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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02 684회 0건
“삐리리리리...”

“네...네....언제입니까?....네.....네..알겠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현정에게 지후는 전화가 온 것을 알렸다.

“회사 회장님이 돌아가셨다네.......”

“가봐야 하는거예요?”

“으응....내가 있어야 해...미안하긴 하지만 와 달라고 하네....이것 참...”

“흠..어쩔수 없지요....”

현정은 화가 났지만 어쩔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지후의 회사에서의 위치는 나이상 아직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회장의 그림자라고 말할말큼 회장의 신임을 얻었던 터였기에 지후가 회장이 사망이 이 시점에서는 꼭 필요한 사람이란걸 현정도 알고 있었다.

지후가 잠든 후 현정은 다시 거실로 나왔다.
지후와의 섹스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아니 어느정도는 좋았다고 할수 있었다.
하지만 섹스후의 지후의 태도는 별로 맘에 들지 않았다.
그렇게 뜨거운 열정 후의 지후의 행동은 뭔가 석연치 않았다.
현정은 괜시리 걱정이 되기도 했다.

‘처음이 아니란걸 알았나......’

다행이도 섹스후의 시트엔 많지는 않았지만 붉은 피 자국이 남아 있었다.
어제 지원과의 섹스시 생겼던 상처가 다시 벌어졌던 듯 했다.
지후는 자신이 처음인 것에 대해 기쁜 듯 안아주면서 보다 부드럽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해 했지만 지후의 말 속에는 결혼 전과 같은 뭔가가 조금 결여된 듯 했다.
지후 역시 처음이라 그런지 서두르는 감이 있었고 그런 모든 것들이 웬지 섭섭하게 느껴졌다.
게다가 회장의 사망으로 인해...귀국을 해야 한다니.....
그래도 평생 한번 있는 신혼여행인데....

공항의 대기실은 사람들로 붐비었다.
휴가철이어서 그런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비행기표는 귀했다.
지원이 표를 알아본다고 가긴 했지만 표를 구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다.
현정은 어제 이후로 기분이 별로였고 지후는 지후 나름대로 현정에게 미안한 마음과 회사에 대한 걱정으로 얼굴을 필수가 없었다.

“형....”

지원의 부르는 소리에 지후와 현정은 동시에 고개를 돌렸다.

“구했니?”

“으응...그런데 한장 밖에 못 구했어. 워낙 휴가철이라서...빈자리가 없네.”

“흠....그럼.어떻게 하지..”

지후는 난처한듯 현정을 쳐다 보았다.

“먼저 가세요. 전 다음에 갈께요..”

“형, 그래 먼저 가, 형수는 내가 비행기가 마련되는 대로 보낼께..”

잠시 생각에 잠긴 지후가 말을 했다.

“음..그러지 말고...이렇게 하자..”

“어떻게?”

“너가 형수를 잠시 데리고 있어라. 내가 일 끝나는 대로 다시 올께. 이대로 신혼여행을 끝내는것은 안되겠어.”

지원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현정도 생각치 못한 지후의 말에 잠시 당황했지만 웬지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이삼일이면 될거야. 될수 있는 대로 빨리 올께...”

지후는 그 말을 남기고 먼저 서둘러 게이트 안으로 사라졌다.

남겨진 현정과 지원은 잠시 어색한 기분이 들었다.
생각치도 못한 결과였다.
지원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현정을 보면서 이 여자가 그날 밤 그 여자인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한 현정은 정장차림을 하고 있었다.
딱붙는 옷차림이어서 그런지 정말 멋진 모습이었다.
무릎 조금 아래 내려온 스커트 아래의 종아리는 완벽했다.
지원은 흥분이 되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그때 일을 잊고 싶은 것은 아닐까....형과의 이별이 너무나 속상한 듯 보이는데...’

현정의 얼굴은 굳어 있었기에 지원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형수님...”

현정이 고개를 들어 지원을 쳐다 보았다.

“이야기 할것이 있어요.....”

‘뭔데요....?“

“사실......”

“괜찮아요..말해봐요.”

현정은 주저하는 지원이 무슨 말을 할까 궁금했다.

“죄송해요..사실은.....표가.....두장이 있었어요..”

지원은 고개를 숙였다.
현정은 순간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지원의 말은 표가 자신의 것까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있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말이었다.
현정은 지원의 그 말을 듣자 지난밤의 뜨거웠던 섹스가 생각이 났다.
그리고 우울했던 기분은 단숨에 날아가 버리고 앞으로 다가올 짜릿함에 기대가 되었다.

“그랬군요.”

“네...죄송해요.. 제 맘대로...”

“고마와요.”

지원은 생각치 못한 현정의 말에 고개를 번쩍 들었다.

“네? 지금...뭐라고...”

현정은 말대신 지원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그리고 둘은 정열적인 키스를 시작했다.
공항의 많은 사람들 속에서 현정과 지원은 강하게 서로의 입술을 탐닉했다.

“꿈이 아니었네...”

“그래...꿈이 아니었어....”

“형수....”

“그렇게 부를꺼야?”

“그럼 뭐라고???”

“이름을 불러줘....”

“현정아....”

“호호...누나 이름을 막 부르네....난 뭐라고 불러줄까?”

“음....”

“말해봐봐..”

“여보......라고..해달라면...무리인가?”

“호호....그럼 우리 이거 신혼여행이야?”

“응, 그래.”

“그래. 여...보.”

바로 호텔로 돌아온 두 사람은 방문이 닫치자 마자 서로의 입술을 부H쳐갔다.
격정적인 키스를 하면서 둘은 침실로 들어갔다.

“현정아...”

“네, 여보?”

“네 몸을 보고 싶어...”

“부끄러운데...”

“그래도.....”

지원은 침대에 앉았다.
침실 가운데 남겨진 현정은 잠시 망설이더니 맘을 정한듯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상의가 벗어지고 스커트도 현정의 다리를 통해 바닥으로 떨어졌다.
밝은 대낯의 햇빛 아래 현정의 아름다운 알몸이 드러났다.
너무나 아름다운 몸이었다.
밤의 어두운 불빛 아래 보았던 그 몸은 지금의 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정말 아름다왔다.
어디 하나 흠을 잡을 수 없는 그런 완벽한 몸매였다.

“뒤로 돌아봐...”

지원의 말에 현정은 천천히 뒤로 돌아섰다.
현정의 뒷 모습 또한 완벽했다.
긴 생머리 아래 부드러운 등, 잘록한 허리, 그 아래 둥글게 툭 튀어나온 매력적인 힙과 비너스의 그것인양 현정의 몸을 받치고 있는 곧게 뻗은 다리, 시원한 허벅지에서 내려온 선은 대리석인양 부드럽고 미끈하게 종아리로 이어졌고 양쪽이 잘록하게 들어간 발목은 앙증맞은 발로 이어졌다.

한동안 바라보던 지원은 더 이상 참을수 없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현정의 등과 무릎 뒤를 팔로 번쩍 안아 들었다.
그리고 푹신한 침대위로 현정을 눕혔다.

“현정아, 너 너무 아름다운 거 알아?”

“그래? 고마와. 여보도 멋져.”

“머리에서 발끝까지 너무 아름다와서 어디부터 봐야 할지 모르겠어.”

“호호, 다 니꺼야. 맘대로 해.”

지원은 현정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기다긴 그들의 섹스는 그렇게 시작榮?

잠에서 깬 현정은 눈커풀이 무거워 눈을 뜰수가 없었다.
온 몸이 물에 젖은 솜처럼 무거웠다.
머리속이 멍했다.
지난 하루는 정말 믿어지지 않을정도의 최고의 하루였다.
살아오면서 최고로 기분 좋았던 일을 모두 합해도 지난 하루와는 비교될수 없었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일어났다.

지원도 역시 지난 하루가 피곤했는지 정신 없이 자고 있었다.
하루종일 현정을 괴롭혔던 지원의 자지는 이제 할일을 다 마췄다는 듯이 작아져 옆으로 뉘어져 있었다.
현정은 저 작은 것이 그렇게 커져 자신을 괴롭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너무나 귀엽게만 느껴지는 지원의 자지는 정말 힘차게, 그리고 강하게 자신의 안을 파고들고 또 파고 들어 현정을 미치도록 만들었었다.

현정은 천천히 몸을 숙였다.
그리고 지원의 자지에 살짝 뽀뽀를 했다.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운 듯 현정의 얼굴이 살짝 빨개졌다.

현정은 뜨거운 물에 몸을 천천히 뉘였다.
나른했던 몸이 확 풀어지는 것 같았다.

눈을 조용히 감으니 어제의 일이 생각이 났다.


침대에 현정을 뉘인 지원은 꽤 오랫동안 현정과 키스를 나눈 후 싱긋 웃더니 천천히 두 손으로 현정의 몸을 어루만졌다.
마술처럼 지원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현정은 짜릿한 기분에 몸을 살짝 틀어야만 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지원은 현정의 가슴에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천천히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지원의 핥기는 오랬동안 계속 되었다.
단순히 가슴만 빨고 끝날것으로 생각했던 현정은 지원의 혀가 가슴을 벗어나 목으로, 그리고 얼굴로 이어지더니 현정을 뒤로 돌려 뒷목으로 이어지나 온 몸이 녹아나는 것 같았다.
그러나 현정의 달뜬 신음소리는 지원에 의해 무시되었고 지원의 혀는 등을 지나 엉덩이로 넘어갔다.
현정은 생각치도 못한 지원의 행동에 몸둘 바를 몰랐다.
하지만 현정의 둥글고 하얀 탱탱한 엉덩이를 한참이나 핥던 지원의 혀가 허벅지를 따라 종아리로 내려감에 잠시 숨을 돌렸지만 발목을 지나 현정의 발에 지원이 혀를 대자 현정은 깜짝 놀라 지원을 저지하려 했다.
하지만 지원의 혀는 끈질기게 현정의 발을 애무했고 그 생소하고 짜릿한 느낌에 현정은 엎드린 채로 침대 시트를 입에 물수 밖에 없었다.
발가락 하나하나, 그리고 발가락 사이도 샅샅히 혀로 빨던 지원은 다시 현정을 돌려 눕혔다.
그리고는 천천히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무릎을 지나 허벅지로 올라오자 현정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불안한 현정의 마음때문에 오무라졌던 다리가 지원의 끈질긴 혀의 움직임에 천천히 벌어졌고 그 사이 너무나 흥건하게 젖어버린 현정의 보지에 지원의 혀가 닫자 현정은 더 이상 견딜수 없는 쾌락에 온 몸이 활처럼 휘어졌다.
그런 현정의 모습에 지원은 아주 부드럽게 현정의 보지를 천천히 혀로 빨아댔고 그로인해 현정은 처음보다 훨씬 강한 오르가즘을 느껴야만 했다.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된 현정은 하지만 여전히 현정의 보지를 빨고 있는 지원의 혀의 농간에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한참을 혀로 현정을 유린하던 지원은 현정의 애타는 사정에 입을 보지에서 땠다.

그리고 천천히 현정의 몸 위로 올라갔다.
두 손으로 현정의 다리를 활짝 벌린 지원은 빨갛게 벌어진 현정의 그곳에 이미 아플정도로 서 버린 자신의 자지를 잡아 문질렀다.
그리고는 천천히 진한 핑크빛 예쁜 현정의 보지에 두꺼운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었다.
현정의 허리는 지원의 자지가 안으로 들어가자 약간의 고통과 그 안에 숨겨진 쾌감에 침대에서 살짝 떨어졌고 그런 현정의 잘록한 허리를 잡은 지원은 천천히 현정의 조임을 즐기면서 깊게 자신의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현정은 믿을수 없을정도로 자신의 안을 꽉 채운 지원의 그것에 입을 크게 벌렸다.

지원은 고개를 숙여 현정의 입에 자신의 혀를 길게 밀어 넣었고 그런 지원의 혀를 현정은 뜨겁게 빨아댔다.

잠시 현정의 안의 조임을 즐기던 지원은 천천히 진퇴를 시작했다.
현정은 두번째의 섹스였지만 고통을 배려했던 지원의 처음섹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온 몸으로 느껴야만 했다.
지후와의 삽입과는 또 다른 강한 느낌이었다.
온 몸이 두쪽으로 쪼개지는 듯한 강한 자지가 자신의 안에서 요동을 쳤고 그 반란을 제압하려는 듯 현정은 온 몸의 힘을 다해 자지를 조여주었다.

지원은 현정의 조임에 견디기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해 버텨 주었고 그로 인해 현정은 두번째의 오르가즘을 느낄수가 있었다.

손으로, 혹은 입으로 느꼈던 오르가즘과는 또 다른 쾌감이었다.
가운데가 부셔지는 것 같이 강하게 파고드는 지원의 자지는 자신의 질의 모든 부분을 샅샅히 마찰했고 몸이 서로 붙는 순간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문질러 주는 지원의 삽입은 현정을 미치도록 강한 쾌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그리고 결국 현정의 눈에선 눈물이 흘러나오면서 지원에게 다시 사정을 하게 되었다.

“제발..이제 그만..그만...”

현정의 그 비명은 지원에겐 최고의 칭찬이었고 현정이 오르가즘에 오른것을 확인한 지원 역시 사정의 끈을 놓아 현정의 질 깊숙히 참았던 정액을 마음껏 쏟아 넣었다.
깊게 현정의 안에 박아 넣은 지원이 정액줄기를 뿜어낼 때마다 현정은 지원의 자지가 수축을 느낄수 있었고 그럴때마다 느껴지는 쾌감에 허리를 띄워야만 했다.

그후로도 현정은 다시 ?쪄構?서 버린 지원의 자지에 의해 두번이나 더 오르가즘을 느껴야 했고 거의 실신할것 같은 느낌으로 자신도 모르게 지원에게 꼭 안긴 채 잠에 빠져 들었다.

물속에서 현정은 자신의 아래를 만져보았다.
허리부분이 너무나 뻗뻗한 느낌이었고 손에 느껴지는 보지에선 아릿한 아픔이 느껴졌다.
처녀를 파괴한지 이틀만에 현정은 너무나 강한 섹스의 환희를 느낀것이었다.

처음에 삽입할 때 느꼈던 아릿한 아픔은 어느순간부터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오직 강한 쾌감만이 현정의 온몸을 지배했다.
지원도 그런 현정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섹스를 위해 태어난 여자냐고 놀리기까지 했었다.

현정은 너무나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이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자신이 섹스를 위해 태어난 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것조차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지원과 현정은 정말 신혼여행을 온 듯했다.
외국이라는 점은 둘에게 너무나 큰 자유를 안겨 주었다.
거리에서 수시로 키스를 해도 꺼릴낄 것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사람이 보지 않는 틈을 타서 서로의 몸을 만지기도 했고 지원의 손은 현정의 가슴과 보지를 애무했다.
처음에는 조금 꺼려하던 현정 역시 그런 지원의 손길을 즐기게 되었고 나중에는 지원의 자지를 사람들이 보지 않는 틈을 타서 살짝살짝 만지기까지 하였다.

결국 둘의 그런 장난은 둘에게 참을수 없는 흥분을 안겨 주었고 서둘러 호텔로 돌아와 다시 뜨거운 섹스를 나누도록 하였다.

그렇게 둘의 섹스는 지후가 일로 인해 결국 다시 오지 못함에 열흘동안이나 이어졌고 현정은 수도 없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느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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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편 올립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하늘이 무너지는 듯 합니다.
요즘 나이값도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정도 나이를 먹었음에도...스스로를 컨트롤 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는 비록 노골적인 성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지만 실생활에서는 그보다는 좀 더 아름답고 멋진 사랑을 꿈꾸곤 합니다.
결국 환경과 상황탓을 하면서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대로 항상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그것에 대한 갈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한번밖에 살수 없는 삶.....
누구랑 비교하는 것은 점점 무의미해집니다.
어느 누가 잘 살았나....하는것은... 비교라기보다 스스로에 대한 만족이지요...
훗날에...
숨을 거둘 때...
만족할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현재..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산다면....그땐...그럴수 있을까요?

뭐..이야기가 좀 무거워졌네요..
여러분들도..하루에도 수십번씩 자제하고...참아가면서 살겠지요?
그게 잘하는 것일까요?
하고 싶은 일이 있음에도...환경때문에...상황때문에...그리고 현재의 위치때문에...
이런 핑계를 대면서 자제를 하다가도...
어느순간 나를 놓아 버리고...욕망에 묻혀 살고푼 생각이 간절합니다.
어쩌면...이 곳에 쓰는 글도 하나의 대리만족이지 않을까...합니다.

읽는 분도...저도... 이곳에서 자신들의 욕망을 대리 만족하고..
힘을 얻어...열심히 살아가는...그런 곳이라 생각합니다.

^^
더위 먹지 마시고요...
물난리에..주변 살피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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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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