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더우기 써지지 않는 글을 억지로 의무감에 쓰는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일것입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머리속의 상상력이 떨어지는지....쓸것이 없어져 가는군요.
^^
그래서 길게 쓰다보면 나중에는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얼토당토 않은 결과를 낳게 되더군요.
시작보다는 항상 끝이 어렵습니다.
세희의 성애의 여행....어떻게 끝맺는것이 좋을까요...
한번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서비스로 조금 길게 올려 봅니다.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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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가 출근을 한 후 경미는 거실의 소파에 몸을 묻었다.
지난 며칠동안 경미는 많은 생각을 해야만 했다.
세희 앞에서 이루어진 두 남자와의 섹스....
너무나 짜릿했다.
믿을 수 없을만큼의 쾌락이 온 몸을 급습했고 아직도 몸 어딘가에 그 느낌이 남아있는 듯 했다.
경수와의 섹스....
너무나 평범하고 이레적인 관계였다.
결혼하기 전 만났던 남자와 거의 매일같이 나누었던 열정적이고 짜릿했던 섹스와는 전혀 다른 섹스였다.
하지만 다들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아침밥이 잘 榮鳴?웃으며 칭찬하는 경수를 보니 괜시리 미안해졌다.
지난밤 경수의 자지가 안으로 들어오자 눈을 감았다.
그리고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
짜릿했던 그날의 쓰리썸이 몸을 달구었다.
경수는 그런것도 모르고 평소 내지 않았던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에게 안겨오는 경미에게 멋지다는 말까지 했다.
속으로는 찔리는 경미였지만.....그 죄책감보다는 상상속의 섹스가 주는 쾌감이 먼저였다.
그리고 열번에 한번정도 오던 오르가즘을 두번이나 느끼고 나니...힘든지 침대위에 퍼져 옆에서 숨을 헐떡거리고 있는 경수에게 괜시리 미안해지는 경미였다.
“너...진심이니?”
“너만 괜찮다면...”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을 한거야?”
세희는 경미가 자신에게 하는말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음...솔직히 잘 모르겠어..그냥...미안하기도 하고...”
“그게 미안한 감정으로 될 일이야?”
“너라면....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후회할일은 아예 시작도 안하는게 좋아..”
경미는 세희를 보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넌 어때?”
“뭘..어때..생각도 안해봤는데..”
“생각해봐..지금....우리 남편...괜찮은 남자 아냐?”
“바보....”
“음...솔직히 우리 남편..나 만나서 맘 고생도 많이 했을거야.....아마도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생각이 드는건... 이상한걸까?”
경미는 세희정도의 여자라면....어떤 남자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이 앞으로 있을..그런 섹스에서 느껴질 미안한 감정이 어느정도 희석될거라는 그런 생각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남편에게 세희를 선물한다.....는..것.
세희를 미워했던 일은 이미 기억 저편으로 넘어갔다.
지금은...너무나도 좋은..그리고 사랑스런 친구였다.
지금도...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거리낌이 들지 않는....그런..친구...
그렇다면....괜찮을것 같았다.
“부탁이야...”
경수는 오늘 여러가지로 깜짝 놀라야만 했다.
경미와의 오랜만의 외식 후에 오늘밤은 호텔에서 보내자는 이야기에 당황했다.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호텔로 들어오니 경수도 묘한 기분이 들었다.
호텔은.....다른 여자와만 와 보았는데....아내와...호텔에 오다니...
또 다른 놀람은 경미의 태도였다.
오늘따라 유난히 야한 속옷을 입고 온 경미가 끈적끈적한 모습을 보였다.
신혼 초....잠시 경미를 의심하게 만들었던 그 태도였다.
몇년이 흘렀지만.... 나름대로 멋진 몸매였다.
할일 없는 유한 부인의 몸매관리의 결과였다.
“눈 감아봐..”
눈을 감은 경수의 눈에는 안대가 채워졌다.
경수는 또 다시 놀랐다.
그리고 경미가 경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역시 신혼 초 이후로 해 주지 않던 오랄이었다.
분위기 때문인지 경수의 자지가 단단하게 세워졌다.
경미가 손으로 세희를 불렀다.
‘정말.....괜찮아?“
세희가 눈짓으로 경미에게 말했다.
경미는 자랑스럽다는 듯이 손으로 단단한 경수의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미소를 지었다.
세희가 천천히 경수 앞에 무릎을 꿇었고 자연스럽게 경미와 바꾸었다.
그리고 단단한 경수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경미는 흥분으로 온 몸이 짜릿해오는 것을 느꼈다.
한발자국 밖으로 물러선 경미는 세희가 자신의 남편의 자지를 입에 넣는것을 옆에서 지켜 보았다.
세희는 조심스럽게 경수의 자지를 빨았다.
경미는 젖꼭지 끝이 간질간질해 지는 것을 느꼈다.
세희의 뒤로 돌아간 경미가 세희의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손으로 천천히 세희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이미 애액으로 축축해진 보지가 경미의 손을 적셔왔다.
세희는 입안의 경수의 자지가 너무나 맛있다는 것을 느꼈다.
경미 앞에서 경수의 자지를 빨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짜릿했다.
원래 이런것까지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의도보다 훨씬 더 앞으로 나갔다.
이건 하나의 선물처럼 느껴졌다.
단단한...자지...
경미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경수에게 다가갔다.
경수의 입에 입술을 맞추었다.
경수는 또 다시 놀라야만 했다.
입술에 닿는 입술의 느낌.....
그렇다면..아랫쪽은?
“선물이야....”
경미가 속삭였다.
경수는 머리속이 혼란해졌다.
세희의 입속의 자지가 순식간에 쪼그라 들었다.
“그냥 즐겨도 되....내가 허락하는 거야..”
경수는 정신이 멍해졌다.
경미의 혀가 경수의 귀를 자극했다.
“멋진..여자야. 내가 보증할께....”
경미의 속삭임이 메아리처럼 울려퍼졌다.
경미가 몸을 일으켰다.
너무나 짜릿한 느낌에 참을수가 없었다.
하지만...더 지켜보고 싶었다.
경미가 다시 한발자국 떨어져 둘을 보았다.
세희의 입속에서 다시 경수의 자지가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세희는 남편의 자지에 취한 듯 눈을 감은 채 열심히 경수의 자지를 빨았다.
‘아...너무 야해....’
경미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들어 가슴으로 가져갔다.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자극했다.
세희의 오랄은 오랫동안 계속 되었다.
너무나 진지하게, 그리고 너무나 정성스럽게 남편의 자지를 빨았다.
그런 세희의 모습을 보는 경미의 눈은 흥분과 질투로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경미가 천천히 가운을 입었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서 멀어져 갔다.
방을 나선 경미는 옆방으로 들어갔다.
침대 위에 한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경미가 들어오자 손으로 이미 단단해진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미소를 지었다.
경미는 서둘러 가운을 벗고 그리고 경수가 칭찬한 그 속옷마져 벗어버렸다.
그리고 침대로 올라가 급한듯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경수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경미가 다른 여자를 자신에게 선물로 주다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경수는 손을 천천히 들어 안대의 아랫쪽을 살짝 들었다.
그러나 황급히 그 안대를 놓았다.
더 이상 놀랄것도 없을것 같던 경수의 심장을 쿵하고 내려 놓은 것은 지금 자신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빠는 여자때문이었다.
세희였다....
경미는 남편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빠는 세희를 보면서 뜨거워진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
입안의 자지가 너무나 좋았다.
하지만 흥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
몸을 일으켜 남자의 위로 올랐다.
그리고 남자의 단단한 자지를 잡은 다음 천천히 몸을 내렸다.
“아.....좋아...”
남자의 자지뿌리까지 삼켜버린 경미의 보지에 짜릿한 쾌감이 왔다.
미칠것같이 좋았다.
옆방에선 남편의 자지를 세희가 먹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자 너무나 짜릿했다.
죄책감과 미안함도 이젠 없었다.
이 남자와....사랑을 하고 싶었다.
섹스를 통해...
돈에 의한 관계도 아니었다.
마사지 샵에서 만난 남자였지만...자신에게 좋아한다 말해왔다.
자신이 아름답다고 했다.
자신을 보면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젠 마음껏 짜릿함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다.
보지 속의 자지를 즐길수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너무나 짜릿했다.
경미는 몸을 숙여 남자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경수는 미칠것 같은 흥분에 더 이상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안대를 풀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방안을 둘러 보았다.
경미는 보이지 않았다.
오직 자신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고 있는 세희만 보였다.
세희의 머리가락 속에 손을 넣었다.
몸을 뒤로 한껏 제쳤다.
그런 경수의 마음을 안다는 듯이 세희가 일어났다.
그리고 뒤로 돌아 천천히 경수의 몸에 앉았다.
세희의 살 사이로 단단한 경수의 자지가 천천히 파고듬에 경수는 세희의 잘록한 허리를 잡았다.
세희가 엉덩이를 살짝 흔들면서 깊게 경수의 자지를 보지로 흡입했다.
경미는 남자의 밑에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다리를 한껏 벌린 채 남자의 어깨에 걸쳐져 있었고 적나라하게 드러난 보지로 굵고 강한 남자의 자지가 드나들기 시작했다.
남자가 고개를 숙여 키스를 해왔다.
경미의 혀가 남자의 혀와 엉키기 시작했다.
남자의 타액이 경미의 입 안에서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경미가 입을 벌리자 다시 남자가 천천히 침을 흘려주었고 경미는 감미로운 와인을 삼키는 듯이 입안에서 음미하다가 목구멍으로 넘겼다.
그런 경미의 행동에 남자의 자지가 더욱 경미의 보지안에서 강하게 발기되었지만 경미의 보지는 확장되기 싫다는 듯이 남자의 자지를 조였다.
세희의 젖가슴을 움켜쥔 경수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세희의 엉덩이가 위에서 아래로 꽃힐 때마다 경수는 자지뿌리까지 조여주면서 마찰해오는 세희의 질이 사랑스러웠다.
손에 느껴지는 빌로드같은 살결의 느낌....
자지에 느껴지는 생고무같은 탈력과 오물거리는 감각은 최고였다.
세희를 자신에게 선물로 주다니....
경미의 말이 아직도 귀에 메아리쳤다.
너무나..멋진 선물이었다.
경미 몰래 가졌던 세희와의 섹스도 짜릿했지만...이건 최고였다.
세희 안에 사정을 하길 원할까???
경미의 생각이 궁금했다.
“어떻게 된거야?”
“저도 몰라요...여보...그냥 전화가 왔었는데.....”
“둘이 이럴정도로 친한 사이였어?”
“아..학...몰라.......아무생각도 안나....”
“아....역시 최고야....”
“당신도....최고예요....”
세희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몸을 돌려 경수의 정면으로 다시 앉았다.
경수의 손이 둥근 세희의 엉덩이를 잡았다.
뿌듯하게 밀고 들어오는 경수의 자지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세희의 보지는 제대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경수가 입을 크게 벌려 세희의 가슴을 한입 배어 물었다.
그리고 혀로 가운데 오똑 서 있는 젖꼭지를 톡톡 건들였다.
경미는 보지 속의 자지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일어나 남자의 자지를 빼고 다리 사이에 엎드렸다.
그리고 입으로 애액이 잔뜩 묻은 자지를 입에 넣었다.
시큼한 맛이 느껴졌지만 싫지는 않았다.
정성스럽게 남자의 자지를 빨았다.
그더던 중 자신의 엉덩이를 잡아오는 손길을 느꼈다.
“늦었어요..”
자지가 높이 들린 엉덩이 사이 이미 완전히 벌어진 조개처럼 벌어진 보지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자지를 입에 넣고 있던 경미는 헛김을 내뱉었다.
남자의 자지가 천천히 경미의 보지속을 왕복하기 시작했다.
경미가 다시 입안의 자지를 빠는데 집중했다.
하지만 보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은 자꾸 경미의 오랄을 방해했다.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던 남자가 애액으로 흥건해진 자지를 빼냈다.
경미가 자동적으로 몸을 돌려 입안에 있던 자지위에 앉아 방금 보지속에 넣었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천천히 엉덩이를 돌리면서 입안의 자지를 음미했다.
세희의 움직임에 경수는 미칠 것 같았다.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
“아.....나......못..참겠어..”
자신의 자지를 품고 자신의 위에 앉아 있는 세희를 올려다 보았다.
세희가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경수는 세희의 허리와 등을 꼭 끌어안았다.
그리고 세희의 안에서 화려한 폭팔을 시작했다.
세희는 경수에게 꼭 안겨 자신의 안에서 움찔거리는 경수의 자지의 요동을 즐겼다.
몇번의 움찔거림이었는지 몰랐다.
몸까지 부들부들 떨면서 모든 정액을 세희 안에 쏟아 낸 경수가 후련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워 못 견디겠다는 듯이 세희를 더욱 꼭 끌어 안았다.
그리고 잠시 후 젖꼭지를 빨고...세희의 몸을 핥아...세희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경미는 침대에 누운 채 다리를 벌려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보지 속의 자지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그에 맞추어 입안의 자지를 빠는 경미의 혀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어느순간.....
세희의 보지에 자지를 힘차게 박아넣은 채 부르르 떨면서 보지속에 울컥울컥 정액을 쏟아놓기 시작했고 입안의 자지역시 경미의 입안에 끈적한 정액을 분사했다.
질안쪽 자궁까지 찔러 넣은 자지에서 정액이 경미의 보지 안을 채우기 시작했고 입안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은 경미의 입천장을 때리고 목구멍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정액을 쏟아놓는 남자들의 자지가 울컥대면서 경미의 보지가 오물거리면서 수축을 시작했고 입안의 정액이 가득 차자 경미의 목울대가 움직이면서 끈쩍한 하얀 액체를 목구멍 안으로 넘겼다.
입속에서, 그리고 보지속에서 할일을 다 마친 자지들이 천천히 크기가 줄어들자 경미가 아쉬운듯 보지와 입으로 작아지는 자지를 조여주고 빨아주었다.
격정적이진 않았지만 부드럽고 짜릿했던 섹스를 음미하려는 듯이 경수와 세희는 침대 위에서 서로 꼭 안은 채 입과 입이 붙어 그 안의 혀를 천천히 빨았다.
온 몸에 힘이 들어가 열정적인 흥분으로 경미를 먹었던 두 남자는 경미를 사이에 둔 채 아쉬운 듯 경미의 한쪽 가슴을 나누어 만졌다.
“누님....좋았어요?”
“응.....최고였어..”
“누님..그거 알아요?”
“뭐?”
“누님 점점 너무 밝힌다는거?”
“뭐라고? 너 정말....”
경미가 당황한 표정으로 음흉스럽게 말을 하는 남자를 째려 보자 남자가 손아귀에 잡혀있는 젖을 꼭 쥐었다.
“아....학...”
경미의 째려보던 눈초리가 금방 풀려 신음소리를 냈다.
“이거..봐요....하하....”
남자의 입이 경미의 입술을 덮쳤다.
세희는 경수의 손에 의해 침대에 엎드렸고 어느새 단단해진 경수의 자지가 뒤에서 천천히 벌어진 세희의 보지 안으로 파고 들었다.
잘록한 허리를 꼭 잡은 경수의 손이 움직이자 세희의 몸이 손에 의해 앞뒤로 움직이면서 경수의 자지를 먹었다.
이미 한번의 사정으로 보지속에 그득했던 정액이 경수의 움직임에 의해 보지 밖으로 밀려 나와 하얗게 거품을 냈다.
경미의 젖을 사이 좋게 나누어 가진 남자들이 입으로 젖을 빨기 시작했다.
그런 남자들의 머리카락에 손을 깊숙이 넣은 채 남자들의 애무를 받는 경미의 얼굴은 쾌락에 가득차 행복해 보였다.
이제 다시 채워질 몸의 빈공간이 벌써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고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기대감은 또 다시 입으로 빨고 싶게 만들었다.....단단한..남자의 그것을...
“아....누님....다음엔....누님의 처녀를 먹을거예요..”
“처녀?”
“여기...”
뒤에서 단단한 자지로 경미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남자의 손가락 하나가 천천히 경미의 항문을 파고 들었다.
약간의 고통이 왔지만 경미는 고통보다 짜릿한 흥분을 느껴버렸다.
이 잘생기고 건강한...그리고 젊은 남자에게 처음으로....경험해보게 될.....짜릿한 섹스..
두개의 단단한 자지를 하나는 보지에..하나는 그 아래....품게 될 것을 생각하니 남자들의 손가락 사이에 비틀리던 젖꼭지가 더욱 단단해졌다.
두번째라서 꽤 오래 버텨가던 경수도 한계에 다다랐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꼭꼭 경수의 자지를 조여주는 세희의 보지에 그만 이제 항복을 해야만 할 때가 온 것이다.
“나...나...이제..”
“응...여보..해...마음껏...”
경수가 왕복운동을 하던 엉덩이를 깊이 찔러 넣었다.
경수는 아랫배를 하얀 세희의 엉덩이에 딱 붙인 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경수의 사정에 맞추어 세희도 긴장의 끈을 놓아버렸고 올라오는 오르가즘의 짜릿함에 무릎꿇은 다리에 힘이 빠져 떨려왔다.
사정을 끝마친 경수가 세희의 몸 위로 무너졌고 세희도 경수의 무게에 눌려 침대에 바짝 엎드렸다.
경수가 자연스럽게 옆으로 굴러 누워 숨을 헐떡 거렸다.
세희의 어깨도 몰아쉬는 숨에 의해 오르락 내리락 했다.
“멋졌어요..여보..”
“당신도..”
가벼운 키스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정말 부부같았다.
“누나..나...간다..”
“으응....해....허..헉....”
뒤에서 경미의 보지를 열심히 공격하던 남자가 경미의 안에 사정을 시작했다.
남자가 온 몸으로 느껴지는 쾌감에 경미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더욱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남자의 행동에 경미는 질을 뚫고 들어올 것 같은 느낌에 헛김을 내뱉었다.
남자의 사정이 끝나자 자신의 순서라는 듯 입안의 자지를 빼고는 경미를 침대에 뉘였다.
그리고는 경미의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치고 경미의 안으로 들어갔다.
“아....너무..강해...너희들....멋져..”
“누나도...최고야. 멋진..보지야.....넌..”
남자의 반말이 경미의 성감을 더욱 자극했다.
칭찬해 주는 남자에게 고마움을 표현이라도 하듯이 자신의 안의 단단한 자지를 꼬옥 조여주었다.
남자도 곧 소식이 왔다.
“누나....”
“으...응...나도...곧.....아.....학....”
“니 안에.가득....채워줄게....내..정액으로...”
“으..응...해줘....내 안에....마음껏....”
남자가 경미의 입에 키스를 해 왔다. 두 손에 쥐어진 경미의 젖이 남자의 손아귀 아래 찌그러졌다.
그리고...곧 경미의 질 안에 갇힌 남자의 자지에서 울컥대면서 하얀 정액이 경미의 질 안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런 남자의 강한 행동에 경미도 강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온 몸이 오그라드는 강한 오르가즘...
입안의 남자의 혀를 마구 빠는 경미는 최고의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경미가 눈을 떴다.
희미한 스텐드 불빛이지만 익숙해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길었다.
하지만 눈을 뜨기보단 목뒤에 받혀진 남자의 단단한 팔과 가슴을 쥐고 있는 남자의 손, 그리고 자신의 다리와 얽혀 있는 남자의 다리...허벅지에 느껴지는 묵직한 그것을 느낌을 천천히 느꼈다.
무엇이라 표현하기 힘든 짜릿함...
할렘이라 표현할까....
젊고 싱싱한 남자들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느낌은 색달랐다.
지난밤의 격렬했던 섹스로 인해 피곤할 법도 했지만 경미는 온 몸에 도는 활력을 느꼈다.
살짝 남자들의 몸을 치운 경미가 일어나 기지개를 피니 약간의 찌뿌두둥한 느낌마져 사라져 버렸다.
두 번의 짜릿하고 격렬했던 섹스 후에 자신을 번쩍 들어 욕실로 옮겨 두 남자가 정성스럽게 자신의 몸을 닦아주었던 것을 생각하니 코를 골며 자고 있는 두 남자가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나란히 자고 있는 남자들의 가운데...묵직한 두 개의 살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지난밤 두 번의 사정이 만족스러웠던 듯 축 쳐져 다리 사이에 널어져 있었다.
경미가 조심스럽게 입을 가져가 살짝 뽀뽀를 해 주었다.
그러자 경미의 그런 행동에 반응이라도 하듯 살짝 커지기 시작하자 경미는 침을 삼켰다.
하지만....이젠 가야할 시간이었다.
호텔을 나서자 새벽의 상쾌한 공기가 경미를 맞이했다.
‘후.....하.....’
심호흡을 하자 페부 깊숙이 시원한 공기가 온 몸을 휘돌았다.
아래가 조금 쓰라리긴 했지만...경미는 새로운 세상을 사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경미야..”
경미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세희가 수줍은 미소를 띠고는 뒤쪽에 서 있었다.
경미가 세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세희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해 주었다.
“좋았니?”
“으응.....넌 어땠어?”
“보시다시피....최고야..”
“호호..지지배 정말 좋았나보다..”
“응...그나저나..우리 남편...출근 못하는거 아냐?”
“출근...?”
“너 때문에 분명 무리했을 것 같은데? 몇 번이나 했니?”
“으..음...한...세번....정도?”
“아주 남의 신랑을 잡았구나...호호.”
“얘는....참..”
“여튼....좋았어....너무...”
활기에 찬 경미의 눈이..세희를 사랑스럽게 응시했다.
더우기 써지지 않는 글을 억지로 의무감에 쓰는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일것입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머리속의 상상력이 떨어지는지....쓸것이 없어져 가는군요.
^^
그래서 길게 쓰다보면 나중에는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얼토당토 않은 결과를 낳게 되더군요.
시작보다는 항상 끝이 어렵습니다.
세희의 성애의 여행....어떻게 끝맺는것이 좋을까요...
한번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서비스로 조금 길게 올려 봅니다.
즐독하세요.
---------------------------------------------
경수가 출근을 한 후 경미는 거실의 소파에 몸을 묻었다.
지난 며칠동안 경미는 많은 생각을 해야만 했다.
세희 앞에서 이루어진 두 남자와의 섹스....
너무나 짜릿했다.
믿을 수 없을만큼의 쾌락이 온 몸을 급습했고 아직도 몸 어딘가에 그 느낌이 남아있는 듯 했다.
경수와의 섹스....
너무나 평범하고 이레적인 관계였다.
결혼하기 전 만났던 남자와 거의 매일같이 나누었던 열정적이고 짜릿했던 섹스와는 전혀 다른 섹스였다.
하지만 다들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아침밥이 잘 榮鳴?웃으며 칭찬하는 경수를 보니 괜시리 미안해졌다.
지난밤 경수의 자지가 안으로 들어오자 눈을 감았다.
그리고 저절로 떠오르는 생각....
짜릿했던 그날의 쓰리썸이 몸을 달구었다.
경수는 그런것도 모르고 평소 내지 않았던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에게 안겨오는 경미에게 멋지다는 말까지 했다.
속으로는 찔리는 경미였지만.....그 죄책감보다는 상상속의 섹스가 주는 쾌감이 먼저였다.
그리고 열번에 한번정도 오던 오르가즘을 두번이나 느끼고 나니...힘든지 침대위에 퍼져 옆에서 숨을 헐떡거리고 있는 경수에게 괜시리 미안해지는 경미였다.
“너...진심이니?”
“너만 괜찮다면...”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을 한거야?”
세희는 경미가 자신에게 하는말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으로 되물었다.
“음...솔직히 잘 모르겠어..그냥...미안하기도 하고...”
“그게 미안한 감정으로 될 일이야?”
“너라면....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후회할일은 아예 시작도 안하는게 좋아..”
경미는 세희를 보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넌 어때?”
“뭘..어때..생각도 안해봤는데..”
“생각해봐..지금....우리 남편...괜찮은 남자 아냐?”
“바보....”
“음...솔직히 우리 남편..나 만나서 맘 고생도 많이 했을거야.....아마도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생각이 드는건... 이상한걸까?”
경미는 세희정도의 여자라면....어떤 남자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이 앞으로 있을..그런 섹스에서 느껴질 미안한 감정이 어느정도 희석될거라는 그런 생각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남편에게 세희를 선물한다.....는..것.
세희를 미워했던 일은 이미 기억 저편으로 넘어갔다.
지금은...너무나도 좋은..그리고 사랑스런 친구였다.
지금도...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거리낌이 들지 않는....그런..친구...
그렇다면....괜찮을것 같았다.
“부탁이야...”
경수는 오늘 여러가지로 깜짝 놀라야만 했다.
경미와의 오랜만의 외식 후에 오늘밤은 호텔에서 보내자는 이야기에 당황했다.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호텔로 들어오니 경수도 묘한 기분이 들었다.
호텔은.....다른 여자와만 와 보았는데....아내와...호텔에 오다니...
또 다른 놀람은 경미의 태도였다.
오늘따라 유난히 야한 속옷을 입고 온 경미가 끈적끈적한 모습을 보였다.
신혼 초....잠시 경미를 의심하게 만들었던 그 태도였다.
몇년이 흘렀지만.... 나름대로 멋진 몸매였다.
할일 없는 유한 부인의 몸매관리의 결과였다.
“눈 감아봐..”
눈을 감은 경수의 눈에는 안대가 채워졌다.
경수는 또 다시 놀랐다.
그리고 경미가 경수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역시 신혼 초 이후로 해 주지 않던 오랄이었다.
분위기 때문인지 경수의 자지가 단단하게 세워졌다.
경미가 손으로 세희를 불렀다.
‘정말.....괜찮아?“
세희가 눈짓으로 경미에게 말했다.
경미는 자랑스럽다는 듯이 손으로 단단한 경수의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미소를 지었다.
세희가 천천히 경수 앞에 무릎을 꿇었고 자연스럽게 경미와 바꾸었다.
그리고 단단한 경수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경미는 흥분으로 온 몸이 짜릿해오는 것을 느꼈다.
한발자국 밖으로 물러선 경미는 세희가 자신의 남편의 자지를 입에 넣는것을 옆에서 지켜 보았다.
세희는 조심스럽게 경수의 자지를 빨았다.
경미는 젖꼭지 끝이 간질간질해 지는 것을 느꼈다.
세희의 뒤로 돌아간 경미가 세희의 팬티를 벗겼다.
그리고 손으로 천천히 세희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이미 애액으로 축축해진 보지가 경미의 손을 적셔왔다.
세희는 입안의 경수의 자지가 너무나 맛있다는 것을 느꼈다.
경미 앞에서 경수의 자지를 빨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짜릿했다.
원래 이런것까지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의도보다 훨씬 더 앞으로 나갔다.
이건 하나의 선물처럼 느껴졌다.
단단한...자지...
경미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경수에게 다가갔다.
경수의 입에 입술을 맞추었다.
경수는 또 다시 놀라야만 했다.
입술에 닿는 입술의 느낌.....
그렇다면..아랫쪽은?
“선물이야....”
경미가 속삭였다.
경수는 머리속이 혼란해졌다.
세희의 입속의 자지가 순식간에 쪼그라 들었다.
“그냥 즐겨도 되....내가 허락하는 거야..”
경수는 정신이 멍해졌다.
경미의 혀가 경수의 귀를 자극했다.
“멋진..여자야. 내가 보증할께....”
경미의 속삭임이 메아리처럼 울려퍼졌다.
경미가 몸을 일으켰다.
너무나 짜릿한 느낌에 참을수가 없었다.
하지만...더 지켜보고 싶었다.
경미가 다시 한발자국 떨어져 둘을 보았다.
세희의 입속에서 다시 경수의 자지가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세희는 남편의 자지에 취한 듯 눈을 감은 채 열심히 경수의 자지를 빨았다.
‘아...너무 야해....’
경미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들어 가슴으로 가져갔다.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자극했다.
세희의 오랄은 오랫동안 계속 되었다.
너무나 진지하게, 그리고 너무나 정성스럽게 남편의 자지를 빨았다.
그런 세희의 모습을 보는 경미의 눈은 흥분과 질투로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경미가 천천히 가운을 입었다.
그리고 두 사람에게서 멀어져 갔다.
방을 나선 경미는 옆방으로 들어갔다.
침대 위에 한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경미가 들어오자 손으로 이미 단단해진 자지를 쓰다듬으면서 미소를 지었다.
경미는 서둘러 가운을 벗고 그리고 경수가 칭찬한 그 속옷마져 벗어버렸다.
그리고 침대로 올라가 급한듯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경수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경미가 다른 여자를 자신에게 선물로 주다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경수는 손을 천천히 들어 안대의 아랫쪽을 살짝 들었다.
그러나 황급히 그 안대를 놓았다.
더 이상 놀랄것도 없을것 같던 경수의 심장을 쿵하고 내려 놓은 것은 지금 자신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빠는 여자때문이었다.
세희였다....
경미는 남편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빠는 세희를 보면서 뜨거워진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
입안의 자지가 너무나 좋았다.
하지만 흥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
몸을 일으켜 남자의 위로 올랐다.
그리고 남자의 단단한 자지를 잡은 다음 천천히 몸을 내렸다.
“아.....좋아...”
남자의 자지뿌리까지 삼켜버린 경미의 보지에 짜릿한 쾌감이 왔다.
미칠것같이 좋았다.
옆방에선 남편의 자지를 세희가 먹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자 너무나 짜릿했다.
죄책감과 미안함도 이젠 없었다.
이 남자와....사랑을 하고 싶었다.
섹스를 통해...
돈에 의한 관계도 아니었다.
마사지 샵에서 만난 남자였지만...자신에게 좋아한다 말해왔다.
자신이 아름답다고 했다.
자신을 보면 흥분된다고 말했다.
이젠 마음껏 짜릿함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다.
보지 속의 자지를 즐길수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너무나 짜릿했다.
경미는 몸을 숙여 남자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경수는 미칠것 같은 흥분에 더 이상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다.
안대를 풀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방안을 둘러 보았다.
경미는 보이지 않았다.
오직 자신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고 있는 세희만 보였다.
세희의 머리가락 속에 손을 넣었다.
몸을 뒤로 한껏 제쳤다.
그런 경수의 마음을 안다는 듯이 세희가 일어났다.
그리고 뒤로 돌아 천천히 경수의 몸에 앉았다.
세희의 살 사이로 단단한 경수의 자지가 천천히 파고듬에 경수는 세희의 잘록한 허리를 잡았다.
세희가 엉덩이를 살짝 흔들면서 깊게 경수의 자지를 보지로 흡입했다.
경미는 남자의 밑에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다리를 한껏 벌린 채 남자의 어깨에 걸쳐져 있었고 적나라하게 드러난 보지로 굵고 강한 남자의 자지가 드나들기 시작했다.
남자가 고개를 숙여 키스를 해왔다.
경미의 혀가 남자의 혀와 엉키기 시작했다.
남자의 타액이 경미의 입 안에서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경미가 입을 벌리자 다시 남자가 천천히 침을 흘려주었고 경미는 감미로운 와인을 삼키는 듯이 입안에서 음미하다가 목구멍으로 넘겼다.
그런 경미의 행동에 남자의 자지가 더욱 경미의 보지안에서 강하게 발기되었지만 경미의 보지는 확장되기 싫다는 듯이 남자의 자지를 조였다.
세희의 젖가슴을 움켜쥔 경수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세희의 엉덩이가 위에서 아래로 꽃힐 때마다 경수는 자지뿌리까지 조여주면서 마찰해오는 세희의 질이 사랑스러웠다.
손에 느껴지는 빌로드같은 살결의 느낌....
자지에 느껴지는 생고무같은 탈력과 오물거리는 감각은 최고였다.
세희를 자신에게 선물로 주다니....
경미의 말이 아직도 귀에 메아리쳤다.
너무나..멋진 선물이었다.
경미 몰래 가졌던 세희와의 섹스도 짜릿했지만...이건 최고였다.
세희 안에 사정을 하길 원할까???
경미의 생각이 궁금했다.
“어떻게 된거야?”
“저도 몰라요...여보...그냥 전화가 왔었는데.....”
“둘이 이럴정도로 친한 사이였어?”
“아..학...몰라.......아무생각도 안나....”
“아....역시 최고야....”
“당신도....최고예요....”
세희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몸을 돌려 경수의 정면으로 다시 앉았다.
경수의 손이 둥근 세희의 엉덩이를 잡았다.
뿌듯하게 밀고 들어오는 경수의 자지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세희의 보지는 제대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경수가 입을 크게 벌려 세희의 가슴을 한입 배어 물었다.
그리고 혀로 가운데 오똑 서 있는 젖꼭지를 톡톡 건들였다.
경미는 보지 속의 자지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일어나 남자의 자지를 빼고 다리 사이에 엎드렸다.
그리고 입으로 애액이 잔뜩 묻은 자지를 입에 넣었다.
시큼한 맛이 느껴졌지만 싫지는 않았다.
정성스럽게 남자의 자지를 빨았다.
그더던 중 자신의 엉덩이를 잡아오는 손길을 느꼈다.
“늦었어요..”
자지가 높이 들린 엉덩이 사이 이미 완전히 벌어진 조개처럼 벌어진 보지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자지를 입에 넣고 있던 경미는 헛김을 내뱉었다.
남자의 자지가 천천히 경미의 보지속을 왕복하기 시작했다.
경미가 다시 입안의 자지를 빠는데 집중했다.
하지만 보지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은 자꾸 경미의 오랄을 방해했다.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던 남자가 애액으로 흥건해진 자지를 빼냈다.
경미가 자동적으로 몸을 돌려 입안에 있던 자지위에 앉아 방금 보지속에 넣었던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리고 천천히 엉덩이를 돌리면서 입안의 자지를 음미했다.
세희의 움직임에 경수는 미칠 것 같았다.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
“아.....나......못..참겠어..”
자신의 자지를 품고 자신의 위에 앉아 있는 세희를 올려다 보았다.
세희가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경수는 세희의 허리와 등을 꼭 끌어안았다.
그리고 세희의 안에서 화려한 폭팔을 시작했다.
세희는 경수에게 꼭 안겨 자신의 안에서 움찔거리는 경수의 자지의 요동을 즐겼다.
몇번의 움찔거림이었는지 몰랐다.
몸까지 부들부들 떨면서 모든 정액을 세희 안에 쏟아 낸 경수가 후련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워 못 견디겠다는 듯이 세희를 더욱 꼭 끌어 안았다.
그리고 잠시 후 젖꼭지를 빨고...세희의 몸을 핥아...세희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경미는 침대에 누운 채 다리를 벌려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보지 속의 자지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그에 맞추어 입안의 자지를 빠는 경미의 혀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어느순간.....
세희의 보지에 자지를 힘차게 박아넣은 채 부르르 떨면서 보지속에 울컥울컥 정액을 쏟아놓기 시작했고 입안의 자지역시 경미의 입안에 끈적한 정액을 분사했다.
질안쪽 자궁까지 찔러 넣은 자지에서 정액이 경미의 보지 안을 채우기 시작했고 입안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은 경미의 입천장을 때리고 목구멍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정액을 쏟아놓는 남자들의 자지가 울컥대면서 경미의 보지가 오물거리면서 수축을 시작했고 입안의 정액이 가득 차자 경미의 목울대가 움직이면서 끈쩍한 하얀 액체를 목구멍 안으로 넘겼다.
입속에서, 그리고 보지속에서 할일을 다 마친 자지들이 천천히 크기가 줄어들자 경미가 아쉬운듯 보지와 입으로 작아지는 자지를 조여주고 빨아주었다.
격정적이진 않았지만 부드럽고 짜릿했던 섹스를 음미하려는 듯이 경수와 세희는 침대 위에서 서로 꼭 안은 채 입과 입이 붙어 그 안의 혀를 천천히 빨았다.
온 몸에 힘이 들어가 열정적인 흥분으로 경미를 먹었던 두 남자는 경미를 사이에 둔 채 아쉬운 듯 경미의 한쪽 가슴을 나누어 만졌다.
“누님....좋았어요?”
“응.....최고였어..”
“누님..그거 알아요?”
“뭐?”
“누님 점점 너무 밝힌다는거?”
“뭐라고? 너 정말....”
경미가 당황한 표정으로 음흉스럽게 말을 하는 남자를 째려 보자 남자가 손아귀에 잡혀있는 젖을 꼭 쥐었다.
“아....학...”
경미의 째려보던 눈초리가 금방 풀려 신음소리를 냈다.
“이거..봐요....하하....”
남자의 입이 경미의 입술을 덮쳤다.
세희는 경수의 손에 의해 침대에 엎드렸고 어느새 단단해진 경수의 자지가 뒤에서 천천히 벌어진 세희의 보지 안으로 파고 들었다.
잘록한 허리를 꼭 잡은 경수의 손이 움직이자 세희의 몸이 손에 의해 앞뒤로 움직이면서 경수의 자지를 먹었다.
이미 한번의 사정으로 보지속에 그득했던 정액이 경수의 움직임에 의해 보지 밖으로 밀려 나와 하얗게 거품을 냈다.
경미의 젖을 사이 좋게 나누어 가진 남자들이 입으로 젖을 빨기 시작했다.
그런 남자들의 머리카락에 손을 깊숙이 넣은 채 남자들의 애무를 받는 경미의 얼굴은 쾌락에 가득차 행복해 보였다.
이제 다시 채워질 몸의 빈공간이 벌써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고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기대감은 또 다시 입으로 빨고 싶게 만들었다.....단단한..남자의 그것을...
“아....누님....다음엔....누님의 처녀를 먹을거예요..”
“처녀?”
“여기...”
뒤에서 단단한 자지로 경미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남자의 손가락 하나가 천천히 경미의 항문을 파고 들었다.
약간의 고통이 왔지만 경미는 고통보다 짜릿한 흥분을 느껴버렸다.
이 잘생기고 건강한...그리고 젊은 남자에게 처음으로....경험해보게 될.....짜릿한 섹스..
두개의 단단한 자지를 하나는 보지에..하나는 그 아래....품게 될 것을 생각하니 남자들의 손가락 사이에 비틀리던 젖꼭지가 더욱 단단해졌다.
두번째라서 꽤 오래 버텨가던 경수도 한계에 다다랐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꼭꼭 경수의 자지를 조여주는 세희의 보지에 그만 이제 항복을 해야만 할 때가 온 것이다.
“나...나...이제..”
“응...여보..해...마음껏...”
경수가 왕복운동을 하던 엉덩이를 깊이 찔러 넣었다.
경수는 아랫배를 하얀 세희의 엉덩이에 딱 붙인 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경수의 사정에 맞추어 세희도 긴장의 끈을 놓아버렸고 올라오는 오르가즘의 짜릿함에 무릎꿇은 다리에 힘이 빠져 떨려왔다.
사정을 끝마친 경수가 세희의 몸 위로 무너졌고 세희도 경수의 무게에 눌려 침대에 바짝 엎드렸다.
경수가 자연스럽게 옆으로 굴러 누워 숨을 헐떡 거렸다.
세희의 어깨도 몰아쉬는 숨에 의해 오르락 내리락 했다.
“멋졌어요..여보..”
“당신도..”
가벼운 키스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정말 부부같았다.
“누나..나...간다..”
“으응....해....허..헉....”
뒤에서 경미의 보지를 열심히 공격하던 남자가 경미의 안에 사정을 시작했다.
남자가 온 몸으로 느껴지는 쾌감에 경미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더욱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남자의 행동에 경미는 질을 뚫고 들어올 것 같은 느낌에 헛김을 내뱉었다.
남자의 사정이 끝나자 자신의 순서라는 듯 입안의 자지를 빼고는 경미를 침대에 뉘였다.
그리고는 경미의 다리를 들어 어깨에 걸치고 경미의 안으로 들어갔다.
“아....너무..강해...너희들....멋져..”
“누나도...최고야. 멋진..보지야.....넌..”
남자의 반말이 경미의 성감을 더욱 자극했다.
칭찬해 주는 남자에게 고마움을 표현이라도 하듯이 자신의 안의 단단한 자지를 꼬옥 조여주었다.
남자도 곧 소식이 왔다.
“누나....”
“으...응...나도...곧.....아.....학....”
“니 안에.가득....채워줄게....내..정액으로...”
“으..응...해줘....내 안에....마음껏....”
남자가 경미의 입에 키스를 해 왔다. 두 손에 쥐어진 경미의 젖이 남자의 손아귀 아래 찌그러졌다.
그리고...곧 경미의 질 안에 갇힌 남자의 자지에서 울컥대면서 하얀 정액이 경미의 질 안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런 남자의 강한 행동에 경미도 강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온 몸이 오그라드는 강한 오르가즘...
입안의 남자의 혀를 마구 빠는 경미는 최고의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경미가 눈을 떴다.
희미한 스텐드 불빛이지만 익숙해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길었다.
하지만 눈을 뜨기보단 목뒤에 받혀진 남자의 단단한 팔과 가슴을 쥐고 있는 남자의 손, 그리고 자신의 다리와 얽혀 있는 남자의 다리...허벅지에 느껴지는 묵직한 그것을 느낌을 천천히 느꼈다.
무엇이라 표현하기 힘든 짜릿함...
할렘이라 표현할까....
젊고 싱싱한 남자들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느낌은 색달랐다.
지난밤의 격렬했던 섹스로 인해 피곤할 법도 했지만 경미는 온 몸에 도는 활력을 느꼈다.
살짝 남자들의 몸을 치운 경미가 일어나 기지개를 피니 약간의 찌뿌두둥한 느낌마져 사라져 버렸다.
두 번의 짜릿하고 격렬했던 섹스 후에 자신을 번쩍 들어 욕실로 옮겨 두 남자가 정성스럽게 자신의 몸을 닦아주었던 것을 생각하니 코를 골며 자고 있는 두 남자가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나란히 자고 있는 남자들의 가운데...묵직한 두 개의 살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지난밤 두 번의 사정이 만족스러웠던 듯 축 쳐져 다리 사이에 널어져 있었다.
경미가 조심스럽게 입을 가져가 살짝 뽀뽀를 해 주었다.
그러자 경미의 그런 행동에 반응이라도 하듯 살짝 커지기 시작하자 경미는 침을 삼켰다.
하지만....이젠 가야할 시간이었다.
호텔을 나서자 새벽의 상쾌한 공기가 경미를 맞이했다.
‘후.....하.....’
심호흡을 하자 페부 깊숙이 시원한 공기가 온 몸을 휘돌았다.
아래가 조금 쓰라리긴 했지만...경미는 새로운 세상을 사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경미야..”
경미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세희가 수줍은 미소를 띠고는 뒤쪽에 서 있었다.
경미가 세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세희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해 주었다.
“좋았니?”
“으응.....넌 어땠어?”
“보시다시피....최고야..”
“호호..지지배 정말 좋았나보다..”
“응...그나저나..우리 남편...출근 못하는거 아냐?”
“출근...?”
“너 때문에 분명 무리했을 것 같은데? 몇 번이나 했니?”
“으..음...한...세번....정도?”
“아주 남의 신랑을 잡았구나...호호.”
“얘는....참..”
“여튼....좋았어....너무...”
활기에 찬 경미의 눈이..세희를 사랑스럽게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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