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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엄마들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6:21 2,704회 0건





친구의 엄마들





3부 석호와 엄마의 정사.. 그리고 엄마의 고백 편





민호와 석호는 오랜 친구사이이다. 어릴 때부터 친한 죽마고우인 셈이다. 그래서 다른 친구들보다 남달리 친한 석호의 엄마와 관계를 맺은 것은 민호에게 있어서
왠지모를 죄의식을 남기고 있었다.

"괜히 석호엄마를 먹은 걸까..... 석호가 알면... 그녀석 상처받을 텐데....."

왠지모르게 울적해진 민호였다. 석호를 보는게 미안한 민호는 그후 며칠간을 석호를 피하고 있었다.

며칠 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응.... 민호니? 나야... 석호엄마...."
"아줌마... 무슨일이에요?"
"실은 석호 외할머니가 편찮으셔서 내려가봐야 될거 같아... 석호 좀 며칠 너희 집에서 같이 지내면 안되겠냐고 부탁할려고..."
"무슨 말이에요... 석호와 제가 얼마나 친한데...."
"그래? 그럼 부탁할게.."
"네~ 그러세요...."
"딸깍..."

"석호가 오늘 우리집에서 잔다구? 그래.... 오늘 석호랑 놀아야겠다."

민호는 석호엄마와의 일에 대한 죄책감을 석호와 놀면서 잊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그날 저녁 몇몇의 친구들과 함께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밤이 깊어져 다들 돌아갔고 석호만 남게되었다. 난 왠지모를 피곤이 몰려오는 듯 했다.

"석호야... 좀 피곤하니까... 나 먼저 들어간다..."
"그래? 그럼 먼저 자.... 난 아줌마 오시면 인사드리고 잘테니까...."

이미 새벽이 다되어간다. 민호엄마는 아빠와 함께 맞벌이를 하고있는데.....
민호엄마는 보험회사에서 일을 하고있다. 민호아빠는 민호엄마가 다른 회사에서 경리나 그런 쪽으로 일을 하는 줄 알지 보험쪽 일을 하는 줄은 모르고 있다.
알면 반대할 것이 분명하다. 요즈음 보험아줌마의 외도가 늘어간다는 뉴스는 이제 일반화된 추세니까.... 그런 의미에서 민호엄마는 안심해도 될 여자라고 봐도 좋았다.
민호엄마는 가정을 소중히 하는 여자였으니까....... 보험판매를 한답시고 불륜을 저지르지는 않을 것이다.

얼마나 지났을 까..? 들어갈 때 12시 조금 넘은 시간이 벌써 새벽 2시 30분 경이었다. 깊이 잠든 민호는 소변을 보고싶은 욕구를 느껴 잠결에 급히 일어나 화장실로 뛰어갔다.

"쏴아~"

오줌발이 폭포수처럼 뿜어져나왔다. 소변을 누고 난 민호는 방에 들어가려다가 거실에 있던 석호가 보이지않자 다른 방으로 찾아다녔다. 남은 방은 엄마의 방뿐...

"설마 아니겠지...... 왜 석호가 엄마의 방에 있겠어.............. 그래도 한번 가볼까..............."

민호의 생각에 예전 재훈이 지나가는 소리로 자신의 엄마를 칭찬하는 소리가 생각이 났다. 왠지모를 불안감에 민호는 소리나지 않게 조심해서 엄마의 방으로 다가갔다.

헌데 중간쯤 왔을까............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방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민호는 고개를 갸웃하였다. 뭔가 앓는 듯한 신음이었다. 그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소리였다.
바로 민호자신이 친구의 엄마들을 공략하면서 들어오던 신음소리가 아닌가......

"설마......?! 그럴리가 없어!...."

설마하며 애써 부인하며 자세히 귀를 기울였다. 여자의 신음소리였다. 그 소리에 잠에서 완전히 잠이 깨었다. 약간 틈이 열려져 있는 문틈으로 방안을 훔쳐보던 민호는 깜짝놀라고 말았다.
방안에는 내 엄마와 친구인 석호가 반라의 몸으로 침대 위에 엉겨 붙어 있었던 것이었다. 엄마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고 있는 상태였고 석호는 아직은 헐렁한 잠옷 차림 아나마 옷을 걸치고 있었다.
석호이가 엄마의 입술을 찾아서 소리 나도록 빨고 있을 때 엄마의 얼굴에 나타난 표정을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들의 양손은 바쁘게 상대방의 몸을 더믐어 대면서 몸에 걸쳐진 남은 옷들을 벗겨내고 있었다.

석호이가 엄마의 브래지어를 벗겨내자 젖꼭지가 이미 부풀어 올라 단단해진 엄마의 탐스런 유방이 튕겨져 나왔다. 잠시 엄마의 가슴쪽을 응시하던 석호가

"아, 정말로 예뻐요"

라고 말하자 엄마는 어깨를 뒤로 제껴 가슴을 석호 쪽으로 내밀면서

"모두 다 니꺼야"

라고 속삭였다. 그러자 석호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엄마의 젖꼭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주 황홀한 표정을 지으면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눈을 감은 체 양손으로 석호의 머리를 가슴쪽으로 끌어댔다.

석호는 엄마의 탱탱한 엉덩이에 앙증맞게 걸려 있는 검정색 팬티 속으로 위에서부터 손을 집어 넣으면서 아래쪽으로 천천히 끌어 내리고 있었다.
엄마는 석호의 손이 팬티 속에서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점점 더 흥분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잠시 그렇게 엄마의 팬티 속을 주물러대던 석호는 엄마의 팬티를 희고
큰 엉덩이의 둥근 부근까지 서서히 밀어 내렸고, 드디어 엄마의 팬티가 엉덩이의 정점을 지나 발목 아래로 미끄러져 내렸을 때 엄마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그것을 발끝으로 차 버렸다.
석호은 천천히 벌거벗은 엄마의 몸뚱이가 자기 몸 밑에 깔릴 때까지 침대위로 밀어 눕혔다. 침대 위에 누운 엄마는 무릎을 구부린 체 다리를 벌렸고 석호 녀석이 천천히 그 가운데에
머리를 처박더니 부풀어 오른 엄마의 음핵에 입을 갖다 대자 엄마는

"으흥"

하는 신음 소리를 냈다. 석호녀석이 어색한 솜씨로 엄마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은 체 본격적으로 엄마의 보지를 빨아 대기 시작하자 엄마는 자기가 얼마나 이걸 기다리고 있었는지 모른다고
소리쳐 대면서 흥분에 겨워 거친 몸짓을 해댔다. 석호은 간혹 엄마의 바깥쪽 보지살을 핥아 대면서도 부풀어 오른 엄마의 보지살 갈라진 곳을 아주 천천히 그러나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었다
. 엄마는 석호의 얼굴을 자기의 사타구니 쪽으로 끌어 당기며 점점 더 커지는 신음 소리와 함께 온몸을 비틀어 대고 있었다. 엄마가 눈을 감은 채 머리를 이쪽 저쪽으로 흔들 때마다 엄마의 커다란 젖통도
같이 흔들렸으며 엄마는 그렇게 석호의 능숙한 애무에 박자를 맞춰 나아가고 있었다. 엄마가 허공에 다리를 들어 약간 구부린 자세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자 석호는 아직도 엄마의 보지
속에 깊숙이 혓바닥을 집어 넣은 채 머리를 약간 들어 올렸다. 그러자 엄마는 양손으로 무릎을 감싸 넙적 다리를 끌어다 가슴쪽으로 밀착 시켰다. 엄마의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엉덩이가
완전히 개방된 상태가 되었고 석호는 이제는 물이 질질 흘러나오는 엄마의 보지 속을 보다 용이한 자세로 그의 혓바닥으로 유린 할 수가 있었다. 엄마의 보지가 엄마의 뜨거운 욕망과 보지가
질질 흘리는 체액으로 젖어가자 석호는 길고 완만한 곡선을 그으면서 그의 혀를 엄마의 항문쪽에서부터 엉덩이의 갈라진 틈을 따라 움직여 나아갔고 잠시 보지근처에서 멈추는 듯 하더니 갈라진 곳을
감추고 있는 양쪽 보지 살을 헤집고 들어갔다. 석호은 그렇게 엄마의 보지를 빨면서 손가락 2개를 슬며시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엄마는 이제 절정의 극치에 다다른 듯 긴 숨을 내 쉬었다. 석호은 그의 손가락으로

"쩍... 쩍..."

소리가 나도록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면서 혓바닥으로는 계속해서 엄마의 바깥쪽 보지 살과 갈라진 곳을 번갈아 가며 핥아 댔다.

"아...아...계속해.. 멈추지마.."

엄마는 침대 위에서 온몸을 허우적대며 소리를 질러 댔다.

"거의 다 됐어... 아흥....아아... 더 세게 빨어 줘... 더 세게!... "

라고 엄마는 애원을 하고 있었다. 너무나 황홀한 광경이 진행되고 있었다. 나는 석호가 녀석의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며 엄마의 갈라진 심처... 내 아빠만이 넘볼 수 있는 그 곳을
세차게 빨아대는 것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이제 엄마는 머지않아 완전한 절정에 다다를 것이다.

이윽고...............

"아..아.. 그래 다 됐어. 아앙...아..아흑...”

석호는 이제 사력을 다해 엄마의 보지 속을 빨아 대면서 그의 엄지 손가락을 엄마의 항문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앙....아흑...아.... 그래 나온다. 아아... 나와아악..!"

엄마는 그렇게 소리를 질러 대고 있었다. 엄마는 드디어 오르가즘을 극도로 느끼는 듯 미친 듯이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절정에 휩싸인 기쁨을 온 몸으로 표출하고 있었다.
그것은 영원히 지속 될 것처럼 보였다. 간간이 엄마의 열정의 몸 짓이 끊어 질때 마다 석호는 엄지손가락을 엄마의 항문 속으로 더 깊숙이 밀어 넣었고, 유방을 빨았으며
보지살을 잘근잘근 씹기도 했다. 그러면 다시 엄마는 광란의 몸부림을 계속 해 댔고 그런 시간이 얼마쯤 흘렀을까 엄마는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는지

"그만.. 그만해... 나 죽을 것 같아..."

라고 소리쳤다. 얼마후 석호가 계속해서 부풀어 오른 엄마의 음핵을 부드럽게 빨아 댔지만 엄마는 넋이 빠진 사람처럼 몸의 움직임을 멈췄다. 마침내 엄마는 석호의 머리를
슬며시 밀어 냈고 석호는 그의 머리를 감싸고 있던 엄마의 팔에서 힘이 빠져 나가자 몸을 일으켜 앉았다.

"정말로 멋졌어... 최고였어..."

라고 엄마가 속삭이듯 말하자 둘이는 서로 바라보며 만족한 듯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엄마는 석호의 파자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그의 좆을 문질러 대면서 천천히 몸을 일으켜 그의 아래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석호가 몸을 침대에 눕히자 엄마는 활짝 벌어진
석호의 다리 사이에 위치하게 되었고 엄마는 머리를 숙여 붉게 홍조를 띄운 엄마의 요염한 얼굴을 석호의 허리부근에 바짝 갔다 댔다. 엄마는 이빨로 석호의 파자마를 끌어 내리면서
긴 혀를 내밀어 석호의 몸을 구석구석 핥아 내려갔다. 마침내 그의 파자마가 다 벗겨지자 엄마는 엄마의 턱밑에서 자랑스럽게 꺼덕이고 있는 석호의 좆을 잠시 바라보더니
가벼운 신음 소리를 뱉어 냈다. 엄마가 손끝으로 석호의 좆를 톡톡 튕겨대고 있을 때 나는 석호의 좆을 보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석호의 좆은 꽤 큰 편이었다.
약 20센티정도 되는 길이도 길이지만 그 굵기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비록 친구들 중에서 민호가 가장 대물이기는 하나 석호역시 민호에는 못미치지만 보통 이상의 대물이었다.

"아아... 정말로 커.. 꼭 굵은 막대기 같아.."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생각 하면서 나는 참을 수 없는 흥분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이제 엄마는 분명 내 친구 석호의 저 큰 좆을 입으로 빨게 될 것이다.
석호엄마가 나에게 해 줬듯이..... 아니나 다를까 엄마는 끈적이는 욕망의 신음 소리와 함께 양손을 내밀어 석호의 좆을 감싸 쥐었다. 석호의 좆은 놀랍게도 많은 부분이
엄마의 손 밖으로 삐져 나왔다. 석호의 몽둥이를 손바닥으로 감싼 채 엄마는 고개를 숙여 한껏 부풀어 오른 좆의 입구부분에 입술을 살짝 갖다 댔다. 엄마의 뜨거운 숨결이 석호의 좆에
뿜어 지는지 석호는 흥분된 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엄마가 좀더 몸을 숙이자 엄마의 풍만한 가슴이 같이 흔들렸다. 엄마는 석호의 그 큰 좆을 좀더 똑바로 세우기 위해 양손을 털이 부술
거리는 밑둥 쪽으로 옮겨 손바닥으로 석호의 불알을 부드럽게 감싸 듯하며 석호의 좆 밑부분을 쥐었다. 엄마는 혀를 길게 내밀어 검붉은 버섯 대가리 같은 석호의 좆 끝을 핥아 대기 시작했다.
엄마가 석호의 좆 끝에서 세어 나오는 액체를 한 방울 한 방울 빨면서 석호의 좆은 엄마의 침으로 번들 거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이제 좆을 거의 뿌리채로 입 속으로 집어 넣으면서

"으흥... 맛있어.. "

라고 말햇다. 엄마는 이제 내 친구의 좆 기둥을 혓바닥으로 거침없이 핥아대면서 점점 더 입속으로 깊숙이 집어 넣기 시작했고 손바닥으로는 석호의 부풀어 오른 불알을 계속 주물러 댔다.
석호는 목구멍 깊은 곳에서 새어 나오는 듯한 신음 소리를 냈다. 믿을 수 없게도 석호의 좆은 계속 커지고 있었고 그 크기는 내가 지금껏 본 그 어떤 사람의 것 보다도 컸다.
하지만 엄마는 아주 능숙하게 엄마의 코가 부슬부슬한 석호의 음모에 속에 파묻히도록 석호의 그 큰 좆을 입 속으로 밀어 넣었다가 다시 입 밖으로 천천히 뱉어 내고 있었다. 석호의 좆이 엄마의 입 밖으로 나올 때는

"퍽.."

하는 소리가 났다. 엄마는 이제 흥분에 겨운 신음 소리를 내면서 일정한 리듬을 갖고 석호의 좆를 입속에 넣엇다 뺐다 하는 행위를 반복했다. 석호는 양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밀었다 땡겼다 하면서 소리를 쳤다.

"으윽.. 아.. 미치겠어요... 너무 좋아요 쌀거 같아요..."

한참 후 엄마는 머리에 감싸져 있는 석호의 양손을 풀고 아무런 부끄러움도 없이 양다리를 활짝 벌린 채로 온몸을 던져 침대 위에 벌러덩 누었다.
그리곤 자기 몸을 석호이 놈 밑으로 밀어 넣으면서 이렇게 소리 쳤다.

"석호야.. 넣어줘... 빨리 넣고 싶어.. 네 좆를 넣어줘, 아아.. 박고 싶어 미치겠어 응...?"

엄마는 석호의 좆을 잡아서 중심부분을 불꽃처럼 너울대고 있는 조갯살 쪽에 갖다 댔다. 석호의 좆은 엄마의 입구에 다다랐고 엄마는 계속 더 밀어 넣었다.
엄마는 이제 완전히 욕망의 노예가 되었고 그 욕망의 불꽃을 태워버리기 위해서 지금 필요 한건 오로지 석호의 좆 밖에 없었다. 그러나 석호는 엄마의 그런 급한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짐짓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그는 단지 그의 좆으로 엄마의 보지 외곽을 두들겨 대거나 좆 끝으로 엄마의 보지의 바깥 입술을 아래 위로
문질러 대고만 있었다. 그러자 엄마는

"석호야.. 나 급해.... 어서 넣어줘... 빨리... 제발...."

이라며 소리 쳤다. 하지만 석호은 좀더 엄마를 희롱해 보기로 마음먹은 듯 엄마가 그렇게 원하고 있는 것을 모른 다는 듯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뭘 어떻게 하라구요... 원하는 게 뭔지 정확하게 말해봐요...."

그러자 엄마는 한 손으로 석호의 커다란 좆을 붙잡고 흔들어 대면서

"이거, 이걸 넣어 달란 말야, 빨리!... 네 그 훌륭한 좆이 내 속에서 노는 것을 느끼고 싶단 말야, 장난하지 말고 빨리 넣어줘, 응?!..."

친구 석호가 천천히 삽입을 시도하자 엄마는 석호의 그 큰 좆을 탐욕스럽게 바라보면서

"아앙..... 아학... 그래 그거야..."

라고 중얼거렸다. 그의 큰 좆이 몸 속으로 들어 오는 것을 느끼는지 엄마는 비명을 질러댔다. 석호은 큰 몽둥이 같은 자기 좆을 엄마 보지의 바깥 입술을
가르면서 끝까지 밀어 넣었다. 엄마는 두 눈을 꼭 감은 채 거친 숨소리와 함께

"천천히!, 천천히...!"

라고 떨리는 소리로 말했다.

"왜 그래요, 싫어요?"

라고 석호가 놀리듯 말했다.

"그게 아냐, 너무 커서 그래..."

라고 말하면서 엄마는 석호의 좆을 받아 들이기 위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음탕한 몸짓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석호는 좆 전체를 엄마 보지 속에서 뽑아냈다가 천천히 다시 밀어 넣었다.

아항.... 더 세게"

라고 엄마는 울부짖듯 말했다. 이제 엄마의 보지는 석호의 좆이 불러 내오고 있는 짜릿한 섹스맛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석호는 자신의 좆를 엄마의 도톰하면서도 붉은 빛이 도는 보지살로 휘감은 채 철철 물이 흘러 넘쳐 나고 있는 엄마의 자궁 속으로
넣고 빼고 하는 행위를 계속 반복했다. 석호기 거칠게 밀어 넣을 때마다 엄마의 벌어진 입술사이로

"아항.... 아아... 아흑.....”

하는 소리가 새어 나왔고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 댔다. 나는 엄마가 손을 아래로 뻗어 자신의 크고 탄력 있는 유방을 비틀고 쥐어 짜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엄마는 열정에 들뜬 신음소리와 함께 손가락으로 자신의 젖꼭지를 잡아 더 이상 늘어나지 않을 때까지 뜯듯이 비틀어 올렸다. 또한 석호의 그 큰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에 최대한 깊숙이 박히도록 하기 위해 엉덩이를 바짝 들고 석호의 박자에 맞춰 엄청난 속도로 흔들어 댔다. 석호는 큰 신음 소리와 함께 손과 무릎으로 몸을
버티면서 잠시 윗몸을 일으켜 자기 몸 아랫쪽을 내려다 봤다. 그리곤 지금 자기 몸을 감싸고 있는 황홀감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알았다는 듯 흡족한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석호의 편편한 복부아래에 달려 있어야 할 우람한 좆이 엄마의 몸 속으로 들어가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이었다. 석호가 완만하지만 단호한 몸짓으로 좆을 엄마의 보지 위
쪽으로 밀어 넣자 엄마는 그것을 최대한 받아 들이기 위해 엉덩이를 침대에서 힘껏 들어 올리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 수가 있었다. 석호가 엄마의 보지를 박아 댈 때 마다 엄마의
털 없는 맨 보지가 위 아래로 리드미컬하게 박자를 맞춰 나아가는 것을 보며 나는 엄마의 보지 살이 석호의 기둥에 의해 유린 당하는 움직임을 세세하게 볼 수가 있었다.
석호가 자지를 뽑아내 중심부분만 엄마의 보지 살 안에 살짝 걸친 상태일 때면 엄마의 보지는 엄마의 보지의 성감대인 공알을 완벽하게 노출 시킨 채 자궁 저 안쪽의 붉은
보지 살들까지 바깥으로 함께 밀려 나와 있었으며.. 그가 좆을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을 때는 밀려 나왔던 모든 살들이 사라져 버렸는데 사실 그 살들의 반쯤은 아직
제 모습을 다 감추진 못했다. 처음에 나는 석호가 오래 버티지 못 할 것으로 알았으나 석호은 완전히 궤도에 올라 있는 것 같았다. 석호의 피스톤 운동은 갈수록 길고 빨라지면서
끝이 없을 것처럼 보였으며 엄마의 꿈틀대고 있는 몸 위에서 아주 거칠게 박아 대고 있었던 것이었다. 나는 나의 친한 친구와 나의 정숙한 엄마가 한 침대 위에서 뒹굴고 있는 것
을 넋을 잃은 채 엿보고 있으면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엄마와 내 친구가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이다. 저 음탕한 여인은 나의 엄마다. 내 친구가 이 세상에 나를 낳아준 엄마와 지금
미친듯이 섹스를 하고 있다. 내가 이 세상에 나올 때 거쳐 나온 엄마의 그 성스러운 곳에다 나의 친한 친구가 자신의 좆를 박아 대면서 말이다. 그리고 엄마는 아무도 침범해서는
안 되는 그 순결의 중심부를 석호으로 하여금 마구 헤집도록 허락하고 있는 것이다. 엄마 스스로가 그의 침입을 받아 들이고 기꺼이 응하고 있는 것이다. 내 짧은 소견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이 상황 속에서도 나는 주체할 수 없게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억제 할 수가 없었다. 나는 소리없이 내 바지를 내렸고 이미 커져버린 내 자지를 미친듯이 흔들어 댔다.
그러나 이 엄청난 불륜의 상황에 이미 극도로 흥분되어 있던 나는 단지 3번의 손놀림만으로 거실바닥에다 많은 양의 좆 물을 뿌려댈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 내 엄마가 내 친구가 자기를 미친 듯이 박아대고 있을 때 매춘녀보다 더한 몸짓으로 벌거벗은 채 엉덩이를 거칠게 흔들어 대고 있으니 말이다. 엄마는 내 친구를 부등켜
안은 채 넓적 다리를 자기 가슴에 붙인상태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고 열락에 겨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눈을 꼭 감은 채 머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석호은 그의 온몸을 엄마 몸 위에다
싣고 그 큰 좆을 엄마의 흠뻑 젖은 보지에 박아 넣고 있었다. 엄마의 다리는 석호의 어깨 위에 걸쳐져 있어 그가 빠르고 깊게 그의 좆를 쑤셔댈 때 축축히 젖은 엄마의 보지는 완벽하게 노출
되었다. 엄마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섹시하게 보였다. 평상시엔 나를 안을때면 징그럽게 느껴졌던 엄마가 신음 소리를 낼 때 만들어 지고 있는 O 모양의 새빨간 입술 모양은 더 이상 섹시해
보일 수가 없었고, 석호가 박아 댈 때 마다 흔들리는 젖통은 나를 미치게 했다. 석호의 탄탄하고 실해 보이는 엉덩이가 색기가 요요히 흐르는 엄마의 사타구니에서 위 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엉덩이 또한 그에 맞춰 완벽한 리듬으로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석호의 거대한 좆이 엄마의 체액을 흠뻑 뒤집어 쓴 체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는 것을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다.
석호는 엄마의 음탕한 보지에 끊임없이 박아 대고 있었다. 그는 그의 굵은 좆을 밑둥까지 엄마의 보지속에 힘차게 밀어 넣고 있었다. 석호의 좆 기둥에는 엄마의 보지 물이 줄줄이 묻어나왔고
그의 좆이 엄마의 보지에 박힐 때면 엄마의 보지는 최대한도로 늘어났다. 석호는 그의 굵고 긴 좆의 느낌을 한치라도 더 느낄 수 있게 하려는 듯 엄마의 보지를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해댔다.

"아.. 아흥.. 석호아 내 보지가 찢어 지는 것 같아...

라고 엄마가 소리 쳤다. 석호는 엄마를 계속해서 박아 대면서

"왜요..? 힘들면 천천히 할까요?.."

라고 엄마에게 물었다.

"아니야..!.. 아앙...더 세게... 더... 깊이.... 더.... 멈추지 말고 더 세게... 아아, 미칠거 같아...아항...."

엄마는 힘겨운 몸짓으로 엉덩이를 들어 양 다리를 석호의 등 뒤로 감쌌다. 이에 따라 석호는 더욱 더 미친듯이 엄마의 보지를 박아 댔다.
석호가 엄마의 엉덩이를 붙들고 엄마의 보지를 박아 댈 때 석호의 좆는 마치 땅속에 피일을 박는 기계에 달려 있는 쇠로 만든 기둥 같아 보였다.
실로 엄청난 힘으로 깊게, 아주 깊게 박아 대고 있는 것이다. 엄마가 석호의 밑에 깔려서 석호의 피스톤 운동을 받아 들이기 위해 땀으로 번들 거리는
온 몸을 열정적으로 꿈틀대고 있을 때 석호는 엄마가 황홀감으로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박아대고 있었다. 석호는 엄마가 질러대는 비명소리를 막기 위해 손을 뻗어
엄마의 입을 틀어 막았다. 그리고 그는 엄마가 고통인지 황홀감인지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박아댔다. 그는 한 마디 말도 없이 엄마가 그의 밑에 펴져 뼈없는
연체 동물처럼 널부러진 후에도 의도적으로 더욱 거칠게 엄마를 유린하고 있었다. 엄마는 거의 발광하듯이 석호의 그 큰 좆을 엄마의 보지 속에 꽂은 채 석호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며 석호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엄마는 완전히 흥분에 도취되어 석호를

"아아... 아항.... 여보.. 아흑... 자..자기..... 더.. 더 세게... 더 깊이...."

라고 불러댐으로써 석호를 점점 더 난폭한 몸 짓을 하게 만들고 있었다. 석호가 그의 그 큰 좆을 있는 힘껏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박아대자 엄마의 보지는 흘러내리는 엄마의
음탕한 욕정이 한껏 담긴 체액으로 완전히 뒤 덮였다.

"아앙... 아...아.... 멈추지 마... 나 미쳐.... 억...."

엄마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지금까지 정숙한줄만 알았던 엄마는 유난히 색을 밝히는 여자였고 지금 엄마 자신도 지금까지 그것을 몰랐으리라.... 이 순간 엄마는 엄마의 내면 깊숙한 곳에서
바라던 바로 그것을 얻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엄마의 체액이 엄마의 보지에서 엉덩이 사이의 틈새로 흘러 내릴 때 엄마는 황홀감에 빠져 허덕이고 있었다. 엄마는 엉덩이를 높이 들어 엄마의
보지를 석호의 크고 굵은 좆에 바싹 붙인 채 조금이라도 그의 좆을 자신의 자궁 속 깊이 집어 넣기 위해 빙빙 돌리거나 앞뒤로 흔들어 댔다. 미친 듯이 소리를 질러 대면서...
나는 내 친한 친구가 그의 큰 좆을 엄마의 보지 속 깊숙이 박아대고 있는 것을 지켜 보면서 솟아 오르는 흥분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석호의 몽둥이 같은 좆이 엄마의 보지에 박힐 때 엄마의 보지는
완벽하게 벌어져 한껏 그것을 받아 들였고, 엄마의 벌렁거리는 보지에 다시 더 깊숙이 박기 위해서 빠져 나갈 때 그의 좆은 엄마의 체액으로 흠뻑 젖어 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석호는 그의 큰 좆
을 더 세게 그리고 더 빠르게 움직였고 엄마는 절정감 속에서 소리를 쳐댔다. 먼저 엄마는 양 다리를 하늘 높이 쳐들어 엉덩이를 아래 위로 튕기면서 그의 힘찬 피스톤 운동에 박자를 맞춰 나아갔고,
나중엔 양 다리로 석호의 허리를 힘있게 감싸안았다. 그러자 석호는 엄마의 다리를 그의 어깨위에 오도록 들어 올리고 가장 깊숙이 그의 좆을 엄마의 보지 속에 박을 수 있도록 엄마의 가슴 쪽으로 밀어 붙였다.
이제 엄마의 발목은 엄마의 양쪽 귀 옆에서 대롱대롱 흔들렸고 엄마의 보지는 내 친구의 거대한 좆에 의해 연속적으로 강타 당하면서 질펀하게 녹아 내렸다. 엄마의 목구명 속에서부터 울어 나오는 신음 소리는
이 세상에서 내가 처음 듣는 그런 소리였다. 엄마의 머리가 침대 모서리를 쿵쿵 거리며 박아 대도록 그들의 엉덩이와 사타구니가 일체가 되어 흔들릴 때....
엄마는...

"아앙...아....! 이런 경험 처음이야..."

라고 소리 치며 석호의 등짝을 긴 손톱 끝으로 파내고 있었다. 나는 엄마가 석호이와 침대 위에서 벌이고 있는 광경을 바라 보면서 너무나 충격적인 장면에 치밀어 오르는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들은 벌써 20여분이 지나도록 좆와 보지를 결합한 채 거치른 피스톤 운동을 해대고 있었다. 엄마는 이제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검은 머리채를 허공에 날리며
절정에 다다른 몸 짓을 해 댔고 열정의 기운으로 몸 전체가 젖어 갔다. 엄마의 보지는 이제 완전히 젖어 있어 석호의 좆이 드나들 때 마다

"쩍.... 쩍......"

거리는 소리 또한 점점 더 커져 갔다.

"아.... 아항..... 계속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나온다... 나와.. 아아.. 악..!"

엄마는 그렇게 소리를 질렀다. 엄마가 절정의 체액을 쏟아 낼때도 석호은 계속해서 그의 좆을 박아 대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엄마는

"그래, 바로 그거야... 아아..아아 으응..... 더 세게....더.. 더... 제발"

이라며 발악을 했다. 석호는 이에 맞춰 더욱 광폭하게 몸을 움직여 댔다. 엄마는 석호가 박아 댈 때마다 엄마의 엉덩이를 거칠게 흔들어 대며 끝이 없을 것 같은 절정감에
빠져 소리를 질러 댔으며, 계속해서 밀려드는 오르가즘의 파도에 휩싸인 엄마의 몸둥어리는 한 없이 퍼덕이고 있었다. 석호가 엄마의 엉덩이를 붙들고 거대한 그의 좆 전체를
엄마의 흠뻑 젖은 보지 속에 박아 넣고 흔들어 댈 때 엄마는 목이 완전히 잠긴 채 동물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고 있었다. 엄마는 계속되는 절정감 속에서 자신의 보지 속에 박혀
있는 석호의 자지를 엄마의 보지로 씹고,물고,빨면서 넘쳐 나는 보지 물로 흠뻑 적셔 대고 있었다. 엄마는 석호의 계속해서 박아대는 그 몇 분 동안 절정감에 빠져서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대며 끊임없이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는 엄마와 석호의 상상을 초월하는 성교 장면을 보면서 엄마의 강렬한 절정의 몸 짓에 한번 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엄마는
석호에게 좀더 강하고 깊게 박아 달라고 졸라 대면서 절정의 애액을 쏟아 내면서 소리를 쳐댔던 것이다. 나는 또한 엄마의 보지가 석호의 그 큰 좆를 받아들이고, 완전히 삼켜서
엄마의 보지 살로 둘러 싸도록 늘어 날 수 있다는 사실에 더욱 놀랐다. 엄마가 좀 진정되는 기미가 보이자 석호 또한 그의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기둥의 움직이는 속도를 천천히
줄여 나아갔다. 엄마는 거친 숨소리로 씩씩대면서 완전히 몸을 방기한 채 퍼져 있었다. 엄마는 마지막 파도가 엄마의 몸을 때리는 듯 한 차례 더 경련을 일으켰다. 그러자 석호는
갑자기 자신의 좆를 엄마의 보지 속으로 깊고 강하게 찔러 넣었고, 엄마는 기쁨에 넘친 신음소리를 냈다. 그렇게 사타구니와 사타구니를 마치 맷돌처럼 붙이고 갈아 대면서 석호은
손을 뻗어서 엄마의 허리를 휘감은 체 자신의 몸을 굴려서 침대 위에 누워 버렸다. 이제 엄마는 석호의 좆를 아직도 엄마의 보지에 넣은 체로 석호의 몸 위에 타고 않은 자세가 되었다.
엄마는 손을 뻗어 석호의 가슴에 얹고 가볍게 엉덩이를 들어서 앞 쪽으로 자세를 기울였다. 그리고 다시 뒤쪽으로 자세를 내려 앉으면서 엄마의 보지는 석호의 좆을 완전히 삼켜버리게
되었고 다시 한번 절정의 파도가 밀려 오는지 엄마는 머리를 뒤로 제껴 온 몸을 진져리 쳐대며 큰 신음소리를 냈다. 잠시후 안정을 되찾은 엄마는 다시 석호의 좆 위에서 엉덩이를
전후좌우로 크게 들썩이며 석호이 좆를 박아 댔다.

"오오.. 그래, 네 좆은 너무 커, 너무 좋아....으응..."

엄마는 머리를 뒤로 꺽은 채 나즈막한 신음 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엄마는 몸을 살며시 일으켜 석호의 좆이 엄마의 보지 속에서 조금 빠져 나오도록 했다가 큰 신음 소리와
함께 석호의 좆이 엄마의 보지 깊숙이 박힐 수 있도록 다시 엉덩이를 아래쪽으로 힘차게 내려 박았다. 엄마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오랜 시간을 계속해서 석호의 좆을
엄마의 보지에 꽂은 채 같은 몸짓을 반복 했다. 나는 엄마의 이런 음탕하고도 섹스에 굶주린 듯한 동물적인 욕망의 몸짓을 바라보면서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버렸다.
둘은 한참의 시간이 지나자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갔다. 난 들킬 거 같은 생각에 서둘러 걸레를 찾아서 거실에 뿌린 내 체액을 모두 지웠다. 그리고 계속해서 방을 쳐다보았다.

"아줌마.... 너무 좋았어요...... 저 아줌마를 사랑해요....."

이 말을 들은 내 생각은 번잡해지는 듯 했다.

"석호녀석....아예 우리엄마를 자기 노리개로 삼을려는 거 같아.... 젠장... 지금 뛰어 들어 갈 수도 없잖아.... 그건 안돼...."

사실 민호는 간밤에 엄마와 석호의 정사를 막을 수도 있었으나 석호엄마를 가진 죄책감도 한몫을 했으며 훔쳐보고 있다는 것에도 일말의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민호는 차라리 처음 두사람이 키스를 할때 자신이 석호를 때려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그만 두게 했으면 엄마가 석호의 자지에 움틀되는 일도 없었을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일은 벌어졌고 석호가 자신의 엄마를 계속해서 가진다면 엄마는 그 쾌락으로 석호의 노예가 될 지도 모르는 것이다.

"젠장......"

민호는 왠지 모를 질투심이 느껴졌으며 그토록 자신에게 입맞추고 포옹해주는 엄마가 징그럽게 느껴졌었는데.... 엄마가 아빠가 안계실동안 자신에게 스킨쉽을 하면서 외롭다며 같이
자자고 할 때는 피하기까지 했다. 민호가 피하는 이유는 엄마가 징그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엄마와 스킨십을 한다는게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간혹 엄마의 행동에 자지가 발기하는
자기자신이 못마땅하기도 해서였다.

"어쩌면......... 그건 엄마가 날 유혹하는게 아니었을까........ 엄마로서 아들한테 스킨십하는게 아닌............"

그렇다. 어쩌면 민호엄마는 민호가 박아주기를 내심 기다려왔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미 석호가 엄마와 해버렸으니...............
이제 민호에게도 자신의 엄마는 손 댈수없는 성역이 아닌 한 여인으로서..... 뺏길 수 없는 자신의 소유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고 있었다. 그러한 민호에게 엄마의 그 순간들이 매우 아쉽게 느껴져왔다.
하지만 이제 일은 벌어졌고 어쩔 수 없다. 벽 시계를 보니 벌써 4시무렵이다. 주위에는 거실에 민호가 흘린 땀과 정액이 뿌려져 있다.

"어서 치워야지........ 엄마가 아시면 안돼............"

민호는 방안에는 들리지않게 조심스럽게 걸레를 가지고 와 거실을 모두 닦아냈다. 모두 닦아낸 걸레에는 정액과 땀이 섞여 정액냄새로 한창이다. 민호는 걸레를 세면대에 물을 방에는 들리지 않게 살짝 틀어
담궈놓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침대에 눕자 갑자기 스르르 잠이 든다.

다음날 아침.....


민호는 일어났다. 하지만 석호가 보이지 않는다. 설마하는 생각으로 밖에 나오자 엄마와 석호가 있었다. 둘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석호......... 일어났니........"
"네..... 아줌마도요......"

어젯밤의 정사 이후 석호는 민호가 자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민호엄마를 자신의 섹스파트너로 삼았다고 확신하며 잠이 들었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 민호엄마를 보자 다시 자지가 발기하기 시작한다.

"아줌마........ 민호 아직 자는 듯 한데............. 저랑..................."
"그건 안 될 말이야.................."
"네?! 무슨 말이죠.........."
"우린 이제 더 이상 이래선 안돼..............."

그말을 듣고 몰래 훔쳐보던 나와 석호는 둘다 놀랐다. 석호보다 더 놀라고 기대감으로 보는 것은 물론 나였다.

"엄마가 석호를 거부했어....... 어쩐 일이지.........?"

석호는 당황하며 어색한 웃음을 짓는 듯 했다. 그러면서......

"저..... 아줌마........ 저희들은 사랑하는 거 아닌가요..........? 전 아줌마 사랑해요........."

사랑한다는 석호의 말을 들은 엄마의 표정은 왠지 모르게 미묘하게 변한 듯 했다. 그리고 나즉이 입을 열었다.

"날 사랑한다고?"
"그래요.... 아줌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하고 있었어요.... 아줌마는요?"
"석호야....."

한숨을 쉬는 듯한 표정으로 엄만 다시 입을 열었다.

"어제의 일은 잊을 순 없겠니....? 그저 한때의 꿈처럼 말이야....."

석호는 놀란듯이....

"제...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왜 그런....?
"어젠.... 내가 많이 취했단다..... 거기다가 민호아빠가 없어서 그런지 외로움을 자주타서 그런지도 몰라...."
"취한다고 아무나하고 관계하는 건 아니잖아요..! 저한텐 아무 감정 없었나요?... 어제 절 유혹한 건 아줌마 잖아요................!"
"사실..... 어제의 난..... 널.... 민호로 착각했단다....."

!!!!!!!

"엄마가 나인줄 알고 석호와?! 그럼..... 엄만 석호가 아닌 날.....?!!!"

"아줌마.... 무슨 말이에요... 민호로 착각했다니...? 설마.... 아줌마가 민호를?...."
"미안하구나....."
"대체 무슨 말이죠....! 설명을 해주세요....."
"민호는 내 친 아들이 아니기 때문이란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들이야...."
"그게 무슨....?"
"난 민호아빠 말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지.... 하지만 집안의 반대로 결국 그이와는 이루어지진 않았어... 그런데.... 민호아빠와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 유산했어...
민호는 그 이후에 입양?.... 민호를 입양한 이유가 입양을 하러 고아원에 갔는데... 당시 1살 이었던 민호가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오게 榮募?말을 들었고 그 민호의
친 아버지가 내가 사랑했다는 남자라는 사실도......"
"민호는 알고있나요...."
"모를 걸..... 민호가 상처받을 까 싶어서 숨겨왔지.....지금 남편도 민호가 자기 친아들인줄만 알지 민호가 예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들이었던 것까진 몰라.......내가 숨겼거든......
시간이 지나가면서 민호는 점차 자기 친 아버지를 닮아가더라..... 지금 내 남편은 민호가 자기 친 아들이 아닌 줄 몰라..... 당시에 우리 남편은 내가 임신하자 마자 해외로 2년동안 근무갔었거든.......
그 사이에 유산을 했고 남편에게 미안해서 몰래 입양할 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고아원에 갔는데 이제 갓 태어난 민호를 만난거야........ 그래서 지금의 남편에게는 민호를 내가 낳았다고 속였지....."

"난...커가는 민호의 얼굴을 볼때마다 그이가 생각나서 민호에게 은근슬쩍 스킨쉽을 하기도 했지... 민호는 싫어했지만....."

석호는 뭔가 말할려는 듯이.....

"아줌마.... 저랑 민호 중 누군가와 한다면 누구와 하고싶죠? 솔직히 말해주세요.."

엄마는 석호를 보면서.....

"나... 나는 민호를 오래전부터 사랑해왔어.. 모성애가 아닌... 한 여인으로서............석호 네가 우리집에서 잤다는 건 몰랐단다....... 너와 관계를 가지면서 내가 유혹한게 민호가 아닌 너라는
걸 깨달았지..... 하지만 내겐 민호뿐인걸..........."
"쳇... 결국 난 대용품인거네요...."
"너에겐 정말 미안하구나...."

석호는 잠시 아쉬운 표정이었지만 털어버린 심정으로 말한다.

"아뇨.... 獰楮?.... 내가 아줌마와 했다는 걸 알면 민호녀석 상처받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저도 했거든요.....
민호는 나에게도 소중한 친구에요.... 그 녀석을 상처받게 하지는 않을 거에요....."

그 모습을 보던 민호는 흐뭇함과 함께 엄마와 석호에게 고마운 감정을 가지게榮? 특히 석호에게는 미안함 마음도 없지 않았다.
석호엄마는 자신에게 그토록 매달리는데 엄마는 자신을 택했으니 석호는 자기 엄마를 자기에게 준 거나 마찬가지이면서도 엄마와
단 한차례 관계를 가졌을 뿐이다. 그러면서 민호는 석호를 보며 이런 생각을 했다.

"짜식... 넌 역시 내 친구다... 임마.... 언제 삼삼한 계집애 소개시켜 줄께........."

엄마는 그런 석호를 보며 고마운 표정으로

"그래....? 그럼.... 우리 이제 일어서야 겠다... 아침준비도 해야하고....."
"벌써.... 6시네요..... 전 민호나 깨우러 가야겠어요...."

그 소리에 난 부리나케 내 방으로 뛰어가 깊이 잠든 척 했다. 얼마 뒤 석호가 날 깨웠고 난 부시시한 표정으로 일어나왔다. 석호는 어색한 듯 아침만을 먹고 자기 집으로 간다며 돌아갔다.
난 아침밥을 먹으며 엄마를 쳐다보고 있었다. 지금까지 등잔 밑이 어둡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있었다.

엄마의 가느다란 눈썹.... 쌍거풀 진 눈매와 오똑한 콧날..... 어젯밤에 한희를 지르던 붉은 입술.....
어제의 격렬한 정사에서 보여주듯이 이젠 속옷은 벗어버렸는 듯.. 흰 면티로 비치는 엄마의 가슴과 함께 비치는 젖꼭지.....

내 좆은 석호가 가버리자 엄마와 단둘이라는 생각에 갑자기 솟구쳐있다. 이전에는 없던 엄마에 대한 소유욕이 생기고 있었다.

난 엄마가 석호에게 한 말이 떠올라 엄마와 왠지 모르게 스킨쉽을 나누고 싶었다. 난 마주앉아 밥을 먹는 엄마를 보며 일어나서 엄마의 옆자리에 앉아 밥을 먹었다.

"응? 민호 왜 그러니...? 갑자기 옆에 앉구...?
"왜기는....? 엄마가 좋으니까 그러지..... 뭘....."

하며 난 엄마의 머리칼의 향내를 맡았다. 그리고 엄마의 손을 잡으며 난 말했다.

"엄마....."
"왜...? 민호야...."
"엄만 내가 좋아? 난 엄마가 세상에서 무진장 좋은걸......"
"나도 민호가 제일 좋아.... 그런데 갑자기 왜 그러니...?"

민호는 엄마가 묻는 말에 어젯밤 석호와 엄마의 정사를 떠올리며

"응..... 꿈을 꿨는데..... 엄마가 누군가에게 잡히는 꿈을 꿨지 뭐야..... 날 버리고 엄마는 누군가와 떠났어..... 꿈이니까 다행이야....
엄마는 내가 지켜줄테니까 나만 좋아해야돼....? 새끼손가락 걸어요............"

엄마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민호를 바라보며....

"그래... 약속...~"

둘은 웃으며 새끼손가락을 건다. 민호는 그런 엄마에게 재차 당부한다.

"나말구 아무도 좋아해주면 안돼.... 아빠두 예외는 아냐....~"

엄마는 의아한 표정으로.....

"아빠두...?"
"아빠는 내 다음으로 좋아하면 되잖아..... 응??"
"그래..... 아빠보다 우리 민호가 좋아..... ?..?"
"응....."
"자.... 그럼 밥먹었으니 사랑하는 아들은 학교에 가야죠?^^"
"응..... 다녀올게요...."
"그래.... 잘 다녀와라....."

가방을 챙기고 집을 나선 민호의 표정은 밝아있었다. 석호와 엄마가 섹스를 한건 이제 그에겐 신경쓰이지 않았다. 엄마의 사랑을 확인했으니......

"만약.... 다음에도 석호가 엄마를 넘본다해도 아니 다른 그 누군가가 엄마를 넘본다 해도 그땐 절대 뺏기지 않을거야..... 절대....."

그런 생각을 하며 민호는 다른 아이들 틈에 섞여 학교로 향했다.




3부 석호와 엄마의 정사.. 그리고 엄마의 고백 편 끝- 4부에서 계속...



작가의 말.....

이 친구의 엄마들은 제가 예전에 soulsity 라는 아이디로 글을 올린 야설입니다. 제 처녀작은 아니지만....
-처녀작은 예전 색마난교와 색마무림이라는 무협야설입니다. 색마전기라는 야설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 색마를
주인공으로 하는 무협야설을 몇편 가량 쓴 적이 있는데 지금은 원작자인 저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_-;;-
그리고 제가 야문에 가입되어 있어 야문에 코섹스 작가인 돌아이(seokdong)님과 연동하여 엄마의 연인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엄마의 연인 후속편과,엄마의 연인 스페셜이라고 할 수 있는 어머니란 이름뒤에 숨은 욕정(이 두 작품은 원래 엄마의 연인 원작자인 눈그림자님의 허락을 구하여 올린 것입니다.)을 올렸었죠.....
그 작품외에도 젊은 마님의 연인, 생각속의 기억파편, 외로운 여인의 여행 등을 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예전 눈그림자님께 허락을 구해 엄마의 연인을 리뉴얼해서 완전 새로운 작품을 써서 올렸는데....
언젠가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 제게 욕을 막 하신기억이 납니다. 저를 아데나라고 막 비난하시더군요.....
저도 그 아데나는 잘 알죠.... 워낙 유명한 사건이다 보니............ 그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야문의 눈그림자님이구요.... 근데 참 허탈하더라니........ 그 작품들을 읽어보면 전혀 다른 사람이 쓴게 티가 나는데다가......
욕하신 분이 같은 야문의 회원님이라는..........게 가장 서럽더군요.............
누군 새빠지게 로컬 보내서 동의구하고 글 올리니까 다른 사람(아데나)라며 막 쌍욕하더라는,.........
뭐..... 나중에는 다 해명? 그 욕하신 분은 야문에서 짤리는 걸로 끝났지만..... 난 아직 회원이지만^^
아무튼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야설을 쓰는 걸 접어볼까도 했죠..... 그래서 요 몇년간은 그냥 보기만 했지만....
정말 갑자기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군요...... 그냥 끝내기도 싫다는 마음이 들고 원래부터 글 쓰는걸 좋아하
기도 하니까.... 그래서 다시 집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많이들 읽어주시고 의견주세요.........
두서없는 삼천포한탄 이었습니다.

바이~



여 7부까지는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따왔죠... 7부까지의 이야기가 너무 멋들어져서요....... 그 뒤부터
생각속의 기억파편,젊은마님의 연인,외로운 여인의 여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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