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죄송~
다음편 올려달라고 쪽지도 주시고, 글도 써주시고 성원 감사드립니다.
일 하느라 바빠서 글 쓸 틈이 없다가,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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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면서, 세은은 아까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내가 어쩌다……’
난생 처음 남자 품에 안겨서, 자신의 엉덩이를 남자들이 만지게 했다는 사실에 세은은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술집에서 일하는 게 다 그렇지. 아까 다른 분들은 더한 일도 한다는데……’
‘그래, 이 정도는 각오해야겠지……’
‘휴…… 그나 저나 내일은 또 어떡하나……’
“다녀왔습니다.”
세은이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스트레칭 비디오를 보면서 동작을 따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엄마? 왠 비디오? ”
“어. 세은이 왔니. 내 친구가 이번에 헬스장 등록을 했는데, 친구 데리고 오면 둘 다 3개월 무료라는 거야. 그래서 얼른 등록했더니, 스트레칭 비디오 보고 내일 오라잖니.”
“공짜? 우리 엄마도 공짜 좋아하네?”
“세상에 공짜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리고 어차피 헬스장 바꾸려고 했었는데, 잘 됐지 뭐.”
“열심히 해~ 난 피곤해서 씻고 먼저 잘께.”
“그래……”
그렇게 두 모녀의 대화를 끝으로, 하루가 저물었다.
다음날 저녁.
세은은 이실장의 사무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다.
오늘 의상은 이실장이 말한 대로 지난 이틀간 민정이 입었던 옷과 사이즈만 다를 뿐 같은 형태의 옷이었다.
검은색 망사 원피스에 검은색 티팬티……
세은은 설마 자신이 이 옷을 정말 입게 될 줄 몰랐지만, 지난 이틀간 민정이 군소리 없이 입었기에 어쩔 수 없이 옷을 갈아입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세은은 얼굴이 붉어졌다.
위에서 아래로 검은색 줄무늬가 내려온 원피스. 줄무늬는 불투명이라서 그녀의 몸을 가려주고 있었지만, 줄무늬 사이는 망사로 그녀의 몸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검은색 줄무늬가 그녀의 유두는 가리고 있었지만, 나머지 가슴 부위는 노출이 되고 있었고…… 그녀가 조금만 몸을 틀라치면, 그녀의 유두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그녀의 티팬티도 검은색 줄무늬에 일부분만 가려진 채, 그 윤곽이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었다.
민정이 화장실에 간다고 잠시 자리를 비우자, 이실장은 옷을 갈아 입은 세은의 모습을 바라보며,
“세은아.”
“네. 실장님.”
“이리로 와봐.”
“네?”
세은은 자신의 노출 된 의상을 이실장 눈 앞 가까이에서 보여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워 얼굴이 붉어진 채 이 실장 앞에 섰다.
“한 번 돌아봐”
“네?”
세은은 이 실장의 말에 어색하게 한 바퀴 돌았다.
“천천히 돌아봐.”
세은은 이 실장이 자신의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본다는 사실에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느꼈고, 온 몸에서 열이 화끈거리며 올라오고 있었다.
“됐어. 이 옷에는 이 목걸이가 어울리겠다. 내가 걸어줄게 가만히 있어봐.”
“아… 아니에요. 제가 할게요.”
“가만히 있어봐.”
“네.”
세은은 이실장의 손이 자신의 목에 닿자 흠칫하며 몸이 흔들렸다.
세은은 이실장의 얼굴이 자신 바로 앞에 위치 하자, 심장이 쿵쾅 쿵쾅 뛰기 시작했다.
‘아…… 내가 왜 이러지……’
세은은 안 그래도 노출이 심한 옷을 입어서 몸이 화끈거리고, 사무실 안에 이실장님과 단 둘이 있어서 긴장하고 있는데, 이실장의 얼굴이 다가오자 어쩔 줄을 몰랐다.
이실장은 목걸이를 세은이의 목에 두른 후, 두 팔로 세은의 어깨를 감싸 쥐며,
“긴장할거 없어.”
세은은 이실장이 자신의 어깨를 주무르자 어찌할 바를 몰라,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네..”
이실장은 그런 세은을 바라보며, 속으로 생각한다.
‘후훗…… 오늘은 너의 그 예쁜 가슴이 타겟이야.’
“오늘도 열심히!! 아자자!!”
이실장은 세은의 어깨를 두드리며 서류를 찾으러 책상으로 돌아갔다.
세은은 일 시작하기도 전에 온 몸이 화끈거리는 기분을 느꼈고, 민정이 들어오자 vip룸으로 향했다.
이실장은 오늘의 회원 천 이사에게 주의 사항을 전달했다.
“엉덩이와 허벅지는 어제 다른 회원님께서 정복하셨으니, 마음껏 즐기시고요. 대신 치마 속으로는 절대 손 넣으시면 안됩니다. 오늘의 미션은 손으로 가슴 애무하기 입니다. 입은 사용하시면 안되고요. 옷 밖에서 시작해서 옷 속으로 손 넣는 것까지 허락됩니다. 키스는 안되고요. 옷을 벗기셔도 안됩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이실장은 정사장과 천 이사를 함께 들여보내며,
“천 이사님, 정사장이 오늘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갈 테니, 천천히 즐기십시오.”
천 이사와 정사장이 기다리자, 민정과 세은이 룸에 들어왔다.
천 이사는 사진으로 보았던 세은의 얼굴을 직접 보자, 가슴이 콩닥 거리며 뛰기 시작했다.
‘내가 여기 저기 다녀봤지만, 저런 아이는 본 적이 없는데…… 저런 청순한 얼굴에 화끈한 몸매라니…… 게다가 걸어 다닐 때 젖꼭지도 살짝 보이고……’
천 이사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민정은 정사장을 보며,
“어머. 사장님. 또 오셨네요.”
“왜? 나 나가?”
“아뇨. 좋아서 그래요.”
민정은 정사장에게 팔짱을 끼며, 애교를 부린다.
그런 민정의 모습에 세은은 내심 놀라 자신은 어찌해야 하나 당황하고 있는데,
천 이사는 그런 세은의 순수한 모습에 또 한 번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세은은 옷차림이 신경 쓰여 들어올 때부터 조심하고 있었는데, 룸 안 조명이 어두워서 생각보다는 노출이 심하지 않은 듯 보여 안심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술자리는 시작이 되었고, 오늘따라 유쾌한 민정의 모습에 정사장은 연거푸 술잔을 비웠고, 그 속도에 맞춰 천 이사와 세은도 술잔을 비우기 시작했다.
천 이사는 세은이 자신을 향해 한번씩 웃을 때마다 묘한 감정이 들었고, 술 기운이 오르면서 더욱 더 세은에게 빠져들기 시작했다.
세은은 천 이사가 별다른 터치 없이, 자신과 이야기만 나누면서 그저 몇 번 손으로 어깨를 감싸기만 하자 점차 긴장이 풀렸고……
30분 정도 지났을까, 긴장이 풀린 세은은 술기운이 퍼져옴을 느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는데……
세은의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하자, 천 이사의 동공은 확대되며 세은의 가슴을 흘끗 흘끗 바라보기 시작했다.
세은은 천 이사가 자신의 가슴을 쳐다보자, 몸이 화끈 거리며 자세를 바로 하기 위해 허리를 세웠는데……
그 사이 천 이사의 손이 자신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자신을 끌어당겼고……
세은은 몸의 균형을 잃고 천 이사에게 안기게 되었다.
“어머…… 이사님……”
천 이사는 세은을 품에 안은 채 모른 척 정사장에게 술을 권한다.
정사장은 민정을 옆에 품고 술을 들이키며, 천 이사 품에 안긴 세은을 바라보니,
망사 안 세은의 젖꼭지가 살짝 드러나 있는 것이 아닌가……
‘저 젖통을 미친 듯 빨아줘야 되는데……’
정사장은 세은을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에 침을 삼키며, 노래를 부르러 일어나는데……
세은은 정사장이 노래를 부르려 하자, 어제의 일이 생각나 다시 몸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또 시작이구나……’
세은의 예상대로 민정은 정사장에게 안기고, 자신은 천 이사 품에 안기게 되었다.
천 이사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에 닿자 어제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원피스의 얇은 재질과 티팬티로 인해 세은은 천 이사가 맨살의 엉덩이를 만지는 듯 한 느낌이 들어, 몸을 비비꼬았다.
“이.. 이사님… 이러지 마세요.”
“왜 이래. 가만히 있어.”
약하게 반항하는 세은을 강하게 누르며, 천 이사는 엉덩이를 주물렀고……
세은은 천 이사가 강하게 나오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미 룸 안 분위기는 세은이 혼자 반항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사이, 세은은 어제보다 더 강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고……
자신의 몸 속에서 뜨거운 열기가 올라옴을 느꼈고, 천 이사의 손이 엉덩이를 만지다 실수 인지 고의 인지 세은의 보지를 살짝 건드리게 되었다.
“아~~”
세은은 천 이사의 손이 보지를 건드리자, 뜨거운 열기가 확 타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냈다.
천 이사는 또 한 번 세은의 보지를 건드렸고, 세은의 몸은 흐느끼듯 천 이사의 품에서 떨리기 시작했는데……
그런 천 이사를 보며, 정 사장과 민정이 눈을 부릅뜨고 경고를 하자, 정신이 돌아 온 듯 천 이사는 더 이상 세은의 보지를 건드리지 않은 채 세은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세은은 천 이사의 손이 두 번 자신의 보지를 건드리자, 머릿속이 멍해지며 알 수 없는 쾌감을 느꼈고……
이제 천 이사가 엉덩이를 주무르며 한 손이 허벅지로 내려가자 보지 주위가 찌릿 찌릿 하기 시작했다.
세은은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몸을 비비 꼬았고, 그런 세은을 놓칠세라 천 이사의 오른 손이 슬쩍 세은의 가슴을 스쳐 지나친다.
세은은 갑작스레 천 이사의 손이 자신의 젖꼭지를 스치자, 자신도 모르게 또 한 번의 신음소리를 내버리고 말았다.
“아~~”
천 이사는 세은의 몸이 자신이 손이 닿을 때마다 반응을 하자, 자지가 터질 것처럼 팽창했고……
과감하게 오른손으로 세은의 가슴을 살짝 움켜쥐었다.
“하~~”
세은의 입에서는 또 한 번의 신음 소리가 터져나왔고……
“이… 이사님…… 그.. 만… 하세요…”
천 이사는 세은의 말은 무시한 채 이번에는 젖꼭지 부분을 살짝 뒤트니, 세은의 몸도 비비 꼬이며, 신음 소리를 낸다.
정사장은 천 이사가 세은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자지가 미칠 듯 부풀어 올랐고, 미친 듯이 민정의 가슴을 주무르며, 민정을 끌어 당겨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보지에 밀착 시켰다.
“하… 사장니이임…”
세은은 민정의 신음 소리에 민정을 쳐다보니, 정사장이 민정의 티 속으로 손을 넣고 민정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세은은 그런 민정의 모습에 묘한 쾌감을 느끼며, 천 이사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와 가슴을 계속해서 애무 하자,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온다.
“하… 이사니임… 하…”
천 이사가 바라보자, 세은의 눈은 게슴츠레 한 상태로 얼굴은 붉어져 있고 몸은 자신에게 밀착해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미칠 듯 욕망이 터져 나왔고……
이실장과의 약속은 잊은 채, 세은의 원피스를 스스르 내리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cctv로 바라보던 이실장은 황급히 사무실에서 나와 vip룸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이 실장이 vip룸으로 오는 사이, 세은의 풍성한 가슴은 이미 옷 밖으로 튀어나왔고……
그런 세은의 가슴을 천 이사는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 하… 그만… 그만… 하…”
세은은 입으로만 소리칠 뿐, 처음 느끼는 쾌감에 자신도 모른 채 빠져들고 있었고……
어느덧 천 이사의 입은 한번도 물려본 적 없는 세은의 젖가슴을 핥았다.
“하…”
세은은 난생 처음 느끼는 강렬한 쾌감에 온 몸이 불처럼 타올랐는데……
이때
“똑.. 똑… 서비스입니다.” 라며 이실장이 들어선다.
이실장의 모습에 세은은 깜짝 놀라, 그제서야 자신의 옷이 벗겨졌음을 알고 옷을 추스린다.
천 이사 또한 이실장의 모습을 보고 놀라 자신이 룰을 어겼음을 깨달았다.
“서비스입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이 실장이 들어왔다 나가자 뜨거웠던 룸 안의 열기는 식혀졌으나, 정사장과 민정은 여전히 달아올라 있었다.
마침 정사장의 노래가 끝이 나고, 정사장이 천 이사에게 마이크를 넘겨주며……
“이사님. 우리 파트너 바꿀까요?”
정사장의 말에 천 이사는 자신이 룰을 어겼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거절하지 못한 채
“그…. 그러지요”
세은은 정사장 품에 안겨 춤을 추게 되었고, 천 이사의 노래가 시작되었다.
정사장의 손이 세은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고, 또 다시 세은은 맨 살의 엉덩이가 정사장의 손에 만져지는 느낌이 들었다.
정사장은 세은의 엉덩이를 만지는 데 어제와는 달리 강한 손 맛을 느꼈고, 세은을 자신의 몸으로 밀착시켰다.
세은은 처음부터 강하게 정사장이 스킨십을 시도하자, 거부감이 들어
정사장을 밀쳐내며,
“저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라며 자리를 비웠다.
정사장은 방심하는 사이 세은이 자신을 밀치고 달아나자 아쉬워하며 자리에 앉았고……
룸 안 분위기는 급격히 다운된 채, 세은은 눈물을 흘리며 문을 열고 화장실로 사라진다.
세은이 사라지고 난 후, 천 이사는 룰을 어긴 것 때문에 못내 찝찝한 기분으로 자리에 앉고……
화장실로 달아나던 세은은 도중에 이 실장과 마주친다.
이 실장은 그런 세은의 손을 잡고, 자신의 사무실로 데리고 가는데……
세은은 눈물을 흘리다 말고, 당황한 듯한 얼굴로 이 실장을 따라가는데……
“자 여기. 닦아.”
“흑흑……. 실장님……”
이 실장이 밝은 조명 아래 세은의 모습을 바라보니, 무언가 알 수 없는 색기가 넘쳐 흐리고 있었다.
이 실장은 세은을 달래주는 척 얼싸안으며 세은의 귀에 속삭인다.
“괜찮아.”
세은은 이 실장이 자신을 위로해 주자 마음이 놓이며 눈물이 멈추었는데……
그 사이 이 실장은 세은의 눈을 깊게 바라 본 후 세은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포개었다.
세은은 갑작스런 이 실장의 키스에 당황하다, 눈을 스르르 감고 이 실장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이 실장은 그런 세은을 일으켜 세우며, 더욱 더 진하게 키스를 했고, 세은 또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어느덧 이실장의 손은 세은의 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고, 세은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실장은 애무를 늦추지 않고, 세은의 목에 키스를 하며 강도를 높여갔고, 세은은 간지러우면서도 알 수 없는 쾌감에 계속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하아…. 실장님……”
이 실장의 손은 어느덧 원피스를 끌어내렸고, 이 실장의 입은 세은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세은의 입에서는 더 큰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고, 이제 세은의 이성은 완전 마비된 채 쾌감에 온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이 실장은 능숙한 손 놀림으로 세은의 한 쪽 가슴을 애무하며, 다른 한 쪽 손으로는 슬쩍 세은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만지기 시작했다.
위 아래에서 계속 되는 애무에 세은은 온 몸을 흐느끼기 시작했고, 이 실장의 손은 조금씩 허벅지 위로 올라가며 세은의 티 팬티에 닿게 되었다.
세은은 이 실장의 손이 자신의 팬티 앞에 닿자, 흠칫 놀랐고…....
그런 세은을 바라 보고 있자니, 이 실장은 미칠 것만 같았다.
‘안돼. 여기까지만이야. 여기서 일을 망치면 안되지…… 나머지는 다음에……’
이 실장은 팬티에 닿았던 손을 물렸고, 세은의 원피스를 입혀주며, 세은의 입에 키스를 한다.
“세은아.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네…”
세은은 이 실장이 자신의 옷을 입혀주자 알 수 없는 아쉬움이 생겼다.
“세은이 힘내고. 힘들면 언제든 나한테 와. 난 언제나 니 편이니까……”
세은은 이런 이 실장의 위로와 배려에 이 실장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
한 편 vip룸에 있던 천 이사는 룰을 깨뜨린 것에 안타까워하며, 룸을 떠났고…… 민정은 이 실장의 사무실로 돌아왔다.
민정이 사무실에 들어와보니, 알 수 없는 열기가 사무실 안에 있었고, 세은의 얼굴이 붉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오늘 일은 내가 알아서 처리할 테니, 두 사람은 가게 앞 호프 집에서 맥주 한 잔씩 하고 있어. 내가 금방 처리하고 그리 갈 테니……”
“네.”
민정과 세은은 옷을 갈아입고, 호프집으로 향했고……
이 실장은 vip룸 cctv 파일을 컴퓨터에 저장했다.
폴더‘김세은 처녀 깨뜨리기" 파일명 "Part2. 가슴 농락’
다음편 올려달라고 쪽지도 주시고, 글도 써주시고 성원 감사드립니다.
일 하느라 바빠서 글 쓸 틈이 없다가,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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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면서, 세은은 아까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내가 어쩌다……’
난생 처음 남자 품에 안겨서, 자신의 엉덩이를 남자들이 만지게 했다는 사실에 세은은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술집에서 일하는 게 다 그렇지. 아까 다른 분들은 더한 일도 한다는데……’
‘그래, 이 정도는 각오해야겠지……’
‘휴…… 그나 저나 내일은 또 어떡하나……’
“다녀왔습니다.”
세은이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스트레칭 비디오를 보면서 동작을 따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엄마? 왠 비디오? ”
“어. 세은이 왔니. 내 친구가 이번에 헬스장 등록을 했는데, 친구 데리고 오면 둘 다 3개월 무료라는 거야. 그래서 얼른 등록했더니, 스트레칭 비디오 보고 내일 오라잖니.”
“공짜? 우리 엄마도 공짜 좋아하네?”
“세상에 공짜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리고 어차피 헬스장 바꾸려고 했었는데, 잘 됐지 뭐.”
“열심히 해~ 난 피곤해서 씻고 먼저 잘께.”
“그래……”
그렇게 두 모녀의 대화를 끝으로, 하루가 저물었다.
다음날 저녁.
세은은 이실장의 사무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다.
오늘 의상은 이실장이 말한 대로 지난 이틀간 민정이 입었던 옷과 사이즈만 다를 뿐 같은 형태의 옷이었다.
검은색 망사 원피스에 검은색 티팬티……
세은은 설마 자신이 이 옷을 정말 입게 될 줄 몰랐지만, 지난 이틀간 민정이 군소리 없이 입었기에 어쩔 수 없이 옷을 갈아입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세은은 얼굴이 붉어졌다.
위에서 아래로 검은색 줄무늬가 내려온 원피스. 줄무늬는 불투명이라서 그녀의 몸을 가려주고 있었지만, 줄무늬 사이는 망사로 그녀의 몸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검은색 줄무늬가 그녀의 유두는 가리고 있었지만, 나머지 가슴 부위는 노출이 되고 있었고…… 그녀가 조금만 몸을 틀라치면, 그녀의 유두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그녀의 티팬티도 검은색 줄무늬에 일부분만 가려진 채, 그 윤곽이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었다.
민정이 화장실에 간다고 잠시 자리를 비우자, 이실장은 옷을 갈아 입은 세은의 모습을 바라보며,
“세은아.”
“네. 실장님.”
“이리로 와봐.”
“네?”
세은은 자신의 노출 된 의상을 이실장 눈 앞 가까이에서 보여야 한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워 얼굴이 붉어진 채 이 실장 앞에 섰다.
“한 번 돌아봐”
“네?”
세은은 이 실장의 말에 어색하게 한 바퀴 돌았다.
“천천히 돌아봐.”
세은은 이 실장이 자신의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본다는 사실에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을 느꼈고, 온 몸에서 열이 화끈거리며 올라오고 있었다.
“됐어. 이 옷에는 이 목걸이가 어울리겠다. 내가 걸어줄게 가만히 있어봐.”
“아… 아니에요. 제가 할게요.”
“가만히 있어봐.”
“네.”
세은은 이실장의 손이 자신의 목에 닿자 흠칫하며 몸이 흔들렸다.
세은은 이실장의 얼굴이 자신 바로 앞에 위치 하자, 심장이 쿵쾅 쿵쾅 뛰기 시작했다.
‘아…… 내가 왜 이러지……’
세은은 안 그래도 노출이 심한 옷을 입어서 몸이 화끈거리고, 사무실 안에 이실장님과 단 둘이 있어서 긴장하고 있는데, 이실장의 얼굴이 다가오자 어쩔 줄을 몰랐다.
이실장은 목걸이를 세은이의 목에 두른 후, 두 팔로 세은의 어깨를 감싸 쥐며,
“긴장할거 없어.”
세은은 이실장이 자신의 어깨를 주무르자 어찌할 바를 몰라,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네..”
이실장은 그런 세은을 바라보며, 속으로 생각한다.
‘후훗…… 오늘은 너의 그 예쁜 가슴이 타겟이야.’
“오늘도 열심히!! 아자자!!”
이실장은 세은의 어깨를 두드리며 서류를 찾으러 책상으로 돌아갔다.
세은은 일 시작하기도 전에 온 몸이 화끈거리는 기분을 느꼈고, 민정이 들어오자 vip룸으로 향했다.
이실장은 오늘의 회원 천 이사에게 주의 사항을 전달했다.
“엉덩이와 허벅지는 어제 다른 회원님께서 정복하셨으니, 마음껏 즐기시고요. 대신 치마 속으로는 절대 손 넣으시면 안됩니다. 오늘의 미션은 손으로 가슴 애무하기 입니다. 입은 사용하시면 안되고요. 옷 밖에서 시작해서 옷 속으로 손 넣는 것까지 허락됩니다. 키스는 안되고요. 옷을 벗기셔도 안됩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이실장은 정사장과 천 이사를 함께 들여보내며,
“천 이사님, 정사장이 오늘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갈 테니, 천천히 즐기십시오.”
천 이사와 정사장이 기다리자, 민정과 세은이 룸에 들어왔다.
천 이사는 사진으로 보았던 세은의 얼굴을 직접 보자, 가슴이 콩닥 거리며 뛰기 시작했다.
‘내가 여기 저기 다녀봤지만, 저런 아이는 본 적이 없는데…… 저런 청순한 얼굴에 화끈한 몸매라니…… 게다가 걸어 다닐 때 젖꼭지도 살짝 보이고……’
천 이사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민정은 정사장을 보며,
“어머. 사장님. 또 오셨네요.”
“왜? 나 나가?”
“아뇨. 좋아서 그래요.”
민정은 정사장에게 팔짱을 끼며, 애교를 부린다.
그런 민정의 모습에 세은은 내심 놀라 자신은 어찌해야 하나 당황하고 있는데,
천 이사는 그런 세은의 순수한 모습에 또 한 번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세은은 옷차림이 신경 쓰여 들어올 때부터 조심하고 있었는데, 룸 안 조명이 어두워서 생각보다는 노출이 심하지 않은 듯 보여 안심하기 시작했다.
어느덧 술자리는 시작이 되었고, 오늘따라 유쾌한 민정의 모습에 정사장은 연거푸 술잔을 비웠고, 그 속도에 맞춰 천 이사와 세은도 술잔을 비우기 시작했다.
천 이사는 세은이 자신을 향해 한번씩 웃을 때마다 묘한 감정이 들었고, 술 기운이 오르면서 더욱 더 세은에게 빠져들기 시작했다.
세은은 천 이사가 별다른 터치 없이, 자신과 이야기만 나누면서 그저 몇 번 손으로 어깨를 감싸기만 하자 점차 긴장이 풀렸고……
30분 정도 지났을까, 긴장이 풀린 세은은 술기운이 퍼져옴을 느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는데……
세은의 자세가 흐트러지기 시작하자, 천 이사의 동공은 확대되며 세은의 가슴을 흘끗 흘끗 바라보기 시작했다.
세은은 천 이사가 자신의 가슴을 쳐다보자, 몸이 화끈 거리며 자세를 바로 하기 위해 허리를 세웠는데……
그 사이 천 이사의 손이 자신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자신을 끌어당겼고……
세은은 몸의 균형을 잃고 천 이사에게 안기게 되었다.
“어머…… 이사님……”
천 이사는 세은을 품에 안은 채 모른 척 정사장에게 술을 권한다.
정사장은 민정을 옆에 품고 술을 들이키며, 천 이사 품에 안긴 세은을 바라보니,
망사 안 세은의 젖꼭지가 살짝 드러나 있는 것이 아닌가……
‘저 젖통을 미친 듯 빨아줘야 되는데……’
정사장은 세은을 바라보며 아쉬운 마음에 침을 삼키며, 노래를 부르러 일어나는데……
세은은 정사장이 노래를 부르려 하자, 어제의 일이 생각나 다시 몸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또 시작이구나……’
세은의 예상대로 민정은 정사장에게 안기고, 자신은 천 이사 품에 안기게 되었다.
천 이사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에 닿자 어제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원피스의 얇은 재질과 티팬티로 인해 세은은 천 이사가 맨살의 엉덩이를 만지는 듯 한 느낌이 들어, 몸을 비비꼬았다.
“이.. 이사님… 이러지 마세요.”
“왜 이래. 가만히 있어.”
약하게 반항하는 세은을 강하게 누르며, 천 이사는 엉덩이를 주물렀고……
세은은 천 이사가 강하게 나오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미 룸 안 분위기는 세은이 혼자 반항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사이, 세은은 어제보다 더 강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고……
자신의 몸 속에서 뜨거운 열기가 올라옴을 느꼈고, 천 이사의 손이 엉덩이를 만지다 실수 인지 고의 인지 세은의 보지를 살짝 건드리게 되었다.
“아~~”
세은은 천 이사의 손이 보지를 건드리자, 뜨거운 열기가 확 타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냈다.
천 이사는 또 한 번 세은의 보지를 건드렸고, 세은의 몸은 흐느끼듯 천 이사의 품에서 떨리기 시작했는데……
그런 천 이사를 보며, 정 사장과 민정이 눈을 부릅뜨고 경고를 하자, 정신이 돌아 온 듯 천 이사는 더 이상 세은의 보지를 건드리지 않은 채 세은의 엉덩이를 주무른다.
세은은 천 이사의 손이 두 번 자신의 보지를 건드리자, 머릿속이 멍해지며 알 수 없는 쾌감을 느꼈고……
이제 천 이사가 엉덩이를 주무르며 한 손이 허벅지로 내려가자 보지 주위가 찌릿 찌릿 하기 시작했다.
세은은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몸을 비비 꼬았고, 그런 세은을 놓칠세라 천 이사의 오른 손이 슬쩍 세은의 가슴을 스쳐 지나친다.
세은은 갑작스레 천 이사의 손이 자신의 젖꼭지를 스치자, 자신도 모르게 또 한 번의 신음소리를 내버리고 말았다.
“아~~”
천 이사는 세은의 몸이 자신이 손이 닿을 때마다 반응을 하자, 자지가 터질 것처럼 팽창했고……
과감하게 오른손으로 세은의 가슴을 살짝 움켜쥐었다.
“하~~”
세은의 입에서는 또 한 번의 신음 소리가 터져나왔고……
“이… 이사님…… 그.. 만… 하세요…”
천 이사는 세은의 말은 무시한 채 이번에는 젖꼭지 부분을 살짝 뒤트니, 세은의 몸도 비비 꼬이며, 신음 소리를 낸다.
정사장은 천 이사가 세은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자지가 미칠 듯 부풀어 올랐고, 미친 듯이 민정의 가슴을 주무르며, 민정을 끌어 당겨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보지에 밀착 시켰다.
“하… 사장니이임…”
세은은 민정의 신음 소리에 민정을 쳐다보니, 정사장이 민정의 티 속으로 손을 넣고 민정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세은은 그런 민정의 모습에 묘한 쾌감을 느끼며, 천 이사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와 가슴을 계속해서 애무 하자,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온다.
“하… 이사니임… 하…”
천 이사가 바라보자, 세은의 눈은 게슴츠레 한 상태로 얼굴은 붉어져 있고 몸은 자신에게 밀착해 있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미칠 듯 욕망이 터져 나왔고……
이실장과의 약속은 잊은 채, 세은의 원피스를 스스르 내리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cctv로 바라보던 이실장은 황급히 사무실에서 나와 vip룸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이 실장이 vip룸으로 오는 사이, 세은의 풍성한 가슴은 이미 옷 밖으로 튀어나왔고……
그런 세은의 가슴을 천 이사는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 하… 그만… 그만… 하…”
세은은 입으로만 소리칠 뿐, 처음 느끼는 쾌감에 자신도 모른 채 빠져들고 있었고……
어느덧 천 이사의 입은 한번도 물려본 적 없는 세은의 젖가슴을 핥았다.
“하…”
세은은 난생 처음 느끼는 강렬한 쾌감에 온 몸이 불처럼 타올랐는데……
이때
“똑.. 똑… 서비스입니다.” 라며 이실장이 들어선다.
이실장의 모습에 세은은 깜짝 놀라, 그제서야 자신의 옷이 벗겨졌음을 알고 옷을 추스린다.
천 이사 또한 이실장의 모습을 보고 놀라 자신이 룰을 어겼음을 깨달았다.
“서비스입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이 실장이 들어왔다 나가자 뜨거웠던 룸 안의 열기는 식혀졌으나, 정사장과 민정은 여전히 달아올라 있었다.
마침 정사장의 노래가 끝이 나고, 정사장이 천 이사에게 마이크를 넘겨주며……
“이사님. 우리 파트너 바꿀까요?”
정사장의 말에 천 이사는 자신이 룰을 어겼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거절하지 못한 채
“그…. 그러지요”
세은은 정사장 품에 안겨 춤을 추게 되었고, 천 이사의 노래가 시작되었다.
정사장의 손이 세은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고, 또 다시 세은은 맨 살의 엉덩이가 정사장의 손에 만져지는 느낌이 들었다.
정사장은 세은의 엉덩이를 만지는 데 어제와는 달리 강한 손 맛을 느꼈고, 세은을 자신의 몸으로 밀착시켰다.
세은은 처음부터 강하게 정사장이 스킨십을 시도하자, 거부감이 들어
정사장을 밀쳐내며,
“저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라며 자리를 비웠다.
정사장은 방심하는 사이 세은이 자신을 밀치고 달아나자 아쉬워하며 자리에 앉았고……
룸 안 분위기는 급격히 다운된 채, 세은은 눈물을 흘리며 문을 열고 화장실로 사라진다.
세은이 사라지고 난 후, 천 이사는 룰을 어긴 것 때문에 못내 찝찝한 기분으로 자리에 앉고……
화장실로 달아나던 세은은 도중에 이 실장과 마주친다.
이 실장은 그런 세은의 손을 잡고, 자신의 사무실로 데리고 가는데……
세은은 눈물을 흘리다 말고, 당황한 듯한 얼굴로 이 실장을 따라가는데……
“자 여기. 닦아.”
“흑흑……. 실장님……”
이 실장이 밝은 조명 아래 세은의 모습을 바라보니, 무언가 알 수 없는 색기가 넘쳐 흐리고 있었다.
이 실장은 세은을 달래주는 척 얼싸안으며 세은의 귀에 속삭인다.
“괜찮아.”
세은은 이 실장이 자신을 위로해 주자 마음이 놓이며 눈물이 멈추었는데……
그 사이 이 실장은 세은의 눈을 깊게 바라 본 후 세은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포개었다.
세은은 갑작스런 이 실장의 키스에 당황하다, 눈을 스르르 감고 이 실장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이 실장은 그런 세은을 일으켜 세우며, 더욱 더 진하게 키스를 했고, 세은 또한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어느덧 이실장의 손은 세은의 가슴을 어루만지기 시작했고, 세은의 입에서는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이실장은 애무를 늦추지 않고, 세은의 목에 키스를 하며 강도를 높여갔고, 세은은 간지러우면서도 알 수 없는 쾌감에 계속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하아…. 실장님……”
이 실장의 손은 어느덧 원피스를 끌어내렸고, 이 실장의 입은 세은의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세은의 입에서는 더 큰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고, 이제 세은의 이성은 완전 마비된 채 쾌감에 온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이 실장은 능숙한 손 놀림으로 세은의 한 쪽 가슴을 애무하며, 다른 한 쪽 손으로는 슬쩍 세은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만지기 시작했다.
위 아래에서 계속 되는 애무에 세은은 온 몸을 흐느끼기 시작했고, 이 실장의 손은 조금씩 허벅지 위로 올라가며 세은의 티 팬티에 닿게 되었다.
세은은 이 실장의 손이 자신의 팬티 앞에 닿자, 흠칫 놀랐고…....
그런 세은을 바라 보고 있자니, 이 실장은 미칠 것만 같았다.
‘안돼. 여기까지만이야. 여기서 일을 망치면 안되지…… 나머지는 다음에……’
이 실장은 팬티에 닿았던 손을 물렸고, 세은의 원피스를 입혀주며, 세은의 입에 키스를 한다.
“세은아.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네…”
세은은 이 실장이 자신의 옷을 입혀주자 알 수 없는 아쉬움이 생겼다.
“세은이 힘내고. 힘들면 언제든 나한테 와. 난 언제나 니 편이니까……”
세은은 이런 이 실장의 위로와 배려에 이 실장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
한 편 vip룸에 있던 천 이사는 룰을 깨뜨린 것에 안타까워하며, 룸을 떠났고…… 민정은 이 실장의 사무실로 돌아왔다.
민정이 사무실에 들어와보니, 알 수 없는 열기가 사무실 안에 있었고, 세은의 얼굴이 붉어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오늘 일은 내가 알아서 처리할 테니, 두 사람은 가게 앞 호프 집에서 맥주 한 잔씩 하고 있어. 내가 금방 처리하고 그리 갈 테니……”
“네.”
민정과 세은은 옷을 갈아입고, 호프집으로 향했고……
이 실장은 vip룸 cctv 파일을 컴퓨터에 저장했다.
폴더‘김세은 처녀 깨뜨리기" 파일명 "Part2. 가슴 농락’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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