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
"응 삼촌"
"삼촌 잠들거 같아 어떡하지?"
"삼촌 미워라"
윤식은 이대로 잠이 들면 안될 거 같았다
"저기 유정이 있지"
"응"
"삼촌이 여기서 잠들면 안될 거 같아 내려가서 잘게"
"내려가게?"
"어 그래야할 거 같아 유정아"
"그래 그럼 같이 내려가자 난 엄마랑 같이 잘게"
유정은 커다란 베게를 껴안고는 윤식이랑 같이 아래층으로 내려온다
누군가가 깨운다
영선누나다
"윤식씨 아직 자?"
"아 네 누님"
"윤식씨 있지 나 병원에 좀 갔다와야겠어"
"왜요? 어디 아프셔요?"
"아니 내가 아픈 거 아니고 둘 째 제부가 아프다고 전화가 왔네 "
"둘 째 제부요?"
"유정이 둘째 이모부가 새벽에 응급실로 갔다가 입원한 모양이더라구 "
"그래요 그럼 저두 일어날게요"
"아니야 새벽에 무슨, 금방 갔다 올게 늦어지면 내가 전화하지, 차 가지고 나가니까 "
"유정이는 자요?"
"내 옆에서 자다가 전화 때문에 지금 깼어 유정이보고 삼촌 밥 차려드리라고 했느니 좀더 자다가 일어나서 밥 먹고 기다리고 있어"
윤식은 일어나서 같이 차고까지 따라나간다
"더 자라니까.."
전에 끌고 나왔던 승용차다
"형님이 쓰는 차 아니였어요?"
"집에 와서만 가끔 쓰고는 두고 다녀, 성남 공장에 희정이랑 같이 쓰는 차가 있어서..몇 년전부터 운전을 싫어해서"
"어쩐지 새차처럼 깨끗하더라구요"
"급할 때만 쓰지 뭐"
"조심해서 다녀오셔요"
"다녀올게"
영선누나 출발하는 거 보고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야이얏!"
"깜짝이야!"
"호호호호 삼촌"
유정이는 와락 매달린다
엉겁결에 유정이를 품에 안았다
"호호호 하늘이 유정이 소원 들어주시나봐 삼촌"
"왜?"
"이렇게 삼촌이랑 단둘이 있잖아"
"이모부 아프다잖아"
"하긴 내가 너무 철이 없지 삼촌?"
"하하"
"엄마가 삼촌 아침 먹을 거 만들어 주라고 했거든"
"지금 생각 없어 이따가 좀 밝아지면 먹자"
"그럴까? 그럼 내방에서 같이 놀자 올라와 삼촌"
"삼촌 눕고 싶은 걸"
"그냥 있지 내방에서 누워있어 나 과제물 정리하고 있을게"
유정이는 노트북을 꺼내 전원을 켜고는 이것 저것 찾아서 살핀다
윤식이는 벽에 빼곡하게 붙어있는 표창장을 구경하다가 중학교의 선행상이 눈에 띄인다
"어 유정이 선행상도 받았네?"
"호호호 중학교 때 있지 학교 근처에서 노점상하는 할머니가 살았거든"
"근데"
"거의 매일 찾아가서 같이 놀다가 집에 가고 했는데 그집 시집간 딸이 학교에 찾아왔어 고맙다고 호호호"
"유정이가 천성이 원래 착하구나"
"어머머 그럼? 원래 안착하면?"
"뭔 말을 못해요 하하"
"호호호"
유정이는 1인용 침대위로 껑충 뛰어오르면서 윤식이 품에 안긴다
"아야야 삼촌 아프다"
"호호 엄살은 참"
"삼촌!"
"어?"
유정이는 윤식을 빤히 쳐다본다
"삼촌 얼굴을 찬찬히 뜯어봐도 미운 데가 하나도 없어"
"뭐가 필요한데?"
"호호호 필요한 거 많지 머 나 뽀뽀해주라"
윤식은 가볍게 입술에 댔다가 떼어낸다
"아니 아니 그런 거 말고 진짜"
"삼촌이 씻고 와서 해줄게 지금 자다 일어나서 그래"
"정말이지? 자 약속!"
손가락을 걸어주고는 정신도 차릴겸 욕실에 가려하는데
"삼촌"
"어"
"그냥 2층 욕실에서 씻어 내려가지 말고"
"그럴까?"
새 칫솔을 꺼내주면서
"이거 가지고 들어가고 안에보면 수건있을거야 꺼내 쓰고 세탁기 속에 넣어"
욕실에 들어가니 깨끗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다
샤워기 온도를 맞추고 비누칠하고 있는데
욕실문을 두드린다
"왜?"
"등 밀어줄까?"
"하하하 삼촌 다 벗었는 걸"
"이미 다 본 건데 뭐"
"문 열어봐 욕실문 걷어찬다"
윤식은 비눗물이 덜 씻겨 내려간 몸으로 문을 열어준다
"삼촌은 거의 다 씻었는 걸"
"돌아서봐 내가 밀어줄게"
유정이는 때 타올로 비누칠해서 골고루 문지른다
"아 시원하다"
"호호 삼촌 몸 멋있네 호호호"
비눗물을 씻겨내고는 타올을 찾으려 하자
"삼촌 나도 밀어주라"
말을 마치고는 훌훌 벗어 티셔츠와 반바지 브레지어를 세탁기에 넣고는 팬티바람으로 샤워기 앞에서 돌아선다
윤식은 피부 상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비누칠을 해가며 때 타올로 밀어준다
목덜미 어깨 그리고 등 옆구리 엉덩이까지 빠지지 않게 문지른다
잘 빠진 몸매다
평소에 유정이가 자신감이 넘치는 이유도 윤식이는 이제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호호 나 어때?"
"이뻐?"
"싫진 않지"
"어 이쁘고 좋아"
"근데 삼촌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왜 아무렇지 않아?"
"마음 먹기 나름이거든"
"그게 무슨말?"
"뭐랄까"
"자세히 설명해봐"
"쉽게 말하면 자기 감정을 조절한다 할까?"
"삼촌은 그게 돼?"
"어 어느 정도는 가능해"
"자세히 설명해봐"
"여자를 보고 전혀 느끼지 않을 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고
"삼촌은 그게 가능해?"
"어 조금은"
"그럼 그게 어려운 거야?"
"아니 어렵지 않아 자기 스스로 자기의 욕구를 극복할 수 있으면 가능해"
"알아 들을 거 같기도 하고 모를 거 같기도 하고 호호호 그럼 나 팬티 벗어도 괜찮아?
"어 벗어도 돼"
유정이는 팬티를 벗어낸다
"그래도 자지가 안서?"
"내 마음에 따라서, 세울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우와 그럼 삼촌 도사야?"
"하하하하 아니야 도사는 아니고 색마에 가까워"
"무슨 색마가 젊은 여자 몸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아?"
"그럴 수 있어야 색마가 되는 거야"
"삼촌 묘한 말만 한다 호호호호"
"삼촌도 설명을 거기까지만 하하하"
"그럼 내가 삼촌 자지 빨면 안서?"
"유정이가 빨면 세워질거야"
"왜 내가 빨아주면 서?"
"삼촌도 유정이를 좋아하니까"
"호호 나 좋아하긴 하는구나?"
"유정이 처럼 똑똑하고 얼굴 이쁘고 몸매 이쁘고 착한 여자를 싫어할 남자는 별로 없지"
"왜 지금은 안서?"
"그정도는 감정조절을 할 수 있어"
"입으로 빨아주면 감정조절이 안돼?"
"본능이 더 강해지면서 어려워져"
"아 그렇구나 그럼 삼촌은 내가 지금이라도 빨아주면 세워지네?"
"아마 당장에 일어설거야"
"호호호호 호호"
"일부러 세우기 위해 빨기도해 그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육체적 본능을 자극하는 거야"
"감정조절은 누구나 할 수 있어?"
"누구나 가능해 부작용두 있고"
"부작용은 어떤게 있어?"
"발기가 전혀 안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
"치료하면 되잖아?"
"치료가 어려워"
"그렇구나...그럼 지금 삼촌 꺼 빨아봐도 돼?"
"안돼"
"왜 안돼?"
"삼촌이 섹스가 하고 싶어져서 안돼"
"호호호호 호호호 그럼 조금만 나랑 할까?"
"얼마나 하려구?
"호호호 몰라 나도 부끄럽다 호호호 그럼 딱 한 번만 끼워볼까?"
"하하하
유정이랑 말하는 동안에 짧은 순간 흔들린다
감정조절의 어려움으로 윤식이는 발기가 시작하다가 겨우 멈춘다
"어머머 저봐 아직 빨지도 않았는데 반쯤 일어섰네? 호호호"
"어 유정이가 이뻐서 감정조절이 어려웠어"
"내가 이뻐서 그랬어?"
"어 이뻐서, 이쁘면 흥분정도가 더 높아지고 조절이 어렵지"
"호호호호호 이쁘면 항상 어려워?"
"꼭 그렇진 않아"
"그럼?"
"기가 보통 이상으로 센 여자가 더 힘들어"
"강한 사람이 있으면 약한 사람이 있겠지 머"
"보통은 여자가 기가 더 강해, 너무 기가 강하면 남자들이 오래 못 견뎌"
"그럼 기가 강한 여자 만나면 삼촌은 얼마 견뎌?"
"하하 견딜만큼
"그럼 삼촌 나는 기 세기가 얼마나 돼?"
"상당히 센편이야"
"호호호호 그럼 남자들이 나랑 오래 못해?"
"아마 그럴걸"
"그럼 남자가 기가 더 강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
"그런 경우는 별로 없고"
"어 근데?"
"남자가 기가 더 강한 경우가 있다면 아마도 여자에게 엄청난 기쁨을 주게 될거야"
"호호호 그래서 남자들이 기 수련한다고 하는 건 아니구?"
"전혀 연관이 없진 않지만 기수련으로 가능한 일은 아니야 타고나야 할거야"
"그럼 여자가 항상 기가 더 세고 남자는 항상 약하네?"
"보통은 그래, 너무 센 여자가 남자들을 힘들게 하지 , 또는 남자가 너무 약한 경우도 있고"
"호호 그럼 나도 남자를 힘들게 할 수도 있겠네?"
"어 그럴 거야"
"호호호호 그럼 내가 삼촌 힘들게 할 수도 있어?"
"아니"
"왜 아니?"
"아무일 없을터니까"
"호호호 그럼 일이 생기면 힘들어져?"
"아직 몰라 유정이가 순종적이고 고분고분해질 수도 있어"
"호호호 나 삼촌이랑 일 생기는 거 좀더 생각해봐야겠다 호호호호"
"응 삼촌"
"삼촌 잠들거 같아 어떡하지?"
"삼촌 미워라"
윤식은 이대로 잠이 들면 안될 거 같았다
"저기 유정이 있지"
"응"
"삼촌이 여기서 잠들면 안될 거 같아 내려가서 잘게"
"내려가게?"
"어 그래야할 거 같아 유정아"
"그래 그럼 같이 내려가자 난 엄마랑 같이 잘게"
유정은 커다란 베게를 껴안고는 윤식이랑 같이 아래층으로 내려온다
누군가가 깨운다
영선누나다
"윤식씨 아직 자?"
"아 네 누님"
"윤식씨 있지 나 병원에 좀 갔다와야겠어"
"왜요? 어디 아프셔요?"
"아니 내가 아픈 거 아니고 둘 째 제부가 아프다고 전화가 왔네 "
"둘 째 제부요?"
"유정이 둘째 이모부가 새벽에 응급실로 갔다가 입원한 모양이더라구 "
"그래요 그럼 저두 일어날게요"
"아니야 새벽에 무슨, 금방 갔다 올게 늦어지면 내가 전화하지, 차 가지고 나가니까 "
"유정이는 자요?"
"내 옆에서 자다가 전화 때문에 지금 깼어 유정이보고 삼촌 밥 차려드리라고 했느니 좀더 자다가 일어나서 밥 먹고 기다리고 있어"
윤식은 일어나서 같이 차고까지 따라나간다
"더 자라니까.."
전에 끌고 나왔던 승용차다
"형님이 쓰는 차 아니였어요?"
"집에 와서만 가끔 쓰고는 두고 다녀, 성남 공장에 희정이랑 같이 쓰는 차가 있어서..몇 년전부터 운전을 싫어해서"
"어쩐지 새차처럼 깨끗하더라구요"
"급할 때만 쓰지 뭐"
"조심해서 다녀오셔요"
"다녀올게"
영선누나 출발하는 거 보고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갑자기
"야이얏!"
"깜짝이야!"
"호호호호 삼촌"
유정이는 와락 매달린다
엉겁결에 유정이를 품에 안았다
"호호호 하늘이 유정이 소원 들어주시나봐 삼촌"
"왜?"
"이렇게 삼촌이랑 단둘이 있잖아"
"이모부 아프다잖아"
"하긴 내가 너무 철이 없지 삼촌?"
"하하"
"엄마가 삼촌 아침 먹을 거 만들어 주라고 했거든"
"지금 생각 없어 이따가 좀 밝아지면 먹자"
"그럴까? 그럼 내방에서 같이 놀자 올라와 삼촌"
"삼촌 눕고 싶은 걸"
"그냥 있지 내방에서 누워있어 나 과제물 정리하고 있을게"
유정이는 노트북을 꺼내 전원을 켜고는 이것 저것 찾아서 살핀다
윤식이는 벽에 빼곡하게 붙어있는 표창장을 구경하다가 중학교의 선행상이 눈에 띄인다
"어 유정이 선행상도 받았네?"
"호호호 중학교 때 있지 학교 근처에서 노점상하는 할머니가 살았거든"
"근데"
"거의 매일 찾아가서 같이 놀다가 집에 가고 했는데 그집 시집간 딸이 학교에 찾아왔어 고맙다고 호호호"
"유정이가 천성이 원래 착하구나"
"어머머 그럼? 원래 안착하면?"
"뭔 말을 못해요 하하"
"호호호"
유정이는 1인용 침대위로 껑충 뛰어오르면서 윤식이 품에 안긴다
"아야야 삼촌 아프다"
"호호 엄살은 참"
"삼촌!"
"어?"
유정이는 윤식을 빤히 쳐다본다
"삼촌 얼굴을 찬찬히 뜯어봐도 미운 데가 하나도 없어"
"뭐가 필요한데?"
"호호호 필요한 거 많지 머 나 뽀뽀해주라"
윤식은 가볍게 입술에 댔다가 떼어낸다
"아니 아니 그런 거 말고 진짜"
"삼촌이 씻고 와서 해줄게 지금 자다 일어나서 그래"
"정말이지? 자 약속!"
손가락을 걸어주고는 정신도 차릴겸 욕실에 가려하는데
"삼촌"
"어"
"그냥 2층 욕실에서 씻어 내려가지 말고"
"그럴까?"
새 칫솔을 꺼내주면서
"이거 가지고 들어가고 안에보면 수건있을거야 꺼내 쓰고 세탁기 속에 넣어"
욕실에 들어가니 깨끗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다
샤워기 온도를 맞추고 비누칠하고 있는데
욕실문을 두드린다
"왜?"
"등 밀어줄까?"
"하하하 삼촌 다 벗었는 걸"
"이미 다 본 건데 뭐"
"문 열어봐 욕실문 걷어찬다"
윤식은 비눗물이 덜 씻겨 내려간 몸으로 문을 열어준다
"삼촌은 거의 다 씻었는 걸"
"돌아서봐 내가 밀어줄게"
유정이는 때 타올로 비누칠해서 골고루 문지른다
"아 시원하다"
"호호 삼촌 몸 멋있네 호호호"
비눗물을 씻겨내고는 타올을 찾으려 하자
"삼촌 나도 밀어주라"
말을 마치고는 훌훌 벗어 티셔츠와 반바지 브레지어를 세탁기에 넣고는 팬티바람으로 샤워기 앞에서 돌아선다
윤식은 피부 상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비누칠을 해가며 때 타올로 밀어준다
목덜미 어깨 그리고 등 옆구리 엉덩이까지 빠지지 않게 문지른다
잘 빠진 몸매다
평소에 유정이가 자신감이 넘치는 이유도 윤식이는 이제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호호 나 어때?"
"이뻐?"
"싫진 않지"
"어 이쁘고 좋아"
"근데 삼촌 아무렇지 않아?"
"아무렇지 않아"
"왜 아무렇지 않아?"
"마음 먹기 나름이거든"
"그게 무슨말?"
"뭐랄까"
"자세히 설명해봐"
"쉽게 말하면 자기 감정을 조절한다 할까?"
"삼촌은 그게 돼?"
"어 어느 정도는 가능해"
"자세히 설명해봐"
"여자를 보고 전혀 느끼지 않을 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고
"삼촌은 그게 가능해?"
"어 조금은"
"그럼 그게 어려운 거야?"
"아니 어렵지 않아 자기 스스로 자기의 욕구를 극복할 수 있으면 가능해"
"알아 들을 거 같기도 하고 모를 거 같기도 하고 호호호 그럼 나 팬티 벗어도 괜찮아?
"어 벗어도 돼"
유정이는 팬티를 벗어낸다
"그래도 자지가 안서?"
"내 마음에 따라서, 세울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우와 그럼 삼촌 도사야?"
"하하하하 아니야 도사는 아니고 색마에 가까워"
"무슨 색마가 젊은 여자 몸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아?"
"그럴 수 있어야 색마가 되는 거야"
"삼촌 묘한 말만 한다 호호호호"
"삼촌도 설명을 거기까지만 하하하"
"그럼 내가 삼촌 자지 빨면 안서?"
"유정이가 빨면 세워질거야"
"왜 내가 빨아주면 서?"
"삼촌도 유정이를 좋아하니까"
"호호 나 좋아하긴 하는구나?"
"유정이 처럼 똑똑하고 얼굴 이쁘고 몸매 이쁘고 착한 여자를 싫어할 남자는 별로 없지"
"왜 지금은 안서?"
"그정도는 감정조절을 할 수 있어"
"입으로 빨아주면 감정조절이 안돼?"
"본능이 더 강해지면서 어려워져"
"아 그렇구나 그럼 삼촌은 내가 지금이라도 빨아주면 세워지네?"
"아마 당장에 일어설거야"
"호호호호 호호"
"일부러 세우기 위해 빨기도해 그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육체적 본능을 자극하는 거야"
"감정조절은 누구나 할 수 있어?"
"누구나 가능해 부작용두 있고"
"부작용은 어떤게 있어?"
"발기가 전혀 안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
"치료하면 되잖아?"
"치료가 어려워"
"그렇구나...그럼 지금 삼촌 꺼 빨아봐도 돼?"
"안돼"
"왜 안돼?"
"삼촌이 섹스가 하고 싶어져서 안돼"
"호호호호 호호호 그럼 조금만 나랑 할까?"
"얼마나 하려구?
"호호호 몰라 나도 부끄럽다 호호호 그럼 딱 한 번만 끼워볼까?"
"하하하
유정이랑 말하는 동안에 짧은 순간 흔들린다
감정조절의 어려움으로 윤식이는 발기가 시작하다가 겨우 멈춘다
"어머머 저봐 아직 빨지도 않았는데 반쯤 일어섰네? 호호호"
"어 유정이가 이뻐서 감정조절이 어려웠어"
"내가 이뻐서 그랬어?"
"어 이뻐서, 이쁘면 흥분정도가 더 높아지고 조절이 어렵지"
"호호호호호 이쁘면 항상 어려워?"
"꼭 그렇진 않아"
"그럼?"
"기가 보통 이상으로 센 여자가 더 힘들어"
"강한 사람이 있으면 약한 사람이 있겠지 머"
"보통은 여자가 기가 더 강해, 너무 기가 강하면 남자들이 오래 못 견뎌"
"그럼 기가 강한 여자 만나면 삼촌은 얼마 견뎌?"
"하하 견딜만큼
"그럼 삼촌 나는 기 세기가 얼마나 돼?"
"상당히 센편이야"
"호호호호 그럼 남자들이 나랑 오래 못해?"
"아마 그럴걸"
"그럼 남자가 기가 더 강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
"그런 경우는 별로 없고"
"어 근데?"
"남자가 기가 더 강한 경우가 있다면 아마도 여자에게 엄청난 기쁨을 주게 될거야"
"호호호 그래서 남자들이 기 수련한다고 하는 건 아니구?"
"전혀 연관이 없진 않지만 기수련으로 가능한 일은 아니야 타고나야 할거야"
"그럼 여자가 항상 기가 더 세고 남자는 항상 약하네?"
"보통은 그래, 너무 센 여자가 남자들을 힘들게 하지 , 또는 남자가 너무 약한 경우도 있고"
"호호 그럼 나도 남자를 힘들게 할 수도 있겠네?"
"어 그럴 거야"
"호호호호 그럼 내가 삼촌 힘들게 할 수도 있어?"
"아니"
"왜 아니?"
"아무일 없을터니까"
"호호호 그럼 일이 생기면 힘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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