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이사오고 이틀이 지났다
다행이 서현이와 아내가 서로 성격이 잘맞아 친하게 지낸다
윤식이가 음식을 만들고 있다
집에 들어오면 윤식이가 음식을 만들 때가 많다
"기철이 아빠?"
"응?"
"문간방 처녀 좀 전에 들어오던데 오라해서 같이 먹읍시다"
"그럴까?"
아내는 일어난다
"서현씨 뭐해요?"
"씻으려구요"
"대충 씻고 안으로 들어와서 식사 같이 하지요?기철이 아빠가 일 다녀오며서 닭을 사왔어요! 닭도리탕 만들었는데 같이 먹어요"
윤식이 처는 천사처럼 착하다
지금까지 세상 누구도 아내를 무서워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이 없었던 거 같다
오히려 서현이가 착한 아내를 무시하지않고 잘해주길 내심 걱정하고 있다
아내가 먼저 들어오고 서현이는 소주와 음료수를 사가지고 들어왔다
"집에도 술 있는데... 그냥 오지"
윤식은 맛있는 걸로 골라 아내와 서현이 두 사람 앞에 있는 접시에 한 국자씩 떠옮긴다
"여보 저는 국물이 더좋아요"---아내는 늘 그랬다
술도 한 잔씩 따르고는
"건배- 먹자"
"아저씨 너무 맛있어요"
"여보 맛있네요"
서현이는
"제가 따를게요 아저씨도 한 잔! 언니도 한 잔
언젠가부터 기철이 엄마에게 언니라고 부르고
아내는 꼭 서현씨라고 존칭하며 존대말이다
서현이는
"언니 말 편하게 하셔요"
"서현씨 저는 존대말이 더 편해요"
두 여인 모두 윤식이를 사랑한다
두 여인이 윤식이를 쳐다보는 사랑의 눈빛은 많이 다르다
아내의 눈빛은 맑고 투명하고 깊은 눈빛이라한다면, 서현의 눈빛은 뭔가를 갈구하는듯한 색깔을 지닌 눈빛이다
술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전화기에 진동이 울린다
윤식은 그냥 무시하고 일어난다
"나 있지 보일러가게에 가서 정리좀 하고 있을게"
밖에 나와 전화기를 열어보자
연립주택에 사는 연화다
버튼을 누르자 마자 전화를 받는다
"연화 전화했었네?"
"어 윤식씨"
"무슨일이야?"
"호호 어 지금 집에서 화투치고 있는데 저번에 세명이였잖아?"
"어 승희와 경주였지"
"경주는 집안에 일이있다고 못 왔어 승희가 다른 친구와 같이 왔네 오늘도 세명은 맞아 호호호 이따가 올 수있지?"
"알았어 가게 문 닫고 이따가 가기전에 전화할게 신랑은 중국에서 언제와?"
"어 아직 일주일 남았어 그냥 거기서 살면서 오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아 호호 기다릴 게 이따가 와"
윤식은 서현이 쓰는 방에 별별 작은 이유로 자주 들락거린다
아내는 별 관심있게 보는 거 같지 않다
아내는 내성적이고 속앓이가 많은 여자다
저러다가 가슴이 아프다고 쓰러질까 걱정이다
안방에 들어가자 아내는 느탓없이 말을 꺼낸다
"여보 저는요 당신에게 진심으로 잘하는 사람이라면 그 분이 누구라도, 여자라해도 다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나중에 딴 소리하려구 그러지?"
"아니에요 저도 속 좁은 여자라서 실수는 있겠지만요 그럴 땐 당신이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
"......"
"저는 당신만 잘되기를 바라는 여자에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분이길 항상 기도해요"
윤식은 아내를 보면서 이렇게 상반된 사람이 서로 만나서도 살아갈 수있는 것이 신기했다
아내는 섹스에 대해 관심조차도 없는 여자다
그런 자신을 부족함 때문이라 판단하고 윤식이의 태도에 대해 이해하며 사는 거 같다
뜨거운 붉은 빛이 너무 강한 남편
작은 조각구름 같이 하얀색의 형체조차도 없는거 같은 아내
가게 문을 닫고 윤식은 서현이 쓰는 문간방으로 갔다
문이 부엌쪽에도 있고 마당쪽에도 있는데 마당쪽 문을 열고 들어갔다
서현이는 목욕을 한듯이 머리카락이 젖어있었다 팬티를 새로 꺼내 입다가 거의 다 추켜올리면서 "어머!" 하고는 윤식이를 쳐다보고 웃는다
미안한 윤식은
"문을 잠그지 않고 열어놨었나봐?"
"네 아직요"
"다음부터는 노크할게"
"괜찮아요 아저씨"
여자가 쓰는 방답게 깔끔하게 정돈이 돼 있다
서현이는 윤식에게 매달린다
서현이 머리에서는 샴푸향이 나면서 풋풋하면서 진한 체취가 윤식의 아랫도리를 곧바로 자극한다
윤식은 서현이 1인용 침대위로 쓰러지면서 서현이를 덮어누른다
서현이는 꼬옥 매달리면서
"아저씨 저 생리 시작할 거 같아요"
"하지 말까 그럼?"
"살살 조금만해요 가슴도 탱탱하게 부풀어 올라왔어요"
생리시작 전에는 작은 자극에도 더욱 흥분하는 서현,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천천히 좆을 밀어넣는다
혹시나 신음소리가 밖으로 새 나가 기철이 엄마가 듣게 될까
입안으로 신음을 삼키며 두 다리를 열고 윤식이 좆을 받아들이고 있는 서현
며칠 안됐지만 기철이 엄마가 방문을 열어본다거나 감시를 한다거나, 그러지 않을 여자라는 걸 서현이도 알아버린 거 같다
"아 아저씨 학학 너무 꽉차서.."
윤식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보지에서 좆을 뺐다가 천천히 밀어넣고 서현의 부드러운 피부에 자신의 몸을 최대한 밀착시킨다
"학학 아저씨 아저씨"
"응"
못견디겠다는 듯이 미치겠다는 듯이 매달리는 서현이
"저 죽은 다음에도 세상이 있다면 아저씨 따라갈거야"
"다음 세상이 있다면 데려갈게"
"어 아저씨 꼭 그렇게 해줘 학학"
윤식은 서현이가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인걸 생각해서 무리하게 박아대는 건 삼가하고 있다
서너번 몸부림치자 때를 맞춰 서현이 보지에서 좆을 뺀다
"어머 생리가 나오나봐 어떡해. 아저씨 묻었잖아?"
"어 정말 그러네?"
핏줄이 불거진 커다란 좆대가리에 보지물과 섞여 피가 묻어져 있었다
"잠깐요 물티슈 드릴게요"
물티슈를 주고 나서 서현이는 침대를 살펴본다
"호호 다행이 침대는 괜찮아요 아저씨"
안채로 들어가 방문을 열어보니 술 한 잔한 아내는 기철이와 같이 잠이 들어있다
문을 안으로 걸어 닫고는
윤식이는 밖으로 나와 차에 시동을 걸고 연화의 집으로 향한다
"와 윤식씨 왔다"
승희와 연화는 반가워하면 문을 열어준다
첨보는 한 여자는 어색한 표정으로 윤식을 살펴보는 거 같다
아마도 두 여자에게 미리 많은 말을 들었을 터
거실 바닥에는 담요와 세 여자가 치던 화투가 여전히 놓여져 있고
시킨지 얼마 안되는지 탕수육 소스에서는 김이 나고 있다
"윤식씨 여기 정현이 인사해"
"안녕하세요 정현씨"
"네 안녕하세요"
정현이는 수줍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대답한다
수수한 듯하면서 내면에 색기가 감춰져있는 얼굴이다
아직 개발이 안되어있는 모습이다
연화는 바닥에 앉으며
"우리 술부터 마시자 윤식씨 이리와"
항상 보면 연화는 적극적이다
윤식이 옆에 바싹 다가와 앉아서 안주를 집어준다
"자 아-해봐 호호"
손으로는 윤식이 좆을 바지위로 더듬어 쥐고있다
승희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인데
정현이는 아직 적응이 덜 된 모습으로 몹시 불편한 기색이다
연화는 바지 쟈크를 열더니 윤식이 좆을 꺼내자 두여자 시선이 윤식이 좆에 꽂힌다
연화는 좆을 혀로 핥다가 자기 입안 깊숙히 넣어버리고는 윤식은 그상태로 승희와 건배하고는 한 잔 더 마신다
"캬 술맛 좋다 하하"
"호호호 연화가 몸이 달았나봐 윤식씨" -----자연스런 승희
"자 내가 따를게"
술병을 든 윤식은 연화에게 좆을 물린채 승희와 정현이에게 한 잔씩 돌린다
열심히 좆을 빨고 있는 연화
얼굴이 빨게진 정현이는 고개를 들지 못하는데 그 모습을 본 윤식은 더욱 좆이 팽창하고 있었다
승희가 한마디 한다
"윤식씨 아무래도 한 번 박아 줘야겠다 호호"
"그럴까?"
엎드려 윤식이 좆을 빨고 있는 연화를 일으켜서는 반듯하게 그자리에 눕히고 팬티를 치마 속에서 벗겨내자 정현이는 두눈이 동그랗다
"어머나 정말 하게요?"
윤식은 자기 바지도 아예 홀라당 까내려 집어던진다
"어머머머" 자신의 입을 손으로 가리고는 그 상태로 굳어버린 정현이
윤식이와 연화는 옆의 두 사람이 환한 등불아래에서 보고 있는 상태로 연화의 두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좆을 잡고 돌려서 문지르고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밀며 박았다
흥분한 연화는 넣자마자 소리를 질러댄다
"아아아아 학학 윤식씨 아 나 어떡해"
옆에서는 승희가 깔깔 웃는다
"뭘 어떡해 박아주면 되지 호호"
"쑤욱 쑤욱 쑤욱 쑤욱"
"아아이 아학 학학학"
그러다가 더 빠르게 박는다
"퍽퍽퍽퍽!!!!퍽퍽퍽퍽!!!! 퍽퍽퍽퍽!!!!"
"악 엄마야 악악악"
조금 천천천히 박는다
그때 승희가 술잔을 들고 바싹 다가왔다
윤식은 상체를 조금 일으킨다
"윤식씨 자 한 잔하고 해" ---입에 술잔을 대준다
"자 안주도 호호호"
"물수건 가져올게 윤식씨 땀 닦아줄게 "--- 수건을 가져와서는 씹을 하고 있는 윤식이 얼굴을 승희가 닦아준다
윤식은 정현이를 쳐다본다
옆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보고 있는 정현은 치마속이 훤하게 다 들여다 보이는데 가릴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팬티가 흠뻑 젖어있는 것이 연화 보지에 좆을 박아대는 윤식이 눈에도 보인다
"퍽!"
"악"
"퍽!"
"아악"
"퍽!"
"아아아아아아악" ---연화는 몸을 떨며 매달린다
그대로 굳어져버린 몸으로 꽈악 매달리다 떨어진 연화
다시 정신차리고는 연화는 자기 손으로 치마를 위쪽으로 들어올려 힘들게 벗어내자
"내가 해줄게"
승희가 와서 도와주며 윗옷도 벗겨내고는 브레지어도 풀어준다
"윤식씨도 벗겨줄까?"
"어 벗겨줘"
윤식은 보지에 좆을 박아놓은채 상체를 일으켰다
승희는 윤식이 이마에 땀을 닦아내고는 옷을 위로 들어올려 벗겨준다
두사람은 알몸이 됐고 윤식이는 다시 엎어져 엉덩이를 뽑았다가 박는다
"퍽!퍽!퍽!퍼억!퍼억!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푹!푹!푸욱!푹!푹!푸욱!푹!푹!푸욱!푹!푹!푸욱!"
"아 아악악악악악악 학학학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하아하 아하 아하 아아아악"
다시 알몸으로 윤식에게 매달리는 연화
잠시 움직임을 늦추고는 옆의 두 사람을 본다
승희는 자기 보지에 손이 들어가 있었고
정현이는 한 손을 입에 문채로 긴장된 얼굴로 쳐다보고 있다
정현이 두 다리를 활짝 벌어졌고 팬티는 거의 다 젖어있는 게 보인다
윤식이가 손을 뻗어 정현이 다리를 잡아보자 정현이는 깜짝 놀라며 다리를 오무린다
윤식은 좆을 뽑고 일어나서 정현이에게 다가가자 정현이는 벌떡 일어나 안방으로 도망쳐 들어갔다
방문을 닫아 잠그려하는 걸 윤식이는 얼른 발을 문틈에 집어넣는다
"아 아프다 "
힘으로 방문을 열자 안방 침대위로 올라가 이불을 뒤집어 쓴다
윤식이가 덮어누르자 정현이는 반항한다
"저기 아저씨 저 승희 말 듣고 호기심에 왔을 뿐인데요 저 이런 경험 첨이라서요"
윤식이가 정현이 치마속에 손을 집어넣었다가 반항이 만만치 않았다
발길질에 목더미를 걷어차인다
"에이 참" ----조금 화가 나려하는 걸 참는다
두 여자도 방에 들어왔다
승희는
"호호호 얘 정현아 호호호 지가 먼저 가자고 하더니 "
"그게 있지 난 난 내가 여기 왜 따라왔는지 몰라 나 첨이야 승희야 "
"얘 연화야 정현이좀 잡아봐 호호호"
두 여자가 정현이를 아래 위에서 못 움직이게 잡았다
윤식이는 정현이를 깔고 앉아 팬티 벗기기가 여의치 않자 팬티를 양손으로 잡고 찢어냈다
"아 아저씨 제발요 저 집에 저 집에..."
쫘악 소리를 내며 찢어진 팬티가 한쪽 허벅지에 그대로 걸려있다
정현이 보지는 이미 많은 보지물로 인해 번들거린다
두여자는 위치를 옮겨 양쪽에서 정현이 다리를 잡아 벌리고 상체를 자신들의 다리로 누른다
"윤식씨 빨리 꽂아 호호"
윤식은 천천히 좆을 끼워 박아들어갔다
몸부림치면 도망치던 정현이는 입이 쩌억 벌어진다
다시뽑았다가 박아들어갔다
보지 안쪽부터 가늘게 떨면서 조여온다
또 다시 보지물을 상당히 많은 양을 토해내고 있다
반항이 좀 줄었다
신음소리까지 내고 있다
"으음으음으음 아아아 아아"
윤식은 승희에게
"저기 수건 좀 가져와봐 보지물이 너무 많아서 닦아내야겠어"
승희가 손을 조심스럽게 놔도 정현이는 반항을 하지 않고 오히려 윤식에게 매달리고 싶어했고
연화도 두 손을 놨다
승희가 와서는
"윤식씨 자지좀 빼봐 물 수건으로 좀 닦아내게"
승희는 윤식의 커다란 좆부터 닦아내고 정현이 보지와 보지 주변을 닦아주며,
"이 기집애는 보지물이 상당히 많네 호호호"
"얘 옷 다 벗겨줄게 가만히 있어봐"
두 여자가 달라붙어 보지에 좆이 박혀있는채로 정현이 옷을 모두 벗겨냈다
알몸이 된 정현이는 윤식에게 매달리려하다 멈춘다
"아아아아 어떡해 난 아아아 아 몰라 나 이럴려고 온 거 아닌데 학학학"
정현이도 윤식이 움직임에 서서히 자신의 엉덩이를 맞춰나간다
"아아아 학 학학 아저씨 나 이럴려구 온 거 아니란 말이에요 학학학"
승희가 옆에서 한 마디 한다
"저년 내숭이 하여튼 호호호호 지가 먼저 빨리 가자고 난리치더니 호호호"
"아 몰라 나도 내가 뭐에 씌였었나봐 아아 아아"
윤식이를 잡으려다가 멈칫한다
차마 잡을 수 없었던 거 같다
다시 잡고 싶은 걸 참는 듯
그러다가 윤식이 품에 와락 매달린다
"아아아아아아 여보 여보 아아아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다행이 서현이와 아내가 서로 성격이 잘맞아 친하게 지낸다
윤식이가 음식을 만들고 있다
집에 들어오면 윤식이가 음식을 만들 때가 많다
"기철이 아빠?"
"응?"
"문간방 처녀 좀 전에 들어오던데 오라해서 같이 먹읍시다"
"그럴까?"
아내는 일어난다
"서현씨 뭐해요?"
"씻으려구요"
"대충 씻고 안으로 들어와서 식사 같이 하지요?기철이 아빠가 일 다녀오며서 닭을 사왔어요! 닭도리탕 만들었는데 같이 먹어요"
윤식이 처는 천사처럼 착하다
지금까지 세상 누구도 아내를 무서워하거나 어려워하는 사람이 없었던 거 같다
오히려 서현이가 착한 아내를 무시하지않고 잘해주길 내심 걱정하고 있다
아내가 먼저 들어오고 서현이는 소주와 음료수를 사가지고 들어왔다
"집에도 술 있는데... 그냥 오지"
윤식은 맛있는 걸로 골라 아내와 서현이 두 사람 앞에 있는 접시에 한 국자씩 떠옮긴다
"여보 저는 국물이 더좋아요"---아내는 늘 그랬다
술도 한 잔씩 따르고는
"건배- 먹자"
"아저씨 너무 맛있어요"
"여보 맛있네요"
서현이는
"제가 따를게요 아저씨도 한 잔! 언니도 한 잔
언젠가부터 기철이 엄마에게 언니라고 부르고
아내는 꼭 서현씨라고 존칭하며 존대말이다
서현이는
"언니 말 편하게 하셔요"
"서현씨 저는 존대말이 더 편해요"
두 여인 모두 윤식이를 사랑한다
두 여인이 윤식이를 쳐다보는 사랑의 눈빛은 많이 다르다
아내의 눈빛은 맑고 투명하고 깊은 눈빛이라한다면, 서현의 눈빛은 뭔가를 갈구하는듯한 색깔을 지닌 눈빛이다
술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전화기에 진동이 울린다
윤식은 그냥 무시하고 일어난다
"나 있지 보일러가게에 가서 정리좀 하고 있을게"
밖에 나와 전화기를 열어보자
연립주택에 사는 연화다
버튼을 누르자 마자 전화를 받는다
"연화 전화했었네?"
"어 윤식씨"
"무슨일이야?"
"호호 어 지금 집에서 화투치고 있는데 저번에 세명이였잖아?"
"어 승희와 경주였지"
"경주는 집안에 일이있다고 못 왔어 승희가 다른 친구와 같이 왔네 오늘도 세명은 맞아 호호호 이따가 올 수있지?"
"알았어 가게 문 닫고 이따가 가기전에 전화할게 신랑은 중국에서 언제와?"
"어 아직 일주일 남았어 그냥 거기서 살면서 오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아 호호 기다릴 게 이따가 와"
윤식은 서현이 쓰는 방에 별별 작은 이유로 자주 들락거린다
아내는 별 관심있게 보는 거 같지 않다
아내는 내성적이고 속앓이가 많은 여자다
저러다가 가슴이 아프다고 쓰러질까 걱정이다
안방에 들어가자 아내는 느탓없이 말을 꺼낸다
"여보 저는요 당신에게 진심으로 잘하는 사람이라면 그 분이 누구라도, 여자라해도 다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나중에 딴 소리하려구 그러지?"
"아니에요 저도 속 좁은 여자라서 실수는 있겠지만요 그럴 땐 당신이 조금만 이해해 주세요"
"......"
"저는 당신만 잘되기를 바라는 여자에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분이길 항상 기도해요"
윤식은 아내를 보면서 이렇게 상반된 사람이 서로 만나서도 살아갈 수있는 것이 신기했다
아내는 섹스에 대해 관심조차도 없는 여자다
그런 자신을 부족함 때문이라 판단하고 윤식이의 태도에 대해 이해하며 사는 거 같다
뜨거운 붉은 빛이 너무 강한 남편
작은 조각구름 같이 하얀색의 형체조차도 없는거 같은 아내
가게 문을 닫고 윤식은 서현이 쓰는 문간방으로 갔다
문이 부엌쪽에도 있고 마당쪽에도 있는데 마당쪽 문을 열고 들어갔다
서현이는 목욕을 한듯이 머리카락이 젖어있었다 팬티를 새로 꺼내 입다가 거의 다 추켜올리면서 "어머!" 하고는 윤식이를 쳐다보고 웃는다
미안한 윤식은
"문을 잠그지 않고 열어놨었나봐?"
"네 아직요"
"다음부터는 노크할게"
"괜찮아요 아저씨"
여자가 쓰는 방답게 깔끔하게 정돈이 돼 있다
서현이는 윤식에게 매달린다
서현이 머리에서는 샴푸향이 나면서 풋풋하면서 진한 체취가 윤식의 아랫도리를 곧바로 자극한다
윤식은 서현이 1인용 침대위로 쓰러지면서 서현이를 덮어누른다
서현이는 꼬옥 매달리면서
"아저씨 저 생리 시작할 거 같아요"
"하지 말까 그럼?"
"살살 조금만해요 가슴도 탱탱하게 부풀어 올라왔어요"
생리시작 전에는 작은 자극에도 더욱 흥분하는 서현,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천천히 좆을 밀어넣는다
혹시나 신음소리가 밖으로 새 나가 기철이 엄마가 듣게 될까
입안으로 신음을 삼키며 두 다리를 열고 윤식이 좆을 받아들이고 있는 서현
며칠 안됐지만 기철이 엄마가 방문을 열어본다거나 감시를 한다거나, 그러지 않을 여자라는 걸 서현이도 알아버린 거 같다
"아 아저씨 학학 너무 꽉차서.."
윤식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보지에서 좆을 뺐다가 천천히 밀어넣고 서현의 부드러운 피부에 자신의 몸을 최대한 밀착시킨다
"학학 아저씨 아저씨"
"응"
못견디겠다는 듯이 미치겠다는 듯이 매달리는 서현이
"저 죽은 다음에도 세상이 있다면 아저씨 따라갈거야"
"다음 세상이 있다면 데려갈게"
"어 아저씨 꼭 그렇게 해줘 학학"
윤식은 서현이가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인걸 생각해서 무리하게 박아대는 건 삼가하고 있다
서너번 몸부림치자 때를 맞춰 서현이 보지에서 좆을 뺀다
"어머 생리가 나오나봐 어떡해. 아저씨 묻었잖아?"
"어 정말 그러네?"
핏줄이 불거진 커다란 좆대가리에 보지물과 섞여 피가 묻어져 있었다
"잠깐요 물티슈 드릴게요"
물티슈를 주고 나서 서현이는 침대를 살펴본다
"호호 다행이 침대는 괜찮아요 아저씨"
안채로 들어가 방문을 열어보니 술 한 잔한 아내는 기철이와 같이 잠이 들어있다
문을 안으로 걸어 닫고는
윤식이는 밖으로 나와 차에 시동을 걸고 연화의 집으로 향한다
"와 윤식씨 왔다"
승희와 연화는 반가워하면 문을 열어준다
첨보는 한 여자는 어색한 표정으로 윤식을 살펴보는 거 같다
아마도 두 여자에게 미리 많은 말을 들었을 터
거실 바닥에는 담요와 세 여자가 치던 화투가 여전히 놓여져 있고
시킨지 얼마 안되는지 탕수육 소스에서는 김이 나고 있다
"윤식씨 여기 정현이 인사해"
"안녕하세요 정현씨"
"네 안녕하세요"
정현이는 수줍은 표정으로 웃으면서 대답한다
수수한 듯하면서 내면에 색기가 감춰져있는 얼굴이다
아직 개발이 안되어있는 모습이다
연화는 바닥에 앉으며
"우리 술부터 마시자 윤식씨 이리와"
항상 보면 연화는 적극적이다
윤식이 옆에 바싹 다가와 앉아서 안주를 집어준다
"자 아-해봐 호호"
손으로는 윤식이 좆을 바지위로 더듬어 쥐고있다
승희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인데
정현이는 아직 적응이 덜 된 모습으로 몹시 불편한 기색이다
연화는 바지 쟈크를 열더니 윤식이 좆을 꺼내자 두여자 시선이 윤식이 좆에 꽂힌다
연화는 좆을 혀로 핥다가 자기 입안 깊숙히 넣어버리고는 윤식은 그상태로 승희와 건배하고는 한 잔 더 마신다
"캬 술맛 좋다 하하"
"호호호 연화가 몸이 달았나봐 윤식씨" -----자연스런 승희
"자 내가 따를게"
술병을 든 윤식은 연화에게 좆을 물린채 승희와 정현이에게 한 잔씩 돌린다
열심히 좆을 빨고 있는 연화
얼굴이 빨게진 정현이는 고개를 들지 못하는데 그 모습을 본 윤식은 더욱 좆이 팽창하고 있었다
승희가 한마디 한다
"윤식씨 아무래도 한 번 박아 줘야겠다 호호"
"그럴까?"
엎드려 윤식이 좆을 빨고 있는 연화를 일으켜서는 반듯하게 그자리에 눕히고 팬티를 치마 속에서 벗겨내자 정현이는 두눈이 동그랗다
"어머나 정말 하게요?"
윤식은 자기 바지도 아예 홀라당 까내려 집어던진다
"어머머머" 자신의 입을 손으로 가리고는 그 상태로 굳어버린 정현이
윤식이와 연화는 옆의 두 사람이 환한 등불아래에서 보고 있는 상태로 연화의 두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좆을 잡고 돌려서 문지르고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밀며 박았다
흥분한 연화는 넣자마자 소리를 질러댄다
"아아아아 학학 윤식씨 아 나 어떡해"
옆에서는 승희가 깔깔 웃는다
"뭘 어떡해 박아주면 되지 호호"
"쑤욱 쑤욱 쑤욱 쑤욱"
"아아이 아학 학학학"
그러다가 더 빠르게 박는다
"퍽퍽퍽퍽!!!!퍽퍽퍽퍽!!!! 퍽퍽퍽퍽!!!!"
"악 엄마야 악악악"
조금 천천천히 박는다
그때 승희가 술잔을 들고 바싹 다가왔다
윤식은 상체를 조금 일으킨다
"윤식씨 자 한 잔하고 해" ---입에 술잔을 대준다
"자 안주도 호호호"
"물수건 가져올게 윤식씨 땀 닦아줄게 "--- 수건을 가져와서는 씹을 하고 있는 윤식이 얼굴을 승희가 닦아준다
윤식은 정현이를 쳐다본다
옆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보고 있는 정현은 치마속이 훤하게 다 들여다 보이는데 가릴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
팬티가 흠뻑 젖어있는 것이 연화 보지에 좆을 박아대는 윤식이 눈에도 보인다
"퍽!"
"악"
"퍽!"
"아악"
"퍽!"
"아아아아아아악" ---연화는 몸을 떨며 매달린다
그대로 굳어져버린 몸으로 꽈악 매달리다 떨어진 연화
다시 정신차리고는 연화는 자기 손으로 치마를 위쪽으로 들어올려 힘들게 벗어내자
"내가 해줄게"
승희가 와서 도와주며 윗옷도 벗겨내고는 브레지어도 풀어준다
"윤식씨도 벗겨줄까?"
"어 벗겨줘"
윤식은 보지에 좆을 박아놓은채 상체를 일으켰다
승희는 윤식이 이마에 땀을 닦아내고는 옷을 위로 들어올려 벗겨준다
두사람은 알몸이 됐고 윤식이는 다시 엎어져 엉덩이를 뽑았다가 박는다
"퍽!퍽!퍽!퍼억!퍼억!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푹!푹!푸욱!푹!푹!푸욱!푹!푹!푸욱!푹!푹!푸욱!"
"아 아악악악악악악 학학학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하아하 아하 아하 아아아악"
다시 알몸으로 윤식에게 매달리는 연화
잠시 움직임을 늦추고는 옆의 두 사람을 본다
승희는 자기 보지에 손이 들어가 있었고
정현이는 한 손을 입에 문채로 긴장된 얼굴로 쳐다보고 있다
정현이 두 다리를 활짝 벌어졌고 팬티는 거의 다 젖어있는 게 보인다
윤식이가 손을 뻗어 정현이 다리를 잡아보자 정현이는 깜짝 놀라며 다리를 오무린다
윤식은 좆을 뽑고 일어나서 정현이에게 다가가자 정현이는 벌떡 일어나 안방으로 도망쳐 들어갔다
방문을 닫아 잠그려하는 걸 윤식이는 얼른 발을 문틈에 집어넣는다
"아 아프다 "
힘으로 방문을 열자 안방 침대위로 올라가 이불을 뒤집어 쓴다
윤식이가 덮어누르자 정현이는 반항한다
"저기 아저씨 저 승희 말 듣고 호기심에 왔을 뿐인데요 저 이런 경험 첨이라서요"
윤식이가 정현이 치마속에 손을 집어넣었다가 반항이 만만치 않았다
발길질에 목더미를 걷어차인다
"에이 참" ----조금 화가 나려하는 걸 참는다
두 여자도 방에 들어왔다
승희는
"호호호 얘 정현아 호호호 지가 먼저 가자고 하더니 "
"그게 있지 난 난 내가 여기 왜 따라왔는지 몰라 나 첨이야 승희야 "
"얘 연화야 정현이좀 잡아봐 호호호"
두 여자가 정현이를 아래 위에서 못 움직이게 잡았다
윤식이는 정현이를 깔고 앉아 팬티 벗기기가 여의치 않자 팬티를 양손으로 잡고 찢어냈다
"아 아저씨 제발요 저 집에 저 집에..."
쫘악 소리를 내며 찢어진 팬티가 한쪽 허벅지에 그대로 걸려있다
정현이 보지는 이미 많은 보지물로 인해 번들거린다
두여자는 위치를 옮겨 양쪽에서 정현이 다리를 잡아 벌리고 상체를 자신들의 다리로 누른다
"윤식씨 빨리 꽂아 호호"
윤식은 천천히 좆을 끼워 박아들어갔다
몸부림치면 도망치던 정현이는 입이 쩌억 벌어진다
다시뽑았다가 박아들어갔다
보지 안쪽부터 가늘게 떨면서 조여온다
또 다시 보지물을 상당히 많은 양을 토해내고 있다
반항이 좀 줄었다
신음소리까지 내고 있다
"으음으음으음 아아아 아아"
윤식은 승희에게
"저기 수건 좀 가져와봐 보지물이 너무 많아서 닦아내야겠어"
승희가 손을 조심스럽게 놔도 정현이는 반항을 하지 않고 오히려 윤식에게 매달리고 싶어했고
연화도 두 손을 놨다
승희가 와서는
"윤식씨 자지좀 빼봐 물 수건으로 좀 닦아내게"
승희는 윤식의 커다란 좆부터 닦아내고 정현이 보지와 보지 주변을 닦아주며,
"이 기집애는 보지물이 상당히 많네 호호호"
"얘 옷 다 벗겨줄게 가만히 있어봐"
두 여자가 달라붙어 보지에 좆이 박혀있는채로 정현이 옷을 모두 벗겨냈다
알몸이 된 정현이는 윤식에게 매달리려하다 멈춘다
"아아아아 어떡해 난 아아아 아 몰라 나 이럴려고 온 거 아닌데 학학학"
정현이도 윤식이 움직임에 서서히 자신의 엉덩이를 맞춰나간다
"아아아 학 학학 아저씨 나 이럴려구 온 거 아니란 말이에요 학학학"
승희가 옆에서 한 마디 한다
"저년 내숭이 하여튼 호호호호 지가 먼저 빨리 가자고 난리치더니 호호호"
"아 몰라 나도 내가 뭐에 씌였었나봐 아아 아아"
윤식이를 잡으려다가 멈칫한다
차마 잡을 수 없었던 거 같다
다시 잡고 싶은 걸 참는 듯
그러다가 윤식이 품에 와락 매달린다
"아아아아아아 여보 여보 아아아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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