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핑크빛 장미꽃의 밤
3-1
히요시는 다시 오사토의 얼굴로 시선을 돌렸다. 세게 꽉 잡으며,
"저, 그렇죠?그래서 오쿄가와씨를 만나게 하는 것이 싫은 거죠?"
"아니야.그런 일로 네가 그 요코가와라는 사람을 또 만나는 것이 유쾌하지 않아서 그래.그런 호색적인 남자라면..."
"난 만나지 않아도 돼요.친구에게 전화해서 우리 언니가 안니고 그냥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 돼요."
"역시 믿을 수 없어."
"호호호."
히요시는 웃었다.
"본심을 알고 있어요.당신은 내가 두려운 거죠?"
오사토는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그래."
"만일 내가 괜찮다고 하면?"
"그때는 그때고."
유도심문에 걸려든 후라 괴룝혀 보자는 생각도 들었다.하여튼 주의를 해야한다.
"본심을 말해요."
오사토는 히요시의 눈을 응시 했다.자신의 야심을 해아리고 있는 게 확실했다.이렇게 미야코앞에서 추궁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오사토의 욕망의 불꽃을 끄려는 것을까?
"하여튼 네가 화낼 일을 내가 할 리 없지."
"그러니까 만일 내가 화내지 않는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 거에요."
"음..."
오사토는 눈을 감았다.
"그때는 그때 생각해야 봐야지.미야코씨는 젊고 매력적이야.내가 도움이 된다면 그건 영광야.하지만 설사 네가 괜찮다고 해도 미야코씨가 승낙하지 않을 거야?"
"교활한 대답이군요."
히요시는 머리를 댔다.
"그럼, 역시 요코가와씨를 소개하는 것은 안 돼요?"
"찬성할 수 없어."
"나도 싫어."
미야코도 오사토와 똑같이 맞장구를 쳤다.
"그런 일 때문에 이제까지 아무런 인연도 연고도 없는 사람을 만날 수는 없어.이제 자자.졸려."
그후 세 사람 사이에 침묵이 흘렀다.
오사토는 눈을 감았다.
다시 히요시는 오사토를 애무하고 있었지만 마침내 그손놀림이 둔해지고 그대로 움직이지 않으며 숨소리가 고르게 들렸왔다.오사토는 똑바로 누운 채 고개를 살짝 젖히자 떡 부분만 이불로 가려 있는 미야코의 모습이 보였다.눈은 감고 있지만 아직 잠든 것 같지는 않다.
"어떻게 할까?"
오사토는 자신에게 물었다.
"아까 유방으로 손을 뻗쳤을 때 거부하지 않았다.오히려 기다리고 있던 눈치였어."
"나와 어떻게 되리라는 마음은 없을 거야.단지 즐기려는 유희를 기대하고 있는 게 틀림없어.한도만 지키면 싫어하지는 않을거야."
오사토는 왼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와는 달리 똑바로 누워 있으므로 미야코쪽의 왼손을 미야코가슴까지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조용히 뻗은 오사토의 손은 마침네 허리에 스치며 쓰다듬었다.미야코는 가만히 있다.
쓰다듬으면서 차츰 접촉을 강하게 했다.넓적 다리위로 손을 얹은 후 더욱 뻗었다.그러자 미야코의 손이 오사토의 손등을 꽉 잡았다.전진을 거부하는 것이다. 오사토의 손은 요 위로 돌아오고, 미야코의손은 즉시 떨어지려고 하자 오사토는 그것을 반대로 꽉 쥐었다.
미야코는 뿌리치치 않았고, 서로 손을 잡은 형태가 되어?
"이대로라면 언데까지 지나도 끝이 없다.마치 사이가 좋은 아이들 같다"
참시 후에 오사토는 미야코와 손을 꽉 잡은 채로 그녀의 넓적 다리로 접촉을 시도했지만 미야코는 손을 강하게 잡으며 그것을 거부했다.
그때 히요시가 몸을 꿈틀거리며 잠꼬대를 하고 있다.이제 깊이 잠이 들었는지 그녀의 손이 오사토의 몸에서 떨어졌다.오사토는 거기서 대담하게도 미야코의 손을 자신에게 이끌어 볼까, 하고 생각하고 천천히 잡아 끌었다.
미야코는 거시르지 않고 팔을 뻗어 왔다.예상했던 것 보다 간단하게 오사토는 미야코의 손을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는 자신의 넓적다리위로 올려놓을 수가 있었다.그 손등을 넓적다리로 문질렀다.미야코의 손의 힘을 빼고 오사토가 하는 대로 맡기고 있었다.자지 않고 있는 게 분명하다.
그렇다면 오소타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소녀가 아닌 미야코는 알 것이다.알고 있으면서 손을 빼지 않는 것은 오사토의 의도를 환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다.오사토는 그녀의 손을 더욱 잡아 끌었다.이제 히요시늬 손은 오사토에게서 완전히 벗어나 요에 떨어다.
미야코의 손 끝이 오사토에게 살짝 스쳤다.그러자 처음으로 미야코의 손의 의지로 희미하게 움직였다.오사토는 강요하지 않고 그 손이 희망하는 대로 크게 상황을 후퇴 시켰다.
미야코의 마음을 추측해 보았다.
"닿고 싶은 것은 확실할 거야.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윤리적인 심리도 아직 강해.결국 망설이고 있어."
오사토는 미야코가 망설이고 있는 이유를 생각했다.
"자신이 유부녀이기 때문일가?"
"내가 히요시의 연인이기 때문일까?
아마 그 양쪽을 모두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겠지만,지금은 히요시의 존재가 가장 큰 장애가 되고 있는 것 같다.오사토는 미야코 쪽을 향했다.
"자나요?"
자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렇게 물은 것은 자신이 진심으로 그렇게 하고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였다.또 미야코가 어떻게 대답하는가에 의해서 그 심리를 확인하고 싶었다.
"아뇨."
낮게 미야코는 대답했다.
"하지만 이제 잘거예요."
"전 잠이 오지 않아요."
"이제 잡시다."
그 말과 동시에 미야코의 손이 오사토에것 떨어지고 그녀는 오사토에게 등을 돌렸다.오사토는 한숨을 내쉬었다.아무래도 미야코의 내부에서 상식의 물결이 승리를 거둔 것 같다.
"어쩔수 없군."
여기서 집요하게 굴면 오히려 신뢰를 잃을 게 틀림이 없다.
"나도 잘까?어짜피 이런 상황에서는 이정도의 행위밖에 못하지. 결실이 없는 유희에 신경을 쓰는 것보다 이제 자는 게 좋겠어."
오늘밤에는 바로 옆에서 히요시와 교환한 일과 미야코 자신이 오사토와 즐기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만으로 만족하자고 자신에게 타일렀다.서두룰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오사토가 눈을 떴을 때, 창 밖은 어슴푸레하게 어둠에서 벗어나 있었다. 히요시는 오사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잠들어 있었다.어느새 오사토ㄴ도 히요시 쪽을 향하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잠들기 전의 일이 떠올라 히요시가 깨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똑뱌로 누웠다.미야코는 조금 떨어져 등을 보이고 있다.그쪽도 자고있는 것 같다.
작가 후기
3부의 시작입니다.산뜻하게 시작하는군요.아침에 일어나서 일을 마치고 집사람과 좀 약간 둘만의 뜨거운 낮을 보내고있습니다.오늘 데이트로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해서요.아이는 어머니에게 맞기고 영화를 보고 강화에 들려서 강화댁 누님좀 만나고 오려고요.오늘은 3부 4까지 올려드리겠습니다.
3-1
히요시는 다시 오사토의 얼굴로 시선을 돌렸다. 세게 꽉 잡으며,
"저, 그렇죠?그래서 오쿄가와씨를 만나게 하는 것이 싫은 거죠?"
"아니야.그런 일로 네가 그 요코가와라는 사람을 또 만나는 것이 유쾌하지 않아서 그래.그런 호색적인 남자라면..."
"난 만나지 않아도 돼요.친구에게 전화해서 우리 언니가 안니고 그냥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 돼요."
"역시 믿을 수 없어."
"호호호."
히요시는 웃었다.
"본심을 알고 있어요.당신은 내가 두려운 거죠?"
오사토는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그래."
"만일 내가 괜찮다고 하면?"
"그때는 그때고."
유도심문에 걸려든 후라 괴룝혀 보자는 생각도 들었다.하여튼 주의를 해야한다.
"본심을 말해요."
오사토는 히요시의 눈을 응시 했다.자신의 야심을 해아리고 있는 게 확실했다.이렇게 미야코앞에서 추궁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오사토의 욕망의 불꽃을 끄려는 것을까?
"하여튼 네가 화낼 일을 내가 할 리 없지."
"그러니까 만일 내가 화내지 않는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 거에요."
"음..."
오사토는 눈을 감았다.
"그때는 그때 생각해야 봐야지.미야코씨는 젊고 매력적이야.내가 도움이 된다면 그건 영광야.하지만 설사 네가 괜찮다고 해도 미야코씨가 승낙하지 않을 거야?"
"교활한 대답이군요."
히요시는 머리를 댔다.
"그럼, 역시 요코가와씨를 소개하는 것은 안 돼요?"
"찬성할 수 없어."
"나도 싫어."
미야코도 오사토와 똑같이 맞장구를 쳤다.
"그런 일 때문에 이제까지 아무런 인연도 연고도 없는 사람을 만날 수는 없어.이제 자자.졸려."
그후 세 사람 사이에 침묵이 흘렀다.
오사토는 눈을 감았다.
다시 히요시는 오사토를 애무하고 있었지만 마침내 그손놀림이 둔해지고 그대로 움직이지 않으며 숨소리가 고르게 들렸왔다.오사토는 똑바로 누운 채 고개를 살짝 젖히자 떡 부분만 이불로 가려 있는 미야코의 모습이 보였다.눈은 감고 있지만 아직 잠든 것 같지는 않다.
"어떻게 할까?"
오사토는 자신에게 물었다.
"아까 유방으로 손을 뻗쳤을 때 거부하지 않았다.오히려 기다리고 있던 눈치였어."
"나와 어떻게 되리라는 마음은 없을 거야.단지 즐기려는 유희를 기대하고 있는 게 틀림없어.한도만 지키면 싫어하지는 않을거야."
오사토는 왼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와는 달리 똑바로 누워 있으므로 미야코쪽의 왼손을 미야코가슴까지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조용히 뻗은 오사토의 손은 마침네 허리에 스치며 쓰다듬었다.미야코는 가만히 있다.
쓰다듬으면서 차츰 접촉을 강하게 했다.넓적 다리위로 손을 얹은 후 더욱 뻗었다.그러자 미야코의 손이 오사토의 손등을 꽉 잡았다.전진을 거부하는 것이다. 오사토의 손은 요 위로 돌아오고, 미야코의손은 즉시 떨어지려고 하자 오사토는 그것을 반대로 꽉 쥐었다.
미야코는 뿌리치치 않았고, 서로 손을 잡은 형태가 되어?
"이대로라면 언데까지 지나도 끝이 없다.마치 사이가 좋은 아이들 같다"
참시 후에 오사토는 미야코와 손을 꽉 잡은 채로 그녀의 넓적 다리로 접촉을 시도했지만 미야코는 손을 강하게 잡으며 그것을 거부했다.
그때 히요시가 몸을 꿈틀거리며 잠꼬대를 하고 있다.이제 깊이 잠이 들었는지 그녀의 손이 오사토의 몸에서 떨어졌다.오사토는 거기서 대담하게도 미야코의 손을 자신에게 이끌어 볼까, 하고 생각하고 천천히 잡아 끌었다.
미야코는 거시르지 않고 팔을 뻗어 왔다.예상했던 것 보다 간단하게 오사토는 미야코의 손을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는 자신의 넓적다리위로 올려놓을 수가 있었다.그 손등을 넓적다리로 문질렀다.미야코의 손의 힘을 빼고 오사토가 하는 대로 맡기고 있었다.자지 않고 있는 게 분명하다.
그렇다면 오소타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소녀가 아닌 미야코는 알 것이다.알고 있으면서 손을 빼지 않는 것은 오사토의 의도를 환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다.오사토는 그녀의 손을 더욱 잡아 끌었다.이제 히요시늬 손은 오사토에게서 완전히 벗어나 요에 떨어다.
미야코의 손 끝이 오사토에게 살짝 스쳤다.그러자 처음으로 미야코의 손의 의지로 희미하게 움직였다.오사토는 강요하지 않고 그 손이 희망하는 대로 크게 상황을 후퇴 시켰다.
미야코의 마음을 추측해 보았다.
"닿고 싶은 것은 확실할 거야.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윤리적인 심리도 아직 강해.결국 망설이고 있어."
오사토는 미야코가 망설이고 있는 이유를 생각했다.
"자신이 유부녀이기 때문일가?"
"내가 히요시의 연인이기 때문일까?
아마 그 양쪽을 모두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겠지만,지금은 히요시의 존재가 가장 큰 장애가 되고 있는 것 같다.오사토는 미야코 쪽을 향했다.
"자나요?"
자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렇게 물은 것은 자신이 진심으로 그렇게 하고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였다.또 미야코가 어떻게 대답하는가에 의해서 그 심리를 확인하고 싶었다.
"아뇨."
낮게 미야코는 대답했다.
"하지만 이제 잘거예요."
"전 잠이 오지 않아요."
"이제 잡시다."
그 말과 동시에 미야코의 손이 오사토에것 떨어지고 그녀는 오사토에게 등을 돌렸다.오사토는 한숨을 내쉬었다.아무래도 미야코의 내부에서 상식의 물결이 승리를 거둔 것 같다.
"어쩔수 없군."
여기서 집요하게 굴면 오히려 신뢰를 잃을 게 틀림이 없다.
"나도 잘까?어짜피 이런 상황에서는 이정도의 행위밖에 못하지. 결실이 없는 유희에 신경을 쓰는 것보다 이제 자는 게 좋겠어."
오늘밤에는 바로 옆에서 히요시와 교환한 일과 미야코 자신이 오사토와 즐기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만으로 만족하자고 자신에게 타일렀다.서두룰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오사토가 눈을 떴을 때, 창 밖은 어슴푸레하게 어둠에서 벗어나 있었다. 히요시는 오사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잠들어 있었다.어느새 오사토ㄴ도 히요시 쪽을 향하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잠들기 전의 일이 떠올라 히요시가 깨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똑뱌로 누웠다.미야코는 조금 떨어져 등을 보이고 있다.그쪽도 자고있는 것 같다.
작가 후기
3부의 시작입니다.산뜻하게 시작하는군요.아침에 일어나서 일을 마치고 집사람과 좀 약간 둘만의 뜨거운 낮을 보내고있습니다.오늘 데이트로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해서요.아이는 어머니에게 맞기고 영화를 보고 강화에 들려서 강화댁 누님좀 만나고 오려고요.오늘은 3부 4까지 올려드리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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