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쇼파에 앉아 있던 안사돈이 들어오는 나를 보자 화들짝 놀라며 엉거추춤 하며 일어서고
난 나름대로 아무 이상이 없는 안사돈을 보며 의야해 하는데....
며느리가 이런 우리를 보며 황급히 말을 걸어온다.
“엄마!! 저기 오늘 아버님이 혼자 집에 계셔서 이곳에 와서 약주 한잔 하고 가시라고 했어
혼자 계시게 맘에 걸려서......“
“....으~응 아이고 사돈 잘오셨어요 이리로 ..... 그럼 진작에 말하지 뭘 준비좀 하게...”
그렇게 말하는 사돈에게
“준비는요... 제가 급작스럭게 와서 죄송한데... 그리고 아무것도 사가지고 오지도 못했네
요 며느라 진작 얘기하지 그럼 뭘 사왔을뗀데...“
“아버님 그냥 오셔도 되요... 그리고 오시라고 하면 안오셨을거면서...”
하기사 술마시러 오라고 그랬으면 오지 않았을 것이다.
며느리와 사부인이 부엌으로 가서 부산하게 준비를 한다.
그제서야 집구경을 하게 되었다.
집구경 해봐야 안방은 차마 실례라 들어가 보지 못하고 거실하고 베란다 정도....
거실장엔 약간의 양주가 있는걸 봐서 술좀 하나 그런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고
아들 내외와 찍은 가족사진을 보고 베란다로 나왔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우리집에서 보는것과은 색달랐다.
조금 떨어진 곳에 공원이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돌아서는데
빨랫줄에 걸려있는 옷을 발견하였다.
그것도 가지런히 널려있는 팬티를.
나도 모르게 가까이 가 보았다.
양쪽옆이 짧은 삼각팬티와 햄팬티가 널려 있는것이었다.
혼자 사는 여자여도 팬티는 이쁜 것을 입는다고 생각하였다.
순간 손이 가려는 것을 참고 망설이는데 안에서 나를 부르는 며느리소리가 들렸다.
“아버님 어디 계세요?”
“으~~응 여기 있다... 경~치가 좋구나~ ”
어느새 왔는지 며느리가 내 옆으로 와 있었다.
“좋죠.... 공원도 보이고 .... 들어가세요 아버님....”
들어오니 거실엔 언제 준비했는지 소주 맥주 그리고 마른안주와 계란말이 그리고
찌개가 놓여 있었다.
“이거 변변치 못하게 준비를 해서 ....”
‘어 아닙니다 이정도면....“
그러면서 며느리가 따라주는 소주를 받고 나도 사부인한데 따라주며
그렇게 술잔이 돌았을까.....
술이 들어가자 긴장했던 맘이 풀어지며 속에 있던 말이 튀여 나왔다,
“사부인.!!!!..”
“예~~~”
“사부인!!!!....”
“예~~”
“..........”
“아 불러놓고 얘기를 안하세요? ”
그제서야
“사부인 제가 정말 말씀드리기 힘든어서 그런데.......
재혼 안하세요?...“
“어응~~아버님!!!”
“아니다 이제 어머님도 생각하실 때 가 된것 같은데.... 너희가 앞장서야되는데.. 내가
이런말을 하니 이상 하잔니....“
“아이구 사돈어른 취하셨어요? 재혼은 뜸금없이!!..”
“아닙니다 하셔야죠.. 언제까지 혼자 사실려고... 지금이야 젊어서 모르지만
좀 더 나이 먹고 그러면 등 긁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서로 의지도 되고....“
“아이 아직 생각도 안해봤어요... 그리고 재혼이 그렇게 말처럼 쉽나요?”
“어!? 그러고 보니 생각은 있으신거예요?”
“아니예요! 아니예요 ! ”
“점점!!! 강한 부정은 긍정이랩니다.. 하하하”
“호호호호”
술이 들어가자 흉금없이 아무말이나 터 놓고 얘기를 하게 되었다.
사부인도 내가 긍글맞게 말하니 맨처음 어색하게 대하던 것이 많이 유순해지며
가끔 농담도 하는것이었다.
셋이서 이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와주에 어느새 시간은 열시를 넘기고 있었다.
사부인의 얼굴은 이미 벌겋게 달아 올랐고
며느리와 나또한 술기운이 조금씩 오르는 것 같았다,
“술 못하세요? 잘하시는 것 같은데...”
“아니예요 못해요 몇잔만 먹어도 소주 한병이 치사량이예요...”
“에~~이~~ 저기 양주는 폼으로 있는감요? 그리고 치사량이 한병인 사람이 어디있어요?..
한잔이나 두잔이지 치사량이 한병이란건 사부인 한데 첨들어 보네요...“
“어~~ 정말이예요 그렇게 술이 안쎄요~~“
“아~~알았어요~~ 술못먹는다는 사람치고 술안쎈 사람 없어요.... 다 들 고래지.”
“호호호”
“사돈 어른 참 재미 있으시다~~크크크~”
“엄마 우리 아버님 얼마나 재미 있으신데.... 내가 제일 좋아 하잖아... 그래서...”
또 그렇게 아무런 의미 없는 얘기로 시간을 보내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
“아버님 우리 노래방에 가요? 예?”
“그럴까? ”
며느리의 제의에 세사람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듯이 노래방으로 향하였다.
걸어가는 사부인을 보니 약간은 취하듯 걸음걸이가 풀어져 있었다.
반면 며느리와 나는 아직도 말짱하고....
“어서오십시오 가족이 오셨네요? ‘
“아!~~예!~~”
직원을 따라 방으로 들어가니 크지도 않은 것이 아담한 정도의 크기였다.
“재미있게 노십시오 시간은? ”
“한시간 해주시고요 맥주좀....”
“예 금방 준비하겠습니다..”
잠시후 주인이 맥주를 가지고와 건배를 외치고 점차 노래방 분위기에 익숙해지기 시작하였
다.
어느정도 노래를 하며 맥주를 마셨는지 취기가 오르기 시작하였다.
며느리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와 사부인을 위해 부른 사랑밖에 난몰라를 부를땐
사부인과 부르스라도 추고 싶었다.
한시간이 다 되었는지 보너스 타임이 주어지고 그것도 다 부르니 며느리가 부족하였는지
좀 더 부르고 가잖다.
사부인은 이미 만취해서 술을 홀짝 홀짝 마시며 혀꼬부라진 소리로
“그~~래~~ 오늘~~ 실~컷 놀자~~ 연 말 인데~~그~쵸~~사돈 어른?”
“아~~ 그럼요 사부인 놀 때 실컷 놀아야죠 화끈하게 사부인 하고 내가 맘이 딱 맞습니
다 하하하~~“
“그러게요~~ 사돈~~아이고~~”
그리하여 맥주와 시간을 한시간 더 연장하여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시작한지 몇분만에 사부인의 머리가 쇼파에 기대여 있는것이었다.
취해 떨어진 것 같았다.
“아가 사부인이 취하신 것 같다..”
“엄마!~~ 엄마!~~~”
며느리가 사부인을 흔들며 깨워보지만 도통 미동도 하질 않는다.
“어머니가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 그런가 봐요 술도 쎄지않는데....”
“그래 그럼 다 놀때까지 주무시라고 그러자 그러면 조금 깨겠지...”
그리하여 며느리와 나 두사람만 건배를 하며 노래를 즐기고 있었다.
내가 나훈아의 영을 부를 때 슬쩍 며느리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웠다.
부르스를 추고 싶었다.
며느리도 내가 무엇을 뜻하는지 순순히 일어나 내품에 안겨 추기 시작하였다.
사부인의 동정을 살피면서.....
며느리의 향기가 내가슴을 적시고 부드러운 여자의 몸이 와닿자 내 기둥이 불을 내품기
시작하였다.
며느리를 바짝 당겨 내자지를 아랫배에 밀착시키자 며느리도 기다렸다는 듯
나의 허리와 어깨를 꼭 켜안는다.
며느리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 히프를 어루만지니 며느리의 혀가 자연스레 내입을 막고
들어온다.
“음~~~~”
신음소리가 들리까 얼릉 마이크를 끄고 며느리의 혀를 받아들이며 히프를 만지고 있던 손
을 앞가슴쪽으로 와 유두를 간지럽힌다.
“음~~어~~흐~~~”
며느리도 피가 쏠리는가 보다.
가느다랏도 힘겨운 신음이 흘러 나온다.
조심스러우면서 작은 소리로 며느리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아가 여기서 할까? “
약간은 흠짓 놀란 며느리가 나를 잠시 보던니
“어머니 때문에 괜찬을까요?”
“살살하자”
며느리도 색다른 곳에서 우리들만이 아닌 엄마옆에서 몰래 한다는 것이 흥분이 되는지
사부인의 동정을 살핀다.
“엄마!!~~”
다시 한번 사부인을 흔들어 깨우지만 미동도 하질 않는다.
다행히도 며느리는 긴치마를 입고 와 팬티만 내리면 바로 삽입이 가능하였다.
사부인을 벽쪽으로 살짝 옮겨 깨어나도 우리을 바로 볼수 없도록 하고
우리 두사람은 바로 욕정의 터널로 들어 섰다.
“어~~흐~~아버~~님~~”
노래없는 반주소리를 계속나오고......
어느새 벗었는지 치마속 며느리의 살은 아무것도 걸쳐지지않았다.
지퍼와 앞단추를 내려 자지를 껴내 며느리의 꽃잎입구에 살짝 들이밀었다.
며느리도 이런 상황이 흥분이 더 되었는지 그 어느때 보다 많은 양의 물을 이미 흘려
내려 보내고 있었다.
내 좇의 귀두가 며느리의 두꽃잎에 살짝 파뭍혀 애액의 향기를 느끼며 희열을 느낄때
혀도 그향기를 맡고 싶었는지 자연 스럽게 며느리의 다리안으로 들어가
꽃잎이 숨겨놓은 이슬을 먹으려 하였다.
쭈~~~읍~~~~
“으~~~~흐~~~~”
꽉 다문 며느리의 입사이로 간간히 신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며느리의 보지는 내 타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기름을 발라 놓은 듯 하고
보지를 맛을 잠시 보았던 좆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꺼덕대기 시작하였다.
기름을 쏟아부은 듯 미끌거리는 며느리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려니 이번엔 며느리가
나의 좆을 입안 가득 품고 빨아 대기 시작하였다.
쭈읍 쭈~~읍~~
으~~~~ 허 억~~
차마 내뱉지 못하고 속으로 신음삼킨다,
뱀의 혀처럼 며느리의 혀가 귀두를 휩쓸고 간더니 이빨로 자근자근 씹어대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다시 입속 깊이 집어넣어 천천히 빼기 시작과 동시에 있는 힘컷 빨아 들이킨다.
귀두에 피가 쏠린다.
그러기 수차례 아마도 내좆은 시뻘건 불기둥이 되버렸을 것이다.
며느리의 그런 행위에 부었는지 두틈해진 내 자지를 느낀다.
며느리를 내 무릎위에 안치고 삽입을 시작 한다,
단번에 들어 간다.
“허~~~윽~~~~~”
깊이 들어갔는지 며느리의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다.
자연스레 며느리의 엉덩이가 들리더니 다시 내려 앉는다.
며느리의 미간에 인상이 드리우고 차마 내뱉지못하는 신음을 억지로 참으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삽입을 해 간다.
가끔 사부인의 동태를 살피는 것도 게을리 하지않으며 연신 방아찧기에 심혈을 기울인다.
귀두만 살짝 넣은채 엉덩이를 들어올려 괄약근에 힘을 준다.
꾹 꾹~~
귀두에 전해져 오는 며느리의 속살의 힘
제법 쪼일줄 안다.
“아가 많이 늘었다”
“..................."
아무말도 하질 않는 며느리 아마 온 신경을 보지에 집중하느라 내속삭임을 듣지 못한 것
같았다.
어느정도 하였는지 며느리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았다,
그리하여 며느리를 쇼파에 눕히고 다리 하나는 쇼파에 기대어 놓고 하나는 밑으로 쳐지게
하여 보지가 활짝 벌어지게 하였다,
그곳은 미끌거리는 애액이 번들거리고 하얀 거품을 품어 내고 있었다
사부인을 쳐다보며 며느리의 보지에 내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곤 빠르게 삽입을 해 나아갔다.
턱~~턱~~척~~측~~~~
흘러나온 애액으로 인해 소리가 더욱 크게 들리었다.
차마 소리를 지르지못하는 며느리는 들어오는 자지의 속도에 맞추어 입을 점점 크게 벌리
어 뜨거운 열기를 내보내고 있었다.
어느정도 박았는지 숨이 잠시 차 삽입한채 멈추어 며느리를 껴안았다.
“어~~좋아?~~”
“예 너 ~~무~~~”
숨을 헐떡이는 것 조차 조심스레 하며 작은소리로 속삭였다.
“엄~~마는 이런 느낌을 언제 맛보았을까요~~?”
‘그러게 말이다 한참 전이겠지?“
“...............”
“사부인 한데도 내좆을 넣어 주면 좋을 덴데...”
상황이 상황이지라 흥분을 못이겨 이상한 말을 내뱉었다. 나도 모르게...
하고 나서야 실수를 한것같아 며느리의 얼굴을 보았다.
눈을 꼭감고 내좆을 음미하던 며느리가 어느정도 타박 할것같았는데
며느리의 반응은 의외였다.
“어~~흐~그러게요~~ 이렇게 좋고~~ 힘찬자지를......”
그말을 들으니 정말로 하고 싶었다.
“며느라 한번 할까 정말?”
“정말로 할라고요?~~~나중에 어떻게 하려고요?~~ 그냥 우리만 해요~~”
“잠깐만 살짝 넣어보자 깰까?~”
“아니 깨지는 않을거예요 많이 취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많이 마시지 못하거든요..”
“그래 그럼 한번 넣어 보자...”
그리하여 사부인을 다시한번 흔들어 깨우고는 아무런 반응이 없자
며느리가 누은 것처럼 사부인을 눕혔다.
잠시 팬티위로 냄새를 맡아본다, 그리곤 갈라진틈을 혀로 쑤셔 본다.
타액으로 팬티가 젖는다.
팬티를 내리는 손이 이렇게 떨리기는 처음 이었다.
그사이 며느리는 내자지를 잡고 흔들어주며 자신의 보지 또한 만지고 있었다,
벗겨진 사부인의 보지를 더듬는다. 활짝 벌어진 틈사이로 속살의 따뜻함을 느낀다.
애액이 나오질 않아 살짝 혀로 내 타액을 뭍치었다,
그리곤 삽입을 하려다 생각이 났다 며느리의 애액...
며느리의 보지에 손을 넣어 애액을 잔득 뭍히고 그것을 사부인 보지에 발랐다,
몇 번을 하여 마치 애액이 나온 것처럼 미끌거리게 하였다.
그리하여 삽입의 준비를 끝마쳤다 이젠 넣기만 하면 되는것이었다.
천천히 자지를 들어 손으로 받쳐들고 사부인의 보지를 벌려 밀어넣으려 하였다,
마침 며느리도 사부인의 보지가 벌려지게 도와 주었다,
두 꽃잎이 벌어지고 속살이 들어나 내자지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자지의 뾰쪽한부분이 들어가고 귀두가 슬며시 꽃잎에 파뭍쳐가고 있었다
작가왈: 먹고사는 것이 문제라...... 잠시 ......
글쿠 해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감을 잃어버렸어 큰일났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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