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이쁜 첫외손녀가 태어났다...
딸아이 처음 세상에 태어날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그 어린것이 지 딸을 놓다니...
눈물이 났다.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그리고...기뻤다.
친구들은 이제 할머니됐다고 놀려댔지만 개의치않았다. 너무이쁜 새식구다.
그나저나 딸아이 몸조리를 어디서 해야하나....
주위사람들은 산후조리원을 보내라했지만.
딸아이 조리만큼은 내 손으로 직접 해주고싶었다.
딸아이가 출산하고 짐을 우리집으로 옮겼다.
사위에게도 같이 있으라 했지만 회사도 멀고 여러가지 관계로 당분간은 떨어져 지내기로 했다.
몇일상관으로 다니러가던 사위에게서 지난 감정들은 잊기로 노력했다.
사위를 생각하며 몰래 자위하던날들....
그 커다란 자지를 보고파했던 자신을 원망하며 이제 절대 그런 나쁜생각들 안하기로했다..
이렇게 이쁜 손녀도 생기고....
또 다른것보다 딸아이에게 내가 그런 몹쓸짓을 ......그저 상상이라도 했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웠다.
애 몸조리에 충실하던 어느날...
딸아이가 말한다.
"엄마....우리집에 좀 갔다와..."
"응? 왜?"
"어..다른게 아니구...집이 너무 엉망이 되어있을것 같아...좀있으면 나도 집으로 애기랑 가야하고
또 그이가 청소같은거 못한단 말이야...모르긴해도 아마 돼지우리 되어있을걸?"
"엄마가 미리가서 청소도 좀 해놓고 그래줘...응?"
"이그..알았다...."
사실이 그랬다. 한달가까이 집을 비워두고 또 남자혼자 있는집이 얼마나 엉망이되어있을지
불을보듯 자명한 일이고....나역시 가끔들러 청소도 해주고싶었지만...
괜히 사위생각에 몸이 사려진것도 사실이었다.
"그래..이제 그런 나쁘고 불결한 내 감정들 다 잊어버리자"
편한복장으로 차를몰고 딸아이 집으로갔다.
딸아이가 건네준키로 아파트 문을 연순간 상상은 했지만 정말 거실부터 너저분한게 영락없는 우리였다.
피식웃으며 거실로 들어서는데...
아뿔싸....
활짝열려진 큰방 침대위에 누군가 자고 있지않은가.
사위였다....
그런데..........
온몸에 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않고.....
하늘을 향해 누워있는 그...사위....
언제부터인가 상상속에 나를 애무하던 그사위가.....
생각만으로도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몇일 지나지않아 그립던 그 사위가...
온몸을 드러내놓고 자고있다...
어찌된일인가...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내 눈은 이미 사위의 몸을 더듬덧 찬찬히 훑어보게되고
시커먼 수풀과함께 굵게 늘어진 사위의 자지를 보는순간...
숨이 멎을것 같았다...
몇분을 그렇게 사위의 몸을 쳐다보던 난....제정신을 차렸다...
깨울까? 아냐...지금깨우면..얼마나 창피하겠어...
그렇다고 저상태로 보고 둘수도 없고....
그냥가야겠다....다음에 오지뭐...
하지만 못내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자신도 억제하지 못햇다.
다시 그대로 현관문을 열고 나섰다.
잠그지도 못하고 기대어서서 뛰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딸아이에게 전화를했다.
"얘...김서방 있네?"
"그래?....아! 어제 야근한다고 전화왔었는데....야근 마치고 왔나봐..지금 자고있지?"
"어? 응....깊이 잠들었나봐..내일 다시와서 청소하지뭐...그치?"
"이그..엄만...그냥 문 닫아놓고 청소하고와...거기까지가서 뭐하러 그냥와?
대충 치워놓고...깨면 뭐어때?..그리고 내일은 나랑같이 병원가야잖아.. 오늘 간김에 대충 치우고와..알았지?"
"어? 어..응..그래..."
엉겁결에 대답을 했지만...
차마 다시 들어갈 용기가 없었다.
십수분후...
"그래..뭐..어때? 장모와 사위 사이인데....별일이나 있을려구...그리고....
나만 마음 단단히 먹으면 되지 뭐..."
하지만 또다시 가슴이 뛰는건 어쩔수 없다.
소리안나게 살짝 문을열고 다시 들어갔다.
도저히.....
도저히 그냥 내버려둘수 없었다...
이불이라도 Ь底 몸이라도 가리자..그래야 깨더라도 서로가 덜 민망하지...
하는 마음에 안방을 들어갔다.
눈아래 놓인 그 잘생기고 이쁜 사위의 몸....
무슨 꿈이라도 꾸는지...엷은미소를 머금은 하얀얼굴...
그리고....
젊은사람의 자지를 처음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는 내마음....
내 의지와는 달리 그렇게 한참을 내려다 보는데...
만지고 싶다....너무 만져보고싶다...
사위의 단단한 가슴팍...늘어져있지만 너무 우람한 사위의 자지...
아...두번다시 그런생각들 안하기로 다짐했것만...
지금은 도저히..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잠든 사위얼굴이 너무 이쁘다..미칠정도로....
그리고 지금 밤을새고와서 너무 곤히 잠들어있다...
아무도 모를거야...아무도....
어느듯 난 사위얼룰로 내 얼굴을 가까이 다가간다.
새근새근 잠든 사위 입술에 살짝 입맞춤해본다....
아...너무 달콤해,,,스치는 것만도 이렇게 달콤할수가......
살짝 손을들어 가슴팍을 쓰다듬었다....
깨면...깨면? 그냥 모른척 이불 덮어주고 아무일 없는듯 하지뭐...
내게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나 모르겠다.
가슴팍을 살살 어루만지던 내손은 어느새 사위의 자지까지 욕심을 낸다.
옆으로 누워있는 사위의 자지....
발기도 안되어있는 자지가 이렇게 클수도 있다니..발기가 되면 도대체 얼마나 클까...
침넘어가는 소리가 마치 물한바가지 들이키는것 같다....
"꿀꺽...."
아...미치겠다...만지고싶다...아니...빨고싶다...
어느때...여름날 딸아이처럼...내 입에 넣고싶다...
자지를 빨던 그 느낌들 너무 가물가물하고 입안가득 느끼던 그 포만감이 너무 그리웠다.
내손은 사위의 자지로 향했다..
조심조심.....
마치...먹잇감을 앞에둔 뱀의 미끄럼같이 사위의 자지쪽으로 향했다...
닿았다!
내 손바닥안에 사위의 자지가 닿았다.
움찔....내 보지에서는 음수가 쏟아지는것 같다.
아....하늘이 쪼개져도..어떤벌을 받아도 좋을것같았고 참을수 없었다.
살짝 쥐었다..그렇게 조심스럽게 살짝 쥐었는데도...사위의 자지는 서서히 일어섰다..
잠이 들어도 의지와 상관없이 발기가 되는것쯤은 알고있다...
다시 사위의 얼굴을 보고 깊이 잠든것을 확인하고는
내 입술을 가져갔다. 혀를 길게 내밀어 사위의 귀두를 살짝핥았다.
그리고는 내입에 조심스럽게 머금었다....
세게..미칠정도로 세게 빨고싶었지만..그럴수없음이 나를 더욱더 흥분상태로 몰고갔다.
한번쓰윽 입술로 훑었는데...
으음.....하고 사위가 몸을 뒤척인다....
후다닥.......
어떻게 거실로 나왔는지 모른다...
가슴을 쓸어내린다. 쿵닥쿵닥..심장뛰는소리가 천둥소리같았다.
다행히 사위는 잠이 깨지않았다
아마 잠결에 따스한 느낌이 들었나보다...
미치겠다...
내 보지에서는 뜨거운 물이 쏟아져 나왔다..
안돼..참아야돼...안돼..안돼...
고개를 세차게 도리질치며 내 스스로에게 소리지르고 있었다...
참아야돼...어떻게...안돼..안돼....
무작정 청소기를 돌렸다...
위잉~ 하는 소리도 내 귀에는 들리지 않았고... 사위가 잠든방을 의식하지 않으려
미친듯 청소를 해댔다...이불도 덮어주지 않고...
그게 더 이상한것같았다..그러면 내가 저방에 들어간게되고 ...
자기벗은몸을 본게된다...
모른척 청소하자..
하지만 내귓속은 아직도 멍멍하고 심장이 아직도 너무크게뛴다...
깨겠지...이렇게 시끄러운데...
빨리 깨서 옷입고 그전처럼 웃으며 나와...
청소만해놓고....청소만하고 나 빨리갈거야....제발 깨서 옷입어.......
안방문을 꼭닫아야 하는데...꼭닫고 청소해야 하는데...그냥 밀쳐놓기만 했다...
아니..솔직히 꼭닫기 싫었다..자꾸만 보고싶고...자꾸만...
청소를 하면서도 그쪽으로 눈길이 쏠린다....
안돼겠어 도저히....
내 몸부터 달래야했다..
안그러면 내몸이 터져버릴것 같았다.
너무 뜨거워서 활활탈것만 같았다....
옷을 훌렁훌렁 벗고는 욕실로갔다.
차가운물을 덮어썼다.
무슨 기대감이었을까....욕실문도 닫기싫었다...
아니...잠든사위가 깨서.....나를 덮쳐주기를 내심 바라는지도....
내 몸도 봐주기를 바랬는지도....
내가 미쳐가고있었다...
샤워기에서 뿜어져나오는 찬물로 온통 덮어썼지만 식어지지가 않았다.
아니 내 신경은 온통 사위가 잠든방으로 쏠려있어...더 몸이 달아올랐다.
정말 미치겠다....아....
찰나....!
아마도 내가 잘못본걸까 착각했다.
샤워를 하면서도 신경이 온통 사위방에 쏠려있는데
언듯 그림자가 비친다.
뭐야? 깜짝놀랐지만 딴청을 피우고 계속 샤워를 했다.
분면 뭔가가 있다...
나를 지켜보고있다.. 몸을 돌려 뒤로 돌아섰다..
삐죽열려있는 욕실문 사이로 유심히 눈길만 줬다...
그런데....
아니....
사위다...
아직까지 벌거벗은몸으로 거실구석에 숨어 나를 훔쳐보고있다..
아..아......어떻게....어떻게 해야하나...아..아....
그 어떤 쾌감들이 나를 엄습했다.
사위가 나를 보고있다..내가 그랬던것처럼....
내가 훔쳐본것처럼..사위도 나를 보고있다.
내 젖꼭지는 만지지도 않았는데 빨딱서있고....내 보지에선 용암보다 뜨거운 음수가 흘러내렸다.
못본척 ..모르는척...아니..계속 나를 봐주기를 바라면서 천천히 몸을 씻었다.
더 자세히 볼수있도록 몸을 돌려 내 보지닦는모습도 보여줬다..
옆으로 실눈을 떠 사위를 봤다..
희미하지만..사위는 자기 자지를 흔들고있다...
아...아...
그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사위가..내 사위가...내 그이가...
내몸을 보고 자위를 하고있다...
미칠것 같았다...
그만둘수가 없었다..아니..사위가 내몸을 보고 자위를 하면서 사정까지 해주기를 바랬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사위를 떠올리며 격한 오르가즘을 느낀것처럼..그이도 느끼길 바랬다
난...이미...지옥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었다..아니..
나오기 싫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샤워를 했다 그이가 사정하기를 배려한것처럼...
너무 어지러워 있을수가 없다...
나가자....
수건으로 몸을 A는데,,,후다닥 몰래 안방으로 들어가는 사위의 뒷모습이
찰나처럼 보였다...
브라도 하지않고..젖은 팬티는 입을수가 없고...
그냥 겉옷만 걸치고 욕실에서 나왔다...
사위가 있던자리...
거실 구석자리...나를 훔쳐보던 그자리에는 엄청난 양의 비릿한 허연 정액덩어리들이
바닥에 흥건히 고여있었다...
아아.....이것이....이게..사랑하는 그이의 좃물이구나..
한손으로 찍어서 입에 가져갔다...비릿한 내음...
하지만 세상 어떤것보다 달콤한 맛이었다..
다시한번더 손가락에 찍어서 입속에 가져갔다 쪽쪽 소리가나게 빨고는 삼켜버렸다...
하늘이 노래지고 눈앞이 캄캄해지고 내 정신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한번더 사위의 정액을 찍었다..
그걸....내 보지에 넣었다....아....
사위....김서방....내 사랑.....
자꾸..자꾸만 사위의 정액덩어리들을 찍어서 내 보지에 미친듯이 퍼질러 넣었다...
마치 사위가 내 몸속에 사정한것처럼....
이제....정말...어쩔수없다...
내일 죽어도...내일 죽더라도....
내 발길은 사위방으로 향했다..그냥 그렇게 아무 의식없이 멍한 상태로
사위방으로 갔다.
모른척..잠든척한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바보...빨리 일어나서 날 안아줘..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해....바보야...
사정을 하고난 사위의 자지는 아직도 뻗뻗하게 굳어있다....
크다..너무 크다...너무 탐스럽게 크다....
그리고....
마저 뿌려지지못한 정액은 사위의 자지끝에 한줄 흘러내린다.
저것...빨아들이고 싶다...마시고싶다....미친듯이...
바보야..잠든척 하지말고 빨리 날 안아줘....아님 내가 자넬 덮쳐버릴지도 몰라...
내 자존심이잖아...제발...눈을 떠.
네가 해...자네가 해...그래야 최소한의 내 자존심은 지켜지잖아....응? 김서방......
긴한숨과 뛰는 가슴으로 그렇게 사위를 내려다보고있다.........
...........................
..........................
딸아이 처음 세상에 태어날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그 어린것이 지 딸을 놓다니...
눈물이 났다.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그리고...기뻤다.
친구들은 이제 할머니됐다고 놀려댔지만 개의치않았다. 너무이쁜 새식구다.
그나저나 딸아이 몸조리를 어디서 해야하나....
주위사람들은 산후조리원을 보내라했지만.
딸아이 조리만큼은 내 손으로 직접 해주고싶었다.
딸아이가 출산하고 짐을 우리집으로 옮겼다.
사위에게도 같이 있으라 했지만 회사도 멀고 여러가지 관계로 당분간은 떨어져 지내기로 했다.
몇일상관으로 다니러가던 사위에게서 지난 감정들은 잊기로 노력했다.
사위를 생각하며 몰래 자위하던날들....
그 커다란 자지를 보고파했던 자신을 원망하며 이제 절대 그런 나쁜생각들 안하기로했다..
이렇게 이쁜 손녀도 생기고....
또 다른것보다 딸아이에게 내가 그런 몹쓸짓을 ......그저 상상이라도 했다는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웠다.
애 몸조리에 충실하던 어느날...
딸아이가 말한다.
"엄마....우리집에 좀 갔다와..."
"응? 왜?"
"어..다른게 아니구...집이 너무 엉망이 되어있을것 같아...좀있으면 나도 집으로 애기랑 가야하고
또 그이가 청소같은거 못한단 말이야...모르긴해도 아마 돼지우리 되어있을걸?"
"엄마가 미리가서 청소도 좀 해놓고 그래줘...응?"
"이그..알았다...."
사실이 그랬다. 한달가까이 집을 비워두고 또 남자혼자 있는집이 얼마나 엉망이되어있을지
불을보듯 자명한 일이고....나역시 가끔들러 청소도 해주고싶었지만...
괜히 사위생각에 몸이 사려진것도 사실이었다.
"그래..이제 그런 나쁘고 불결한 내 감정들 다 잊어버리자"
편한복장으로 차를몰고 딸아이 집으로갔다.
딸아이가 건네준키로 아파트 문을 연순간 상상은 했지만 정말 거실부터 너저분한게 영락없는 우리였다.
피식웃으며 거실로 들어서는데...
아뿔싸....
활짝열려진 큰방 침대위에 누군가 자고 있지않은가.
사위였다....
그런데..........
온몸에 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않고.....
하늘을 향해 누워있는 그...사위....
언제부터인가 상상속에 나를 애무하던 그사위가.....
생각만으로도 얼굴이 붉어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몇일 지나지않아 그립던 그 사위가...
온몸을 드러내놓고 자고있다...
어찌된일인가...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내 눈은 이미 사위의 몸을 더듬덧 찬찬히 훑어보게되고
시커먼 수풀과함께 굵게 늘어진 사위의 자지를 보는순간...
숨이 멎을것 같았다...
몇분을 그렇게 사위의 몸을 쳐다보던 난....제정신을 차렸다...
깨울까? 아냐...지금깨우면..얼마나 창피하겠어...
그렇다고 저상태로 보고 둘수도 없고....
그냥가야겠다....다음에 오지뭐...
하지만 못내 아쉬운 마음이 드는건 자신도 억제하지 못햇다.
다시 그대로 현관문을 열고 나섰다.
잠그지도 못하고 기대어서서 뛰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딸아이에게 전화를했다.
"얘...김서방 있네?"
"그래?....아! 어제 야근한다고 전화왔었는데....야근 마치고 왔나봐..지금 자고있지?"
"어? 응....깊이 잠들었나봐..내일 다시와서 청소하지뭐...그치?"
"이그..엄만...그냥 문 닫아놓고 청소하고와...거기까지가서 뭐하러 그냥와?
대충 치워놓고...깨면 뭐어때?..그리고 내일은 나랑같이 병원가야잖아.. 오늘 간김에 대충 치우고와..알았지?"
"어? 어..응..그래..."
엉겁결에 대답을 했지만...
차마 다시 들어갈 용기가 없었다.
십수분후...
"그래..뭐..어때? 장모와 사위 사이인데....별일이나 있을려구...그리고....
나만 마음 단단히 먹으면 되지 뭐..."
하지만 또다시 가슴이 뛰는건 어쩔수 없다.
소리안나게 살짝 문을열고 다시 들어갔다.
도저히.....
도저히 그냥 내버려둘수 없었다...
이불이라도 Ь底 몸이라도 가리자..그래야 깨더라도 서로가 덜 민망하지...
하는 마음에 안방을 들어갔다.
눈아래 놓인 그 잘생기고 이쁜 사위의 몸....
무슨 꿈이라도 꾸는지...엷은미소를 머금은 하얀얼굴...
그리고....
젊은사람의 자지를 처음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는 내마음....
내 의지와는 달리 그렇게 한참을 내려다 보는데...
만지고 싶다....너무 만져보고싶다...
사위의 단단한 가슴팍...늘어져있지만 너무 우람한 사위의 자지...
아...두번다시 그런생각들 안하기로 다짐했것만...
지금은 도저히..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잠든 사위얼굴이 너무 이쁘다..미칠정도로....
그리고 지금 밤을새고와서 너무 곤히 잠들어있다...
아무도 모를거야...아무도....
어느듯 난 사위얼룰로 내 얼굴을 가까이 다가간다.
새근새근 잠든 사위 입술에 살짝 입맞춤해본다....
아...너무 달콤해,,,스치는 것만도 이렇게 달콤할수가......
살짝 손을들어 가슴팍을 쓰다듬었다....
깨면...깨면? 그냥 모른척 이불 덮어주고 아무일 없는듯 하지뭐...
내게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나 모르겠다.
가슴팍을 살살 어루만지던 내손은 어느새 사위의 자지까지 욕심을 낸다.
옆으로 누워있는 사위의 자지....
발기도 안되어있는 자지가 이렇게 클수도 있다니..발기가 되면 도대체 얼마나 클까...
침넘어가는 소리가 마치 물한바가지 들이키는것 같다....
"꿀꺽...."
아...미치겠다...만지고싶다...아니...빨고싶다...
어느때...여름날 딸아이처럼...내 입에 넣고싶다...
자지를 빨던 그 느낌들 너무 가물가물하고 입안가득 느끼던 그 포만감이 너무 그리웠다.
내손은 사위의 자지로 향했다..
조심조심.....
마치...먹잇감을 앞에둔 뱀의 미끄럼같이 사위의 자지쪽으로 향했다...
닿았다!
내 손바닥안에 사위의 자지가 닿았다.
움찔....내 보지에서는 음수가 쏟아지는것 같다.
아....하늘이 쪼개져도..어떤벌을 받아도 좋을것같았고 참을수 없었다.
살짝 쥐었다..그렇게 조심스럽게 살짝 쥐었는데도...사위의 자지는 서서히 일어섰다..
잠이 들어도 의지와 상관없이 발기가 되는것쯤은 알고있다...
다시 사위의 얼굴을 보고 깊이 잠든것을 확인하고는
내 입술을 가져갔다. 혀를 길게 내밀어 사위의 귀두를 살짝핥았다.
그리고는 내입에 조심스럽게 머금었다....
세게..미칠정도로 세게 빨고싶었지만..그럴수없음이 나를 더욱더 흥분상태로 몰고갔다.
한번쓰윽 입술로 훑었는데...
으음.....하고 사위가 몸을 뒤척인다....
후다닥.......
어떻게 거실로 나왔는지 모른다...
가슴을 쓸어내린다. 쿵닥쿵닥..심장뛰는소리가 천둥소리같았다.
다행히 사위는 잠이 깨지않았다
아마 잠결에 따스한 느낌이 들었나보다...
미치겠다...
내 보지에서는 뜨거운 물이 쏟아져 나왔다..
안돼..참아야돼...안돼..안돼...
고개를 세차게 도리질치며 내 스스로에게 소리지르고 있었다...
참아야돼...어떻게...안돼..안돼....
무작정 청소기를 돌렸다...
위잉~ 하는 소리도 내 귀에는 들리지 않았고... 사위가 잠든방을 의식하지 않으려
미친듯 청소를 해댔다...이불도 덮어주지 않고...
그게 더 이상한것같았다..그러면 내가 저방에 들어간게되고 ...
자기벗은몸을 본게된다...
모른척 청소하자..
하지만 내귓속은 아직도 멍멍하고 심장이 아직도 너무크게뛴다...
깨겠지...이렇게 시끄러운데...
빨리 깨서 옷입고 그전처럼 웃으며 나와...
청소만해놓고....청소만하고 나 빨리갈거야....제발 깨서 옷입어.......
안방문을 꼭닫아야 하는데...꼭닫고 청소해야 하는데...그냥 밀쳐놓기만 했다...
아니..솔직히 꼭닫기 싫었다..자꾸만 보고싶고...자꾸만...
청소를 하면서도 그쪽으로 눈길이 쏠린다....
안돼겠어 도저히....
내 몸부터 달래야했다..
안그러면 내몸이 터져버릴것 같았다.
너무 뜨거워서 활활탈것만 같았다....
옷을 훌렁훌렁 벗고는 욕실로갔다.
차가운물을 덮어썼다.
무슨 기대감이었을까....욕실문도 닫기싫었다...
아니...잠든사위가 깨서.....나를 덮쳐주기를 내심 바라는지도....
내 몸도 봐주기를 바랬는지도....
내가 미쳐가고있었다...
샤워기에서 뿜어져나오는 찬물로 온통 덮어썼지만 식어지지가 않았다.
아니 내 신경은 온통 사위가 잠든방으로 쏠려있어...더 몸이 달아올랐다.
정말 미치겠다....아....
찰나....!
아마도 내가 잘못본걸까 착각했다.
샤워를 하면서도 신경이 온통 사위방에 쏠려있는데
언듯 그림자가 비친다.
뭐야? 깜짝놀랐지만 딴청을 피우고 계속 샤워를 했다.
분면 뭔가가 있다...
나를 지켜보고있다.. 몸을 돌려 뒤로 돌아섰다..
삐죽열려있는 욕실문 사이로 유심히 눈길만 줬다...
그런데....
아니....
사위다...
아직까지 벌거벗은몸으로 거실구석에 숨어 나를 훔쳐보고있다..
아..아......어떻게....어떻게 해야하나...아..아....
그 어떤 쾌감들이 나를 엄습했다.
사위가 나를 보고있다..내가 그랬던것처럼....
내가 훔쳐본것처럼..사위도 나를 보고있다.
내 젖꼭지는 만지지도 않았는데 빨딱서있고....내 보지에선 용암보다 뜨거운 음수가 흘러내렸다.
못본척 ..모르는척...아니..계속 나를 봐주기를 바라면서 천천히 몸을 씻었다.
더 자세히 볼수있도록 몸을 돌려 내 보지닦는모습도 보여줬다..
옆으로 실눈을 떠 사위를 봤다..
희미하지만..사위는 자기 자지를 흔들고있다...
아...아...
그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사위가..내 사위가...내 그이가...
내몸을 보고 자위를 하고있다...
미칠것 같았다...
그만둘수가 없었다..아니..사위가 내몸을 보고 자위를 하면서 사정까지 해주기를 바랬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사위를 떠올리며 격한 오르가즘을 느낀것처럼..그이도 느끼길 바랬다
난...이미...지옥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올수가 없었다..아니..
나오기 싫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샤워를 했다 그이가 사정하기를 배려한것처럼...
너무 어지러워 있을수가 없다...
나가자....
수건으로 몸을 A는데,,,후다닥 몰래 안방으로 들어가는 사위의 뒷모습이
찰나처럼 보였다...
브라도 하지않고..젖은 팬티는 입을수가 없고...
그냥 겉옷만 걸치고 욕실에서 나왔다...
사위가 있던자리...
거실 구석자리...나를 훔쳐보던 그자리에는 엄청난 양의 비릿한 허연 정액덩어리들이
바닥에 흥건히 고여있었다...
아아.....이것이....이게..사랑하는 그이의 좃물이구나..
한손으로 찍어서 입에 가져갔다...비릿한 내음...
하지만 세상 어떤것보다 달콤한 맛이었다..
다시한번더 손가락에 찍어서 입속에 가져갔다 쪽쪽 소리가나게 빨고는 삼켜버렸다...
하늘이 노래지고 눈앞이 캄캄해지고 내 정신은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한번더 사위의 정액을 찍었다..
그걸....내 보지에 넣었다....아....
사위....김서방....내 사랑.....
자꾸..자꾸만 사위의 정액덩어리들을 찍어서 내 보지에 미친듯이 퍼질러 넣었다...
마치 사위가 내 몸속에 사정한것처럼....
이제....정말...어쩔수없다...
내일 죽어도...내일 죽더라도....
내 발길은 사위방으로 향했다..그냥 그렇게 아무 의식없이 멍한 상태로
사위방으로 갔다.
모른척..잠든척한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바보...빨리 일어나서 날 안아줘..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해....바보야...
사정을 하고난 사위의 자지는 아직도 뻗뻗하게 굳어있다....
크다..너무 크다...너무 탐스럽게 크다....
그리고....
마저 뿌려지지못한 정액은 사위의 자지끝에 한줄 흘러내린다.
저것...빨아들이고 싶다...마시고싶다....미친듯이...
바보야..잠든척 하지말고 빨리 날 안아줘....아님 내가 자넬 덮쳐버릴지도 몰라...
내 자존심이잖아...제발...눈을 떠.
네가 해...자네가 해...그래야 최소한의 내 자존심은 지켜지잖아....응? 김서방......
긴한숨과 뛰는 가슴으로 그렇게 사위를 내려다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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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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