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누나 친구인데요"
"근데 너무 다정스럽게 전화를 받으셔요?"
"그렇게 보여요?"
"호호 네에 여자가 많으실 거 같아요"
"여자요?"
"네"
"여자들이 안 떨어지려해서 살다 보니 점점 많아지네요"
"어머나! 왜 안떨어지려하나요?"(관심 증폭이다)
[여자와 대화란 똑 같은 말이라도 실수가 돼 되돌릴 수 없는 오점을 남기기도 하고
어느 땐 똑 같은 말을 아무렇지 않게 즐길 수 있다
현재 관심이 무엇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 거 같다]
"맞혀보셔요 왜 안떨어지려하나?"
여자의 시선이 윤식이 바지 정중앙에 가있다
누가 봐도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는 걸 알 수있다
여자는 숨을 헐덕이는 걸 참고 있는 것이 보인다
"호호호 힘이 좋으신가보다"
얼른 말을 바꾼다 "여자에게 다정하게 해주시나봐요?"
"왜요? 확인하고 싶으셔요?"
"어머머머 몰 확인해요? 호호호호 사장님 너무 재밌으시다 호호호호"
웃음을 멈추고는 여자는
"너무 자신 만만하신 거 같아요 사장님?"
"그렇게 보여요?"
"제가 느낀대로 말해도 돼요 사장님?"
사뭇 맹랑하고 당돌하게 대화를 열어간다
"네에 해보셔요?"
"지금까지는 어땠는지는 모르지만요? 음 글쎄요...보통 보다는 좀 센듯??""
"허허 저랑 한 번 대결을 해보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요 사모님?"
"뭔 대결? 호호호호 호호호호"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
윤식은 이쯤에서 대화를 멈춰야할 거 같다고 생각했다
이런식의 대화는 일하는데 도움이 별로 안된다
보통 일하다가 여주인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수고비를 더 주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걸 알고 깍는 여자가 있는데
지금 이여자는 금액을 깍을 여자로 보였다
선입관인가? 아직은 더 겪어봐야 알겠지만...
속 없는 남자라면 공짜로 일을 해주고 올 것이다
모 서로 이해타산만 잘 맞으면 윤식이도 어느정도는 공짜로 해 줄 수도 있다
윤식이도 어쩔 수 없는 수컷인가보다
킬킬
하지만 윤식은 여자에 굶주려 있지 않다는 걸 이 여자는 모른다
윤식은 미리 염려되는 걸 말을 한다
"사모님 저는요 확실한 걸 좋아해요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는 거죠"
"네에 저도 확실한 사람을 좋아해요"
공사비 때문에 말을 꺼냈는데 이상한 쪽으로 또 흘러간다
"사장님 저도 요 뒷끝이 깨끗하게 노는 걸 좋아해요"
"어떤식으로요?"
"뭘해도 할 땐 하고 멈추자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서로 편하게 깨끗하게 멈추고
물론 시작할 때도 우리 얼마 동안 만나자 이런식요 또는 한쪽에서 거부하면 그때도 깨끗하게요"
거 참 자꾸 대화가 옆길로 빠지네, 재밌다
열심히 일을 하는 최남식이도 웃어가면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다
다행이 최남식이가 일을 많이 알고 있어서 좀더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그럼 사모님은 어느때 거부하고 갈라서게 되나요?"
"음 남자가 남자답지 못하면 한 두 번은 봐주는데요 더이상은 얄짤 없어요"
"남자답다는 기준이 있나요?"
잠시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하는 듯
다시 윤식이가 말을 꺼낸다
"남자다운 사람은 만나보셨어요?"
"없었던 거 같아요"
"왜요?"
"제가 너무 쎈가봐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본인이 센지 약한지?"
"그그게 남자들이 말을 해줘서 호호호호 호호호"
"하하하하" 일하던 최남식이도 깔깔 웃는다
"누나 친구인데요"
"근데 너무 다정스럽게 전화를 받으셔요?"
"그렇게 보여요?"
"호호 네에 여자가 많으실 거 같아요"
"여자요?"
"네"
"여자들이 안 떨어지려해서 살다 보니 점점 많아지네요"
"어머나! 왜 안떨어지려하나요?"(관심 증폭이다)
[여자와 대화란 똑 같은 말이라도 실수가 돼 되돌릴 수 없는 오점을 남기기도 하고
어느 땐 똑 같은 말을 아무렇지 않게 즐길 수 있다
현재 관심이 무엇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 거 같다]
"맞혀보셔요 왜 안떨어지려하나?"
여자의 시선이 윤식이 바지 정중앙에 가있다
누가 봐도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는 걸 알 수있다
여자는 숨을 헐덕이는 걸 참고 있는 것이 보인다
"호호호 힘이 좋으신가보다"
얼른 말을 바꾼다 "여자에게 다정하게 해주시나봐요?"
"왜요? 확인하고 싶으셔요?"
"어머머머 몰 확인해요? 호호호호 사장님 너무 재밌으시다 호호호호"
웃음을 멈추고는 여자는
"너무 자신 만만하신 거 같아요 사장님?"
"그렇게 보여요?"
"제가 느낀대로 말해도 돼요 사장님?"
사뭇 맹랑하고 당돌하게 대화를 열어간다
"네에 해보셔요?"
"지금까지는 어땠는지는 모르지만요? 음 글쎄요...보통 보다는 좀 센듯??""
"허허 저랑 한 번 대결을 해보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요 사모님?"
"뭔 대결? 호호호호 호호호호"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
윤식은 이쯤에서 대화를 멈춰야할 거 같다고 생각했다
이런식의 대화는 일하는데 도움이 별로 안된다
보통 일하다가 여주인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수고비를 더 주는 여자가 있는가 하면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걸 알고 깍는 여자가 있는데
지금 이여자는 금액을 깍을 여자로 보였다
선입관인가? 아직은 더 겪어봐야 알겠지만...
속 없는 남자라면 공짜로 일을 해주고 올 것이다
모 서로 이해타산만 잘 맞으면 윤식이도 어느정도는 공짜로 해 줄 수도 있다
윤식이도 어쩔 수 없는 수컷인가보다
킬킬
하지만 윤식은 여자에 굶주려 있지 않다는 걸 이 여자는 모른다
윤식은 미리 염려되는 걸 말을 한다
"사모님 저는요 확실한 걸 좋아해요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는 거죠"
"네에 저도 확실한 사람을 좋아해요"
공사비 때문에 말을 꺼냈는데 이상한 쪽으로 또 흘러간다
"사장님 저도 요 뒷끝이 깨끗하게 노는 걸 좋아해요"
"어떤식으로요?"
"뭘해도 할 땐 하고 멈추자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서로 편하게 깨끗하게 멈추고
물론 시작할 때도 우리 얼마 동안 만나자 이런식요 또는 한쪽에서 거부하면 그때도 깨끗하게요"
거 참 자꾸 대화가 옆길로 빠지네, 재밌다
열심히 일을 하는 최남식이도 웃어가면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다
다행이 최남식이가 일을 많이 알고 있어서 좀더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그럼 사모님은 어느때 거부하고 갈라서게 되나요?"
"음 남자가 남자답지 못하면 한 두 번은 봐주는데요 더이상은 얄짤 없어요"
"남자답다는 기준이 있나요?"
잠시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하는 듯
다시 윤식이가 말을 꺼낸다
"남자다운 사람은 만나보셨어요?"
"없었던 거 같아요"
"왜요?"
"제가 너무 쎈가봐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본인이 센지 약한지?"
"그그게 남자들이 말을 해줘서 호호호호 호호호"
"하하하하" 일하던 최남식이도 깔깔 웃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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