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쪽쪽
혜지의 입에서 쭈쭈바 빠는 소리가 들려온다. 자지가 커서 그런지 입안 가득 머금고 빠는 모습은 조금 우습기도 했고 귀엽기도 했다. 펠라치오는 어찌보면 더러운 행위이다. 오줌 나오는 곳을 빠는 것이니. 하지만 남자들 입장에서는 정복욕을 불태우는 행위였다.
현우는 손을 뻗어서 혜지의 가슴을 만졌다. 역시나 뭉클 뭉클 거리는 가슴이 느껴졌다. 아직 어려서 작지만 충분히 미래가 보이는 젖가슴이였다.
“하잉. 애무하지마.”
자지 빨다가 현우가 애무하자 힘든지 칭얼거리는 혜지. 현우는 능글맞게 웃었다. 그렇게 몇분이나 혜지의 입에서 즐기고 있을때 감각이 올라왔다.
“흐음. 나 나올 것 같은데.”
순간 입안가득 머금는 혜지. 자지가 혜지의 목구멍까지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습기로 가득차 있는 이느낌. 현우는 벽에다가 손을 뻗어서 정리한 자세에서 혜지의 얼굴을 보면 그대로 사정했다. 그와 함께 현우의 자지에서 정액이 울컥 튀어나오면 혜지의 목구멍을 쳤다.
현우는 정액을 다 분출하자 혜지의 모습을 바라봤다. 너무 심해서 일까? 혜지의 눈가에서는 이슬이 맺혔다. 그리고
꿀꺽
무엇가를 삼키는 소리와 함께 기침을 하는 혜지.
“쿨럭. 쿨럭. 하아. 양도 많네.”
정말 많은 양이였다. 목구멍이 일순간 정액으로 가득차 있는 느낌. 그리고 위장 가득 정액이 들어왔다.
“단백질 섭취 어때?”
능글맞게 웃으면 말하는 현우. 정액이란 것 어찌보면 단백질이었다. 그것을 마셨으니 단백질 섭취가 맞는 말이리라.
“치이. 다음부터 안해줘.”
하지만 여자의 입장에서 그것은 엄청나게 힘든 일이였다. 남자의 정액은 쓰고 텁텁하다. 야설에서처럼 달콤하고 향긋하지 않다. 그것은 소설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맛있다고 느껴 더욱더 흥분을 느끼게 해주기 위한 픽션에 지나지 않았다.
“장난이야. 장난.”
그렇게 말하면 살며시 혜지를 안는 현우. 현우도 알고 있었다. 여자가 남자의 정액을 마시는 것은 아주 힘들고 찜찜한 일이라는 것을. 하지만 혜지는 자신을 위해서 먹어줬다. 솔직히 이런 여자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창녀도 정액을 안먹는 세상인데 자신의 친여동생이 정액을 먹다니. 현우는 또 흥분하기 시작했다.
“또야?”
정말 징그럽다는 듯 쳐다보는 혜지. 혜지의 허벅지에서 단단한 자지의 감촉이 느껴졌다.
“하하. 미안 미안. 솔직히 이렇게 귀엽고 이쁘고 섹시한 여동생이 뭐든 다해주니까 원숭이가 되고마네.”
적절한 아부와 칭찬. 말 그대로 나는 너에게 푹 빠졌다는 것을 돌려 말하는 거였다.
“흐음. 로리콘 주제에.”
“허억!”
가슴 한곳이 뜨끔 거리는 현우. 다행이 혜지의 이차 공격이 할려고 할때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현우야. 혜지야. 밥먹으려 오렴.”
“네.”
현우는 불라하다는 것을 아는지 부리나케 도망쳤다.
“크크.”
그 모습을 보면 웃는 혜지. 여전히 살을 섞어도 오빠는 오빠라는 것을 느끼는 혜지는 하루 하루가 행복했다.
다음날 아침. 혜지는 오빠와 손을 붙잡고 걸어갔다.
“오빠. 우리 언제까지 같이 있을 수 있을까?”
“흐음. 모르지. 세상이 끝날때까지. 아니면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아니면 내가 너를 떠날때겠지.’
속마음을 숨겼다. 말할 수 없기에 더욱더 숨겨야 했다. 자금도 더 모아야 했다. 유학을 갔다 와야 하니 못해도 4000천만원을 갖고 나가고 싶었다. 물론 그것은 변명이라는 것을 자신이 더 알고 있었다.
마음만 먹으면 고등학교 졸업해도 되는데 대학교 2학년때까지 기달린다는 것은 그만큼 현우가 혜지 곁에 있고 싶다는 것을 의미하리라. 혜지는 현우의 눈동자에서 알 수 없는 이별의 기운을 느꼈다. 그것은 여자만의 직감과 예지력이였다. 전에 오빠가 눈물 흘리면서 말해주었던 단어가 떠올랐다.
혜지는 오빠 손을 강하게 잡았다. 마침 떨어지지 않게 본드라도 붙은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왔다. 이 갈림길은 서로의 이별을 뜻하는 갈림길.
“오빠.”
“응?”
폴짝 점프해서 입에다가 쪽하는 혜지.
“너.”
현우의 얼굴이 붉어졌다. 그러다가 혹시 사람이 봤을까봐 주변을 둘려봤지만 다행히 쳐다본 사람은 없었다.
“뭐하는 거야.”
“헤헤. 오빠는 혜지거야. 영원히.”
그렇게 말하더니 달아나는 혜지.
“에휴. 여우 한 마리 기르는 것 같네.”
정말 천생 여우가 따로 없었다. 하지만 여우면 어떻고 곰이면 어떡하리. 나를 사랑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와아. 날씨 좋다.”
언제가 헤어질 마음은 잠시 묻어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다시는 찾아올 수 없는 꿈같은 시간을 즐기자. 두 번다시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혜지의 행복은 곧 현우의 행복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현우가 사라지자 모퉁이에서 사람 그림자가 보였다. 돌담 그림자에 가려져 있어 보이지 않았지만 현우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한 인영이 살며시 모습을 드려냈다.
1부 완결.
1부 비밀의 사랑이 완결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많은 성원과 댓글 감사를 드리면 라스트 아일랜드와 욕망의 화신을 쓰기 위해서 열심히 집필하겠습니다.
제 소설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그날까지 골무육무혈무(뼈가 사라지고 살이 사라지고 피도 사라진다는 뜻. 제가 만들었다는 ㅋㅋㅋ)의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또 다짐하겠습니다.
혜지의 입에서 쭈쭈바 빠는 소리가 들려온다. 자지가 커서 그런지 입안 가득 머금고 빠는 모습은 조금 우습기도 했고 귀엽기도 했다. 펠라치오는 어찌보면 더러운 행위이다. 오줌 나오는 곳을 빠는 것이니. 하지만 남자들 입장에서는 정복욕을 불태우는 행위였다.
현우는 손을 뻗어서 혜지의 가슴을 만졌다. 역시나 뭉클 뭉클 거리는 가슴이 느껴졌다. 아직 어려서 작지만 충분히 미래가 보이는 젖가슴이였다.
“하잉. 애무하지마.”
자지 빨다가 현우가 애무하자 힘든지 칭얼거리는 혜지. 현우는 능글맞게 웃었다. 그렇게 몇분이나 혜지의 입에서 즐기고 있을때 감각이 올라왔다.
“흐음. 나 나올 것 같은데.”
순간 입안가득 머금는 혜지. 자지가 혜지의 목구멍까지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습기로 가득차 있는 이느낌. 현우는 벽에다가 손을 뻗어서 정리한 자세에서 혜지의 얼굴을 보면 그대로 사정했다. 그와 함께 현우의 자지에서 정액이 울컥 튀어나오면 혜지의 목구멍을 쳤다.
현우는 정액을 다 분출하자 혜지의 모습을 바라봤다. 너무 심해서 일까? 혜지의 눈가에서는 이슬이 맺혔다. 그리고
꿀꺽
무엇가를 삼키는 소리와 함께 기침을 하는 혜지.
“쿨럭. 쿨럭. 하아. 양도 많네.”
정말 많은 양이였다. 목구멍이 일순간 정액으로 가득차 있는 느낌. 그리고 위장 가득 정액이 들어왔다.
“단백질 섭취 어때?”
능글맞게 웃으면 말하는 현우. 정액이란 것 어찌보면 단백질이었다. 그것을 마셨으니 단백질 섭취가 맞는 말이리라.
“치이. 다음부터 안해줘.”
하지만 여자의 입장에서 그것은 엄청나게 힘든 일이였다. 남자의 정액은 쓰고 텁텁하다. 야설에서처럼 달콤하고 향긋하지 않다. 그것은 소설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맛있다고 느껴 더욱더 흥분을 느끼게 해주기 위한 픽션에 지나지 않았다.
“장난이야. 장난.”
그렇게 말하면 살며시 혜지를 안는 현우. 현우도 알고 있었다. 여자가 남자의 정액을 마시는 것은 아주 힘들고 찜찜한 일이라는 것을. 하지만 혜지는 자신을 위해서 먹어줬다. 솔직히 이런 여자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창녀도 정액을 안먹는 세상인데 자신의 친여동생이 정액을 먹다니. 현우는 또 흥분하기 시작했다.
“또야?”
정말 징그럽다는 듯 쳐다보는 혜지. 혜지의 허벅지에서 단단한 자지의 감촉이 느껴졌다.
“하하. 미안 미안. 솔직히 이렇게 귀엽고 이쁘고 섹시한 여동생이 뭐든 다해주니까 원숭이가 되고마네.”
적절한 아부와 칭찬. 말 그대로 나는 너에게 푹 빠졌다는 것을 돌려 말하는 거였다.
“흐음. 로리콘 주제에.”
“허억!”
가슴 한곳이 뜨끔 거리는 현우. 다행이 혜지의 이차 공격이 할려고 할때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현우야. 혜지야. 밥먹으려 오렴.”
“네.”
현우는 불라하다는 것을 아는지 부리나케 도망쳤다.
“크크.”
그 모습을 보면 웃는 혜지. 여전히 살을 섞어도 오빠는 오빠라는 것을 느끼는 혜지는 하루 하루가 행복했다.
다음날 아침. 혜지는 오빠와 손을 붙잡고 걸어갔다.
“오빠. 우리 언제까지 같이 있을 수 있을까?”
“흐음. 모르지. 세상이 끝날때까지. 아니면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아니면 내가 너를 떠날때겠지.’
속마음을 숨겼다. 말할 수 없기에 더욱더 숨겨야 했다. 자금도 더 모아야 했다. 유학을 갔다 와야 하니 못해도 4000천만원을 갖고 나가고 싶었다. 물론 그것은 변명이라는 것을 자신이 더 알고 있었다.
마음만 먹으면 고등학교 졸업해도 되는데 대학교 2학년때까지 기달린다는 것은 그만큼 현우가 혜지 곁에 있고 싶다는 것을 의미하리라. 혜지는 현우의 눈동자에서 알 수 없는 이별의 기운을 느꼈다. 그것은 여자만의 직감과 예지력이였다. 전에 오빠가 눈물 흘리면서 말해주었던 단어가 떠올랐다.
혜지는 오빠 손을 강하게 잡았다. 마침 떨어지지 않게 본드라도 붙은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갈림길이 나왔다. 이 갈림길은 서로의 이별을 뜻하는 갈림길.
“오빠.”
“응?”
폴짝 점프해서 입에다가 쪽하는 혜지.
“너.”
현우의 얼굴이 붉어졌다. 그러다가 혹시 사람이 봤을까봐 주변을 둘려봤지만 다행히 쳐다본 사람은 없었다.
“뭐하는 거야.”
“헤헤. 오빠는 혜지거야. 영원히.”
그렇게 말하더니 달아나는 혜지.
“에휴. 여우 한 마리 기르는 것 같네.”
정말 천생 여우가 따로 없었다. 하지만 여우면 어떻고 곰이면 어떡하리. 나를 사랑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와아. 날씨 좋다.”
언제가 헤어질 마음은 잠시 묻어두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 다시는 찾아올 수 없는 꿈같은 시간을 즐기자. 두 번다시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혜지의 행복은 곧 현우의 행복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현우가 사라지자 모퉁이에서 사람 그림자가 보였다. 돌담 그림자에 가려져 있어 보이지 않았지만 현우가 사라지는 것을 확인한 인영이 살며시 모습을 드려냈다.
1부 완결.
1부 비밀의 사랑이 완결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많은 성원과 댓글 감사를 드리면 라스트 아일랜드와 욕망의 화신을 쓰기 위해서 열심히 집필하겠습니다.
제 소설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그날까지 골무육무혈무(뼈가 사라지고 살이 사라지고 피도 사라진다는 뜻. 제가 만들었다는 ㅋㅋㅋ)의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또 다짐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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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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