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란 것은 있다. 수 많은 시간과 공간 사이에 인과 율에 따라서 서로 만나고 헤어지면 다시 보는 이 우연. 이것은 그 우연에 과한 내용이었다.
아주 먼 옛날. 신은 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으로는 너무나도 작은 세계. 답답하고 답답해서 세상을 넓혔다.
그로인하여 만들어진게 우주. 그리고 우주는 신의 의지에 따라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었다. 신이 커져도 언제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말이다.
하지만 공간이 넓어진 만큼 불쌍한 일이 생겨났다. 그것은 외로움. 답답한 마음이 사라지자 그 안에 생겨나는 것은 외로움이였다.
신은 너무나도 외로워서 삼일 밤낮을 울었고 삼일 밤낮을 화를 냈으면 삼일 밤낮을 두 눈을 깜박 깜박 거렸다.
그리고 이내 외로움을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냈다. 그것은 생명을 만들어 내는 것. 신은 천천히 계획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새로운 생명의 창조를.
그것은 처음에는 미미한 수준이였다. 뭘 만들고 싶은데 그게 어떻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우선 만들고 봤다.
그로인하여 나우탄의 숫자만큼 많은 생명들이 창조되었다.(나우탄이란 숫자로 셀수 없는 까막듯한 숫자다. 조를 넘어서는 숫자.) 그렇게 생명들이 창조되자 신은 너무나도 피곤했다.
몸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그렇게 되자 두 눈이 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롭게 태어난 생명체들은 창조신의 의지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의지로 살아갈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일어났다. 나우탄만큼 많은 생명체가 생겨나자 그 숫자만큼 알맞은 숫자의 행성이 생겨났다. 그런데 우주가 확장하면서 공간을 복사하기 시작했다. 생명체는 복사를 못했지만 우주에 있던 공간을 복사하게끔 창조신이 배려해놓았다.
그로인하여 태양은 수억개가 되었고 소행성 또한 나우탄만큼 많은 숫자가 되었다.
그리고 각각의 생명체들은 자신들의 별에서 살아갈 수 있었다.
그들은 마법과 과학. 초능력등 자신들의 대지와 알맞는 힘을 이용해서 힘을 길렸다. 그리고 이내 그들은 다른 행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 그렇게 시작된 우주 시대. 우주 정복전쟁이였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였다.
그 행성에는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있었으면 그 존재들은 힘을 가진 자들과 싸웠다. 그로인하여 문명이 쇠토하고 멸망하여 사라지기를 수억법이 반복되었다. 그러는 사이 그들의 문명과 문화는 각각의 대륙에 휩싸여 잊혀져갔다.
그리고 지금 말하는 것은 판트리아 대륙에 있는 한 고대의 유물을 얻는 남자에 대한 내용이였다.
"하아."
이제 12살이 되어버린 진. 진은 하품을 하면서 양치기를 하고 있었다.
"아빠 보고싶다."
8년전. 대륙 전쟁이 일어났다. 그로인하여 시골에서 살던 마을 남자는 노인. 아이 할 것 없이 잡혀갔다. 다행히 진은 아기라서 잡혀가지 않았지만 그로인하여 이곳 소라 마을의 남자는 진 한명만 남게 되었다. 얼굴도 기억나지 않지만 슬픔것은 어쩔 수 없었다. 다행이라면 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누나와 동생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것 정도이리라.
"하아. 오늘은 산에가서 약초나 캐올까나?"
하는 일이 없자 산에 올라가서 약초를 캐오려는 진이였다. 하는 일 없이 빈둥 빈둥 노는 것은 나쁜 버릇이라고 누나에게 주입식 교육을 받은 진이기에 힘차게 산을 향해서 뛰어갔다.
"하아. 산이 좋기는 좋구나."
주변을 둘려봐도 산은 산이였다. 뭐 이렇게 말하는 작가의 정신상태도 분해해보고 싶지만 다행히 작가는 신이라고 분해할 수 없었다.
"쓰읍. 기분이 더러워지는데."
알 수 없는 불쾌감을 느끼는 진. 역시 예리한 녀석이였다.(내 위주로 할려고 했는데. 크음.) 그렇게 진은 산을 둘려보던중 맞은편 산에 동굴이 보였다.(눈도 더럽게 밝은 놈. ㅡㅡ*)
"아. 귀가 가지럽네."
처음 보는 동굴이지만 귀가 간지러워 잠시 잊는 진. 어쨌든 진은 그 동굴을 잠시 바라보다가 이내 내려가기 시작했다.
"확인해보면 알겠지."
진은 이곳 토박이였고 나이는 12살이였다. 그리고 이곳 산과 바람의 마을에서 제일가는 약초쟁이였다. 진은 올라갔다 내려가면서도 자신의 눈에 보이는 약초를 망태기에 소중히 담고 갔다. 언제나 바라보는 산에 생겨난 신비의 동굴. 그것은 창조신이 내린 장난 같은 우연의 만남이였다. 참고로 운명이 아니라 우연이다!!
"아. 귀 간지럽네."
여전히 자신의 귀를 파면 말하는 진. 작가는 조용히 진이 움직이는 것을 바라봤다. 어린아이라서 그런지 조금씩 움직이는게 보였다. 하지만 포복은 작아도 걸음숫자가 많았고 경쾌하면서도 스피드 했다. 어렸을대부터 산과 강가. 평지를 자신의 집이라 생각하고 뛰놀던 진이다보니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였다.
진은 힘차게도 산 아래 내려오자 마자 산 위로 올라갔다. 이름도 없는 산. 그러기에 앞동산 뒷동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산. 해가 동쪽으로 떠오르는 산이 앞동산. 서쪽으로 기우는 산이 뒷동산이였다.
"참. 멋진 산 이름이다."
자화자찬을 하면서 즐기는 진. 그렇게 진은 동굴 앞까지 올 수 있었다.
"뭐지?"
처음 보는 동굴은 인의적으로 깍아내렸다는 것을 알려주는듯 매끈하게 깍여져 있었다. 그것은 던전이라는 말이었는데 어린 진이 그것을 알기에는 너무 어렸다. 지식도 없고 경험도 없다. 그런 진에게 이곳이 던전이라고 알려줄 사람도 없었다.
그저 신기해하면서 들어가는 진. 그리고 그것은 진의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ㅋㅋㅋㅋ.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되는대로 올려요. ㅎㅎㅎㅎ ㅋㅋㅋㅋ
아주 먼 옛날. 신은 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으로는 너무나도 작은 세계. 답답하고 답답해서 세상을 넓혔다.
그로인하여 만들어진게 우주. 그리고 우주는 신의 의지에 따라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었다. 신이 커져도 언제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말이다.
하지만 공간이 넓어진 만큼 불쌍한 일이 생겨났다. 그것은 외로움. 답답한 마음이 사라지자 그 안에 생겨나는 것은 외로움이였다.
신은 너무나도 외로워서 삼일 밤낮을 울었고 삼일 밤낮을 화를 냈으면 삼일 밤낮을 두 눈을 깜박 깜박 거렸다.
그리고 이내 외로움을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냈다. 그것은 생명을 만들어 내는 것. 신은 천천히 계획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새로운 생명의 창조를.
그것은 처음에는 미미한 수준이였다. 뭘 만들고 싶은데 그게 어떻게 될지 몰랐기 때문에 우선 만들고 봤다.
그로인하여 나우탄의 숫자만큼 많은 생명들이 창조되었다.(나우탄이란 숫자로 셀수 없는 까막듯한 숫자다. 조를 넘어서는 숫자.) 그렇게 생명들이 창조되자 신은 너무나도 피곤했다.
몸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그렇게 되자 두 눈이 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롭게 태어난 생명체들은 창조신의 의지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의지로 살아갈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일어났다. 나우탄만큼 많은 생명체가 생겨나자 그 숫자만큼 알맞은 숫자의 행성이 생겨났다. 그런데 우주가 확장하면서 공간을 복사하기 시작했다. 생명체는 복사를 못했지만 우주에 있던 공간을 복사하게끔 창조신이 배려해놓았다.
그로인하여 태양은 수억개가 되었고 소행성 또한 나우탄만큼 많은 숫자가 되었다.
그리고 각각의 생명체들은 자신들의 별에서 살아갈 수 있었다.
그들은 마법과 과학. 초능력등 자신들의 대지와 알맞는 힘을 이용해서 힘을 길렸다. 그리고 이내 그들은 다른 행성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 그렇게 시작된 우주 시대. 우주 정복전쟁이였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였다.
그 행성에는 신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있었으면 그 존재들은 힘을 가진 자들과 싸웠다. 그로인하여 문명이 쇠토하고 멸망하여 사라지기를 수억법이 반복되었다. 그러는 사이 그들의 문명과 문화는 각각의 대륙에 휩싸여 잊혀져갔다.
그리고 지금 말하는 것은 판트리아 대륙에 있는 한 고대의 유물을 얻는 남자에 대한 내용이였다.
"하아."
이제 12살이 되어버린 진. 진은 하품을 하면서 양치기를 하고 있었다.
"아빠 보고싶다."
8년전. 대륙 전쟁이 일어났다. 그로인하여 시골에서 살던 마을 남자는 노인. 아이 할 것 없이 잡혀갔다. 다행히 진은 아기라서 잡혀가지 않았지만 그로인하여 이곳 소라 마을의 남자는 진 한명만 남게 되었다. 얼굴도 기억나지 않지만 슬픔것은 어쩔 수 없었다. 다행이라면 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누나와 동생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것 정도이리라.
"하아. 오늘은 산에가서 약초나 캐올까나?"
하는 일이 없자 산에 올라가서 약초를 캐오려는 진이였다. 하는 일 없이 빈둥 빈둥 노는 것은 나쁜 버릇이라고 누나에게 주입식 교육을 받은 진이기에 힘차게 산을 향해서 뛰어갔다.
"하아. 산이 좋기는 좋구나."
주변을 둘려봐도 산은 산이였다. 뭐 이렇게 말하는 작가의 정신상태도 분해해보고 싶지만 다행히 작가는 신이라고 분해할 수 없었다.
"쓰읍. 기분이 더러워지는데."
알 수 없는 불쾌감을 느끼는 진. 역시 예리한 녀석이였다.(내 위주로 할려고 했는데. 크음.) 그렇게 진은 산을 둘려보던중 맞은편 산에 동굴이 보였다.(눈도 더럽게 밝은 놈. ㅡㅡ*)
"아. 귀가 가지럽네."
처음 보는 동굴이지만 귀가 간지러워 잠시 잊는 진. 어쨌든 진은 그 동굴을 잠시 바라보다가 이내 내려가기 시작했다.
"확인해보면 알겠지."
진은 이곳 토박이였고 나이는 12살이였다. 그리고 이곳 산과 바람의 마을에서 제일가는 약초쟁이였다. 진은 올라갔다 내려가면서도 자신의 눈에 보이는 약초를 망태기에 소중히 담고 갔다. 언제나 바라보는 산에 생겨난 신비의 동굴. 그것은 창조신이 내린 장난 같은 우연의 만남이였다. 참고로 운명이 아니라 우연이다!!
"아. 귀 간지럽네."
여전히 자신의 귀를 파면 말하는 진. 작가는 조용히 진이 움직이는 것을 바라봤다. 어린아이라서 그런지 조금씩 움직이는게 보였다. 하지만 포복은 작아도 걸음숫자가 많았고 경쾌하면서도 스피드 했다. 어렸을대부터 산과 강가. 평지를 자신의 집이라 생각하고 뛰놀던 진이다보니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였다.
진은 힘차게도 산 아래 내려오자 마자 산 위로 올라갔다. 이름도 없는 산. 그러기에 앞동산 뒷동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산. 해가 동쪽으로 떠오르는 산이 앞동산. 서쪽으로 기우는 산이 뒷동산이였다.
"참. 멋진 산 이름이다."
자화자찬을 하면서 즐기는 진. 그렇게 진은 동굴 앞까지 올 수 있었다.
"뭐지?"
처음 보는 동굴은 인의적으로 깍아내렸다는 것을 알려주는듯 매끈하게 깍여져 있었다. 그것은 던전이라는 말이었는데 어린 진이 그것을 알기에는 너무 어렸다. 지식도 없고 경험도 없다. 그런 진에게 이곳이 던전이라고 알려줄 사람도 없었다.
그저 신기해하면서 들어가는 진. 그리고 그것은 진의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ㅋㅋㅋㅋ. 아직 끝난 것은 아니지만 되는대로 올려요. ㅎㅎㅎㅎ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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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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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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