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9부에서는 진아가 수아에게 자신의 결심을 인정받았습니다.
수아의 아빠와의 근친을 인정하고 반협박으로 인정을 받았죠.
그리고 한결 가벼운 심정으로 새로운 상대인 정숙을 윤아와 같이 만나죠.
정숙도
전남편과의 이혼, 명훈과의 성관계와 동거, 조카인 진주의 영향으로
비로소 30대의 폭발적 농염함을 터트렸죠.
이제 세여자의 세상으로 들어갑니다.
* 70부의 시점은 진아입니다.
< 날개짓하는 소녀들 6 >
집안으로 들어선 우리 세명은 들고온 물건들을 먼저 정리했다. 녹즙섞인 과일쥬스와 편의점에서
몇가지 음료수와 아이스크림도 냉장고에 넣어두고 과자와 생수는 싱크대위에 놔두었다. 나와 윤아는
가방안에서 집에서 갖고온 물건들을 꺼내고 가방은 식탁옆에 두었다. 정숙언니도 숄더백과 모자를
벗어 우리들 가방옆에 두고 우리가 꺼낸 물건들을 보며 얼굴을 붉혔다.
난 전에 윤아가 갖고온 것들을 싸그리 담아왔고 윤아는 튜브만 세개, 펌프용 노즐 2개를 갖고왔다.
내가 갖고온 물건들까지 윤아는 꺼내 놓은뒤 윤아는 흥얼거리며 자기나름대로 식탁위에 놓여진 물건
들을 정리하고 난뒤 뒤돌아서 멍하니 보는 정숙언니를 미소지으며 바라보았다. 그 미소가 왠지 장난질
치는 악동처럼 보였다. 물건들에 시선을 둔체 정숙언니는 나에게 말을 걸었다.
" 지...진아야 저게 다 뭐...뭐에 쓰는 거니? "
" 애널섹스 준비할때 쓰는거에요....ㅎㅎㅎ. 나머지것들은...흠흠! 혼자 있을때 쓰는거에요..흠흡! "
" 에이~~! 저하고 진아는 이미 경험해봤으니 언니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ㅎㅎㅎ
그나저나.......우리 다들 씻는게 어때요?
다들 땀들도 흘렸고....이렇게 언제까지 넋놓고 있을건데요? 후훗! "
" 그래요 언니! 우리 다같이 씻어요....ㅎㅎㅎ. "
" 그...그럴까? "
" 진아야! 언니한테 우리들 옷 벗겨달라고 할까? "
" 오우!! 좋앗! 언니~~! "
" 내....내가 벗기라구? "
" 오늘은 언니를 위한 날이고 또....점심식사 대접받았는데 우리가 대접해드려야죠...ㅎㅎㅎ
욕실에서 저희둘이 언니 씻겨드릴게요....ㅎㅎㅎ. 진아는 봤을테고 저먼저 벗겨주세요! 후훗! "
" 꿀꺽!... 그..그래!....후우~~ 떨리네? ㅎㅎㅎ "
" 까르르르! 언니! 음흉한 남자같아..키킥! 침까지 삼키구...ㅎㅎㅎ "
" 크...크흠~! 그...그럼! "
나와 윤아는 거실한가운데 서서 정숙언니의 손길에 옷이 벗겨졌다. 우리의 옷을 벗기는 언니의 손이
떨리는게 느껴져 우리둘은 편하게 미소지으며 언니를 안심시켰다. 언니는 우리가 입은 속옷을 보며
매우 놀라했다.
굉장히 비싼 맞춤 속옷이라며 우리둘을 의아하게 보길레 여기를 잘아는 친구와 같이가서 선물로 받은
거라고 하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우리둘이 지금 입은 속옷값만 해도 80만원은 넘을거라고 했다.
특히나 작게 우리둘 각자의 이니셜이 새겨진걸 보고는 더 놀라했다.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디자이너가
직접 손을 본거라는 뜻이라며 우리둘을 다시 보았다.
자기 조카인 진주도 여기서 사입는다고 말해주며 이니셜은 디자이너가 맘에 드는 사람들에게만 새겨
주며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손을 본거라며 아래위 한셋트에 보통 100만원정도라고 말해 우리는 얼굴이
하얗게 변하며 우리는 이런거 30셋트는 받았다고 말하자 언니가 더 어이없어했다.
우리둘의 속옷값만 최소6000만원이라는 사실에 앞으로 이걸 어떻게 입어야하나 심각한 고민을 했지만
윤아는 금새 회복하며 이미 입고 빨아서 반품도 안되고 기왕지사 받은거니 잘 입어주면 된다고 호탕
하게 말하며 웃어 분위기가 풀렸다. 윤아가 이 디자이너 흉을 보며 다음에 만나면 바가지 씌우는
악덕 장사꾼이라고 한마디 해줘야겠다며 씩씩거려서 우리를 긴장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오히려 언니의 긴장이 완연히 풀려서 우리의 몸을 자세히 쳐다보며 속옷까지 완전히 벗겨낸후..
" 아~~~...너무 이쁘다....너희랑 섹스하는 남자애들이 홀딱빠질만하네.....만져봐도 돼? "
" 까르르르~~! 얼마든지요...흐흐흐! 뭐 언니도 우리에게 떡주무르듯 만져질텐데요 뭐...ㅎㅎㅎ "
" 제꺼야 어제 실컷보시고 만져봤으니 상관없어요...ㅎㅎㅎ "
" 그...그럼! "
다시 긴장된 손떨림으로 윤아의 몸부터 홀린듯 쳐다보면서 만져갔다. 연신 감탄사를 터트리며 이것
저것 물어가는동안 나도 윤아에게 듣지못한 얘기를 하게 만들었다. 윤아는 언니가 열기에 들뜬 눈으로
홀린듯 쳐다보며 만지자 기분좋은 콧소리를 흘리며 순순히 대답해줬다.
윤아의 사타구니도 촉촉히 젖어 반짝이자 언니가 침을 삼키며 손을 살짝 가져가 만지자 윤아는 몸을
움찔떨면서도 피하지 않고 언니의 손이 만지는동안 신음소리를 흘리며 있었다. 이윽고 언니가 촉촉히
젖은 손을 들어올려 쳐다보다가 입가에 가져가 살짝 핥자 윤아가 언니의 젖은 손을 가져와 깨끗히
핥아가자 언니는 신음소리를 낮게 터트리며 윤아의 손가락오럴을 즐겼다.
난 그들을 보는것만으로도 허벅지 안쪽을 따라 몇줄기의 애액을 연신 질금거리며 토해냈다. 언니는
이내 다시 내게로 와서 만지는동안 말은 하지 않고 신음소리만 흘리며 내 몸을 매만졌다. 역시 내
사타구니를 매만지자 짜릿한 감각에 몸을 살짝 떨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 하아~~ 하아~~....세상에...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정말 너희들 다 크면 볼만하겠다....
하아~~~~..... 나....옷벗기 싫어지는데...... "
" 후후훗! 무슨 말이에요? 우리도 이제 즐겨야죠...히히힛! 그치 진아야? "
" 으음~~! 맞아! 언니도 분명 기분좋을거에요...ㅎㅎㅎ.
언니가 보면서 만지는동안 너무 흥분해서...이젠 강제로라도 벗길거에요..후훗! "
" 하..하지만 너무 비교되서... "
" 자~~~~ 진아야 같이 하자! "
" 응! 후후훗! 자~~ 편히 계셔요~~!! 안잡아먹으니까요..키키킥! "
" 으....응, 흉보면 나 진짜 울어버릴거야... "
" ㅎㅎㅎㅎ "
" ㅎㅎㅎㅎ. 안심해요...ㅎㅎㅎ. "
나와 윤아는 언니의 맨다리를 매만지며 치마부터 벗겨내렸다. 그리고 언니의 팔을 쓰다듬으며 민소매
쫄티를 벗기고 브라의 후크를 한쪽씩 잡아서 푼다음 브라를 벗겨내자 언니가 얼른 손을 들어가리려
해서 우리둘은 언니의 팔을 잡아내리며 자세히 언니의 벌거벗은 상체를 감상했다.
" 하아~~~, 누구 놀려요? 이렇게 예쁜데....이게 어른의 가슴? 뽀얀게 진아보다 더 고운거 같아..
부드럽고....유실 좀 봐! 우리하고 비교가 안돼! 난...언제 이만해지지? "
" 언니 몸은 진짜 부드러운 케이크같아...허리하고 배좀 봐봐... 너무 이뻐...
뒷라인도 너무 아름다워....명훈오빠도 홀딱반한게 이해가 가네.... "
" 니들도 참.... 애엄마 놀리니 좋아?....ㅎㅎㅎ "
" 저희 놀려요? 어디 이게 애엄마야? 거짓말아니에요? "
" 난....언니 만지는것만으로 또 흥분했어요...후우~~~....팬티도 마저벗기자 윤아야! "
" 그래....와우?! 엉덩이 촉감이.....손을 떼기가 싫네....넌? "
" 꿀꺽!...끝내주네...모양도 이쁘고..특히 음모부분이 너무 이뻐...
원래 털이 안나서인지 여기 피부가 마치 애기들 피부처럼 부드러워..색도 이쁘고... "
" 이힛! 그래도 다리라인은 내가 더 이쁘닷! 그래도....보는것대로 무지하게 부드럽다.... "
" 언니도 약간만 다듬으면 너보다 더 이쁠거같아....이거봐 무릎봐봐...너무 매끄럽다..부드럽고.. "
" 그...그만해...나.... "
" 헤엣? 언니도 우리처럼 약간 나왔네? 후훗! 부끄러워하지 말아요..ㅎㅎㅎ
언니가 흥분하니 우리도 좋은걸요...ㅎㅎㅎ "
" 우리 씻지 말고 하면 안될까? 나....너무 참기 힘들어.... "
" 아...안돼! 내...냄새 나잖아? "
" 그래! 좀 참아봐라! 이건 이젠 남자여자 안가리네? "
" 후우~~~! 얼른 가요, 그럼! 전 이제 한계에요....후후훗! "
" 그래...ㅎㅎㅎ "
나와 윤아는 언니를 가운데두고 팔짱을 끼고 욕실로 갔다. 언니의 팔을 가슴골 사이에 넣고 비비자
너무 황홀해 주저앉을거 같아서 꽉 껴안고 기대듯 걸었다. 언니도 잔뜩 흥분을 했는지 거칠게 쌔액
거리는 숨소리를 내자 안심이 되면서 더욱 오늘이 기대되었다.
욕실안에 들어가 서로 샤워기에 물을 묻힌후 우리둘은 언니의 몸을 구석구석 천천히 닦아나갔다.
언니는 우리의 손길을 느끼며 넓은 욕실안을 콧소리와 거친숨소리, 약한 신음소리로 울리게 했다.
특히나 항문과 보지계곡을 닦을때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우리둘의 몸을 손으로 짚고 간신히 버텨내
었다.
이윽고 언니의 몸을 닦아낸뒤 우리둘도 서로의 몸을 닦아나갔고 언니는 그런 우리둘의 등과 항문을
닦아주었다. 서로의 은밀한곳까지 만지고나자 완전히 쑥쓰럽고 부끄러워하는 긴장과 다른 흥분에 따른
새로운 긴장으로 몸을 잘게 떨게 만들었다. 욕조에 뜨거운 물을 채우고 셋이서 몸을 꼭 붙히고 들어가
서로의 몸을 매만지며 우리둘은 언니에게 느긋한 키스를 번갈아가며 해주었다.
언니의 손은 우리의 몸을 거침없이 만져오며 우리의 키스를 받아들였는데 우리보다 능숙하게 혀를
움직이지는 못해 우리가 놀리자 얼굴을 붉히며 명훈과 해서 그나마 이 정도까지 榮摸?변명을 해서
귀여워보였다. 난 언니의 항문에 손을 가져가 매만져 주며..
" 언니....아까 전에 제가 갖고온 물건들이 애널섹스전에 관장하는데 쓰는것들이에요...ㅎㅎㅎ.
저도 오늘 할꺼고...윤아도 할꺼에요...언니도 할꺼죠? "
" 애...애널섹스? 너희 오늘 할꺼야? "
" 진아 쟤는 앞뒤구멍 모두 명기에요...ㅎㅎㅎ.
쟤는 진짜 남자꺼를 받고 싶어서 안달난 상태라서 충분히 길들여놔야 되서요...ㅎㅎ
다음에 저희넷이 할때는 진아도 애널섹스를 첫경험하게 될거에요...ㅎㅎ "
" 너희는 진짜 대단해.... "
" 언니는 전에도 일루한적 없죠? "
" 으....응! 드...드럽잖아? "
" 명훈오빠는 안그렇게 생각할걸요? 후후훗!
그럼 이번에 길들여서 여기 첫경험을 명훈오빠랑 해보는게 어때요? "
" 처...첫경험? 그....그럴까? "
" 후후훗! 언니는 많이 길들여야 할꺼에요...윤아야! 명훈오빠꺼 디게 크다! "
" 그래? 그럼 언니도 충분히 벌려놓고 하는게 좋아요...애널섹스의 기본은 안다치는거니까요!
할때 기분좋지만 하고 나서 고생하면 또 하기 싫어질거 아니에요?
그러니 충분히 준비해 놓는게 좋아요! "
" 떨리네? 후후훗! 그럼...잘 부탁해~~! "
" 쪽~! ㅎㅎㅎ. 걱정말아요...우리둘도 같이 맨처음 준비인 관장은 다같이 할거에요...ㅎㅎㅎ "
" 그래서 몸을 지금 따뜻하게 하는거에요...ㅎㅎㅎ "
" 그래? 후훗! 경험자분들께서 어련히 알아서 하시려구요? 호호홋! "
" 오늘 하면서 주의할거 다 알려드릴테니 잘 기억하고 배우놓으세요.
나중에 혼자 준비할수 있도록요...ㅎㅎㅎㅎ "
" 윤아는 지름 5cm 짜리까지 넣을수 있어요! 그러니 쟤는 패스! "
" 그러는 너도 이제 4cm까지 드나들수 있잖아?! "
" 그...그렇게 벌어져? "
" 연습하면 되죠...연습없이 어떻게 그렇게 되요? ㅎㅎㅎㅎ "
" 넌 예외야! 지는 첨부터 3.5cm까지 들어갔으면서...
쟤는 사내꺼 받아들이는 모든 곳이 다 완벽히 된 명기라서 쟤하고 비교하면 안되요!
그러다 큰일나요....ㅎㅎㅎ "
" 윤아 너는 뭐 달러? 지가 다 가르쳐주고선! "
" 난 노력파야! 이거 왜 이래? 후후훗! "
우리는 투닥거리다 화기애애하게 이것저것 얘기하며 관장시 주의점을 말해주고 욕조에서 나와 관장
준비물을 챙긴다음 관장에 들어갔다. 맨처음 나부터 시작했다. 윤아가 여러개의 튜브를 가져온게
이것때문이었다. 개인용 튜브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펌프튜브는 내가 가진 하나밖에 없어서 끝에
삽입하는 노즐만 깨끗히 닦아서 사용했다.
언니에게 명칭과 용도, 주의점을 알려주며 나부터 했다. 일단 언니에게 보이기 위해서였다. 나 다음에
언니를 했고, 마지막에 윤아가 했다. 보고 하고 해보고 하는 순서로 하자 완전히 배웠다. 언니가
관장약을 참는것하고 물로 세척할때 불편하다고 말해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서로 웃었다.
참 신기한게 서로 배설하는것까지 보여주자 더이상 서로 꺼리는게 없어져 너무나 자연스럽게 서로의
몸을 더듬었다. 언니도 이젠 말도 편하게 하였고 행동도 우리둘과 어울리고 있자니 우리또래처럼
행동하였다. 언니도 우리또래때로 돌아간거 같다며 무척 즐거워했다. 올때 사들고 온 녹즙섞인 과일
쥬스를 마시며 우린 한동안 수다를 떨며 화기애애하고 편하게 보냈다.
우리들은 욕조안에 들어가 다시 몸을 덮히며 오빠들과 같이 한꺼번에 관계를 가졌을때를 얘기하면서
나와 윤아는 남자둘과 같이 관계를 가질때 너무나 좋았다며 언니를 보자 흥미가 있어하는것처럼보여
그때 느꼈던 감정과 느낌들을 말해주며 언니를 계속 부추키자 결국 언니의 입에서 자신도 해보고
싶다고 말하게 만들었다.
나와 윤아는 언니는 명훈오빠가 있으니 애널섹스할 준비만 되면 한번에 세남자와도 할 수 있을거라고
해주자 처음엔 펄쩍뛰다가 우리가 명훈오빠가 있는데서 어차피 할건데 굳이 명훈오빠를 떼어놓을 필요가
있냐고 부추키자 솔깃해하길레 나와 윤아도 세남자와 할때 어떻게 할건지 상상하며 말해갔다.
말하는동안 우리 세명은 나란히 잔뜩 흥분해서는 결국 순번까지 정하기에 이르렀다. 오빠들의 심적
부담을 줄이고 연장자인 언니를 배려해 언니, 윤아, 나 이렇게 순서를 정했다. 그것도 하루에 세명
모두 할수 있다면 좋지만 그러면 남자들이 힘들거라고 나와 윤아가 말하자 언니가 그럼 6명이서
1박2일 정도 여행을 가면 해결될거라고 했다.
나와 윤아는 정말 펄쩍뛰며 기뻐했다. 오빠들과 같이 자서 일어나는걸 바랬던 윤아는 당연히 없는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꼭 가게 만들겠다고 했고, 나는 남자와 첨으로 자본다는 것에 잔뜩 고무되었다.
윤아는 두세번 오빠들과 자봤다고 말해주며 더욱 날 애타게 만들었다.
언니가 웃으며 자기가 이쪽은 대선배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자랑을 해서 나와 윤아의 질투를 잠시
받았다. 윤아는 그렇게 웃고 떠들다가 짐짓 심각해졌다. 난 윤아가 오빠들에 대해 진실을 말하는것을
고민한다는것을 알았다.
윤아가 오빠들과 같이 명훈을 만나면 오빠들이 보는곳에서 명훈과 관계를 가질텐데 그때 오빠들의
반응이 걱정되었고 그 자리에서 사실을 밝히면 이들이 어떻게 나올지 몰랐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사실을 숨긴채 이들과 관계를 가져도 상관없지만 두 오빠들이 그런 사실을 숨기며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는 않을테고, 만약 그렇게 한다고 해도 불편할게 틀림없었기 때문이다.
윤아가 심각해지자 정숙언니도 뭔가 심상치않음을 느꼈음에도 어른답게 차분히 윤아가 말을 꺼내길
기다려주었다. 그런 정숙을 보고 윤아가 이내 결심을 했는지 정숙언니에게 말을 꺼냈다.
" 으음.....말할게 있었요! "
" 뭔가 중요한 얘기구나... ㅎㅎㅎ "
" 네!..언니가 좋은사람이라고 말하는거에요... "
" 응...고마워....ㅎㅎㅎ "
" 사실 저랑 진아가 관계를 가지는 남자들에 관한거에요. "
" 그래? 왜? 안좋은 남자들이야? "
" 아니요...착하고 이해심많고 저랑 진아 매우 아껴줘요...
단지 저와의 관계가.....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아니 손가락질하는 사이이기 때문이에요.
언니 속이기 싫고, 그 오빠들도 굳이 저와의 사이를 속이며 언니를 만나려 하지 않으려고 할거에요.
언니가 받아들이기 힘들면 오늘일도 여기서 끝내려고 해요. "
" .....일단 얘기나 들어보자. 너나 진아 나쁜아이가 아니라는거 알아.
꺼내기 힘든 얘기를 처음 만난 나를 좋게 보고 사실대로 말하려는것에 난 기뻐...ㅎㅎㅎ
나이가 많은 만큼 여러가지를 겪어봤어. 상처도 많이 받았지....
날 속이려 하지 않는 사람을 본게 여태껏 살아오며 한손으로 꼽아도 남아....
너희가 이제 나를 믿고 솔직하게 대하는데 나도 너희를 믿어 솔직히 너희가 좋아...ㅎㅎㅎ
" ㅎㅎㅎ 고마워요. 솔직하게 말할게요.
흐으~~읍! 하아~~! 저랑 윤아가 관계를 가지는 남자들 사실 제 친오빠들이에요! "
" 응? 윤아 너의 친오빠들이라구? "
" 네! "
" 진짜?! "
" 네! "
" 하아~~~...노....놀랍네... "
" 받아들이기 힘드시면 그냥 솔직히 말해주세요. 그래야 미련없이 여기를.. "
" 잠깐! 나도 숨좀 쉬자....ㅎㅎㅎ "
" 알았어요....자리 비켜드릴까요? "
" 아니...ㅎㅎㅎ. 그냥 내 옆에 앉아줘...진아도 그렇게 긴장하지 마...다들 이리오렴..ㅎㅎㅎ "
" 네.... "
" 네.... "
" ...그동안 맘고생 많았겠네? 어제 봤더니 오빠들도 진심으로 너희를 대하던거 같던데.... "
" ...네...그래서 전 이런 관계를 들켜서 오빠들이 상처받기 전에 오빠들곁을 떠나려고 결심했어요.
준비도 하고 있죠. "
" 윤아가 떠나면 저도 오빠들곁에 있을수 없어요....
저도 그 오빠들 힘들어하는 모습 보기 힘들어서요... "
" 너희도 진심이구나......보기 좋네? 내 조카 진주는....그렇지 않았어..너희와 비슷한 경우지만.
그 아이는....의붓아버지에게 욕정의 대상일 뿐이었지...전혀 진주를 생각하지 않았어..
그런데 진주 엄마, 내겐 큰언니지....그런 불쌍한 진주를 욕하며 내?았어..뻔히 진실을 알면서도
그런데 너희는 안그렇구나....어찌보면 행복한거지...그런 사랑을 받는다는게 말이야....
그래도 용기있게 윤아는 오빠들을 위하고...진아는 이런 친구를 이해해주고....
이런 너희가 어떻게 안좋아 할수 있겠어? ㅎㅎㅎ
그런데 내가 너가 좋아하는 오빠들과 관계를 가져도 되겠어? "
" 사실 제가 오빠들 곁을 떠나도 오빠들이 다른 여자들을 만나서 평범해지기를 바랬어요.
근데 오빠들은 저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어제 말했죠....
그건 서로 너무 고통스러워요...
그렇다고 제가 오빠들 곁을 떠나서 금욕하면서 살긴 싫어요...그럴 자신도 없어요..
그래서 진아가 어제 연락했을때 저도 다른 남자와 하고 싶었어요. 미안해요 언니...ㅎㅎㅎ
" 괜찮아~~! 뭐...나도 솔직히 어제 너희들 보면서 그 남자애들과 뒹굴고 싶었거든...ㅎㅎㅎ "
" 그럼....좀 덜 미안하네요....ㅎㅎㅎㅎ 고마워요 언니...ㅎㅎㅎ
그리고... 오빠들..특히 작은오빠는 저와 진아하고만 해봤어요.. 큰오빠는 바람둥이구요..ㅎㅎㅎ
그래서 작은오빠가 좋은 여자를 만나서 망설이다가 놓치게 하기 싫었어요....
아무리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고 원해도 가족들이, 부모님과 친척들이 결코 용납못할테니까요.
우리들이 맺어진다고 해도 가족과 친인들에게 냉대, 무시를 받는 오빠들을 전 못봐요....
그래서 저와 진아외에 다른 여자들과 관계를 갖게 해서 나중에 맘이 가는 여자를 만나도 망설이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러는 사이 저를 그냥 동생으로만 여기면 다행이겠지만요...ㅎㅎㅎ "
" 나도 곤란해...ㅎㅎㅎㅎ 난 명훈씨가 있거든? 호호홋! "
" 후후훗!, 알았어요..ㅎㅎㅎ 작은오빠에게 임자있다고 말할게요....ㅎㅎㅎ "
" 어제 카메라로만 봤다면...피부가 하얀 오빠가 작은오빠고, 진한 피부가 큰오빠에요. "
" 그럴거 같았어...ㅎㅎㅎ. 어제 작은오빠라는 사람과 윤아가 하는걸 봤거든...ㅎㅎㅎ
와우~~~!! 정말 불타오르더라~!! ㅎㅎㅎ 어쩜 저렇게 열렬히 하나 하구 부러워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너희들 사이를 응원해주고 싶어도 좀 그러네?
애써 윤아가 잊으려 노력하니까 말이야. "
" 에이~~~!! 윤아 저것이 말로는 저렇지만
만약 남들 눈치볼 필요없는 조건과 상황이 되면 주저하지 않을거에요....ㅎㅎㅎ 안그래? "
" 그럴일이 있겠냐? 부질없는 희망이지....그래서 마음만 잊지않기로 했어! "
" 그렇다고 희망을 잊지마! 언젠가 그런 기회가 올거야....
서로를 그렇게 사랑한다면 윤아가 오빠들 곁을 떠나도 오빠들이 반드시 해결방법을 찾을거야...ㅎㅎ
남자들은 무섭게 저돌적으로 밀어붙힐때가 있잖니?
물론 윤아 너도 더 많은 경험을 쌓으면 해결책을 찾을수도 있을거야....ㅎㅎㅎㅎ "
" 고마워요, 언니! ㅎㅎㅎㅎ. 아유~~~ 속이 다 후련하네....헤헷! "
" 나두 조마조마했어...ㅎㅎㅎ. 언니가 우리들 이해해주지 않을까봐 말이야~~! "
" 솔직히...내가 더 두근거리는걸? 내가 너무 밝히는건가? "
" 언니가요? 천만에요~~!! 진아가 진짜 밝혀요~~!! "
" 야~!! 너도 만만치 않잖아!! "
" 원래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서운 법이야~!!
작은오빠를 봐도, 너를 봐도 딱 맞는 말이더라! 크크큭! "
" 호호홋! 우리 참 잘 어울리네? 다들 이렇게 밝혀서 말이야? 호호홋! "
" 그러게요....헤헤헷! "
" 내가 뭘 늦게 배워? 지나 나나 동갑이구만! 흥! "
" 호호홋! 진아야~~!! 아유~~ 귀여워!!! "
" 아앗~~!! 언니~~잇! ㅎㅎㅎㅎ 까르르륵! "
정숙언니 건너편에 앉아있는 윤아쪽으로 몸을 숙이며 윤아에게 따지는 나를 정숙언니가 끌어안아
간지럽혀 난 웃음을 토해내며 정숙언니에게 안겨서 몸부림쳤다. 날 안은 언니의 손이 젖가슴으로
옮겨와 내 양쪽 유실을 잡고 비틀자 난 교성을 토해냈다.
" 아앙~~~...언니....흐응~~~...거긴...아아~~~..앙~~!! "
" 후후훗! 어제부터 만져보고 싶었어....어머..아직 어려서 클리토리스가 작네.... 뜨거워? "
" 흐으응~~~...물이 뜨거워서....오줌 마려워요... "
" ...진아야...오줌 싸는거 보여줘.... "
" .....네..... "
" 와우~~! 언니 대담하네요? ㅎㅎㅎ...아앙~~~~!! 흐이익!!.....하아앙~~~~!! "
" 후후훗! 진아 혼자 보이면 안되겠지? 둘이 같이 누는거 보고 싶어...보여줄거지? "
" ....하앙~~~!.....네....하윽!!...급해욧!! "
" 후후훗! ...나가봐....ㅎㅎㅎ "
" ..하윽!..네.. 흐윽! "
" 욕조에 둘이 기대서....알았지? 후후훗! "
나와 윤아는 클리토리스에 바로 닿인 뜨거운물에 갑작스럽게 요의를 느꼈다. 언니는 그런 우리둘에게
소변 누는걸 보여달라고 하여 언니의 요구대로 욕조에 기댄체 각자 한다리를 욕조가에 올려놓고
동시에 소변을 보았다.
- 쏴아아악~~ 쏴아아악~~~
" 하아아아~~~....하흑!!..아으으~~~~ "
" 아으으응~~~....흐흑!!..으으응~~~~~ "
" 어머~~~!! 아주 멋졌어...ㅎㅎㅎ. 어때? 짜릿하지? 후후훗! "
언니는 욕조에서 일어서 욕조에 기댄 우리뒤에 서서 양손으로 둘의 꼬리뼈를 간질이며 요의를 더욱
느끼게 만들자 우리둘은 동시에 거세게 포물선을 그렸다. 나와 윤아는 소변이 멈추자 몸을 심하게
떨었다. 아까전 관장할때의 배설의 쾌감과 또다른 느낌이었다.
소변을 본 직후 몸에 한기가 들어 심하게 떨때 온몸의 솜털까지 곤두서는 짜릿함이 느껴졌다. 심지어
아랫배가 묵직하게 땡겨와 쾌감과 고통이 동시에 들어 생소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우리둘이 소변을
본걸로 기진맥진해 하자 언니가 밖으로 나와 샤워기로 우리들의 소변흔적을 지우고 샤워기로 우리의
사타구니를 차례로 닦아주었다.
" 후후훗! 어땠어? "
" 하아~~.....아직도 몸이 조금씩 떨리네요...ㅎㅎㅎ, 진아야 넌? "
" 하윽!...난 ...아랫배가 아직도 땡겨오는거 같아...몸에 소름이 다 돋았어.. "
" 짜릿하지? ㅎㅎㅎ... 이건 내가 욕조에서 자위하다가 알게 된거야...ㅎㅎㅎ.
명훈씨한테는 보여준적 없어...ㅎㅎㅎ.
이혼하기전에 독수공방할때 알게 되엇는데 난 첨에 여러번 욕조안에다 바로 싸버렸지...ㅎㅎㅎ "
" 하하....아우~~~....몸에 힘이 쭉 빠진거 같은 기분이에요..진짜 오르가즘하고 비슷하네..그치? "
" 하아~~...으응!..난 오줌구멍에서 애액같은거 사정하고 났을때 기분이야..
근데 그때보다 여운이 좀 짧은거 같아...그땐 통증은 없는데..이건 뱃가죽이 다 울려...헤헤헷! "
" 욕조안에서 뜨거운물안에서 서너번 이렇게 하고 나면 진짜 익사하기 딱이지..ㅎㅎㅎ.
맥아리가 다 빠져나가버리니까...후후훗! "
" 후아~~! 키키킥! 그럼 또 씻어야 되잖아요? "
" 맞아..ㅎㅎㅎ. 힘 다 빠져서 또 씻으려면 안 귀찮아요? "
" 그치...귀찮지! 사실 만사가 다 귀찮아져..ㅎㅎㅎㅎ. 그래도 씻어야지..찝찝하잖아? 호호홋! "
역시 우리보다 경험이 많아서인지 재미나지만 좀 뒷처리가 난감한 자위법이었지만 생각해보면 진짜
맨 몸으로 혼자하는것치곤 너무 강렬한 자극일거라고 생각했다. 이런걸 연달아 서너번 한다고 상상
하자 진짜 익사할지도 모를정도로 사람 진을 쏙 빼놓는방법이었다.
윤아는 금새 회복해서 언니를 뒤에서 안아 몸을 부비고 있었다. 언니도 윤아의 팔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음부를 쓰다듬고 있었다. 난 언니의 머리를 잡고 키스를 해주었다. 윤아가 그걸 보고 칭얼거려
언니는 웃으며 윤아와도 키스를 했다. 그런 우리는 타월로 대충 물기를 닦고 밖으로 나와 식탁위에
늘어놓은 잡다구리한것들을 가지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 일단 이것들은 치워두고....언니 침대에 누워봐요...ㅎㅎㅎ. 진아 너두 한쪽 놔두고 일루와! "
" 응? 알았어....ㅎㅎㅎ "
" 응~~! 윤아야 어떻게 할건데? "
" 흐흐흐! 일단 구석구석 언니몸을 알아봐야지...흐흐흐! "
" 오오~~?! 좋아! 반씩!! "
" 아니~~! 얘들봐라? 내가 무슨....하앗! 흐웁! 으으음~~~~! "
" 으음~~~! 하아~~!...ㅎㅎㅎ. 일단 저희들이 언니 좀 즐겁게 해줄게요..ㅎㅎㅎ.
저기있는건 셋이 다 같이 할때 쓰도록 해요..ㅎㅎㅎ "
" 쪼오~~옥! 하아~~! 정말 파란시트위에 언니 있으니깐 너무 뽀얗게 보여요!
언니 피부 진짜 예술이다....솜털하나 없어....부드럽고...계속 부비고 싶게 만드네? "
" 나중에 윤수오빠한테 솜털도 제거받아...ㅎㅎㅎ 그건 몇시간만 있으면 가라앉으니까..ㅎㅎ "
" 윤수? 큰오빠? 작은오빠? "
" 큰오빠에요..ㅎㅎㅎ. 작은오빠는 윤주. 큰오빠가 제 몸 관리해줘요..ㅎㅎㅎ "
" 헤에~?! 정말? 이야~~! 아주 윤아는 호화판이로구나? 호호홋!
사랑도 나누고 몸도 가꿔주고....정말 아가씨 생활이 따로없네? "
" 그쵸? 저 기집애는 그저 활력만 최고에요...키키킥! "
" 흥! 자아~~ 잡담은 그만! 후후훗! 일단 키스부터...언니 구석구석 살펴봐야지...ㅎㅎㅎ "
" 꿀꺽! ....난 만지고만 있어도 내가 먼저 가버릴것 같아.... "
" 저...저기 살살~~ 알았지? "
" 네~~! ㅎㅎㅎ "
" 걱정마세요...후훗! 난 오른쪽! 윤아 너는 왼쪽 해! 핥짝!..으음~~~~! 핥짝!... "
" 하윽!...아아~~~~....간지러워...후웁!.. "
" 주우~~웁! 으으~~음!.....언니 키스연습은 더 해야겠다...히힛!
아무래도 그건 제가 가르쳐드릴게요....주우~~웁!흐으응~~~~!....... "
윤아와 언니는 무아지경으로 키스 삼매경에 빠졌다. 서로의 목젖이 연신 움직이며 타액을 나누었고
언니의 왼손은 윤아의 몸 여기저기를 정신없이 매만졌다. 윤아는 눈을 감고 그런 언니의 팔과 손을
쓰다듬으며 여유있게 천천히 언니의 몸을 더듬으며 언니의 몸을 누볐다.
난 언니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와 정신없이 마찬가지로 나를 더듬는 언니의 손을 간간히 쓰다듬어
주며 언니의 반신을 손가락부터 입과 손으로 더듬으며 점점 몸으로 옮겨가며 언니의 민감한 부분을
찾아갔다.
손가락 사이, 손목안쪽, 팔꿈치위쪽의 팔안쪽, 겨드랑이, 턱밑, 쇄골이 파인부분, 귓 뒤쪽, 젖가슴
의 안쪽, 젖꼭지주변의 유륜, 몸의 측면라인, 갈비뼈가 끝나는부분, 가슴사이부터 배꼽을 가로질러
보지계곡까지, 다리안쪽, 무릎앞뒤주변, 종아리 뒤쪽의 선, 아킬레스건과 복숭아뼈 사이의 오목한곳,
발가락사이, 발바닥 안쪽까지 언니의 보지계곡은 건드리지 않았다.
언니의 몸은 간질이는 듯한 애무에 굉장히 민감했다. 작게 돌출된 부분은 입안에 넣고 혀로 간질이는
것에 민감했다. 관절부위는 부드럽게 쓸어주면 몸을 떨기까지 했다. 오목한 부분은 핥아주는것을
좋아했다. 특히나 가볍게 이빨로 긁듯이 물어주면 몸이 격렬히 반응했다.
나의 탐험이 발끝에서 끝날무렵 언니의 몸은 여전히 윤아에게 입을 맞긴채 간간히 끙끙거릴때마다
간혈적으로 떨며 축 늘어져 있었다. 오른다리를 벌려 보지쪽을 보자 촉촉히 흠뻑 젖어 있었다. 손을
가져가 애액을 훑어 입으로 가져가자 사타구니 사이의 내음이 짙게 베어있었고 굉장히 끈적였다.
맛도 비린맛이 나와 윤아보다 더 진하게 났다.
윤아가 이윽고 입을 떼자 언니는 감고 있던 눈을 반쯤 게슴츠레 뜨고 새액거리는 숨소리를 내며 가슴을
오르내리며 숨을 몰아쉬었다. 윤아가 언니의 머리를 쓸어넘기고 뺨을 쓰다듬으며 몸을 전체적으로
쓸어내리자 간간히 떨어댔다.
언니의 호흡이 진정되자 축 늘어져 있던 팔을 들어 언니 양옆에 앉아 언니의 몸을 매만지던 우리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토닥이며..
" 하아~~~....세상에....아주 나를 잡을 작정이었니?...도대체..아직도 몸안쪽이 욱씬거려... "
" 헤헷! 키스 강의 어땠어요? 기억나요? "
" 기억은 무슨...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진아가 내 몸을 들쑤셔서 말이야... "
" 에이~~~ 무슨 말이에요? 인제 반 했는데 몸 뒤쪽도 봐야죠...흐흐흐! "
" 패..패스! 난 아직도 몸에 힘이 안들어간단 말이야!
명훈씨도 이렇게 몸만 애무해서 나를 가게 못했는데....너희들이 하니까 아주 죽겠더라... "
" 으음~~!! 전 아직 언니몸 확인못했는데?... "
" 아서라.... 진아가 아주 혼을 빼놔서 나는 지금 죽겠어.... "
" 언니 몸이 너무 부드럽고 매끈해서 저도 정신없었어요...헤헤헷!
언니는 살짝 물면 너무 반응이 강해서 유두는 물어보지 못했네요...히힛! "
" 아까 진아 너가 발쪽에 애무해줄때 하마터면 윤아 혀 깨물뻔햇어! "
" 이런이런...아직 언니 성기주변은 손도 입도 안댔다구욧! "
" 진아야! 거긴 내가 할게! "
" 두곳다? 하나는 내가 할래! "
" 동시에 가능해? "
" 음...베개좀 줄래요 언니? "
" 베개? 응!....여기! "
윤아는 베개를 베고 누워 언니옆에 머리를 반대쪽으로 하고 누워 자신의 위로 그대로 올라와 언니의
사타구니를 윤아의 입에 닿게 하자 서로의 음부를 입가에 두는 자세가 만들어졌다. 언니의 다리를
벌리게 해 내게 다리사이에 엎드려 앉아 언니의 항문을 내게 맡겼다. 언니의 등이 완전히 드러나있어
언니의 옆에앉아 언니의 척추를 손끝으로 더듬자...
" 히이익!! 그...그만! 나....그런거에 아주 약하단 말이야....하윽!! 진아얏! "
" 우웅~~~!! 알았어요!
언니의 몸이 너무 뽀얗고 부드럽고 매끄러워서 보고 있으면 정신이 몽롱해져요...헤헤헷! "
" 진아야! 언니 항문을 전에 내가 했던것처럼 해봐...입으로만! 손가락은 아직 넣지 말고! "
" 진아야! 제발 아까처럼 이빨로 물지마.... "
" 왜요? 언니 몸이 확연히 다르던데? 안좋았어요? "
" 안좋긴....너무 자극이 강해서...자칫 잘못하면 윤아의 소중한 곳을 물지도 몰라...알았지? "
" 우우웅~~~!! 네~~~..... "
" 진아야! 내 걱정말고 맘껏 물어! 크크큭!
이럴때 맘껏 자극받아봐야죠! 안그래요 언니? "
" 그래도 그건 너무 강해...아까전에 진아가 그렇게 할때..보지에서.. "
" 그럼 좋죠~~!! 그런 자극에 익숙해져야 몸이 완전히 풀리고 몸전체가 아주 민감해져요!
저랑 진아는 그런 자극에 길들여져서 흥분하면 거의 온몸이 성감대나 다름없어요...ㅎㅎㅎ
그게 얼마나 남자랑 관계가질때 중요한데요?
오르가즘 한번 느껴도 그게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연속해서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어요..ㅎㅎ
언니도 그 정도는 되어야 짧은 섹스에서도 큰 쾌감을 받을수 있을거에요..후후훗! "
" 그래? 몰랐네.... "
" 저두 몰랐어요! "
" 진아 너는 원래 몸땡이가 그런 구조로 되어있어! 넌 진짜 조심해야되!
넌 몸이 너무 예민해서 강제로 남자한테 당해도 오르가즘 느낄걸? 니 기분에 상관없이 말이야.. "
" 으음....하긴...일단 약간이라도 흥분하면 나도 어찌될지 모르니까...
그래도 하다가 안좋은거보다야 낫지! 안그래? "
" 후우~~~ 내가 흥분한 너한테 뭔 말을 하겠냐? "
" 호호홋! 정말 진아가 그 정도야? 세상에.... 손만 붙잡고 있다가 흥분해도 덤벼들겠네? "
" 쟤는 냄새만으로도 흥분상태에 들어요!...소리는 확인 못해봤지만요....
하여간 넌 조심해! 강제로 당하면 신고해야 한다? 알았지?!
괜히 기분좋게 해줬다고 계속 만나서 하지 말구! "
" 알았어!!...... 히히힛! 자아~~! 언니 시작해요~~!! ..헤헷! "
" 정말 진아는 남자들이 주변에서 찝쩍거리면 위험하구나...
어쩐지...어제 명훈씨 정액냄새에 반응해서 그랬구나? "
" 어제는 삽입을 한번도 못해서 욕구불만이었다구요!
그런데 그런냄새 폴폴 풍기는데 어떻게 참아요? 더구나 다봤다고 하는데...
어제 언니 없었으면 두어번은 했어야 진정이 되었을거에요! 후우~~ ...그러고보니 아깝네?! 히힛! "
" 뭐엇?!! 너어~~!! 나 모르게 명훈씨랑 하면 안된다~~!! 알았지? "
" 네~~!! 하기전에 말할게요...히히힛! "
" 정말.....명훈씨 단속해야겠네! 호호홋! "
" 진짜로 단속하세요! 안그럼 명훈오빠 쓰러질지도 몰라요...키키킥!
우리 오빠들도 쟤랑 하고 나면 다들 이틀은 쉬어야 다시 회복이 되요.. "
" 아니~~! 내가 무슨 남자들 기를 빨아먹는줄 알아?!!! "
" 사실이 그런걸? 오빠들도 나하고만 하면 다음날이면 충분히 회복해!
근데 너랑 하면 다들 담날에도 버거워 하더라구....
그래?!!! 만약 강간당했는데도 계속 만나야 되면 이삼일 계속해! 그럼 먼저 도망칠꺼닷!! 키키킥! "
" .........그럴까? 효과가 있을까? "
" 호호홋! 아마도.....죽기 싫으면 그만 만나자고 할꺼야...ㅎㅎㅎ "
" 다시 만나자고 하면 그땐 신고하겠다고 겁줘! 아님 혜나한테 말해! 걔 은근히 무섭잖니..으으으~~ "
" 그건....좀 생각해보자..무섭다 얘...헤헤헷! "
" 호호홋! 세상에...남자들이 무서워하는 여자가 바로 진아네? 호호홋! "
" 거기까지욧!! 후훗! 진아얏! 이제 시작하자~~!! "
" 그랫!! "
" 자....잠깐!! 아직 몸이...하흐으윽!!! "
윤아와 나는 정숙언니에게 다시 달라붙었다. 윤아는 베개를 베고 누워 고개가 올라와 있어 언니의
사타구니 전체에 편한게 고개만 까딱이면 모두다 입이 닿았고, 난 뒤에서 좀 불편하게 엎드려 앉아
엉덩이만 벌리면 되었기에 금새 언니의 숨넘어가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이제 언니의 구멍을 구석구석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 만남과 고백 설정이 길어서 이렇게 잘랐습니다..;;;
환상의 태그팀이 정숙을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봤기에
아예 밝히고 가는 설정입니다.
정숙, 명훈 커플은 상당한 기간동안 이들과 인연을 이어갑니다.
본게임 몸풀기에서 끊고
다음편은 세여인의 부분을 마무리합니다.
그럼!! >
수아의 아빠와의 근친을 인정하고 반협박으로 인정을 받았죠.
그리고 한결 가벼운 심정으로 새로운 상대인 정숙을 윤아와 같이 만나죠.
정숙도
전남편과의 이혼, 명훈과의 성관계와 동거, 조카인 진주의 영향으로
비로소 30대의 폭발적 농염함을 터트렸죠.
이제 세여자의 세상으로 들어갑니다.
* 70부의 시점은 진아입니다.
< 날개짓하는 소녀들 6 >
집안으로 들어선 우리 세명은 들고온 물건들을 먼저 정리했다. 녹즙섞인 과일쥬스와 편의점에서
몇가지 음료수와 아이스크림도 냉장고에 넣어두고 과자와 생수는 싱크대위에 놔두었다. 나와 윤아는
가방안에서 집에서 갖고온 물건들을 꺼내고 가방은 식탁옆에 두었다. 정숙언니도 숄더백과 모자를
벗어 우리들 가방옆에 두고 우리가 꺼낸 물건들을 보며 얼굴을 붉혔다.
난 전에 윤아가 갖고온 것들을 싸그리 담아왔고 윤아는 튜브만 세개, 펌프용 노즐 2개를 갖고왔다.
내가 갖고온 물건들까지 윤아는 꺼내 놓은뒤 윤아는 흥얼거리며 자기나름대로 식탁위에 놓여진 물건
들을 정리하고 난뒤 뒤돌아서 멍하니 보는 정숙언니를 미소지으며 바라보았다. 그 미소가 왠지 장난질
치는 악동처럼 보였다. 물건들에 시선을 둔체 정숙언니는 나에게 말을 걸었다.
" 지...진아야 저게 다 뭐...뭐에 쓰는 거니? "
" 애널섹스 준비할때 쓰는거에요....ㅎㅎㅎ. 나머지것들은...흠흠! 혼자 있을때 쓰는거에요..흠흡! "
" 에이~~! 저하고 진아는 이미 경험해봤으니 언니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ㅎㅎㅎ
그나저나.......우리 다들 씻는게 어때요?
다들 땀들도 흘렸고....이렇게 언제까지 넋놓고 있을건데요? 후훗! "
" 그래요 언니! 우리 다같이 씻어요....ㅎㅎㅎ. "
" 그...그럴까? "
" 진아야! 언니한테 우리들 옷 벗겨달라고 할까? "
" 오우!! 좋앗! 언니~~! "
" 내....내가 벗기라구? "
" 오늘은 언니를 위한 날이고 또....점심식사 대접받았는데 우리가 대접해드려야죠...ㅎㅎㅎ
욕실에서 저희둘이 언니 씻겨드릴게요....ㅎㅎㅎ. 진아는 봤을테고 저먼저 벗겨주세요! 후훗! "
" 꿀꺽!... 그..그래!....후우~~ 떨리네? ㅎㅎㅎ "
" 까르르르! 언니! 음흉한 남자같아..키킥! 침까지 삼키구...ㅎㅎㅎ "
" 크...크흠~! 그...그럼! "
나와 윤아는 거실한가운데 서서 정숙언니의 손길에 옷이 벗겨졌다. 우리의 옷을 벗기는 언니의 손이
떨리는게 느껴져 우리둘은 편하게 미소지으며 언니를 안심시켰다. 언니는 우리가 입은 속옷을 보며
매우 놀라했다.
굉장히 비싼 맞춤 속옷이라며 우리둘을 의아하게 보길레 여기를 잘아는 친구와 같이가서 선물로 받은
거라고 하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우리둘이 지금 입은 속옷값만 해도 80만원은 넘을거라고 했다.
특히나 작게 우리둘 각자의 이니셜이 새겨진걸 보고는 더 놀라했다.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디자이너가
직접 손을 본거라는 뜻이라며 우리둘을 다시 보았다.
자기 조카인 진주도 여기서 사입는다고 말해주며 이니셜은 디자이너가 맘에 드는 사람들에게만 새겨
주며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손을 본거라며 아래위 한셋트에 보통 100만원정도라고 말해 우리는 얼굴이
하얗게 변하며 우리는 이런거 30셋트는 받았다고 말하자 언니가 더 어이없어했다.
우리둘의 속옷값만 최소6000만원이라는 사실에 앞으로 이걸 어떻게 입어야하나 심각한 고민을 했지만
윤아는 금새 회복하며 이미 입고 빨아서 반품도 안되고 기왕지사 받은거니 잘 입어주면 된다고 호탕
하게 말하며 웃어 분위기가 풀렸다. 윤아가 이 디자이너 흉을 보며 다음에 만나면 바가지 씌우는
악덕 장사꾼이라고 한마디 해줘야겠다며 씩씩거려서 우리를 긴장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
오히려 언니의 긴장이 완연히 풀려서 우리의 몸을 자세히 쳐다보며 속옷까지 완전히 벗겨낸후..
" 아~~~...너무 이쁘다....너희랑 섹스하는 남자애들이 홀딱빠질만하네.....만져봐도 돼? "
" 까르르르~~! 얼마든지요...흐흐흐! 뭐 언니도 우리에게 떡주무르듯 만져질텐데요 뭐...ㅎㅎㅎ "
" 제꺼야 어제 실컷보시고 만져봤으니 상관없어요...ㅎㅎㅎ "
" 그...그럼! "
다시 긴장된 손떨림으로 윤아의 몸부터 홀린듯 쳐다보면서 만져갔다. 연신 감탄사를 터트리며 이것
저것 물어가는동안 나도 윤아에게 듣지못한 얘기를 하게 만들었다. 윤아는 언니가 열기에 들뜬 눈으로
홀린듯 쳐다보며 만지자 기분좋은 콧소리를 흘리며 순순히 대답해줬다.
윤아의 사타구니도 촉촉히 젖어 반짝이자 언니가 침을 삼키며 손을 살짝 가져가 만지자 윤아는 몸을
움찔떨면서도 피하지 않고 언니의 손이 만지는동안 신음소리를 흘리며 있었다. 이윽고 언니가 촉촉히
젖은 손을 들어올려 쳐다보다가 입가에 가져가 살짝 핥자 윤아가 언니의 젖은 손을 가져와 깨끗히
핥아가자 언니는 신음소리를 낮게 터트리며 윤아의 손가락오럴을 즐겼다.
난 그들을 보는것만으로도 허벅지 안쪽을 따라 몇줄기의 애액을 연신 질금거리며 토해냈다. 언니는
이내 다시 내게로 와서 만지는동안 말은 하지 않고 신음소리만 흘리며 내 몸을 매만졌다. 역시 내
사타구니를 매만지자 짜릿한 감각에 몸을 살짝 떨며 신음소리를 흘렸다.
" 하아~~ 하아~~....세상에...너무 이쁘고 아름다워...정말 너희들 다 크면 볼만하겠다....
하아~~~~..... 나....옷벗기 싫어지는데...... "
" 후후훗! 무슨 말이에요? 우리도 이제 즐겨야죠...히히힛! 그치 진아야? "
" 으음~~! 맞아! 언니도 분명 기분좋을거에요...ㅎㅎㅎ.
언니가 보면서 만지는동안 너무 흥분해서...이젠 강제로라도 벗길거에요..후훗! "
" 하..하지만 너무 비교되서... "
" 자~~~~ 진아야 같이 하자! "
" 응! 후후훗! 자~~ 편히 계셔요~~!! 안잡아먹으니까요..키키킥! "
" 으....응, 흉보면 나 진짜 울어버릴거야... "
" ㅎㅎㅎㅎ "
" ㅎㅎㅎㅎ. 안심해요...ㅎㅎㅎ. "
나와 윤아는 언니의 맨다리를 매만지며 치마부터 벗겨내렸다. 그리고 언니의 팔을 쓰다듬으며 민소매
쫄티를 벗기고 브라의 후크를 한쪽씩 잡아서 푼다음 브라를 벗겨내자 언니가 얼른 손을 들어가리려
해서 우리둘은 언니의 팔을 잡아내리며 자세히 언니의 벌거벗은 상체를 감상했다.
" 하아~~~, 누구 놀려요? 이렇게 예쁜데....이게 어른의 가슴? 뽀얀게 진아보다 더 고운거 같아..
부드럽고....유실 좀 봐! 우리하고 비교가 안돼! 난...언제 이만해지지? "
" 언니 몸은 진짜 부드러운 케이크같아...허리하고 배좀 봐봐... 너무 이뻐...
뒷라인도 너무 아름다워....명훈오빠도 홀딱반한게 이해가 가네.... "
" 니들도 참.... 애엄마 놀리니 좋아?....ㅎㅎㅎ "
" 저희 놀려요? 어디 이게 애엄마야? 거짓말아니에요? "
" 난....언니 만지는것만으로 또 흥분했어요...후우~~~....팬티도 마저벗기자 윤아야! "
" 그래....와우?! 엉덩이 촉감이.....손을 떼기가 싫네....넌? "
" 꿀꺽!...끝내주네...모양도 이쁘고..특히 음모부분이 너무 이뻐...
원래 털이 안나서인지 여기 피부가 마치 애기들 피부처럼 부드러워..색도 이쁘고... "
" 이힛! 그래도 다리라인은 내가 더 이쁘닷! 그래도....보는것대로 무지하게 부드럽다.... "
" 언니도 약간만 다듬으면 너보다 더 이쁠거같아....이거봐 무릎봐봐...너무 매끄럽다..부드럽고.. "
" 그...그만해...나.... "
" 헤엣? 언니도 우리처럼 약간 나왔네? 후훗! 부끄러워하지 말아요..ㅎㅎㅎ
언니가 흥분하니 우리도 좋은걸요...ㅎㅎㅎ "
" 우리 씻지 말고 하면 안될까? 나....너무 참기 힘들어.... "
" 아...안돼! 내...냄새 나잖아? "
" 그래! 좀 참아봐라! 이건 이젠 남자여자 안가리네? "
" 후우~~~! 얼른 가요, 그럼! 전 이제 한계에요....후후훗! "
" 그래...ㅎㅎㅎ "
나와 윤아는 언니를 가운데두고 팔짱을 끼고 욕실로 갔다. 언니의 팔을 가슴골 사이에 넣고 비비자
너무 황홀해 주저앉을거 같아서 꽉 껴안고 기대듯 걸었다. 언니도 잔뜩 흥분을 했는지 거칠게 쌔액
거리는 숨소리를 내자 안심이 되면서 더욱 오늘이 기대되었다.
욕실안에 들어가 서로 샤워기에 물을 묻힌후 우리둘은 언니의 몸을 구석구석 천천히 닦아나갔다.
언니는 우리의 손길을 느끼며 넓은 욕실안을 콧소리와 거친숨소리, 약한 신음소리로 울리게 했다.
특히나 항문과 보지계곡을 닦을때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우리둘의 몸을 손으로 짚고 간신히 버텨내
었다.
이윽고 언니의 몸을 닦아낸뒤 우리둘도 서로의 몸을 닦아나갔고 언니는 그런 우리둘의 등과 항문을
닦아주었다. 서로의 은밀한곳까지 만지고나자 완전히 쑥쓰럽고 부끄러워하는 긴장과 다른 흥분에 따른
새로운 긴장으로 몸을 잘게 떨게 만들었다. 욕조에 뜨거운 물을 채우고 셋이서 몸을 꼭 붙히고 들어가
서로의 몸을 매만지며 우리둘은 언니에게 느긋한 키스를 번갈아가며 해주었다.
언니의 손은 우리의 몸을 거침없이 만져오며 우리의 키스를 받아들였는데 우리보다 능숙하게 혀를
움직이지는 못해 우리가 놀리자 얼굴을 붉히며 명훈과 해서 그나마 이 정도까지 榮摸?변명을 해서
귀여워보였다. 난 언니의 항문에 손을 가져가 매만져 주며..
" 언니....아까 전에 제가 갖고온 물건들이 애널섹스전에 관장하는데 쓰는것들이에요...ㅎㅎㅎ.
저도 오늘 할꺼고...윤아도 할꺼에요...언니도 할꺼죠? "
" 애...애널섹스? 너희 오늘 할꺼야? "
" 진아 쟤는 앞뒤구멍 모두 명기에요...ㅎㅎㅎ.
쟤는 진짜 남자꺼를 받고 싶어서 안달난 상태라서 충분히 길들여놔야 되서요...ㅎㅎ
다음에 저희넷이 할때는 진아도 애널섹스를 첫경험하게 될거에요...ㅎㅎ "
" 너희는 진짜 대단해.... "
" 언니는 전에도 일루한적 없죠? "
" 으....응! 드...드럽잖아? "
" 명훈오빠는 안그렇게 생각할걸요? 후후훗!
그럼 이번에 길들여서 여기 첫경험을 명훈오빠랑 해보는게 어때요? "
" 처...첫경험? 그....그럴까? "
" 후후훗! 언니는 많이 길들여야 할꺼에요...윤아야! 명훈오빠꺼 디게 크다! "
" 그래? 그럼 언니도 충분히 벌려놓고 하는게 좋아요...애널섹스의 기본은 안다치는거니까요!
할때 기분좋지만 하고 나서 고생하면 또 하기 싫어질거 아니에요?
그러니 충분히 준비해 놓는게 좋아요! "
" 떨리네? 후후훗! 그럼...잘 부탁해~~! "
" 쪽~! ㅎㅎㅎ. 걱정말아요...우리둘도 같이 맨처음 준비인 관장은 다같이 할거에요...ㅎㅎㅎ "
" 그래서 몸을 지금 따뜻하게 하는거에요...ㅎㅎㅎ "
" 그래? 후훗! 경험자분들께서 어련히 알아서 하시려구요? 호호홋! "
" 오늘 하면서 주의할거 다 알려드릴테니 잘 기억하고 배우놓으세요.
나중에 혼자 준비할수 있도록요...ㅎㅎㅎㅎ "
" 윤아는 지름 5cm 짜리까지 넣을수 있어요! 그러니 쟤는 패스! "
" 그러는 너도 이제 4cm까지 드나들수 있잖아?! "
" 그...그렇게 벌어져? "
" 연습하면 되죠...연습없이 어떻게 그렇게 되요? ㅎㅎㅎㅎ "
" 넌 예외야! 지는 첨부터 3.5cm까지 들어갔으면서...
쟤는 사내꺼 받아들이는 모든 곳이 다 완벽히 된 명기라서 쟤하고 비교하면 안되요!
그러다 큰일나요....ㅎㅎㅎ "
" 윤아 너는 뭐 달러? 지가 다 가르쳐주고선! "
" 난 노력파야! 이거 왜 이래? 후후훗! "
우리는 투닥거리다 화기애애하게 이것저것 얘기하며 관장시 주의점을 말해주고 욕조에서 나와 관장
준비물을 챙긴다음 관장에 들어갔다. 맨처음 나부터 시작했다. 윤아가 여러개의 튜브를 가져온게
이것때문이었다. 개인용 튜브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펌프튜브는 내가 가진 하나밖에 없어서 끝에
삽입하는 노즐만 깨끗히 닦아서 사용했다.
언니에게 명칭과 용도, 주의점을 알려주며 나부터 했다. 일단 언니에게 보이기 위해서였다. 나 다음에
언니를 했고, 마지막에 윤아가 했다. 보고 하고 해보고 하는 순서로 하자 완전히 배웠다. 언니가
관장약을 참는것하고 물로 세척할때 불편하다고 말해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며 서로 웃었다.
참 신기한게 서로 배설하는것까지 보여주자 더이상 서로 꺼리는게 없어져 너무나 자연스럽게 서로의
몸을 더듬었다. 언니도 이젠 말도 편하게 하였고 행동도 우리둘과 어울리고 있자니 우리또래처럼
행동하였다. 언니도 우리또래때로 돌아간거 같다며 무척 즐거워했다. 올때 사들고 온 녹즙섞인 과일
쥬스를 마시며 우린 한동안 수다를 떨며 화기애애하고 편하게 보냈다.
우리들은 욕조안에 들어가 다시 몸을 덮히며 오빠들과 같이 한꺼번에 관계를 가졌을때를 얘기하면서
나와 윤아는 남자둘과 같이 관계를 가질때 너무나 좋았다며 언니를 보자 흥미가 있어하는것처럼보여
그때 느꼈던 감정과 느낌들을 말해주며 언니를 계속 부추키자 결국 언니의 입에서 자신도 해보고
싶다고 말하게 만들었다.
나와 윤아는 언니는 명훈오빠가 있으니 애널섹스할 준비만 되면 한번에 세남자와도 할 수 있을거라고
해주자 처음엔 펄쩍뛰다가 우리가 명훈오빠가 있는데서 어차피 할건데 굳이 명훈오빠를 떼어놓을 필요가
있냐고 부추키자 솔깃해하길레 나와 윤아도 세남자와 할때 어떻게 할건지 상상하며 말해갔다.
말하는동안 우리 세명은 나란히 잔뜩 흥분해서는 결국 순번까지 정하기에 이르렀다. 오빠들의 심적
부담을 줄이고 연장자인 언니를 배려해 언니, 윤아, 나 이렇게 순서를 정했다. 그것도 하루에 세명
모두 할수 있다면 좋지만 그러면 남자들이 힘들거라고 나와 윤아가 말하자 언니가 그럼 6명이서
1박2일 정도 여행을 가면 해결될거라고 했다.
나와 윤아는 정말 펄쩍뛰며 기뻐했다. 오빠들과 같이 자서 일어나는걸 바랬던 윤아는 당연히 없는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꼭 가게 만들겠다고 했고, 나는 남자와 첨으로 자본다는 것에 잔뜩 고무되었다.
윤아는 두세번 오빠들과 자봤다고 말해주며 더욱 날 애타게 만들었다.
언니가 웃으며 자기가 이쪽은 대선배라고 말하며 우리에게 자랑을 해서 나와 윤아의 질투를 잠시
받았다. 윤아는 그렇게 웃고 떠들다가 짐짓 심각해졌다. 난 윤아가 오빠들에 대해 진실을 말하는것을
고민한다는것을 알았다.
윤아가 오빠들과 같이 명훈을 만나면 오빠들이 보는곳에서 명훈과 관계를 가질텐데 그때 오빠들의
반응이 걱정되었고 그 자리에서 사실을 밝히면 이들이 어떻게 나올지 몰랐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사실을 숨긴채 이들과 관계를 가져도 상관없지만 두 오빠들이 그런 사실을 숨기며 관계를 가지려고
하지는 않을테고, 만약 그렇게 한다고 해도 불편할게 틀림없었기 때문이다.
윤아가 심각해지자 정숙언니도 뭔가 심상치않음을 느꼈음에도 어른답게 차분히 윤아가 말을 꺼내길
기다려주었다. 그런 정숙을 보고 윤아가 이내 결심을 했는지 정숙언니에게 말을 꺼냈다.
" 으음.....말할게 있었요! "
" 뭔가 중요한 얘기구나... ㅎㅎㅎ "
" 네!..언니가 좋은사람이라고 말하는거에요... "
" 응...고마워....ㅎㅎㅎ "
" 사실 저랑 진아가 관계를 가지는 남자들에 관한거에요. "
" 그래? 왜? 안좋은 남자들이야? "
" 아니요...착하고 이해심많고 저랑 진아 매우 아껴줘요...
단지 저와의 관계가.....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아니 손가락질하는 사이이기 때문이에요.
언니 속이기 싫고, 그 오빠들도 굳이 저와의 사이를 속이며 언니를 만나려 하지 않으려고 할거에요.
언니가 받아들이기 힘들면 오늘일도 여기서 끝내려고 해요. "
" .....일단 얘기나 들어보자. 너나 진아 나쁜아이가 아니라는거 알아.
꺼내기 힘든 얘기를 처음 만난 나를 좋게 보고 사실대로 말하려는것에 난 기뻐...ㅎㅎㅎ
나이가 많은 만큼 여러가지를 겪어봤어. 상처도 많이 받았지....
날 속이려 하지 않는 사람을 본게 여태껏 살아오며 한손으로 꼽아도 남아....
너희가 이제 나를 믿고 솔직하게 대하는데 나도 너희를 믿어 솔직히 너희가 좋아...ㅎㅎㅎ
" ㅎㅎㅎ 고마워요. 솔직하게 말할게요.
흐으~~읍! 하아~~! 저랑 윤아가 관계를 가지는 남자들 사실 제 친오빠들이에요! "
" 응? 윤아 너의 친오빠들이라구? "
" 네! "
" 진짜?! "
" 네! "
" 하아~~~...노....놀랍네... "
" 받아들이기 힘드시면 그냥 솔직히 말해주세요. 그래야 미련없이 여기를.. "
" 잠깐! 나도 숨좀 쉬자....ㅎㅎㅎ "
" 알았어요....자리 비켜드릴까요? "
" 아니...ㅎㅎㅎ. 그냥 내 옆에 앉아줘...진아도 그렇게 긴장하지 마...다들 이리오렴..ㅎㅎㅎ "
" 네.... "
" 네.... "
" ...그동안 맘고생 많았겠네? 어제 봤더니 오빠들도 진심으로 너희를 대하던거 같던데.... "
" ...네...그래서 전 이런 관계를 들켜서 오빠들이 상처받기 전에 오빠들곁을 떠나려고 결심했어요.
준비도 하고 있죠. "
" 윤아가 떠나면 저도 오빠들곁에 있을수 없어요....
저도 그 오빠들 힘들어하는 모습 보기 힘들어서요... "
" 너희도 진심이구나......보기 좋네? 내 조카 진주는....그렇지 않았어..너희와 비슷한 경우지만.
그 아이는....의붓아버지에게 욕정의 대상일 뿐이었지...전혀 진주를 생각하지 않았어..
그런데 진주 엄마, 내겐 큰언니지....그런 불쌍한 진주를 욕하며 내?았어..뻔히 진실을 알면서도
그런데 너희는 안그렇구나....어찌보면 행복한거지...그런 사랑을 받는다는게 말이야....
그래도 용기있게 윤아는 오빠들을 위하고...진아는 이런 친구를 이해해주고....
이런 너희가 어떻게 안좋아 할수 있겠어? ㅎㅎㅎ
그런데 내가 너가 좋아하는 오빠들과 관계를 가져도 되겠어? "
" 사실 제가 오빠들 곁을 떠나도 오빠들이 다른 여자들을 만나서 평범해지기를 바랬어요.
근데 오빠들은 저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어제 말했죠....
그건 서로 너무 고통스러워요...
그렇다고 제가 오빠들 곁을 떠나서 금욕하면서 살긴 싫어요...그럴 자신도 없어요..
그래서 진아가 어제 연락했을때 저도 다른 남자와 하고 싶었어요. 미안해요 언니...ㅎㅎㅎ
" 괜찮아~~! 뭐...나도 솔직히 어제 너희들 보면서 그 남자애들과 뒹굴고 싶었거든...ㅎㅎㅎ "
" 그럼....좀 덜 미안하네요....ㅎㅎㅎㅎ 고마워요 언니...ㅎㅎㅎ
그리고... 오빠들..특히 작은오빠는 저와 진아하고만 해봤어요.. 큰오빠는 바람둥이구요..ㅎㅎㅎ
그래서 작은오빠가 좋은 여자를 만나서 망설이다가 놓치게 하기 싫었어요....
아무리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고 원해도 가족들이, 부모님과 친척들이 결코 용납못할테니까요.
우리들이 맺어진다고 해도 가족과 친인들에게 냉대, 무시를 받는 오빠들을 전 못봐요....
그래서 저와 진아외에 다른 여자들과 관계를 갖게 해서 나중에 맘이 가는 여자를 만나도 망설이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그러는 사이 저를 그냥 동생으로만 여기면 다행이겠지만요...ㅎㅎㅎ "
" 나도 곤란해...ㅎㅎㅎㅎ 난 명훈씨가 있거든? 호호홋! "
" 후후훗!, 알았어요..ㅎㅎㅎ 작은오빠에게 임자있다고 말할게요....ㅎㅎㅎ "
" 어제 카메라로만 봤다면...피부가 하얀 오빠가 작은오빠고, 진한 피부가 큰오빠에요. "
" 그럴거 같았어...ㅎㅎㅎ. 어제 작은오빠라는 사람과 윤아가 하는걸 봤거든...ㅎㅎㅎ
와우~~~!! 정말 불타오르더라~!! ㅎㅎㅎ 어쩜 저렇게 열렬히 하나 하구 부러워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너희들 사이를 응원해주고 싶어도 좀 그러네?
애써 윤아가 잊으려 노력하니까 말이야. "
" 에이~~~!! 윤아 저것이 말로는 저렇지만
만약 남들 눈치볼 필요없는 조건과 상황이 되면 주저하지 않을거에요....ㅎㅎㅎ 안그래? "
" 그럴일이 있겠냐? 부질없는 희망이지....그래서 마음만 잊지않기로 했어! "
" 그렇다고 희망을 잊지마! 언젠가 그런 기회가 올거야....
서로를 그렇게 사랑한다면 윤아가 오빠들 곁을 떠나도 오빠들이 반드시 해결방법을 찾을거야...ㅎㅎ
남자들은 무섭게 저돌적으로 밀어붙힐때가 있잖니?
물론 윤아 너도 더 많은 경험을 쌓으면 해결책을 찾을수도 있을거야....ㅎㅎㅎㅎ "
" 고마워요, 언니! ㅎㅎㅎㅎ. 아유~~~ 속이 다 후련하네....헤헷! "
" 나두 조마조마했어...ㅎㅎㅎ. 언니가 우리들 이해해주지 않을까봐 말이야~~! "
" 솔직히...내가 더 두근거리는걸? 내가 너무 밝히는건가? "
" 언니가요? 천만에요~~!! 진아가 진짜 밝혀요~~!! "
" 야~!! 너도 만만치 않잖아!! "
" 원래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서운 법이야~!!
작은오빠를 봐도, 너를 봐도 딱 맞는 말이더라! 크크큭! "
" 호호홋! 우리 참 잘 어울리네? 다들 이렇게 밝혀서 말이야? 호호홋! "
" 그러게요....헤헤헷! "
" 내가 뭘 늦게 배워? 지나 나나 동갑이구만! 흥! "
" 호호홋! 진아야~~!! 아유~~ 귀여워!!! "
" 아앗~~!! 언니~~잇! ㅎㅎㅎㅎ 까르르륵! "
정숙언니 건너편에 앉아있는 윤아쪽으로 몸을 숙이며 윤아에게 따지는 나를 정숙언니가 끌어안아
간지럽혀 난 웃음을 토해내며 정숙언니에게 안겨서 몸부림쳤다. 날 안은 언니의 손이 젖가슴으로
옮겨와 내 양쪽 유실을 잡고 비틀자 난 교성을 토해냈다.
" 아앙~~~...언니....흐응~~~...거긴...아아~~~..앙~~!! "
" 후후훗! 어제부터 만져보고 싶었어....어머..아직 어려서 클리토리스가 작네.... 뜨거워? "
" 흐으응~~~...물이 뜨거워서....오줌 마려워요... "
" ...진아야...오줌 싸는거 보여줘.... "
" .....네..... "
" 와우~~! 언니 대담하네요? ㅎㅎㅎ...아앙~~~~!! 흐이익!!.....하아앙~~~~!! "
" 후후훗! 진아 혼자 보이면 안되겠지? 둘이 같이 누는거 보고 싶어...보여줄거지? "
" ....하앙~~~!.....네....하윽!!...급해욧!! "
" 후후훗! ...나가봐....ㅎㅎㅎ "
" ..하윽!..네.. 흐윽! "
" 욕조에 둘이 기대서....알았지? 후후훗! "
나와 윤아는 클리토리스에 바로 닿인 뜨거운물에 갑작스럽게 요의를 느꼈다. 언니는 그런 우리둘에게
소변 누는걸 보여달라고 하여 언니의 요구대로 욕조에 기댄체 각자 한다리를 욕조가에 올려놓고
동시에 소변을 보았다.
- 쏴아아악~~ 쏴아아악~~~
" 하아아아~~~....하흑!!..아으으~~~~ "
" 아으으응~~~....흐흑!!..으으응~~~~~ "
" 어머~~~!! 아주 멋졌어...ㅎㅎㅎ. 어때? 짜릿하지? 후후훗! "
언니는 욕조에서 일어서 욕조에 기댄 우리뒤에 서서 양손으로 둘의 꼬리뼈를 간질이며 요의를 더욱
느끼게 만들자 우리둘은 동시에 거세게 포물선을 그렸다. 나와 윤아는 소변이 멈추자 몸을 심하게
떨었다. 아까전 관장할때의 배설의 쾌감과 또다른 느낌이었다.
소변을 본 직후 몸에 한기가 들어 심하게 떨때 온몸의 솜털까지 곤두서는 짜릿함이 느껴졌다. 심지어
아랫배가 묵직하게 땡겨와 쾌감과 고통이 동시에 들어 생소했지만 나쁘지 않았다. 우리둘이 소변을
본걸로 기진맥진해 하자 언니가 밖으로 나와 샤워기로 우리들의 소변흔적을 지우고 샤워기로 우리의
사타구니를 차례로 닦아주었다.
" 후후훗! 어땠어? "
" 하아~~.....아직도 몸이 조금씩 떨리네요...ㅎㅎㅎ, 진아야 넌? "
" 하윽!...난 ...아랫배가 아직도 땡겨오는거 같아...몸에 소름이 다 돋았어.. "
" 짜릿하지? ㅎㅎㅎ... 이건 내가 욕조에서 자위하다가 알게 된거야...ㅎㅎㅎ.
명훈씨한테는 보여준적 없어...ㅎㅎㅎ.
이혼하기전에 독수공방할때 알게 되엇는데 난 첨에 여러번 욕조안에다 바로 싸버렸지...ㅎㅎㅎ "
" 하하....아우~~~....몸에 힘이 쭉 빠진거 같은 기분이에요..진짜 오르가즘하고 비슷하네..그치? "
" 하아~~...으응!..난 오줌구멍에서 애액같은거 사정하고 났을때 기분이야..
근데 그때보다 여운이 좀 짧은거 같아...그땐 통증은 없는데..이건 뱃가죽이 다 울려...헤헤헷! "
" 욕조안에서 뜨거운물안에서 서너번 이렇게 하고 나면 진짜 익사하기 딱이지..ㅎㅎㅎ.
맥아리가 다 빠져나가버리니까...후후훗! "
" 후아~~! 키키킥! 그럼 또 씻어야 되잖아요? "
" 맞아..ㅎㅎㅎ. 힘 다 빠져서 또 씻으려면 안 귀찮아요? "
" 그치...귀찮지! 사실 만사가 다 귀찮아져..ㅎㅎㅎㅎ. 그래도 씻어야지..찝찝하잖아? 호호홋! "
역시 우리보다 경험이 많아서인지 재미나지만 좀 뒷처리가 난감한 자위법이었지만 생각해보면 진짜
맨 몸으로 혼자하는것치곤 너무 강렬한 자극일거라고 생각했다. 이런걸 연달아 서너번 한다고 상상
하자 진짜 익사할지도 모를정도로 사람 진을 쏙 빼놓는방법이었다.
윤아는 금새 회복해서 언니를 뒤에서 안아 몸을 부비고 있었다. 언니도 윤아의 팔을 쓰다듬으며
자신의 음부를 쓰다듬고 있었다. 난 언니의 머리를 잡고 키스를 해주었다. 윤아가 그걸 보고 칭얼거려
언니는 웃으며 윤아와도 키스를 했다. 그런 우리는 타월로 대충 물기를 닦고 밖으로 나와 식탁위에
늘어놓은 잡다구리한것들을 가지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 일단 이것들은 치워두고....언니 침대에 누워봐요...ㅎㅎㅎ. 진아 너두 한쪽 놔두고 일루와! "
" 응? 알았어....ㅎㅎㅎ "
" 응~~! 윤아야 어떻게 할건데? "
" 흐흐흐! 일단 구석구석 언니몸을 알아봐야지...흐흐흐! "
" 오오~~?! 좋아! 반씩!! "
" 아니~~! 얘들봐라? 내가 무슨....하앗! 흐웁! 으으음~~~~! "
" 으음~~~! 하아~~!...ㅎㅎㅎ. 일단 저희들이 언니 좀 즐겁게 해줄게요..ㅎㅎㅎ.
저기있는건 셋이 다 같이 할때 쓰도록 해요..ㅎㅎㅎ "
" 쪼오~~옥! 하아~~! 정말 파란시트위에 언니 있으니깐 너무 뽀얗게 보여요!
언니 피부 진짜 예술이다....솜털하나 없어....부드럽고...계속 부비고 싶게 만드네? "
" 나중에 윤수오빠한테 솜털도 제거받아...ㅎㅎㅎ 그건 몇시간만 있으면 가라앉으니까..ㅎㅎ "
" 윤수? 큰오빠? 작은오빠? "
" 큰오빠에요..ㅎㅎㅎ. 작은오빠는 윤주. 큰오빠가 제 몸 관리해줘요..ㅎㅎㅎ "
" 헤에~?! 정말? 이야~~! 아주 윤아는 호화판이로구나? 호호홋!
사랑도 나누고 몸도 가꿔주고....정말 아가씨 생활이 따로없네? "
" 그쵸? 저 기집애는 그저 활력만 최고에요...키키킥! "
" 흥! 자아~~ 잡담은 그만! 후후훗! 일단 키스부터...언니 구석구석 살펴봐야지...ㅎㅎㅎ "
" 꿀꺽! ....난 만지고만 있어도 내가 먼저 가버릴것 같아.... "
" 저...저기 살살~~ 알았지? "
" 네~~! ㅎㅎㅎ "
" 걱정마세요...후훗! 난 오른쪽! 윤아 너는 왼쪽 해! 핥짝!..으음~~~~! 핥짝!... "
" 하윽!...아아~~~~....간지러워...후웁!.. "
" 주우~~웁! 으으~~음!.....언니 키스연습은 더 해야겠다...히힛!
아무래도 그건 제가 가르쳐드릴게요....주우~~웁!흐으응~~~~!....... "
윤아와 언니는 무아지경으로 키스 삼매경에 빠졌다. 서로의 목젖이 연신 움직이며 타액을 나누었고
언니의 왼손은 윤아의 몸 여기저기를 정신없이 매만졌다. 윤아는 눈을 감고 그런 언니의 팔과 손을
쓰다듬으며 여유있게 천천히 언니의 몸을 더듬으며 언니의 몸을 누볐다.
난 언니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와 정신없이 마찬가지로 나를 더듬는 언니의 손을 간간히 쓰다듬어
주며 언니의 반신을 손가락부터 입과 손으로 더듬으며 점점 몸으로 옮겨가며 언니의 민감한 부분을
찾아갔다.
손가락 사이, 손목안쪽, 팔꿈치위쪽의 팔안쪽, 겨드랑이, 턱밑, 쇄골이 파인부분, 귓 뒤쪽, 젖가슴
의 안쪽, 젖꼭지주변의 유륜, 몸의 측면라인, 갈비뼈가 끝나는부분, 가슴사이부터 배꼽을 가로질러
보지계곡까지, 다리안쪽, 무릎앞뒤주변, 종아리 뒤쪽의 선, 아킬레스건과 복숭아뼈 사이의 오목한곳,
발가락사이, 발바닥 안쪽까지 언니의 보지계곡은 건드리지 않았다.
언니의 몸은 간질이는 듯한 애무에 굉장히 민감했다. 작게 돌출된 부분은 입안에 넣고 혀로 간질이는
것에 민감했다. 관절부위는 부드럽게 쓸어주면 몸을 떨기까지 했다. 오목한 부분은 핥아주는것을
좋아했다. 특히나 가볍게 이빨로 긁듯이 물어주면 몸이 격렬히 반응했다.
나의 탐험이 발끝에서 끝날무렵 언니의 몸은 여전히 윤아에게 입을 맞긴채 간간히 끙끙거릴때마다
간혈적으로 떨며 축 늘어져 있었다. 오른다리를 벌려 보지쪽을 보자 촉촉히 흠뻑 젖어 있었다. 손을
가져가 애액을 훑어 입으로 가져가자 사타구니 사이의 내음이 짙게 베어있었고 굉장히 끈적였다.
맛도 비린맛이 나와 윤아보다 더 진하게 났다.
윤아가 이윽고 입을 떼자 언니는 감고 있던 눈을 반쯤 게슴츠레 뜨고 새액거리는 숨소리를 내며 가슴을
오르내리며 숨을 몰아쉬었다. 윤아가 언니의 머리를 쓸어넘기고 뺨을 쓰다듬으며 몸을 전체적으로
쓸어내리자 간간히 떨어댔다.
언니의 호흡이 진정되자 축 늘어져 있던 팔을 들어 언니 양옆에 앉아 언니의 몸을 매만지던 우리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토닥이며..
" 하아~~~....세상에....아주 나를 잡을 작정이었니?...도대체..아직도 몸안쪽이 욱씬거려... "
" 헤헷! 키스 강의 어땠어요? 기억나요? "
" 기억은 무슨...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진아가 내 몸을 들쑤셔서 말이야... "
" 에이~~~ 무슨 말이에요? 인제 반 했는데 몸 뒤쪽도 봐야죠...흐흐흐! "
" 패..패스! 난 아직도 몸에 힘이 안들어간단 말이야!
명훈씨도 이렇게 몸만 애무해서 나를 가게 못했는데....너희들이 하니까 아주 죽겠더라... "
" 으음~~!! 전 아직 언니몸 확인못했는데?... "
" 아서라.... 진아가 아주 혼을 빼놔서 나는 지금 죽겠어.... "
" 언니 몸이 너무 부드럽고 매끈해서 저도 정신없었어요...헤헤헷!
언니는 살짝 물면 너무 반응이 강해서 유두는 물어보지 못했네요...히힛! "
" 아까 진아 너가 발쪽에 애무해줄때 하마터면 윤아 혀 깨물뻔햇어! "
" 이런이런...아직 언니 성기주변은 손도 입도 안댔다구욧! "
" 진아야! 거긴 내가 할게! "
" 두곳다? 하나는 내가 할래! "
" 동시에 가능해? "
" 음...베개좀 줄래요 언니? "
" 베개? 응!....여기! "
윤아는 베개를 베고 누워 언니옆에 머리를 반대쪽으로 하고 누워 자신의 위로 그대로 올라와 언니의
사타구니를 윤아의 입에 닿게 하자 서로의 음부를 입가에 두는 자세가 만들어졌다. 언니의 다리를
벌리게 해 내게 다리사이에 엎드려 앉아 언니의 항문을 내게 맡겼다. 언니의 등이 완전히 드러나있어
언니의 옆에앉아 언니의 척추를 손끝으로 더듬자...
" 히이익!! 그...그만! 나....그런거에 아주 약하단 말이야....하윽!! 진아얏! "
" 우웅~~~!! 알았어요!
언니의 몸이 너무 뽀얗고 부드럽고 매끄러워서 보고 있으면 정신이 몽롱해져요...헤헤헷! "
" 진아야! 언니 항문을 전에 내가 했던것처럼 해봐...입으로만! 손가락은 아직 넣지 말고! "
" 진아야! 제발 아까처럼 이빨로 물지마.... "
" 왜요? 언니 몸이 확연히 다르던데? 안좋았어요? "
" 안좋긴....너무 자극이 강해서...자칫 잘못하면 윤아의 소중한 곳을 물지도 몰라...알았지? "
" 우우웅~~~!! 네~~~..... "
" 진아야! 내 걱정말고 맘껏 물어! 크크큭!
이럴때 맘껏 자극받아봐야죠! 안그래요 언니? "
" 그래도 그건 너무 강해...아까전에 진아가 그렇게 할때..보지에서.. "
" 그럼 좋죠~~!! 그런 자극에 익숙해져야 몸이 완전히 풀리고 몸전체가 아주 민감해져요!
저랑 진아는 그런 자극에 길들여져서 흥분하면 거의 온몸이 성감대나 다름없어요...ㅎㅎㅎ
그게 얼마나 남자랑 관계가질때 중요한데요?
오르가즘 한번 느껴도 그게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연속해서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어요..ㅎㅎ
언니도 그 정도는 되어야 짧은 섹스에서도 큰 쾌감을 받을수 있을거에요..후후훗! "
" 그래? 몰랐네.... "
" 저두 몰랐어요! "
" 진아 너는 원래 몸땡이가 그런 구조로 되어있어! 넌 진짜 조심해야되!
넌 몸이 너무 예민해서 강제로 남자한테 당해도 오르가즘 느낄걸? 니 기분에 상관없이 말이야.. "
" 으음....하긴...일단 약간이라도 흥분하면 나도 어찌될지 모르니까...
그래도 하다가 안좋은거보다야 낫지! 안그래? "
" 후우~~~ 내가 흥분한 너한테 뭔 말을 하겠냐? "
" 호호홋! 정말 진아가 그 정도야? 세상에.... 손만 붙잡고 있다가 흥분해도 덤벼들겠네? "
" 쟤는 냄새만으로도 흥분상태에 들어요!...소리는 확인 못해봤지만요....
하여간 넌 조심해! 강제로 당하면 신고해야 한다? 알았지?!
괜히 기분좋게 해줬다고 계속 만나서 하지 말구! "
" 알았어!!...... 히히힛! 자아~~! 언니 시작해요~~!! ..헤헷! "
" 정말 진아는 남자들이 주변에서 찝쩍거리면 위험하구나...
어쩐지...어제 명훈씨 정액냄새에 반응해서 그랬구나? "
" 어제는 삽입을 한번도 못해서 욕구불만이었다구요!
그런데 그런냄새 폴폴 풍기는데 어떻게 참아요? 더구나 다봤다고 하는데...
어제 언니 없었으면 두어번은 했어야 진정이 되었을거에요! 후우~~ ...그러고보니 아깝네?! 히힛! "
" 뭐엇?!! 너어~~!! 나 모르게 명훈씨랑 하면 안된다~~!! 알았지? "
" 네~~!! 하기전에 말할게요...히히힛! "
" 정말.....명훈씨 단속해야겠네! 호호홋! "
" 진짜로 단속하세요! 안그럼 명훈오빠 쓰러질지도 몰라요...키키킥!
우리 오빠들도 쟤랑 하고 나면 다들 이틀은 쉬어야 다시 회복이 되요.. "
" 아니~~! 내가 무슨 남자들 기를 빨아먹는줄 알아?!!! "
" 사실이 그런걸? 오빠들도 나하고만 하면 다음날이면 충분히 회복해!
근데 너랑 하면 다들 담날에도 버거워 하더라구....
그래?!!! 만약 강간당했는데도 계속 만나야 되면 이삼일 계속해! 그럼 먼저 도망칠꺼닷!! 키키킥! "
" .........그럴까? 효과가 있을까? "
" 호호홋! 아마도.....죽기 싫으면 그만 만나자고 할꺼야...ㅎㅎㅎ "
" 다시 만나자고 하면 그땐 신고하겠다고 겁줘! 아님 혜나한테 말해! 걔 은근히 무섭잖니..으으으~~ "
" 그건....좀 생각해보자..무섭다 얘...헤헤헷! "
" 호호홋! 세상에...남자들이 무서워하는 여자가 바로 진아네? 호호홋! "
" 거기까지욧!! 후훗! 진아얏! 이제 시작하자~~!! "
" 그랫!! "
" 자....잠깐!! 아직 몸이...하흐으윽!!! "
윤아와 나는 정숙언니에게 다시 달라붙었다. 윤아는 베개를 베고 누워 고개가 올라와 있어 언니의
사타구니 전체에 편한게 고개만 까딱이면 모두다 입이 닿았고, 난 뒤에서 좀 불편하게 엎드려 앉아
엉덩이만 벌리면 되었기에 금새 언니의 숨넘어가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이제 언니의 구멍을 구석구석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 만남과 고백 설정이 길어서 이렇게 잘랐습니다..;;;
환상의 태그팀이 정숙을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봤기에
아예 밝히고 가는 설정입니다.
정숙, 명훈 커플은 상당한 기간동안 이들과 인연을 이어갑니다.
본게임 몸풀기에서 끊고
다음편은 세여인의 부분을 마무리합니다.
그럼!!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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