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섭이는?”
“ 씻어….”
“ 밥 먹을래?…”
“ 아니 그냥 이따 배고프면 먹지”
식탁에 앉아 기철은 영옥과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고 세 사람은 뭔가를 바라는 것처럼 얼굴엔 초조함 마저 감돌고 있었다.
욕실에 들어가 씻고 나오는 준섭은 그냥 나가야 하는지 아니면 팬티라도 걸치고 나가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었다.
‘ 아까 기철이 자식을 보면 그냥 나가도 될 것 같은데…’
‘ 아니야 어쩜 상황이 종료 된 거 아니야…’
‘ 새끼 그럼 깨우기라도 하지….’
한참을 문고리를 붙잡고 준섭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냥 한번 나가 보기로 작정을 했는지 문을 벌컥 열어 나서고 있었다.
아직도 다들 주방에 있는지 말소리가 도란 도란 들리고 있었고 준섭은 고개만을 빼꼼히 움직여 주방을 살펴보고 있었다.
보이는 곳에 기철의 나체의 등이 보이고 준섭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고는 있지만 가슴이 뛰는지 얼굴은 홍조를 띠며 머리에는 땀이 맺히고 있었다.
“ 어 다 씻었어?”
영옥이 뻘 줌 하게 주방으로 들어 오는 준섭에게 아는 체를 하고 있었다.
“ 예….예”
“ 뭐 좀 먹어야지…밥 줄까…”
“ 예…예”
영옥이 숟가락을 놓으며 식탁에서 일어서고 있었고 준섭은 그런 그녀의 나체를 ?어 보고 있었다.
“ 여기와 앉아…”
혜숙이 손짓을 하며 준섭을 부르고 엉거주춤 준섭은 의자에 앉고 있었다.
“ 늦게 까지 공부하다 잤다며….”
선생출신인 혜숙은 첫마디가 공부로 시작하고 있었다.
“ 저 그게…..”
“ 그렇게 늦게 까지 하는 게 오히려 안 좋아….해있을 때 하는 게 훨 씬 나…많은 사람들이 밤에 하는 게 좋다고는 하는데 내가보기에는 낮이 난 것 같더라…”
영옥이 주발에 밥을 떠서는 준섭 앞에 건네주고 있었고 몸을 숙이는 영옥의 젖가슴이 꼭 반찬그릇에 닿을 것만 같이 아슬아슬하게 스치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고 곁에 앉아 있는 혜숙이 식탁과는 조금 떨어져 앉아 있어 준섭은 도통 밥을 어디로 먹는 모를 정도로 혜숙의 다리 사이를 훔쳐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
그런 준섭의 행동을 모를 리 없는 혜숙은 일부러 그러는지 자주 다리를 펼쳤다 오므렸다 를 계속하며 비록 위에서 쳐다보지만 준섭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두 여자의 수다는 계속되고 있었고 기철은 말없이 준섭을 한 번 쳐다보다가도 다시 두 여자를 쳐다보며 준섭이 식사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 다했나 보네….설것이는 기철이가 하고 차는 준섭이가 타고…..알았지…저기 선규어머니는 저하고 거실로 나가시고요…호호호…”
“ 그럼 미안한데…..”
“ 괜찮아요…”
영옥은 혜숙을 잡아 끌다시피 거실로 데리고 나가고 있었다.
“ 목욕탕도 아니고 남자들과 이렇게 벗고 있으니까 참….”
“ 왜…요?”
영옥이 왜냐고 묻고 있었다.
“ 아니 그냥요…..배꼽 밑으로 자주 짜릿거리네요…호호호”
“ 하긴 저도 그러는데 오죽하시겠어요?”
헤숙은 영옥의 이야기를 듣다 말고 가방을 뒤지더니 전화기를 꺼내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있었다.
“ 어머 많이도 왔네…..”
“ ……..”
일일이 번호를 확인하고 있는 혜숙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었다.
들릴 듯 말 듯 소곤 되며 혜숙이 전화를 하자 영옥은 대화내용이 궁금하면서도 모르는 척 외면하며 주방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쟁반에 차를 담아 기철이 내오고 있었고 준섭은 자지가 발기가 되어 곤란하다고 생각되었는지 양손으로 가리며 엉거주춤 거실로 나오고 있었고 이 모습을 본 영옥이 웃고 있었다.
“ 호호호 준섭이는 곤란한가 보네…..”
“ 저 그게…”
“ 괜찮아,,,뭐 어때 자연스러운 건데…..너 집에서는 니 엄마 앞에서 안 그러잖아….”
전화를 하고 있던 혜숙도 고개를 들어 그런 준섭의 모습을 보며 살포시 미소를 머물고 있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네 사람은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는 듯 했었다.
맨정신에 그것도 한쪽은 모자간에 그런다는 게 서로 다 알고 있었지만 명분이 서질 않고 있었고 그렇기에 서로는 눈치만을 살피고 있었다.
그렇다고 엄마들이 된 입장에서 먼저 기철이나 준섭에게 보자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혜숙과 영옥은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먼저 움직여 주길 바라는 것만 같았다.
맞은편 거실바닥에 앉아 있는 기철과 준섭 또한 두 여자들과 다를 바 가 없었고 이들은 더욱이 아들이라는 혹은 아들에 친구라는 것 때문에 더욱더 조바심을 내면서도 함부로 행동을 할 수 가 없었다.
한참을 커피만을 홀짝이며 마시면서 시간은 흐르고 있었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 것은 영옥 이었다.
“ 그래 준섭이는 많이 안정이 되었어….”
“ ……..”
“ 괜찮아 뭐 어떠니 우리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안 그래요 혜숙씨?”
“ 예…예 그렇지요?”
“ 그러고 보면 남자들도 다 다른 가봐요?”
새삼스럽다는 듯이 영옥은 혜숙에게 묻고 있었다.
“ 뭐가요?”
“ 뭐긴요 남자들 가운데죠…어릴 때는 다 똑같다만 어쩜 어른들이 되면 하나같이 다 틀린 지…여기 기철이나 준섭이를 보면 알 수 있잖아요, 너희들 일어나서 이리로 와봐….”
기철과 준섭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영옥이 부르자 엉거주춤 일어나고 있었다.
“ 자 보세요?”
영옥은 기철의 손을 잡아 당기면서 자신의 옆에 세우고 있었고 준섭 또한 기철이 움직이자 덩달아 움직이면서 그 옆에 나란히 서 있었다.
“ 애는 여기나 여기가 똑같은데…..애는 여기가 무지 크잖아요…호호호”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기철과 준섭의 자지를 만지는 영옥은 자신이 자신을 생각해도 우스운지 웃고 있었다.
“ 색깔도 틀리고……크기도 틀리고…..하긴 모든 남자들이 여기가 다 똑같으면 재미는 없었을 거예요 호호 호 호 ”
혜숙의 영옥의 이야기에 바짝 몸을 앞으로 당기면서 기철과 준섭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고 영옥은 식료품 가게에서 생선을 만지듯 두 남자의 자지를 이리저리 들쳐보고 있었고 영옥이 만져서 그런지 두 남자의 자지는 벌떡 일어서고 있었고 영옥이나 혜숙은 처음으로 남자의 자지가 발기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고 두 여자는 감탄의 소리를 내 뱉고 있었다.
“ 이런 거 처음 봐요….”
“ 그…그러게요..이런 거 저도 첨 봐요..”
두 여자의 감탄의 소리에 기철과 준섭은 자신감 아닌 자신감을 얻는지 허리에 손을 올리고는 배를 앞으로 빼고 있었다.
20대의 기철과 준섭의 자지는 그야말로 일기당천 하여 발기된 모습을 보며 배에 착 달라 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귀두를 만지던 영옥은 아예 기철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감싸 듯 만지고 있었다.
“ 뜨거워요…”
영옥의 말에 혜숙은 손을 길게 뻗어서는 준섭의 자지를 잡고서는 고개를 숙인 체 웃고 있었다.
아마도 혜숙이 고개를 숙이고 웃는 이유는 서로의 눈치를 살피다가 막상 시작이 되니까 절로 웃음이 나는 듯 했었다.
손등을 아래로 한 체 준섭의 자지를 붙잡은 혜숙은 손을 앞뒤로 하며 움직이고 있었고 그녀의 눈은 점점 색기로 가득 차고 있었다.
“ 이래도 안 아프지….”
준섭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천천히 앞으로 뺏다가 빠르게 뒤로 확 잡아 당기면서 준섭의 귀두는 더욱 더 그 크기를 자랑이라도 하 듯 커지고 있었다.
손바닥의 마찰로 준섭의 자지는 불긋하며 굵은 힘줄을 들어 내놓고 있었고 어느 샌가 영옥은 기철의 자지에 입을 갖다 되고는 양손으로 기철의 엉덩이를 감싸 안으며 빨고 있었다.
영옥이 기철의 자지를 빨아서 인지 혜숙도 몸을 앞으로 당기면서 천천히 입을 벌려 준섭의 귀두를 물어 보고 있었다.
“ 크다”
한입에 물어본 혜숙은 준섭의 귀두가 크다는 말부터 먼저 하고 있었다.
“ 정말 크다…”
혜숙은 준섭의 자지를 빨기보다는 입으로 한번 물어 보고는 빼서는 이리저리 움직이며 감상하기에 분주 하였고 혜숙이 영옥처럼 빨아 줄 거라고 생각했던 준섭은 감질이 나는 얼굴이 조금씩 일그러지고 있었다.
준섭의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철은 영옥에게서 몸을 빼서는 영옥의 다리 사이에 앉고 있었다.
“ 엄마 내가 해 줄게….”
영옥의 다리를 양손으로 잡아서는 자신의 어깨위로 올려 놓는 듯 걸치게 하고서 기철은 영옥의 보지를 감싸 듯 난 털들을 좌우로 헤치며 벌리고서는 혀를 길게 내 배어서는 소음순을 ?고 있었고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며 영옥은 깊은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혜숙은 준섭의 자지를 잡은 체 고개를 돌려 기철이 영옥의 보지를 빠는 것을 쳐다보고 있었고 준섭도 보고 있기는 마찬가지 이였다.
정신 없이 혜숙은 영옥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준섭이 엉덩이를 뒤로 빼자 손에 잡혀 있던 자지가 빠지고 있었고 준섭도 무릎을 굽히며 혜숙의 다리 사이로 앉으며 천천히 혜숙의 무릎을 붙잡으면서 벌리자 부드럽게 혜숙의 다리가 벌어지고 있었다.
기철과 같은 자세로 혜숙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에 걸치게 하면서 준섭은 처음으로 혜숙의 보지를 보고는 탄성을 지르고 있었다.
“ 와……”
“ 왜?”
영옥의 모습을 보던 혜숙은 준섭이 탄성을 지르자 고개를 돌려 묻고 있었다.
“ 여기가 너무 깨끗해요….”
“ 왜 그래서 싫어…”
“ 아…아니요…너무 이뻐요….”
준섭은 혀를 길게 빼서는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쓸어 올리고 있었고 그 부드러운 살결에 몸서리를 치고 있었다.
기철에게 자신의 보지를 빨리면서 몸서리 치고 있던 영옥도 곁눈질을 하며 혜숙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녀 또한 혜숙의 보지를 자세히 보기는 이번이 처음 이였다.
자기가 아닌 남의 모습을 보는 게 오히려 영옥은 더 쾌감의 오르고 있었고 혜숙 또한 영옥의 모습을 보무로써 올라오는 쾌감이 배가가 되고 있었다.
두 남자가 후르륵 거리며 쩝쩝 내는 소리와 함께 두 여자의 신음소리가 석여 거실에서 울리고 있었다.
단독 쇼파에 앉아 있는 영옥은 팔걸이를 붙잡으며 손에 힘을 주자 그녀의 팔뚝에는 푸른 힘줄이 선명하게 서고 있었고 혜숙 또한 쇼파 바닥에 손으로 지지하며 바들 바들 떨고 있었다.
기철이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한쪽 다리만을 빼서 준섭의 몸을 건들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기철을 바라보자 기철이 얼굴로 까딱 거리며 눈을 찡긋하고 있었고 준섭은 그뜻이 무엇을 말하는 아는지라 입가에 미소가 올라가며 기철과 자리를 바꾸고 있었다.
다른 남자의 타액이 묻어 있건 그것은 문제가 되고 있지를 않았다.
오로지 자신의 눈앞에 벌겋게 혹은 검붉은 색이 감돌면서 부풀어 올라 벌어진 두여자의 번들거리는 보지만이 보이고 있을 뿐 이였다.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듯 다른 남자의 체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보지를 쓰윽 닦고서 기철과 준섭은 동시에 두여자의 정 중앙 중심부에 입을 맞추자 남자가 바뀌어서 그런지 두 여자의 교성은 더 커지고 있었다..
준섭이 영옥을 바라보며 일어서고 있었고 영옥은 쇼파에 비스듬히 엉덩이를 쇼파 끝에 걸친 체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준섭은 쇼파 팔걸이에 한 손을 짚고서는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잡고서 영옥의 보지에 갖다 맞추고서는 양손으로 팔걸이를 잡으며 천천히 몸을 밀듯이 밀어 올리자 부드럽게 영옥의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 가고 있었고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도 불안한 자세라서 그런지 준섭의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고 있었다.
다리를 벌릴 때로 벌려 앉아 있는 영옥이 다정한 얼굴을 하며 손으로 준섭의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내 주며 한 손으로는 준섭의 젖꼭지를 꼬집듯이 비틀고 있었다.
“ 힘들지….”
“ 조..조금요….”
“ 잠시만 이렇게 하자”
영옥의 말에 준섭이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고 영옥은 쇼파에서 일어나 쇼파에 무릎을 꿇듯이 앉으며 쇼파에 등받이에 가슴을 대며 끌어 앉고 있었다.
엉덩이가 밖으로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영옥의 엉덩이는 좌우로 나뉘고 있었고 그 틈으로 준섭은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쇼파에 등받이에 얼굴을 올려 놓은 체 영옥은 팔을 앞으로 떨어 트리 듯 내려 놓으면서 준섭이 움직이자 그 반동으로 영옥의 얼굴도 함께 움직이고 있었다.
영옥은 손을 뻗어 내려진 브라인드를 한 장을 꺾어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발코니 너머 어렴풋이 저 아래 거리의 모습과 오고 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고 영옥은 그것들을 보면서도 연신 입을 벌렸다 닿았다를 하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한편 맞은편의 기철은 쇼파에 혜숙을 반쯤 걸쳐 앉게 하고서는 연신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고 혜숙은 밑으로는 기철의 자지를 받으면서도 눈으로는 영옥의 모습을 바라보기에 정신이 없었다.
고개를 숙여 혜숙의 모습을 쳐다보는 기철도 영옥의 모습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자지를 혜숙의 보지에서 빼고 있었다.
“ 왜?”
“ 잠시만요….”
기철은 곁에 있던 독립형 쇼파를 영옥 쪽으로 밀고 있었다
쇼파가 거실바닥에 밀리는 소리에 준섭과 영옥은 기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기철은 혜숙을 잡아 끌고 있었다.
“ 왜?....”
“ 이리로요….”
혜숙을 쇼파앞에 세운 기철은 그녀의 몸을 뒤돌아 서게 하고서는 가볍게 밀고 있었고 그제서야 기철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 아는 혜숙은 빙그레 웃으며 쇼파에 무릎을 꿇으며 앉고 있었다.
같은 자리에 두 개 쇼파에 두 여자는 나란히 엉덩이를 내밀고서는 무릎을 꿇어 앉고 있었고 그제서야 준섭이나 영옥도 알고서 웃고 있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나란히 두 남자는 두 여자의 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고 남자들의 흔들림에 두 여자의 엉덩이 또한 나란히 흔들리고 있었다.
영옥의 집을 먼저 나선 정혜는 가게의 자신의 방에서 인상을 쓰고 앉아 있었다.
어둡게 깔린 조명아래 담배 연기를 길게 뿜어 내고 있던 정혜는 인터폰을 눌러 사람을 들어 오라고 하고 있었다.
“ 부르셨습니까? 사장님”
“ 김부장 언제 들어 온데?”
남자는 손목에 찬 시계를 보고 있었다.
“ 앞으로 30분 이면 들어 오겠는데요?”
“ 응 그래 애들은 나 기여 나왔어?”
“ 예 아가씨들은 아까 전부 나와 대기실에서 대기 중 입니다..”
“ 알았어 김부장 들어 오면 바로 오라고 해 그리고 애들도 다 들어 올라고 하고..”
정혜의 이야기를 들은 남자는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를 하고 방을 나서고 있었고 정혜는 손거울을 꺼내 머리카락을 메만지고 있었다.
시간이 흘렀는지 정혜의 방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리고 있었고 문이 열리면서 덩치가 좋은 남자가 들어 서면서 정혜를 보자 꾸벅 인사를 하고 있었다.
“ 그래 애들은…”
“ 함께,,왔습니다…”
“ 다 들어 오라고 해….”
정혜의 목소리가 날카롭게 변하고 있었고 젊은 여자들이 무리 지어 방에 들어 오고 있었다.
겹겹히 나란히 여자들이 서고 그곁에 김부장이라고 불리는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 니 들 여기 왜 왔는지 알지…”
“…..”
사람들은 전부 작게 소곤 되듯이 예라고 말하고 있었다.
“ 우리가게 방침이 뭐야…”
“……..”
“ 내가 니들 첨부터 볼 때부터 이야기 했잖아 하기 싫으면 안 해도 좋고 그대신 2차를 나가지 말라고 몇 번을 말해….그리고 김부장 넌 뭐 하는 사람이야 이런 씩으로 애들 관리 할거야 ”
“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남자는 연신 정혜에게 머리를 쪼아리며 죄송하다고 하고 있었다.
“ 내 다시 이야기 하겠는데…..일단 2차 안 나갈 년들 손들어봐….”
여자들은 서로의 눈치를 보면서 손을 들고 있었다.
“ 쭉 펴보란 말이야…. 누가 강제로 나가라고 해….”
정혜의 소리에 놀란 여자들이 손을 머리위로 쭉 피고 있었다.
“ 김부장 이 애들 이름 적어서 별도로 관리해…애들은 안 나간다고 하잖아…그리고 니 들은 안 나간다고 했어….앞으로 2차 나 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여자들은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예라고 대답을 하고 있었고 사내는 손을 들은 여자들의 이름을 노트에 적고 있었다..
“ 알았어 니 들은 나가봐…”
하이힐의 굽 소리가 소란해지면서 일부의 여자들이 정혜의 방을 빠져 나가고 있었다.
절반 이상이 남은 여자들은 고개를 숙인 체 서 있었고 쇼파에 기대여 앉은 정혜는 이 여자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 니들은 2차 나간다고 하는 애들이지….”
“ 예…..”
남아 있는 여자들의 목소리가 작게 사무실 안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 우리 가게 방침이 뭔지 알지…..”
“ 예….”
“ 그럼 다시 말하겠는데...우리 가게 방침을 따라 오지 않을 년들은 지금 가방 싸서 나가..어서”
정혜는 고함을 치며 앞에 놓여진 담배 갑을 여자들에게 집어 던지고 있었고 여자들은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있었으며 곁에 고개를 숙인 체 서있던 김부장이란 남자는 재빠르게 여자들 앞에 떨어진 담배를 주어서는 정혜앞에 갖다 놓고 있었다.
“ 내가 처음부터 니 들이 우리가게 올 때부터 이야기 한 거잖아…우리 가게가 어떻다 그러니 안 해도 상관없지만 2차를 나가려면 가게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근데…어제…새로 온 년이 바로 사고 쳐…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야…그리고 너 김부장 내가 분명히 애들 검사하라고 했잖아….”
“ 죄송합니다….”
남자는 다시 정혜에게 죄송하다고 하며 머리를 조아리고 있었다.
덩치가 산만한 남자가 연신 정혜에게 모리를 조아리며 굽 신 대고 있자 서있던 여자들은 더욱더 주눅이 드는지 바닥에 닿을 것처럼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 니들 팬티들 내려봐….”
“……”
정혜가 팬티를 내리라고 하자 여자들은 말귀를 못 알아 들었는지 아니면 뜻밖에 소리라서 그런지 서로의 얼굴을 보고 서 있었고 다시 한번 고함에 가까운 날카로운 정혜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팬티들 내려 보란 말이야….”
“…..” “ 김부장 넌 나가 있어….”
“ 예….”
남자는 허리가 직각이 되도록 인사를 하며 나가고 사무실 안은 아무도 없는 듯 조용하기만 했었다.
울먹이며 여자들이 하나 둘씩 치마를 걷어 올리거나 바지를 벗으며 팬티들을 내리고서 있었고 정혜는 그런 여자들에게 다가가서는 쳐다보며 혀를 차고 있었다.
“ 쯔쯔쯔 내 저럴 줄 알았어….넌 이년아 …넌 ..어디 패션쇼 나가 보지털에 염색은 왜 하고 지랄이야….가관이구먼….너는 어디 쇼 하냐…왜 아예 하트나 별 모양으로 깍지 그랬어….쯔쯔쯔”
정혜가 혀를 차며 한 사람, 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자 여기저기서 킥킥거리는 웃음 소리가 간간히 들리고 있었고 정혜는 자기가 앉아 던 자리로 돌아와 서서는 여자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 니들 가게 방침대로 갈 거야 말 거야…여기서 결정해..안 간다며 2차도 나가지 말고 아예 가게에도 나오지마….”
정혜는 단호하게 여자들에게 말을 하고 있었고 여기 저기서 깎을게요 란 말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니들 지금 내가 이렇게 말하고 있으면 속으로 분명히 그럴 거야,…. 지는 하지도 않으면서 우리한테만 강요한다고….”
여자들과 거리를 두고 서있던 정혜는 천천히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있었고 여자들은 놀라는 얼굴을 하며 정혜를 쳐다보고 있었다.
아무 말 없이 정혜는 여자들을 한 번 훑어 보고는 팬티를 내리고 있었고 여기저기서 작게나마 놀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나도 니 들처럼 깎았어…우리가게 별명이 뭐야? 하얀 집이야……일명 빽보지클럽이잖아…사장인 나부터 니 들에게 제대로 보여야지…..”
여자들은 아무런 말없이 정혜를 쳐다보고 있었고 정혜는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 이번이 마지막이다…다들 나랑 약속 한 거야….”
“ 네…..네….”
여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답을 하고 있었다.
“ 됐어 나가봐….”
정혜는 무릎까지 내렸던 팬티를 끌어 올리고 있었고 여자들도 하나 둘씩 정혜의 방에서 나가고 있었다.
여자들이 나가 혼자 있는 방에서 정혜는 문고리를 걸어 잠그고 있었고 문에 등을 기댄 체 치마를 걷어 올리고서는 팬티를 다시 내리고 있었다.
“ 아..따가….이것도 간만에 면도 하니까 따갑네….”
면도한 자리에 올긋 불긋 살들이 반점을 보이고 있었고 털이 났던 모공들이 붉게 부어 오르고 있었다.
영옥의 집에서 광란의 대낮을 보내고 있던 혜숙과 준섭은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 것처럼 쇼파에 다들 기대어 앉아 있었다.
“ 어머 벌써 시간이…..”
혜숙은 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보며 놀라고 있었다.
“ 왜요?”
혜숙이 놀라자 영옥이 왜냐고 묻고 있었다.
“ 저녁에 약속이 있었는데…. 저 먼저 일어 나야겠네요….”
“ 그…그러세요 그럼…”
혜숙이 일어서자 영옥도 덩달아 일어서며 방으로 ?아 들어가고 있었다.
“ 우리 언제 또 보죠….”
“ 뭐 약속이 따로 있나요…그냥 보고 싶으면 보는 거지…며칠 뒤에나 보죠…정혜씨에게는 제가 전화 해놓을게요..”
혜숙은 옷을 입으며 영옥의 이야기를 듣고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기철과 준섭이 꾸벅 인사를 하는 것을 뒤로 한 체 혜숙도 영옥의 집에서 나서고 있었고 이제 집안에는 남자 두 명과 영옥만이 나체로 있었다.
“ 니 들은 집에 있을 거야…”
남자 두 명과 같이 있는 게 어색해지는지 영옥의 말에 기철과 준섭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근데 엄마…”
“ 응 왜?”
“ 선규 말이야…”
“ 선규?...개는 왜…”
“ 으응 우리가 자기 엄마랑 그랬다면 기분 무지하게 나쁠 텐데….”
“ ………”
영옥은 혜숙에 뜻이 어떤 건지 몰라 선 듯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 우리 나 갈 게 엄마는 집에 있을 거야…”
“ 응 좀 피곤하네 이따 봐서..어디들 가려고…”
“ 그냥 밖에 나가서 놀게…”
“ 참…선규 만나도 아직은 이야기 하지 마라…”
기철의 이야기에 영옥은 기철과 준섭에게 당부를 하고 있었다.
“ 뭐 우리가 한 두 살 먹은 애들인가…”
그렇게 기철과 준섭이 나가고 집안에 혼자 있는 영옥은 쇼파에 기댄 체 잠이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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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집니다>
“ 씻어….”
“ 밥 먹을래?…”
“ 아니 그냥 이따 배고프면 먹지”
식탁에 앉아 기철은 영옥과 혜숙을 바라보고 있었고 세 사람은 뭔가를 바라는 것처럼 얼굴엔 초조함 마저 감돌고 있었다.
욕실에 들어가 씻고 나오는 준섭은 그냥 나가야 하는지 아니면 팬티라도 걸치고 나가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었다.
‘ 아까 기철이 자식을 보면 그냥 나가도 될 것 같은데…’
‘ 아니야 어쩜 상황이 종료 된 거 아니야…’
‘ 새끼 그럼 깨우기라도 하지….’
한참을 문고리를 붙잡고 준섭은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냥 한번 나가 보기로 작정을 했는지 문을 벌컥 열어 나서고 있었다.
아직도 다들 주방에 있는지 말소리가 도란 도란 들리고 있었고 준섭은 고개만을 빼꼼히 움직여 주방을 살펴보고 있었다.
보이는 곳에 기철의 나체의 등이 보이고 준섭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고는 있지만 가슴이 뛰는지 얼굴은 홍조를 띠며 머리에는 땀이 맺히고 있었다.
“ 어 다 씻었어?”
영옥이 뻘 줌 하게 주방으로 들어 오는 준섭에게 아는 체를 하고 있었다.
“ 예….예”
“ 뭐 좀 먹어야지…밥 줄까…”
“ 예…예”
영옥이 숟가락을 놓으며 식탁에서 일어서고 있었고 준섭은 그런 그녀의 나체를 ?어 보고 있었다.
“ 여기와 앉아…”
혜숙이 손짓을 하며 준섭을 부르고 엉거주춤 준섭은 의자에 앉고 있었다.
“ 늦게 까지 공부하다 잤다며….”
선생출신인 혜숙은 첫마디가 공부로 시작하고 있었다.
“ 저 그게…..”
“ 그렇게 늦게 까지 하는 게 오히려 안 좋아….해있을 때 하는 게 훨 씬 나…많은 사람들이 밤에 하는 게 좋다고는 하는데 내가보기에는 낮이 난 것 같더라…”
영옥이 주발에 밥을 떠서는 준섭 앞에 건네주고 있었고 몸을 숙이는 영옥의 젖가슴이 꼭 반찬그릇에 닿을 것만 같이 아슬아슬하게 스치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고 곁에 앉아 있는 혜숙이 식탁과는 조금 떨어져 앉아 있어 준섭은 도통 밥을 어디로 먹는 모를 정도로 혜숙의 다리 사이를 훔쳐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
그런 준섭의 행동을 모를 리 없는 혜숙은 일부러 그러는지 자주 다리를 펼쳤다 오므렸다 를 계속하며 비록 위에서 쳐다보지만 준섭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두 여자의 수다는 계속되고 있었고 기철은 말없이 준섭을 한 번 쳐다보다가도 다시 두 여자를 쳐다보며 준섭이 식사가 끝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 다했나 보네….설것이는 기철이가 하고 차는 준섭이가 타고…..알았지…저기 선규어머니는 저하고 거실로 나가시고요…호호호…”
“ 그럼 미안한데…..”
“ 괜찮아요…”
영옥은 혜숙을 잡아 끌다시피 거실로 데리고 나가고 있었다.
“ 목욕탕도 아니고 남자들과 이렇게 벗고 있으니까 참….”
“ 왜…요?”
영옥이 왜냐고 묻고 있었다.
“ 아니 그냥요…..배꼽 밑으로 자주 짜릿거리네요…호호호”
“ 하긴 저도 그러는데 오죽하시겠어요?”
헤숙은 영옥의 이야기를 듣다 말고 가방을 뒤지더니 전화기를 꺼내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있었다.
“ 어머 많이도 왔네…..”
“ ……..”
일일이 번호를 확인하고 있는 혜숙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었다.
들릴 듯 말 듯 소곤 되며 혜숙이 전화를 하자 영옥은 대화내용이 궁금하면서도 모르는 척 외면하며 주방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쟁반에 차를 담아 기철이 내오고 있었고 준섭은 자지가 발기가 되어 곤란하다고 생각되었는지 양손으로 가리며 엉거주춤 거실로 나오고 있었고 이 모습을 본 영옥이 웃고 있었다.
“ 호호호 준섭이는 곤란한가 보네…..”
“ 저 그게…”
“ 괜찮아,,,뭐 어때 자연스러운 건데…..너 집에서는 니 엄마 앞에서 안 그러잖아….”
전화를 하고 있던 혜숙도 고개를 들어 그런 준섭의 모습을 보며 살포시 미소를 머물고 있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네 사람은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는 듯 했었다.
맨정신에 그것도 한쪽은 모자간에 그런다는 게 서로 다 알고 있었지만 명분이 서질 않고 있었고 그렇기에 서로는 눈치만을 살피고 있었다.
그렇다고 엄마들이 된 입장에서 먼저 기철이나 준섭에게 보자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혜숙과 영옥은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먼저 움직여 주길 바라는 것만 같았다.
맞은편 거실바닥에 앉아 있는 기철과 준섭 또한 두 여자들과 다를 바 가 없었고 이들은 더욱이 아들이라는 혹은 아들에 친구라는 것 때문에 더욱더 조바심을 내면서도 함부로 행동을 할 수 가 없었다.
한참을 커피만을 홀짝이며 마시면서 시간은 흐르고 있었고 먼저 이야기를 꺼내 것은 영옥 이었다.
“ 그래 준섭이는 많이 안정이 되었어….”
“ ……..”
“ 괜찮아 뭐 어떠니 우리가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안 그래요 혜숙씨?”
“ 예…예 그렇지요?”
“ 그러고 보면 남자들도 다 다른 가봐요?”
새삼스럽다는 듯이 영옥은 혜숙에게 묻고 있었다.
“ 뭐가요?”
“ 뭐긴요 남자들 가운데죠…어릴 때는 다 똑같다만 어쩜 어른들이 되면 하나같이 다 틀린 지…여기 기철이나 준섭이를 보면 알 수 있잖아요, 너희들 일어나서 이리로 와봐….”
기철과 준섭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영옥이 부르자 엉거주춤 일어나고 있었다.
“ 자 보세요?”
영옥은 기철의 손을 잡아 당기면서 자신의 옆에 세우고 있었고 준섭 또한 기철이 움직이자 덩달아 움직이면서 그 옆에 나란히 서 있었다.
“ 애는 여기나 여기가 똑같은데…..애는 여기가 무지 크잖아요…호호호”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기철과 준섭의 자지를 만지는 영옥은 자신이 자신을 생각해도 우스운지 웃고 있었다.
“ 색깔도 틀리고……크기도 틀리고…..하긴 모든 남자들이 여기가 다 똑같으면 재미는 없었을 거예요 호호 호 호 ”
혜숙의 영옥의 이야기에 바짝 몸을 앞으로 당기면서 기철과 준섭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고 영옥은 식료품 가게에서 생선을 만지듯 두 남자의 자지를 이리저리 들쳐보고 있었고 영옥이 만져서 그런지 두 남자의 자지는 벌떡 일어서고 있었고 영옥이나 혜숙은 처음으로 남자의 자지가 발기하는 모습을 보고 있었고 두 여자는 감탄의 소리를 내 뱉고 있었다.
“ 이런 거 처음 봐요….”
“ 그…그러게요..이런 거 저도 첨 봐요..”
두 여자의 감탄의 소리에 기철과 준섭은 자신감 아닌 자신감을 얻는지 허리에 손을 올리고는 배를 앞으로 빼고 있었다.
20대의 기철과 준섭의 자지는 그야말로 일기당천 하여 발기된 모습을 보며 배에 착 달라 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귀두를 만지던 영옥은 아예 기철의 자지를 손바닥으로 감싸 듯 만지고 있었다.
“ 뜨거워요…”
영옥의 말에 혜숙은 손을 길게 뻗어서는 준섭의 자지를 잡고서는 고개를 숙인 체 웃고 있었다.
아마도 혜숙이 고개를 숙이고 웃는 이유는 서로의 눈치를 살피다가 막상 시작이 되니까 절로 웃음이 나는 듯 했었다.
손등을 아래로 한 체 준섭의 자지를 붙잡은 혜숙은 손을 앞뒤로 하며 움직이고 있었고 그녀의 눈은 점점 색기로 가득 차고 있었다.
“ 이래도 안 아프지….”
준섭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천천히 앞으로 뺏다가 빠르게 뒤로 확 잡아 당기면서 준섭의 귀두는 더욱 더 그 크기를 자랑이라도 하 듯 커지고 있었다.
손바닥의 마찰로 준섭의 자지는 불긋하며 굵은 힘줄을 들어 내놓고 있었고 어느 샌가 영옥은 기철의 자지에 입을 갖다 되고는 양손으로 기철의 엉덩이를 감싸 안으며 빨고 있었다.
영옥이 기철의 자지를 빨아서 인지 혜숙도 몸을 앞으로 당기면서 천천히 입을 벌려 준섭의 귀두를 물어 보고 있었다.
“ 크다”
한입에 물어본 혜숙은 준섭의 귀두가 크다는 말부터 먼저 하고 있었다.
“ 정말 크다…”
혜숙은 준섭의 자지를 빨기보다는 입으로 한번 물어 보고는 빼서는 이리저리 움직이며 감상하기에 분주 하였고 혜숙이 영옥처럼 빨아 줄 거라고 생각했던 준섭은 감질이 나는 얼굴이 조금씩 일그러지고 있었다.
준섭의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철은 영옥에게서 몸을 빼서는 영옥의 다리 사이에 앉고 있었다.
“ 엄마 내가 해 줄게….”
영옥의 다리를 양손으로 잡아서는 자신의 어깨위로 올려 놓는 듯 걸치게 하고서 기철은 영옥의 보지를 감싸 듯 난 털들을 좌우로 헤치며 벌리고서는 혀를 길게 내 배어서는 소음순을 ?고 있었고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며 영옥은 깊은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혜숙은 준섭의 자지를 잡은 체 고개를 돌려 기철이 영옥의 보지를 빠는 것을 쳐다보고 있었고 준섭도 보고 있기는 마찬가지 이였다.
정신 없이 혜숙은 영옥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준섭이 엉덩이를 뒤로 빼자 손에 잡혀 있던 자지가 빠지고 있었고 준섭도 무릎을 굽히며 혜숙의 다리 사이로 앉으며 천천히 혜숙의 무릎을 붙잡으면서 벌리자 부드럽게 혜숙의 다리가 벌어지고 있었다.
기철과 같은 자세로 혜숙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에 걸치게 하면서 준섭은 처음으로 혜숙의 보지를 보고는 탄성을 지르고 있었다.
“ 와……”
“ 왜?”
영옥의 모습을 보던 혜숙은 준섭이 탄성을 지르자 고개를 돌려 묻고 있었다.
“ 여기가 너무 깨끗해요….”
“ 왜 그래서 싫어…”
“ 아…아니요…너무 이뻐요….”
준섭은 혀를 길게 빼서는 아래에서 위로 부드럽게 쓸어 올리고 있었고 그 부드러운 살결에 몸서리를 치고 있었다.
기철에게 자신의 보지를 빨리면서 몸서리 치고 있던 영옥도 곁눈질을 하며 혜숙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녀 또한 혜숙의 보지를 자세히 보기는 이번이 처음 이였다.
자기가 아닌 남의 모습을 보는 게 오히려 영옥은 더 쾌감의 오르고 있었고 혜숙 또한 영옥의 모습을 보무로써 올라오는 쾌감이 배가가 되고 있었다.
두 남자가 후르륵 거리며 쩝쩝 내는 소리와 함께 두 여자의 신음소리가 석여 거실에서 울리고 있었다.
단독 쇼파에 앉아 있는 영옥은 팔걸이를 붙잡으며 손에 힘을 주자 그녀의 팔뚝에는 푸른 힘줄이 선명하게 서고 있었고 혜숙 또한 쇼파 바닥에 손으로 지지하며 바들 바들 떨고 있었다.
기철이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한쪽 다리만을 빼서 준섭의 몸을 건들고 있었다.
고개를 돌려 기철을 바라보자 기철이 얼굴로 까딱 거리며 눈을 찡긋하고 있었고 준섭은 그뜻이 무엇을 말하는 아는지라 입가에 미소가 올라가며 기철과 자리를 바꾸고 있었다.
다른 남자의 타액이 묻어 있건 그것은 문제가 되고 있지를 않았다.
오로지 자신의 눈앞에 벌겋게 혹은 검붉은 색이 감돌면서 부풀어 올라 벌어진 두여자의 번들거리는 보지만이 보이고 있을 뿐 이였다.
손바닥으로 쓸어 올리듯 다른 남자의 체액과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보지를 쓰윽 닦고서 기철과 준섭은 동시에 두여자의 정 중앙 중심부에 입을 맞추자 남자가 바뀌어서 그런지 두 여자의 교성은 더 커지고 있었다..
준섭이 영옥을 바라보며 일어서고 있었고 영옥은 쇼파에 비스듬히 엉덩이를 쇼파 끝에 걸친 체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준섭은 쇼파 팔걸이에 한 손을 짚고서는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잡고서 영옥의 보지에 갖다 맞추고서는 양손으로 팔걸이를 잡으며 천천히 몸을 밀듯이 밀어 올리자 부드럽게 영옥의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 가고 있었고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도 불안한 자세라서 그런지 준섭의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맺히고 있었다.
다리를 벌릴 때로 벌려 앉아 있는 영옥이 다정한 얼굴을 하며 손으로 준섭의 이마에 맺힌 땀을 닦아내 주며 한 손으로는 준섭의 젖꼭지를 꼬집듯이 비틀고 있었다.
“ 힘들지….”
“ 조..조금요….”
“ 잠시만 이렇게 하자”
영옥의 말에 준섭이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고 영옥은 쇼파에서 일어나 쇼파에 무릎을 꿇듯이 앉으며 쇼파에 등받이에 가슴을 대며 끌어 앉고 있었다.
엉덩이가 밖으로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영옥의 엉덩이는 좌우로 나뉘고 있었고 그 틈으로 준섭은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쇼파에 등받이에 얼굴을 올려 놓은 체 영옥은 팔을 앞으로 떨어 트리 듯 내려 놓으면서 준섭이 움직이자 그 반동으로 영옥의 얼굴도 함께 움직이고 있었다.
영옥은 손을 뻗어 내려진 브라인드를 한 장을 꺾어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발코니 너머 어렴풋이 저 아래 거리의 모습과 오고 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고 영옥은 그것들을 보면서도 연신 입을 벌렸다 닿았다를 하며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한편 맞은편의 기철은 쇼파에 혜숙을 반쯤 걸쳐 앉게 하고서는 연신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고 혜숙은 밑으로는 기철의 자지를 받으면서도 눈으로는 영옥의 모습을 바라보기에 정신이 없었다.
고개를 숙여 혜숙의 모습을 쳐다보는 기철도 영옥의 모습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자지를 혜숙의 보지에서 빼고 있었다.
“ 왜?”
“ 잠시만요….”
기철은 곁에 있던 독립형 쇼파를 영옥 쪽으로 밀고 있었다
쇼파가 거실바닥에 밀리는 소리에 준섭과 영옥은 기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고 기철은 혜숙을 잡아 끌고 있었다.
“ 왜?....”
“ 이리로요….”
혜숙을 쇼파앞에 세운 기철은 그녀의 몸을 뒤돌아 서게 하고서는 가볍게 밀고 있었고 그제서야 기철이 무엇을 요구하는 지 아는 혜숙은 빙그레 웃으며 쇼파에 무릎을 꿇으며 앉고 있었다.
같은 자리에 두 개 쇼파에 두 여자는 나란히 엉덩이를 내밀고서는 무릎을 꿇어 앉고 있었고 그제서야 준섭이나 영옥도 알고서 웃고 있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나란히 두 남자는 두 여자의 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고 남자들의 흔들림에 두 여자의 엉덩이 또한 나란히 흔들리고 있었다.
영옥의 집을 먼저 나선 정혜는 가게의 자신의 방에서 인상을 쓰고 앉아 있었다.
어둡게 깔린 조명아래 담배 연기를 길게 뿜어 내고 있던 정혜는 인터폰을 눌러 사람을 들어 오라고 하고 있었다.
“ 부르셨습니까? 사장님”
“ 김부장 언제 들어 온데?”
남자는 손목에 찬 시계를 보고 있었다.
“ 앞으로 30분 이면 들어 오겠는데요?”
“ 응 그래 애들은 나 기여 나왔어?”
“ 예 아가씨들은 아까 전부 나와 대기실에서 대기 중 입니다..”
“ 알았어 김부장 들어 오면 바로 오라고 해 그리고 애들도 다 들어 올라고 하고..”
정혜의 이야기를 들은 남자는 고개를 꾸벅 숙이며 인사를 하고 방을 나서고 있었고 정혜는 손거울을 꺼내 머리카락을 메만지고 있었다.
시간이 흘렀는지 정혜의 방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리고 있었고 문이 열리면서 덩치가 좋은 남자가 들어 서면서 정혜를 보자 꾸벅 인사를 하고 있었다.
“ 그래 애들은…”
“ 함께,,왔습니다…”
“ 다 들어 오라고 해….”
정혜의 목소리가 날카롭게 변하고 있었고 젊은 여자들이 무리 지어 방에 들어 오고 있었다.
겹겹히 나란히 여자들이 서고 그곁에 김부장이라고 불리는 남자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 니 들 여기 왜 왔는지 알지…”
“…..”
사람들은 전부 작게 소곤 되듯이 예라고 말하고 있었다.
“ 우리가게 방침이 뭐야…”
“……..”
“ 내가 니들 첨부터 볼 때부터 이야기 했잖아 하기 싫으면 안 해도 좋고 그대신 2차를 나가지 말라고 몇 번을 말해….그리고 김부장 넌 뭐 하는 사람이야 이런 씩으로 애들 관리 할거야 ”
“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남자는 연신 정혜에게 머리를 쪼아리며 죄송하다고 하고 있었다.
“ 내 다시 이야기 하겠는데…..일단 2차 안 나갈 년들 손들어봐….”
여자들은 서로의 눈치를 보면서 손을 들고 있었다.
“ 쭉 펴보란 말이야…. 누가 강제로 나가라고 해….”
정혜의 소리에 놀란 여자들이 손을 머리위로 쭉 피고 있었다.
“ 김부장 이 애들 이름 적어서 별도로 관리해…애들은 안 나간다고 하잖아…그리고 니 들은 안 나간다고 했어….앞으로 2차 나 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여자들은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예라고 대답을 하고 있었고 사내는 손을 들은 여자들의 이름을 노트에 적고 있었다..
“ 알았어 니 들은 나가봐…”
하이힐의 굽 소리가 소란해지면서 일부의 여자들이 정혜의 방을 빠져 나가고 있었다.
절반 이상이 남은 여자들은 고개를 숙인 체 서 있었고 쇼파에 기대여 앉은 정혜는 이 여자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 니들은 2차 나간다고 하는 애들이지….”
“ 예…..”
남아 있는 여자들의 목소리가 작게 사무실 안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 우리 가게 방침이 뭔지 알지…..”
“ 예….”
“ 그럼 다시 말하겠는데...우리 가게 방침을 따라 오지 않을 년들은 지금 가방 싸서 나가..어서”
정혜는 고함을 치며 앞에 놓여진 담배 갑을 여자들에게 집어 던지고 있었고 여자들은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있었으며 곁에 고개를 숙인 체 서있던 김부장이란 남자는 재빠르게 여자들 앞에 떨어진 담배를 주어서는 정혜앞에 갖다 놓고 있었다.
“ 내가 처음부터 니 들이 우리가게 올 때부터 이야기 한 거잖아…우리 가게가 어떻다 그러니 안 해도 상관없지만 2차를 나가려면 가게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근데…어제…새로 온 년이 바로 사고 쳐…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야…그리고 너 김부장 내가 분명히 애들 검사하라고 했잖아….”
“ 죄송합니다….”
남자는 다시 정혜에게 죄송하다고 하며 머리를 조아리고 있었다.
덩치가 산만한 남자가 연신 정혜에게 모리를 조아리며 굽 신 대고 있자 서있던 여자들은 더욱더 주눅이 드는지 바닥에 닿을 것처럼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 니들 팬티들 내려봐….”
“……”
정혜가 팬티를 내리라고 하자 여자들은 말귀를 못 알아 들었는지 아니면 뜻밖에 소리라서 그런지 서로의 얼굴을 보고 서 있었고 다시 한번 고함에 가까운 날카로운 정혜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팬티들 내려 보란 말이야….”
“…..” “ 김부장 넌 나가 있어….”
“ 예….”
남자는 허리가 직각이 되도록 인사를 하며 나가고 사무실 안은 아무도 없는 듯 조용하기만 했었다.
울먹이며 여자들이 하나 둘씩 치마를 걷어 올리거나 바지를 벗으며 팬티들을 내리고서 있었고 정혜는 그런 여자들에게 다가가서는 쳐다보며 혀를 차고 있었다.
“ 쯔쯔쯔 내 저럴 줄 알았어….넌 이년아 …넌 ..어디 패션쇼 나가 보지털에 염색은 왜 하고 지랄이야….가관이구먼….너는 어디 쇼 하냐…왜 아예 하트나 별 모양으로 깍지 그랬어….쯔쯔쯔”
정혜가 혀를 차며 한 사람, 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자 여기저기서 킥킥거리는 웃음 소리가 간간히 들리고 있었고 정혜는 자기가 앉아 던 자리로 돌아와 서서는 여자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 니들 가게 방침대로 갈 거야 말 거야…여기서 결정해..안 간다며 2차도 나가지 말고 아예 가게에도 나오지마….”
정혜는 단호하게 여자들에게 말을 하고 있었고 여기 저기서 깎을게요 란 말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니들 지금 내가 이렇게 말하고 있으면 속으로 분명히 그럴 거야,…. 지는 하지도 않으면서 우리한테만 강요한다고….”
여자들과 거리를 두고 서있던 정혜는 천천히 원피스를 걷어 올리고 있었고 여자들은 놀라는 얼굴을 하며 정혜를 쳐다보고 있었다.
아무 말 없이 정혜는 여자들을 한 번 훑어 보고는 팬티를 내리고 있었고 여기저기서 작게나마 놀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나도 니 들처럼 깎았어…우리가게 별명이 뭐야? 하얀 집이야……일명 빽보지클럽이잖아…사장인 나부터 니 들에게 제대로 보여야지…..”
여자들은 아무런 말없이 정혜를 쳐다보고 있었고 정혜는 다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 이번이 마지막이다…다들 나랑 약속 한 거야….”
“ 네…..네….”
여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대답을 하고 있었다.
“ 됐어 나가봐….”
정혜는 무릎까지 내렸던 팬티를 끌어 올리고 있었고 여자들도 하나 둘씩 정혜의 방에서 나가고 있었다.
여자들이 나가 혼자 있는 방에서 정혜는 문고리를 걸어 잠그고 있었고 문에 등을 기댄 체 치마를 걷어 올리고서는 팬티를 다시 내리고 있었다.
“ 아..따가….이것도 간만에 면도 하니까 따갑네….”
면도한 자리에 올긋 불긋 살들이 반점을 보이고 있었고 털이 났던 모공들이 붉게 부어 오르고 있었다.
영옥의 집에서 광란의 대낮을 보내고 있던 혜숙과 준섭은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 것처럼 쇼파에 다들 기대어 앉아 있었다.
“ 어머 벌써 시간이…..”
혜숙은 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보며 놀라고 있었다.
“ 왜요?”
혜숙이 놀라자 영옥이 왜냐고 묻고 있었다.
“ 저녁에 약속이 있었는데…. 저 먼저 일어 나야겠네요….”
“ 그…그러세요 그럼…”
혜숙이 일어서자 영옥도 덩달아 일어서며 방으로 ?아 들어가고 있었다.
“ 우리 언제 또 보죠….”
“ 뭐 약속이 따로 있나요…그냥 보고 싶으면 보는 거지…며칠 뒤에나 보죠…정혜씨에게는 제가 전화 해놓을게요..”
혜숙은 옷을 입으며 영옥의 이야기를 듣고서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기철과 준섭이 꾸벅 인사를 하는 것을 뒤로 한 체 혜숙도 영옥의 집에서 나서고 있었고 이제 집안에는 남자 두 명과 영옥만이 나체로 있었다.
“ 니 들은 집에 있을 거야…”
남자 두 명과 같이 있는 게 어색해지는지 영옥의 말에 기철과 준섭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 근데 엄마…”
“ 응 왜?”
“ 선규 말이야…”
“ 선규?...개는 왜…”
“ 으응 우리가 자기 엄마랑 그랬다면 기분 무지하게 나쁠 텐데….”
“ ………”
영옥은 혜숙에 뜻이 어떤 건지 몰라 선 듯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 우리 나 갈 게 엄마는 집에 있을 거야…”
“ 응 좀 피곤하네 이따 봐서..어디들 가려고…”
“ 그냥 밖에 나가서 놀게…”
“ 참…선규 만나도 아직은 이야기 하지 마라…”
기철의 이야기에 영옥은 기철과 준섭에게 당부를 하고 있었다.
“ 뭐 우리가 한 두 살 먹은 애들인가…”
그렇게 기철과 준섭이 나가고 집안에 혼자 있는 영옥은 쇼파에 기댄 체 잠이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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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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