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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봉사와 심청이 보지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6:11 955회 0건
청이는 오줌을 다 싼 아빠의 쪼그라든 자지가 불알주머니위에 달랑 올라앉은 모습을 다시 한번 눈여겨 보고

처음엔 징그러웠는데 이제는 귀엽다는 생각을 하면서 심봉사의 바지를 치켜올려 주었다.

심봉사는 딸래미 덕분에 오줌을 눌 수 있어서 시원한 반면에 청이가 앞에서 요강을 받쳐들고 또 바지를 올려

주었으니 자신의 자지를 보았으리라는 생각에 창피해서 일단은 자지가 쪼그라 들었지만 나중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상하게 흥분이 되었다. 게다가 앞으로 오줌이 마려울 때마다 청이가 자기의 자지를 볼 걸

생각하니 은근히 자지가 늘어나고 근지러워졌다.

심봉사는 원래 날 때부터 봉사가 아니었다. 그의 본명은 볼관자 좋을호자 를 써서 沈 觀好 였는데 이름이 그래서

그런지 사내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여자 보기를 좋아했다. 장터 옆에 허름한 집에 살았는데 아버지는 겨우

벌어먹고 사는 장삿군이었고 집에 없는 경우가 더 많았다. 위로 세살 더 먹은 누나가 하나 있어서 방 두칸 짜리

집에 작은 방에 누나랑 같이 지냈다. 아빠가 집에 없는 날이 많고 관호가 순한 아이여서 엄마와 누나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았다. 엄마는 일주일 정도마다 누나와 관호를 부엌이나 마당에 데려다가 목욕을 시켰다.

관호가 열살이 되자 엄마가 관호의 사타구니를 씻어줄 때 어디선가 짜릿한 느낌이 나면서 자지가 발기했는데

엄마는 그것도 귀엽다고 꼿꼿해진 자지를 잡고 껍질을 까내리고 손으로 부드럽게 귀두를 씻어주면서

"아이구 응큼한 녀석 배 내미는 것 좀 봐! 엄마가 깨끗이 씻어주니까 좋지?" 하고 쪼물딱 대곤 했다.

그럴 때면 그때 13살이던 누나도 안보는 척하면서도 열심히 관호의 자지를 눈여겨 보았다.

관호는 착한 척 하면서도 그때 벌써 누나의 젖이 커지기 시작하고 젖꼭지가 색갈이 짙어지면서 보지에도

털이 나기 시작하는 걸 힐끔거리며 보아서 알고 있었다. 이렇게 관호의 자지는 일주일에 한번씩 엄마의

노리개가 되어 호강을 했는데 관호는 그 짜릿한 느낌이 엄마의 손이 떠나면 없어지는 허전함에 언제나

무언가를 아쉬워 했다. 그런데 어느날 밤 자고 있는데 누나의 손이 관호의 바지안으로 스르르 들어오더니

엄마가 하던 것과 같이 자지 껍데기를 깠다 덮었다 하면서 자극했다. 관호의 누나는 그때 한참 사춘기가

시작되려고 하는데 엄마가 동생의 자지를 까주는 광경에 야한 상상을 하면서 혼자서 죄없는 보지를 쫄딱거리다가

참지 못하고 왼손은 자기 보지를 만지고 오른손으로 동생의 자지를 엄마가 하던 것 같이 까본 거였다.

관호는 엄마가 목욕시키면서 자지를 까줄 때마다 영원히 자지를 만져주었으면 해도 한 몇분이면 끝나는 아쉬움을

느끼다가 누나가 서툴게나마 자지를 까주니까 잠에서 홀딱 깨어 다리를 뻗으면서 그 감촉을 즐겼다.

누나는 엄마보다 훨씬 오래 자지를 만져주었는데 한 10여분 만지더니 손을 약하게 떨고는 자지를 놓았다.

누나는 혼자 보지를 만지면서 조금씩 짜릿한 맛을 배웠는데 왼손으로 보지를 만지고 오른손으로 동생의

자지를 만지면 훨씬 더 보지를 만지는 맛이 짜릿했다. 그렇게 약 일년동안 엄마와 누나가 교대로 관호의 자지를

만져주면서 관호의 자지는 조금씩 자랐는데 자지가 섰을 때 한 10센치 정도 였지만 딱딱해 지면 그 강도가

마치 쇠몽둥이 같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쾌감을 느끼는 신경이 일찍 발달하여 누나가 밤에 5분정도만

만져주면 사정도 하지 않고 자지를 꿈틀꿈틀하면서 올랐다. 이른바 정액없는 절정을 맛본 것이었다.

관호의 누나도 자기 보지 만지는 기술이 늘은 데다가 관호가 절정을 느끼는 걸 알고 보지와 자지를 적당히

조절해가면서 만지고 누르고 돌리고 비비면서 언제나 둘이 같이 절정을 느끼는 수준까지 도사가 되었다.

관호는 천성이 부끄러움이 많아서 누나가 매일밤 동생의 자지를 만지면서 자기보지도 만지는 걸 알면서도

겉으로는 절대 내색을 안했다. 그런 덕분에 매일밤 보드라운 누나의 손에 절정을 느끼는 호강을 할 수 있었다.

둘이 서로 암묵적으로 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서로 오를 때 하악 하악 하고 소리정도는 내면서 서로 즐겼다.

어언 다시 1년이 지나서 관호가 12살이 된 어느날 엄마는 아들을 목욕시키고 있었다. 누나는 그때 보지에 털이

많이 나고 창피하다고 같이 목욕을 하지 않았지만 엄마가 관호를 목욕시킬 때면 영락없이 엄마 옆에서 빨래를

하면서 엄마가 관호를 씻겨주는 걸 즐겼다. 그때 관호의 자지는 커지면 12센치도 넘었는데 털은 안났지만 엄마의

손이 제법 커진 아들의 자지를 바딱 세우고 껍질을 까내리고는 귀두를 꼼꼼히 씻어주는 광경은 누나가 보기에도

무척 야했다. 그런데 오늘따라 엄마가 묘한 기분이 나는지 관호의 자지 귀두를 씻어주는 시간이 길었다.

아니 씻는다기보다는 왼손으로 꼬물꼬물하고 귀두를 오랫동안 조물락거리면서 묘한 소리를 해댔다.

"이놈은 자지가 이렇게 컸는데 아직도 엄마가 씻고 만져주는게 좋냐? 그저 남자들은 똑같아. 정실아 (누나),

너는 남자 놈들 조심해야 돼. 남자들은 그저 좆만 구멍에 쑤시고 싶어서 환장한 놈들이야."

누나는 그 비슷한 소리를 전에도 들은지가 있는지라 그저 조용히 킥킥대면서 관호의 자지를 보고 있었고

그런 소리를 하면서 갑자기 엄마는 오른손으로 고리를 만들어 관호의 자지를 까기 시작했다.

"이놈아 너도 이러면 좋지? 쪼끄만 놈이 벌써 자지가 이렇게 단단하니 너두 바람께나 피겠다"

하면서 완전히 용두질 식으로 탁탁탁 하고 까기 시작했다. 누나는 그 광경을 보자 한수 배우겠다는 눈으로

열심히 보고 있고 엄마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관호의 좆을 까는데 관호는 그 두 여자의 눈과 음탕한 분위기에

갑자기 흥분을 하면서 엄마의 손에 맞추어 허리를 내밀면서 자지의 느낌을 즐기다가 한순간 "허억!!" 하면서

오르기 시작했는데 생전 처음으로 하얀 정액을 쏘아내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들이 정액을 쏘아내기 시작하자

손가락을 꼬옥 눌러서 까면서 진저리치며 몇차례나 좆물을 뽑아내는 아들의 자지를 대견한 듯이 쥐고 짜냈다.

누나는 처음으로 사정하는 모습을 보았는지라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있었다.

그 순간들은 관호에게 천국이었지만 그것이 지옥의 시작인 줄은 관호도 모르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날 이후로 엄마와의 목욕도 좆을 까주던 누나의 보드라운 손도 사라져 버린 것이었다.

엄마도 누나도 관호가 어른이 된 것을 알고 자제를 시작한 것이었다.

그래서 관호, 그리고 후일의 심봉사의 방황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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