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함을 뒤져볼수록...
정호의 주먹에는 힘이 들어갔다.
가슴으로 부터 터질듯한 갑갑함을 느끼고는
책상 주먹을 쾅!!!!! 하고 내려친다.
좀전까지의 흥분과는 다른 흥분...
태호에게 협박당하는 누나의 대화를 본것...
이미 한번은 만났다.
두번째 만남을 요구하는 것에서 대화를 종료되어있다.
날짜를 확인하니 오늘과는 차이가 꽤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두번째...세번째 만남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태호의 만족스러워하는 표정과 그앞에서 옷을 벗는 누나의 모습이 상상된다.
쾅!!!!!!
책상 서랍장이 정호의 발에 밀려 벽과 충돌하며 굉음을 내고는 서랍들을 토해낸다
어찌해야할까...
세번으로 안끝날것이다.
저런 놈들 분명히 또다른 약점을 잡아서 누나를 벗겨먹으려고 할것이다.
하지만 정호를 더욱 더....화나게 하는건
누나의 반응...
만나자는 태호의 연락과 협박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반항하지만 한번 만나고 온뒤에는 그리 심하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고분고분해진 말투...
어쩌면 그게 더 화를 나게 한것일 지도 모른다.
(어쩐다...누나한테 전화를 해볼까.....)
그 두번째와 세번째가 오늘이 될 수도 있는 것....
어쩌면 그 이후 상황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는 것이다.
방안을 서성거리는 정호의 눈은...이미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
광기 어린 눈빛...
정호는 어려서부터 싸움을 못했다.
아니 안했다. 사람들과의 불편한 관계를 극도로 귀찮아 했던 정호는
그누구와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고
중학교3학년 이후부터는 또래들보다 훌쩍 커버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인해 딱히 건드리는 애들도 없었다.
싸움좀 하는 애들도 운동하는 애들은 괜히 안건들이지 않나...
애들싸움은 힘있는 한방에도 뒤집히기 때문에...
그래서 정호는 싸움한번 없이...무난하게 생활해 왔다.
결국 좋은 몸은 가지고 있지만 싸워본적도 싸워본일도 없는 정호..
끓어넘치는 분노에 부들부들 떨고 있따.
"ㅋㅋㅋㅋㅋ 야~~ 내가이번에 제대로 하나 물었자나~어디서 굴러먹던 걸레년도 아니야~"
"뭐~? 야야야~ 진짜라니까!! ~ ㅋㅋㅋㅋ 기다려봐 ~ 엉아가 싹 돌릴테니까!!"
"그래~ 이번엔 좀 대박이라니까~ 진짜야~ㅋㅋㅋㅋㅋ "
"여튼 나 지금 그년 만나러 가야하니까 나중에 다시 연락할께"
"뭐?? 아직 두번밖에 못땄어...한두번 떠 따고 돌린다니까..씨발 ...이년 완전 개보지야...다 끝났어~"
"ㅋㅋㅋ 지난번 그년은 다된거였는데 마지막에 틀어져서 그랬지...이번엔 진짜다."
"그래그래 새캬...내가 연락할께."
pc방을 빠져나오며 열심히 통화중인 태호....
170...조금 넘어보이는 키에 마른체형..
벌써 세번째 같은 얘기로 통화중이다.
저 앞에 보이는 [파스텔] 간판을 보며...연신 히죽거린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정미..
태호를 만날 생각을 하니...아직도 소름끼치도록 싫다.
하지만 묘하게도 흥분과 기대를 하고있는 자신이 정말 미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물기를 마저 닦아내며..
침대에 꺼내둔 것을 본다.
까만색 전신스타킹..이번에 태호가 요구한 것이다.
망사로된 전신스타킹을 입고...안대를 차고...방한가운데 서있을것...
가만히 서서 스타킹을 보고 있을뿐인데....보지에 찌릿한....느낌이 오는것 같다.
묘..한 기분..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의 기분을 거슬려서 좋을게 없다는건 이미 잘 알고있다.
마지막 ... 오늘까지만 참으면...된다...
참으면...생각을 할 수록 복잡해지는 머리..
애써 머리곳에서 떨치고는
서둘러 전신스타킹을 입는다.. 몸에 물기가 아직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입는것이 힘들다.
내몸에 다 들어갈까 싶을정도로 작은 것이...
몸에 착....감기면서 주는 이질감이 자극적이다.
보지부분은 동그랗게 뚫려있어
이대로 입고서도 섹스가 가능해 보인다.
침대 옆 벽면....벽만한 거울에 내몸을 비춰본다.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얼굴이....전신스타킹으로 인해서인지..
그 어느때보다 자극적이다.
탐스러운 부풀어 오른 가슴끝에 걸린 분홍빛 유두는 벌써부터 딱딱하게 굳었는지...
유난히 도드라진다.
뚫려있는 구멍으로 보이는 보지털과...대음순...
다리를 벌려서 한번 볼까 하는 생각까지는 해보지만
차마 다리를 벌려보지는 못한다.
거울을 보고 있는 것 뿐인데...벌써부터 보지가 젖어가는것 같다.
슬며시 보지쪽으로 내려가는 손...그대로 보지를 덮어버린다.
움찔거리는 보지의 움직임...
하아...
다른손으로 한쪽 가슴을 움켜쥔다...일그러지는 가슴...
손끝으로 유두를 살짝 비틀자......보지로 덮은 손에 울컥하고
보짓물이 덮친다...
후우....
눈을뜨고 바라본 거울...
영상에 나오는 여느 여자와 다를바 없다.
아니...오히려 더..... 뇌쇄적인 여자가 서있다.
손에는 이미 한움쿰의 보짓물이 쥐어있다..
크게 숨을 한번 들이키고는...
몸을 닦았던 수건을 주워 손을 닦는다..
침대위의 안대를 찾아...들고는...
방 가운데로 걸어간다..
천천히 눈을 감고....안대를 쓴다.
약간의 어지러움...긴장이 된다.
방 어디선가 벌레가 스멀스멀 기어와 내몸을 타고 다닐것 같은 느낌...
하아...
하아....
가만히 서있는것도 힘들다..
차라리 태호가 빨리 와줬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짤랑~ 짤랑~ 짤랑...
복도에서 낯선소리가 들린다..
점점 가까워오는 소리..
두손으로 가슴을 감싸며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딸깍....철컥...끼이이이익......
쾅.....
후우~ 후우~
태호가 왔다.
잔숨을 고르는 태호....
입가에 만족스러운 웃음이 번진다.
질겅거리며 씹던껌을...신발장에 아무렇게나 뱉어버리고는 신발을 벗는다
그리고천천히 정미에게 다가간다.
태호가 다가옴을 느끼고 더욱 가슴을 더욱 꼬옥 ...끌어안고 있는 정미..
가까이 다가가..정미 뒤쪽으로 돌아가는 태호...
뒤쪽에서 정미 목덜미에 코를 파뭍는다...
후흡.....
크게 숨을 들이키는 태호.....향긋한..여체의 향기.....벌써부터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정미는 갑작스럽게 뒤쪽에서 덥친 태호때문에....다리가 풀려 쓰러질뻔했다..
아찔한 느낌..
담배에 찌든 냄새가 등뒤에서 풍겨온다..
하지만 이내 목덜미를 물고...핥아대는 태호의 움직임에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간다.
"씨발년..온몸이 벌겋게...달아올랐구만...크크크"
"....."
"다리를 더 벌리고....손은 머리위로...깍지끼고 있어"
천천히 다리를 벌리는 정미....꽉 닫혀있던 보지에 바람이 스치는 느낌에
움찔한다....그리고는....천천히....다리를 벌린다..
"손!!!"
태호의 말에 움찔하며...
가슴을 감싸고 있던 팔짱을 풀러....천천히 머리위로 올리는 정미...
탐스러운 가슴이 머리위로 올라가는 손으로 인해..
도도하게 고개를 치켜든다..
바짝 약이 올라있는 유두...
잘록한 허리를 따라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이 태호를 자극한다.
천천히
방안의 모든 불을 켜는 태호...
환한방안에 ....
늘씬하게 뻗은 정미의 나신이 눈부시다.
"크크크크크"
(이년...볼때마다...놀랍단 말이야...)
천천히 정미에게 다가가는 태호...
태호는 자신의 움직이는 소리가 날때마다
움찔거리는 정미를 보는 것이 마냥 즐겁다.
먹잇감을 앞두고.......있는 이리처럼...
정미 앞에 쪼그려 앉는다.
정미의 보지는 이미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고....보지주변 털에는 흘러나온 보짓물이 맺혀있다
금방 떨어질것처럼....
천천히 얼굴을 가지고 가는 태호..
아무것도 모르는 정미는 잔뜩 긴장하고 있다.
혓바닥으로 낼름.....보지를 쓸어 보짓물을 핥아버린다.
헙.. 아아악....아앙....아항.....
갑작스러운 정호의 행동에 정미는 자지러질뻔한 것을 겨우 참는다.
태호는 보지에 입을 뭍고는 연신 할짝거린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탱탱한 엉덩이를 감싸고 보지에 얼굴을 파뭍고 보짓살을 잘근잘근 씹는다.
꺄........아....아앙....
정미는 비명인지 신음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소리 내고....
태호의 얼굴에는 보짓물이 쏟아진다...
태호때문에 자세가 기마자세가 되어버린 정미는 다리가 떨려 주저앉기 직전이다.
보지에서 얼굴을 빼는 태호....
입주변과 얼굴이 온통 보짓물로 번들거린다...
다시 정미 주변을 빙빙 돌면서 응시한다....먹잇감을 어떻게 요리할까...하는 눈빛으로....
정미는 태호의 얼굴이 떨어져나가자 참았던 숨을 몰아쉰다.
너무나 강력한 자극에 숨조차 쉬기 힘들었던 정미...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 보지는 울컥거리며 보짓물을 쏟아낸다.
하아...하아....
태호의 거친숨소리가 방안을 돌아다닌다. .
온신경이 태호의 숨소리를 ?는다.
두근...두근...
두근거리는 가슴..진정되지가 않는다.
간질간질 보짓살 사이사이 벌레가 기어다니는것 같은 미칠듯한 자극....
태호의 시선이 그녀의 몸 구석구석 뱀처럼 훌는다.
가슴을 부풀어 오를대로 부풀었고 유두로 인해 굴곡이 생긴 스타킹이
태호를 미치게 만들었다.
갑자기 베어문 가슴...
꺄아아...아아...앙...앙...
정미는 태호의 갑작스러움에 놀람과 큰자극에 비명이 터져나왔다.
정미의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가는 태호
조용히 하라는 제스쳐...
정미는 다급하게
입을 앙다물고 참아보지만..
유두를 잘근잘근 씹으면서 자극하는 태호때문에..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정미의 신음이 터져나온다.
보지는 연신 울컥거리며 보짓물을 쏟아내어 ...바닥과 정미의 허벅지를 적시며...흐른다.
유두를 잘근잘근 씹던....태호...
서서히 옆구리 쪽으로 옮겨간다.
잘근잘근 씹고 핥아가며 옆구리로 이동하던 태호는...
점점위로 올라가 정미의 겨드랑이를 핥아댄다
"아...거기는..아앙....아..아......그만..."
"......"
정미의 신음소리는 어느덧 흐느낌으로 바뀌었고
태호가 겨드랑이를 핥기 시작했을때는 자지러지며 신음을 쏟아낸다..
아...앙.....흑.....앙.......앙.....아아..악.....
"태호씨..잠깐만....나 잠깐만....아아....악...."
"크크크크...샹년.. 바닥에 엎드려"
"...으..으...흑..아....앙...."
비틀거리면서 바닥에 네발로엎드리는 정미..
정미 뒤쪽으로 이동한 태호가 정미의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양쪽으로 벌려버린다.
번들거리는 보지와....항문...
천천히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찰싹..찰싹..
천천히...때린다..
아앙...
아흑....
찰싹.....아앙...
태호는 정미가 이렇게 때려주는걸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었다.
방안에 울려퍼지는 소리...
스타킹때문인지 손바닥에 착착감겨 소리가 찰지다...
점점..풍만한 엉덩이 위로 손바닥 자국이 번져간다.
찰싹....
아....아....아흑....
손바닥으로 보지를 앞쪽에서부터 쓰윽...쓸어올린다.
한주먹 가까이 모이는 보짓물....
그손 그대로 엉덩이를 갈긴다..
찰싹...
아흑....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고...
보짓물이 스타킹과 정미 엉덩이를 더욱 밀착시키며 눈부시게 반짝거린다.
하아..하아..
태호는 정미 앞쪽으로 이동하여.
바지를 벗는 태호..팬티까지 벗어버린다..
잔뜩 발기되어있는 자지가 용수철처럼 튀어올라온다 괴기스럽게 휘어져있는 자지...
엎드려서 엉덩이를 흔들며 신음소리를 뱉어내는 정미의 고개를 손으로 잡아 들리고는
입속으로 쑤셔넣어 버린다.
읍....읍.....억.....
이내 미친듯이 자지를 빨아대는 정미....
어린아이가 사탕을 빨듯이 두손으로 잡고 열심히 자지를 빨아댄다
태호는 그런 정미 뒷머리를 잡고는 입속 깊숙히 자지를 찔러 넣고는 히죽거린다..
"크크크크"
"컥...켁켁....콜록..."
목젖까지 닿은 자지에 정미는 켁켁...거리며 얼굴을 뒤로 빼자
빠져나오는 자지와 함께 주르륵 흘러내리는 정미의 침이
묘하게 섹시하다..
정호의 주먹에는 힘이 들어갔다.
가슴으로 부터 터질듯한 갑갑함을 느끼고는
책상 주먹을 쾅!!!!! 하고 내려친다.
좀전까지의 흥분과는 다른 흥분...
태호에게 협박당하는 누나의 대화를 본것...
이미 한번은 만났다.
두번째 만남을 요구하는 것에서 대화를 종료되어있다.
날짜를 확인하니 오늘과는 차이가 꽤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두번째...세번째 만남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태호의 만족스러워하는 표정과 그앞에서 옷을 벗는 누나의 모습이 상상된다.
쾅!!!!!!
책상 서랍장이 정호의 발에 밀려 벽과 충돌하며 굉음을 내고는 서랍들을 토해낸다
어찌해야할까...
세번으로 안끝날것이다.
저런 놈들 분명히 또다른 약점을 잡아서 누나를 벗겨먹으려고 할것이다.
하지만 정호를 더욱 더....화나게 하는건
누나의 반응...
만나자는 태호의 연락과 협박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고
반항하지만 한번 만나고 온뒤에는 그리 심하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고분고분해진 말투...
어쩌면 그게 더 화를 나게 한것일 지도 모른다.
(어쩐다...누나한테 전화를 해볼까.....)
그 두번째와 세번째가 오늘이 될 수도 있는 것....
어쩌면 그 이후 상황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는 것이다.
방안을 서성거리는 정호의 눈은...이미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
광기 어린 눈빛...
정호는 어려서부터 싸움을 못했다.
아니 안했다. 사람들과의 불편한 관계를 극도로 귀찮아 했던 정호는
그누구와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고
중학교3학년 이후부터는 또래들보다 훌쩍 커버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으로 인해 딱히 건드리는 애들도 없었다.
싸움좀 하는 애들도 운동하는 애들은 괜히 안건들이지 않나...
애들싸움은 힘있는 한방에도 뒤집히기 때문에...
그래서 정호는 싸움한번 없이...무난하게 생활해 왔다.
결국 좋은 몸은 가지고 있지만 싸워본적도 싸워본일도 없는 정호..
끓어넘치는 분노에 부들부들 떨고 있따.
"ㅋㅋㅋㅋㅋ 야~~ 내가이번에 제대로 하나 물었자나~어디서 굴러먹던 걸레년도 아니야~"
"뭐~? 야야야~ 진짜라니까!! ~ ㅋㅋㅋㅋ 기다려봐 ~ 엉아가 싹 돌릴테니까!!"
"그래~ 이번엔 좀 대박이라니까~ 진짜야~ㅋㅋㅋㅋㅋ "
"여튼 나 지금 그년 만나러 가야하니까 나중에 다시 연락할께"
"뭐?? 아직 두번밖에 못땄어...한두번 떠 따고 돌린다니까..씨발 ...이년 완전 개보지야...다 끝났어~"
"ㅋㅋㅋ 지난번 그년은 다된거였는데 마지막에 틀어져서 그랬지...이번엔 진짜다."
"그래그래 새캬...내가 연락할께."
pc방을 빠져나오며 열심히 통화중인 태호....
170...조금 넘어보이는 키에 마른체형..
벌써 세번째 같은 얘기로 통화중이다.
저 앞에 보이는 [파스텔] 간판을 보며...연신 히죽거린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정미..
태호를 만날 생각을 하니...아직도 소름끼치도록 싫다.
하지만 묘하게도 흥분과 기대를 하고있는 자신이 정말 미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물기를 마저 닦아내며..
침대에 꺼내둔 것을 본다.
까만색 전신스타킹..이번에 태호가 요구한 것이다.
망사로된 전신스타킹을 입고...안대를 차고...방한가운데 서있을것...
가만히 서서 스타킹을 보고 있을뿐인데....보지에 찌릿한....느낌이 오는것 같다.
묘..한 기분..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의 기분을 거슬려서 좋을게 없다는건 이미 잘 알고있다.
마지막 ... 오늘까지만 참으면...된다...
참으면...생각을 할 수록 복잡해지는 머리..
애써 머리곳에서 떨치고는
서둘러 전신스타킹을 입는다.. 몸에 물기가 아직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입는것이 힘들다.
내몸에 다 들어갈까 싶을정도로 작은 것이...
몸에 착....감기면서 주는 이질감이 자극적이다.
보지부분은 동그랗게 뚫려있어
이대로 입고서도 섹스가 가능해 보인다.
침대 옆 벽면....벽만한 거울에 내몸을 비춰본다.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얼굴이....전신스타킹으로 인해서인지..
그 어느때보다 자극적이다.
탐스러운 부풀어 오른 가슴끝에 걸린 분홍빛 유두는 벌써부터 딱딱하게 굳었는지...
유난히 도드라진다.
뚫려있는 구멍으로 보이는 보지털과...대음순...
다리를 벌려서 한번 볼까 하는 생각까지는 해보지만
차마 다리를 벌려보지는 못한다.
거울을 보고 있는 것 뿐인데...벌써부터 보지가 젖어가는것 같다.
슬며시 보지쪽으로 내려가는 손...그대로 보지를 덮어버린다.
움찔거리는 보지의 움직임...
하아...
다른손으로 한쪽 가슴을 움켜쥔다...일그러지는 가슴...
손끝으로 유두를 살짝 비틀자......보지로 덮은 손에 울컥하고
보짓물이 덮친다...
후우....
눈을뜨고 바라본 거울...
영상에 나오는 여느 여자와 다를바 없다.
아니...오히려 더..... 뇌쇄적인 여자가 서있다.
손에는 이미 한움쿰의 보짓물이 쥐어있다..
크게 숨을 한번 들이키고는...
몸을 닦았던 수건을 주워 손을 닦는다..
침대위의 안대를 찾아...들고는...
방 가운데로 걸어간다..
천천히 눈을 감고....안대를 쓴다.
약간의 어지러움...긴장이 된다.
방 어디선가 벌레가 스멀스멀 기어와 내몸을 타고 다닐것 같은 느낌...
하아...
하아....
가만히 서있는것도 힘들다..
차라리 태호가 빨리 와줬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짤랑~ 짤랑~ 짤랑...
복도에서 낯선소리가 들린다..
점점 가까워오는 소리..
두손으로 가슴을 감싸며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딸깍....철컥...끼이이이익......
쾅.....
후우~ 후우~
태호가 왔다.
잔숨을 고르는 태호....
입가에 만족스러운 웃음이 번진다.
질겅거리며 씹던껌을...신발장에 아무렇게나 뱉어버리고는 신발을 벗는다
그리고천천히 정미에게 다가간다.
태호가 다가옴을 느끼고 더욱 가슴을 더욱 꼬옥 ...끌어안고 있는 정미..
가까이 다가가..정미 뒤쪽으로 돌아가는 태호...
뒤쪽에서 정미 목덜미에 코를 파뭍는다...
후흡.....
크게 숨을 들이키는 태호.....향긋한..여체의 향기.....벌써부터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정미는 갑작스럽게 뒤쪽에서 덥친 태호때문에....다리가 풀려 쓰러질뻔했다..
아찔한 느낌..
담배에 찌든 냄새가 등뒤에서 풍겨온다..
하지만 이내 목덜미를 물고...핥아대는 태호의 움직임에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간다.
"씨발년..온몸이 벌겋게...달아올랐구만...크크크"
"....."
"다리를 더 벌리고....손은 머리위로...깍지끼고 있어"
천천히 다리를 벌리는 정미....꽉 닫혀있던 보지에 바람이 스치는 느낌에
움찔한다....그리고는....천천히....다리를 벌린다..
"손!!!"
태호의 말에 움찔하며...
가슴을 감싸고 있던 팔짱을 풀러....천천히 머리위로 올리는 정미...
탐스러운 가슴이 머리위로 올라가는 손으로 인해..
도도하게 고개를 치켜든다..
바짝 약이 올라있는 유두...
잘록한 허리를 따라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이 태호를 자극한다.
천천히
방안의 모든 불을 켜는 태호...
환한방안에 ....
늘씬하게 뻗은 정미의 나신이 눈부시다.
"크크크크크"
(이년...볼때마다...놀랍단 말이야...)
천천히 정미에게 다가가는 태호...
태호는 자신의 움직이는 소리가 날때마다
움찔거리는 정미를 보는 것이 마냥 즐겁다.
먹잇감을 앞두고.......있는 이리처럼...
정미 앞에 쪼그려 앉는다.
정미의 보지는 이미 보짓물로 번들거리고 있고....보지주변 털에는 흘러나온 보짓물이 맺혀있다
금방 떨어질것처럼....
천천히 얼굴을 가지고 가는 태호..
아무것도 모르는 정미는 잔뜩 긴장하고 있다.
혓바닥으로 낼름.....보지를 쓸어 보짓물을 핥아버린다.
헙.. 아아악....아앙....아항.....
갑작스러운 정호의 행동에 정미는 자지러질뻔한 것을 겨우 참는다.
태호는 보지에 입을 뭍고는 연신 할짝거린다
그리고는 양손으로 탱탱한 엉덩이를 감싸고 보지에 얼굴을 파뭍고 보짓살을 잘근잘근 씹는다.
꺄........아....아앙....
정미는 비명인지 신음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소리 내고....
태호의 얼굴에는 보짓물이 쏟아진다...
태호때문에 자세가 기마자세가 되어버린 정미는 다리가 떨려 주저앉기 직전이다.
보지에서 얼굴을 빼는 태호....
입주변과 얼굴이 온통 보짓물로 번들거린다...
다시 정미 주변을 빙빙 돌면서 응시한다....먹잇감을 어떻게 요리할까...하는 눈빛으로....
정미는 태호의 얼굴이 떨어져나가자 참았던 숨을 몰아쉰다.
너무나 강력한 자극에 숨조차 쉬기 힘들었던 정미...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 보지는 울컥거리며 보짓물을 쏟아낸다.
하아...하아....
태호의 거친숨소리가 방안을 돌아다닌다. .
온신경이 태호의 숨소리를 ?는다.
두근...두근...
두근거리는 가슴..진정되지가 않는다.
간질간질 보짓살 사이사이 벌레가 기어다니는것 같은 미칠듯한 자극....
태호의 시선이 그녀의 몸 구석구석 뱀처럼 훌는다.
가슴을 부풀어 오를대로 부풀었고 유두로 인해 굴곡이 생긴 스타킹이
태호를 미치게 만들었다.
갑자기 베어문 가슴...
꺄아아...아아...앙...앙...
정미는 태호의 갑작스러움에 놀람과 큰자극에 비명이 터져나왔다.
정미의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가는 태호
조용히 하라는 제스쳐...
정미는 다급하게
입을 앙다물고 참아보지만..
유두를 잘근잘근 씹으면서 자극하는 태호때문에..
굳게 다문 입술 사이로 정미의 신음이 터져나온다.
보지는 연신 울컥거리며 보짓물을 쏟아내어 ...바닥과 정미의 허벅지를 적시며...흐른다.
유두를 잘근잘근 씹던....태호...
서서히 옆구리 쪽으로 옮겨간다.
잘근잘근 씹고 핥아가며 옆구리로 이동하던 태호는...
점점위로 올라가 정미의 겨드랑이를 핥아댄다
"아...거기는..아앙....아..아......그만..."
"......"
정미의 신음소리는 어느덧 흐느낌으로 바뀌었고
태호가 겨드랑이를 핥기 시작했을때는 자지러지며 신음을 쏟아낸다..
아...앙.....흑.....앙.......앙.....아아..악.....
"태호씨..잠깐만....나 잠깐만....아아....악...."
"크크크크...샹년.. 바닥에 엎드려"
"...으..으...흑..아....앙...."
비틀거리면서 바닥에 네발로엎드리는 정미..
정미 뒤쪽으로 이동한 태호가 정미의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양쪽으로 벌려버린다.
번들거리는 보지와....항문...
천천히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찰싹..찰싹..
천천히...때린다..
아앙...
아흑....
찰싹.....아앙...
태호는 정미가 이렇게 때려주는걸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었다.
방안에 울려퍼지는 소리...
스타킹때문인지 손바닥에 착착감겨 소리가 찰지다...
점점..풍만한 엉덩이 위로 손바닥 자국이 번져간다.
찰싹....
아....아....아흑....
손바닥으로 보지를 앞쪽에서부터 쓰윽...쓸어올린다.
한주먹 가까이 모이는 보짓물....
그손 그대로 엉덩이를 갈긴다..
찰싹...
아흑....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고...
보짓물이 스타킹과 정미 엉덩이를 더욱 밀착시키며 눈부시게 반짝거린다.
하아..하아..
태호는 정미 앞쪽으로 이동하여.
바지를 벗는 태호..팬티까지 벗어버린다..
잔뜩 발기되어있는 자지가 용수철처럼 튀어올라온다 괴기스럽게 휘어져있는 자지...
엎드려서 엉덩이를 흔들며 신음소리를 뱉어내는 정미의 고개를 손으로 잡아 들리고는
입속으로 쑤셔넣어 버린다.
읍....읍.....억.....
이내 미친듯이 자지를 빨아대는 정미....
어린아이가 사탕을 빨듯이 두손으로 잡고 열심히 자지를 빨아댄다
태호는 그런 정미 뒷머리를 잡고는 입속 깊숙히 자지를 찔러 넣고는 히죽거린다..
"크크크크"
"컥...켁켁....콜록..."
목젖까지 닿은 자지에 정미는 켁켁...거리며 얼굴을 뒤로 빼자
빠져나오는 자지와 함께 주르륵 흘러내리는 정미의 침이
묘하게 섹시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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