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수의 여자들 시즌2" 45부 *
윤호는 정숙이 아줌마와 관계를 하면서 큰 엄마 몰래 정숙이 집을 드나 들었다.
그러다 보니 큰 엄마에게 소홀해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큰 엄마를 멀리 할수는 없었다.
윤호는 어젯밤에도 엄마와 질펀하게 한판 승부를 벌이고
내일은 큰 엄마와 섹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윤호는 늦잠을 자고 있었다.
윤호가 막 잠에서 깨어나자 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발신자가 민주 누나였다.
" 누나.............왜............"
" 너 뭐 하니............"
" 이제 자고 일어 났어.........왜 보고 싶어..........."
" 너 지금 지수 누나 집에 올 수 있겠니..........."
" 지수 누나 집에..........."
" 응..........."
" 왜..........."
" 와 보면 알아...........너 한테 좋은 일이야..........."
" 알았어...........갈께............"
윤호는 전화를 끊고 민주 누나 친구 지수 누나를 생각해 보았다.
지수는 민주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단짝 친구이다.
어릴때 부터 둘은 단짝으로 매우 친하게 지내며 지금도 같은 학교를
다니며 우정을 나누고 있었다.
윤호도 지수 누나를 잘 알고 있었다.
지수 누나와도 어릴때 부터 같이 놀며 자랐다.
지금도 가끔은 민주와 같이 지수를 만나며 시간을 보내곤 하였다.
물론 지수 부모님과도 잘 알고 있었다.
지수도 민주와 같이 늘씬한 키에 아주 예쁜 얼굴을 하고 있다.
어릴때 윤호는 가끔 자기가 크면 지수 누나와 결혼을 할거야
하며 지수를 따라다닌적도 있었다.
그럴때면 지수도 윤호를 귀여워 해주며 윤호와 결혼을 하겠다며
웃으주곤 하였다.
그런 생각을 하자 윤호는 지수가 보고 싶었다.
지수의 성격도 활달하고 화통하여 민주와 성격이 같아 둘이 잘 어울린다.
시계를 보니 점심때가 다 되었다.
윤호는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다.
지수 집도 민주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윤호가 지수 집으로 들어서자 민주가 윤호를 반갑게 맞이 한다.
윤호는 거실로 들어 서면서 두 여자를 바라본다.
민주와 지수는 둘다 청바지를 압고 위에는 티를 입고 있었다.
" 윤호..........어서 와............"
" 응......누나............."
" 윤호 오니............"
지수가 얼굴을 살짝 붉히며 윤호를 가만히 바라본다.
윤호는 징수 누나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다.
지수는 윤호를 만나면 가끔은 안아 주기도 하고 같이 장난도 치면서
놀곤 하였다.
그런데 오늘은 수줍은 새색시 마냥 얌전하게 윤호를 바라본다.
" 으응...........누나도 잘있었어............"
" 응..........우리 오랜 만이지.........."
지수는 윤호의 시선을 피하며 수줍게 말을한다.
민주가 수줍어 하는 지영이가 웃으운지 웃으며 말을 한다.
" 호호호...........기집애 윤호 처음 보는 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부끄러워 하는거야............"
" 몰라............."
지수의 얼굴이 더욱 붉어진다.
" 왜..........무슨일이 있어...........오늘 지수 누나가 이상하네..........."
" 호호호...........그럴 일이 있어............"
민주가 웃으면서 말을 한다.
" 무슨 일............."
윤호가 묻자 지수가 얼른 민주를 바라보며 입을 연다.
" 민주야...........아무래도 안되겠어............
그만 둬야 할 것같아.............."
" 기집애도..........왜 윤호를 보니 마음이 변하니.............
약속 해놓고 지금 그러면 어떡해............
나는 내 비밀을 모도 너에게 이야기 했는데.............
지금와서 안 한다고 하면 어떡하니.............."
윤호는 두 사람의 대화를 들어도 도무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다.
무엇을 한단 말인가...........
" 지수야........괜찮아...........
언젠가는 겅험 할 것 윤호에게 경험 해............."
" 그래도..........그만 둘까 봐..........."
" 안돼........이제와서 그러면 안돼.............
약속대로 해야 해............
니가 안 한다면 내가 앞으로 너를 어떻게 보니............
나의 치부를 모두 너에게 드러냈는 데............"
" 그래도.............."
" 괜찮아...........윤호가 잘 해줄거야..........."
윤호는 알 수 없었다.
지수 누나와 무엇을 하란 말인지...........
" 누나...........무슨 일인 데 그래........말해 봐..........."
민주가 다시 지수를 바라보며 묻는다.
" 너...........할거지............"
" 응.......할께........."
지수가 더욱 수줍어 하며 조그맣게 대답을한다.
징영이가 하겠다고 말을 하니 민주도 웃으며 지영의 손을 잡는다.
" 기집애........할 것을 빼고 있어...........
윤호야 우리 방으로 들어 가자............"
민주가 윤호와 지수의 손을 잡고 지수 방으로 들어간다.
예전에 지수 방에 몇 번 들어 온 적이 있었지만 오늘은 웬지
윤호의 마음이 설레이고 있었다.
지수의 방은 깨끗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었다.
지수가 의자 앉자 민주는 침대에 걸터 앉으며 윤호에게
옆에 앉으라거 한다.
" 윤호야.........이리와서 앉아............"
" 응..........."
윤호가 앉자 민주가 무엇을 결심 한 듯 조용히 입을 연다.
" 윤호야..........내가 하는 말 잘 듣고 꼭 해야한다..........."
" 아까부터 자꾸 뭘 한다는 거야..........빨리 말해 봐............"
" 사실은 너와 나 하고의 관계를 지수에게 다 이야기를 했어............"
윤호는 민주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지수에게 했다니 깜짝 놀랐다.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지만 어떻게 사촌 동생과 섹스 한 것을 이야기 한단 말인가
윤호는 당황하여 민주를 바라본다.
" 뭐..........뭐라구..........."
" 놀라지마........우리 사이를 지수에게 다 이야기 했어............"
" 정말............"
" 응............"
" 누나 정신이 있는거야.............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면 어떡해............"
윤호는 말을 하면서 지수를 바라 보았다.
지수는 윤호가 자신을 바라 보자 얼른 고개를 돌리며 윤호의 시선을 피한다.
" 윤호야...........내 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
너도 알잖아........지수와 나 사이를...........
우리 둘은 아무 비밀 없이 서로의 속 마음을 다 틀어 놓는 사이라는 걸...........
그래서 어쩌다 보니 너와 섹스를 하게 된 것을 지수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
지수도 처음에는 놀라면서 믿을 수 없다고 했지만
내가 사실을 이야기 하니까 지수도 믿게 되었어............"
" 그럼 왜 나를 부른거야............."
" 윤호야 니가 지수에게 남자를 가르쳐 줘..............."
" 뭐라구............"
" 니가 지수에게 남자의 모든 것을 가르쳐 주라구............."
" 그럼 나 하고 지수 누나하고 섹스를 하란 말이야.............."
" 응...........니가 지수하고 섹스를 해..............
우리가 지수에게 섹스를 가르쳐 주자 그 말이야............."
" 정말이야..........."
" 그래...........지수도 너 하고 섹스를 하고 싶다고 했어..........."
윤호는 민주의 말을 듣고 지수를 바라 보았다.
지수는 윤호가 자신을 바라 보자 더이상 눈길을 피하지 않고 윤호를 똑바러 쳐다 보았다.
" 누나........정말 나 하고 섹스를하고 싶어.........말해 봐.........."
" 응...........해보고 싶어............"
지수가 윤호를 바라보며 수줍은 듯 말을 한다.
" 후화 하지 않겠어............."
" 후회 하지 않아...........나도 경험하고 싶어..........."
민주가 다시 두 사람 사이를 끼어든다.
" 윤호야 니가 어릴때 지수랑 결혼 하고 싶다고 했지..........
그 때 지수도 너 하고 결혼 한다고 했으니까.........
오늘 첫날밤을 치루는거야...........""
" 지수 누나 정말 나하고 결혼 하고 싶어............"
" 응..........만일 니가 오늘 나를 가진다면 나는 너 하고 결혼 할거야.........
하지만 니가 싫다면 나는 강요 하지 않아............
니가 선택 해.............."
" 나도 누나가 내 마음에 들어............
나도 누나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내 여자가 되어 주겠어..............."
" 응.........나는 윤호 여자가 되고 싶어..............
내 순결을 윤호에게 주고 싶어............"
민주가 지수의 말을 가로 막으며 끼어든다.
" 그래 윤호야...........우리가 지수에게 가르쳐 주자..............
우리가 하는 것을 지수에게 보여 주며.........
가르쳐 주자............"
" 우리가 하는 것을 지수 누나에게 보여 주자고.............."
" 응...........지수 앞에서 우리 둘이 먼저 하는거야..........."
" 누나.........정말 지수 누나가 보는 앞에서 할 수 있엤어............."
" 그래.............."
윤호가 다시 지수를 바라보며 입을연다.
" 누나.........키스는 해봤어............"
" 아니...........아직 한번도 해보지 않았어..........."
" 그럼...........키스는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어............"
" 응...........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하는지는 알아.............."
" 그럼............남자 자지는 봤어............."
" 아니.........아직 성인 남자의 자지는 보지 못했어............
물론 어릴때 아빠 자지를 본 적은 있지만...........
성 난 자지는 보지 못했어............."
" 아직 야동도 한번도 안봤어............."
" 야동은 봤어.............
야동에서 성인들의 자지는 봤지만 직접 보지는 못했어.........."
" 누나.........자위는 해봤어............"
윤호가 지수에게 자위를 해 봤냐고 묻자 지수의 얼굴이 더욱 붉어지며
선뜻 대답을 못한다.
" 괜찮아..........말해 봐............."
" 사실은 야동을 보면서 몇 번 하기는 했어............"
" 누나 몸 속에 이물질을 넣었어.............."
" 아니..........그냥 손으로 내 거기를 만지기만 했어............"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민주가 다시 끼어든다.
" 이야기 그만 하고 시작 해............."
" 알았어............."
" 지수야 잘 봐...........잘 보고 너도 그대로 따라 하는거야................"
" 응............."
지수가 모기 소리만하게 대답을 하며 두 사람을 바라본다.
민주가 일어서며 윤호를 안으며 입술을 포갠다.
민주와 윤호의 뜨거운 키스가 시작 되고 지수는 민주와 윤호의
행위를 가만히 지켜 보고 있다.
* 45부 끝 *
윤호는 정숙이 아줌마와 관계를 하면서 큰 엄마 몰래 정숙이 집을 드나 들었다.
그러다 보니 큰 엄마에게 소홀해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큰 엄마를 멀리 할수는 없었다.
윤호는 어젯밤에도 엄마와 질펀하게 한판 승부를 벌이고
내일은 큰 엄마와 섹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자리에 들었다.
윤호는 늦잠을 자고 있었다.
윤호가 막 잠에서 깨어나자 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발신자가 민주 누나였다.
" 누나.............왜............"
" 너 뭐 하니............"
" 이제 자고 일어 났어.........왜 보고 싶어..........."
" 너 지금 지수 누나 집에 올 수 있겠니..........."
" 지수 누나 집에..........."
" 응..........."
" 왜..........."
" 와 보면 알아...........너 한테 좋은 일이야..........."
" 알았어...........갈께............"
윤호는 전화를 끊고 민주 누나 친구 지수 누나를 생각해 보았다.
지수는 민주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단짝 친구이다.
어릴때 부터 둘은 단짝으로 매우 친하게 지내며 지금도 같은 학교를
다니며 우정을 나누고 있었다.
윤호도 지수 누나를 잘 알고 있었다.
지수 누나와도 어릴때 부터 같이 놀며 자랐다.
지금도 가끔은 민주와 같이 지수를 만나며 시간을 보내곤 하였다.
물론 지수 부모님과도 잘 알고 있었다.
지수도 민주와 같이 늘씬한 키에 아주 예쁜 얼굴을 하고 있다.
어릴때 윤호는 가끔 자기가 크면 지수 누나와 결혼을 할거야
하며 지수를 따라다닌적도 있었다.
그럴때면 지수도 윤호를 귀여워 해주며 윤호와 결혼을 하겠다며
웃으주곤 하였다.
그런 생각을 하자 윤호는 지수가 보고 싶었다.
지수의 성격도 활달하고 화통하여 민주와 성격이 같아 둘이 잘 어울린다.
시계를 보니 점심때가 다 되었다.
윤호는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다.
지수 집도 민주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윤호가 지수 집으로 들어서자 민주가 윤호를 반갑게 맞이 한다.
윤호는 거실로 들어 서면서 두 여자를 바라본다.
민주와 지수는 둘다 청바지를 압고 위에는 티를 입고 있었다.
" 윤호..........어서 와............"
" 응......누나............."
" 윤호 오니............"
지수가 얼굴을 살짝 붉히며 윤호를 가만히 바라본다.
윤호는 징수 누나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한다.
지수는 윤호를 만나면 가끔은 안아 주기도 하고 같이 장난도 치면서
놀곤 하였다.
그런데 오늘은 수줍은 새색시 마냥 얌전하게 윤호를 바라본다.
" 으응...........누나도 잘있었어............"
" 응..........우리 오랜 만이지.........."
지수는 윤호의 시선을 피하며 수줍게 말을한다.
민주가 수줍어 하는 지영이가 웃으운지 웃으며 말을 한다.
" 호호호...........기집애 윤호 처음 보는 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부끄러워 하는거야............"
" 몰라............."
지수의 얼굴이 더욱 붉어진다.
" 왜..........무슨일이 있어...........오늘 지수 누나가 이상하네..........."
" 호호호...........그럴 일이 있어............"
민주가 웃으면서 말을 한다.
" 무슨 일............."
윤호가 묻자 지수가 얼른 민주를 바라보며 입을 연다.
" 민주야...........아무래도 안되겠어............
그만 둬야 할 것같아.............."
" 기집애도..........왜 윤호를 보니 마음이 변하니.............
약속 해놓고 지금 그러면 어떡해............
나는 내 비밀을 모도 너에게 이야기 했는데.............
지금와서 안 한다고 하면 어떡하니.............."
윤호는 두 사람의 대화를 들어도 도무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다.
무엇을 한단 말인가...........
" 지수야........괜찮아...........
언젠가는 겅험 할 것 윤호에게 경험 해............."
" 그래도..........그만 둘까 봐..........."
" 안돼........이제와서 그러면 안돼.............
약속대로 해야 해............
니가 안 한다면 내가 앞으로 너를 어떻게 보니............
나의 치부를 모두 너에게 드러냈는 데............"
" 그래도.............."
" 괜찮아...........윤호가 잘 해줄거야..........."
윤호는 알 수 없었다.
지수 누나와 무엇을 하란 말인지...........
" 누나...........무슨 일인 데 그래........말해 봐..........."
민주가 다시 지수를 바라보며 묻는다.
" 너...........할거지............"
" 응.......할께........."
지수가 더욱 수줍어 하며 조그맣게 대답을한다.
징영이가 하겠다고 말을 하니 민주도 웃으며 지영의 손을 잡는다.
" 기집애........할 것을 빼고 있어...........
윤호야 우리 방으로 들어 가자............"
민주가 윤호와 지수의 손을 잡고 지수 방으로 들어간다.
예전에 지수 방에 몇 번 들어 온 적이 있었지만 오늘은 웬지
윤호의 마음이 설레이고 있었다.
지수의 방은 깨끗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었다.
지수가 의자 앉자 민주는 침대에 걸터 앉으며 윤호에게
옆에 앉으라거 한다.
" 윤호야.........이리와서 앉아............"
" 응..........."
윤호가 앉자 민주가 무엇을 결심 한 듯 조용히 입을 연다.
" 윤호야..........내가 하는 말 잘 듣고 꼭 해야한다..........."
" 아까부터 자꾸 뭘 한다는 거야..........빨리 말해 봐............"
" 사실은 너와 나 하고의 관계를 지수에게 다 이야기를 했어............"
윤호는 민주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지수에게 했다니 깜짝 놀랐다.
아무리 친한 친구 사이지만 어떻게 사촌 동생과 섹스 한 것을 이야기 한단 말인가
윤호는 당황하여 민주를 바라본다.
" 뭐..........뭐라구..........."
" 놀라지마........우리 사이를 지수에게 다 이야기 했어............"
" 정말............"
" 응............"
" 누나 정신이 있는거야.............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면 어떡해............"
윤호는 말을 하면서 지수를 바라 보았다.
지수는 윤호가 자신을 바라 보자 얼른 고개를 돌리며 윤호의 시선을 피한다.
" 윤호야...........내 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
너도 알잖아........지수와 나 사이를...........
우리 둘은 아무 비밀 없이 서로의 속 마음을 다 틀어 놓는 사이라는 걸...........
그래서 어쩌다 보니 너와 섹스를 하게 된 것을 지수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
지수도 처음에는 놀라면서 믿을 수 없다고 했지만
내가 사실을 이야기 하니까 지수도 믿게 되었어............"
" 그럼 왜 나를 부른거야............."
" 윤호야 니가 지수에게 남자를 가르쳐 줘..............."
" 뭐라구............"
" 니가 지수에게 남자의 모든 것을 가르쳐 주라구............."
" 그럼 나 하고 지수 누나하고 섹스를 하란 말이야.............."
" 응...........니가 지수하고 섹스를 해..............
우리가 지수에게 섹스를 가르쳐 주자 그 말이야............."
" 정말이야..........."
" 그래...........지수도 너 하고 섹스를 하고 싶다고 했어..........."
윤호는 민주의 말을 듣고 지수를 바라 보았다.
지수는 윤호가 자신을 바라 보자 더이상 눈길을 피하지 않고 윤호를 똑바러 쳐다 보았다.
" 누나........정말 나 하고 섹스를하고 싶어.........말해 봐.........."
" 응...........해보고 싶어............"
지수가 윤호를 바라보며 수줍은 듯 말을 한다.
" 후화 하지 않겠어............."
" 후회 하지 않아...........나도 경험하고 싶어..........."
민주가 다시 두 사람 사이를 끼어든다.
" 윤호야 니가 어릴때 지수랑 결혼 하고 싶다고 했지..........
그 때 지수도 너 하고 결혼 한다고 했으니까.........
오늘 첫날밤을 치루는거야...........""
" 지수 누나 정말 나하고 결혼 하고 싶어............"
" 응..........만일 니가 오늘 나를 가진다면 나는 너 하고 결혼 할거야.........
하지만 니가 싫다면 나는 강요 하지 않아............
니가 선택 해.............."
" 나도 누나가 내 마음에 들어............
나도 누나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어..............
내 여자가 되어 주겠어..............."
" 응.........나는 윤호 여자가 되고 싶어..............
내 순결을 윤호에게 주고 싶어............"
민주가 지수의 말을 가로 막으며 끼어든다.
" 그래 윤호야...........우리가 지수에게 가르쳐 주자..............
우리가 하는 것을 지수에게 보여 주며.........
가르쳐 주자............"
" 우리가 하는 것을 지수 누나에게 보여 주자고.............."
" 응...........지수 앞에서 우리 둘이 먼저 하는거야..........."
" 누나.........정말 지수 누나가 보는 앞에서 할 수 있엤어............."
" 그래.............."
윤호가 다시 지수를 바라보며 입을연다.
" 누나.........키스는 해봤어............"
" 아니...........아직 한번도 해보지 않았어..........."
" 그럼...........키스는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어............"
" 응...........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하는지는 알아.............."
" 그럼............남자 자지는 봤어............."
" 아니.........아직 성인 남자의 자지는 보지 못했어............
물론 어릴때 아빠 자지를 본 적은 있지만...........
성 난 자지는 보지 못했어............."
" 아직 야동도 한번도 안봤어............."
" 야동은 봤어.............
야동에서 성인들의 자지는 봤지만 직접 보지는 못했어.........."
" 누나.........자위는 해봤어............"
윤호가 지수에게 자위를 해 봤냐고 묻자 지수의 얼굴이 더욱 붉어지며
선뜻 대답을 못한다.
" 괜찮아..........말해 봐............."
" 사실은 야동을 보면서 몇 번 하기는 했어............"
" 누나 몸 속에 이물질을 넣었어.............."
" 아니..........그냥 손으로 내 거기를 만지기만 했어............"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민주가 다시 끼어든다.
" 이야기 그만 하고 시작 해............."
" 알았어............."
" 지수야 잘 봐...........잘 보고 너도 그대로 따라 하는거야................"
" 응............."
지수가 모기 소리만하게 대답을 하며 두 사람을 바라본다.
민주가 일어서며 윤호를 안으며 입술을 포갠다.
민주와 윤호의 뜨거운 키스가 시작 되고 지수는 민주와 윤호의
행위를 가만히 지켜 보고 있다.
* 45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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