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자유는 있다..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나는 그걸 표현하고 싶을 뿐이다...
내 상상 속의 자유를...

written by 큐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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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5 재현이(15세)의 이야기 - 엄마와 소꿉놀이. (5)







다음 날도 재현이는 엄마를 품었다.
이제 재현에게 있어서 엄마와의 섹스를 뗄 수 없었다. 재현이에게 있어서 엄마와의 섹스를 하루 일과의 낙이었다.
일어나자마자 차렷 자세로 발기한 좆을 엄마의 보지에 박고 모닝 섹스를 하고, 오전이나 오후에 또 좆이 발기하면 거실이나, 안방에서 노는 엄마의 치마를 들추고 섹스를 했다. 그리고 밤에 자기 전에 엄마의 몸을 한번 더 품었다.
하루에 족히 4～5번은 엄마를 품었다.

이제 엄마에게 팬티란 것은 없었다. 재현이는 언제라도 편하게 섹스를 할 수 있도록 아예 엄마에게 팬티를 입히지 않았다. 그냥 원피스 하나만 달랑 입혀둔 채 언제고 좆이 발기하면 바로 원피스 치마만 걷고 삽입을 할 수 있도록.

엄마를 거실 바닥에 눕히고 엄마의 몸에 삽입을 했다.
엄마를 아래에 깔아 눕힌 채 용두질을 해댔다. 쫄깃쫄깃하게 오물거리는 엄마의 질의 조임을 느끼면서 재현이는 허리를 박았다. 그러면서 자신의 아래에 깔려 귀엽고 앙증맞게 인상을 찌푸리며 자신의 좆을 받아들이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봤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여인이다.

- 띠리리리.. 띠리리리.. -

한참 엄마와의 섹스를 즐기고 있을 때, 갑자기 전화벨이 요란스럽게 울렸다.

“아, 뭐야, 분위기 깨게.”

재현이가 짜증이 나는 듯 인상을 찌푸렸다. 하지만 그렇다고 잘 하던 섹스를 그만 둘 수는 없었다. 재현이는 짜증나는 소리를 꾹 참으며 하던 용두질을 하기 시작했다.

- 띠리리리.. 띠리리리.. -

“아, 진짜..”

하지만 전화벨은 끊어질 줄 모르고, 재현이는 하는 수 없이 엄마의 안에 삽입한 채 엉금엉금 기어 쇼파 위에 있는 전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재현이니? 아빠야, 왜 이렇게 늦게 받니?]
“아? 아빠?”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아빠의 목소리에 재현이는 깜짝 놀랐다. 하지만 재현이는 일단 용두질을 멈추고 엄마의 안에 삽입을 한 채 침착하게 전화를 받았다.

“아, 응. 화장실에 있었어.”
[그래. 집에 별일 없지?]
“그럼, 당근이지.”
[아아. 그래, 그래. 우리 아들. 엄마 잘 보구 있구?]
“어, 그럼.”

아빠는 집안이 걱정이 되는 듯 이것저것 사소한 것도 다 물었다. 그 때, 전화기에서 나오는 아빠의 목소리를 들은 엄마가 갑자기 아기처럼 칭얼대기 시작했다.

“하이잉.. 오빠야? 나두 오빠 바꿔줘어! 하이잉..”
“어? 어, 엄마.. 자, 잠깜만..”

엄마의 억지에 재현이는 하는 수 없이 엄마에게 전화기를 넘겨주는 수밖에 없었다.

“여보세요? 아! 오빠아! 헤헤. 응. 잘 이떠요.. 헤헤.. 응.. 응.. 헤헤.. 응, 재현이가 놀아줘서 하나두 안 심심해요.. 헤헤.. 응.. 재현이랑 재미있는 거 하고 놀아요.. 헤헤.. 응.. 응..”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아빠에게 애교를 부리는 엄마를 보자 재현이는 갑자기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다.
아빠와 엄마가 통화를 하고 있는 동안 엄마의 보지를 쑤시면 어떻게 될까?
재현이는 갑자기 떠오른 호기심에 그만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엄마가 전화기를 붙잡고 아빠와 이야기를 하는 동안, 재현이는 엄마의 허리를 잡고 천천히 멈추었던 용두질을 시작했다.

“하앙.. 응? 아, 아아니.. 괘, 괜찮아요오.. 하앙.. 흐응.. 아앙? 아아니이..”

갑자기 재현이가 용두질을 시작하자 엄마가 전화 중간 중간 간드러지는 신음을 냈다. 재현이는 그 모습이 왠지 우스웠다.
재현이는 일부러 천천히 엄마의 질벽을 귀두로 간지렸다. 엄마는 빨갛게 상기한 얼굴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전화기를 붙들고 있었다.

“아앙.. 하, 하지마아.. 힘들단 말야..”
“후후후.”

엄마가 아빠의 이야기를 들으며 간간히 말했다. 하지만 재현이는 그런 엄마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점점 더 용두질의 속도를 올렸다.

- 퍽.. 퍽.. 퍽.. 퍽.. -

“하아.. 아아앙.. 하지마아.. 아, 아프단 말야.. 히이잉.. 아앙..”
[응? 왜 그래? 어디 아파? 이봐, 여보?]

그때, 전화기로 아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자 재현이가 다급히 엄마에게서 전화기를 뺏어들며 말했다.

“아, 아빠! 헤헤.. 아, 아무 것도 아냐. 그냥 엄마랑 장난치고 있는 거야. 헤헤..”

재현이는 아빠의 전화를 받으면서 태연스럽게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았다. 엄마는 재현이의 피스톤 운동에 힘이 드는 듯 고운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장난?]
“응.. 엄마가 심심하다고 해서 지금 같이 놀고 있었거든. 헤헤.. 그치 엄마?”
“아, 으응.. 그치만.. 나 힘드러어.. 이따가 하자아.. 응?”
“알았어.. 헤헤..”

재현이는 엄마와의 대화를 전화기를 통해 아빠에게 들려주었고, 아빠가 허허 웃으며 말했다.

[인석아, 엄마 좀 작작 괴롭혀. 하하.]
“응. 알았어요. 헤헤. 안 괴롭혀.”

하지만 재현이는 여전히 엄마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아빠와 통화를 하면서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는 아들이란. 과연 아빠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
그러던 재현이의 머리에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아, 아차! 맞다! 아빠, 아빠.”
[응? 왜?]
“근데 언제 와?”
[아! 맞다! 깜빡했구나. 아직은 여기에 일이 정리가 안 돼서 이번 주에는 못 갈 것 같고. 아마도 다음 주에는 갈 수 있을 거야.]
“다음 주우? 에이이.”

재현이는 아빠의 말에 내심 안심되면서도 일부러 소리 내어 실망하는 듯한 소리를 냈다. 그러자 아빠가 재현이를 위로했다.

[미안, 미안. 대신에 아빠가 가서 맛있는 거 많이 사줄 테니까. 우리 아들 착하지?]
“응. 알았어요. 그러면 다음 주에는 꼭 오는 거지?”
[그래. 담 주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마.]
“응. 알았어.”
[그래. 그럼 재현아, 그동안 엄마 잘 돌봐드려. 또 나중에 전화할게.]
“응. 아빠, 수고하세요.”
[그래.]

- 뚝! 띠이.. 띠이.. 띠이.. -

전화가 끊어지자 재현이는 전화기를 쇼파에 집어던졌다. 그리고 엄마의 허리를 두 손으로 꽉 잡고 용두질을 속도를 올렸다.
재현이는 기분이 좋았다. 적어도 아빠가 오는 다음 주까지는 계속해서 엄마와 이런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테니까.
재현이는 갑자기 온몸에 힘이 솟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용두질을 했다.

- 퍽.. 퍽.. 퍽.. 퍽.. -

정상위로 좆을 박던 재현이가 이번에는 체위를 바꾸었다. 좆을 그대로 엄마의 보지에 삽입한 채 엄마의 몸을 일으켜 돌렸다. 그러자 엄마가 재현이의 손에 따라 돌아서 두 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엎드렸다.
뒤치기 자세였다. 재현이는 튼실한 엄마의 하얀 박 같은 엄마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마구 주무르면서 가볍게 허리를 튕겨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았다.

- 탁.. 탁.. 탁.. 탁.. -

재현이의 배가 엄마의 탄탄한 엉덩이 살에 부딪치는 소리가 온 거실을 가득 메웠다.

“하앙.. 하앙.. 아앙.. 여, 여보오.. 나아.. 힘드러어.. 하앙..”
“아, 알았어.. 조금만.. 조금만 더 하면 돼.. 조금만..”

엄마는 힘에 부치는 듯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고개를 돌려 재현이를 바라보며 애원했다. 아무래도 매일 서너번씩 재현이의 왕성한 혈기에 시달리다보니 피곤하고 지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재현이는 슬슬 자신도 사정의 기미가 다가오는 것을 느끼고 엄마를 최대한 달래며 마지막을 위해 달렸다.

- 탁.. 탁.. 탁.. 탁.. -

“아하응.. 흐앙.. 흐아앙.. 아응.. 아아아..”
“아으윽.. 으으.. 하아아.. 여, 여보.. 나, 나 싼다.. 당신 보지에 전부.. 싼다아!”

마침내 재현이가 엄마의 질 안 가득 정액을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들이 엄마의 자궁을 향해 쏘아졌다.
뜨거운 재현이의 정액이 자궁문을 두들기자 엄마가 거친 비명을 지르며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재현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씨앗들을 엄마의 몸 속 깊은 곳으로 밀어 넣기 위해 최대한 허리를 엄마의 몸으로 밀었다.

“아끄으으윽..”

견딜 수 없는 사정의 오르가즘에 재현이가 엄마의 위로 쓰러졌다. 그리고 마치 교미를 마친 개처럼 엄마의 등위에 엎드려 뜨거운 숨을 거칠게 내뱉었다.

“하아.. 하아.. 하아..”

엄마와 재현이가 하나가 된 곳에서는 재현이의 정액과 엄마의 애액이 섞인 희멀건 걸쭉한 액체들이 쉴 새 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여보오.. 나아.. 힘들어.. 쉬고 싶어어..”

엄마가 머리를 바닥에 처박은 채 힘없이 말했다.

“그래.. 우리 애기.. 쉬자..”

재현이는 천천히 엄마의 위에서 스르륵 미끄러지듯 내려왔다.
재현이의 좆이 빠지자 엄마의 질에서 정액과 애액이 섞인 물이 왈칵 쏟아졌다.

- 철푸덕! -

양도 제법 많았다. 거실바닥을 제법 흥건하게 적실 정도의 물을 보면서 재현이는 자신도 모르게 희열을 느꼈다.
엄마의 몸속에서 나온 저 희멀건 액체들. 그 속에는 자신이 엄마의 안에다 듬뿍 싸놓은 정자들도 가득 들어있을 것이다.
재현이는 손가락으로 거실바닥에 고인 그 물을 문질러봤다. 아직 채 엄마의 따스한 체온의 온기가 가시지 않은 물. 재현이는 자신도 모르게 바닥에 입을 대고 그것들을 소리 내어 마셔버렸다.
조금 찝찔한 맛이 거북하긴 했지만 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물이라는 생각에, 자신과 엄마의 사랑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에 재현이는 아무 거리낌 없이 그 물들을 전부 빨아마셨다.

재현이와의 섹스로 지친 엄마는 하루 종일 방안에서 잠만 잤다. 누가 업어 가도 모를 정도로 곤히 잠이 든 엄마를 보면서 재현이는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좋은 건 어쩔 수 없었다.
재현이는 자는 엄마의 이불을 바로 덮어주고는 방에서 나와 집안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엄마와의 잦은 섹스로 인해 집안 꼴이 말이 아니었다.
섹스를 즐길 때는 몰랐지만 지금 보니 집안 곳곳에 엄마와의 섹스로 인해 만들어진 흔적들이 수두룩했다.
거실 여기저기에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자신의 정액들이 떨어진 자국이 보였고, 쇼파 위 방석에는 자신이 엄마를 애무하면서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들이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하나하나 찾다보니 정말 그 양이 장난이 아니었다. 거실에만도 수두룩했지만 욕실이나 안방, 그리고 자신의 방에도 있었다.

재현이는 새삼 그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재현이는 빗자루로 바닥을 쓸고 물걸레로 일일이 다 닦아냈다. 그리고 얼룩이 진 방석이나 이불, 침대보는 전부 걷어내서 세탁기에 돌려버렸다.

그리고 냉장고를 열어 반찬거리를 확인했다.
한동안 엄마와 섹스에만 정신이 팔려있던 나머지 냉장고 안의 꼴도 말이 아니었다.
반찬이라고는 제대로 된 게 김치 말고는 거의 없었다. 일전에 엄마에게 해준 소세지 토막과 참치캔 몇 개, 그리고 김이 전부였다.

재현이는 자신이 너무 집안일에 소홀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랜만에 장을 보기로 했다.
아빠가 주고 간 돈을 꺼내 문단속을 하고 마트로 갔다.

마트에서 재현이는 이것저것 반찬거리와 필요한 물건들을 샀다.
특히 자신을 위해 고생을 하는 엄마를 위해서 엄마가 좋아하는 반찬들을 주로 골랐다. 그리고는 자신이 만든 맛있는 반찬을 보면서 기뻐할 엄마의 모습을 생각하자 재현이는 자기도 모르게 절로 입가에 미소가 가득 지어졌다.

“하하. 얼른 가서 울 엄마 좋아하는 거 많이 만들어줘야지.”

재현이는 두 손 가닥 든 무거운 장바구니를 낑낑 거리며 집으로 들고 왔다.

집으로 돌아온 재현이는 서둘러 저녁 준비를 했다.
종일 자신과의 섹스로 시달리느라 지쳐있을 엄마를 위해서 재현이는 뜨거운 가스불 앞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요리를 했다.
엄마가 좋아하는 소세지 부침에다 감자볶음, 그리고 두부부침 등등 엄마가 좋아하는 반찬만 골라서 했다.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들이 송글송글 맺혔고, 집안은 금세 맛있는 냄새로 가득 했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재현이는 안방으로 가서 자고 있는 엄마를 깨웠다. 엄마는 더 자고 싶다며 칭얼거렸지만 재현이는 간신히 엄마를 깨워 식탁으로 데려왔다.

“히이잉.. 나 더 자고 싶은데에..”
“자자.. 우리 귀여운 자기.. 내가 자기를 위해서 맛있는 거 많이 했는데.”
“히이잉..”

엄마는 연신 입을 샐쭉 거리면서 의자에 앉았다. 그러나, 의자에 앉는 순간, 엄마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우와아아! 이게 다 뭐야아?”
“말했잖아. 내가 자기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다 자기가 좋아하는 거야.”
“와! 헤헤. 신난다아! 여보, 고맙습니다아!”

엄마는 재현이가 해놓은 반찬들을 보자 그새 얼굴이 환해지면서 애기처럼 방긋 웃었다. 그리고는 시키기도 전에 수저를 들고 밥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어?”
“으응. 넘넘 맛있어요! 헤헤.”
“앞으로 내가 자기가 먹고 싶은 거 다 해줄게.”
“응!”

재현이는 엄마의 입가에 붙은 밥풀을 떼어주며 맛있게 먹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기만 했다.

재현이의 맛있는 반찬 덕분에 엄마는 혼자서 밥을 두 공기나 비워버렸다. 부른 배를 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엄마를 보면서 재현이는 그저 말없이 미소만 지을 뿐이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엄마.. 이제는 엄마가 아닌 자신의 여자로 삼고 싶은 엄마.. 재현이는 어느 새 엄마를 정말 사랑하게 되었나 보다..

설거지를 마친 재현이는 엄마를 씻기고 함께 잠자리에 들었다.
나란히 한 침대에 누워서 재현이는 엄마의 손을 꼭 잡아보았다. 엄마는 재현이가 왠일로 자신의 보지에 좆을 넣지 않고 가만히 손만 잡고 있는 재현이를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여보오? 오늘 밤엔 그거 안 해?”
“응?”
“맨날 했는데.. 오늘은 안 해?”

엄마의 물음에 재현이는 엄마의 뺨에 가볍게 입을 맞추며 말했다.

“오늘은 우리 여보 피곤하잖아. 그러니까 이렇게 손만 잡고 자자.”
“응.”

엄마는 그렇게 재현이의 손을 꼭 잡은 채 잠이 들었다. 재현이는 잠이 든 엄마를 한참동안이나 지켜보다가 같이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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