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엄마는 실로 오랫만에 관호의 좆으로 욕정을 푼 후 원래 아침밥 당번이었지만 핑계를 대고 가끔씩 밤에 찾아가서 관호의 좆맛을 보곤 했다.
한번은 새벽에도 찾아가서 박어 보았지만 그 새큰새큰한 관호의 자지맛을 보고 나서 세상이 노래지는 바람에 그날 장사도 못하고 몸져 누울 뻔
한 다음에는 아침?찾아가는 걸 삼갔다. 그렇게 몇달 동안에 일주일에 두번 정도 씩 보지호강을 시키는 동안에 돌이엄마는 보지의 탄력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허리기술도 늘어서 한번 관호를 올라타면 칙칙폭폭 한 30분을 신나게 박아댔다. 관호는 첫날에는 돌이엄마 보지에 쌌지만
그후로는 자제를 하여 돌이엄마가 진저리 치며 오를 때까지 참았다. 돌이엄마는 그렇게 오른 후 보지를 빼고 자기의 보짓물에 흠뻑 젖어
번들거리면서도 아직 벌떡 서있는 관호의 자지가 너무 이뻐서 손으로 용두질을 쳐서 좆물을 빼내고 닦아주고 가곤 했다.
그런데 영원히 계속되었으면 하던 돌이엄마의 비밀이 탄로가 났다. 강화댁이 돌이엄마 집에서 세를 살면서 관호의 점심과 빨래를 챙겨주는데
며칠에 한번씩 관호의 속옷에 무언가 잔뜩 말라붙어서 딱딱한 곳이 있곤 했다. 처음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다가 자꾸 그런 일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궁리했는데 아무래도 관호가 딸딸이를 치거나 몽정을 해서 좆물이 묻은 것 같았다. 강화댁은 얼굴이 곰보여서 소박을 맞는 바람에
남자라면 치가 떨리고 가끔 곰보라?업수히 보고 찍접대는 남자가 있으면 질색을 했다. 한번은 어떤 놈이 강화댁이 한적한 길을 가는데 좆을
꺼내 보여주면서 음탕한 말을 하다가 강화댁이 불알을 잡고 고함을 치는 바람에 혼줄이 난 적이 있었다. 강화댁은 소심하고 말이 없었지만
그런 남자들을 원수같이 증오했다. 그 반면에 강화댁은 열여섯살 난 관호가 장님이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게 불쌍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이것저것 돌보아 주었다. 그런데 관호가 좆물을 옷에 흘리는가 하고 생각하자 관호가 더욱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계속 관호의 속옷을 살펴보았는데 아무래도 이상했다. 냄새가 여자가 씹물을 흘린 것 같았다. 이렇게 한번 의심이 들자 강화댁은
관호의 주위를 살펴보았는데 월례엄마하고 돌이엄마 밖에 들락거리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자연히 요사이 얼굴이 펴서 히히닥거리고
돌아다니는 돌이엄마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살펴보자 밤에 관호에게 가던 돌이엄마를 쉽게 미행할 수 있었다.
이 늦은 저녁에 돌이엄마가 관호의 방으로 들어가자 강화댁은 숨을 죽이고 방옆에 웅크리고 앉아서 귀를 기울였다.
얼마 있으니 부스럭 소리가 나면서 나지막하게 "아이구 이 이쁜 좆!" 하는 돌이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강화댁은 고양이 걸음으로 쪽마루로 난 창호지 문으로 다가가 떨리는 손으로 침으로 구멍을 뚫었다. 방안을 들여다 보니
호롱불이 켜있어서 방안 풍경이 보이는데 관호는 누워서 자고 있는 듯 하고 아랫도리가 빨가벗겨져 있고 돌이엄마가
관호 다리사이에 무언가 벌떡 올라온 걸 손으로 만지면서 들여다 보고 있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돌이엄마 손에 가려서
잘은 안보였지만 돌이엄마가 만지는게 틀림없이 관호의 자지였다.
"아니 저 여편네가?!?"
강화댁은 그런 꼴을 보자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서 소리치며 문을 열고 들어갈 뻔 했다. 남편도 있는 여편네가 저 불쌍한
관호의 자지를 갖고 논다고 생각하니 분통이 터졌다. 그래도 무얼하나 하고 호기심이 나서 억지로 참고 들여다 보니
이 여편네가 치마랑 속곳 고쟁이를 잽싸게 벗는다.
"어어! 저 쳐죽인 년이 무얼하는 거야?"
하고 생각하는 동안에 돌이엄마가 관호의 배를 타고 앉더니 관호의 좆을 잡고 그대로 보지에 박아넣고 위아래로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강화댁은 화가 나면서도 생전 처음 보는 씹하는 장면에 눈이 둥그래져서 돌이엄마가 갖은 기술을 다해가면서
시꺼면 보지구멍 안에 탐스럽게 생긴 관호의 좆을 박아대면서 꿈꾸는 표정을 하며 씹질을 하는 걸 넋을 잃고 들여다 보았다.
그걸 보고 있으니 자기의 보지에도 씹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강화댁은 원래 꼭 곰보라고 소박 맞은게 아니었다.
곰보인데다가 집안도 못 살아서 건달같은 노총각에게 시집 갔는데 이놈이 노름꾼이라 허구헌 날 집에 붙어있지 않았고
하루는 돈을 왕창 잃자 그만 강화댁을 내쫓은 것이었다. 이유는 강화댁이 백보지라는 것이었다.
백보지는 재수가 있다는 사람도 있어서 이놈이 처음에는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 돈을 크게 잃자 그것이 백보지 때문이라는
생각에 그만 정이 떨어져버린 것이었다. 그게 시집온 지 반년 밖에 안 되었을 때여서 강화댁은 씹을 한 스무번 쯤이나 했을가
그나마 이놈이 지만 제멋대로 싸고 말아서 강화댁은 무언가 아리아리한 맛은 느꼈지만 진정한 씹맛을 몰랐다.
그런데 돌이엄마가 어린 관호 위에 올라가서 화려한 기술을 펼치며 씹질을 하는 걸 목격하자 보지가 뜨거워지고 돌이엄마에
대한 불같은 화는 없어지면서 이제는 부러운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이나 보다가 이윽고 방안에서 "어으으으~~" 하는 소리가 나자 강화댁은 돌이엄마가 이제 끝났나보다 하고 몰래
방옆으로 다시 숨었다. 그리고도 한참을 기다려서야 돌이엄마가 불을 끄고 방을 나와서 집으로 갔다.
강화댁은 그래도 숨을 죽이고 한참을 심사숙고 하다가 강화댁은 조용히 방문을 열고 관호의 방으로 들어갔다.
호롱불을 켜고 보니 관호는 이불을 덮고 쿨쿨 자고 있고 방안에 씹한 냄새가 코에 진동했다.
강화댁은 관호의 자는 얼굴을 보자 저 망할놈의 여편네가 아이를 가지고 놀았구나 하는 생각에 측은해서 관호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러면서도 아까 본 관호의 듬직한 자지가 떠올라 이불을 살짝 걷었다. 걷고 보니 속옷이 입혀있는데 관호의 자지는 속옷안에서
줄어들어 있고 속옷이 끈적끈적했다. 강화댁은 부엌으로 가서 물수건을 적셔왔다
호기심 반 측은함 반으로 관호의 속옷을 벗겼다. 벗겨보니 관호의 자지는 제법 커서 늘어져 있고 털이 어른의 반쯤은 나있었다.
자지와 불알 근처 여기저기에 무언가 끈적끈적한 것이 많은데 분명히 그 망할 여편네의 씹물이었다. 강화댁은 더러운 걸 치우는 마음으로
그걸 관호의 몸에서 깨끗이 닦아냈다. 마지막으로 불알을 닦고 약간 떨리는 왼손으로 관호의 자지를 잡고 오른손에 든 수건으로 꼼꼼이
관호의 자지를 닦기 시작했다. 관호는 포경이어서 껍질이 귀두를 반쯤 덮고 있는데 아예 왼손으로 껍질을 까내리고 귀두를 살살 닦아냈다.
그렇게 손과 수건으로 자지를 건드리니까 조금 전에 돌이엄마 손에 좆물을 뿜고도 건장한 관호의 몸이 반응하여 좆이 순식간에 벌덕 서버렸다.
강화댁은 관호의 좆이 갑자기 용트림하면서 손에서 부풀어서 위로 향하고 서서 꺼떡거리자 그 뜨거움과 단단함에 왼손으로 자지를 꼭 쥐어보았다.
옛날에 몇번 쥐어본 옛남편의 자지의 느낌보다 관호의 물건은 친근감이 있고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 어마어마! 하면서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장남감 같이 조물락거렸다. 그러자 아까 돌이엄마가 시꺼먼 보지구멍에 이 자지를 넣던 생각이 나서 갑자기 보지가 근지러워졌다.
이제사 돌이엄마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데 돌이엄마는 서방이 구실은 못해도 서방은 서방이니까 그런 짓을 하는 게 죽일년이지만 자기는 서방도
없고 관호를 제일 많이 돌보아야 하는 처지니까 그런 짓을 하려면 오히려 자기가 더 권리가 많은 듯이 느껴져서 새삼 돌이엄마가 미웠다.
그래서 질 수 없다는 마음이 콱 들어 아예 작정을 하고 치마와 속곳을 벗고 아까 본 것처럼 관호의 배위로 올라가서 쪼그리고 앉았다.
하얀 백보지를 벌리고 앉아서 내려다보니 관호의 바알간 자지대가리가 보지 구멍밑에서 흔들흔들한다.
좆을 손으로 잡고 공알을 부벼 보았다. 가끔씩 강화댁은 옛날의 짜릿함을 못잊어서 공알을 만져보다가 한숨을 쉬고 자곤 했었는데 관호의
보들보들한 귀두로 공알을 문지르니까 기분이 짜르르하고 쌉쌀했다. 그렇게 한 몇분 문지르니까 보지구멍에서 주르르 매끈한 물이 나왔다.
이제 짜릿한 맛에 혹해서 귀두를 보지구멍에 맞추고 내려앉기 시작했다. 빠듯이 보지구멍을 밀고 들어오는 맛이 기가 막혔다.
못참고 쭈욱 내려 앉으니 좆이 반이상 쳐들어 오는데 하늘이 노래져 온다. 그렇게 넣고 엉덩이를 얄랑거려서 좆을 뺐다 박았다 뺏다 박았다 했다.
관호는 돌이엄마랑 씹을 하고 평상시 같이 돌이엄마가 딸딸이를 쳐주어서 싼 다음 잠이 들었다가 무언지 다시 짜릿한 느낌에 깼다.
깨보니 자지가 누구 보지에 들어가 있는데 이번에는 그 맛이 기가 막혔다. 곰보보지가 맛있다는 옛말이 틀린데가 없었지만 관호는 아직 그게
누구 보지인지 몰랐다. 지금의 보지는 좆을 꼭 물은 채 움직이고 있는데 꼭 좆장갑을 낀 듯 꼭 맞아서 참지 못하고 밑에서 좆을 쳐올렸다.
강화댁은 관호가 좆을 마주 박아대기 시작하자 그 찌르는 맛이 쏴끈해서 아주 관호 배위에 올라타 앉아서 힘있게 박아대면서
"아이구 관호야! 네가 어린 줄만 알았더니 네 좆맛이 너무 좋구나! 나 강화댁이야. 나 욕하지 마라. 아까 돌이엄마가 너를 그렇게 하는 걸 보고
네 몸을 닦아 주려다가 네가 너무 예뻐서 그만 이렇게 되었구나. 그런데 너랑 하는 씹맛이 너무 좋구나. 나 이런 적 한번도 없어.
관호야, 너도 좋아? 내 보지가 돌이엄마보다 더 맛있어? 관호야, 니 자지가 너무 맛있어!"
강화댁은 평소에 말이 없었지만 아끼는 관호위에 올라가서 씹을 하면서 관호가 착하게도 밑에서 아무 말없이 같이 박아주자 감격해서
말이 많아지고 속삭이듯이 관호에게 음탕한 소리를 계속하면서 관호의 자지에 보지를 박아댔다.
곰보의 백보지 여인 강화댁은 겉으로는 남자를 싫어하는 듯 했지만 속으로는 따뜻하고 색이 강한 여인이었다. 그런 여인이 한번 그 출구를
발견하자 그 보지만 열린게 아니라 입도 열려서 끊임없이 음탕하게 속삭이며 보지를 굴려댔다. 거의 옹녀 수준이었다.
관호도 그동안 엄마와 연습을 하여 변강쇠는 안되어도 단단한 좆이 20분을 박아대어도 싸지 않고 계속 강화댁의 보지를 들락거렸다.
그렇게 힘좋게 팔딱거리던 강화댁도 드디어 온몸을 경직시키며 관호의 좆을 찌그러뜨리듯이 하면서 절정에 올랐다. 그렇게 오르고
한 일이분 정신이 없던 강화댁은 아직도 딱딱하게 꿈틀거리는 관호의 자지를 질질 흐르는 보지에서 빼내면서 너무 관호가 이뻐서
관호의 좆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색녀의 기질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저절로 발휘된 것이었다.
그렇게 입과 혀로 자지를 자극하자 관호는 허어억! 하면서 강화댁의 입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강화댁은 좆물이 입안에 들어오자
게걸스럽게 그걸 꿀걱꿀걱 삼켰다. 귀여워 하던 관호가 자기의 보지에 그런 짜릿함을 주자 관호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진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돌이엄마와 강화댁은 서로 경쟁하듯이 관호의 좆을 박아댔는데 약간 둔한 돌이엄마도 결국은 강화댁과 좆동서가 된 걸
알아챘지만 생각해 보니 문제를 삼을 수도 없어서 모른 척하고 좆맛을 계속 보았다. 그러는 동안에 연습에 소홀했던 관호의 좆이
호강을 한 것은 물론이었다. 관호는 그렇게 두 여자의 씹맛을 실컷 보았지만 어딘가 아쉬운 걸 느끼기 시작했다.
관호의 변태끼가 채워지지 않은 탓이었다. 그래도 강화댁의 음탕한 속삭임은 관호의 귀에 천사의 음성 같았다.
그래서 자는 척 하면서도 강화댁이 그런 말을 속삭이면 관호도 잠꼬대 인양 하고
"아줌마 보지도 너무 맛있어요" 하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강화댁은 더욱 흥분해서 보지를 엄청 쪼이곤 했다.
그러면서 관호가 혼자만이 아는 비밀을 지니게 되었다. 관호의 눈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희미하게 명암이 보이더니 뿌옇게나마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바로 앞에 있는 사물은 아주 조그만 원안에서는 점점
확실히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관호는 아무 말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돌이엄마와 강화댁이 배위에 올라와서 박고 있는 동안
그 얼굴이나 몸을 몰래 보는 게 즐거웠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가끔 자주 와서 돌보아주는 강화댁이 방에서 오줌을 누면 모르는 척
하고 백보지를 어렴풋이나마 보았다. 강화댁이 자신이 백보지라는 걸 박으면서 흥분해서 말했기 때문에 호기심이 났던 것이었다.
이렇게 평화스러운 일년이 지나서 어언 관호가 열일곱살이 되면서 관호의 변태성이 발휘되기 시작했다.
한번은 새벽에도 찾아가서 박어 보았지만 그 새큰새큰한 관호의 자지맛을 보고 나서 세상이 노래지는 바람에 그날 장사도 못하고 몸져 누울 뻔
한 다음에는 아침?찾아가는 걸 삼갔다. 그렇게 몇달 동안에 일주일에 두번 정도 씩 보지호강을 시키는 동안에 돌이엄마는 보지의 탄력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허리기술도 늘어서 한번 관호를 올라타면 칙칙폭폭 한 30분을 신나게 박아댔다. 관호는 첫날에는 돌이엄마 보지에 쌌지만
그후로는 자제를 하여 돌이엄마가 진저리 치며 오를 때까지 참았다. 돌이엄마는 그렇게 오른 후 보지를 빼고 자기의 보짓물에 흠뻑 젖어
번들거리면서도 아직 벌떡 서있는 관호의 자지가 너무 이뻐서 손으로 용두질을 쳐서 좆물을 빼내고 닦아주고 가곤 했다.
그런데 영원히 계속되었으면 하던 돌이엄마의 비밀이 탄로가 났다. 강화댁이 돌이엄마 집에서 세를 살면서 관호의 점심과 빨래를 챙겨주는데
며칠에 한번씩 관호의 속옷에 무언가 잔뜩 말라붙어서 딱딱한 곳이 있곤 했다. 처음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다가 자꾸 그런 일이 있으니까
자세히 보고 궁리했는데 아무래도 관호가 딸딸이를 치거나 몽정을 해서 좆물이 묻은 것 같았다. 강화댁은 얼굴이 곰보여서 소박을 맞는 바람에
남자라면 치가 떨리고 가끔 곰보라?업수히 보고 찍접대는 남자가 있으면 질색을 했다. 한번은 어떤 놈이 강화댁이 한적한 길을 가는데 좆을
꺼내 보여주면서 음탕한 말을 하다가 강화댁이 불알을 잡고 고함을 치는 바람에 혼줄이 난 적이 있었다. 강화댁은 소심하고 말이 없었지만
그런 남자들을 원수같이 증오했다. 그 반면에 강화댁은 열여섯살 난 관호가 장님이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게 불쌍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이것저것 돌보아 주었다. 그런데 관호가 좆물을 옷에 흘리는가 하고 생각하자 관호가 더욱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계속 관호의 속옷을 살펴보았는데 아무래도 이상했다. 냄새가 여자가 씹물을 흘린 것 같았다. 이렇게 한번 의심이 들자 강화댁은
관호의 주위를 살펴보았는데 월례엄마하고 돌이엄마 밖에 들락거리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자연히 요사이 얼굴이 펴서 히히닥거리고
돌아다니는 돌이엄마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살펴보자 밤에 관호에게 가던 돌이엄마를 쉽게 미행할 수 있었다.
이 늦은 저녁에 돌이엄마가 관호의 방으로 들어가자 강화댁은 숨을 죽이고 방옆에 웅크리고 앉아서 귀를 기울였다.
얼마 있으니 부스럭 소리가 나면서 나지막하게 "아이구 이 이쁜 좆!" 하는 돌이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강화댁은 고양이 걸음으로 쪽마루로 난 창호지 문으로 다가가 떨리는 손으로 침으로 구멍을 뚫었다. 방안을 들여다 보니
호롱불이 켜있어서 방안 풍경이 보이는데 관호는 누워서 자고 있는 듯 하고 아랫도리가 빨가벗겨져 있고 돌이엄마가
관호 다리사이에 무언가 벌떡 올라온 걸 손으로 만지면서 들여다 보고 있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돌이엄마 손에 가려서
잘은 안보였지만 돌이엄마가 만지는게 틀림없이 관호의 자지였다.
"아니 저 여편네가?!?"
강화댁은 그런 꼴을 보자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서 소리치며 문을 열고 들어갈 뻔 했다. 남편도 있는 여편네가 저 불쌍한
관호의 자지를 갖고 논다고 생각하니 분통이 터졌다. 그래도 무얼하나 하고 호기심이 나서 억지로 참고 들여다 보니
이 여편네가 치마랑 속곳 고쟁이를 잽싸게 벗는다.
"어어! 저 쳐죽인 년이 무얼하는 거야?"
하고 생각하는 동안에 돌이엄마가 관호의 배를 타고 앉더니 관호의 좆을 잡고 그대로 보지에 박아넣고 위아래로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강화댁은 화가 나면서도 생전 처음 보는 씹하는 장면에 눈이 둥그래져서 돌이엄마가 갖은 기술을 다해가면서
시꺼면 보지구멍 안에 탐스럽게 생긴 관호의 좆을 박아대면서 꿈꾸는 표정을 하며 씹질을 하는 걸 넋을 잃고 들여다 보았다.
그걸 보고 있으니 자기의 보지에도 씹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강화댁은 원래 꼭 곰보라고 소박 맞은게 아니었다.
곰보인데다가 집안도 못 살아서 건달같은 노총각에게 시집 갔는데 이놈이 노름꾼이라 허구헌 날 집에 붙어있지 않았고
하루는 돈을 왕창 잃자 그만 강화댁을 내쫓은 것이었다. 이유는 강화댁이 백보지라는 것이었다.
백보지는 재수가 있다는 사람도 있어서 이놈이 처음에는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 돈을 크게 잃자 그것이 백보지 때문이라는
생각에 그만 정이 떨어져버린 것이었다. 그게 시집온 지 반년 밖에 안 되었을 때여서 강화댁은 씹을 한 스무번 쯤이나 했을가
그나마 이놈이 지만 제멋대로 싸고 말아서 강화댁은 무언가 아리아리한 맛은 느꼈지만 진정한 씹맛을 몰랐다.
그런데 돌이엄마가 어린 관호 위에 올라가서 화려한 기술을 펼치며 씹질을 하는 걸 목격하자 보지가 뜨거워지고 돌이엄마에
대한 불같은 화는 없어지면서 이제는 부러운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참이나 보다가 이윽고 방안에서 "어으으으~~" 하는 소리가 나자 강화댁은 돌이엄마가 이제 끝났나보다 하고 몰래
방옆으로 다시 숨었다. 그리고도 한참을 기다려서야 돌이엄마가 불을 끄고 방을 나와서 집으로 갔다.
강화댁은 그래도 숨을 죽이고 한참을 심사숙고 하다가 강화댁은 조용히 방문을 열고 관호의 방으로 들어갔다.
호롱불을 켜고 보니 관호는 이불을 덮고 쿨쿨 자고 있고 방안에 씹한 냄새가 코에 진동했다.
강화댁은 관호의 자는 얼굴을 보자 저 망할놈의 여편네가 아이를 가지고 놀았구나 하는 생각에 측은해서 관호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러면서도 아까 본 관호의 듬직한 자지가 떠올라 이불을 살짝 걷었다. 걷고 보니 속옷이 입혀있는데 관호의 자지는 속옷안에서
줄어들어 있고 속옷이 끈적끈적했다. 강화댁은 부엌으로 가서 물수건을 적셔왔다
호기심 반 측은함 반으로 관호의 속옷을 벗겼다. 벗겨보니 관호의 자지는 제법 커서 늘어져 있고 털이 어른의 반쯤은 나있었다.
자지와 불알 근처 여기저기에 무언가 끈적끈적한 것이 많은데 분명히 그 망할 여편네의 씹물이었다. 강화댁은 더러운 걸 치우는 마음으로
그걸 관호의 몸에서 깨끗이 닦아냈다. 마지막으로 불알을 닦고 약간 떨리는 왼손으로 관호의 자지를 잡고 오른손에 든 수건으로 꼼꼼이
관호의 자지를 닦기 시작했다. 관호는 포경이어서 껍질이 귀두를 반쯤 덮고 있는데 아예 왼손으로 껍질을 까내리고 귀두를 살살 닦아냈다.
그렇게 손과 수건으로 자지를 건드리니까 조금 전에 돌이엄마 손에 좆물을 뿜고도 건장한 관호의 몸이 반응하여 좆이 순식간에 벌덕 서버렸다.
강화댁은 관호의 좆이 갑자기 용트림하면서 손에서 부풀어서 위로 향하고 서서 꺼떡거리자 그 뜨거움과 단단함에 왼손으로 자지를 꼭 쥐어보았다.
옛날에 몇번 쥐어본 옛남편의 자지의 느낌보다 관호의 물건은 친근감이 있고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 어마어마! 하면서 자세히 들여다 보면서
장남감 같이 조물락거렸다. 그러자 아까 돌이엄마가 시꺼먼 보지구멍에 이 자지를 넣던 생각이 나서 갑자기 보지가 근지러워졌다.
이제사 돌이엄마를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데 돌이엄마는 서방이 구실은 못해도 서방은 서방이니까 그런 짓을 하는 게 죽일년이지만 자기는 서방도
없고 관호를 제일 많이 돌보아야 하는 처지니까 그런 짓을 하려면 오히려 자기가 더 권리가 많은 듯이 느껴져서 새삼 돌이엄마가 미웠다.
그래서 질 수 없다는 마음이 콱 들어 아예 작정을 하고 치마와 속곳을 벗고 아까 본 것처럼 관호의 배위로 올라가서 쪼그리고 앉았다.
하얀 백보지를 벌리고 앉아서 내려다보니 관호의 바알간 자지대가리가 보지 구멍밑에서 흔들흔들한다.
좆을 손으로 잡고 공알을 부벼 보았다. 가끔씩 강화댁은 옛날의 짜릿함을 못잊어서 공알을 만져보다가 한숨을 쉬고 자곤 했었는데 관호의
보들보들한 귀두로 공알을 문지르니까 기분이 짜르르하고 쌉쌀했다. 그렇게 한 몇분 문지르니까 보지구멍에서 주르르 매끈한 물이 나왔다.
이제 짜릿한 맛에 혹해서 귀두를 보지구멍에 맞추고 내려앉기 시작했다. 빠듯이 보지구멍을 밀고 들어오는 맛이 기가 막혔다.
못참고 쭈욱 내려 앉으니 좆이 반이상 쳐들어 오는데 하늘이 노래져 온다. 그렇게 넣고 엉덩이를 얄랑거려서 좆을 뺐다 박았다 뺏다 박았다 했다.
관호는 돌이엄마랑 씹을 하고 평상시 같이 돌이엄마가 딸딸이를 쳐주어서 싼 다음 잠이 들었다가 무언지 다시 짜릿한 느낌에 깼다.
깨보니 자지가 누구 보지에 들어가 있는데 이번에는 그 맛이 기가 막혔다. 곰보보지가 맛있다는 옛말이 틀린데가 없었지만 관호는 아직 그게
누구 보지인지 몰랐다. 지금의 보지는 좆을 꼭 물은 채 움직이고 있는데 꼭 좆장갑을 낀 듯 꼭 맞아서 참지 못하고 밑에서 좆을 쳐올렸다.
강화댁은 관호가 좆을 마주 박아대기 시작하자 그 찌르는 맛이 쏴끈해서 아주 관호 배위에 올라타 앉아서 힘있게 박아대면서
"아이구 관호야! 네가 어린 줄만 알았더니 네 좆맛이 너무 좋구나! 나 강화댁이야. 나 욕하지 마라. 아까 돌이엄마가 너를 그렇게 하는 걸 보고
네 몸을 닦아 주려다가 네가 너무 예뻐서 그만 이렇게 되었구나. 그런데 너랑 하는 씹맛이 너무 좋구나. 나 이런 적 한번도 없어.
관호야, 너도 좋아? 내 보지가 돌이엄마보다 더 맛있어? 관호야, 니 자지가 너무 맛있어!"
강화댁은 평소에 말이 없었지만 아끼는 관호위에 올라가서 씹을 하면서 관호가 착하게도 밑에서 아무 말없이 같이 박아주자 감격해서
말이 많아지고 속삭이듯이 관호에게 음탕한 소리를 계속하면서 관호의 자지에 보지를 박아댔다.
곰보의 백보지 여인 강화댁은 겉으로는 남자를 싫어하는 듯 했지만 속으로는 따뜻하고 색이 강한 여인이었다. 그런 여인이 한번 그 출구를
발견하자 그 보지만 열린게 아니라 입도 열려서 끊임없이 음탕하게 속삭이며 보지를 굴려댔다. 거의 옹녀 수준이었다.
관호도 그동안 엄마와 연습을 하여 변강쇠는 안되어도 단단한 좆이 20분을 박아대어도 싸지 않고 계속 강화댁의 보지를 들락거렸다.
그렇게 힘좋게 팔딱거리던 강화댁도 드디어 온몸을 경직시키며 관호의 좆을 찌그러뜨리듯이 하면서 절정에 올랐다. 그렇게 오르고
한 일이분 정신이 없던 강화댁은 아직도 딱딱하게 꿈틀거리는 관호의 자지를 질질 흐르는 보지에서 빼내면서 너무 관호가 이뻐서
관호의 좆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색녀의 기질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저절로 발휘된 것이었다.
그렇게 입과 혀로 자지를 자극하자 관호는 허어억! 하면서 강화댁의 입에 정액을 쏟아내었다. 강화댁은 좆물이 입안에 들어오자
게걸스럽게 그걸 꿀걱꿀걱 삼켰다. 귀여워 하던 관호가 자기의 보지에 그런 짜릿함을 주자 관호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 진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돌이엄마와 강화댁은 서로 경쟁하듯이 관호의 좆을 박아댔는데 약간 둔한 돌이엄마도 결국은 강화댁과 좆동서가 된 걸
알아챘지만 생각해 보니 문제를 삼을 수도 없어서 모른 척하고 좆맛을 계속 보았다. 그러는 동안에 연습에 소홀했던 관호의 좆이
호강을 한 것은 물론이었다. 관호는 그렇게 두 여자의 씹맛을 실컷 보았지만 어딘가 아쉬운 걸 느끼기 시작했다.
관호의 변태끼가 채워지지 않은 탓이었다. 그래도 강화댁의 음탕한 속삭임은 관호의 귀에 천사의 음성 같았다.
그래서 자는 척 하면서도 강화댁이 그런 말을 속삭이면 관호도 잠꼬대 인양 하고
"아줌마 보지도 너무 맛있어요" 하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강화댁은 더욱 흥분해서 보지를 엄청 쪼이곤 했다.
그러면서 관호가 혼자만이 아는 비밀을 지니게 되었다. 관호의 눈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희미하게 명암이 보이더니 뿌옇게나마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바로 앞에 있는 사물은 아주 조그만 원안에서는 점점
확실히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도 관호는 아무 말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돌이엄마와 강화댁이 배위에 올라와서 박고 있는 동안
그 얼굴이나 몸을 몰래 보는 게 즐거웠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가끔 자주 와서 돌보아주는 강화댁이 방에서 오줌을 누면 모르는 척
하고 백보지를 어렴풋이나마 보았다. 강화댁이 자신이 백보지라는 걸 박으면서 흥분해서 말했기 때문에 호기심이 났던 것이었다.
이렇게 평화스러운 일년이 지나서 어언 관호가 열일곱살이 되면서 관호의 변태성이 발휘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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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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