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구야?"
"응?"
"우리 이참에 그냥 사귀어 버리면 안되..?"
"갑자기 무슨 말이야?"
"나 이제 다른애들하고 하고싶지 않아..., 나한테도 너만 바라볼 기회를 줘.."
수진은 쑥스러운듯 병구의 등을 손으로 살포시 어루만졌다.
병구는 한참을 생각했다.
무엇이 자신에게 득이 되는지...
확실히 다른 여자애들에 비해 수진은 메리트가있었다.
그녀의 존재는 군계일학이었다.
다만 걸림돌이 되는것은 재윤이었다.
재윤이는 병구패거리도 아니었고, 이 일의 실질적인 실행자여서 그를 배제한다는게
병구로서도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었다.
최악의 경우 일이 틀어질 위험도 있었다.
하지만 이때 병구는 기막힌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그렇게 하면 그자식을 떼어낼수있을지도..."
"좋아, 대신 이일은 당분간 비밀로 하자고"
"그건 또 무슨말이야?"
수진이 의아해 물었다.
"내가 재윤이를 확실히 처리하고 나면, 널 내여자로 만들게, 그건 약속할게.."
"그 약속 지키는거지?"
"음..., 근데 갑자기 그런생각을 하게된거야, 나랑 사귀자니?"
"왜 너는 내가 맘에 안드니?"
"물론 그런건 아니지, 하지만 어떻게 보면 난 너한테 죄를 지은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었고, 네가 싫었던 적도 있었어..."
수진은 잠시 말을 끊었다 다시 말했다.
"나는 방금전에 너에게서 어떤 확신을 느꼈어"
"어떤확신?"
"너가 나의 운명의 남자라는 확신을....."
"뭐?"
운명의 남자라....
ㅋㅋ 난 너랑 그렇게 오래 갈 생각까진 없는데, 일단은 장단을 맞춰주지...
다른애들도 널 몇번 먹긴 했지만, 그래도 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사귈만한 존재니까...
병구는 1시간이 되자 수진을 보냈다.
그리고 다른애들도 보낸뒤 조용히 천수를 불렀다.
"병구야 어떻게 된거야? 오늘 은서랑 3섬하는거 아니었어?"
"음 일단 너한테 할 얘기가 있다."
"뭔대?"
"낼 부터 수진이는 건드리지 마라..."
"그게 무슨?"
"수진이가 내 애인이 하고싶댄다."
"수진이가 자기 입으로 그래?"
"어..."
"햐..역시 우리 병구는 언제봐도 우월하단 말야..내가할땐 별반응없었는데"
병구는 천수의 대갈통을 쥐어밖었다.
"임마 이젠 형수님이라고 불러라 ㅋㅋ"
"어 근데 재윤이 새키가 가만이 있을까?"
"지 여친 따놓고, 뺏으려고 들면 그넘도 대놓고는 머라못해도, 먼가 구린짓을 할지도 모를텐데"
"아 그건 걱정마, 대가를 주면되지 그에 상응하는.."
"대가라..너 혹시 설마???"
"흐..너도 어렴풋이 감을 잡았냐?"
"우와...근데 그 패가 통할까?"
"ㅋㅋㅋㅋㅋㅋ 암 통하지 통하고 말고, 재윤이라면 더더욱.."
우선 병구는 재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따르르르릉
"어 여보세요, 병구구나"
"어 나야"
"웬일이가? 방금 봐놓고선"
"어 내일 오후에 3섬을 하기로 했는데 천수자식이 캔슬을 놓내"
"아...그럼 혹시 날 대타로?"
"그래 낼 2시에 시간되냐?"
"아 나야 무조건 콜이지, 근데 어떤 여잔데?"
"어 내가 예전에 다니던 학원 선생인데 나이는 30대중반에 좀 밝히는 여자야"
"오...30대 중반이라, 어떤맛일가? ㅋㅋ"
"참 그리고 그누나가 아직도 이근처서 학원강사하거든, 그래서 3섬할땐 가면을 쓰고 하잔거야"
"가면을?"
"가면 미리 준비해서 쓰고 들어와라...비밀보장 확실히 안해주면 안하고 간다고 했으니 꼭 쓰고와라.."
" ㅇㅋ 알았어..그정도야 머 이해할수있지"
"그래 그럼 내일보자"
병구는 재윤이 낚시에 걸려들자 탄력이 붙었다.
"좋아 이젠 그사람만 낚으면 되는건가?"
병구는 문자를 보냈다.
-낼 좀 볼까?-
일주일동안 한껏 달아올려놓았다가, 일주일간 연락한번 안했던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다.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전화가 왔다.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연락도없고..."
"응, 담임한테 된통 걸려서 도저히 이젠 평일엔 못보겠내..."
"아..그랬구나...징계받은건 아니지?"
"그래, 대신에 내일은 확실히 봉사할께 시간되?"
"음, 가만있자, 낼 재윤이는 오후에 집에있고, 남편은 골프모임가니 시간되겠는걸 오후에 한 2시간정도"
"ㅇㅋ 그럼 오후2시에 내방으로 올래?"
"알았어, 대신에 확실히 봉사해야되..."
"걱정마 낼은 내가 친구넘도 하나 불러서 3이서 진탕해보자고"
"셋이서?"
"응 셋이서.."
"어쩐지 좀 3이서 한다니까 좀 이상하다..."
"걱정마, 어쩌다 한번 그런 색다른 경험도 짜릿하니까, 이건 그동안의 일을 사과하는 차원에서 벌이는
일종의 이벤트 같은 거지..."
"그래도 난 학부형인데, 아는 얼굴이라도 만나면...."
"음..그렇구나..그럼 이렇게 하자.."
"어떻게?"
"가면을 쓰고 하자...그럼 누가 누군지 전혀모를거 아냐"
"아...그럼 좀 안심이 된다. 난 얼굴 전체를 가릴 가면쓰고 갈게.."
"좋아..그럼 기대하고 있으라고.."
병구는 의외로 은영도 쉽사리 낚이자 미치도록 흥분榮?
두 모자에게 빠구리를 시킨다라...
그리고 자신은 그 현장의 목격자가 되고...
생각만해도 짜릿했다.
자그럼 선생님은 일요일에 보자고 문자를 미리 날려놔야겠군...
"응?"
"우리 이참에 그냥 사귀어 버리면 안되..?"
"갑자기 무슨 말이야?"
"나 이제 다른애들하고 하고싶지 않아..., 나한테도 너만 바라볼 기회를 줘.."
수진은 쑥스러운듯 병구의 등을 손으로 살포시 어루만졌다.
병구는 한참을 생각했다.
무엇이 자신에게 득이 되는지...
확실히 다른 여자애들에 비해 수진은 메리트가있었다.
그녀의 존재는 군계일학이었다.
다만 걸림돌이 되는것은 재윤이었다.
재윤이는 병구패거리도 아니었고, 이 일의 실질적인 실행자여서 그를 배제한다는게
병구로서도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었다.
최악의 경우 일이 틀어질 위험도 있었다.
하지만 이때 병구는 기막힌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그렇게 하면 그자식을 떼어낼수있을지도..."
"좋아, 대신 이일은 당분간 비밀로 하자고"
"그건 또 무슨말이야?"
수진이 의아해 물었다.
"내가 재윤이를 확실히 처리하고 나면, 널 내여자로 만들게, 그건 약속할게.."
"그 약속 지키는거지?"
"음..., 근데 갑자기 그런생각을 하게된거야, 나랑 사귀자니?"
"왜 너는 내가 맘에 안드니?"
"물론 그런건 아니지, 하지만 어떻게 보면 난 너한테 죄를 지은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한적이 있었고, 네가 싫었던 적도 있었어..."
수진은 잠시 말을 끊었다 다시 말했다.
"나는 방금전에 너에게서 어떤 확신을 느꼈어"
"어떤확신?"
"너가 나의 운명의 남자라는 확신을....."
"뭐?"
운명의 남자라....
ㅋㅋ 난 너랑 그렇게 오래 갈 생각까진 없는데, 일단은 장단을 맞춰주지...
다른애들도 널 몇번 먹긴 했지만, 그래도 넌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사귈만한 존재니까...
병구는 1시간이 되자 수진을 보냈다.
그리고 다른애들도 보낸뒤 조용히 천수를 불렀다.
"병구야 어떻게 된거야? 오늘 은서랑 3섬하는거 아니었어?"
"음 일단 너한테 할 얘기가 있다."
"뭔대?"
"낼 부터 수진이는 건드리지 마라..."
"그게 무슨?"
"수진이가 내 애인이 하고싶댄다."
"수진이가 자기 입으로 그래?"
"어..."
"햐..역시 우리 병구는 언제봐도 우월하단 말야..내가할땐 별반응없었는데"
병구는 천수의 대갈통을 쥐어밖었다.
"임마 이젠 형수님이라고 불러라 ㅋㅋ"
"어 근데 재윤이 새키가 가만이 있을까?"
"지 여친 따놓고, 뺏으려고 들면 그넘도 대놓고는 머라못해도, 먼가 구린짓을 할지도 모를텐데"
"아 그건 걱정마, 대가를 주면되지 그에 상응하는.."
"대가라..너 혹시 설마???"
"흐..너도 어렴풋이 감을 잡았냐?"
"우와...근데 그 패가 통할까?"
"ㅋㅋㅋㅋㅋㅋ 암 통하지 통하고 말고, 재윤이라면 더더욱.."
우선 병구는 재윤에게 전화를 걸었다.
따르르르릉
"어 여보세요, 병구구나"
"어 나야"
"웬일이가? 방금 봐놓고선"
"어 내일 오후에 3섬을 하기로 했는데 천수자식이 캔슬을 놓내"
"아...그럼 혹시 날 대타로?"
"그래 낼 2시에 시간되냐?"
"아 나야 무조건 콜이지, 근데 어떤 여잔데?"
"어 내가 예전에 다니던 학원 선생인데 나이는 30대중반에 좀 밝히는 여자야"
"오...30대 중반이라, 어떤맛일가? ㅋㅋ"
"참 그리고 그누나가 아직도 이근처서 학원강사하거든, 그래서 3섬할땐 가면을 쓰고 하잔거야"
"가면을?"
"가면 미리 준비해서 쓰고 들어와라...비밀보장 확실히 안해주면 안하고 간다고 했으니 꼭 쓰고와라.."
" ㅇㅋ 알았어..그정도야 머 이해할수있지"
"그래 그럼 내일보자"
병구는 재윤이 낚시에 걸려들자 탄력이 붙었다.
"좋아 이젠 그사람만 낚으면 되는건가?"
병구는 문자를 보냈다.
-낼 좀 볼까?-
일주일동안 한껏 달아올려놓았다가, 일주일간 연락한번 안했던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다.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전화가 왔다.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연락도없고..."
"응, 담임한테 된통 걸려서 도저히 이젠 평일엔 못보겠내..."
"아..그랬구나...징계받은건 아니지?"
"그래, 대신에 내일은 확실히 봉사할께 시간되?"
"음, 가만있자, 낼 재윤이는 오후에 집에있고, 남편은 골프모임가니 시간되겠는걸 오후에 한 2시간정도"
"ㅇㅋ 그럼 오후2시에 내방으로 올래?"
"알았어, 대신에 확실히 봉사해야되..."
"걱정마 낼은 내가 친구넘도 하나 불러서 3이서 진탕해보자고"
"셋이서?"
"응 셋이서.."
"어쩐지 좀 3이서 한다니까 좀 이상하다..."
"걱정마, 어쩌다 한번 그런 색다른 경험도 짜릿하니까, 이건 그동안의 일을 사과하는 차원에서 벌이는
일종의 이벤트 같은 거지..."
"그래도 난 학부형인데, 아는 얼굴이라도 만나면...."
"음..그렇구나..그럼 이렇게 하자.."
"어떻게?"
"가면을 쓰고 하자...그럼 누가 누군지 전혀모를거 아냐"
"아...그럼 좀 안심이 된다. 난 얼굴 전체를 가릴 가면쓰고 갈게.."
"좋아..그럼 기대하고 있으라고.."
병구는 의외로 은영도 쉽사리 낚이자 미치도록 흥분榮?
두 모자에게 빠구리를 시킨다라...
그리고 자신은 그 현장의 목격자가 되고...
생각만해도 짜릿했다.
자그럼 선생님은 일요일에 보자고 문자를 미리 날려놔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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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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