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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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 두 딸아이의 방을 들여다 보니 곤히 자고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안방의 문을 살며시 열어보았습니다.
와이프는 자고있더군요.
대충 겉옷을 거실에 벗어 놓고 간단히 씻었습니다.
방에 들어오니 옆으로 누워 깊이 잠든 와이프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순간 머릿속에 조금전에 여동생과 나눈 섹스가 스쳤습니다.
와이프에게 미안함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후~"
짧은 한숨을 쉬고는 와이프 옆에 누웠습니다.
내가 부정을 하고 온 상황...
와이프 입장에서 그건 확실히 불륜이고 부정이겠죠.
(... 미안하다~...)
가슴속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곤 뒤에서 끌어안았습니다.
"음... 자기왔어?... 밥은 먹었구?"
잠꼬대 처럼 와이프가 물어왔습니다.
전 작은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응, 먹었어. 그냥자~"
와이프와의 결혼생활이 불만족스럽거나 사랑하지 않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외도를 꿈꾸어 보진 않았죠.
하지만 동생을 사랑해주고 가슴을 나누어 주어야만 할 상황이 된것입니다.
가슴속 저변에서 작은 혼돈이 주리를 틀었습니다.
와이프에 대한 죄스러움 이전에 둘을 모두 안고 가야 할 이 상황에서
내가 이중성의 딜레마에 빠지지 말아야하고.
악마가 되지 않아야 하며,
와이프와 여동생, 이 두여자와 가정에 상처가 되지 않을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자면 그 복잡한 감정의 평형을 잘 유지해야 하겠죠.
그러자면 내 마음속에선 어느 정도의 타협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날 평소 같지 않게 잠을 쉽게 들지 못했습니다.
아침이 되어 눈이 떨어졌습니다.
핸드폰을 들어 시계를 보니 6시.
와이프가 내쪽으로 몸을 돌려 자고있었습니다.
어제의 미안함에 가볍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 미안함을 만회라도 해보자는 듯 섹스를 하고 싶었습니다.
손을 내려 보지 둔덕을 살며시 만져 주었습니다.
와이프는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몸을 돌려 바로 누이고는 잠옷위로 유방을 애무했습니다.
뜨거운 입김을 후욱~하고 유방에 불어주었습니다.
그제사 와이프가 선잠을 깼습니다.
오른손이 와이프의 팬티위 갈라진 곳을 찾아 꾸욱~ 눌러주었습니다.
와이프는 귀찮은 듯 몸을 틀었습니다.
"나 지금 섹스하고 싶어~ 왠지 지금 널 무쟈게 갖고싶은데..."
귀에 대고 속삭이고는 조금 빼는 와이프에게 보채듯 하였습니다.
"알았어~"
하고는 와이프가 팬티를 내리려 했습니다.
"아냐~ 오늘은 내가 알아서 해줄게.. 넌 서비스만 받아~"
왜그랬는지 그 순간 와이프에게 충실을 다해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했던 동생과의 섹스 때문이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아직 눈을 못뜬 와이프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손으론 팬티위에서 클리토리스의 위치를 꾸욱 누르고 천천히 돌리 애무했습니다.
와이프의 입이 그제사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혀를 윗입술과 이 사이에 넣어 좌우로 밀어주고 다시 하기를 반복햇습니다.
내혀가 와이프의 혀를 찾아 입안 깊이 밀고 들어갔습니다.
"으음~ ~"
와이프의 신음을 들으며 잠옷을 끌어올려 벗길 준비를 했습니다.
머리위로 잠옷을 벗기려 하자 와이프가 고개를 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얼마나 잘 해줄지 기대해볼까~?"
와이프가 말을 하며 짧게 웃어주었습니다.
와이프를 바로 누이고 키스를 짧게 한뒤 턱을 핥아 옆으로 옮기면
귓볼을 빨아주었습니다. 쌀짝 깨물듯 하다가 귓속에 바람을 후~욱 불어주었습니다.
"아~"
와이프가 짧은 신음과함께 몸을 틀었습니다.
입술과 혀를 스치듯이 하며
귓볼 아래쪽을 타고 목으로 내려오며 애무를 했습니다.
서서히 더 아래로 내려와 유방사이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뜨거운 입김을 천천히 불어주며 피부끝 솜털만을 스치듯
입을 옮겨 젓꼭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젓꼭지를 입에 넣고는 잇몸과 이를 이용해 살짝 깨물어주었습니다.
"아흑~"
와이프의 몸이 경직되어 갔습니다.
한참을 양쪽 유방을 빨아주며 손을 이용해 팬티를 벗겨 무릅까지 내렸습니다.
와이프가 발을 들어 협조를 해주려 하였습니다.
"아냐~ 넌 가만히 있어..."
오늘은 내가 다 해주려는 마음을 다시 전하고는 입술을 배꼽으로 옮겨갔습니다.
혀끝을 배꼽에 밀어넣었다 뺍니다.
마치 자지를 보지속에 넣었다 빼듯한 마음이었습니다.
와이프도 그걸 느꼈는지 몸을 꼬며 몸을 뒤로 재칩니다.
서서히 보지쪽을 향해 내려가자 보지털이 입에 닿습니다.
와이프는 보지털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한 움큼을 입에 물고는 살짝 뜯듯이 당겨주었습니다.
손가락을 보지의 갈라진 곳에 조금 밀어넣자 보짓물이 흘러 흥건했습니다.
약 5분의 애무에 이렇듯 젓은 와이프의 보지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입술을 옮겨 보지두덩이 위에서 가볍게 빨아주었습니다.
뜨거운 입김을 후욱~ 불자 와이프가 가볍게 몸을 꼽니다.
서서히 더 아래로 내려가 넓적다리 안쪽을 타고 내려가면 스치듯 빨아주었습니다.
아래로 무릅을 지나 발끝으로 향하면서 팬티를 같이 벗겨내렸습니다.
팬티가 모두 벗겨지고 내 입술이 엄지발까락 끝에 이르자
와이프의 몸은 꼬이기 시작하고 콧내음 소리가 떨듯 흘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발가락을 입에 물듯 빨아주며 다리를 서서히 벌렸습니다.
물기를 가득 머금은 와이프의 보지가 까만 수풀아래에서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 깊은 굴 주변에서 더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습니다.
와이프의 다리를 넓게 벌리곤 그 뜨워워 져있을 보지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지릿한 내음과 특유의 보지맛이 혀에 전해 왔습니다.
저는 짐승 같은 야성이 올라옮을 느끼며 거칠게 빨아댔습니다.
"하아~ 자기야 나 미칠거 같아... 빨리좀 넣어줘~
심장이 터질것 같아... 어지러워~"
클리토리스를 혀와 이빨끝으로 살짝 깨물어 주었습니다.
"아학~~"
와이프의 양손이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떨려 왔습니다.
그 행동에 저는 더 개걸스럽게 보짓물을 빨아들이게 되고
와이프는 불두덩이가 되가고 있었습니다.
애무를 잠시 머추고 보지를 벌려 보았습니다.
빨갛게 달아오른 보지가 벌어지고 터널속의 살덩이가 움찔거렸습니다.
저는 와이프의 몸위에 몸을 포개고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었습니다.
"하아~ 아~~ 자기야 너무 좋아..."
"퍽 퍽 퍽,.. 푸~욱..!"
거칠은 피스톤질에 와이프의 몸이 뒤틀려 왔습니다.
한참의 삽입에 그제야 사정을 하고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어디에 싸줄까?" 라고 일부러 물었습니다.
"안에다 싸줘..."
"어디라구~? "
"내 안에.."
"보지라고 말해봐~"
"응. 내보지안에 싸줘~."
그 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저는 치골이 닿아 아플정도로 거칠고
빠르게 박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아 아 아 아 악~~~!"
와이프의 비명과 같은 신음을 들으면서 사정을 시작했습니다.
"쭈우욱!!!! 쭈욱~~!"
"하아~~악~~!! 하아~~!"
저는 그 상태에서 자지를 빼지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와이프의 오르가즘을 같이 나누고 싶었습니다.
"하아~ 하아~ 흐음...."
우리둘의 숨이 고라질때쯤이 되서나 저는 물었습니다.
"좋았어?..."
"응~ 너무 좋았어. 지금 정신을 못차리겠어...
공중에 붕 뜬거 같은데 가라앉질 않네~ 흐응~"
"나두 좋았어~ 오랜만에 니 보지의 모두를 다 느꼈을 만큼..."
"나두 그랬어 자기 모든것을 다느꼈어.
아까 자기 자지가 깊이 들어왔을땐
마치 뱃속 깊숙이까지 밀려들어 오는것 같았거든..."
사실 신혼초를 빼놓고는 이렇게 모두를 느낄 만큼의 섹스를 못해봤고.
제 자신 스스로가 이렇게 긴 시간을 해보질 못했습니다.
전 속으로 느꼈습니다.
그저 동물적인 섹스가 아니라 진정 섹스를 나누고픈 마음이
오늘처럼 만족감이 드는 섹스를 하게 한것이라고...
와이프의 귀에 대고 낮은 소리로 속삭여 주었습니다.
"사랑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리고 하나 제안할게
우리 섹스 앞으로 맘을 다해주고 적극적으로 하자...
그럼 나도 이렇게 오늘처럼 잘 할거 같아.. "
"그래 나도 그렇게 할게... 자기야 나도 사랑해.."
와이프를 다시 안아주면서 여동생의 존재도 같이 안았습니다.
그날 저는 두여자와 섹스를 했고 둘 모두의 마음을 함께 안았습니다.
그 순간 여동생의 얼굴이 같이 스쳤고
이제, 둘을 모두 사랑해주고 위해주기 위해서
약간의 이중적 위선을 갖고,
조금의 악마가 되고,
제 자신을 스스로가 조금 더 정당화 시킬수 있게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일어나지 말고 그냥 좀더 자~
나 그냥 출근해서 사먹고 들어갈게~"
방문을 살며시 닫고 어둑한 거실로 나왔습니다.
와이셔츠를 입고 넥타이를 메며 창밖을 봤습니다.
어스름 밝아오는 아침이 그래도 조금은
마음을 가볍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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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와 두 딸아이의 방을 들여다 보니 곤히 자고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안방의 문을 살며시 열어보았습니다.
와이프는 자고있더군요.
대충 겉옷을 거실에 벗어 놓고 간단히 씻었습니다.
방에 들어오니 옆으로 누워 깊이 잠든 와이프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순간 머릿속에 조금전에 여동생과 나눈 섹스가 스쳤습니다.
와이프에게 미안함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후~"
짧은 한숨을 쉬고는 와이프 옆에 누웠습니다.
내가 부정을 하고 온 상황...
와이프 입장에서 그건 확실히 불륜이고 부정이겠죠.
(... 미안하다~...)
가슴속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곤 뒤에서 끌어안았습니다.
"음... 자기왔어?... 밥은 먹었구?"
잠꼬대 처럼 와이프가 물어왔습니다.
전 작은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응, 먹었어. 그냥자~"
와이프와의 결혼생활이 불만족스럽거나 사랑하지 않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외도를 꿈꾸어 보진 않았죠.
하지만 동생을 사랑해주고 가슴을 나누어 주어야만 할 상황이 된것입니다.
가슴속 저변에서 작은 혼돈이 주리를 틀었습니다.
와이프에 대한 죄스러움 이전에 둘을 모두 안고 가야 할 이 상황에서
내가 이중성의 딜레마에 빠지지 말아야하고.
악마가 되지 않아야 하며,
와이프와 여동생, 이 두여자와 가정에 상처가 되지 않을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자면 그 복잡한 감정의 평형을 잘 유지해야 하겠죠.
그러자면 내 마음속에선 어느 정도의 타협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날 평소 같지 않게 잠을 쉽게 들지 못했습니다.
아침이 되어 눈이 떨어졌습니다.
핸드폰을 들어 시계를 보니 6시.
와이프가 내쪽으로 몸을 돌려 자고있었습니다.
어제의 미안함에 가볍게 키스를 했습니다.
그 미안함을 만회라도 해보자는 듯 섹스를 하고 싶었습니다.
손을 내려 보지 둔덕을 살며시 만져 주었습니다.
와이프는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몸을 돌려 바로 누이고는 잠옷위로 유방을 애무했습니다.
뜨거운 입김을 후욱~하고 유방에 불어주었습니다.
그제사 와이프가 선잠을 깼습니다.
오른손이 와이프의 팬티위 갈라진 곳을 찾아 꾸욱~ 눌러주었습니다.
와이프는 귀찮은 듯 몸을 틀었습니다.
"나 지금 섹스하고 싶어~ 왠지 지금 널 무쟈게 갖고싶은데..."
귀에 대고 속삭이고는 조금 빼는 와이프에게 보채듯 하였습니다.
"알았어~"
하고는 와이프가 팬티를 내리려 했습니다.
"아냐~ 오늘은 내가 알아서 해줄게.. 넌 서비스만 받아~"
왜그랬는지 그 순간 와이프에게 충실을 다해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했던 동생과의 섹스 때문이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아직 눈을 못뜬 와이프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기시작했습니다.
손으론 팬티위에서 클리토리스의 위치를 꾸욱 누르고 천천히 돌리 애무했습니다.
와이프의 입이 그제사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혀를 윗입술과 이 사이에 넣어 좌우로 밀어주고 다시 하기를 반복햇습니다.
내혀가 와이프의 혀를 찾아 입안 깊이 밀고 들어갔습니다.
"으음~ ~"
와이프의 신음을 들으며 잠옷을 끌어올려 벗길 준비를 했습니다.
머리위로 잠옷을 벗기려 하자 와이프가 고개를 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얼마나 잘 해줄지 기대해볼까~?"
와이프가 말을 하며 짧게 웃어주었습니다.
와이프를 바로 누이고 키스를 짧게 한뒤 턱을 핥아 옆으로 옮기면
귓볼을 빨아주었습니다. 쌀짝 깨물듯 하다가 귓속에 바람을 후~욱 불어주었습니다.
"아~"
와이프가 짧은 신음과함께 몸을 틀었습니다.
입술과 혀를 스치듯이 하며
귓볼 아래쪽을 타고 목으로 내려오며 애무를 했습니다.
서서히 더 아래로 내려와 유방사이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뜨거운 입김을 천천히 불어주며 피부끝 솜털만을 스치듯
입을 옮겨 젓꼭지를 입에 물었습니다.
젓꼭지를 입에 넣고는 잇몸과 이를 이용해 살짝 깨물어주었습니다.
"아흑~"
와이프의 몸이 경직되어 갔습니다.
한참을 양쪽 유방을 빨아주며 손을 이용해 팬티를 벗겨 무릅까지 내렸습니다.
와이프가 발을 들어 협조를 해주려 하였습니다.
"아냐~ 넌 가만히 있어..."
오늘은 내가 다 해주려는 마음을 다시 전하고는 입술을 배꼽으로 옮겨갔습니다.
혀끝을 배꼽에 밀어넣었다 뺍니다.
마치 자지를 보지속에 넣었다 빼듯한 마음이었습니다.
와이프도 그걸 느꼈는지 몸을 꼬며 몸을 뒤로 재칩니다.
서서히 보지쪽을 향해 내려가자 보지털이 입에 닿습니다.
와이프는 보지털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한 움큼을 입에 물고는 살짝 뜯듯이 당겨주었습니다.
손가락을 보지의 갈라진 곳에 조금 밀어넣자 보짓물이 흘러 흥건했습니다.
약 5분의 애무에 이렇듯 젓은 와이프의 보지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입술을 옮겨 보지두덩이 위에서 가볍게 빨아주었습니다.
뜨거운 입김을 후욱~ 불자 와이프가 가볍게 몸을 꼽니다.
서서히 더 아래로 내려가 넓적다리 안쪽을 타고 내려가면 스치듯 빨아주었습니다.
아래로 무릅을 지나 발끝으로 향하면서 팬티를 같이 벗겨내렸습니다.
팬티가 모두 벗겨지고 내 입술이 엄지발까락 끝에 이르자
와이프의 몸은 꼬이기 시작하고 콧내음 소리가 떨듯 흘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발가락을 입에 물듯 빨아주며 다리를 서서히 벌렸습니다.
물기를 가득 머금은 와이프의 보지가 까만 수풀아래에서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그 깊은 굴 주변에서 더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습니다.
와이프의 다리를 넓게 벌리곤 그 뜨워워 져있을 보지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지릿한 내음과 특유의 보지맛이 혀에 전해 왔습니다.
저는 짐승 같은 야성이 올라옮을 느끼며 거칠게 빨아댔습니다.
"하아~ 자기야 나 미칠거 같아... 빨리좀 넣어줘~
심장이 터질것 같아... 어지러워~"
클리토리스를 혀와 이빨끝으로 살짝 깨물어 주었습니다.
"아학~~"
와이프의 양손이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떨려 왔습니다.
그 행동에 저는 더 개걸스럽게 보짓물을 빨아들이게 되고
와이프는 불두덩이가 되가고 있었습니다.
애무를 잠시 머추고 보지를 벌려 보았습니다.
빨갛게 달아오른 보지가 벌어지고 터널속의 살덩이가 움찔거렸습니다.
저는 와이프의 몸위에 몸을 포개고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었습니다.
"하아~ 아~~ 자기야 너무 좋아..."
"퍽 퍽 퍽,.. 푸~욱..!"
거칠은 피스톤질에 와이프의 몸이 뒤틀려 왔습니다.
한참의 삽입에 그제야 사정을 하고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어디에 싸줄까?" 라고 일부러 물었습니다.
"안에다 싸줘..."
"어디라구~? "
"내 안에.."
"보지라고 말해봐~"
"응. 내보지안에 싸줘~."
그 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저는 치골이 닿아 아플정도로 거칠고
빠르게 박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아 아 아 아 악~~~!"
와이프의 비명과 같은 신음을 들으면서 사정을 시작했습니다.
"쭈우욱!!!! 쭈욱~~!"
"하아~~악~~!! 하아~~!"
저는 그 상태에서 자지를 빼지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와이프의 오르가즘을 같이 나누고 싶었습니다.
"하아~ 하아~ 흐음...."
우리둘의 숨이 고라질때쯤이 되서나 저는 물었습니다.
"좋았어?..."
"응~ 너무 좋았어. 지금 정신을 못차리겠어...
공중에 붕 뜬거 같은데 가라앉질 않네~ 흐응~"
"나두 좋았어~ 오랜만에 니 보지의 모두를 다 느꼈을 만큼..."
"나두 그랬어 자기 모든것을 다느꼈어.
아까 자기 자지가 깊이 들어왔을땐
마치 뱃속 깊숙이까지 밀려들어 오는것 같았거든..."
사실 신혼초를 빼놓고는 이렇게 모두를 느낄 만큼의 섹스를 못해봤고.
제 자신 스스로가 이렇게 긴 시간을 해보질 못했습니다.
전 속으로 느꼈습니다.
그저 동물적인 섹스가 아니라 진정 섹스를 나누고픈 마음이
오늘처럼 만족감이 드는 섹스를 하게 한것이라고...
와이프의 귀에 대고 낮은 소리로 속삭여 주었습니다.
"사랑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리고 하나 제안할게
우리 섹스 앞으로 맘을 다해주고 적극적으로 하자...
그럼 나도 이렇게 오늘처럼 잘 할거 같아.. "
"그래 나도 그렇게 할게... 자기야 나도 사랑해.."
와이프를 다시 안아주면서 여동생의 존재도 같이 안았습니다.
그날 저는 두여자와 섹스를 했고 둘 모두의 마음을 함께 안았습니다.
그 순간 여동생의 얼굴이 같이 스쳤고
이제, 둘을 모두 사랑해주고 위해주기 위해서
약간의 이중적 위선을 갖고,
조금의 악마가 되고,
제 자신을 스스로가 조금 더 정당화 시킬수 있게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일어나지 말고 그냥 좀더 자~
나 그냥 출근해서 사먹고 들어갈게~"
방문을 살며시 닫고 어둑한 거실로 나왔습니다.
와이셔츠를 입고 넥타이를 메며 창밖을 봤습니다.
어스름 밝아오는 아침이 그래도 조금은
마음을 가볍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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