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근친상간 야설
우리 누나 은미 - 3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6:04 771회 0건
윤식은 거실에서 떠드는 소리에 눈을 떴다
윤식은 전날 서현이와 밤을 새웠던 것이 피로가 누적이 된듯 늦잠을 자고 있었다

기철이 엄마 소리가 난다

"저기 언니 기철이 아빠 깨울게요"
"아냐 좀 더 자게 두지 뭐"

유정이 목소리도 들린다

"히히 제가 깨울게요"

방에 들어오더니 윤식이를 막 흔든다 그러다가 윤식이 옆구리를 꼬집는 거 아닌가?

"아야!"
"삼촌 일어나라 엉?"

"어 알았어"

유정이는 작은 소리로 윤식이 귓가에 대고는
"안 일어나면 뽀뽀한다 삼촌"

윤식은 깜짝 놀래서 벌떡 일어났다
절대로 농담으로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욕실에 들어가 씻고 나오자 아침 먹을 준비가 다 된듯하다

모두 거실에 큰 상을 펴고 앉아 밥을 먹는다

영선누나는
"희정이만 성남으로 가고 유정이는 방학이라 집에 있는다고?"


유정이는
"어 엄마 나 엄마하고 같이 있고 싶어"
"호호 유정이가 웬일로 아빠랑 떨어져 있으려해?"

"으히히히히 갑자기 포천 집이 더 좋아졌어 엄마"

영선누나는 웬지 달갑지 않은 표정이다

밥을 먹을 때도 우연이듯 윤식이 옆에 유정이가 앉아있다
유정이는 음식을 집어다가 윤식이 앞에 갖다놓기 바쁘다

"삼촌 이거 먹어봐 저것도"

언니 희정이는 유정이에게 눈을 흘기는 거 같다
더욱 불편해지는 윤식이

말이 없던 언니 희정이는 오랜만에 한 마디 한다

"아저씨 쟤 유정이 있지요? 잘 생긴 남자만 보면 정신이 없어요"
"어머머 언니는 그럼 잘생긴 남자 싫어? 삼촌처럼 잘생긴 남자 어디서 봤어?"

윤식은 민망해서 웃지도 못하는데
모두 웃어준다

영선이 누나는

"자 어서 먹자 삼촌도 가야하고"

아침을 먹고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차에 올라탄다

"윤식씨 잘가고"
"삼촌 잘가"-- 유정이는 손을 흔든다
"두분 잘 들어가셔요"

"네네 너무 고마웠어요 희정이 유정이 잘 있고"
"신세 많았어요 언니 그리고 아가씨들 안녕히 계셔요"
아내도 같이 인사한다

집에 도착하자
서현이가 들어올 방을 치우고 벽지와 장판을 새로 깔아야하기에 벽지가게에 전화를 해서 견본을 가져오게 했다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
"나야 삼촌"

"누구?유정이?"
"응"

"근데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어?"
"낄낄낄낄 차에 명함이 있길래 한장 빼놨지롱"

"무슨 일?"
"호호 그냥 해봤어"

"어디야?
"희정이 언니는 금방 성남으로 출발했고 난 엄마랑 집에 있어"

"엄마는"
"마당에 잠시 나갔지롱 그래서 전화했지롱 호호 삼촌?"

"어 왜?"
"나 어제밤에 있었던 일 말해두 될까 몰라 호호호"

유식은 급하게 말을 돌린다

"아 저기 유정아 지금 손님 왔다 나중에 다시 통화하자"
"참내.. 엄마가 옆에 있으면 이상하게 눈치보여 전화 못한다 알았어 내가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

윤식은 유정이 전화번호를 저장한 후 문간방을 치우고 있었다
마침 벽지가게에서 사람이 왔다

기철이 엄마와 의논하고 벽지와 장판을 고른다

또 유정이에게 전화가 온다
윤식은 일부러 안받았다

세 번인가 네 번인가 부재중 전화번호가 찍힌다

그러더니 이번에 문자가 온다
[삼촌 전화 안받으면 있지? 내가 어제밤에 있었던 일 말해 버린다]

윤식은 급하게 답장을 한다
[미안 미안 지금 손님 와서 그랬어 10분 있다가 전화해]

윤식은 가게에서 일 좀 본다고 말하고 집에서 나왔다
정확히 10분이 되자 전화가 온다

전화 속에서 유정이는 까르르르 웃는다

"어 유정이 왜?"
"호호호 삼촌 전화 받았네? 호호 야이얍!(유정이는 기합소리를 내더니) 이제부터 삼촌 꼼짝마랏!"
말을 마치고 또 깔깔 웃는다

이어서 유정이는
"삼촌 너무 놀래지마 내가 장난으로 그런 거야 호호호"
"장난 너무 심하게 하지마 삼촌 심장 떨어진다"

"호호호 이따가 놀러 올거야? 어라? 대답을 빨리 안한다 이거지?"
"아 알았다고 엄마에게 먼저 전화하고 가볼게"

"호호호호 유정이 착하다 모 그냥 삼촌이 좋아서 그러는 거야 이따가 시간 되면 놀러와 보고 싶어 삼촌"

윤식이는 식은 땀이 난다
그리고 맹랑한 유정이 때문에 웃음도 난다
쉽게 다룰 수 있는 아이가 아닌 거 같았다

"알았어 유정이 혹시 못가면 내가 엄마에게 전화할게 유정이에게 전화하기가 그렇잖아 그치?"
"어 삼촌 전화는 내가 할게 삼촌은 받기만해"

"그래 이따가 시간 되면 엄마에게 전화하고 놀러갈게"
"어 일부러 오려구 하지마 삼촌 힘들면 나도 싫어 알았지?"

윤식은 가게 정리한다
뭐라도 해야 마음이 진정 될 거 같다

일을 마치고 상길이 후배에게 전화를 했다
"네 형님"
"술이나 한 잔할까?"

보신탕 집에서 둘은 마주 앉았다

상길이는

"그럼 당구장 여동생이 그런 힘든 일으 겪었군요?"
"어"

"그 오빠가 우리집에 와서 세을 얻자고 해서 드렸다"
"잘 됐네요 형님"

"그래서 부탁하는 건데 당구장 여동생을 좀 신경좀 써주라"
"당연하죠 그런 가슴 아픈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줘야지요"

"시험공부한다니까 너무 많이 말 시키진 말고"
"네 제가 애들에게 다 말해 놓을게요"

밖에 나오자 볼일이 있다면 윤식이는 상길이와 헤어졌다

시간이 좀 많이 늦었는데...
영선이 누나에게 전화를 한다

"누나"
"어 윤식씨"

"저 후배와 술 한 잔 마시고 헤어지고 나서 전화해봤어요 뭐하셔요?"
"유정이랑 TV 보고 있어"

바로 옆에서 유정이 목소리가 들린다
"전화기 나 줘봐 엄마"
그리고 엄마 전화기를 자기가 빼앗는 거 같다

"삼촌?"
"어 유정이"

"호호호 삼촌 놀러와라 고스톱 또 치자 호호호호 빨랑와 알찌? 안오면 죽는다!?"

택시를 잡아타고 영선누나집 앞에 도착했다
벨을 누르자 유정이가 뛰어나온다

"우와 삼촌 왔다 들어와 삼촌"

현관 문 앞에는 영선누나가 나와 서있고
"유정아! 삼촌 힘든데 쉬라고 해야지 고스톱 치자고 여기까지 오라구 하는 너두 참... 어여 들어와 윤식씨?"
"네 누님"

"식사는 했고?"
"네 식사겸 술 한 잔 마셨어요"

윤식은
"저 누님 좀 씻을게요"
"편한 옷 좀 줄까?"

"있으면 주세요"
"전에 바깥양반이 입던 운동복 같은 게 어디 있을 거야 잠시만 씻고 있어 갖다 줄게"

유정이는 씨익 웃으면서 윙크를 한다
한숨을 내쉬는 윤식이 그냥 외면하고 고개를 돌리는데

"어라? 반응을 안한다 이거지?"

움찔 하는 윤식이
"호호호호 어여 씻고 나와 삼촌"

옷을 편하게 갈아입고 안방에서 두 모녀와 같이 고스톱을 치고 있다
유정이는 미리 페트병에 든 맥주를 갖다 놓고 여전히 두 사람에게 술을 강요한다

노름이라고는 내기 당구가 전부인 윤식은 말이 고스톱이지 그냥 유정이에게 헌납하고 있다
유정이는 좋아 죽는다

유정이가 먹인 술 때문에 영선누나는 정신이 하나두 없다
어쩌면 유정이가 고의적으로 엄마에게 술을 먹이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영선누나는 술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자리에 눕는다
"아 어지러워 윤식씨 둘이 치다가 자 나 먼저 누울게"

영선누나는 깊이 잠이 든 것 같다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아저씨 우리 먹다 남은 거 작은 방에서 마시자"
"더 먹자고?"

"어라? 또 반항한다?"
"그래그래 작은 방으로 가자"

작은 방에서 두 사람은 남은 술을 다 마시고는

"삼촌 내가 쓰던 방 구경시켜줄까?"
"낼 보여줘"

"안돼! 호호호 잠깐 와봐 삼촌"

위층으로 올라가니 또 하나의 욕실 맞은 편으로 작은 방이 두개 나란히 있다
하나는 언니 희정이 방인 듯

유정이 방에 들어갔다
유정이 어린시절 사진 가족사진과 함께 초교 때부터 받은 표창장이 빼곡하게 진열돼 있다

"우와 유정이 공부 잘했었구나"
"어 삼촌 지금도 잘해 호호"

"삼촌 있지 나 고백할 거 있어"
"왜 어제 저녁 일?"

"아니"
"그럼 뭐?"

"나 있지 엄마가 감춰놓은 일기장을 봤어
거기에 삼촌 이름이 있더라...
그리고 엄마가 섹스를 못해서 고민하는 것도 읽어봤어
엄마가 삼촌 보내놓고도 섹스 후유증에 엄청 힘들었나봐
나 나쁘지?"

"그랬구나..."
"엄마는 삼촌이 자기 버릴까봐 무척 불안해 아마도 삼촌이 엄마 버리면 엄마 죽을지도 몰라 삼촌은 잘 몰라 엄마가 얼마나 외로운 여자인지..."

유정이는 말을 하다가 울먹인다...

"그 그 그럼 어제 일은 일부러 유정이가?"

눈물을 닦아내는 유정이
"미안해 삼촌! 삼촌이 깰 때까지 기다렸던 거야 이바보야"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근친상간 야설 목록
7,196 개 317 페이지

번호 컨텐츠
2456 우리 누나 은미 - 34부 08-24   946 최고관리자
2455 우리 누나 은미 - 30부 08-24   855 최고관리자
2454 이모도 좋고 사촌누나도 좋아 - 11부 HOT 08-24   1288 최고관리자
2453 어느 집안의 비밀 - 10부 HOT 08-24   1041 최고관리자
2452 수레바퀴 - 32부 08-24   920 최고관리자
2451 우리 누나 은미 - 42부 08-24   850 최고관리자
2450 휴학생 정호이야기 - 6부 HOT 08-24   1002 최고관리자
2449 다시돌아가는육체의시계(엄마라는이름으로) - 15부 HOT 08-24   2871 최고관리자
2448 넘지말아야 할 그녀 - 4부 08-24   691 최고관리자
우리 누나 은미 - 35부 08-24   772 최고관리자
2446 우리 누나 은미 - 39부 08-24   748 최고관리자
2445 우리 누나 은미 - 43부 08-24   695 최고관리자
2444 우리 누나 은미 - 36부 08-24   695 최고관리자
2443 이모도 좋고 사촌누나도 좋아 - 12부 HOT 08-24   1490 최고관리자
2442 수레바퀴 - 33부 HOT 08-24   1109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