리고는 덤썩 하고 내 손을 잡아서 자기들 쪽으로 끌어당기는 거야… !?
내가 기겁을 하고 손을 빼 내려고 했지만... 워낙 강력한 힘으로 끌어당기는 바람에 나는 어쩔 수 없이 그가 하라는 대로 손을 맡길 수밖에 없었어… !!
놈은 내 손을 끌어다가 바로 엄마의 하초 아래 찢어진 골짜기에 있는 엄마의『보지구멍』과 자기의 『좆』이 마찰 되고 있는… !? 바로 그 곳에다 대주면서 그곳을 만져 보라는 듯한 신호인지는 몰라도… !?
놈은 내 손을 잡고 그곳을 마구 비벼대고 있는 거야.
마치 엄마의 그곳『보지』를 나하고 같이 만지며 애무해주자고 강요하는 것 같았어… !?
세상에… !!!
나는 정말 어쩔 수 없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의 그곳을 만져야만 하게 되었어... !!??
솔직히 말한다면… !?
나도 정말 엄마의 그곳을 어떤 방법으로든지 만져 보고 싶었었는데...
꿈속에서라도 꼭… !
무척이나 미 끌 거리고 질척이는 것 같았어… !
갑자기 내 입안의 침이 말라서 바싹 타버릴 것만 같이 나는 더욱더 흥분이 되는 거야.
거의 놈보다 내가 먼저 사정(射精)해 버릴 것만 같았어…
나는 선천적인 악마(惡魔) 였 나봐...
- … !? -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서 내가 손바닥을 펴고 놈의『좆-뿌리』밑둥치를 잡아 보았어.
그 때 엄마의 엉덩이는 내 손이 그곳에 닿아 있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상하로 엉덩방아를 찧고 있는 거야.
엄마의 하초 아래에 있는 무성한 수풀들은 완전히 홍수가 나있는 상태로 내 손등을 계속해서 짓누르며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있는 거야… !!
내 손에 잡힌 놈의『좆-둥치』는 마치 뱀장어처럼 미 끌 미 끌 꿈틀 대기도하고… !!
내가 다섯 손가락을 펴고 놈의『좆-둥치』를 만지고 있는 동안… !?
엄마는 엉덩이 밑에서 이 작은 악마가 자기의『보지』를 감히 만지고 있는 줄도 모르시고 갑자기 이 자리를 빨리 끝내겠다는 듯이 더욱 빠르게 엉덩방아를 찧고 있는 거야… !!??
- 소… 손… 치워요… ! 허 헉… 헉 헉… !! -
엄마는 엉덩이 아래 골짜기에 있는 손이「삼식이」손 인줄 알고 숨찬 듯이 소곤거리셨어.
나는 그렇지 않아도 엄마가 아실 까봐 조마조마 하던 중에 엄마가 소곤거리는 소리를 듣자 얼른 손을 빼내려고 손을 움찔하는데도… 놈은 더욱 힘을 주어서 내가 손을 빼지 못하도록 누르며 강요하고 있는 거지.
하긴 내가 진심으로 빼낼 려 고 했다면 못 할 바도 아니었겠지만… !?
세상에… !! 나 같이 어린나이에… !? 아니 어른들이라 할지라도… !?
남이『씹』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 바로 그… !!?? 『씹』… !! 그 자체를 만져 본 사람이 어디 있겠어… ??
어디 있으면 나와 보라고… !!??
나는 못 이기는 체 하고 손가락을 다시 움직여서…
놈의 미끈거리는『뱀장어』를 살그머니 잡아주는 한편 내 손등에 와 닿고 있는 엄마의 무성한『보지-털』수풀들의 감촉을 만끽하고 있는 거야… !!!
엄마는 그 손이 내 손이라고는 상상도 못하시고... !?
놈이 끓어오르는 흥분(興奮)과 격정(激情)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끌며 말초신경(末梢神經)의 관능(官能)을 더욱 즐기려고 손을 대어서 그 흥분의 강도를 조절하고 있는 줄 아시는 모양이었어… !!??
나는 내 손등과 손바닥이 점점 더 뜨거운 용광로 속에 들어 간 듯한 느낌을 받으며… !?
이번에는 내 손바닥을 제치고 내 가운데 손가락인 중지(中指)와 검지(臉指)를 동시에 놈의『좆-둥치』와 포개놓고 바로 세워 보았어… !!??
아니나 다를까… !!??
함께 포개어진 채 곳 추 서있던 놈의『좆-줄기』와 내 손가락 두 개는 들썩거리던 엄마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엄마『비동(秘洞)』의『옥문(玉門)』속으로 동시에 꼽혀 들어가려고 하는 거야… !!
엄마의『옥문(玉門)』속은 얼마나 미 끌 거리고 크게 흥분이 되어서 벌어졌는지... !?
내 손가락 두 개와 놈의 커다란『음경(陰莖)』을 동시에 받아 넣고도 남을 정도였어.
- 아이 이… 장난… 그 그만… 해요… !! -
엄마는 둔한 건지… !? 아니면… 알고도 모르는 체 하시는 건지… !?
이럴 정도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내 손가락들을 놈의『숫컷』으로 알고 계신 듯 흥분된 채 소곤거리는 거야… !!
놈은 또 이런 상황이 재미있어 못 견디겠다는 듯이 흐뭇한 미소를 머금은 채 계속해서 빼 내려고 하는 내 손목에 더욱 힘을 주며 엄마의『하초(下焦)』를 만지게 하고 있었어.
그 얼굴은 안보였지만 놈의 즐거워하고 있는 변태적인 표정이 다 보이는 것 같았어… !?
갑자기 며칠 전 우리들 방안에서 내『거대』를 엄마의『비동(秘洞)』속에 꼽아 넣었다가 따귀를 맞고 소원을 풀지 못한 채 물러 나왔던 일이 생각이 났어… !!
나는 이렇게 해서… 또 다른 사람의『좆』이 최고로 발기되어서 여자의『보지-구멍』에 직접 들락거리며 『씹』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 실체를 만져보는 아주 귀중한 경험도 겪게 된 거야… !!
물론 내가 성교(性交) 경험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 ! 내가 생각하기에 어른들의 그것(?)도 별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거야... 내 것(?)이 훨씬 크고 우람하다는 생각을 하며 자신을 갖게 된거야...
사실은 그것이 크기만 하다고 다 좋은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나는 그때는 미처 모르고 있었어...
옛날 같으면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양반 댁의『규중마님』을 이렇게 능욕하는 것 도 과분한데...
그들 양반 네 들이 생명보다 중시하는 이런 난잡한 불륜(?)을 저지르도록 획책하면서...
「삼식이」는 정말 무슨 생각을 하고있었을까 … ?
나는 놈의 덕택에 또 한 번 엄마의『하초(下焦)』일대와『비동(秘洞)』입구는 물론『옥문(玉門)』안을 온통 훑으며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거야… !!
그렇다고 내가 고개를 들어서 그곳들을 드려다 볼 수 있는 처지는 못 되었기 때문에 그저 죽은척하고 참으며 머리를 숙이고... 온몸의 감각과 상상으로만 엄마 그곳의 생김새나 모양을 자세히 살피고 있을 뿐인 거지 …
갑자기 놈은 꼽아 넣었던 제 놈의『남근(男根)』을 빼내며 위에 올라앉아 있는 엄마를 제 놈의 허벅지에서 밀어 내리게 했어... 그리고는 엉거주춤 일어서는 거야… !?
그렇게 한 다음… !!??
놈은 또 엄마의 두 다리를 잡고 힘껏 당기면서 자기가 앉았던 자리에 엄마의 몸이 오도록 눕혔어...
그들의 위치가 완전히 바뀐 거야…
밑에서 두 다리를 뻗고 길게 누어있던 남자가 위로 일어나고 위에 앉아서 엉덩이를 구르고 있던 여자가 밑으로 가서 눕게 된 거지...
그 다음 놈은 엄마의 두 다리를 들어 올려서 머리 쪽으로 꺾어 올리듯 밀어붙이는 거야… !?
무엇을 어떻게 하려는 심산인지… ?
그렇게 되니까 엄마의 몸은 엉덩이에서 꺾이기 시작하여 허벅지와 다리는 물론 발목까지가 완전히 두 겹으로 접힌 채 그 기다란 다리와 엉덩이... 그리고 하반신이 머리 뒤쪽으로 넘겨지게 되고 만 거야… !!
그 다음… !!??
놈은 천천히 몸을 움직여 자기의 몸을 지금까지 있던 자리에서 엄마의 머리 쪽으로 옮겨 잡으며 자신의 하초(下焦)에 달린『남근(男根)』끝이 엄마의 얼굴과 입술에 닿도록 겨냥하여 앉는 거야… !!??
자연히 엄마의 입 속으로 굵은 놈의『육봉(肉峰)』이 파고들면서 엄마의 입을 막아버리게 되고 마는 것이지… !!
- 하-ㅂ… ! 하-ㅂ… ! 으…브… ! 캐 캐캐-ㄱ… !!! -
엄마의 입에서 숨이 막히는 소리가 계속해서 터져 나오고 있는 거야.
그런 자세가 되다보니까 이번에는 엄마의『알-궁둥이』와『볼기짝』들이 접혀진 끝부분쯤과 커다란 엄마의『살-둔덕』들이 바로 내 눈앞에 자리를 잡게 된 거지… !!
그뿐 아니라… !?
엄마의 꺾여 진『엉덩이』바로 밑에 달린『항문(肛門)』의『국화꽃』과 그 한 치(一寸)쯤 위쪽에 있는『옥문(玉門)』의 세로로 찢어진 형태로 되어있는 구멍들이 벌겋게 부풀어 오른 상태로 적 나나(赤) 하게 내 눈앞에 벌리고 있게 된 거야… !!!
또 놈은 엄마의 허벅지가 뒤집혀서 꺾여 진 채 엄마의 머리쪽 쯤에 있는 엄마의 하반신들을 위에서부터 제 놈의 상체로 누르며 두 손으로는 엄마의 엉덩이 양쪽『살-둔덕』들을 각각 잡고 힘껏 서로 반대편으로 당기며 벌리려고 애를 쓰는 거야... !?
당연히 커다란『살-둔덕』의 갈라진 틈새들은 그 저변 아래 끝까지를 낱낱이 까발리게 되는 것이고… !!??
놈은 그 끝머리쯤에 있는『항문(肛門)』의『국화꽃』과『옥문(玉門)』의『구멍』을 내가 아주 잘 볼 수 있도록 나한테 겨냥해서 보여 주고 있는 거지… !!
그리고 또 놈은『볼기짝』을 잡고 있던 한 손을 뻗어서 내 머리를 잡고…
그곳을 내가 잘 보라는 듯이 끌어 당겨 주면서 또 다른 한 손으로는 이번에도 내 손을 끌어다가 그곳을 만지도록 강요하고 있는 거야.
- 캐캐-ㄱ… ! 캐-ㄱ … ! 으-ㅂ… 읍… 으-브… ! 꾸 꾸-ㄴ… 짱… ! 보… 보면 안돼… 보지 말아요… !!! 으-브… ?… ?… ! -
엄마도 내가 보고 있다는 걸 어렴풋하게 느끼시는 모양이었어.
그러니까 놈은 더욱더 재미있어 하는 거지…
내가 엄마의 그 비밀스러운 지대를 그렇게 자세하게 본 것은 그때가 처음 이었어…
두 개의 커다란 둔덕 같은 허벅지는 완전히 뒤집힌 채 거꾸로 접혀있었고…
그사이에 쩍 갈라진 골짜기 사이에는 지금까지 이런 모습을 한 번도 남에게 보여준 적이 없는 처녀림(處女林)이 새까맣게 우거져서 얽힌 숲 속에 엄청난 홍수로 푹 잠겨 있었어… !
엄마의 신비한 이곳 비경지대(秘境地帶)를 몇 번 본적은 있었지만… !?
이런 체위(體位)를 하고 계신 모습은 또 처음이었고… 어둠 속에서지만 너무나도 눈부신 장관(壯觀)이었어.
방금 전 까지 놈의『페-니스』가 들락거리던『옥문(玉門)』주변은 아직도 그 자극(刺戟)이 가라앉지 않고… 그 구멍이 뻥 뚫어진 채 주위의『대 음순(大陰脣)』과『소 음순(小陰脣)』들이 새빨갛게 충혈(充血) 되어 있었어.
그 구멍입구를 따라 밑으로 갈라져 내린 골짜기에는 놈의 것인지 엄마의 것인지 꿀물 같은 분비물(分物)이 찐득찐득 하고 철철 흘러 넘쳐서 그 밑에 있는『항문(肛門)』까지 번들번들 빛을 내고 있는 거야… !!??
나도 이제는 놈이 시키지 않아도 그곳을 보듬어 만지며…
위에 있는『보지구멍』과 아래『똥구멍』에 내 손가락을 집어넣고 후벼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지만...
그것만은 차마 할 수가 없었어… !!
정말 그곳에서 진하게 풍기는『암컷』의 향기는 이제 내게는 자연스러운 것이야.
- 애-햅… 하-ㅂ… 하-브… 아아… !! 안 돼… !! 꾼-짱… ! 보 보지 말앗… ! -
- 하-합… 으음… 캐-캑… !! 다 당신… 무어 하는 거야… ?? 아 아이한테… ! 안 돼 … ! 만지게 하지 말 앗… !!! -
내가 그곳을 만지고 있는 걸 엄마도 결국 아시고 만 거야... !!??
역시 예상했던 대로 펄펄 뛰시며 일어나시려고 몸을 비트는 거야… !!
그 바람에 놈은 엄마에게서 하마터면 떨어져 나갈 뻔했지… !?
엄마가 너무 심하게 반항을 하시자… 놈도 별수 없이 엄마의 몸을 풀어주었어.
그러나 놈은 아직도 끝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물러나지는 않는 거지… 이번에는 엄마를 바로 눕히고 정상상태의 자세를 취하게 하며 놈은 몸을 다시 돌려 엄마의 배 위로 올라가는 거야.
그러면서도 놈은 아직 그 장난을 포기하지 않고 엄마의 하반신쪽을 내가 누어있는 쪽으로 더욱 잡아당기며 엄마의 궁둥이를 들어 올리고…
제 놈의『육경(肉莖)』을 그곳『보지(寶池)』구멍 속으로 삽입(揷入) 시키고 있는 거야… !!
들어 올려진 엄마의 양다리 사이에 엎드려서 근육질 많은 제 놈의 궁둥이로 상하운동(上下運動)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하는 거야… !!
그에 따라 기다랗게 미 끌 거리며 흐느적거리는 구렁이 같은 놈의『육경(肉莖)』이 구멍 속으로 번들번들『피스톤』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까지 나는 똑똑히 보고 있을 수 있었어.
- 아-학… ! 아하… 애… 해… !! 꾸 꾼-짱… ! 보… 보면… 안돼-ㅅ… ! 아… 합… ! 마 만지면 안 돼-ㅅ … ! 안 돼… ! 아 아… ! -
어지간히 사전애무와 흥분이 고조되었는지… !?
놈이 정상위(正常位) 상태로 몸을 잡고 합궁(合宮)을 시키자 마자 엄마는 금방『올-가즘』에 오르는 모양이었어.
이제는 내가 보고 있고… 또 만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
엄마는 더 이상 나를 제지할 힘도 의지도 모두 상실 하셨다는 듯이…
말로만 보지 말라고 하실 뿐 더 이상 어떻게도 하실 수가 없으신 거야 … !!
- 아아… 아하… 아 아 -ㅅ… !! 나… 나… 어떻게… 아아 앙앙… ! -
- 으-으… !! 으-윽… !! 으윽… ! -
놈도 어지간히 절정에 도달했는지 엎드린 자세 그대로 엉덩이의 근육들을 바짝 긴장시키며 경련을 일으킬 때처럼 파르르 떨고 있는 거야.
- 아아… 악… ! 여… 여보… ! 나… 나 좀 어떻게… ! 아… 아하… !!!! -
- 아아… 아악… ! 아아… 안 돼… 우 우리 꾸 꾼-짱… !! 나 나 어떡하지… ?? -
엄마도『올가-즘』의『크라이막스』 에 오르기 시작하고 있는 모양 이었어… !?
그러나 어디까지나 엄마의 머릿속에는 순간순간 끓어오르는 관능의 육욕과 그러면 안 된다고 하는 심리적이 갈등으로 방황하고 있는 거야… !!??
차라리 나는 엄마의 저렇게 괴로워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애잔해 보이는 거야… !!
나는 엄마가 너무나 애처로워하시는 것을 더 이상 볼 수가 없어서 그만 뒤로 돌아 누워버렸어… !!
내가 그렇게 돌아눕기는 했지만… !?
그렇다고 같은 요위에서 몸부림치는 그들의 모습이 내 몸으로 느끼는 것은 직접 보는 것이나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거야.
- 으-으… 으-윽… 으윽… ! -
놈도 어지간히 절정에 도달했는지 엎드린 자세 그대로 엉덩이의 근육들을 바짝 긴장시키며 경련을 일으킬 때처럼 파르르 떨고 있는 모양 이었어… !!??
- 아아…악… ! 나… 나 어떻게 해요-ㅅ… !? 어머머… 저 정말… !! 아 아직... 벌써 끝내면... !!?? -
엄마는 놈이 사정(射精)하려는 기색을 아시고... !!?? 아직은 아쉬운 모양이었어... !!
그리고 엄마도『올가-즘』의『크라이막스』에 오르기 시작하고 있는 모양이었어.
엄마는 자기의 팔다리로 놈의 양다리와 온몸을 마치 구렁이가 칭칭 감듯 휘감은 상태로 마음껏 조여 주며 아래『옥문(玉門)』속『질 벽(膣 壁)』에 퍼져있는 모든 근육들을 응고(凝固)시켜서 놈의 음경(陰莖)줄기 내부를 지나가는 정액(精液)의 관 로(管路)를 봉쇄함으로써 놈이 사정(射精)을 못하게끔 힘을 주고 있는 것까지 내 눈에 다 보이는 것 같았어.
엄마는 역시 듣던대로 명기중의 명기인 모양이야... 큰고모를 닮았던 그 아줌마가 하던 말대로... !!
- 으 으 … 으윽 … ! 안되겠오… ! 나… 나… 나와요… 으 으 … 으윽 … ! -
엄마가 아무리 앙 탈을 하며 몸으로 놈의 사정(射精)을 막아보려고 해도 놈은 더 이상 버티질 못하고 엄마 앞에 무릎을 꿇고 마는 거야.
- … 아 하 …아… 으 으 … 나… 나와요- ㅅ… ! 으윽… 으 으 윽… ! -
놈은 장난꾸러기 아이들 손에 의해 패대기쳐진 개구리처럼 두 다리를 파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키며 엄마의 배 위에서 그대로 늘어진 채 한동안 미동도 안하고 있는 거야.
- … !? -
- 후유… ! 아아 함… ! 어머… 어머… ! 나 좀 봐… !? 아이 난 몰라… 아 합… ! 아이참 난 어쩌면 좋지…! 얘가 다 보고 말았으니… !? -
원래 몸이 달아오르게 되면 남자보다 여자가 절정(絶頂)에 먼저 도달하게 되고 남자가 한번 사정(射精)에 오르는 동안 여자는 잔잔한『올가-즘』을 합해서 열 번 이상 도달한다는 말을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
그 말이 맞는 말인 것 같았어.
그래서 그런지… !?
아니면 엄마의 성감대(性感帶)와 성욕(性慾)이 유별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엄마는 내가 보기에 실지로 열 번 이상 까 물어 치는 것 같기도 했어.
나중에는 정말 미쳐 가는 줄 알았지 무어야 … !?
내가 옆에 있다는 사실을 완전히 망각하고 계시는 모양 이었어.
아니 내가 옆에 있기 때문에 엄마는 더욱 흥분이 되었었던 것 같기도 했어.
그러구러 뒷정리까지 다 끝내는데 그들은 또 한참의 시간을 소비 한 거야.
그날 나는 세상에 태어나서 보통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굉장한 경험을 하고 만 거야.
사실 나는 그날「삼식이」와 동시에 내 바지 속에다 일을 저지르고 말았어.
마지막 아리랑고개를 넘어가느라「삼식이」가 젖 먹던 힘까지 다 써가며 헐떡이고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 때 나도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한 손으로는 놈의 구렁이 몸통줄기를 잡은 채 그 물건이 엄마의 아래동굴 속까지 들락거리는 걸 직접 도와주다 보니까 나는 완전히 내가 아니고「삼식이」가 된 채로...
같이 호흡을 맞추다보니까 놈이 마지막 사정을 하는 순간 나의 『하초』에서도 무언가가 쑥 빠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내『거대』도 엄마의 『자궁(子宮)』깊숙이 박히며 사정을 해버리고 만 거야.
다만 내『거대』에서나온 내 정액뭉치는 내 바지 속에다 쏟아냈지만...
놈의『구렁이』에서 토해낸 정액 뭉치는 엄마의 태내 깊숙한 자궁 속에다 발사해버린 것 만 다를 뿐 …
내 특유의 뒤처리 방법을 써먹을 새도 없었어…
놈은 내게 다소 미안한지 내 머리를 탁 하고 손바닥으로 한번 치더니 씨-익 하고 웃어 주고는 밖으로 나가 버렸어.
세월이 수 십 년이 흐른 지금도 나는 그때 놈의 그 웃던 모습이 내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있는 거야.
아직도 나뭇단 사이로 비쳐 들어오는 늦은 가을날 햇빛으로 보아 집에서 같았으면 저녁밥을 지을 때쯤 된 것 같았는데 우울한 굴 안의 분위기는 너무나 칙칙하게 가라앉아 있었어.
누구도 먼저 말을 거는 사람도 없이 밤은 점점 깊어만 가고 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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