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이들이 관호의 방을 들락거렸을 때가 관호의 성생활의 황금기였다.
밤에는 이틀에 한번 정도 돌이엄마와 강화댁이 교대로 와서 누워서 자는 척을 하는 관호의 옷을 벗기고
좆을 즐겁게 했다. 관호가 장님이고 순하고 또 부끄러움이 많아 여자들이 와서 졸라게 씹을 박을 때는 그
자는 척 하는게 좀 아쉬운 감이 들기도 했지만 관호의 좆몽둥이에 박아 넣고 보짓물을 다 싼 후에는
오히려 여자들에게 죄의식과 창피함이 덜 해서 장기적으로 보면 그 수동성이 여자들이 오래 관호를 찾아오게
만든 셈이 되었다. 관호를 올라 탄지 2년이 가깝게 되자 두 여자의 기술은 가히 절정을 이루었다.
돌이엄마의 주특기는 쪼그려 박기였다. 시장에서 쪼그려 앉아 장사를 하면서 단련한 넓적다리의 근육을
바탕으로 돌이엄마는 관호의 좆을 한번 박아 넣으면 쪼그려 뛰기를 하는 것 같이 위아래 수직으로 무지막지하게
박아 내리곤 했다. 쪼그려 뛰기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그렇게 힘들수록 그런 식으로
팍팍 박아 본 여자만이 그 진미을 알 수 있었다. 달인의 경지에 오른 돌이엄마는 보지로 박아내릴 때 빠르게
팍하고 박아내리면서도 관호의 치골에 닿지 않게 일곱여덟번을 연속으로 내려 찧다가 한번 콱 끝까지 박아내리고는
미친 듯이 보지를 떨고 흔들고 지랄을 치다가 다시 쪼그리고 앉아서 구르고 하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열두어번
하면 보지가 아른해져서 지르르함이 등골을 타고 머리까지 올라가면 팍 엎어져서 좆을 보지로 꽉 물고 퍼덕퍼덕
으어어어억~~ 하면서 오르곤 했다. 그렇게 한참 엎드려 있다가 보지를 아직도 강철같이 벌떡 선 자지에서 빼고
손으로 용두질을 쳐서 좆물을 빼주곤 했다.
강화댁의 스타일은 많이 달라서 수직박기가 아니었고 일단 몇번 넣었다 뺐다 해보고는 보짓물에 자지와 보지가
미끌거리게 한 다음에 보지를 오무렸다 폈다 하면서 천천히 앞뒤로 속도를 가감해 가면서 화려하게 박았다.
타고난 색녀의 잠재성이 점점 발휘되어 보지 조이는 힘이 너무 좋아서 참을성 많은 관호도 몇번은 그냥
보지안에 싸버릴 정도였다. 오르는 스타일도 독특해서 박은지 한 오분이면 한번 진저리치면서 오르고는
그대로 다시 좆막대기를 조이면서 박기를 계속하는데 보통 한번 박기 시작하면 대여섯번은 꼭 올랐다.
관호가 그때까지 한번도 싸지 않으면 강화댁은 미끈미끈한 보짓물에 흠뻑 젖은 관호의 좆을 입으로 꼭꼭 물고
까면서 시원하게 싸게 해준 다음에야 집으로 갔다.
계집아이들의 오랄 섹스 향연도 질적으로 점점 성숙했다.
해가 바뀌어 열네살이 된 월례와 열두살의 점례 그리고 이제 겨우 일곱살이 된 말례도 순하디 순한
관호 오빠와 자지보지 놀음을 하는 데에 도사가 되어가고 있었다. 언제나 한명은 막내동생을 데리고
밖에서 망을 보았고 방에 들어온 둘이서 하나는 오빠의 자지를 갖고 놀고 한명은 오빠 얼굴에 타고 앉아서
보지를 들이댔다. 월례는 열네살이 되자 보지에 검은 털이 조금 나기 시작했는데 정작 사고는 역시
분대장 격인 점례 계집애가 저질렀다. 하루는 월례가 아이를 보고 있고 말례가 오빠 얼굴에 앉아 있었다.
말례는 처음에는 보지의 짜릿한 맛을 모르고 있다가 일년 넘게 보지를 손으로 또 입으로 자극하는 바람에 이제
관호 오빠가 보지를 핥아주면 제법 크게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아이들이 아무리 어려도 자지나 보지에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옛부터 사람들이 쉬쉬하고 말하지 않지만 아주 잘 알려진 사실이었다.
아이들을 성적으로 건드리면 나쁘다는 말은 일리가 있다. 그 큰 이유는 대개가 그런 경우에 어른이 강제로
또 살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꼬셔서 성의 대상으로 삼아서 나중에 아이가 철이 들었들 때 자신이
더럽다는 또는 당했다는 느낌에 빠지게 되어서 후유증이 좋지 않은 것이다. 그렇지만 이번 경우에서와 같이
아이들이 주도권을 잡고 오히려 어른을 성적대상으로 만들고 어른이 계속 수동적이었던 경우는 아이에게 나쁜
심리적 영향이 별로 없을 수도 있는 것이었다. 일곱살의 말례가 보지를 관호에게 내밀고 빨리면서 성적인
쾌락을 느끼는 건 정말 웃기는 일이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말례의 그 왕성해진 성욕이 잘 풀려서 말례의
앞날에 도움이 되기만 바랄 뿐 관호도 더이상 주저하지 않고 귀여운 말례의 보지를 열심히 핥고 빨아
주어서 맛있게 오르게 했다. 그렇게 관호가 말례의 공알을 혀로 살살 돌리고 있는데 오늘따가 색기가
넘친 점례가 그말 일을 저질렀다. 그동안 보지가 관호에게 정기적으로 빨리고 쾌감을 느끼는 바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서 은근히 속으로 살쪄있고 벌어지고 있었는데 오늘 관호의 좆을 잡고 열심히 보지에
부비던 점례가 그만 좆을 쥐고 보짓물이 흥건한 보지구멍에 콱하고 박아넣어 버린 것이었다.
대가리가 굵직한 관호의 좆이 보지에 한 삼분의 일이 박혀버리자 점례는 뻐근했지만 관호가 안된다고 자지를
빼어버릴가봐 다시 힘을 주어 눌러서 좆의 거의 반 이상을 보지에 끼워버렸다. 관호는 말례의 보지를 핥고
있다가 갑자기 자지에 빡빡하게 무언가가 박히자 어? 하고 있는 사이에 아주 좁은 곳에 좆이 들어가는데
아줌마의 보지와 달라서 그 빡빡한 맛이 기가 막혔다. 점례가 정신을 차리고 조금씩 엉덩이를 구르기
시작하면서 그 보지의 맛이 더 기가 막히게 좋았다. 점례는 아펐지만 이제야 꿈에도 그리던 진짜 씹을
해본다는 마음에 너무 신이 나서 빡빡함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보지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빠구리가 며칠 있다가 월례에게도 차례가 돌아왔다. 월례의 보지는 아주 빡빡하기 보다는
그냥 빠근했고 그 부드러운 맛이 뼈를 녹일 정도였다. 보통 어린 계집아이가 좆에 박힐 때 몸을 옴추리면 더
아프고 보지에 상처가 나기 쉽지만 점례와 월례의 경우같이 몸과 마음으로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씹을 하면
어린 보지라도 보지의 탄력을 발휘하여 양쪽 다에게 이렇게 맛있음을 줄 수 있지만 어찌 이렇게 아이들과
맛있게 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을가? 관호는 장님이 되었지만 이런 부수입이
있다는 건 운명의 배려였다.
이렇게 관호는 밤낮으로 보지맛을 보게 되었는데 그만 밤보지가 끊어져 버렸다.
이번에도 일을 저지른 건 점례였다. 월례와 점례가 자주 관호의 집에 드나들면서 점례가 하루는 아침밥과
점심밥을 맡고 있는 아줌마들이 밤에 오는 걸 발견했다. 가만히 살펴보다가 들여다보니 관호오빠의 옷을
벗기고는 씹을 박는 게 아닌가? 그때 점례도 벌써 보지안으로 관호의 좆맛을 느끼고 있을 때여서 질투가 난
점례는 돌이엄마와 강화댁을 찾아가서 협박을 했다. 그래서 둘이는 할 수 없이 허전한 보지를 원망하면서도
발을 끊을 수 밖에 없었다. 돌이엄마는 관호의 좆맛을 보지 못하게 되자 허리 못쓰는 서방의 애꿎은 좆을
억지로 세워서 매일 씹을 했다. 그런데 서방이 어느날 여편네 힘을 못 당해서 그만 복하사를 하고 말았다.
그러자 홧병이 난 돌이엄마는 그만 다른 마을로 이사를 가버렸다. 강화댁도 타고난 색기를 관호의 좆에 열심히
발휘하다가 그렇게 못하게 되니 참을 수가 없어서 저 산위에 딸과 함께 홀아비로 살고 있는 사냥꾼 정가에게
시집을 갔다. 그렇게 관호를 독차지 한 아이들이 뻔질나게 관호에게 왔고 어떨 때는 저녁에도 몰래 와서 씹맛에
중독되었다. 월례는 열네살이 되고 좆맛을 알게 되면서부터 관호에게 시집간다고 마음을 굳혔다가 하루는
넌지시 엄마에게 말해보니 엄마가 펄쩍 뛰는 걸 보고 찬찬히 생각해 보다가 그만 관호레게 시집가려는 생각을 접고
또 그러면서 관호에게 가는 것도 그쳤다. 어린 색녀인 점례는 언니랑 상관없이 열심히 관호을 올라타고 빨아주고
관호에게 정말 커다란 즐거움을 주었지만 언니인 월례가 은근히 타이르고 협박하자 자꾸 갈 수가 없어서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다. 어린 말례도 누가 보지를 핥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할 수 없이 관호의 집에 발을 끊었다.
이렇게 해서 그 화려하던 심봉사의 전성시대가 끝나가는 것 같았다.
관호가 열여덟이 되자 관호엄마는 이제 최서방 안주인의 꼴이 완전히 잡혔고 최서방의 장사도 흥하는 바람에
돈의 여유가 생겨서 아들의 장래를 위해 아예 색씨를 얻어주려고 했다. 여기저기 수소문 해보니 공교롭게도
강화댁이 시집간 사냥군 정가네 딸이 물망에 올랐다. 그 딸의 이름은 필녀였는데 집이 가난한데다가 얼굴이
흉터가 크게 나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관호와 동갑인 아이였다. 강화댁이 정가에게 시집가자 과년한
딸과 같이 사니까 불편했다. 정가는 몸이 튼튼해서 색을 밝히는 편이었고 자지도 큼직해서 강화댁은 너무
좋아 밤마다 정가를 꼬셨는데 정가가 올라타고 박기 시작하면 가끔씩 그 딸아이가 옆방에 있다가 기척을
내는 바람에 신경이 쓰여 죽을 맛이었다. 그런 통에 관호 색씨감을 구한다는 소문을 듣자 대뜸 정가를
꼬셔서 일을 성사시켰다. 정가는 외동딸 필녀를 장님에게 시집보내는게 아까웠지만 강화댁이 강하게 요구하자
어쩔 수 없이 승락했다. 심봉사의 마누라가 되는 필녀의 백그라운드에 대해서는 나중에 상세히 적으련다.
밤에는 이틀에 한번 정도 돌이엄마와 강화댁이 교대로 와서 누워서 자는 척을 하는 관호의 옷을 벗기고
좆을 즐겁게 했다. 관호가 장님이고 순하고 또 부끄러움이 많아 여자들이 와서 졸라게 씹을 박을 때는 그
자는 척 하는게 좀 아쉬운 감이 들기도 했지만 관호의 좆몽둥이에 박아 넣고 보짓물을 다 싼 후에는
오히려 여자들에게 죄의식과 창피함이 덜 해서 장기적으로 보면 그 수동성이 여자들이 오래 관호를 찾아오게
만든 셈이 되었다. 관호를 올라 탄지 2년이 가깝게 되자 두 여자의 기술은 가히 절정을 이루었다.
돌이엄마의 주특기는 쪼그려 박기였다. 시장에서 쪼그려 앉아 장사를 하면서 단련한 넓적다리의 근육을
바탕으로 돌이엄마는 관호의 좆을 한번 박아 넣으면 쪼그려 뛰기를 하는 것 같이 위아래 수직으로 무지막지하게
박아 내리곤 했다. 쪼그려 뛰기를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그렇게 힘들수록 그런 식으로
팍팍 박아 본 여자만이 그 진미을 알 수 있었다. 달인의 경지에 오른 돌이엄마는 보지로 박아내릴 때 빠르게
팍하고 박아내리면서도 관호의 치골에 닿지 않게 일곱여덟번을 연속으로 내려 찧다가 한번 콱 끝까지 박아내리고는
미친 듯이 보지를 떨고 흔들고 지랄을 치다가 다시 쪼그리고 앉아서 구르고 하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열두어번
하면 보지가 아른해져서 지르르함이 등골을 타고 머리까지 올라가면 팍 엎어져서 좆을 보지로 꽉 물고 퍼덕퍼덕
으어어어억~~ 하면서 오르곤 했다. 그렇게 한참 엎드려 있다가 보지를 아직도 강철같이 벌떡 선 자지에서 빼고
손으로 용두질을 쳐서 좆물을 빼주곤 했다.
강화댁의 스타일은 많이 달라서 수직박기가 아니었고 일단 몇번 넣었다 뺐다 해보고는 보짓물에 자지와 보지가
미끌거리게 한 다음에 보지를 오무렸다 폈다 하면서 천천히 앞뒤로 속도를 가감해 가면서 화려하게 박았다.
타고난 색녀의 잠재성이 점점 발휘되어 보지 조이는 힘이 너무 좋아서 참을성 많은 관호도 몇번은 그냥
보지안에 싸버릴 정도였다. 오르는 스타일도 독특해서 박은지 한 오분이면 한번 진저리치면서 오르고는
그대로 다시 좆막대기를 조이면서 박기를 계속하는데 보통 한번 박기 시작하면 대여섯번은 꼭 올랐다.
관호가 그때까지 한번도 싸지 않으면 강화댁은 미끈미끈한 보짓물에 흠뻑 젖은 관호의 좆을 입으로 꼭꼭 물고
까면서 시원하게 싸게 해준 다음에야 집으로 갔다.
계집아이들의 오랄 섹스 향연도 질적으로 점점 성숙했다.
해가 바뀌어 열네살이 된 월례와 열두살의 점례 그리고 이제 겨우 일곱살이 된 말례도 순하디 순한
관호 오빠와 자지보지 놀음을 하는 데에 도사가 되어가고 있었다. 언제나 한명은 막내동생을 데리고
밖에서 망을 보았고 방에 들어온 둘이서 하나는 오빠의 자지를 갖고 놀고 한명은 오빠 얼굴에 타고 앉아서
보지를 들이댔다. 월례는 열네살이 되자 보지에 검은 털이 조금 나기 시작했는데 정작 사고는 역시
분대장 격인 점례 계집애가 저질렀다. 하루는 월례가 아이를 보고 있고 말례가 오빠 얼굴에 앉아 있었다.
말례는 처음에는 보지의 짜릿한 맛을 모르고 있다가 일년 넘게 보지를 손으로 또 입으로 자극하는 바람에 이제
관호 오빠가 보지를 핥아주면 제법 크게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아이들이 아무리 어려도 자지나 보지에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옛부터 사람들이 쉬쉬하고 말하지 않지만 아주 잘 알려진 사실이었다.
아이들을 성적으로 건드리면 나쁘다는 말은 일리가 있다. 그 큰 이유는 대개가 그런 경우에 어른이 강제로
또 살살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를 꼬셔서 성의 대상으로 삼아서 나중에 아이가 철이 들었들 때 자신이
더럽다는 또는 당했다는 느낌에 빠지게 되어서 후유증이 좋지 않은 것이다. 그렇지만 이번 경우에서와 같이
아이들이 주도권을 잡고 오히려 어른을 성적대상으로 만들고 어른이 계속 수동적이었던 경우는 아이에게 나쁜
심리적 영향이 별로 없을 수도 있는 것이었다. 일곱살의 말례가 보지를 관호에게 내밀고 빨리면서 성적인
쾌락을 느끼는 건 정말 웃기는 일이었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 말례의 그 왕성해진 성욕이 잘 풀려서 말례의
앞날에 도움이 되기만 바랄 뿐 관호도 더이상 주저하지 않고 귀여운 말례의 보지를 열심히 핥고 빨아
주어서 맛있게 오르게 했다. 그렇게 관호가 말례의 공알을 혀로 살살 돌리고 있는데 오늘따가 색기가
넘친 점례가 그말 일을 저질렀다. 그동안 보지가 관호에게 정기적으로 빨리고 쾌감을 느끼는 바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서 은근히 속으로 살쪄있고 벌어지고 있었는데 오늘 관호의 좆을 잡고 열심히 보지에
부비던 점례가 그만 좆을 쥐고 보짓물이 흥건한 보지구멍에 콱하고 박아넣어 버린 것이었다.
대가리가 굵직한 관호의 좆이 보지에 한 삼분의 일이 박혀버리자 점례는 뻐근했지만 관호가 안된다고 자지를
빼어버릴가봐 다시 힘을 주어 눌러서 좆의 거의 반 이상을 보지에 끼워버렸다. 관호는 말례의 보지를 핥고
있다가 갑자기 자지에 빡빡하게 무언가가 박히자 어? 하고 있는 사이에 아주 좁은 곳에 좆이 들어가는데
아줌마의 보지와 달라서 그 빡빡한 맛이 기가 막혔다. 점례가 정신을 차리고 조금씩 엉덩이를 구르기
시작하면서 그 보지의 맛이 더 기가 막히게 좋았다. 점례는 아펐지만 이제야 꿈에도 그리던 진짜 씹을
해본다는 마음에 너무 신이 나서 빡빡함에도 불구하고 신나게 보지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빠구리가 며칠 있다가 월례에게도 차례가 돌아왔다. 월례의 보지는 아주 빡빡하기 보다는
그냥 빠근했고 그 부드러운 맛이 뼈를 녹일 정도였다. 보통 어린 계집아이가 좆에 박힐 때 몸을 옴추리면 더
아프고 보지에 상처가 나기 쉽지만 점례와 월례의 경우같이 몸과 마음으로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씹을 하면
어린 보지라도 보지의 탄력을 발휘하여 양쪽 다에게 이렇게 맛있음을 줄 수 있지만 어찌 이렇게 아이들과
맛있게 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을가? 관호는 장님이 되었지만 이런 부수입이
있다는 건 운명의 배려였다.
이렇게 관호는 밤낮으로 보지맛을 보게 되었는데 그만 밤보지가 끊어져 버렸다.
이번에도 일을 저지른 건 점례였다. 월례와 점례가 자주 관호의 집에 드나들면서 점례가 하루는 아침밥과
점심밥을 맡고 있는 아줌마들이 밤에 오는 걸 발견했다. 가만히 살펴보다가 들여다보니 관호오빠의 옷을
벗기고는 씹을 박는 게 아닌가? 그때 점례도 벌써 보지안으로 관호의 좆맛을 느끼고 있을 때여서 질투가 난
점례는 돌이엄마와 강화댁을 찾아가서 협박을 했다. 그래서 둘이는 할 수 없이 허전한 보지를 원망하면서도
발을 끊을 수 밖에 없었다. 돌이엄마는 관호의 좆맛을 보지 못하게 되자 허리 못쓰는 서방의 애꿎은 좆을
억지로 세워서 매일 씹을 했다. 그런데 서방이 어느날 여편네 힘을 못 당해서 그만 복하사를 하고 말았다.
그러자 홧병이 난 돌이엄마는 그만 다른 마을로 이사를 가버렸다. 강화댁도 타고난 색기를 관호의 좆에 열심히
발휘하다가 그렇게 못하게 되니 참을 수가 없어서 저 산위에 딸과 함께 홀아비로 살고 있는 사냥꾼 정가에게
시집을 갔다. 그렇게 관호를 독차지 한 아이들이 뻔질나게 관호에게 왔고 어떨 때는 저녁에도 몰래 와서 씹맛에
중독되었다. 월례는 열네살이 되고 좆맛을 알게 되면서부터 관호에게 시집간다고 마음을 굳혔다가 하루는
넌지시 엄마에게 말해보니 엄마가 펄쩍 뛰는 걸 보고 찬찬히 생각해 보다가 그만 관호레게 시집가려는 생각을 접고
또 그러면서 관호에게 가는 것도 그쳤다. 어린 색녀인 점례는 언니랑 상관없이 열심히 관호을 올라타고 빨아주고
관호에게 정말 커다란 즐거움을 주었지만 언니인 월례가 은근히 타이르고 협박하자 자꾸 갈 수가 없어서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다. 어린 말례도 누가 보지를 핥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할 수 없이 관호의 집에 발을 끊었다.
이렇게 해서 그 화려하던 심봉사의 전성시대가 끝나가는 것 같았다.
관호가 열여덟이 되자 관호엄마는 이제 최서방 안주인의 꼴이 완전히 잡혔고 최서방의 장사도 흥하는 바람에
돈의 여유가 생겨서 아들의 장래를 위해 아예 색씨를 얻어주려고 했다. 여기저기 수소문 해보니 공교롭게도
강화댁이 시집간 사냥군 정가네 딸이 물망에 올랐다. 그 딸의 이름은 필녀였는데 집이 가난한데다가 얼굴이
흉터가 크게 나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관호와 동갑인 아이였다. 강화댁이 정가에게 시집가자 과년한
딸과 같이 사니까 불편했다. 정가는 몸이 튼튼해서 색을 밝히는 편이었고 자지도 큼직해서 강화댁은 너무
좋아 밤마다 정가를 꼬셨는데 정가가 올라타고 박기 시작하면 가끔씩 그 딸아이가 옆방에 있다가 기척을
내는 바람에 신경이 쓰여 죽을 맛이었다. 그런 통에 관호 색씨감을 구한다는 소문을 듣자 대뜸 정가를
꼬셔서 일을 성사시켰다. 정가는 외동딸 필녀를 장님에게 시집보내는게 아까웠지만 강화댁이 강하게 요구하자
어쩔 수 없이 승락했다. 심봉사의 마누라가 되는 필녀의 백그라운드에 대해서는 나중에 상세히 적으련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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