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 누나의 결혼식은 다행히 내 첫 휴가와 맞아 떨어졌다. 나는 큰 누나의 결혼식도 결혼식이였지만 엄마와 선
자 누나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기쁘고 흥분이 되었다. 부대에서 집으로 가는 시간이 천년처럼 길게
느껴졌다.
선희 누나와 선자 누나가 돈을 합쳐서 구한 집은 내가 봐도 꽤 근사해 보였다. 계단을 두개쯤 내려가는 반 지하
였지만 채광도 제법 좋았고 엄마 아버지, 선자 누나와 막내 선미 이렇게 네 식구가 살았는데 엄마 아버지가 쓰는
안방과 선자 선미 두 자매가 쓰는 방 말고도 나 혼자 쓸 조그만 방이 하나 더 있는 그 집이 나는 무척 마음
에 들었다.
불행히도 선자 누나와 둘만의 공간이 없다는게 불만이고 또 작은 방이 따로 있어 엄마와 자는게 힘들어 졌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시골집은 팔지 않았다. 아버지가 끝까지 반대를 했고 아버지는 시골집서 살다시피
하면서 계속 농사를 짓고 사셨다.
아버지는 한달에 한 두번 올라오고 엄마가 한 두번 내려가서 아버지 살림을 챙겨 주었다. 엄마는 아버지가 괜한
고집을 피운다고 짜증을 내셨지만 십년쯤 지나 시골 마을이 개발이 되면서 땅값이 치솟자 엄마의 불만은 쏙 들어
가 버렸다.
엄마의 눈물 어린 환대를 받고 큰 누나 결혼식 때문에 올라 와 계시던 아버지도 오랜만에 보는 아들이 군복을 입
고 나타나자 기뻐하면서 반겨 주셨다. 큰 누나의 결혼식이 삼일 정도 남은 시기라 집안은 어수선 했다. 얼마후
학교를 마친 선미가 와서 나한테 매달리며 좋아했다.
선미는 볼때마다 성숙해졌다. 내 목에 매달려 안길때 풍기는 향기는 완전히 성숙한 여자의 그것이였다. 키도 선
자 누나나 선희 누나만큼 크고 몸매도 거의 완전하게 성숙한 선미를 안을때 내 좆은 바로 일어 섰다. 세월이 흘
러 모두가 성인이 되고 났을때 선미는 두 누이보다 월등이 돋보이며 나를 사로 잡았다. 훗날의 얘기였다.
날이 저물고 선희 선자 누나가 거의 같은 시간에 퇴근을 해서 들어 왔다. 두 누이는 첫 휴가 나온 나를 위해
불고기꺼리를 두 손 가득 들고 들어 왔는데 집에는 엄마가 준비한 불고기가 또 있어서 나는 휴가 내내 때마다
불고기로 포식을 했다.
그 후로 나는 불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질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저녁을 먹으면서 아버지와
시작한 술이 서너병을 넘자 아버지는 못 견디고 잠이 드셨다. 아버지가 눕자 선희, 선자 누나가 나와 대작을 해
주었다.
두명의 누이가 내 앞에 앉고 엄마도 한켠에 앉아 계셨다. 선미는 내 옆에 붙어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생글 거리
고 있었다. 우리집 여자가 나를 중심으로 모두 다 앉아 있는데 내 마음은 뿌듯하고 충만했다. 두 여자 엄마와
선자 누나는 내 여자였다.
내 품에 안겨 쾌락의 몸을 떨고 그럼으로 행복해 하는 그런 두 여자였다. 선희 누나도 그리고 선미도 기회가 온
다면 나는 주저없이 사랑을 할 것이다. 엄마의 보지를 탐험하고 선미와의 짧은 경험으로 일찍 여자를 알게 되었
고 선자 누나를 통해 완전한 남자로 태어났다.
그 모두가 나와 피를 나눈 가족이였다. 열달을 품었다 세상에 내어 준 엄마 그리고 같은 자궁에서 태어난 같은
피붙이였다. 그렇게 친혈육으로 인해 여자를 알았고 그 여자들 이외에는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 오지 않았다.
내 주위에 앉아 있는 네명의 여자들만이 나를 흥분시키고 또 만족을 시켜주는 존재들이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유를 알수가 없었다. 그저 내가 타고난 운명이라 생각했다. 나는 그 운명을 후회해 본 적
도 없었고 오히려 그런 운명을 타고 난 것을 고맙게 생각했다. 나를 잉태해서 열달간 품었던 자궁에 좆물을 토
하며 쾌락에 몸부림치는 그런 운명을 누구나 쉽게 타고 나는 건 분명 아닐 것이다.
엄마도 선자 누나도 나하고의 그런 관계를 크게 잘못 榮鳴?생각을 하지 않는 듯 했다. 사회 규범상 남들이 알
까봐 숨기고 은밀하게 하는 사랑이였지만 엄마나 선자 누나나 당사자들은 행복해 했다. 그 외에 우리에게 중요
한 건 없었다.
어쩌면 우리들의 핏속엔 근친에 대한 열망이 가득 녹아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그것이 나를 엄마를 선자
누나를 이렇게 만들었을지도 몰랐다. 그렇기에 선희 누나도 선미도 나에게는 누이요 또 사랑스런 여자로 동시에
비춰지는지도 몰랐다.
엄마는 엄마이면서 내 여자였고 선자 누나도 누나이면서 내 여자였다. 두 관계다 나에겐 소중했다. 엄마냐 여자
냐를 선택하라면 나는 결정을 못 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의 관계는 안전했고 더욱 돈독해질수 있었다. 소주를
한입에 털어 넣고 선희 누나를 바라 봤다.
"큰 누나.........축하해........그리고 고맙데이........."
"머가?......."
"집에서 도와줘야 하는데.......오히려 신세만 지고.......내가 나중에 다 갚아주께......"
"별 소리 다 한다......이걸로도 부족하데이......내 결혼해서도 계속 도울꺼라......"
"그러지 말고 잘살그라......"
"니 자형 될 사람하고도 얘기 다 끝났다......니 졸업할때까지 p년 더 도와한다고......."
나는 답답함에 술을 들이켰다. 어릴때 이후로 가난을 창피하다는 생각을 해 보지 않았지만 큰 누나의 말을 듣고
나는 가난이 싫어졌다. 제대하고 학교 졸업하면 죽어라 벌 것이다. 그래서 엄마와 세 누이들에게 있는 한을 풀어
줄 것이다.
술잔을 내려 놓자 선자 누나가 냉큼 잔을 채웠다. 선자 누나를 바라 보자 무표정한 듯 했지만 입가에 얹혀 있는
웃음을 나는 볼 수 있었다. 두 눈은 언제나 나에게 고정이 되 있었다. 내가 바라 보자 내 눈을 잠깐 바라 본
누나가 고개를 숙였다.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였다.
술상을 물리고 우리는 각자의 방으로 뿔뿔히 흩어졌다. 나는 자리에 누웠지만 집에 왔다는 사실에 흥분이 되어서
쉽게 잠을 이루지 못 했다. 안방에는 엄마가 거실 건너 작은 방엔 선자 누나가 내 좆을 떠올리며 같은 심정으로
잠을 못 이룰지 몰랐다.
하지만 누구도 서로의 방을 침범하지는 못 한 것이다. 만약 그러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무서운 일이 벌어질
것을 다들 잘 알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술기운이 올라 오면서 흥분이 진정이 되지 않았다.
이대로는 도저히 잠을 들기 어려울 것 같았다.
선자 누나는 세 자매가 같이 자니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 선자 누나를 몰래 불러 내더라도 누나가 이런 상황에서
나하고 도저히 씹을 할 것 같지 않았다. 그리고 나도 엄마가 건너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선자 누나와 아무것도
못 할 것이다.
하지만 엄마가 내 방으로 온다면 거의 백프로 안심이다. 아버지는 술이 취해 주무시고 선자 누나는 내 방으로 건
너 올 용기가 절대 없을 것이다. 선자 누나는 다른 가족이 있으면 나를 보고 잘 웃지도 않았다. 다른 식구들은
선자 누나의 성격이 원래 그러니 그려러니 하고 말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렸다. 자리에서 일어나 앉자 머리가 맑아졌다. 시계를 보자 한시가 되가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거실로 나와 물을 마셨다. 냉장고 여닿는 소리가 나고 물 마시는 소리가 나고 나는 잠시 서 있
었다.
역시나 잠시 후 안방문이 열리며 엄마가 나왔다. 내 생각이지만 엄마도 역시 내 생각에 자고 있지 않은 듯 했다.
아버지의 코 고는 소리가 거실에서도 들렸다.
"목 말라 깼나?......"
"야......"
나는 대답을 하며 엄마의 손을 잡고 내 방으로 무조건 끌었다. 엄마는 내 손길에 순순히 응하면서 선자 누나가
자는 방을 흘낏 바라 보고는 아까와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피곤할텐데.......어여 들어가 자......."
"야......."
나는 엄마의 의중을 알았다. 엄마는 말과 달리 안방문을 밖에서 닫았다. 혹시라도 다른 누이들이 깨어 있더라도
엄마가 안방으로 들어 가 방문을 닫는지 알 것이다. 엄마의 치밀함이 엿보였다. 엄마는 까치발을 들고 발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걸었다.
엄마와 나는 방으로 들어 와 나란히 누웠다. 내 방은 작았다. 보통때 잘쓰지 않는 짐들이 쌓여 있어 둘이 눕기에
딱 맞는 자리만 남았다.
"엄마.....보고 싶었다....."
"흐흥~.....엄마도 우리 아들 보고 싶었다......엄마 보고 싶어가 못 잤나?........"
"오야......엄마 얼굴이 어른거려 도저히 잠을 못 자것다........"
"호호........"
엄마는 기분이 좋은지 작게 웃었다. 아무리 아들이라도 자신을 그리워하고 보고 싶었다고 하자 여자의 감성이
살아나면서 기분이 좋아진 듯 했다. 나는 망설임 없이 손을 움직여 엄마의 젖을 움켜 쥐었다. 엄마는 상체를 비
틀어 자세를 잡으며 내 손이 편하게 젖을 만지게 해 주었다.
엄마의 두툼하고 두리뭉실한 가슴이 내 손 가득 잡혀 들었다. 굵고 단단한 유두가 내 손바닥을 간지럽혔다.
"매일 엄마하고 하는 꿈 꿨데이......"
"머?......"
"씹.......지금도 너무 하고 싶데이........해 줄꺼제?......."
"................"
"와?.......안해줄꺼가?..........엄마는 내하고 하고 싶지 않나?........"
내 얼굴에 거의 맞닿아 있는 엄마가 숨을 쉴때마다 숨결이 내 얼굴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엄마는 엄마데이........우예 아들한테 그걸 해 달라고 매달리것노..........선호 니가 알아서 하는기라...."
"엄마........."
엄마는 그랬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엄마와 수 많은 씹을 했지만 거의 내가 원하고 내가 이끄는 대로 따라 왔
다. 물론 행위가 시작되면 뜨겁게 타 오르며 나를 받아 들였지만 자신이 먼저 나를 유혹하지는 않았다. 내가 제
대를 하고 독립을 했을 때도 나를 가끔 찾아 오면 언제나 내 손길을 기다리기만 했다.
아주 가끔은 기다림에 지치면 옷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바지나 치마를 벗는게 나를 유혹하는 행동의 전부였다. 엄
마는 뜨거웠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며 순종하는 전형적인 여인이였다. 나에게 엄마로써도 여자로써
도 어느 것 하나 치우침이 없었다.
나는 일어나 앉아 엄마의 옷을 하나씩 벗겨 냈다. 엄마는 수줍은 색시처럼 내 손길에 따라 움직이며 나를 도와
주었다. 컴컴한 방이였지만 어둠에 익숙해진 내 눈에 엄마의 풍만한 몸매가 한눈에 들어 왔다. 나도 순식간에
옷을 벗어 던지고 엄마의 몸 위로 비스듬히 올라타며 엄마를 안았다.
엄마의 피부는 너무 부드러웠다. 선자 누나의 피부도 부드러웠지만 탱탱한 탄력이 느껴지는 피부라면 엄마는 부
드러우면서 푸근한 느낌의 피부였다. 내가 입술로 엄마의 입술을 덮고 빨기 시작하자 엄마는 호응을 해주지 않
었다.
여자들의 입은 또 다른 정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무리 보지에 좆을 꽂아도 입술을 못 가졌다면 그 남자는
그 여자의 사랑을 얻지 못 한 것이다. 엄마는 그 순간 나를 남자로 받아 들일지 아닌지를 갈등하고 있었다. 아무
리 아들하고 씹을 하면서 쾌락에 몸부림쳐도 마음속의 남자는 아버지 하나일 것이다.
나는 욕심을 부렸다. 혀를 뱀처럼 움직여 엄마의 꽉 물린 이를 열려고 시도를 했다. 하지만 입술은 피하지 않던
엄마도 꼭 다물린 이 사이는 열리지 않았다. 어쩌면 그것이 엄마가 아버지에게 지키고 싶은 마지막 정조였는지도
몰랐다.
나는 한참 시도를 하다 포기를 했다. 아들 걱정에 자신의 가랭이를 서슴없이 벌려 주었던 엄마였지만 남자의
좆이 그리워 몸부림치는 색녀는 아니였다. 어쩌면 내가 엄마를 원하지 않았다면 엄마는 죽을때까지도 나를 기다
리지 않을지도 몰랐다.
나는 입술을 내려 엄마의 목덜미를 ?아 올리고 한껏 일어서 있는 유두를 물었다. 엄마가 한숨같은 신음을 뱉어
냈다. 내 혀가 유두를 감아 돌리자 엄마의 두 팔이 내 머리를 안았다. 내가 유두를 희롱하면서 한 손을 내려 엄
마의 다리 사이로 집어 넣자 엄마가 다리를 활짝 벌렸다.
내 손이 아무 저항없이 엄마의 보지에 닿으며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엄마와 씹을 하면 언제나 마음이 편
해진다. 손바닥 전체에 보지물을 바르고 천천히 쓰다듬었다. 내 입에서는 유두가 휘둘리며 깨물리고 튕겨 졌다.
내 손바닥이 보지를 가르지 않고 전체를 천천히 쓸어 주자 엄마는 서서히 애가 타는 듯 했다.
엄마의 허리가 위 아래로 일렁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입에서는 작은 신음과 중얼거림이 흘러 나왔다. 나는 더욱
느긋하게 엄마의 몸을 애무했다. 점점 급해지는 건 엄마였다. 참다 못한 엄마가 손을 내려 내 손을 잡더니 자신
의 보지에 강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때서야 나는 중지를 쭉 펴 엄마의 보지 날개를 벌리고 골짜기를 양쪽으로 갈랐다. 내 손가락이 보지를 가르자
엄마의 신음이 더 커졌다. 골짜기 안쪽은 보지물의 홍수가 나 있었다. 내 중지는 순식간에 축축하게 젖으면서
질척 거렸다.
엄마의 보지가 움찔거리는게 손끝에 느껴졌다.
"엄마......엄마 보지가 움직여......"
"음~~~~....아우~.....선호야.....엄마 미치것다......엄마 좀 어떻게 해도.....아후~~~~~"
내 손가락이 엄마의 콩알은 건드리자 엄마의 허리가 흠칫 떨더니 나를 안은 엄마의 팔에 힘이 잔뜩 들어 갔다.
엄마의 보지 콩알이 딱딱하게 내 손끝에 걸렸다. 중지 양 옆의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 날개를 벌리고 중지를
구부려 콩알을 꾸욱 누르자 엄마의 허리가 펄쩍 뛰어 올랐다.
"어헉~!!!!!....엄마.....아부지........어이구.....내 죽어요........아유~~~~~우......"
나는 엄마의 콩알을 꾹 누르며 강하게 비볐다. 엄마의 다리가 확 닫히면서 내 손을 꽉 물었다. 하지만 내 중지는
더 압박을 받으며 콩알을 누르는 효과가 더 커졌다. 엄마는 다리를 다시 확 벌렸다 오무렸다. 엄청난 쾌감에 엄
마는 어쩔줄을 모르고 허우적 거렸다.
급기야 엄마가 손톱으로 내 팔을 할퀴며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내 손을 잡아 뽑았다. 나는 손이 뽑혀 나오자 바
로 엄마의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내 얼굴을 엄마의 보지 앞에 가져 가자 시큼한
보지물 냄새가 훅 하고 올라 왔다.
나는 혀를 쓰지 않고 입술로 콩알을 물고 빨아 당기며 잇사이에 끼우고 이로 물고 혀끝으로 희롱을 하자 엄마의
다리가 다시 오그라 들면서 내 얼굴을 양 옆에서 강하게 조이기 시작했다. 나는 죽기 살기로 엄마의 콩알을 물고
늘어졌고 엄마는 벗어 날려고 발버둥 쳤다.
엄마의 신음이 울음 소리로 바뀔때까지 나는 집요하게 콩알을 물고 늘어졌다. 엄마의 보지에 대어져 있던 내 입
술이 뜨끈해지더니 엄마의 보지물이 울꺽이며 밀려 나왔다. 엄마의 허리는 허공에 떠서 바르르 떨고 있었다. 엄
마는 울고 있었다.
나는 얼굴을 들고 엄마의 다리를 벌렸지만 의외로 굳게 닿혀 있었다. 내가 혀로 허벅지 안쪽을 ?자 엄마의 다리
가 급하게 벌어졌다. 나는 내 좆을 잡고 엄마 보지쪽으로 움직였다. 내 좆 끝에 좆물이 방울졌다가 흘러 내리며
아래로 길게 늘어졌다.
내 손에 잡힌 좆이 뜨끈 뜨끈하면서 껄떡이며 숨을 쉬었다. 그렇게 고대하던 보지속으로 드디어 들어 가는 것이
였다. 하지만 나는 서두르지 않고 귀두로 엄마의 갈라진 골짜기 안쪽을 쓸어 올렸다. 내 귀두에 엄마의 보지물이
축축하게 젖어 들면서 찌걱 찌걱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귀두 끝에 느껴지는 골짜기 안쪽은 따뜻하면서 미끌거렸다. 위 아래로 움직이며 엄마의 보지살을 뭉개던 귀두
끝에 엄마의 콩알이 걸렸다 튕겨 지자 엄마가 허리를 발작적으로 떨었다.
"아훅~!!!!!....여보......빨리......내 죽어요......아이고......선호 아부지....얼른요...."
나는 귀두의 끝 부분에 엄마의 콩알을 맞추고 좆으로 내려 치기 시작했다. 소리가 크게 울렸지만 그 순간엔 참을
수가 없었다. 내 귀두가 콩알을 내려치자 엄마가 입을 틀어 막고 허리를 음탕하게 돌려 대기 시작했다. p번 내
려치고 귀두로 비비다 다시 내려치고를 반복하자 엄마가 다시 울기 시작했다.
"흑흑.....여보......제발.....내가 잘못했어요.....흑흑....으흑~!....내 좀 살려줘요.....선호 아부지...."
엄마는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하고 짜증을 많이 냈지만 마음속으로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듯 나하고 씹을 하다
흥분이 되면 언제나 아버지에게 잘못을 빌었다. 나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좆을 아래로 내리고 엄마의 보지에
귀두를 걸쳤다.
엄마가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활짝 벌리며 내 좆을 받아 들일 준비를 했다. 허리에 힘을 주고 천천히 귀두만 밀어
넣고 잠시 멈추고 숨을 몰아 쉬었다. 엄마의 보지 입구 근육이 잔뜩 수축하면서 귀두끝을 강하게 물었다. 나는
작게 신음을 토해 냈다.
내 좆을 빡빡하게 조이는 엄마의 보지 근육이 살아 있는 듯 오물거리며 귀두를 씹었다. 선자 누나도 내 좆을
오물거리며 씹지만 아이를 넷이나 자연 분만으로 낳은 엄마의 보지 힘은 못 따라 갔다. 이렇게 내 좆을 자극적
으로 씹는 건 엄마만의 전매 특허였다.
아래를 내려다 보자 귀두만 사라진 내 좆이 엄마의 보지에 꽂혀 있었다. 씹은 좆과 보지로만 하는게 아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향기를 마시고 몸으로 느끼면서 하는 종합 예술이다. 엄마 보지에 절반쯤 박혀 있는
내 좆을 보자 바로 귀두가 아릿해졌다.
나는 시선을 엄마 얼굴로 올렸다. 엄마의 얼굴은 기묘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고통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쾌락을
느끼는 것도 아닌 일그러진 얼굴이었다. 아들의 좆을 받아 들이며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느끼는 듯한 그 표정에
나는 도착적인 쾌감을 느꼈다.
엄마는 마음의 고통과 육체의 쾌락 사이에서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나에게 매달렸다. 엄마의 두 팔이 내 허리를
감더니 자신쪽으로 강하게 당겼다. 나는 더 참지 않고 강하게 엄마의 보지속에 좆을 박아 넣었다.
"어윽~!!!!!...헉헉~~!!!!!아우......여....여보.....좋아요.......아휴....."
나는 좆을 끝까지 박아 넣고는 엄마 위로 엎드리며 강하게 안았다. 엄마도 두 다리를 올려 세우면서 내 허리를
감아 안고 두 팔로 내 목을 안았다.
"엄마......헉헉~.....엄마......보지 너무 좋아......"
"아음~.....아~~~~...내도 좋다.....엄마도 좋아 죽것다......빨리 움직이도......흑~!!!!"
내가 좆을 움직이며 왕복을 시작하자 엄마도 본격적으로 중얼거리며 쾌락에 빠져 들기 시작했다.
"헉헉.....엄마....보지가 뜨거워......헉헉....."
"아우.....그래.....내 보지 불난데이.......아우~아우~.....내 보지 불나요......"
"아~헉헉.....당신 보지가 씹어......내 좆을 꼭꼭 씹어......"
"아이고....아우.....여보......더 쎄게.....흑흑....."
한치의 빈틈도 없이 안고 서로의 귀에 대고 떠드는 음탕한 말에 우리는 금세 정상으로 달려 갔다. 내 좆이 힘줄
을 튕기며 좆물을 더 깊이 자궁속에 쏟아 넣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엄마.....나올라 그래.....좆물이....내 좆물이......헉헉....."
"아이고.....아휴~.....내도 내도....몰라 몰라....여보 해줘요....아흑~!"
"내 싼다......여보 내 싼다......어흑~....."
"아으~~~~~ㄱ.......싸요.....내도 싸요......어엉~~~~흑......"
내 좆 끝이 툭 터져 나가면서 좆물이 강하게 튕겨져 나가며 엄마의 자궁속으로 쏟아져 들어 갔다. 엄마의 보지가
급하게 굳어졌다. 돌처럼 단단해지면서 내 좆을 조였다. 나는 오랜만에 느끼는 너무나 강한 쾌감에 눈앞이 아득
해지면서 잠시 정신을 잃었다.
아주 잠깐이였지만 강렬한 느낌이 척추를 ?어 내렸다. 그 순간 길고 긴 꿈을 꾸었다. p초의 순간에 나는 선희
누나와 선자 누나, 그리고 선미까지 모두와 씹을 하고 좆물을 싸는 꿈을 꾸었다. 나의 쾌감은 순식간이였지만
또 영원처럼 길게 느껴졌다.
나는 엄마의 흐느낌에 정신을 차렸다. 엄마는 내 큰 덩치에 깔려 아직도 쾌락에 몸을 떨며 흐느끼고 있었다. 엄
마의 꿈은 나보다 훨씬 길었다. 지금 이 순간 엄마는 어떤 꿈을 꾸는지 궁금했다. 엄마는 어쩌면 이 순간 자신의
배 위에 올라타 있는 남자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못 느낄지 몰랐다.
엄마는 흥분을 하면 나를 아버지로 받아 들였다. 버릇이 榮쩝?아니면 무의식적으로 아버지를 떠 올리는지는 잘
몰랐다. 아무렴 어떤가. 어쨌든 엄마의 배 위에서 좆질은 내가 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엄마와 씹을 하는 그 순
간이 중요했지 엄마가 누구를 떠 올릴지는 엄마의 선택이고 꿈이라 생각했다.
엄마와 나는 사지를 벌리고 쾌락의 여운을 즐겼다. 우리의 사타구니는 서로의 씹물로 번들거렸지만 엄마도 나도
닦을 생각을 못 하고 그냥 널부러져 있었다.
"엄마......."
".........응........"
"좋았나?.........."
"............."
엄마는 혀로 바짝 말라버린 입술을 축이며 말을 못 했다. 엄마는 대답을 안하는게 아니고 못 하는 거였다.
"내 이런거 잊고 살았는데........겁난데이........"
"괘안타.......내 언제라도 엄마한테 씹해줄꺼라........"
"........흐흥~.......니 장가 가면 우예........며느리 얼굴 우째 볼라고.........엄마는 괘안타......
니가 좋은 여자 만나 장가 가면......손자나 키우면서 살면 된다....."
손자 얘기가 나오자 나는 엄마 보지에 그대로 싸 놓은 좆물이 생각났다.
"......오늘은 괘안나?......."
"응?......머가?........."
"아 안생기나 말이다......."
"모르제..........호호......와? 겁나나........."
"쳇.....겁은 무슨........아 생기믄 낳아 키우라.......손자 대신에........."
엄마가 내 팔을 꼬집으며 웃었다.
"이놈이 이제는 아예 지엄마를 씨받이로 생각하네......호호..... "
엄마의 말이 나를 자극했다. 처음엔 씹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과 엄마라는 사실보다 보지 달린 여자라는 사실에
엄마와 씹을 했다. 물론 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박았다는 가학적인 쾌감도 있었지만 그때는 엄마라는 사실보다
내 욕정을 푸는게 우선이였다.
그렇지만 엄마와의 사이가 점점 깊어 지면서 엄마의 희생과 사랑을 알았고 나는 엄마를 엄마로써 또 여자로써 진
심으로 사랑하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가 선자 누나처럼 아이를 원하고 낳아 키운다면 내 입장에선 절대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와?.....이왕 키울꺼면 손자보다는 그냥 내 아를 낳아 키우는게 더 낳제......."
"이 녀석이 엄마한테 몬 하는 소리가 읍네.......내가 우예 아들 아를 낳아 키우나....."
"엄마 말이 지금 그렇찮애.......슬슬 내 약이나 올리고......."
"어유~ 그러셔서 골이 나셨구만.......호호......그럼 이 엄마가 우리 선호 아 하나 낳아주까?....."
"고마 놀리그라.........진짜 낳을 것도 아이면서.......쳇!......""
"호호......혹시 아나 오늘 생길지......내 아 생기면 꼭 낳아 주께......이제 화푸셔요.....호호...."
"진짜 아를 낳을수 있나?........"
"하모......호호......엄마도 여잔데 씨를 받으면 와 못 낳것노......"
"그게 아이고 내 아를 낳을 수 있냐고?......."
"호호.......그거도 얼마든지 할수 있제........그리 몬할뿐이지만서도......킥킥...."
엄마는 나를 놀리고 있었다. 나는 엄마하고의 대화를 포기를 하고 말았다.
엄마는 내 반응에 웃으며 즐거워 했다. 아들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어린 남자를 골리는 재미가 좋은 듯 했다.
엄마가 한참 웃더니 기운을 차린 듯 일어나 앉아 벗어 논 치마를 들고 몸을 대충 가리더니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내 방문을 열어둔 체 거실에 있는 빨래 건조대에서 수건을 한장 챙겨 다시 조심스럽게 들어 오더니 문을 소리
안나게 닫았다. 엄마는 가리나 마나한 치마를 한쪽에 던져 놓고는 내 옆으로 앉았다. 치마를 던지자 살이 오른
엄마의 몸이 뽀얏게 들어 났다.
투실 투실한 젖은 아래로 늘어졌지만 크기가 상당해서 형태가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어 내 눈에 유난히 도드라
지게 보였다. 아랫배도 적당히 나와 있어 육감적으로 보였다. 엄마는 내 옆에 앉더니 내 좆을 손으로 잡더니
바로 입으로 내 좆을 빨기 시작했다.
"후룹~....후루룹....쩝...후룩....."
엄마가 고개를 들고는 수건으로 내 좆을 꼼꼼히 닦기 시작했다.
"내일 목욕탕 댕겨 오그라.......알았제......."
"오야......."
"호호.......어리니 좋긴 좋구나......또 골이 났데이........"
"구럼 엄마가 빠는데 안 서면 그게 이상하제..........엄마 한번 더 할까?........"
"어유.....楹?.....늙은 엄마 고마 괴롭히고 주무셔요........내도 건너 가야제....."
"엄마 쫌만 더 있다......응?....으응?........"
"참내.....군대를 간 녀석이 아직 어리광이고........"
"아무리 그래도 엄마는 엄마잖애........"
"허이구~......그걸 아는 놈이 엄마한테 덤비노......세상에 엄마한테 그러는 놈이 어데 있노?......"
"와?......있잖애......"
"어데?......"
"여.....엄마 아들.....킥킥......"
"참말로......지금 엄마 놀리나.........."
"엄마도 아까 내 놀렸잖애...........이리 누버라......"
내 좆을 다 닦고 당신의 보지까지 꼼꼼하게 다 닦은 엄마를 내 옆에 끌어다 눕혔다.
"잠깐만......옷 좀 입는동 해야제......"
"그냥 있어라......"
엄마는 마지 못한 듯 내 옆에 누웠다. 나는 엄마 마음이 또 바뀔까봐 바로 사지로 엄마를 옳아 매면서 꼭 안았
다. 엄마는 말과 달리 내 품에 폭 안겨 들었다.
"내 우리 부대에서 우리하고 같은 사람 만났데이......."
"먼 소리고?........"
나는 선자 누나가 면회 왔을때 보았던 얘기를 엄마에게 해 주었다. 엄마는 처음엔 놀라는 것 같더니 나하고의 처
지를 떠 올리고는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떡였다. 같은 엄마로써 그 여자를 이해했을 것이다. 나는 엄마에게
그런 얘기를 해줌으로써 엄마가 마음에 짐을 덜기를 바랬다.
거기다 나는 말도 안되는 뻥을 덧붙였다. 그런 모자 관계가 제법 많다는 뻥을 쳤다. 아들의 아기를 낳은 엄마도
있다고 뻥을 칠때 엄마는 못 믿겠다는 표정을 했지만 눈빛은 유난히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면회 오는 애인중에
는 누나, 여동생같은 남매 관계도 많다고 했더니 엄마는 심각하게 고개를 끄떡였다.
엄마는 내 얘기를 백프로 믿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내린 듯 했다. 우선 우리의 관계가 정
상적인 모자 관계가 아니니 그럴만도 했다. 그런 남매를 본적 있냐는 물음에 나는 혹시 몰라 직접 보지는 못
하고 얘기만 들었다고 했다.
괜히 긁어서 부스럼이라고 그쪽을 부각시켜 선자 누나와의 관계가 더 어려워 질수 있기 때문이였다. 엄마는 내
말에 많은 호기심을 보였다. 엄마가 아들의 아기를 낳은 것과 남매 얘기를 많이 물어 보았다. 아무래도 엄마에게
는 가장 현실적인 물음이였을 것이다.
나는 모든 상상력과 내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의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어쩌면 나는 선자 누나와의 미래를 생각
해 엄마에게 미리 포석을 깔았는지도 몰랐다. 나는 엄마에게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남매지간이 많다고 가장 큰
뻥을 서슴없이 쳐대고 있었다.
자 누나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더 기쁘고 흥분이 되었다. 부대에서 집으로 가는 시간이 천년처럼 길게
느껴졌다.
선희 누나와 선자 누나가 돈을 합쳐서 구한 집은 내가 봐도 꽤 근사해 보였다. 계단을 두개쯤 내려가는 반 지하
였지만 채광도 제법 좋았고 엄마 아버지, 선자 누나와 막내 선미 이렇게 네 식구가 살았는데 엄마 아버지가 쓰는
안방과 선자 선미 두 자매가 쓰는 방 말고도 나 혼자 쓸 조그만 방이 하나 더 있는 그 집이 나는 무척 마음
에 들었다.
불행히도 선자 누나와 둘만의 공간이 없다는게 불만이고 또 작은 방이 따로 있어 엄마와 자는게 힘들어 졌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시골집은 팔지 않았다. 아버지가 끝까지 반대를 했고 아버지는 시골집서 살다시피
하면서 계속 농사를 짓고 사셨다.
아버지는 한달에 한 두번 올라오고 엄마가 한 두번 내려가서 아버지 살림을 챙겨 주었다. 엄마는 아버지가 괜한
고집을 피운다고 짜증을 내셨지만 십년쯤 지나 시골 마을이 개발이 되면서 땅값이 치솟자 엄마의 불만은 쏙 들어
가 버렸다.
엄마의 눈물 어린 환대를 받고 큰 누나 결혼식 때문에 올라 와 계시던 아버지도 오랜만에 보는 아들이 군복을 입
고 나타나자 기뻐하면서 반겨 주셨다. 큰 누나의 결혼식이 삼일 정도 남은 시기라 집안은 어수선 했다. 얼마후
학교를 마친 선미가 와서 나한테 매달리며 좋아했다.
선미는 볼때마다 성숙해졌다. 내 목에 매달려 안길때 풍기는 향기는 완전히 성숙한 여자의 그것이였다. 키도 선
자 누나나 선희 누나만큼 크고 몸매도 거의 완전하게 성숙한 선미를 안을때 내 좆은 바로 일어 섰다. 세월이 흘
러 모두가 성인이 되고 났을때 선미는 두 누이보다 월등이 돋보이며 나를 사로 잡았다. 훗날의 얘기였다.
날이 저물고 선희 선자 누나가 거의 같은 시간에 퇴근을 해서 들어 왔다. 두 누이는 첫 휴가 나온 나를 위해
불고기꺼리를 두 손 가득 들고 들어 왔는데 집에는 엄마가 준비한 불고기가 또 있어서 나는 휴가 내내 때마다
불고기로 포식을 했다.
그 후로 나는 불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질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저녁을 먹으면서 아버지와
시작한 술이 서너병을 넘자 아버지는 못 견디고 잠이 드셨다. 아버지가 눕자 선희, 선자 누나가 나와 대작을 해
주었다.
두명의 누이가 내 앞에 앉고 엄마도 한켠에 앉아 계셨다. 선미는 내 옆에 붙어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생글 거리
고 있었다. 우리집 여자가 나를 중심으로 모두 다 앉아 있는데 내 마음은 뿌듯하고 충만했다. 두 여자 엄마와
선자 누나는 내 여자였다.
내 품에 안겨 쾌락의 몸을 떨고 그럼으로 행복해 하는 그런 두 여자였다. 선희 누나도 그리고 선미도 기회가 온
다면 나는 주저없이 사랑을 할 것이다. 엄마의 보지를 탐험하고 선미와의 짧은 경험으로 일찍 여자를 알게 되었
고 선자 누나를 통해 완전한 남자로 태어났다.
그 모두가 나와 피를 나눈 가족이였다. 열달을 품었다 세상에 내어 준 엄마 그리고 같은 자궁에서 태어난 같은
피붙이였다. 그렇게 친혈육으로 인해 여자를 알았고 그 여자들 이외에는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 오지 않았다.
내 주위에 앉아 있는 네명의 여자들만이 나를 흥분시키고 또 만족을 시켜주는 존재들이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유를 알수가 없었다. 그저 내가 타고난 운명이라 생각했다. 나는 그 운명을 후회해 본 적
도 없었고 오히려 그런 운명을 타고 난 것을 고맙게 생각했다. 나를 잉태해서 열달간 품었던 자궁에 좆물을 토
하며 쾌락에 몸부림치는 그런 운명을 누구나 쉽게 타고 나는 건 분명 아닐 것이다.
엄마도 선자 누나도 나하고의 그런 관계를 크게 잘못 榮鳴?생각을 하지 않는 듯 했다. 사회 규범상 남들이 알
까봐 숨기고 은밀하게 하는 사랑이였지만 엄마나 선자 누나나 당사자들은 행복해 했다. 그 외에 우리에게 중요
한 건 없었다.
어쩌면 우리들의 핏속엔 근친에 대한 열망이 가득 녹아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그것이 나를 엄마를 선자
누나를 이렇게 만들었을지도 몰랐다. 그렇기에 선희 누나도 선미도 나에게는 누이요 또 사랑스런 여자로 동시에
비춰지는지도 몰랐다.
엄마는 엄마이면서 내 여자였고 선자 누나도 누나이면서 내 여자였다. 두 관계다 나에겐 소중했다. 엄마냐 여자
냐를 선택하라면 나는 결정을 못 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의 관계는 안전했고 더욱 돈독해질수 있었다. 소주를
한입에 털어 넣고 선희 누나를 바라 봤다.
"큰 누나.........축하해........그리고 고맙데이........."
"머가?......."
"집에서 도와줘야 하는데.......오히려 신세만 지고.......내가 나중에 다 갚아주께......"
"별 소리 다 한다......이걸로도 부족하데이......내 결혼해서도 계속 도울꺼라......"
"그러지 말고 잘살그라......"
"니 자형 될 사람하고도 얘기 다 끝났다......니 졸업할때까지 p년 더 도와한다고......."
나는 답답함에 술을 들이켰다. 어릴때 이후로 가난을 창피하다는 생각을 해 보지 않았지만 큰 누나의 말을 듣고
나는 가난이 싫어졌다. 제대하고 학교 졸업하면 죽어라 벌 것이다. 그래서 엄마와 세 누이들에게 있는 한을 풀어
줄 것이다.
술잔을 내려 놓자 선자 누나가 냉큼 잔을 채웠다. 선자 누나를 바라 보자 무표정한 듯 했지만 입가에 얹혀 있는
웃음을 나는 볼 수 있었다. 두 눈은 언제나 나에게 고정이 되 있었다. 내가 바라 보자 내 눈을 잠깐 바라 본
누나가 고개를 숙였다.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였다.
술상을 물리고 우리는 각자의 방으로 뿔뿔히 흩어졌다. 나는 자리에 누웠지만 집에 왔다는 사실에 흥분이 되어서
쉽게 잠을 이루지 못 했다. 안방에는 엄마가 거실 건너 작은 방엔 선자 누나가 내 좆을 떠올리며 같은 심정으로
잠을 못 이룰지 몰랐다.
하지만 누구도 서로의 방을 침범하지는 못 한 것이다. 만약 그러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무서운 일이 벌어질
것을 다들 잘 알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술기운이 올라 오면서 흥분이 진정이 되지 않았다.
이대로는 도저히 잠을 들기 어려울 것 같았다.
선자 누나는 세 자매가 같이 자니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 선자 누나를 몰래 불러 내더라도 누나가 이런 상황에서
나하고 도저히 씹을 할 것 같지 않았다. 그리고 나도 엄마가 건너 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선자 누나와 아무것도
못 할 것이다.
하지만 엄마가 내 방으로 온다면 거의 백프로 안심이다. 아버지는 술이 취해 주무시고 선자 누나는 내 방으로 건
너 올 용기가 절대 없을 것이다. 선자 누나는 다른 가족이 있으면 나를 보고 잘 웃지도 않았다. 다른 식구들은
선자 누나의 성격이 원래 그러니 그려러니 하고 말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렸다. 자리에서 일어나 앉자 머리가 맑아졌다. 시계를 보자 한시가 되가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거실로 나와 물을 마셨다. 냉장고 여닿는 소리가 나고 물 마시는 소리가 나고 나는 잠시 서 있
었다.
역시나 잠시 후 안방문이 열리며 엄마가 나왔다. 내 생각이지만 엄마도 역시 내 생각에 자고 있지 않은 듯 했다.
아버지의 코 고는 소리가 거실에서도 들렸다.
"목 말라 깼나?......"
"야......"
나는 대답을 하며 엄마의 손을 잡고 내 방으로 무조건 끌었다. 엄마는 내 손길에 순순히 응하면서 선자 누나가
자는 방을 흘낏 바라 보고는 아까와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피곤할텐데.......어여 들어가 자......."
"야......."
나는 엄마의 의중을 알았다. 엄마는 말과 달리 안방문을 밖에서 닫았다. 혹시라도 다른 누이들이 깨어 있더라도
엄마가 안방으로 들어 가 방문을 닫는지 알 것이다. 엄마의 치밀함이 엿보였다. 엄마는 까치발을 들고 발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걸었다.
엄마와 나는 방으로 들어 와 나란히 누웠다. 내 방은 작았다. 보통때 잘쓰지 않는 짐들이 쌓여 있어 둘이 눕기에
딱 맞는 자리만 남았다.
"엄마.....보고 싶었다....."
"흐흥~.....엄마도 우리 아들 보고 싶었다......엄마 보고 싶어가 못 잤나?........"
"오야......엄마 얼굴이 어른거려 도저히 잠을 못 자것다........"
"호호........"
엄마는 기분이 좋은지 작게 웃었다. 아무리 아들이라도 자신을 그리워하고 보고 싶었다고 하자 여자의 감성이
살아나면서 기분이 좋아진 듯 했다. 나는 망설임 없이 손을 움직여 엄마의 젖을 움켜 쥐었다. 엄마는 상체를 비
틀어 자세를 잡으며 내 손이 편하게 젖을 만지게 해 주었다.
엄마의 두툼하고 두리뭉실한 가슴이 내 손 가득 잡혀 들었다. 굵고 단단한 유두가 내 손바닥을 간지럽혔다.
"매일 엄마하고 하는 꿈 꿨데이......"
"머?......"
"씹.......지금도 너무 하고 싶데이........해 줄꺼제?......."
"................"
"와?.......안해줄꺼가?..........엄마는 내하고 하고 싶지 않나?........"
내 얼굴에 거의 맞닿아 있는 엄마가 숨을 쉴때마다 숨결이 내 얼굴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엄마는 엄마데이........우예 아들한테 그걸 해 달라고 매달리것노..........선호 니가 알아서 하는기라...."
"엄마........."
엄마는 그랬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엄마와 수 많은 씹을 했지만 거의 내가 원하고 내가 이끄는 대로 따라 왔
다. 물론 행위가 시작되면 뜨겁게 타 오르며 나를 받아 들였지만 자신이 먼저 나를 유혹하지는 않았다. 내가 제
대를 하고 독립을 했을 때도 나를 가끔 찾아 오면 언제나 내 손길을 기다리기만 했다.
아주 가끔은 기다림에 지치면 옷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바지나 치마를 벗는게 나를 유혹하는 행동의 전부였다. 엄
마는 뜨거웠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며 순종하는 전형적인 여인이였다. 나에게 엄마로써도 여자로써
도 어느 것 하나 치우침이 없었다.
나는 일어나 앉아 엄마의 옷을 하나씩 벗겨 냈다. 엄마는 수줍은 색시처럼 내 손길에 따라 움직이며 나를 도와
주었다. 컴컴한 방이였지만 어둠에 익숙해진 내 눈에 엄마의 풍만한 몸매가 한눈에 들어 왔다. 나도 순식간에
옷을 벗어 던지고 엄마의 몸 위로 비스듬히 올라타며 엄마를 안았다.
엄마의 피부는 너무 부드러웠다. 선자 누나의 피부도 부드러웠지만 탱탱한 탄력이 느껴지는 피부라면 엄마는 부
드러우면서 푸근한 느낌의 피부였다. 내가 입술로 엄마의 입술을 덮고 빨기 시작하자 엄마는 호응을 해주지 않
었다.
여자들의 입은 또 다른 정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무리 보지에 좆을 꽂아도 입술을 못 가졌다면 그 남자는
그 여자의 사랑을 얻지 못 한 것이다. 엄마는 그 순간 나를 남자로 받아 들일지 아닌지를 갈등하고 있었다. 아무
리 아들하고 씹을 하면서 쾌락에 몸부림쳐도 마음속의 남자는 아버지 하나일 것이다.
나는 욕심을 부렸다. 혀를 뱀처럼 움직여 엄마의 꽉 물린 이를 열려고 시도를 했다. 하지만 입술은 피하지 않던
엄마도 꼭 다물린 이 사이는 열리지 않았다. 어쩌면 그것이 엄마가 아버지에게 지키고 싶은 마지막 정조였는지도
몰랐다.
나는 한참 시도를 하다 포기를 했다. 아들 걱정에 자신의 가랭이를 서슴없이 벌려 주었던 엄마였지만 남자의
좆이 그리워 몸부림치는 색녀는 아니였다. 어쩌면 내가 엄마를 원하지 않았다면 엄마는 죽을때까지도 나를 기다
리지 않을지도 몰랐다.
나는 입술을 내려 엄마의 목덜미를 ?아 올리고 한껏 일어서 있는 유두를 물었다. 엄마가 한숨같은 신음을 뱉어
냈다. 내 혀가 유두를 감아 돌리자 엄마의 두 팔이 내 머리를 안았다. 내가 유두를 희롱하면서 한 손을 내려 엄
마의 다리 사이로 집어 넣자 엄마가 다리를 활짝 벌렸다.
내 손이 아무 저항없이 엄마의 보지에 닿으며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엄마와 씹을 하면 언제나 마음이 편
해진다. 손바닥 전체에 보지물을 바르고 천천히 쓰다듬었다. 내 입에서는 유두가 휘둘리며 깨물리고 튕겨 졌다.
내 손바닥이 보지를 가르지 않고 전체를 천천히 쓸어 주자 엄마는 서서히 애가 타는 듯 했다.
엄마의 허리가 위 아래로 일렁이기 시작했다. 엄마의 입에서는 작은 신음과 중얼거림이 흘러 나왔다. 나는 더욱
느긋하게 엄마의 몸을 애무했다. 점점 급해지는 건 엄마였다. 참다 못한 엄마가 손을 내려 내 손을 잡더니 자신
의 보지에 강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때서야 나는 중지를 쭉 펴 엄마의 보지 날개를 벌리고 골짜기를 양쪽으로 갈랐다. 내 손가락이 보지를 가르자
엄마의 신음이 더 커졌다. 골짜기 안쪽은 보지물의 홍수가 나 있었다. 내 중지는 순식간에 축축하게 젖으면서
질척 거렸다.
엄마의 보지가 움찔거리는게 손끝에 느껴졌다.
"엄마......엄마 보지가 움직여......"
"음~~~~....아우~.....선호야.....엄마 미치것다......엄마 좀 어떻게 해도.....아후~~~~~"
내 손가락이 엄마의 콩알은 건드리자 엄마의 허리가 흠칫 떨더니 나를 안은 엄마의 팔에 힘이 잔뜩 들어 갔다.
엄마의 보지 콩알이 딱딱하게 내 손끝에 걸렸다. 중지 양 옆의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 날개를 벌리고 중지를
구부려 콩알을 꾸욱 누르자 엄마의 허리가 펄쩍 뛰어 올랐다.
"어헉~!!!!!....엄마.....아부지........어이구.....내 죽어요........아유~~~~~우......"
나는 엄마의 콩알을 꾹 누르며 강하게 비볐다. 엄마의 다리가 확 닫히면서 내 손을 꽉 물었다. 하지만 내 중지는
더 압박을 받으며 콩알을 누르는 효과가 더 커졌다. 엄마는 다리를 다시 확 벌렸다 오무렸다. 엄청난 쾌감에 엄
마는 어쩔줄을 모르고 허우적 거렸다.
급기야 엄마가 손톱으로 내 팔을 할퀴며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내 손을 잡아 뽑았다. 나는 손이 뽑혀 나오자 바
로 엄마의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내 얼굴을 엄마의 보지 앞에 가져 가자 시큼한
보지물 냄새가 훅 하고 올라 왔다.
나는 혀를 쓰지 않고 입술로 콩알을 물고 빨아 당기며 잇사이에 끼우고 이로 물고 혀끝으로 희롱을 하자 엄마의
다리가 다시 오그라 들면서 내 얼굴을 양 옆에서 강하게 조이기 시작했다. 나는 죽기 살기로 엄마의 콩알을 물고
늘어졌고 엄마는 벗어 날려고 발버둥 쳤다.
엄마의 신음이 울음 소리로 바뀔때까지 나는 집요하게 콩알을 물고 늘어졌다. 엄마의 보지에 대어져 있던 내 입
술이 뜨끈해지더니 엄마의 보지물이 울꺽이며 밀려 나왔다. 엄마의 허리는 허공에 떠서 바르르 떨고 있었다. 엄
마는 울고 있었다.
나는 얼굴을 들고 엄마의 다리를 벌렸지만 의외로 굳게 닿혀 있었다. 내가 혀로 허벅지 안쪽을 ?자 엄마의 다리
가 급하게 벌어졌다. 나는 내 좆을 잡고 엄마 보지쪽으로 움직였다. 내 좆 끝에 좆물이 방울졌다가 흘러 내리며
아래로 길게 늘어졌다.
내 손에 잡힌 좆이 뜨끈 뜨끈하면서 껄떡이며 숨을 쉬었다. 그렇게 고대하던 보지속으로 드디어 들어 가는 것이
였다. 하지만 나는 서두르지 않고 귀두로 엄마의 갈라진 골짜기 안쪽을 쓸어 올렸다. 내 귀두에 엄마의 보지물이
축축하게 젖어 들면서 찌걱 찌걱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귀두 끝에 느껴지는 골짜기 안쪽은 따뜻하면서 미끌거렸다. 위 아래로 움직이며 엄마의 보지살을 뭉개던 귀두
끝에 엄마의 콩알이 걸렸다 튕겨 지자 엄마가 허리를 발작적으로 떨었다.
"아훅~!!!!!....여보......빨리......내 죽어요......아이고......선호 아부지....얼른요...."
나는 귀두의 끝 부분에 엄마의 콩알을 맞추고 좆으로 내려 치기 시작했다. 소리가 크게 울렸지만 그 순간엔 참을
수가 없었다. 내 귀두가 콩알을 내려치자 엄마가 입을 틀어 막고 허리를 음탕하게 돌려 대기 시작했다. p번 내
려치고 귀두로 비비다 다시 내려치고를 반복하자 엄마가 다시 울기 시작했다.
"흑흑.....여보......제발.....내가 잘못했어요.....흑흑....으흑~!....내 좀 살려줘요.....선호 아부지...."
엄마는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하고 짜증을 많이 냈지만 마음속으로는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듯 나하고 씹을 하다
흥분이 되면 언제나 아버지에게 잘못을 빌었다. 나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 좆을 아래로 내리고 엄마의 보지에
귀두를 걸쳤다.
엄마가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활짝 벌리며 내 좆을 받아 들일 준비를 했다. 허리에 힘을 주고 천천히 귀두만 밀어
넣고 잠시 멈추고 숨을 몰아 쉬었다. 엄마의 보지 입구 근육이 잔뜩 수축하면서 귀두끝을 강하게 물었다. 나는
작게 신음을 토해 냈다.
내 좆을 빡빡하게 조이는 엄마의 보지 근육이 살아 있는 듯 오물거리며 귀두를 씹었다. 선자 누나도 내 좆을
오물거리며 씹지만 아이를 넷이나 자연 분만으로 낳은 엄마의 보지 힘은 못 따라 갔다. 이렇게 내 좆을 자극적
으로 씹는 건 엄마만의 전매 특허였다.
아래를 내려다 보자 귀두만 사라진 내 좆이 엄마의 보지에 꽂혀 있었다. 씹은 좆과 보지로만 하는게 아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향기를 마시고 몸으로 느끼면서 하는 종합 예술이다. 엄마 보지에 절반쯤 박혀 있는
내 좆을 보자 바로 귀두가 아릿해졌다.
나는 시선을 엄마 얼굴로 올렸다. 엄마의 얼굴은 기묘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고통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쾌락을
느끼는 것도 아닌 일그러진 얼굴이었다. 아들의 좆을 받아 들이며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느끼는 듯한 그 표정에
나는 도착적인 쾌감을 느꼈다.
엄마는 마음의 고통과 육체의 쾌락 사이에서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나에게 매달렸다. 엄마의 두 팔이 내 허리를
감더니 자신쪽으로 강하게 당겼다. 나는 더 참지 않고 강하게 엄마의 보지속에 좆을 박아 넣었다.
"어윽~!!!!!...헉헉~~!!!!!아우......여....여보.....좋아요.......아휴....."
나는 좆을 끝까지 박아 넣고는 엄마 위로 엎드리며 강하게 안았다. 엄마도 두 다리를 올려 세우면서 내 허리를
감아 안고 두 팔로 내 목을 안았다.
"엄마......헉헉~.....엄마......보지 너무 좋아......"
"아음~.....아~~~~...내도 좋다.....엄마도 좋아 죽것다......빨리 움직이도......흑~!!!!"
내가 좆을 움직이며 왕복을 시작하자 엄마도 본격적으로 중얼거리며 쾌락에 빠져 들기 시작했다.
"헉헉.....엄마....보지가 뜨거워......헉헉....."
"아우.....그래.....내 보지 불난데이.......아우~아우~.....내 보지 불나요......"
"아~헉헉.....당신 보지가 씹어......내 좆을 꼭꼭 씹어......"
"아이고....아우.....여보......더 쎄게.....흑흑....."
한치의 빈틈도 없이 안고 서로의 귀에 대고 떠드는 음탕한 말에 우리는 금세 정상으로 달려 갔다. 내 좆이 힘줄
을 튕기며 좆물을 더 깊이 자궁속에 쏟아 넣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엄마.....나올라 그래.....좆물이....내 좆물이......헉헉....."
"아이고.....아휴~.....내도 내도....몰라 몰라....여보 해줘요....아흑~!"
"내 싼다......여보 내 싼다......어흑~....."
"아으~~~~~ㄱ.......싸요.....내도 싸요......어엉~~~~흑......"
내 좆 끝이 툭 터져 나가면서 좆물이 강하게 튕겨져 나가며 엄마의 자궁속으로 쏟아져 들어 갔다. 엄마의 보지가
급하게 굳어졌다. 돌처럼 단단해지면서 내 좆을 조였다. 나는 오랜만에 느끼는 너무나 강한 쾌감에 눈앞이 아득
해지면서 잠시 정신을 잃었다.
아주 잠깐이였지만 강렬한 느낌이 척추를 ?어 내렸다. 그 순간 길고 긴 꿈을 꾸었다. p초의 순간에 나는 선희
누나와 선자 누나, 그리고 선미까지 모두와 씹을 하고 좆물을 싸는 꿈을 꾸었다. 나의 쾌감은 순식간이였지만
또 영원처럼 길게 느껴졌다.
나는 엄마의 흐느낌에 정신을 차렸다. 엄마는 내 큰 덩치에 깔려 아직도 쾌락에 몸을 떨며 흐느끼고 있었다. 엄
마의 꿈은 나보다 훨씬 길었다. 지금 이 순간 엄마는 어떤 꿈을 꾸는지 궁금했다. 엄마는 어쩌면 이 순간 자신의
배 위에 올라타 있는 남자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못 느낄지 몰랐다.
엄마는 흥분을 하면 나를 아버지로 받아 들였다. 버릇이 榮쩝?아니면 무의식적으로 아버지를 떠 올리는지는 잘
몰랐다. 아무렴 어떤가. 어쨌든 엄마의 배 위에서 좆질은 내가 하고 있지 않은가. 나는 엄마와 씹을 하는 그 순
간이 중요했지 엄마가 누구를 떠 올릴지는 엄마의 선택이고 꿈이라 생각했다.
엄마와 나는 사지를 벌리고 쾌락의 여운을 즐겼다. 우리의 사타구니는 서로의 씹물로 번들거렸지만 엄마도 나도
닦을 생각을 못 하고 그냥 널부러져 있었다.
"엄마......."
".........응........"
"좋았나?.........."
"............."
엄마는 혀로 바짝 말라버린 입술을 축이며 말을 못 했다. 엄마는 대답을 안하는게 아니고 못 하는 거였다.
"내 이런거 잊고 살았는데........겁난데이........"
"괘안타.......내 언제라도 엄마한테 씹해줄꺼라........"
"........흐흥~.......니 장가 가면 우예........며느리 얼굴 우째 볼라고.........엄마는 괘안타......
니가 좋은 여자 만나 장가 가면......손자나 키우면서 살면 된다....."
손자 얘기가 나오자 나는 엄마 보지에 그대로 싸 놓은 좆물이 생각났다.
"......오늘은 괘안나?......."
"응?......머가?........."
"아 안생기나 말이다......."
"모르제..........호호......와? 겁나나........."
"쳇.....겁은 무슨........아 생기믄 낳아 키우라.......손자 대신에........."
엄마가 내 팔을 꼬집으며 웃었다.
"이놈이 이제는 아예 지엄마를 씨받이로 생각하네......호호..... "
엄마의 말이 나를 자극했다. 처음엔 씹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과 엄마라는 사실보다 보지 달린 여자라는 사실에
엄마와 씹을 했다. 물론 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박았다는 가학적인 쾌감도 있었지만 그때는 엄마라는 사실보다
내 욕정을 푸는게 우선이였다.
그렇지만 엄마와의 사이가 점점 깊어 지면서 엄마의 희생과 사랑을 알았고 나는 엄마를 엄마로써 또 여자로써 진
심으로 사랑하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가 선자 누나처럼 아이를 원하고 낳아 키운다면 내 입장에선 절대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와?.....이왕 키울꺼면 손자보다는 그냥 내 아를 낳아 키우는게 더 낳제......."
"이 녀석이 엄마한테 몬 하는 소리가 읍네.......내가 우예 아들 아를 낳아 키우나....."
"엄마 말이 지금 그렇찮애.......슬슬 내 약이나 올리고......."
"어유~ 그러셔서 골이 나셨구만.......호호......그럼 이 엄마가 우리 선호 아 하나 낳아주까?....."
"고마 놀리그라.........진짜 낳을 것도 아이면서.......쳇!......""
"호호......혹시 아나 오늘 생길지......내 아 생기면 꼭 낳아 주께......이제 화푸셔요.....호호...."
"진짜 아를 낳을수 있나?........"
"하모......호호......엄마도 여잔데 씨를 받으면 와 못 낳것노......"
"그게 아이고 내 아를 낳을 수 있냐고?......."
"호호.......그거도 얼마든지 할수 있제........그리 몬할뿐이지만서도......킥킥...."
엄마는 나를 놀리고 있었다. 나는 엄마하고의 대화를 포기를 하고 말았다.
엄마는 내 반응에 웃으며 즐거워 했다. 아들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어린 남자를 골리는 재미가 좋은 듯 했다.
엄마가 한참 웃더니 기운을 차린 듯 일어나 앉아 벗어 논 치마를 들고 몸을 대충 가리더니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내 방문을 열어둔 체 거실에 있는 빨래 건조대에서 수건을 한장 챙겨 다시 조심스럽게 들어 오더니 문을 소리
안나게 닫았다. 엄마는 가리나 마나한 치마를 한쪽에 던져 놓고는 내 옆으로 앉았다. 치마를 던지자 살이 오른
엄마의 몸이 뽀얏게 들어 났다.
투실 투실한 젖은 아래로 늘어졌지만 크기가 상당해서 형태가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어 내 눈에 유난히 도드라
지게 보였다. 아랫배도 적당히 나와 있어 육감적으로 보였다. 엄마는 내 옆에 앉더니 내 좆을 손으로 잡더니
바로 입으로 내 좆을 빨기 시작했다.
"후룹~....후루룹....쩝...후룩....."
엄마가 고개를 들고는 수건으로 내 좆을 꼼꼼히 닦기 시작했다.
"내일 목욕탕 댕겨 오그라.......알았제......."
"오야......."
"호호.......어리니 좋긴 좋구나......또 골이 났데이........"
"구럼 엄마가 빠는데 안 서면 그게 이상하제..........엄마 한번 더 할까?........"
"어유.....楹?.....늙은 엄마 고마 괴롭히고 주무셔요........내도 건너 가야제....."
"엄마 쫌만 더 있다......응?....으응?........"
"참내.....군대를 간 녀석이 아직 어리광이고........"
"아무리 그래도 엄마는 엄마잖애........"
"허이구~......그걸 아는 놈이 엄마한테 덤비노......세상에 엄마한테 그러는 놈이 어데 있노?......"
"와?......있잖애......"
"어데?......"
"여.....엄마 아들.....킥킥......"
"참말로......지금 엄마 놀리나.........."
"엄마도 아까 내 놀렸잖애...........이리 누버라......"
내 좆을 다 닦고 당신의 보지까지 꼼꼼하게 다 닦은 엄마를 내 옆에 끌어다 눕혔다.
"잠깐만......옷 좀 입는동 해야제......"
"그냥 있어라......"
엄마는 마지 못한 듯 내 옆에 누웠다. 나는 엄마 마음이 또 바뀔까봐 바로 사지로 엄마를 옳아 매면서 꼭 안았
다. 엄마는 말과 달리 내 품에 폭 안겨 들었다.
"내 우리 부대에서 우리하고 같은 사람 만났데이......."
"먼 소리고?........"
나는 선자 누나가 면회 왔을때 보았던 얘기를 엄마에게 해 주었다. 엄마는 처음엔 놀라는 것 같더니 나하고의 처
지를 떠 올리고는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떡였다. 같은 엄마로써 그 여자를 이해했을 것이다. 나는 엄마에게
그런 얘기를 해줌으로써 엄마가 마음에 짐을 덜기를 바랬다.
거기다 나는 말도 안되는 뻥을 덧붙였다. 그런 모자 관계가 제법 많다는 뻥을 쳤다. 아들의 아기를 낳은 엄마도
있다고 뻥을 칠때 엄마는 못 믿겠다는 표정을 했지만 눈빛은 유난히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면회 오는 애인중에
는 누나, 여동생같은 남매 관계도 많다고 했더니 엄마는 심각하게 고개를 끄떡였다.
엄마는 내 얘기를 백프로 믿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내린 듯 했다. 우선 우리의 관계가 정
상적인 모자 관계가 아니니 그럴만도 했다. 그런 남매를 본적 있냐는 물음에 나는 혹시 몰라 직접 보지는 못
하고 얘기만 들었다고 했다.
괜히 긁어서 부스럼이라고 그쪽을 부각시켜 선자 누나와의 관계가 더 어려워 질수 있기 때문이였다. 엄마는 내
말에 많은 호기심을 보였다. 엄마가 아들의 아기를 낳은 것과 남매 얘기를 많이 물어 보았다. 아무래도 엄마에게
는 가장 현실적인 물음이였을 것이다.
나는 모든 상상력과 내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의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어쩌면 나는 선자 누나와의 미래를 생각
해 엄마에게 미리 포석을 깔았는지도 몰랐다. 나는 엄마에게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남매지간이 많다고 가장 큰
뻥을 서슴없이 쳐대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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