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내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내 자지.. 난 어서빨리 집으로 가서 이모와 질펀하게 섹스를 나누고
싶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확 쇼파에서 이모를 덮쳐버릴까?ㅎㅎ 어서 하고 싶다..어서..!!`
이모는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천히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난 급해 죽겠구만..!
집까지 가는 시간이 거의 10분정도 밖에 안 걸렸는데 그 시간이 어찌나 길게만 느껴지는데 너무나 답답했다.
드디어 도착한 주차장.. 이모가 차를 세우는동안 난 얼른 뛰어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붙잡고 기다렸다.
조금이라도 빨리 올라가기 위해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며 내가 계속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웃음을 터트리는 이모
"뭐해?? 뭐가 그리 급해서.."
"아시면서.."
"으이구~!! 엉큼하기도 하셔라.. 알았어 얼른 올라가자"
엘리베이터가 멈춰서고 드디어 집..! 곧 있으면 할 수 있다는 부푼 마음을 안고 문을 여는 순간 이모부의
음성이 들려왔다.
"어디갔다온거야??"
아.. 젠장.. 나의 꿈은 하늘 나라로~~~~~~ㅜㅡ
어쩔 수 없는 노릇이였다. 최대한 빨리 온다고 왔어도 어쩔 수 없는..
"아~ 잠깐 요 앞에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왔어요"
"영화??"
"네~"
"뭐야~ 진짜 둘이 데이트한거야? 허허~ 나만 쏙 빼놓고~"
"당신은 등산 간다고 바빴잖아요"
"뭐.. 그랬나? 그래도 은근히 질투나는걸~"
"질투할껄 질투하세요~ 조카한테..."
"허허~ 농담이지 농담~ 그래서 영화는 잼있었어?"
"네.. 뭐 괜찮았어요~ 현태는 조금 지루해했지만.."
"현태는 재미없었어?"
"아뇨~ 저도 뭐 그냥..ㅎㅎ 근데 저도 액션 이런거 좋아하니까"
"하긴 남자들은 뭐 그런거 좋아하지~ㅋㅋ 우리 마누라 성격상 근데 또 로맨틱 코미디 같은거 보러갔겠지~"
"잘 아시네요...ㅎㅎ"
간단한 이모부와의 대화를 마치고 난 내 방으로 들어와 옷을 갈아입었다. 급격히 밀려오는 허무함..
"아.. 조금만 늦게 오시지..."
"현태야 점심 먹으러 나와"
"네에~ 이모부!"
주방으로 가서 난 대충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먹고는 다시 내 방으로 들어왔다. 지금 밥맛이 있을리가 있나..
날씨도 덥구.. 하고 싶은 것도 못했는데..!!
침대에 누워 빈둥거리는데 문이 열리며 이모가 들어왔다.
"그거 먹고 괜찮아??"
"별루 생각이 없어서요.."
"왜에?? 이모랑 못해서 화났어??"
"아니.. 뭐 그런건 아니고.. 좀 아쉽긴 하죠...에휴..."
"어떡하니 그럼.. 이모부 있는데"
"알아요..;; 그런데 아침부터 하고 싶었단 말예요.."
"좀만 참어~ 있다가 이모부 낮잠 주무시면.. 그때 봐가면서 하든지..."
"진짜요??!!"
"그래.. 으이구.. 금새 방긋거리네.."
"헤헤..."
"과일이라도 먹을래?"
"네~ 좋아요!!ㅋㅋ"
"그래.."
내가 생각해도 내가 정말 단순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이모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다시 내 기분은
금새 좋아졌다. 뭐.. 내가 그렇지...ㅎㅎ
잠시 후 다시 방문이 열리며 이모가 한 손엔 과일을 한 손엔 책을 들고 내 방에 들어왔다.
"자~ 이제 과일먹으면서 공부해야지"
"에휴.. 또 공부요?"
"그럼~ 현태 공부 안 할꺼야??"
"그건 아니지만.. 놀구 싶어서요..."
"아침에 놀았잖아.. 현태 이모 말 안 들을꺼야??"
"그건 아니지만.. 휴.. 알았어요~"
정말 죽어도 공부하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모의 말은 안 들을 수가 없으니..
책을 펴고 공부를 시작하는데 나른한게 잠이 쏟아져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이모.. 좀만 자고 하면 안돼요??"
"안돼~~ 얼른 공부 안해??"
"이모오오~~~"
"흠.. 그럼 이모가 잠이 확 깨게 해줄까?"
"어떡해요??"
그 순간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서서히 끌어올리는 이모.. 원피스는 이모의 손을 따라 무릎에서 허벅지까지
서서히 올라갔다. 새하얀 이모의 허벅지가 드러나고.... 그런데 어라?! 보여야 될 팬티가 안 보인다..! 설마?!
그 순간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까만털들...! 진짜 노팬티?!
고개를 드니 이모는 야릇한 표정을 짓고 웃고 있었다. 아주 매혹적인 웃음을..
순간 난 정신이 번쩍 들며 언제 그랬냐는듯 잠은 멀리 멀리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잔뜩 솟아오르는 내 자지..
"이래두 잠 와?"
"아..아뇨..!!"
날씨가 더워 문을 열어놓고 거실의 에어콘을 틀어놓은 상태라 내가 앉은 자리에선 쇼파에 누워 티비를 본
이모부의 모습이 훤히 눈에 들어왔다. 그런 이모부를 보다가 눈 앞의 이모부의 은밀한 부위를 보다 하니
정말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흥분이 밀려왔다.
거실에 이모부를 두고 노팬티 상태로 조카 앞에서 공부를 가르치는 이모라니..!
내 심장은 미칠듯이 뛰며 금방이라도 자지가 터질 듯 잔뜩 부풀어 올라 꺼떡거려댔다.
그 때 들려오는 조용하면서 끈적한 이모의 음성..
"있다가.. 이모부 자면 해줄테니까.. 얼른 공부하자!"
"네? 아~ 네!!"
이모의 그 말에 난 용기백배하여 정신을 번쩍 차리고 미친듯이 열심히 이모의 설명을 들었다. 열심히만 하면
엄청난 보상이 있다는데 어떻게 열심히 안 하겠나?!
"이제 좀 열심히 하네~"
"네!! 앞으로 정신 번쩍 차리고 열심히 할꺼에요~!"
물론 그러면서도 한 번씩 흘긋 이모의 은밀한 부위를 봐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설명을 열심히 듣긴 하는데
정신은 다른데 가 있다 보니까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눈은 자꾸만 그리고 가지.. 귀로 설명은 듣지만
마음은 콩밭에 가 있지..!
"현태.. 너 자꾸 거기만 볼래? 그럼 이모 원피스 내린다.."
"아..알았어요!!"
눈이 자꾸만 가는 걸 어떡하냐구!! 그래도 이모의 말에 따라 난 최대한 공부하는데 집중했다.
그 때 쇼파에서 일어나는 이모부..!!!!
"아우~ 누워서 티비보니까 잠이 살살 오네.. 여보 난 들어가 잘테니 있다가 깨워"
"네~ 알았어요!"
드디어 이모부가 들어가다니..!! 서서히 가라앉던 내 심장 박동은 다시 미칠듯이 뛰기 시작했다. 터져버리기라도
할 것 처럼..
"이..이모..!"
"알어~ 조금만 기다려.. 이모부 완전히 잠드시면.."
"아..알았어요..!!"
이모 말대로 조금만 있으면 주무실텐데 왜 이리 조급증이 느껴지는건지.. 설명을 들으며 자꾸만 난 시계를
흘끗 거리며 살폈다. 어느새 이모부가 주무시러 들어간지 10분이 넘어가고..
"이모!!"
"으구~ 급하기도 하셔라.."
"저 완전 급해요!"
"알았어~!"
이모는 천천히 나에게로 다가와 나의 반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벗겨버렸다.
"이야~ 완전 딱딱해졌네..."
"그럼요! 이모 보지에 넣고 싶어서 이러잖아요.."
"그래? 그럼 얼른 넣어줘야겠네...!"
"그래야죠!!"
"오늘은 조금 다른 자세로 해볼까?"
"어떻게요?"
"넌 가만히 있으면 돼.."
"네.. 알았어요"
내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옷도 벗지 않고 내 위로 그대로 앉아버리는 이모..! 그리고 순식간에 이모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버린 내 자지..! 뜨겁고 축축한 느낌이 느껴지며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하...허..허으윽!!"
나도 모르게 크게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난 깜짝 놀라 내 입을 얼른 막았다.
"하아..! 현태야 좋아?"
"네~ 너무 좋아요!!"
완전히 내 자지가 이모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고 느끼는 순간 이모는 서서히 몸을 아래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그런 이모를 뒤에서 안으며 이모의 원피스 위로 가슴을 주물럭 만지며 자지로 느껴지는 쾌감을 느꼈다.
처음 해보는 내가 앉은 상태에서 이모가 위에 앉아 하는 묘한 자세.. 이모의 얼굴도.. 보지도 보이지 않는데
쾌감은 몇 배로 더 강렬하게 느껴졌다. 옷도 벗지 않은 상태에서 이모부가 자는 상태에서 몰래 한다는 느낌때문일까..
이때까지 이모와 한 섹스 중에서 가장 강렬한 느낌이였다.
"하아...하으으윽!!"
"허억...허으윽!!"
이모와 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서로 이를 악물고 억지로 참았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질척하게
나온 이모의 보짓물은 나의 자지와 자지털.. 불알을 축축하게 적셔가고 있었다. 이모도 이 상황이 몹시 흥분되는지
평소보다 보지물이 훨씬 더 많이 나온듯 했다.
"하아..하아앙!! 하으윽!"
"끼이이익"
그 순간 갑자기 들려오는 문 열리는 소리..! 설마 이모부가?! 우린 갑작스런 상황에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 때 서둘러 원피스를 바닥에 넓게 피는 이모..
`어떡해??!`
천천히 들려오는 걸음소리는 내 방으로 점점 가까워오고 있었다. 분명 내 방으로 오는 소리..!
그리고 보이는 이모부의 얼굴..!
난 너무 당황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 때 억지로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말문을 여는 이모..
"현태야~ 거기! 그래 아~ 시원하다!"
안마하는 척?! 세상에.. 이 상황에서 어찌 그리..?! 대단하다..!! 어쨌든 난 이모의 말을 듣자마자 얼른 이모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시원하세요?!"
"어~ 그래.. 어?! 당신 깼어요?"
"어?어어~ 당신 전화 왔길래"
"그래요? 거기 놔둬요"
"아냐~ 자.."
이모에게 휴대폰을 주려고 서서히 다가오는 이모부..!! 가까이 오면 안되는데!! 들킬 수도..!
일촉즉발의 상황..! 내 등에선 잔뜩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제발 들키지 않기를..!
작은 책상위에 휴대폰을 놔두고 아무런 말없이 나가는 이모부..! 안 들킨건가?!
"우리 현태 착하네~ 이모 안마도 해주고~ 아하암~ 난 그럼 잠와서 이만.."
다시 안 방으로 향하는 이모부...
"휴..들킬 뻔 했네.."
"그러게.. 완전 십년감수했네"
"이모 근데 대단해요.. 어떻게 그런 임기응변을...;;;"
"호호~ 이모 대단한거 이제 알았니?!"
"하하;; 그런가요..."
그리고 그 자세로 우리는 5분여를 가만히 있었다. 상당히 뻘쭘하게도...;; 뭘 할 수 있는 자세는 아니니..
"주무시겠죠?"
"그렇겠지??!"
"그럼.. 얼른?!"
순간 난 이모를 그 자세 그대로 안아서 손을 침대에 얹게 했다. 그러자 자동으로 되버린 뒷치기 자세..!
난 좀 더 강렬한 자극을 위해 이모의 원피스를 위로 까올렸다. 눈 앞에 드러난 이모의 하? 엉덩이..
그리고 이모의 말라붙은 보짓물을 묻히고 이모의 보지에 박혀있는 내 자지..!
"뭐..뭐해?!! 들키면 어쩌려구!"
"금방 끝낼께요~"
"불안해~"
"얼른 할께요.."
"아이..참.. 알았어..!"
이모의 허락을 받자마자 난 이모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붙들고 이모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거칠고 빠르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내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서서히 다시 보짓물이 나오며 질척이는 이모의 보지..!
이모의 보지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내 자지를 볼 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며 미칠 것만 같았다.
그리고 나도 조금은 불안감이 있었기에 점점 더 내 몸놀림은 빨라졌다.
빨라지는 몸놀림과 함께 점점 같이 절정으로 향해가는 이모와 나..!
"흐읍!! 흐으윽!!"
"허억!! 헉헉!!!"
이모와 난 억지로 신음을 참았지만 거의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쾌락으로 빠져들어갔다. 미칠듯이 빠르게 이모의
보지에 강하게 박혀 들어가는 내 자지..!! 그리고 절정의 순간 난 이모의 보지 깊숙히 내 자지를 밀착시키고
한참을 꿀렁거리며 사정했다.
"하아..하아..하아아.."
"하아..너무 좋았어요.."
"으응..나두.."
그렇게 이모의 보지 속에서 한참동안 여운을 즐기다 난 잔뜩 쪼그라든 내 자지를 보지에서 빼냈다.
"우리 현태꺼 다시 완전 쪼그만해졌네"
"그러게요.."
"그럼 이모 샤워 좀 하고 올게.. 너무 덥다"
"네 그러세요..."
이모가 욕실로 가고 난 한참을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봤다.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져나가버린 듯한 느낌..
`아.. 너무 좋았어.. 느낌 죽인다...!`
ps. 요즘 이 작품이 인기가 상당히 좋아서 너무 기분좋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연재한 작품들 중에서
이렇게 인기가 좋은 작품은 이 작품이 처음인 거 같네요~ㅎㅎ 그런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조금 더 좋고 멋진 글
쓸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얘기해 드리자면 이 작품의
연재 속도는 거의 2일에 한 편 정도라고 생각하시며 될꺼에요~ 좀 오래 걸리면 3일에 한 편 일수도 있구요~ 하지만 거의 2일에 한 편 정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장담은 못하지만요~ 그냥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 연재주기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봤습니다..ㅎㅎ 그럼 내일 주말인데 모두 즐거운 금요일, 주말 되시구 나가시기 전에 추천, 댓글 마니 마니 해주시는거 아시죠?ㅎㅎ 추천, 댓글은 아끼면 안돼요~~!! 팍팍 날려주세요~ㅎㅎㅎ
싶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확 쇼파에서 이모를 덮쳐버릴까?ㅎㅎ 어서 하고 싶다..어서..!!`
이모는 그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천히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난 급해 죽겠구만..!
집까지 가는 시간이 거의 10분정도 밖에 안 걸렸는데 그 시간이 어찌나 길게만 느껴지는데 너무나 답답했다.
드디어 도착한 주차장.. 이모가 차를 세우는동안 난 얼른 뛰어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붙잡고 기다렸다.
조금이라도 빨리 올라가기 위해서..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며 내가 계속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웃음을 터트리는 이모
"뭐해?? 뭐가 그리 급해서.."
"아시면서.."
"으이구~!! 엉큼하기도 하셔라.. 알았어 얼른 올라가자"
엘리베이터가 멈춰서고 드디어 집..! 곧 있으면 할 수 있다는 부푼 마음을 안고 문을 여는 순간 이모부의
음성이 들려왔다.
"어디갔다온거야??"
아.. 젠장.. 나의 꿈은 하늘 나라로~~~~~~ㅜㅡ
어쩔 수 없는 노릇이였다. 최대한 빨리 온다고 왔어도 어쩔 수 없는..
"아~ 잠깐 요 앞에 영화관에서 영화보고 왔어요"
"영화??"
"네~"
"뭐야~ 진짜 둘이 데이트한거야? 허허~ 나만 쏙 빼놓고~"
"당신은 등산 간다고 바빴잖아요"
"뭐.. 그랬나? 그래도 은근히 질투나는걸~"
"질투할껄 질투하세요~ 조카한테..."
"허허~ 농담이지 농담~ 그래서 영화는 잼있었어?"
"네.. 뭐 괜찮았어요~ 현태는 조금 지루해했지만.."
"현태는 재미없었어?"
"아뇨~ 저도 뭐 그냥..ㅎㅎ 근데 저도 액션 이런거 좋아하니까"
"하긴 남자들은 뭐 그런거 좋아하지~ㅋㅋ 우리 마누라 성격상 근데 또 로맨틱 코미디 같은거 보러갔겠지~"
"잘 아시네요...ㅎㅎ"
간단한 이모부와의 대화를 마치고 난 내 방으로 들어와 옷을 갈아입었다. 급격히 밀려오는 허무함..
"아.. 조금만 늦게 오시지..."
"현태야 점심 먹으러 나와"
"네에~ 이모부!"
주방으로 가서 난 대충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먹고는 다시 내 방으로 들어왔다. 지금 밥맛이 있을리가 있나..
날씨도 덥구.. 하고 싶은 것도 못했는데..!!
침대에 누워 빈둥거리는데 문이 열리며 이모가 들어왔다.
"그거 먹고 괜찮아??"
"별루 생각이 없어서요.."
"왜에?? 이모랑 못해서 화났어??"
"아니.. 뭐 그런건 아니고.. 좀 아쉽긴 하죠...에휴..."
"어떡하니 그럼.. 이모부 있는데"
"알아요..;; 그런데 아침부터 하고 싶었단 말예요.."
"좀만 참어~ 있다가 이모부 낮잠 주무시면.. 그때 봐가면서 하든지..."
"진짜요??!!"
"그래.. 으이구.. 금새 방긋거리네.."
"헤헤..."
"과일이라도 먹을래?"
"네~ 좋아요!!ㅋㅋ"
"그래.."
내가 생각해도 내가 정말 단순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정말 이모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다시 내 기분은
금새 좋아졌다. 뭐.. 내가 그렇지...ㅎㅎ
잠시 후 다시 방문이 열리며 이모가 한 손엔 과일을 한 손엔 책을 들고 내 방에 들어왔다.
"자~ 이제 과일먹으면서 공부해야지"
"에휴.. 또 공부요?"
"그럼~ 현태 공부 안 할꺼야??"
"그건 아니지만.. 놀구 싶어서요..."
"아침에 놀았잖아.. 현태 이모 말 안 들을꺼야??"
"그건 아니지만.. 휴.. 알았어요~"
정말 죽어도 공부하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모의 말은 안 들을 수가 없으니..
책을 펴고 공부를 시작하는데 나른한게 잠이 쏟아져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이모.. 좀만 자고 하면 안돼요??"
"안돼~~ 얼른 공부 안해??"
"이모오오~~~"
"흠.. 그럼 이모가 잠이 확 깨게 해줄까?"
"어떡해요??"
그 순간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서서히 끌어올리는 이모.. 원피스는 이모의 손을 따라 무릎에서 허벅지까지
서서히 올라갔다. 새하얀 이모의 허벅지가 드러나고.... 그런데 어라?! 보여야 될 팬티가 안 보인다..! 설마?!
그 순간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까만털들...! 진짜 노팬티?!
고개를 드니 이모는 야릇한 표정을 짓고 웃고 있었다. 아주 매혹적인 웃음을..
순간 난 정신이 번쩍 들며 언제 그랬냐는듯 잠은 멀리 멀리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잔뜩 솟아오르는 내 자지..
"이래두 잠 와?"
"아..아뇨..!!"
날씨가 더워 문을 열어놓고 거실의 에어콘을 틀어놓은 상태라 내가 앉은 자리에선 쇼파에 누워 티비를 본
이모부의 모습이 훤히 눈에 들어왔다. 그런 이모부를 보다가 눈 앞의 이모부의 은밀한 부위를 보다 하니
정말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흥분이 밀려왔다.
거실에 이모부를 두고 노팬티 상태로 조카 앞에서 공부를 가르치는 이모라니..!
내 심장은 미칠듯이 뛰며 금방이라도 자지가 터질 듯 잔뜩 부풀어 올라 꺼떡거려댔다.
그 때 들려오는 조용하면서 끈적한 이모의 음성..
"있다가.. 이모부 자면 해줄테니까.. 얼른 공부하자!"
"네? 아~ 네!!"
이모의 그 말에 난 용기백배하여 정신을 번쩍 차리고 미친듯이 열심히 이모의 설명을 들었다. 열심히만 하면
엄청난 보상이 있다는데 어떻게 열심히 안 하겠나?!
"이제 좀 열심히 하네~"
"네!! 앞으로 정신 번쩍 차리고 열심히 할꺼에요~!"
물론 그러면서도 한 번씩 흘긋 이모의 은밀한 부위를 봐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설명을 열심히 듣긴 하는데
정신은 다른데 가 있다 보니까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눈은 자꾸만 그리고 가지.. 귀로 설명은 듣지만
마음은 콩밭에 가 있지..!
"현태.. 너 자꾸 거기만 볼래? 그럼 이모 원피스 내린다.."
"아..알았어요!!"
눈이 자꾸만 가는 걸 어떡하냐구!! 그래도 이모의 말에 따라 난 최대한 공부하는데 집중했다.
그 때 쇼파에서 일어나는 이모부..!!!!
"아우~ 누워서 티비보니까 잠이 살살 오네.. 여보 난 들어가 잘테니 있다가 깨워"
"네~ 알았어요!"
드디어 이모부가 들어가다니..!! 서서히 가라앉던 내 심장 박동은 다시 미칠듯이 뛰기 시작했다. 터져버리기라도
할 것 처럼..
"이..이모..!"
"알어~ 조금만 기다려.. 이모부 완전히 잠드시면.."
"아..알았어요..!!"
이모 말대로 조금만 있으면 주무실텐데 왜 이리 조급증이 느껴지는건지.. 설명을 들으며 자꾸만 난 시계를
흘끗 거리며 살폈다. 어느새 이모부가 주무시러 들어간지 10분이 넘어가고..
"이모!!"
"으구~ 급하기도 하셔라.."
"저 완전 급해요!"
"알았어~!"
이모는 천천히 나에게로 다가와 나의 반바지와 팬티를 한 번에 벗겨버렸다.
"이야~ 완전 딱딱해졌네..."
"그럼요! 이모 보지에 넣고 싶어서 이러잖아요.."
"그래? 그럼 얼른 넣어줘야겠네...!"
"그래야죠!!"
"오늘은 조금 다른 자세로 해볼까?"
"어떻게요?"
"넌 가만히 있으면 돼.."
"네.. 알았어요"
내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옷도 벗지 않고 내 위로 그대로 앉아버리는 이모..! 그리고 순식간에 이모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버린 내 자지..! 뜨겁고 축축한 느낌이 느껴지며 짜릿한 쾌감이 느껴졌다.
"하...허..허으윽!!"
나도 모르게 크게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난 깜짝 놀라 내 입을 얼른 막았다.
"하아..! 현태야 좋아?"
"네~ 너무 좋아요!!"
완전히 내 자지가 이모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고 느끼는 순간 이모는 서서히 몸을 아래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그런 이모를 뒤에서 안으며 이모의 원피스 위로 가슴을 주물럭 만지며 자지로 느껴지는 쾌감을 느꼈다.
처음 해보는 내가 앉은 상태에서 이모가 위에 앉아 하는 묘한 자세.. 이모의 얼굴도.. 보지도 보이지 않는데
쾌감은 몇 배로 더 강렬하게 느껴졌다. 옷도 벗지 않은 상태에서 이모부가 자는 상태에서 몰래 한다는 느낌때문일까..
이때까지 이모와 한 섹스 중에서 가장 강렬한 느낌이였다.
"하아...하으으윽!!"
"허억...허으윽!!"
이모와 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서로 이를 악물고 억지로 참았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질척하게
나온 이모의 보짓물은 나의 자지와 자지털.. 불알을 축축하게 적셔가고 있었다. 이모도 이 상황이 몹시 흥분되는지
평소보다 보지물이 훨씬 더 많이 나온듯 했다.
"하아..하아앙!! 하으윽!"
"끼이이익"
그 순간 갑자기 들려오는 문 열리는 소리..! 설마 이모부가?! 우린 갑작스런 상황에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 때 서둘러 원피스를 바닥에 넓게 피는 이모..
`어떡해??!`
천천히 들려오는 걸음소리는 내 방으로 점점 가까워오고 있었다. 분명 내 방으로 오는 소리..!
그리고 보이는 이모부의 얼굴..!
난 너무 당황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 때 억지로 떨리는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말문을 여는 이모..
"현태야~ 거기! 그래 아~ 시원하다!"
안마하는 척?! 세상에.. 이 상황에서 어찌 그리..?! 대단하다..!! 어쨌든 난 이모의 말을 듣자마자 얼른 이모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시원하세요?!"
"어~ 그래.. 어?! 당신 깼어요?"
"어?어어~ 당신 전화 왔길래"
"그래요? 거기 놔둬요"
"아냐~ 자.."
이모에게 휴대폰을 주려고 서서히 다가오는 이모부..!! 가까이 오면 안되는데!! 들킬 수도..!
일촉즉발의 상황..! 내 등에선 잔뜩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제발 들키지 않기를..!
작은 책상위에 휴대폰을 놔두고 아무런 말없이 나가는 이모부..! 안 들킨건가?!
"우리 현태 착하네~ 이모 안마도 해주고~ 아하암~ 난 그럼 잠와서 이만.."
다시 안 방으로 향하는 이모부...
"휴..들킬 뻔 했네.."
"그러게.. 완전 십년감수했네"
"이모 근데 대단해요.. 어떻게 그런 임기응변을...;;;"
"호호~ 이모 대단한거 이제 알았니?!"
"하하;; 그런가요..."
그리고 그 자세로 우리는 5분여를 가만히 있었다. 상당히 뻘쭘하게도...;; 뭘 할 수 있는 자세는 아니니..
"주무시겠죠?"
"그렇겠지??!"
"그럼.. 얼른?!"
순간 난 이모를 그 자세 그대로 안아서 손을 침대에 얹게 했다. 그러자 자동으로 되버린 뒷치기 자세..!
난 좀 더 강렬한 자극을 위해 이모의 원피스를 위로 까올렸다. 눈 앞에 드러난 이모의 하? 엉덩이..
그리고 이모의 말라붙은 보짓물을 묻히고 이모의 보지에 박혀있는 내 자지..!
"뭐..뭐해?!! 들키면 어쩌려구!"
"금방 끝낼께요~"
"불안해~"
"얼른 할께요.."
"아이..참.. 알았어..!"
이모의 허락을 받자마자 난 이모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붙들고 이모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거칠고 빠르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내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서서히 다시 보짓물이 나오며 질척이는 이모의 보지..!
이모의 보지 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내 자지를 볼 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며 미칠 것만 같았다.
그리고 나도 조금은 불안감이 있었기에 점점 더 내 몸놀림은 빨라졌다.
빨라지는 몸놀림과 함께 점점 같이 절정으로 향해가는 이모와 나..!
"흐읍!! 흐으윽!!"
"허억!! 헉헉!!!"
이모와 난 억지로 신음을 참았지만 거의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쾌락으로 빠져들어갔다. 미칠듯이 빠르게 이모의
보지에 강하게 박혀 들어가는 내 자지..!! 그리고 절정의 순간 난 이모의 보지 깊숙히 내 자지를 밀착시키고
한참을 꿀렁거리며 사정했다.
"하아..하아..하아아.."
"하아..너무 좋았어요.."
"으응..나두.."
그렇게 이모의 보지 속에서 한참동안 여운을 즐기다 난 잔뜩 쪼그라든 내 자지를 보지에서 빼냈다.
"우리 현태꺼 다시 완전 쪼그만해졌네"
"그러게요.."
"그럼 이모 샤워 좀 하고 올게.. 너무 덥다"
"네 그러세요..."
이모가 욕실로 가고 난 한참을 침대에 누워 멍하니 천장을 바라봤다.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져나가버린 듯한 느낌..
`아.. 너무 좋았어.. 느낌 죽인다...!`
ps. 요즘 이 작품이 인기가 상당히 좋아서 너무 기분좋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연재한 작품들 중에서
이렇게 인기가 좋은 작품은 이 작품이 처음인 거 같네요~ㅎㅎ 그런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조금 더 좋고 멋진 글
쓸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얘기해 드리자면 이 작품의
연재 속도는 거의 2일에 한 편 정도라고 생각하시며 될꺼에요~ 좀 오래 걸리면 3일에 한 편 일수도 있구요~ 하지만 거의 2일에 한 편 정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장담은 못하지만요~ 그냥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 연재주기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봤습니다..ㅎㅎ 그럼 내일 주말인데 모두 즐거운 금요일, 주말 되시구 나가시기 전에 추천, 댓글 마니 마니 해주시는거 아시죠?ㅎㅎ 추천, 댓글은 아끼면 안돼요~~!! 팍팍 날려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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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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