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식. 그는 현곤의 골치덩어리 막내아들이다. 돈이라면 셀수도 없이 많은 아버지덕에 공부 못하는 민식은
턱하니 대학에 기부금 입학을 할수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인 현곤이나 형들과 비교해 너무 떨어지는 그의
외모는 돈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158센티미터의 작은 키에 잘 생긴 구석이라고는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민식의 외모를 보면 누구라도 눈쌀부터 찌푸렸다. 그런 사정이니 아무리 돈 많은 집 막내아들이라고 광고를 하고 다녀도 그의 주변에 여자친구 하나 제대로 있을리 만무했다. 그 때문에 그는 컴플랙스 덩어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철컥…철커덕”
이틀동안 포카를 치며 하우스에서 지낸 민식은 점심이 훨씬 지난 시간 그 많던 돈들을 다 잃고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들키면 또 정신 못차리는 놈이라며 몽둥이 찜질을 당할게 뻔하기에 그는 현관이 아닌 뒷문으로 들어갈수밖에 없었다.
‘대충 옷 갈아입고 돈 좀 챙겨서 다시 하우스로 가야지. 씨발…거의 끝발이 붙으려는 순간에 앵꼬가 나서 기분
다 잡쳤네…띠바리~’
혹시라도 집안에 있을지 모르는 아버지가 자기가 온 것을 알아챌까봐 살금살금 그는 이층 계단쪽으로 발걸음을
옮겨갔다. 그런데 그때…지금까지 집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이상야릇한 괴음이 그의 귀를 간지럽혔다.
“아이잉~~ 간지러워요.”
“흐으으…흐으…가만이 좀 있어봐라. 기분이 아주 뿅 갈 테니..”
“아이이이잉~~창피해요오~~”
이상야릇한 괴음은 작은형의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여자 목소리는 분명 애교가 많은 작은형수의 목소리였다. 하지만 남자의 목소리는 작은 형 찬식의 것이 분명 아니었다. 이상한 생각에 민식은 얼른 마당쪽으로 나가
작은형의 방 창문을 들여다보았다.
‘허억!!! 저…저게 뭔 지랄이야??’
창문을 통해 본 방안에서는 민식이 상상도 못할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작은 형수는 침대 위에 벌거벗고 누운채 두 다리를 V자 형태로 올리고 있었고 그녀의 허공으로 뻗은 두다리 사이에는 한 남자가 고개를 쳐박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분명 자기의 형 찬식이 아니었다. 숱이 많이 빠진 머리와 귀 옆에 희끗한 새치들…그 남자는..
그남자는…
‘형수하고 있는 남자가….아부지 아냐?’
그랬다. 분명 형수의 벌어진 다리가랑이 사이에서 고개를 박고 이리저리 입술을 돌리는 남자는 분명 그의
아버지였다. 민식은 충격적인 방안의 모습에 다리가 다 후달거렸다.
“흐으으…기분이 어떠냐?”
“아앙…똥꼬쪽은 너무 창피하단 말이에요. 이제 그만해요.”
“흐으…흐으…좋으면서 앙탈은…이 시아버지가 다 며느리를 사랑해서 여기까지 빨아주는데…”
현곤은 뻗어올라간 창미의 다리를 좀 더 밀었고 더욱 확연하게 드러난 그녀의 똥꼬를 향해 혀끝을 뻗었다.
그리고 위아래로 사방팔방으로 주름잡힌 똥꼬를 ?고 있었다.
“하으으응…으응…아아앙…아아앙…”
“할락할락…할름할름…할락할락….할름름~~”
민식이 지금까지 20여년을 살며 수많은 뽀르노를 섭렵했지만 이처럼 충격적인 장면은 처음이었다.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똥꼬를 ?고 있다니… 아버지야 난봉꾼 중 난봉꾼이라는거야 민식도 알고 있었지만 결혼한지 한달
갓 넘은 작은형수가 저렇게 음탕할줄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으음… 저렇게 형수가 아부지의 성노리개가 되어 버렸단 말이지. 이거 쇼킹하네.’
민식은 민첩하게 메고 있던 가방에서 소형 디카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기능을 동영상으로 맞추고 방안의 모습을
녹화하기 시작했다.
“아이이잉…아버님…너무 흥분되니까 벌써 물이 흘러 나오잖아용~~”
“흐으으….물 많은 우리 며느리…흐으흐으”
현곤은 물이 베어나온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셩거리며 더욱 혀끝으로 똥꼬를 진하게 애무해갔다.
‘그래…잘 됐어. 작은 형수…나를 그렇게 무시 하더니…이제 제대로 약점 잡힌거야. 후후’
민식은 그 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작은 형수인 창미가 자기에게 한 행동들을 곱씹으며 열심히 동영상을 녹화해
갔다.
‘내가 키 작고 못 생겼다고 내 옆에는 올라고도 안하고…나하고 말 섞을라고도 안하고…혼자 도도하게 굴었지.
두고봐라… 후회하게 될꺼다.’
대용량의 디카에는 아버지와 형수의 난잡한 성교 행위들이 계속 녹화되고 있었다. 이제 아버지는 늘씬한 형수의
몸뚱아리를 탐닉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형수는 아버지의 육봉기둥을 손아귀에 넣은채 탈탈거리며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이윽고 빳빳하게 선 아버지의 육봉은 꿈찔거리는 형수의 보지를 타고 삽입되었고 둘은 한 몸이 되어
침대위에서 떡방아를 치고 받고 있었다.
“도련님..오늘은 안 나가네요.”
“네…뭐…오늘은 아부지도 없는데 집에서 빈둥거릴라고요.”
민식이 아버지와 형수의 질펀영상을 찍은 다음날은 마침 현곤이 한달에 한번 상가건물주들과 정기모임을 갖는
날이었다. 그래서 현곤은 점심 먹고 외출을 했고 오전 내내 방안에 쳐박혀 있던 민식이 기다렸다는듯 거실로
내려왔다.
“그러세요. 그럼 저는 집안일 좀 볼께요.”
역시나 창미는 민식의 얼굴을 오래 보는것도 불편한지 횡하니 부엌쪽으로 몸을 돌리려했다.
“작은형수…잠깐 나 좀 봐요.”
“왜요? 나 바쁜데…아직 부엌 정리도 하지 않아서…”
“바쁘더라도 좀 봅시다. 간만에 집에 있는데 그렇게 야박하게 대하지 말고요.”
“차암..내가 언제 도련님을 야박하게 대했다고 그래요? 알았어요.”
지금까지 자기한테 말도 잘 못하던 민식이 목에 힘을 주고 나오자 창미는 할 수 없이 그가 있는쪽으로 가 앉았다. 그리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물었다.
“왜 그래요?”
“내가요 디카를 하나 샀는데 이게 화질이 죽여주거든요. 그래서 한번 보시라고요.”
“아참…나 바쁘다니까요. 그런거 볼 시간 없어요. 난 또 무슨 중요한 일이 있나 했네.”
창미는 보기만해도 기분이 상해버리는 민식의 곁에 더 이상 있기 싫다는 듯 벌떡 일어섰다. 하지만 오늘 민식은
여느때와 달라도 너무 다르게 당당했다.
“앉아요. 이거 보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그렇게 비싸게 굴어요?”
“도련님…왜 화를 내고 그래요? 할 일이 많아서 그런다니까…알았어요. 봐 줄 테니 켜 봐요.”
창미는 발끈하는 민식의 태도에 움찔 수그러지며 그의 손에 있는 디카의 액상화면을 바라보았다.
“어….어…어맛!!”
디카의 화면이 플레이 되고 2초도 지나지않아 창미의 입에서는 짧은 신음이 터져나왔다. 디카화면에는 자기의
벌거벗은 모습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나오고 있는것이었다.
“이 디카가 한번 찍으면 20분까지 녹화가 가능하거든요. 천천히 감상해요.”
“도..도련님…이거…”
“잘 봐요. 이제 다른 사람도 나오니까..”
창미는 얼굴이 노랗다 못해 하얗게 변하고 있었고 화면에 자기 다리가랑이 사이에서 똥꼬를 ?아대는 시아버지의 모습까지 비춰지자 숨까지 막히는 것 같았다.
“어때요? 화질이 아주 기가 막히죠? 똥꼬에 주름까지 다 세심하게 보이잖아요.”
“도련님…이…이걸 어떻게…”
창미는 당혹한 마음에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민식은 그녀의 눈을 따라 디카를 옮겨갔다. 이제 디카에서는
사아버지의 육봉을 흔들어대며 마구 신음을 질러대는 며느리의 교태음이 들려오고 있었다.
“이 디카가 화질뿐만 아니라 음질도 죽여준다니까요. 실감나죠?”
“도,,,도련님,,,,제발….이제 그만….꺼요”
“왜요? 아직 15분이나 더 남았는데…나중으로 가면 더 죽이는데…”
“도련님…제발요…제발 꺼요.”
창미는 디카에서 너무도 확연하게 들려오는 자신의 색음소리를 듣기 싫어 귀를 틀어막아 버렸다. 그리고 눈을
질끈 감고 고개까지 휘저었다.
“너무해요…도련님….너무해요.”
“너무한건 내가 아니라 울 아부지죠. 어떻게 갓 시집 온 며느리를 그렇게….쯧쯧”
민식은 디카의 전원을 껐고 창미는 그제서야 귀에 댄 손을 내리고 민식을 바라보았다.
“그래도 꽤나 아부지 자지가 좋았나봐요. 그렇게 미친것처럼 신음을 질러대는걸 보면..”
“흐흑….도련님….”
“난 형수가 하도 도도하게 굴어서 무진장 정숙한줄 알았는데…이제보니 색끼가 보통이 아니에요.”
“흐흑….흐흑….”
창미는 시아버지와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들켰다는것보다 그동안 벌레처럼 싫어했던 민식에게 그 비밀이
탄로났다는 것이 더 수치스러웠다.
“이거 형한테 보여줘도 되죠? 아무것도 모르는 찬식이 형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아…안돼요. 도련님….그건 죽어도 안돼요.”
“그러면? 나한테 이 엄청난 사실을 알고도 그냥 지나가라고요?”
“아아….아아…”
창미는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민식의 꿍꿍이를 눈치채고 울상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자기가
선택할수 있는 어떤 방법도 없다는걸 그녀는 알고 있었다.
“원하는게 있죠? 도련님. 뭐예요?”
“야아~~ 작은형수 정말 대차네. 너무 당당하게 나오는거 아니에요?”
“저한테 원하는게 있으니까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게 뭐냐고요? 이런거예요?”
창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입고 있던 웃옷을 훌러덩 벗었다. 그리고 함께 스커트도 밑으로 내려 버렸다.
순식간에 민식의 앞에 선 창미의 몸에는 망사레이스 브래지어와 T자 팬티만이 걸쳐 있을뿐이었다. 민식은
너무나도 황홀한 그녀의 반나신에 잠시 넋이 나가는가 싶더니 배시시 음흉한 웃음을 흘렸다.
“형수..너무 쉽게 갈라는거 아냐? 나한테 그냥 평범하게 몸 한번 내 주고 이 상황을 빠져나가겠다고?”
어느새 말투가 반말로 바뀌고 창미를 대하는 그의 태도도 불량스럽게 바뀌어버렸다. 하지만 이미 자존심을 다
버리기로 결심해버린 창미는 그런 그의 앞에 무릅을 꿇었다. 그리고 헐렁한 추리닝으로 언뜻 보이는 육방망이
굴곡에 손을 가져갔다.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고… 나를 이해해줘요. 나도 도련님한테 섭섭하지 않게 할께요.”
이쯤이면 그 키 작고 못생긴 외모 때문에 여자친구 하나 제대로 사귀어보지 못했을 민식이 순순하게 따라올줄
알았다. 하지만 그는 자기의 귀두쪽을 쓰다듬는 창미의 손을 매정하게 쳐내었다.
“날 너무 무시하네. 내가 그 정도로 이 호재를 넘어갈 것 같애?”
“그럼…그럼…원하는게 뭐예요?”
“내 하녀가 돼. 내 노예가 되라고.”
“네에? 하녀? 노예?”
창미는 민식의 요구에 눈이 동그랗게 커져버렸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오늘 하루 내가 하라는데로 하란 말야. 반항도 하지말고 내숭도 떨지말고… 내 하녀가 되란말야. 그럼 내가 이
디카를 형수한테 주지.”
“너..너무 하는거 아니에요? 그래도 내가 형의 아내인데…”
“그렇게 체면 따질꺼면 관두던가…나도 그리 아쉬울건 없으니…”
민식은 인상을 붉히는 창미의 반응에 냉정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버렸다.
“잠깐만요…할께요…하녀든…노예든 도련님이 시키는건 다 할께요. 그러니 제발 그것만은 내게 돌려줘요.”
창미는 민식의 발걸음이 두 걸음도 떼어지기 전에 와락 그의 정강이를 끌어안고 매달렸다.
“그래? 할꺼야? 진작에 그러지…후후”
“할 테니까….약속은 꼭 지켜야돼요.”
“알았어. 약속은 꼭 지킬께. 그럼 일단 그 의자에 앉아 봐.”
민식에게 약점이 단단히 잡혀버린 창미는 포기하듯 의자에 앉았다. 앞으로 어떤 시련이 올지 예상조차 하지
못한채…
“다리 벌려.”
“이…이렇게요?”
창미가 다리를 벌리자 가뜩이나 얇은 T팬티 끈 사이로 보지가 드러나버렸다.
“후후…이걸 사고도 실험할 여자가 없어서 아쉬웠거든… 이걸 쓰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말야…”
“그게….뭐예요?”
민식은 주머니에서 미리 준비한 끈이 달린 타원형 물체를 꺼냈다.
“형수 흥분시킬 도구… 진동기야.”
창미가 자세히 보니 그것은 타원형 플라스틱 물체에 돌기가 난 자위도구였다.
“그걸로…뭘 어찌하려고…”
“글쎄…나도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한번 실험해 보자고…어찌되는지.”
민식은 진동기를 창미의 T팬티 끈아래 끼웠다. 그리고 진동기와 연결된 리모콘에 버튼을 눌렀다.
“틀틀틀틀….틀틀틀틀”
“어맛…어맛…”
버튼을 누르자 진동기는 틀틀거리며 진동을 시작했고 창미는 갑자기 다가오는 아랫도리의 흔들림에 당혹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게 5단계까지 있거든. 지금이 1단계야. 어때 기분이?”
“도련님…이런짓 재미 있어요? 이런것 말고 다른 지시를 내리세요. 네에?”
사람의 육봉도 아니고 혀도 아니고 이상한 플라스틱이 박혀 진동을 하니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창미였다.
“노예가 뭐 그렇게 말이 많아! 좀 더 해보고 재미 없으면 그만할꺼야. 그럼 이제 2단..”
“털털털털,,,털털털털,,,”
2단계 단추를 누르자 진동은 아까보다 더 심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플라스틱 진동기는 요동을 치며 삐쭉하게 난
돌기가 보지갈래를 마구 찔러대는것이었다.
“털털털털….털털털털…”
“아아…아파요….도련님,,,,그만,,,,그만해요.”
“원래는 젤을 바르고 해야하는데 건조해서 그럴꺼야. 하지만 형수는 물이 많잖아. 금방 좋아질걸?”
“아아…아파아~~아프다고요~”
민식은 고통스러워 하는 창미의 반응에 아랑곳하지않고 단계를 한단계 위로 올려버렸다. 이제 진동기는 꽤 큰
소리를 내며 떨려갔다.
“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
“아아아…아아…아앙…아앙…”
계속 보지갈래에 박혀 흔들리는 진동이 계속되자 민식의 말대로 물 많은 창미의 속살에는 애액이 번졌고 점점
아픔보다는 아련한 꼴림이 찾아오고 있었다.
“어때…이제 좀 좋아져?”
“몰라아…아아…아아앙….아아앙…”
“흐으…나쁘진 않나보네. 그럼 내가 좀 더 좋게 도와주지”
민식은 점점 아랫도리에 흥분감이 오르며 양 볼이 붉게 물드는 창미를 흡족하게 바라보며 그녀 앞에 몸을 숙였다. 그리고 T팬티 끈 밑에서 떨고있는 진동기에 손을 갖다대었다. 그리고 그것을 위아래로 마사지하듯 움직여갔다.
“탈탈탈탈..탈탈…탈탈탈…”
“아하하…하아아아…아아…도련님….아아…그만…그만…아아앙”
“이거 효과가 죽이는데… 흐흐….”
민식은 T팬티끈을 옆으로 끌어당기고 더욱 넓게 진동기를 움직여갔다. 진동기에 붙은 돌기들은 부르르 떨리며
여린 속살을 파고 들어갔고 그의 손을 따라 그것은 점점 밑쪽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진동기가 꿈찔거리는
보지구멍에 닿자 창미의 몸은 자지러진 몸부림을 보였다.
“아아앙…아앙…아흐아흐…그만…그만….아아아앙…아앙”
“좋아서 그러는거야? 아님 그 반대야?”
“아아앙….아아아…몰라아…몰라아…”
“싫지는 않은가 봐. 그럼 이번에는 두단계 올려서 실험을 해볼까?”
민식은 흥분감으로 벌러덩거리는 보지구멍에 진동기를 끼워넣고 리모콘의 단추를 올렸다. 3단계에서 5단계로…
“파르르르~탈탈탈…파르르르..파르르…탈탈탈”
역시나 최상단계답게 진동기의 진동파장은 요란하면서도 현란했다. 더군다나 그 진동기가 이제는 보지구멍에
박혀있는터라 창미의 격정은 더욱 요란해지고 있었다.
“아아악..아악…나 죽어~~아앙…아앙…아아아앙”
난생 처음 느껴보는 보지구멍의 꼴림이었다. 남편인 찬식도 난봉꾼인 현곤도 이처럼 강한 꼴림을 창미에게
느끼게 해 주질 못했었다. 결혼전 거쳤던 많은 남자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아악…아아…아아앙….나 죽겠어요….어엉…엉엉…엉엉”
창미는 엉덩이를 있는데로 들썩이며 욕정에 몸을 떨었다. 이제 보지구멍은 찢어질 듯 벌어지고 있었고 이로 인해 진동기는 점점 안으로 미끄러지고 있었다. 그리고 보지구멍에서는 쉴새 없이 지린 애액들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흐흐…대만족이야. 대만족…이렇게 성능이 좋을 줄이야.”
민식은 형수의 완전히 젖어버린 다리가랑이 사이를 흥분된 얼굴로 바라보며 손에 잡은 진동기 선을 흔들어댔다.
그리고 그 바람에 보지구멍안에서 흔들리는 진동기로 인해 창미의 몸부림은 더욱 거세어져만 갔다.
“파르르를를..파르르..를를…털털..털털….털~~”
“어라? 약이 다 되었잖아. 이런 젠장…다 좋은데 지속력이 개 판이구만.”
너무 격한 진동때문이었을까? 아님 흠뻑 지려버린 애액의 물기가 진동기에 들어가서일까? 한참 창미의 보지구멍
안에서 향연을 펼치던 진동기는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하악…하악….하아악….하악”
창미는 두 다리를 쩌억 벌린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이미 진동을 멈추었지만 아직도 보지 구멍안에
박힌 진동기의 돌기는 질벽을 압박하는것만 같았다. 시동생 앞에서 물을 철철 흘려대며 벌거벗은 보지를 다
보여주었건만 지금 그녀는 수치스러운 것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언제까지 그렇게 누워있을라고…노예 주제에..”
“다..다 끝난거 아니에요?”
“다 끝나긴…내가 이정도로 형수를 놔 줄거라 생각했어?”
또 다른 노예 다루기 프로그램이 남아있다는 민식의 말에 창미는 다시 한번 당혹스러워지고 있었다.
--------------------------------계속되는 시동생 민식의 변태행각....기대해주시길.....꼴림!!!
턱하니 대학에 기부금 입학을 할수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인 현곤이나 형들과 비교해 너무 떨어지는 그의
외모는 돈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158센티미터의 작은 키에 잘 생긴 구석이라고는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민식의 외모를 보면 누구라도 눈쌀부터 찌푸렸다. 그런 사정이니 아무리 돈 많은 집 막내아들이라고 광고를 하고 다녀도 그의 주변에 여자친구 하나 제대로 있을리 만무했다. 그 때문에 그는 컴플랙스 덩어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철컥…철커덕”
이틀동안 포카를 치며 하우스에서 지낸 민식은 점심이 훨씬 지난 시간 그 많던 돈들을 다 잃고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에게 들키면 또 정신 못차리는 놈이라며 몽둥이 찜질을 당할게 뻔하기에 그는 현관이 아닌 뒷문으로 들어갈수밖에 없었다.
‘대충 옷 갈아입고 돈 좀 챙겨서 다시 하우스로 가야지. 씨발…거의 끝발이 붙으려는 순간에 앵꼬가 나서 기분
다 잡쳤네…띠바리~’
혹시라도 집안에 있을지 모르는 아버지가 자기가 온 것을 알아챌까봐 살금살금 그는 이층 계단쪽으로 발걸음을
옮겨갔다. 그런데 그때…지금까지 집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이상야릇한 괴음이 그의 귀를 간지럽혔다.
“아이잉~~ 간지러워요.”
“흐으으…흐으…가만이 좀 있어봐라. 기분이 아주 뿅 갈 테니..”
“아이이이잉~~창피해요오~~”
이상야릇한 괴음은 작은형의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여자 목소리는 분명 애교가 많은 작은형수의 목소리였다. 하지만 남자의 목소리는 작은 형 찬식의 것이 분명 아니었다. 이상한 생각에 민식은 얼른 마당쪽으로 나가
작은형의 방 창문을 들여다보았다.
‘허억!!! 저…저게 뭔 지랄이야??’
창문을 통해 본 방안에서는 민식이 상상도 못할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작은 형수는 침대 위에 벌거벗고 누운채 두 다리를 V자 형태로 올리고 있었고 그녀의 허공으로 뻗은 두다리 사이에는 한 남자가 고개를 쳐박고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분명 자기의 형 찬식이 아니었다. 숱이 많이 빠진 머리와 귀 옆에 희끗한 새치들…그 남자는..
그남자는…
‘형수하고 있는 남자가….아부지 아냐?’
그랬다. 분명 형수의 벌어진 다리가랑이 사이에서 고개를 박고 이리저리 입술을 돌리는 남자는 분명 그의
아버지였다. 민식은 충격적인 방안의 모습에 다리가 다 후달거렸다.
“흐으으…기분이 어떠냐?”
“아앙…똥꼬쪽은 너무 창피하단 말이에요. 이제 그만해요.”
“흐으…흐으…좋으면서 앙탈은…이 시아버지가 다 며느리를 사랑해서 여기까지 빨아주는데…”
현곤은 뻗어올라간 창미의 다리를 좀 더 밀었고 더욱 확연하게 드러난 그녀의 똥꼬를 향해 혀끝을 뻗었다.
그리고 위아래로 사방팔방으로 주름잡힌 똥꼬를 ?고 있었다.
“하으으응…으응…아아앙…아아앙…”
“할락할락…할름할름…할락할락….할름름~~”
민식이 지금까지 20여년을 살며 수많은 뽀르노를 섭렵했지만 이처럼 충격적인 장면은 처음이었다. 시아버지가
며느리의 똥꼬를 ?고 있다니… 아버지야 난봉꾼 중 난봉꾼이라는거야 민식도 알고 있었지만 결혼한지 한달
갓 넘은 작은형수가 저렇게 음탕할줄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으음… 저렇게 형수가 아부지의 성노리개가 되어 버렸단 말이지. 이거 쇼킹하네.’
민식은 민첩하게 메고 있던 가방에서 소형 디카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기능을 동영상으로 맞추고 방안의 모습을
녹화하기 시작했다.
“아이이잉…아버님…너무 흥분되니까 벌써 물이 흘러 나오잖아용~~”
“흐으으….물 많은 우리 며느리…흐으흐으”
현곤은 물이 베어나온 보지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셩거리며 더욱 혀끝으로 똥꼬를 진하게 애무해갔다.
‘그래…잘 됐어. 작은 형수…나를 그렇게 무시 하더니…이제 제대로 약점 잡힌거야. 후후’
민식은 그 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작은 형수인 창미가 자기에게 한 행동들을 곱씹으며 열심히 동영상을 녹화해
갔다.
‘내가 키 작고 못 생겼다고 내 옆에는 올라고도 안하고…나하고 말 섞을라고도 안하고…혼자 도도하게 굴었지.
두고봐라… 후회하게 될꺼다.’
대용량의 디카에는 아버지와 형수의 난잡한 성교 행위들이 계속 녹화되고 있었다. 이제 아버지는 늘씬한 형수의
몸뚱아리를 탐닉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형수는 아버지의 육봉기둥을 손아귀에 넣은채 탈탈거리며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이윽고 빳빳하게 선 아버지의 육봉은 꿈찔거리는 형수의 보지를 타고 삽입되었고 둘은 한 몸이 되어
침대위에서 떡방아를 치고 받고 있었다.
“도련님..오늘은 안 나가네요.”
“네…뭐…오늘은 아부지도 없는데 집에서 빈둥거릴라고요.”
민식이 아버지와 형수의 질펀영상을 찍은 다음날은 마침 현곤이 한달에 한번 상가건물주들과 정기모임을 갖는
날이었다. 그래서 현곤은 점심 먹고 외출을 했고 오전 내내 방안에 쳐박혀 있던 민식이 기다렸다는듯 거실로
내려왔다.
“그러세요. 그럼 저는 집안일 좀 볼께요.”
역시나 창미는 민식의 얼굴을 오래 보는것도 불편한지 횡하니 부엌쪽으로 몸을 돌리려했다.
“작은형수…잠깐 나 좀 봐요.”
“왜요? 나 바쁜데…아직 부엌 정리도 하지 않아서…”
“바쁘더라도 좀 봅시다. 간만에 집에 있는데 그렇게 야박하게 대하지 말고요.”
“차암..내가 언제 도련님을 야박하게 대했다고 그래요? 알았어요.”
지금까지 자기한테 말도 잘 못하던 민식이 목에 힘을 주고 나오자 창미는 할 수 없이 그가 있는쪽으로 가 앉았다. 그리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며 물었다.
“왜 그래요?”
“내가요 디카를 하나 샀는데 이게 화질이 죽여주거든요. 그래서 한번 보시라고요.”
“아참…나 바쁘다니까요. 그런거 볼 시간 없어요. 난 또 무슨 중요한 일이 있나 했네.”
창미는 보기만해도 기분이 상해버리는 민식의 곁에 더 이상 있기 싫다는 듯 벌떡 일어섰다. 하지만 오늘 민식은
여느때와 달라도 너무 다르게 당당했다.
“앉아요. 이거 보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그렇게 비싸게 굴어요?”
“도련님…왜 화를 내고 그래요? 할 일이 많아서 그런다니까…알았어요. 봐 줄 테니 켜 봐요.”
창미는 발끈하는 민식의 태도에 움찔 수그러지며 그의 손에 있는 디카의 액상화면을 바라보았다.
“어….어…어맛!!”
디카의 화면이 플레이 되고 2초도 지나지않아 창미의 입에서는 짧은 신음이 터져나왔다. 디카화면에는 자기의
벌거벗은 모습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나오고 있는것이었다.
“이 디카가 한번 찍으면 20분까지 녹화가 가능하거든요. 천천히 감상해요.”
“도..도련님…이거…”
“잘 봐요. 이제 다른 사람도 나오니까..”
창미는 얼굴이 노랗다 못해 하얗게 변하고 있었고 화면에 자기 다리가랑이 사이에서 똥꼬를 ?아대는 시아버지의 모습까지 비춰지자 숨까지 막히는 것 같았다.
“어때요? 화질이 아주 기가 막히죠? 똥꼬에 주름까지 다 세심하게 보이잖아요.”
“도련님…이…이걸 어떻게…”
창미는 당혹한 마음에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민식은 그녀의 눈을 따라 디카를 옮겨갔다. 이제 디카에서는
사아버지의 육봉을 흔들어대며 마구 신음을 질러대는 며느리의 교태음이 들려오고 있었다.
“이 디카가 화질뿐만 아니라 음질도 죽여준다니까요. 실감나죠?”
“도,,,도련님,,,,제발….이제 그만….꺼요”
“왜요? 아직 15분이나 더 남았는데…나중으로 가면 더 죽이는데…”
“도련님…제발요…제발 꺼요.”
창미는 디카에서 너무도 확연하게 들려오는 자신의 색음소리를 듣기 싫어 귀를 틀어막아 버렸다. 그리고 눈을
질끈 감고 고개까지 휘저었다.
“너무해요…도련님….너무해요.”
“너무한건 내가 아니라 울 아부지죠. 어떻게 갓 시집 온 며느리를 그렇게….쯧쯧”
민식은 디카의 전원을 껐고 창미는 그제서야 귀에 댄 손을 내리고 민식을 바라보았다.
“그래도 꽤나 아부지 자지가 좋았나봐요. 그렇게 미친것처럼 신음을 질러대는걸 보면..”
“흐흑….도련님….”
“난 형수가 하도 도도하게 굴어서 무진장 정숙한줄 알았는데…이제보니 색끼가 보통이 아니에요.”
“흐흑….흐흑….”
창미는 시아버지와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들켰다는것보다 그동안 벌레처럼 싫어했던 민식에게 그 비밀이
탄로났다는 것이 더 수치스러웠다.
“이거 형한테 보여줘도 되죠? 아무것도 모르는 찬식이 형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아…안돼요. 도련님….그건 죽어도 안돼요.”
“그러면? 나한테 이 엄청난 사실을 알고도 그냥 지나가라고요?”
“아아….아아…”
창미는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민식의 꿍꿍이를 눈치채고 울상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자기가
선택할수 있는 어떤 방법도 없다는걸 그녀는 알고 있었다.
“원하는게 있죠? 도련님. 뭐예요?”
“야아~~ 작은형수 정말 대차네. 너무 당당하게 나오는거 아니에요?”
“저한테 원하는게 있으니까 그러는거 아니에요. 그게 뭐냐고요? 이런거예요?”
창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더니 입고 있던 웃옷을 훌러덩 벗었다. 그리고 함께 스커트도 밑으로 내려 버렸다.
순식간에 민식의 앞에 선 창미의 몸에는 망사레이스 브래지어와 T자 팬티만이 걸쳐 있을뿐이었다. 민식은
너무나도 황홀한 그녀의 반나신에 잠시 넋이 나가는가 싶더니 배시시 음흉한 웃음을 흘렸다.
“형수..너무 쉽게 갈라는거 아냐? 나한테 그냥 평범하게 몸 한번 내 주고 이 상황을 빠져나가겠다고?”
어느새 말투가 반말로 바뀌고 창미를 대하는 그의 태도도 불량스럽게 바뀌어버렸다. 하지만 이미 자존심을 다
버리기로 결심해버린 창미는 그런 그의 앞에 무릅을 꿇었다. 그리고 헐렁한 추리닝으로 언뜻 보이는 육방망이
굴곡에 손을 가져갔다.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고… 나를 이해해줘요. 나도 도련님한테 섭섭하지 않게 할께요.”
이쯤이면 그 키 작고 못생긴 외모 때문에 여자친구 하나 제대로 사귀어보지 못했을 민식이 순순하게 따라올줄
알았다. 하지만 그는 자기의 귀두쪽을 쓰다듬는 창미의 손을 매정하게 쳐내었다.
“날 너무 무시하네. 내가 그 정도로 이 호재를 넘어갈 것 같애?”
“그럼…그럼…원하는게 뭐예요?”
“내 하녀가 돼. 내 노예가 되라고.”
“네에? 하녀? 노예?”
창미는 민식의 요구에 눈이 동그랗게 커져버렸다.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오늘 하루 내가 하라는데로 하란 말야. 반항도 하지말고 내숭도 떨지말고… 내 하녀가 되란말야. 그럼 내가 이
디카를 형수한테 주지.”
“너..너무 하는거 아니에요? 그래도 내가 형의 아내인데…”
“그렇게 체면 따질꺼면 관두던가…나도 그리 아쉬울건 없으니…”
민식은 인상을 붉히는 창미의 반응에 냉정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버렸다.
“잠깐만요…할께요…하녀든…노예든 도련님이 시키는건 다 할께요. 그러니 제발 그것만은 내게 돌려줘요.”
창미는 민식의 발걸음이 두 걸음도 떼어지기 전에 와락 그의 정강이를 끌어안고 매달렸다.
“그래? 할꺼야? 진작에 그러지…후후”
“할 테니까….약속은 꼭 지켜야돼요.”
“알았어. 약속은 꼭 지킬께. 그럼 일단 그 의자에 앉아 봐.”
민식에게 약점이 단단히 잡혀버린 창미는 포기하듯 의자에 앉았다. 앞으로 어떤 시련이 올지 예상조차 하지
못한채…
“다리 벌려.”
“이…이렇게요?”
창미가 다리를 벌리자 가뜩이나 얇은 T팬티 끈 사이로 보지가 드러나버렸다.
“후후…이걸 사고도 실험할 여자가 없어서 아쉬웠거든… 이걸 쓰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말야…”
“그게….뭐예요?”
민식은 주머니에서 미리 준비한 끈이 달린 타원형 물체를 꺼냈다.
“형수 흥분시킬 도구… 진동기야.”
창미가 자세히 보니 그것은 타원형 플라스틱 물체에 돌기가 난 자위도구였다.
“그걸로…뭘 어찌하려고…”
“글쎄…나도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한번 실험해 보자고…어찌되는지.”
민식은 진동기를 창미의 T팬티 끈아래 끼웠다. 그리고 진동기와 연결된 리모콘에 버튼을 눌렀다.
“틀틀틀틀….틀틀틀틀”
“어맛…어맛…”
버튼을 누르자 진동기는 틀틀거리며 진동을 시작했고 창미는 갑자기 다가오는 아랫도리의 흔들림에 당혹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게 5단계까지 있거든. 지금이 1단계야. 어때 기분이?”
“도련님…이런짓 재미 있어요? 이런것 말고 다른 지시를 내리세요. 네에?”
사람의 육봉도 아니고 혀도 아니고 이상한 플라스틱이 박혀 진동을 하니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창미였다.
“노예가 뭐 그렇게 말이 많아! 좀 더 해보고 재미 없으면 그만할꺼야. 그럼 이제 2단..”
“털털털털,,,털털털털,,,”
2단계 단추를 누르자 진동은 아까보다 더 심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플라스틱 진동기는 요동을 치며 삐쭉하게 난
돌기가 보지갈래를 마구 찔러대는것이었다.
“털털털털….털털털털…”
“아아…아파요….도련님,,,,그만,,,,그만해요.”
“원래는 젤을 바르고 해야하는데 건조해서 그럴꺼야. 하지만 형수는 물이 많잖아. 금방 좋아질걸?”
“아아…아파아~~아프다고요~”
민식은 고통스러워 하는 창미의 반응에 아랑곳하지않고 단계를 한단계 위로 올려버렸다. 이제 진동기는 꽤 큰
소리를 내며 떨려갔다.
“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
“아아아…아아…아앙…아앙…”
계속 보지갈래에 박혀 흔들리는 진동이 계속되자 민식의 말대로 물 많은 창미의 속살에는 애액이 번졌고 점점
아픔보다는 아련한 꼴림이 찾아오고 있었다.
“어때…이제 좀 좋아져?”
“몰라아…아아…아아앙….아아앙…”
“흐으…나쁘진 않나보네. 그럼 내가 좀 더 좋게 도와주지”
민식은 점점 아랫도리에 흥분감이 오르며 양 볼이 붉게 물드는 창미를 흡족하게 바라보며 그녀 앞에 몸을 숙였다. 그리고 T팬티 끈 밑에서 떨고있는 진동기에 손을 갖다대었다. 그리고 그것을 위아래로 마사지하듯 움직여갔다.
“탈탈탈탈..탈탈…탈탈탈…”
“아하하…하아아아…아아…도련님….아아…그만…그만…아아앙”
“이거 효과가 죽이는데… 흐흐….”
민식은 T팬티끈을 옆으로 끌어당기고 더욱 넓게 진동기를 움직여갔다. 진동기에 붙은 돌기들은 부르르 떨리며
여린 속살을 파고 들어갔고 그의 손을 따라 그것은 점점 밑쪽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진동기가 꿈찔거리는
보지구멍에 닿자 창미의 몸은 자지러진 몸부림을 보였다.
“아아앙…아앙…아흐아흐…그만…그만….아아아앙…아앙”
“좋아서 그러는거야? 아님 그 반대야?”
“아아앙….아아아…몰라아…몰라아…”
“싫지는 않은가 봐. 그럼 이번에는 두단계 올려서 실험을 해볼까?”
민식은 흥분감으로 벌러덩거리는 보지구멍에 진동기를 끼워넣고 리모콘의 단추를 올렸다. 3단계에서 5단계로…
“파르르르~탈탈탈…파르르르..파르르…탈탈탈”
역시나 최상단계답게 진동기의 진동파장은 요란하면서도 현란했다. 더군다나 그 진동기가 이제는 보지구멍에
박혀있는터라 창미의 격정은 더욱 요란해지고 있었다.
“아아악..아악…나 죽어~~아앙…아앙…아아아앙”
난생 처음 느껴보는 보지구멍의 꼴림이었다. 남편인 찬식도 난봉꾼인 현곤도 이처럼 강한 꼴림을 창미에게
느끼게 해 주질 못했었다. 결혼전 거쳤던 많은 남자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아악…아아…아아앙….나 죽겠어요….어엉…엉엉…엉엉”
창미는 엉덩이를 있는데로 들썩이며 욕정에 몸을 떨었다. 이제 보지구멍은 찢어질 듯 벌어지고 있었고 이로 인해 진동기는 점점 안으로 미끄러지고 있었다. 그리고 보지구멍에서는 쉴새 없이 지린 애액들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흐흐…대만족이야. 대만족…이렇게 성능이 좋을 줄이야.”
민식은 형수의 완전히 젖어버린 다리가랑이 사이를 흥분된 얼굴로 바라보며 손에 잡은 진동기 선을 흔들어댔다.
그리고 그 바람에 보지구멍안에서 흔들리는 진동기로 인해 창미의 몸부림은 더욱 거세어져만 갔다.
“파르르를를..파르르..를를…털털..털털….털~~”
“어라? 약이 다 되었잖아. 이런 젠장…다 좋은데 지속력이 개 판이구만.”
너무 격한 진동때문이었을까? 아님 흠뻑 지려버린 애액의 물기가 진동기에 들어가서일까? 한참 창미의 보지구멍
안에서 향연을 펼치던 진동기는 힘을 잃어가고 있었다.
“하악…하악….하아악….하악”
창미는 두 다리를 쩌억 벌린채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다. 이미 진동을 멈추었지만 아직도 보지 구멍안에
박힌 진동기의 돌기는 질벽을 압박하는것만 같았다. 시동생 앞에서 물을 철철 흘려대며 벌거벗은 보지를 다
보여주었건만 지금 그녀는 수치스러운 것을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언제까지 그렇게 누워있을라고…노예 주제에..”
“다..다 끝난거 아니에요?”
“다 끝나긴…내가 이정도로 형수를 놔 줄거라 생각했어?”
또 다른 노예 다루기 프로그램이 남아있다는 민식의 말에 창미는 다시 한번 당혹스러워지고 있었다.
--------------------------------계속되는 시동생 민식의 변태행각....기대해주시길.....꼴림!!!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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