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너무 덥네요..
열대야의 영향인지 밤에도 더워서....
글도 열심히 쓰기 힘듭니다.
그래서 조금 뜸하게 되네요.
글을 쓰다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스스로가 그 글에 빠져 평소 생각치도 못한 일들을 써 내려가곤 하지요.
하지만....현실감은 무척 떨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듯이 글은 글에 불과할 뿐이지만요.
그래도 상상속이나마 무한한 성적 유희를 즐길수 있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이 됩니다.
요즘 종종 쪽지를 보내시는 분들이 있네요.
부족한 글이나마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기분이 좋더군요.
지난번 리플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했지만....사람인지라...읽어보게 됩니다.
힘이 나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말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지난번에는 호주에 계시는 분에게 쪽지를 받아는데...무척이나 기분 좋더군요.
단순한 인사쪽지가 아닌 나름대로 세세한 이야기를 보내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비록 보정도 없이 쓰는 그대로 올리기에 급급해서 앞뒤도 안맞고 억지맞춤도 많아 부끄럽지만...
가끔 내용에 대한 평이나 글도 보내주세요.
단순히 비난을 위한 비난이면 그냥 패스하겠지만 진심으로 글을 좋아하시는 분의 말씀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예전에 썼던 글들이 다 지워졌더군요.
그런데....다시 올리려 하니....컴을 포맷하는 바람에...
휴.....
애정을 가지고 썼던 글이 하나 있는데...혹시 "하늘로 날아간 작은새"라는 글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실지...
^^
오늘은 조금 길게 올립니다.
더운 밤 시원함이 되었음 합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띵똥띵똥’
자위를 하던 세희는 느닷없는 벨소리에 깜짝 놀랐다.
문을 열자 동준이 살짝 들어왔다.
“도련님... 왠일이예요? 학교 안 갔어요?”
동준이 세희를 보면서 웃었다.
“형수님 잠깐 보고 가려고요. 잠깐이라도..”
동준이 천천히 거실로 들어와 소파에 앉았다.
세희는 문득 부엌을 치우지 않았던 것이 기억났다.
동준의 앞에 와 섰다.
“형수 오늘따라 옷이 너무나 젊잖네? 왠일이야?”
“도련님도...나라고..뭐..”
“그래도...”
세희가 동준의 무릎위에 엉덩이를 올렸다.
“우리 도련님 제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요?”
세희의 행동에 동준은 금방 달아올랐다.
“그래, 너때문에 내가 죽겠다......”
동준의 손이 블라우스를 들추고 안으로 파고 들었다.
손 안에 느껴지는 탱탱함...
입술과 입술이 살짝 맞닿는듯 싶더니 금방 혀가 엉켰다.
동준을 내 보낸 세희는 한숨을 쉬었다.
“휴......”
천천히 옷을 여민 세희가 입안에 느껴지는 미끌거림에 쓴 웃음을 지었다.
동준의 정액이 남긴 여운이었다.
동준은 세희가 오랄을 해 주는 내내 철민의 이야기를 했다.
세희도 그로 인해 넘쳐 오르는 흥분을 즐길 수 있었고 세희의 오랄에 이어진 동준의 오랄로 세희는 한 차례 오르가즘에 오를 수 있었다.
영호로 인해 생긴 흥분을 동준으로 인해 풀은 것이었다.
오르가즘에 오른 세희의 보지에 빳빳한 자지를 넣은 동준은 전희에서 충분히 생긴 흥분과 쾌감 때문인지 금방 사정에 다다랐고 자신의 아래에서 가라앉지 않은 쾌감에 몸부림치는 세희의 모습에 동준은 입에 사정을 하였다.
그리고 세희도 동준이 아래에서 자지를 빼 내어 입에 대자 오르가즘의 여운으로 남은 서비스를 입으로 해 주었다.
끈적한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길때 느껴지는 짜릿함...
그것은 물리적인 효과 이상의 정신적인 흥분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더군다나.....동준의 것은...
흥분이 어느정도 가신 후의 어색함은 아직 동준이 극복해 주기에는 조금 무리였다.
섹스 내내 흥분에 겨워 철민과 자신의 쓰리썸을 이야기했던 동준이 흥분이 사라지자 세희에게 미안했던지 어색한 표정으로 샤워를 하고는 학교로 도망가 버렸다.
날씨는 쾌창했다.
더운 여름의 날씨는 세희에게 있어선 최고의 날씨였다.
몸에 딱 붙는 나씨티와 핫청반바지를 입고 나선 세희를 모두가 힐끔거리면서 쳐다 보았다.
십대의 풋풋함도, 이십대의 섹시함도 세희에게서 느껴지는 하나의 완벽한 바디라인이 주는 마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어서 오세요.”
세희와 경미가 문을 열고 들어서자 제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은 아가씨가 둘을 맞이했다.
“예약 하셨나요?”
“네, 정세희라고 되어 있을겁니다.”
“네, 태국식 마사지로 신청 되어 있군요. 국실로 안내하겠습니다.”
세희와 경미는 아가씨를 따라 국실로 들어갔다.
화려하게 꾸며진 방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정갈해 보여 손님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방이었다.
한쪽 커튼 안에 마련된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속옷 차림에 가운을 걸친 세희와 경미는 방 가운데 놓여 있는 마사지 침대에 몸을 뉘였다.
한쪽 문으로 가운을 입은 두 남자가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네...안녕하세요.”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남자는 세희와 경미의 눈에 검은 안대를 둘렀다.
“편하게 쉬세요. 주무셔도 좋고요. 조금 아플 수도 있지만 마시지 중심으로 가겠습니다.”
“네, 부탁드려요.”
세희는 지난 몇년동안 이 마사지라는 것을 즐겨 다녔다.
그나마 세희가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최후의 보루가 되었었다.
알지 못하는 남자가 자신을 만진다는 짜릿함...
세번째 마사지실을 찾았을 때 세희는 신음소리를 참을 수 없었고 세번째 세희의 몸을 만지던 마사지사는 이미 세희에게 반해 있던 차라 손과 입으로 세희에게 결혼 후 첫번째 오르가즘을 선물했다.
그 이후 마사지사는 네번정도 바뀌었지만 세희의 육체를 보고 평상심을 가질 수 있는 남자는 없었기에 세희는 매번 마사지사의 극진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었다.
경미는 세희를 따라 오기는 했지만 아직은 어색함을 느끼는지 가운을 조심스럽게 여는 남자의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침대가장자리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가운이 침대위로 펼쳐지고 손에 오일을 부은 남자의 손길이 두 여자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세희를 담당하는 마사지사의 손길은 거침이 없었다.
이미 세희의 육체를 여러번 만지기도 하고 오르가즘에 오르는 서비스를 하기도 했던 남자의 손길은 자신있게 세희의 육체를 누볐다.
마음 같아서야 바지를 내리고 세희의 안으로 들어가고는 싶었지만 장소의 한계와 그 이상에 대한 세희의 반응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그냥 세희의 모든 몸을 마음대로 만지고 자신의 손과 입에 의해 오르가짐에 오르는 정도에 만족할 뿐이었다.
오일의 광택에 세희의 육체가 더욱 하얗게 빛났다.
경미도 살결은 세희 못지 않아서인지 마사지사의 손길에 느껴지는 기분은 환상이었다.
경미를 맡은 남자의 눈길이 처음 보는 세희의 육체에 가끔 꽃히기는 했지만 곧 자신의 상대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세희의 맡은 남자의 손이 거침 없이 세희의 속옷을 벗겨내었다.
그리고 다리를 벌린 세희의 보지를 부드럽게 만지면서 가슴에 입을 가져갔다.
혀를 내밀어 세희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빠는 남자의 아래는 이미 불룩 솟아 있었다.
경미를 맡은 남자는 아직 초자였기에 이런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리고 흥분으로 인해 갑자기 경미를 만지는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본 세희의 파트너는 쑥맥같은 넘이란 표정을 지으면서 경미에게 다가가 부드럽지만 거침없이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깜짝 놀란 경미가 손으로 속옷을 살짝 잡기는 했지만 부드럽게 움직이는 남자의 태도에 어쩔 수 없이 손을 놓아버렸고 그 이후 약간 자신이 생긴 남자의 부드러운 손이 경미의 가슴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했다.
세희의 가슴을 깨물지는 않고 단지 혀로만 빨고 핥는 마사지사의 서비스는 능란했다.
그리고 아래쪽 크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손가락은 세희의 육체를 흐트리지 않는 범위에서 최고의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신음소리에 안대를 살짝 열어 본 경미는 다리를 벌리고 남자의 손을 아래에 둔 채 가슴을 혀로 빨리고 있는 세희의 모습에 안대를 다시 썼다.
그리고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억지로 가라앉히려고 노력했지만 자신의 가슴을 끊임없이 애무에 가까운 마사시를 하는 남자의 손길에 도저히 진정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살짝살쩍 열리려는 다리에 힘을 주었지만 남자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살짝 비틀자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빠져버렸고 남자의 손길을 완전히 허락하게 되었다.
그런 경미의 변화를 느낀 남자는 좀 더 자신이 생겨 한손을 아랫배로 이동시켰고 곧 최종 목적지인 경미의 아래에 손을 덮을 수 있었다.
경미의 한 손이 놀라 남자의 손을 잡았지만 넘쳐흐르는 흥분에 곧 손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경미의 몸에 힘이 풀린 것을 느낀 마사지사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젠 알고 있던 기존의 모든 지식과 솜씨를 발휘해 경미를 달구기 시작했다.
경미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과 부드러운 애무에 자신도 모르게 너무 흥분했기에 신음소리도 참을 수 없었다.
경미의 반응에 세희는 안대를 벗었다.
그리고 살짝 상체를 들었다.
놀라는 마사지사에게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흥미로운 표정으로 경미를 바라보았다.
남자의 손길은 여전히 세희의 아래부분을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었고 한 손은 세희의 젖가슴을 만져주고 있었다.
세희는 그 손길의 짜릿함을 느끼면서 흥분과 쾌감에 몸부림치는 경미를 바라보았다.
경미의 보지를 이미 점령한 마사지사의 손길은 능숙하게 경미에게 최고의 쾌감을 안겨주었다.
경미는 심한 갈증을 느꼈다.
세희와의 섹스에서도 느낀 그 갈증이었다.
단지 애무로서는 해결되지 않는 그런 것이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남자가 필요했다.
‘아....흑.....그...만.........’
경미의 신음소리에 남자는 더욱 여유로운 마음이 되었다.
비록 자신의 아랫도리도 바지를 불룩하게 하고 있었지만 직접적인 쾌감을 받는 경미보다는 한결 견디기 쉬웠다.
그리고 자신의 손 아래 한 정숙해 보이던 여자가 쾌락에 몸부림치는 여자로 변하는 모습에 어쩌면 스스로에 감동했는지도 몰랐다.
남자가 그런 경미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는지...아님 역시 서비스의 일환이었는지 살짝 경미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처음에는 움찔했던 경미의 입이 달큰한 신음소리를 내느라 살짝 벌어졌고 그 사이로 혀를 집어 넣어 키스를 시작했다.
경미의 팔이 자신도 모르게 남자의 목을 감았다.
이젠 올라오는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인지 다리를 붙인채로 힘을 주어 빳빳해진 다리가 상체를 지탱했다.
남자는 키스 후에 다시 경미의 보지에 집중했다.
한 손가락으로는 보지를 천천히 쑤시면서 한손으로는 크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경미는 이미 미칠것 같은 쾌감에 온 몸을 비비 틀면서 신음소리를 질렀다.
경미는 한번도 이렇게 사람 앞에서 자신을 노출해 본 적이 없었다.
적어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심으로 인해 본능적 행동을 자제하곤 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세희와 만난 후 경미는 스스로의 삶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밋밋하고 평탄한 자신의 삶에 무엇인가 갈증이 느껴졌다.
그러던 중에 만난 이 기회에 경미는 무섭게 불타 올랐다.
‘아....학....좋아...더....더....’
남자가 드디어 참을 수 없는 듯이 한손으로 바지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트레이닝복의 형태의 옷을 입었기에 아래를 노출시키는 것은 한손으로도 충분했다.
그리고 경미의 얼굴로 다가갔다.
남자가 경미의 입에 다시 키스를 했다.
경미도 혀를 내밀어 격렬하게 남자의 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남자가 입을 떼자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남자는 그런 경미의 손에 자신의 강하게 발기된 자지를 쥐어주었다.
경미는 순간 자신의 손에 잡힌 것에 대해 움찔했지만 곧 더욱 불타오르는 쾌락에 빠져 남자의 손길에 밀리는 척 하면서 남자의 것을 입에 넣었다.
정신 없이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경미를 보면서 세희도 역시 흥분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은 경미를 바라보는 것이 더 관심 있었다.
남자의 자지를 정신 없이 빨던 경미는 남자가 자신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자 곧 일어날 일에 대해 두려움과 기대감으로 몸을 떨었다.
남자가 경미의 아래쪽 침대에 올라 경미의 다리를 겨드랑이에 끼었다.
‘아.....아....’
경미는 입 속으로 안된다는 말을 크게 외쳤다.
유부녀로서...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서 외치는 최소한의 양심이었다.
하지만 그 양심을 지켜줄 이는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경미 스스로조차도...
남자의 자지가 경미의 보지에 스며들어갔다.
그리고 곧 남자의 움직임에 경미는 반응을 했다.
남자의 오랜 마사지와 애무에 갈증을 느낀 보지가 한껏 남자의 것을 즐기기 시작했다.
남자도 역시 자지를 조여오는 기분 좋은 느낌과 처음으로 손님과 섹스를 나누게 되었다는 흥분에 열심히 용두질을 했다.
세희의 한 손이 자신의 남은 젖가슴을 만졌다.
세희를 애무하던 남자도 강한 흥분에 빠졌다.
벌써 몇번 보았고 자신의 손과 입으로 오르가즘도 느끼게 해 준 여자의 보지는 아직도 자신에게는 넘을 수 없는 산이었다.
하지만 초짜에 불과한 신입이 손님 위로 올라가 즐기는 것을 보고는 씁쓸함과 흥분됨, 그리고 자신도 지금 손에 느껴지는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비록 자신은 아직도 시행하지 못했지만 시행하는 신입이 부럽지는 않았다.
이미 세희의 육체에 혼이 쏘옥 빠져버린 남자였기 때문이었다.
세희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자신의 마사지사의 행동을 멈추게 했다.
영문을 모르는 남자에게 미소를 한 차례 지어보인 세희가 남자를 이끌고 경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천천히 남자의 하의를 벗기고는 단단한 자지를 잡았다.
남자는 세희의 행동에 미칠것만 같았다.
세희가 능동적인 행동을 한 것은 처음이었고 알몸의 세희의 모습은 하나하나가 유혹 자체였다.
게다가 그 섬세하고 하얀 손가락으로 자신의 것을 잡아오자 남자는 순간 흥분으로 안쪽의 끈쩍한 액체를 쏟을 뻔 했었다.
세희의 손이 남자의 자지를 이끌었다.
그리고 경미의 손에 쥐어주었다.
경미는 더욱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
안대는 경미에게 챙피함을 없애주고 쾌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남자의 자지를 안에 품은 것도 놀라울 만한 일이었는데 손에 잡히는 이것은 무엇인가 궁금했다.
하지만 곧 그 정체를 안 순간 얼굴이 붉어졌다.
다른 사람이 이 방에 있다는 것이 새삼스러웠다.
게다가..세희도...
하지만 다시 세희가 다시 경미의 머리를 살짝 옆으로 돌리면서 남자의 엉덩이를 밀자 경미는 입을 벌려 남자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세희가 경미의 손을 잡아주자 마음이 안정되면서 마음껏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다.
두 남자와의....관계....
경미는 흥분에 쌓여 미칠 것만 같았다.
사실 처음 두 남자가 마사지실로 들어왔을때 가슴이 두근거렸다.
자신보다 열살은 어려보이는 동안과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가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그 젊고 싱싱한 육체가 한꺼번에 자신에게 다가온 것이었다.
경미는 입에 들어온 그 단단한 살덩이를 탐욕스럽게 혀와 입, 그리고 손을 이용해서 빨고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그....마...만....’
경미는 오르가즘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보지를 공략하는 남자와 자지를 입에 넣은 채 경미의 가슴등을 애무하고 있는 남자때문에 미칠것 같았다.
온 몸이 활처럼 휘어진 채 아래에서 느껴지는 완벽한 오르가즘을 느끼던 경미는 남자들의 그치지 않는 공략에 거의 실신할 지경까지 왔다.
그 순간...
동시에 보지와 입 속에서 남자의 정액이 터졌다.
입안을 온 통 끈적거리게 만든 정액이 경미의 목구멍을 통해 내려갔고 질 안에서 화려한 폭팔을 일으킨 자지를 경미의 보지가 꼭 붙들고 있었다.
경미의 손을 잡고 있던 세희가 손을 들어 경미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렸다.
그리고 눈짓으로 남자들을 내보냈다.
온 몸의 떨림이 서서히 가라앉은 경미의 안대를 조심스럽게 세희가 벗겨주었다.
그리고 아직 눈을 뜨지 못하는 경미의 부끄러운 마음을 이해한다는 듯이 경미의 젖가슴에 손을 얹었다.
경미가 천천히 눈을 떴다.
세희가 미소를 지은 채 자신을 바라보고 있음을 깨닫고 부끄러워졌다.
하지만 세희가 살짝 자신의 입술에 키스를 해 오자 마음이 안정되었다.
“좋았니?”
“으...응....”
“멋졌어.....멋진 섹스였어..”
세희의 말에 여전히 부끄러운 경미는 천천히 자신을 안아오는 세희의 품에 안겼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세희는 오늘 있었던 경미의 모습에 부러움을 느꼈다.
두 남자와의 섹스....
생각 안해 본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흥분되는 모습일줄은 몰랐다.
뜨거워진 몸....
세희는 빨리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대야의 영향인지 밤에도 더워서....
글도 열심히 쓰기 힘듭니다.
그래서 조금 뜸하게 되네요.
글을 쓰다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스스로가 그 글에 빠져 평소 생각치도 못한 일들을 써 내려가곤 하지요.
하지만....현실감은 무척 떨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듯이 글은 글에 불과할 뿐이지만요.
그래도 상상속이나마 무한한 성적 유희를 즐길수 있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이 됩니다.
요즘 종종 쪽지를 보내시는 분들이 있네요.
부족한 글이나마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기분이 좋더군요.
지난번 리플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했지만....사람인지라...읽어보게 됩니다.
힘이 나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말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지난번에는 호주에 계시는 분에게 쪽지를 받아는데...무척이나 기분 좋더군요.
단순한 인사쪽지가 아닌 나름대로 세세한 이야기를 보내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비록 보정도 없이 쓰는 그대로 올리기에 급급해서 앞뒤도 안맞고 억지맞춤도 많아 부끄럽지만...
가끔 내용에 대한 평이나 글도 보내주세요.
단순히 비난을 위한 비난이면 그냥 패스하겠지만 진심으로 글을 좋아하시는 분의 말씀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예전에 썼던 글들이 다 지워졌더군요.
그런데....다시 올리려 하니....컴을 포맷하는 바람에...
휴.....
애정을 가지고 썼던 글이 하나 있는데...혹시 "하늘로 날아간 작은새"라는 글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실지...
^^
오늘은 조금 길게 올립니다.
더운 밤 시원함이 되었음 합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띵똥띵똥’
자위를 하던 세희는 느닷없는 벨소리에 깜짝 놀랐다.
문을 열자 동준이 살짝 들어왔다.
“도련님... 왠일이예요? 학교 안 갔어요?”
동준이 세희를 보면서 웃었다.
“형수님 잠깐 보고 가려고요. 잠깐이라도..”
동준이 천천히 거실로 들어와 소파에 앉았다.
세희는 문득 부엌을 치우지 않았던 것이 기억났다.
동준의 앞에 와 섰다.
“형수 오늘따라 옷이 너무나 젊잖네? 왠일이야?”
“도련님도...나라고..뭐..”
“그래도...”
세희가 동준의 무릎위에 엉덩이를 올렸다.
“우리 도련님 제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요?”
세희의 행동에 동준은 금방 달아올랐다.
“그래, 너때문에 내가 죽겠다......”
동준의 손이 블라우스를 들추고 안으로 파고 들었다.
손 안에 느껴지는 탱탱함...
입술과 입술이 살짝 맞닿는듯 싶더니 금방 혀가 엉켰다.
동준을 내 보낸 세희는 한숨을 쉬었다.
“휴......”
천천히 옷을 여민 세희가 입안에 느껴지는 미끌거림에 쓴 웃음을 지었다.
동준의 정액이 남긴 여운이었다.
동준은 세희가 오랄을 해 주는 내내 철민의 이야기를 했다.
세희도 그로 인해 넘쳐 오르는 흥분을 즐길 수 있었고 세희의 오랄에 이어진 동준의 오랄로 세희는 한 차례 오르가즘에 오를 수 있었다.
영호로 인해 생긴 흥분을 동준으로 인해 풀은 것이었다.
오르가즘에 오른 세희의 보지에 빳빳한 자지를 넣은 동준은 전희에서 충분히 생긴 흥분과 쾌감 때문인지 금방 사정에 다다랐고 자신의 아래에서 가라앉지 않은 쾌감에 몸부림치는 세희의 모습에 동준은 입에 사정을 하였다.
그리고 세희도 동준이 아래에서 자지를 빼 내어 입에 대자 오르가즘의 여운으로 남은 서비스를 입으로 해 주었다.
끈적한 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길때 느껴지는 짜릿함...
그것은 물리적인 효과 이상의 정신적인 흥분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더군다나.....동준의 것은...
흥분이 어느정도 가신 후의 어색함은 아직 동준이 극복해 주기에는 조금 무리였다.
섹스 내내 흥분에 겨워 철민과 자신의 쓰리썸을 이야기했던 동준이 흥분이 사라지자 세희에게 미안했던지 어색한 표정으로 샤워를 하고는 학교로 도망가 버렸다.
날씨는 쾌창했다.
더운 여름의 날씨는 세희에게 있어선 최고의 날씨였다.
몸에 딱 붙는 나씨티와 핫청반바지를 입고 나선 세희를 모두가 힐끔거리면서 쳐다 보았다.
십대의 풋풋함도, 이십대의 섹시함도 세희에게서 느껴지는 하나의 완벽한 바디라인이 주는 마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어서 오세요.”
세희와 경미가 문을 열고 들어서자 제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은 아가씨가 둘을 맞이했다.
“예약 하셨나요?”
“네, 정세희라고 되어 있을겁니다.”
“네, 태국식 마사지로 신청 되어 있군요. 국실로 안내하겠습니다.”
세희와 경미는 아가씨를 따라 국실로 들어갔다.
화려하게 꾸며진 방은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정갈해 보여 손님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방이었다.
한쪽 커튼 안에 마련된 탈의실에서 옷을 벗고 속옷 차림에 가운을 걸친 세희와 경미는 방 가운데 놓여 있는 마사지 침대에 몸을 뉘였다.
한쪽 문으로 가운을 입은 두 남자가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네...안녕하세요.”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남자는 세희와 경미의 눈에 검은 안대를 둘렀다.
“편하게 쉬세요. 주무셔도 좋고요. 조금 아플 수도 있지만 마시지 중심으로 가겠습니다.”
“네, 부탁드려요.”
세희는 지난 몇년동안 이 마사지라는 것을 즐겨 다녔다.
그나마 세희가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최후의 보루가 되었었다.
알지 못하는 남자가 자신을 만진다는 짜릿함...
세번째 마사지실을 찾았을 때 세희는 신음소리를 참을 수 없었고 세번째 세희의 몸을 만지던 마사지사는 이미 세희에게 반해 있던 차라 손과 입으로 세희에게 결혼 후 첫번째 오르가즘을 선물했다.
그 이후 마사지사는 네번정도 바뀌었지만 세희의 육체를 보고 평상심을 가질 수 있는 남자는 없었기에 세희는 매번 마사지사의 극진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었다.
경미는 세희를 따라 오기는 했지만 아직은 어색함을 느끼는지 가운을 조심스럽게 여는 남자의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침대가장자리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가운이 침대위로 펼쳐지고 손에 오일을 부은 남자의 손길이 두 여자를 부드럽게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세희를 담당하는 마사지사의 손길은 거침이 없었다.
이미 세희의 육체를 여러번 만지기도 하고 오르가즘에 오르는 서비스를 하기도 했던 남자의 손길은 자신있게 세희의 육체를 누볐다.
마음 같아서야 바지를 내리고 세희의 안으로 들어가고는 싶었지만 장소의 한계와 그 이상에 대한 세희의 반응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그냥 세희의 모든 몸을 마음대로 만지고 자신의 손과 입에 의해 오르가짐에 오르는 정도에 만족할 뿐이었다.
오일의 광택에 세희의 육체가 더욱 하얗게 빛났다.
경미도 살결은 세희 못지 않아서인지 마사지사의 손길에 느껴지는 기분은 환상이었다.
경미를 맡은 남자의 눈길이 처음 보는 세희의 육체에 가끔 꽃히기는 했지만 곧 자신의 상대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세희의 맡은 남자의 손이 거침 없이 세희의 속옷을 벗겨내었다.
그리고 다리를 벌린 세희의 보지를 부드럽게 만지면서 가슴에 입을 가져갔다.
혀를 내밀어 세희의 앙증맞은 젖꼭지를 빠는 남자의 아래는 이미 불룩 솟아 있었다.
경미를 맡은 남자는 아직 초자였기에 이런 광경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리고 흥분으로 인해 갑자기 경미를 만지는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을 본 세희의 파트너는 쑥맥같은 넘이란 표정을 지으면서 경미에게 다가가 부드럽지만 거침없이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겨내었다.
깜짝 놀란 경미가 손으로 속옷을 살짝 잡기는 했지만 부드럽게 움직이는 남자의 태도에 어쩔 수 없이 손을 놓아버렸고 그 이후 약간 자신이 생긴 남자의 부드러운 손이 경미의 가슴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했다.
세희의 가슴을 깨물지는 않고 단지 혀로만 빨고 핥는 마사지사의 서비스는 능란했다.
그리고 아래쪽 크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손가락은 세희의 육체를 흐트리지 않는 범위에서 최고의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신음소리에 안대를 살짝 열어 본 경미는 다리를 벌리고 남자의 손을 아래에 둔 채 가슴을 혀로 빨리고 있는 세희의 모습에 안대를 다시 썼다.
그리고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억지로 가라앉히려고 노력했지만 자신의 가슴을 끊임없이 애무에 가까운 마사시를 하는 남자의 손길에 도저히 진정할 수가 없었다.
오히려 살짝살쩍 열리려는 다리에 힘을 주었지만 남자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살짝 비틀자 자신도 모르게 다리에 힘이 빠져버렸고 남자의 손길을 완전히 허락하게 되었다.
그런 경미의 변화를 느낀 남자는 좀 더 자신이 생겨 한손을 아랫배로 이동시켰고 곧 최종 목적지인 경미의 아래에 손을 덮을 수 있었다.
경미의 한 손이 놀라 남자의 손을 잡았지만 넘쳐흐르는 흥분에 곧 손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경미의 몸에 힘이 풀린 것을 느낀 마사지사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젠 알고 있던 기존의 모든 지식과 솜씨를 발휘해 경미를 달구기 시작했다.
경미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남자의 손길과 부드러운 애무에 자신도 모르게 너무 흥분했기에 신음소리도 참을 수 없었다.
경미의 반응에 세희는 안대를 벗었다.
그리고 살짝 상체를 들었다.
놀라는 마사지사에게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흥미로운 표정으로 경미를 바라보았다.
남자의 손길은 여전히 세희의 아래부분을 부드럽게 애무하고 있었고 한 손은 세희의 젖가슴을 만져주고 있었다.
세희는 그 손길의 짜릿함을 느끼면서 흥분과 쾌감에 몸부림치는 경미를 바라보았다.
경미의 보지를 이미 점령한 마사지사의 손길은 능숙하게 경미에게 최고의 쾌감을 안겨주었다.
경미는 심한 갈증을 느꼈다.
세희와의 섹스에서도 느낀 그 갈증이었다.
단지 애무로서는 해결되지 않는 그런 것이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남자가 필요했다.
‘아....흑.....그...만.........’
경미의 신음소리에 남자는 더욱 여유로운 마음이 되었다.
비록 자신의 아랫도리도 바지를 불룩하게 하고 있었지만 직접적인 쾌감을 받는 경미보다는 한결 견디기 쉬웠다.
그리고 자신의 손 아래 한 정숙해 보이던 여자가 쾌락에 몸부림치는 여자로 변하는 모습에 어쩌면 스스로에 감동했는지도 몰랐다.
남자가 그런 경미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는지...아님 역시 서비스의 일환이었는지 살짝 경미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처음에는 움찔했던 경미의 입이 달큰한 신음소리를 내느라 살짝 벌어졌고 그 사이로 혀를 집어 넣어 키스를 시작했다.
경미의 팔이 자신도 모르게 남자의 목을 감았다.
이젠 올라오는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인지 다리를 붙인채로 힘을 주어 빳빳해진 다리가 상체를 지탱했다.
남자는 키스 후에 다시 경미의 보지에 집중했다.
한 손가락으로는 보지를 천천히 쑤시면서 한손으로는 크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경미는 이미 미칠것 같은 쾌감에 온 몸을 비비 틀면서 신음소리를 질렀다.
경미는 한번도 이렇게 사람 앞에서 자신을 노출해 본 적이 없었다.
적어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심으로 인해 본능적 행동을 자제하곤 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세희와 만난 후 경미는 스스로의 삶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고 밋밋하고 평탄한 자신의 삶에 무엇인가 갈증이 느껴졌다.
그러던 중에 만난 이 기회에 경미는 무섭게 불타 올랐다.
‘아....학....좋아...더....더....’
남자가 드디어 참을 수 없는 듯이 한손으로 바지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트레이닝복의 형태의 옷을 입었기에 아래를 노출시키는 것은 한손으로도 충분했다.
그리고 경미의 얼굴로 다가갔다.
남자가 경미의 입에 다시 키스를 했다.
경미도 혀를 내밀어 격렬하게 남자의 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남자가 입을 떼자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남자는 그런 경미의 손에 자신의 강하게 발기된 자지를 쥐어주었다.
경미는 순간 자신의 손에 잡힌 것에 대해 움찔했지만 곧 더욱 불타오르는 쾌락에 빠져 남자의 손길에 밀리는 척 하면서 남자의 것을 입에 넣었다.
정신 없이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경미를 보면서 세희도 역시 흥분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은 경미를 바라보는 것이 더 관심 있었다.
남자의 자지를 정신 없이 빨던 경미는 남자가 자신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자 곧 일어날 일에 대해 두려움과 기대감으로 몸을 떨었다.
남자가 경미의 아래쪽 침대에 올라 경미의 다리를 겨드랑이에 끼었다.
‘아.....아....’
경미는 입 속으로 안된다는 말을 크게 외쳤다.
유부녀로서...그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서 외치는 최소한의 양심이었다.
하지만 그 양심을 지켜줄 이는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경미 스스로조차도...
남자의 자지가 경미의 보지에 스며들어갔다.
그리고 곧 남자의 움직임에 경미는 반응을 했다.
남자의 오랜 마사지와 애무에 갈증을 느낀 보지가 한껏 남자의 것을 즐기기 시작했다.
남자도 역시 자지를 조여오는 기분 좋은 느낌과 처음으로 손님과 섹스를 나누게 되었다는 흥분에 열심히 용두질을 했다.
세희의 한 손이 자신의 남은 젖가슴을 만졌다.
세희를 애무하던 남자도 강한 흥분에 빠졌다.
벌써 몇번 보았고 자신의 손과 입으로 오르가즘도 느끼게 해 준 여자의 보지는 아직도 자신에게는 넘을 수 없는 산이었다.
하지만 초짜에 불과한 신입이 손님 위로 올라가 즐기는 것을 보고는 씁쓸함과 흥분됨, 그리고 자신도 지금 손에 느껴지는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비록 자신은 아직도 시행하지 못했지만 시행하는 신입이 부럽지는 않았다.
이미 세희의 육체에 혼이 쏘옥 빠져버린 남자였기 때문이었다.
세희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자신의 마사지사의 행동을 멈추게 했다.
영문을 모르는 남자에게 미소를 한 차례 지어보인 세희가 남자를 이끌고 경미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천천히 남자의 하의를 벗기고는 단단한 자지를 잡았다.
남자는 세희의 행동에 미칠것만 같았다.
세희가 능동적인 행동을 한 것은 처음이었고 알몸의 세희의 모습은 하나하나가 유혹 자체였다.
게다가 그 섬세하고 하얀 손가락으로 자신의 것을 잡아오자 남자는 순간 흥분으로 안쪽의 끈쩍한 액체를 쏟을 뻔 했었다.
세희의 손이 남자의 자지를 이끌었다.
그리고 경미의 손에 쥐어주었다.
경미는 더욱 흥분하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
안대는 경미에게 챙피함을 없애주고 쾌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남자의 자지를 안에 품은 것도 놀라울 만한 일이었는데 손에 잡히는 이것은 무엇인가 궁금했다.
하지만 곧 그 정체를 안 순간 얼굴이 붉어졌다.
다른 사람이 이 방에 있다는 것이 새삼스러웠다.
게다가..세희도...
하지만 다시 세희가 다시 경미의 머리를 살짝 옆으로 돌리면서 남자의 엉덩이를 밀자 경미는 입을 벌려 남자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세희가 경미의 손을 잡아주자 마음이 안정되면서 마음껏 쾌락을 느끼기 시작했다.
두 남자와의....관계....
경미는 흥분에 쌓여 미칠 것만 같았다.
사실 처음 두 남자가 마사지실로 들어왔을때 가슴이 두근거렸다.
자신보다 열살은 어려보이는 동안과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가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그 젊고 싱싱한 육체가 한꺼번에 자신에게 다가온 것이었다.
경미는 입에 들어온 그 단단한 살덩이를 탐욕스럽게 혀와 입, 그리고 손을 이용해서 빨고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그....마...만....’
경미는 오르가즘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보지를 공략하는 남자와 자지를 입에 넣은 채 경미의 가슴등을 애무하고 있는 남자때문에 미칠것 같았다.
온 몸이 활처럼 휘어진 채 아래에서 느껴지는 완벽한 오르가즘을 느끼던 경미는 남자들의 그치지 않는 공략에 거의 실신할 지경까지 왔다.
그 순간...
동시에 보지와 입 속에서 남자의 정액이 터졌다.
입안을 온 통 끈적거리게 만든 정액이 경미의 목구멍을 통해 내려갔고 질 안에서 화려한 폭팔을 일으킨 자지를 경미의 보지가 꼭 붙들고 있었다.
경미의 손을 잡고 있던 세희가 손을 들어 경미의 머리카락을 쓸어내렸다.
그리고 눈짓으로 남자들을 내보냈다.
온 몸의 떨림이 서서히 가라앉은 경미의 안대를 조심스럽게 세희가 벗겨주었다.
그리고 아직 눈을 뜨지 못하는 경미의 부끄러운 마음을 이해한다는 듯이 경미의 젖가슴에 손을 얹었다.
경미가 천천히 눈을 떴다.
세희가 미소를 지은 채 자신을 바라보고 있음을 깨닫고 부끄러워졌다.
하지만 세희가 살짝 자신의 입술에 키스를 해 오자 마음이 안정되었다.
“좋았니?”
“으...응....”
“멋졌어.....멋진 섹스였어..”
세희의 말에 여전히 부끄러운 경미는 천천히 자신을 안아오는 세희의 품에 안겼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세희는 오늘 있었던 경미의 모습에 부러움을 느꼈다.
두 남자와의 섹스....
생각 안해 본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흥분되는 모습일줄은 몰랐다.
뜨거워진 몸....
세희는 빨리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