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2 변화 (클라라)
서재에서 나온 클라라는 거실에서 여러 가지 책을 펼치고 읽고 있었다.
그러다 시계에 울림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시계를 보니 벌써 오후 1시가 되어 가고 있었다.
자신도 3시간동안이나 책과 씨름을 한 것이다.
그러곤 필립이 들어간 서재을 보았다. 서재에서 필립이 보는 책 생각이 나자
잊었던 어두운 기억이 스물스믈 기억 났다.
18년전 아버지가 계실 때 일이였다. 진학과 이성 문제로 고민이 많았던 클라라에게 인생에
큰 아픔이 되는 일이 생기게 된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클라라는 처음 보는 젊은 중국인 남자가 아버지와 이야기 하는것이 눈에 보였다.
“클라라 왔구나 이리와 보렴 소개 해줄사람이 있다.”
아버지 라이머 챈은 한의학 박사로 미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인정받는 의술에 대가 였다.
하지만 의술이든 과학인 이든 높아질수록 괴짜가 되는 사람이 있었는데 라이머가 딱 그런 스타일 이였다.
그 남자는 중국 본토인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왔고 한의학이 아닌 의대 학생이였다.
집안이 한의학 집안이지만 구시대 산물 같아 보였는지 북경의대를 다니다
미국에 위싱턴 주립의대로 유학을 와 있는 칭하룽 이였다.
칭하룽은 좋은 집안 출신이다 보니 밝고 유괘하며 긍정적인 사람이였다.
클라라는 라이머 뒤를 이어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한의학을 공부하며 의대생인
칭하룽과 칭하룽과 점점 가까워졌고 밝은 미래까지 생각 하게 되었다.
하지만 즐거운 날은 계속 되지 않았다.
학교에서 돌아오자 심각한 표정의 라이머와 칭하룽을 보았다.
“아버지 무슨일 있어요?” 클라라의 말에 라이머는 칭하룽을 한번 보곤 말했다.
“우리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는 사실 의술에 관련이 많타고 전한다 헌데 단점이
남자만 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다. 난 그 가보를 연구 하면서 살았지만 아직 많은것을
익히거나 알수가 없었다.”
잠시 뜸을 드린 라이머는 클라라를 보며 미안한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너희 둘이 결혼 까지 생각한단 말에 너보단 적합한 칭하룽에게
그 책자를 익히게 하고 싶구나”
클라라는 처음 아버지에 말에 너무 기뻣다.
자신의 남자를 허락해 주는 아버지가 좋았고 이제 칭하룽과 함께 할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날 무슨 의식인지 조상에게 재를 올리곤 아버지의 서재로 둘은 들어갔다.
클라라는 거실에서 둘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고자 밝은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그런데 약 10분이 흐르자 아버지가 나왔다.
“클라라 저 방에는 들어가지 말거라” 근엄한 표정의 아버지 모습에 조금 당황했지만
“네 알겠어요 근데 아버지가 알려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기초적인 침술서를 보곤 다 익혔다고 했으니 그담은 그녀석에게 달려 있다.”
내용인 즉은 다른 한의사들이 침술서와 조금 다른 가문의 침술서는 자신도 알고 있다.
그런데 그걸 익히고 있어야 볼수 있다는 것이 였다.
역시 한의사가문 사람이다 보니 알고 있나 보다라고 간단하게 생각했다.
“띠리리링~ 띠리리링~” 전화벨이 울렸고 아버지는 급히 받았다.
잠시후 라이머는 외투를 걸쳐 입으며 클라라를 보고 말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절대 저방엔 들어가선 안된다 불러서도 안되고 그냥 기다리거라”
“네 알겠어요 저가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투덜대곤 클라라는 쇼파에서 일어나 방으로 향했다.
“클라라 병원에 급한 환자가 왔다니 잠시 다녀오마 무슨일이든 생기면 바로 전화 하거라”
그러곤 라이머는 나갔다. 방문앞에 있던 클라라는 살며시 쇼파로 돌아왔고
서재안에 상황이 매우 궁금해 졌다.
그렇게 시간 흘러 쇼파에 앉아 있다보니 졸음이 밀려와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와 당탕 땅 쿵”
소리에 클라라는 쇼파에서 벌떡 일어났다.
주변을 살피다가 소리에 소재지가 파악榮?
“으~~~~ 악~~ ~~~~~~ 쿵~ 끼기긱~으악~~~~”
서재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라이머에 말을 잊은 체 클라라는 방으로 뛰어갔다.
그녀에 연인이 있으니 당연히 그런행동을 했겠지만 ....
문을 열고 클라라가 칭하룽에게 뛰어 갔다.
주먹으로 벽을 때려서인지 손이 피투성이 였다.
“칭하룽씨 왜그래요” 놀란 클라라는 조금씩 칭하룽 쪽으로 다가 가고 있었다.
눈이 빨간색으로 변한 칭하룽은 클라라를 덮쳤고 거칠게 옷을 벗겨 갔다.
이성이 없는듯 했다. 클라라는 반항을 하기 시작했다.
“안돼요 이러...악~~ 놔~~ 요 제발~~악~~~”
“흐흐흐흐흐흐~~ 푸~~ 후흐흐흐흐”
거친 숨소리와 거친 손길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아 흐으흑.... 칭 나에요 클라라 이러면 안되요 ”
“흐흐흐흐흐흐~~ 푸~~ 후흐흐흐흐”
대답은 없었다. 그냥 클라라의 난방단추는 벌써 다 날라가고 난방 안에 입었던
낫시티 조차 다 찌저지고 있었다.
칭하룽에 거친손에 쇠골뼈 밑에 세네개에 손톱자국이 생겼다.
다리가 이뻐서 치마를 자주 입었던 클라라는 자신의 모습이 한스러웠다.
청바지를 입었다면 막을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라라의 방항이 거세 질수록 칭하룽은 더욱 거친 숨을 내쉬었다.
상의가 다 없어지고 봉긋한 아담하고 복숭아처럼 유두 부분이 올라간
그녀의 유방은 칭하룽의 손에 의해 유린되고 다른한쪽은 입으로 머금고 혀를 이용해서
유두를 딱딱하게 만들었다.
남는 손으론 치마를 벗기곤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동안 순결을 지켜왔던 그녀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사~람~ 살~려~ 악~~ 살 려 줘 ”목이 쉴정도로 악을 쓰던 그녀
하지만 칭하룽은 상관없는든 그녀의 비밀장소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외부의 침입을 처음 받은 그곳은 질속으로 들어오는 거친 손가락에 쓰라리고 몸이 비틀릴 정도로 아팠다.
몸을 비틀어보니 옆쪽에 지구본이 하나 보였다.
팔을 뻗어서 잡은 그녀는 칭하룽의 머리를 향해 휘둘렀다.
“미안해요.. 흑흑....정말 무서웠어요... 어쩔수 없었어요..... 당신 괜찮은건가요?”
그러자 칭하룽은 옆으로 쓰러졌고 그 모습에 놀란 클라라는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다른 손으로 칭하룽의 얼굴을 만지려 움직였다.
“흐아아아아아~”
“악~~~~”
칭하룽은 다시 덥처왔고 이번엔 손바닥으로 그녀의 얼굴을 때렸다.
그녀는 쓰러졌서 무서워 덜덜 떨고 있었다.
“으흑흑 꺼억~흐흑흑 딸꾹~”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는 그녀를 몸으로 누룬뒤 때릴 맘은 없는지 가슴과 보지를 만져갔다
언제 벗었는지 모르게 빠르게 옷을 벗고 알몸이 그의 몸에 자지는 하늘을 향해
끄덕이고 있었고 크기는 20쎈티정도 되는듯했다.
클라라에 다리를 양쪽으로 획 벌린 후 머뭇거림도 없이 세상에 처음 공개되는
은밀한 처녀의 대문을 비집고 집어 넣었다.
“악~~~ 아~~~아~ 파~~ 하~~ 지마~~ 이새끼야”
“푸하~흐흐흐흐흐”
“악 아흑흑흑 아~파~아아아아아 ”
그녀는 욕설과 울음과 비명을 질렀다. 무경험자여서 찢어지는 아픔과 타는듯한 뜨거움이 동시에 밀려왔다.
칭하룽에 무섭던 얼굴엔 더 스산하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합체된 구멍에 틈으론 빨간 피가 처녀의 상징이 흘러 나왔고
그녀는 그렇게 기절을 하였다.
한번에 안풀렸는지 기절한 그녀를 몇 번이고 더 강간을 한 칭하룽의 자지는
계속해서 딱딱했고 계속해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얼마에 시간이 흘러도 그녀의 몸위를 보니 칭하룽이 가슴을 빨고 만지고 유두를
꼬집으며 진퇴를 이어 가고 있었다
클라라는 슬슬 정신을 차려오는듯했다.
이제 아픔은 온데 간데 없고 질속에 애액이 가득차 정신과는 틀리게 몸은 느끼고 있었다.
몸에 반응에 신음소리가 입밖으로 나갈꺼 같았다.
이를 꽉물고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음..음..음...음.으으므”
“헉헉~ 허~~헉헉헉~헉~헉”
점차 칭하룽의 숨소리가 거칠어 갔다. 또다시 사정의 기운이 밀려 온 것이다.
클라라가 깨어나자 몸의 반응이 활발해지고 자신도 모르게 질을 수축 하고 풀기를 시작했던 거이다.
‘아~ 아~아~~~안되~ 머릿속이 하얏게 변하는거 같아~ 참아야해~ 소리를 내선 안되 ’
클라라는 몸이 점점 뜨거워저 주체를 할수 없었다. 애액이 나오고 점차 절정으로 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계속 되는 칭하룽의 진퇴에 머리가 하얏게 되고 몸 깊은곳에서 뜨거운것이 방출될꺼 같았다.
처음 격는 느낌이라 이것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나쁜 기분은 아니였다.
몸이 붕뜨는 것 같더니 정신을 잃었다.
라이머는 치료를 마치고 급히 집으로 가려 했으나 치료가 늦어져서 3시간후에서
집에 갈수 있었다. 이것저것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에 머물렀으나 별일 없겠지란 생각으로 집에 갔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가 마자 서재롤 보고 문이 열려 있었고
문 넘어로 보이는 딸과 칭하룽의 모습에 인상을 와락 구기며 뛰아들어 갔다.
“클라라, 칭하룽 아~” 탄식과 후회가 썩여서 그들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일단 둘을 떨궈 놓고 외투로 딸의 몸을 감싼 후 손을 뻗어 맥을 집었다.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상황파악은 했지만 딸의 몸상태를 확인했다.
그냥 기절 상태였다. 그나마 다행이였다.
어떻게 달래고 기억을 잊고 밝게 살게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지만 옆에 떨궈 놨던
칭하룽의 맥을 잡았다.
맥이 느리고 빠르고 규칙이 없었다. 눈동자을 보자 생기가 점점 빠져 간다는것이 느껴 졌다.
일단 바르게 눕히고 옷을 벗기고 침통을 가져와 인중을 비롯 몇 개의 혈에 침을 꽃았다.
“으.음.... ” 신음소리와 함께 칭하룽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아까의 빨간 토끼눈은 사라지고 빛을 잃어가는 티미한 눈만 있었다.
“어... 르 신 죄 송 ... 크으으 합 니 다...”
“아니네 자네 옆을 못지킨 내가 잘못한 것이네..... ”
칭하룽은 미친 상태에서 클라라를 범한걸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은 갇쳐있고 다른 것에 씌운듯이 그녀를 범했다.
“내가 설명을 해주면서 해야 했는데.... 옆에서 못봐줘서 미안하다네.. 일단 말을 멈추고 치료부터 하세나...”
“으....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클라라에게 용서를 받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듯합니다.”
갑자기 생기가 도는것이 죽기전에 마지막 힘을 내는듯해 보여 라이머도 가만히 듣고 있다.
“어르신 저를 차까지 데려다 주십시요 교통사고로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자네 이럼 안되네 어찌 자진을 하겠다는건가”
“어르신 지금 아니면 늦어요 간악한 죄를 짓고 죽고 싶지 않습니다.”
라이머는 칭하룽이 가족에게 통보될 죄명을 쓰고 싶지 않고 스스로 죄거 커서
그런단 것을 알지만 의사로써 자신과 칭하룽의 명예를 동시에 저울질 하고 있었다.
부릉~부릉~
“어른신 클라라에게 오늘일 잊고 잘살길 바란다고 해주세요”
고개를 끄덕이던 라이머를 뒤로하고 페달을 밟으며 차를 질주했고 큰 도로로 나가서
마주오던 트럭 밑으로 들어가서 숨을 끈었다.
다음날 깨어난 클라라는 멍하니 천정만 바라 봤고 다시 활기차게 되기 까진 3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라이머는 자신의 잘못을 그책에 넣어 누군가 볼 사람을 위해
작성하며 좀더 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정리 했다.
클라라는 남자를 믿지 않게 되었고 그녀를 동성애자로 변하게 만들었다.
동성애자로 변한 이유중 하나는 칭하룽에게 당하면서 마지막에 느꼈던 것이 절정을 알게 된후
남자 원나잇으로 즐겨도 전혀 다시 그런 느낌을 받지 못한것도 한목 했다.
그렇게 그녀 나이 29에 아버지인 라이머는 죽었고 혼자 남은 그녀는 우연히 리나 정을 만나게 된다.
리나가 오빠의 죽음 후에 필립을 데리고 있으면 서도 스티브의 잣은 출장에
고급 술집에 한잔 하러 간곳에 클라라와 만나게 된다.
클라라는 리나에게 매력을 느꼈고 외로움을 봤다.
그래서 서로의 공통점 느끼고 이해하고 술에 만취상태에서 서로 탐하게 되었고
섹스에 관한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리나 역시 클라라가 좋았기에 서로 애인처럼 지내며
스티브에게 관계를 허락 받는다.
사실 스티브에겐 클라라가 자신은 동성애자인데 소유욕이 가지고 있지 않고
리나는 양성애자 그래서 둘은 맘이 맞고 서로 탐할수 있는 친구,애인 정도이지
가정 문제나 부부문제에는 전혀 상관없을꺼란 말에
스티브도 혼자 하는 시간이 많은 리나에게 조금 미안한 감정이 있어 허락 하게 되었고
저택을 지을 때 클라라도 함께 하고자 같이 땅을 사고 경비를 부담해서 한울타리에서 살게 되었던 것이였다.
서재에서 나온 클라라는 거실에서 여러 가지 책을 펼치고 읽고 있었다.
그러다 시계에 울림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시계를 보니 벌써 오후 1시가 되어 가고 있었다.
자신도 3시간동안이나 책과 씨름을 한 것이다.
그러곤 필립이 들어간 서재을 보았다. 서재에서 필립이 보는 책 생각이 나자
잊었던 어두운 기억이 스물스믈 기억 났다.
18년전 아버지가 계실 때 일이였다. 진학과 이성 문제로 고민이 많았던 클라라에게 인생에
큰 아픔이 되는 일이 생기게 된다.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클라라는 처음 보는 젊은 중국인 남자가 아버지와 이야기 하는것이 눈에 보였다.
“클라라 왔구나 이리와 보렴 소개 해줄사람이 있다.”
아버지 라이머 챈은 한의학 박사로 미국에서도 중국에서도 인정받는 의술에 대가 였다.
하지만 의술이든 과학인 이든 높아질수록 괴짜가 되는 사람이 있었는데 라이머가 딱 그런 스타일 이였다.
그 남자는 중국 본토인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왔고 한의학이 아닌 의대 학생이였다.
집안이 한의학 집안이지만 구시대 산물 같아 보였는지 북경의대를 다니다
미국에 위싱턴 주립의대로 유학을 와 있는 칭하룽 이였다.
칭하룽은 좋은 집안 출신이다 보니 밝고 유괘하며 긍정적인 사람이였다.
클라라는 라이머 뒤를 이어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한의학을 공부하며 의대생인
칭하룽과 칭하룽과 점점 가까워졌고 밝은 미래까지 생각 하게 되었다.
하지만 즐거운 날은 계속 되지 않았다.
학교에서 돌아오자 심각한 표정의 라이머와 칭하룽을 보았다.
“아버지 무슨일 있어요?” 클라라의 말에 라이머는 칭하룽을 한번 보곤 말했다.
“우리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는 사실 의술에 관련이 많타고 전한다 헌데 단점이
남자만 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다. 난 그 가보를 연구 하면서 살았지만 아직 많은것을
익히거나 알수가 없었다.”
잠시 뜸을 드린 라이머는 클라라를 보며 미안한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너희 둘이 결혼 까지 생각한단 말에 너보단 적합한 칭하룽에게
그 책자를 익히게 하고 싶구나”
클라라는 처음 아버지에 말에 너무 기뻣다.
자신의 남자를 허락해 주는 아버지가 좋았고 이제 칭하룽과 함께 할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날 무슨 의식인지 조상에게 재를 올리곤 아버지의 서재로 둘은 들어갔다.
클라라는 거실에서 둘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고자 밝은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그런데 약 10분이 흐르자 아버지가 나왔다.
“클라라 저 방에는 들어가지 말거라” 근엄한 표정의 아버지 모습에 조금 당황했지만
“네 알겠어요 근데 아버지가 알려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기초적인 침술서를 보곤 다 익혔다고 했으니 그담은 그녀석에게 달려 있다.”
내용인 즉은 다른 한의사들이 침술서와 조금 다른 가문의 침술서는 자신도 알고 있다.
그런데 그걸 익히고 있어야 볼수 있다는 것이 였다.
역시 한의사가문 사람이다 보니 알고 있나 보다라고 간단하게 생각했다.
“띠리리링~ 띠리리링~” 전화벨이 울렸고 아버지는 급히 받았다.
잠시후 라이머는 외투를 걸쳐 입으며 클라라를 보고 말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절대 저방엔 들어가선 안된다 불러서도 안되고 그냥 기다리거라”
“네 알겠어요 저가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투덜대곤 클라라는 쇼파에서 일어나 방으로 향했다.
“클라라 병원에 급한 환자가 왔다니 잠시 다녀오마 무슨일이든 생기면 바로 전화 하거라”
그러곤 라이머는 나갔다. 방문앞에 있던 클라라는 살며시 쇼파로 돌아왔고
서재안에 상황이 매우 궁금해 졌다.
그렇게 시간 흘러 쇼파에 앉아 있다보니 졸음이 밀려와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와 당탕 땅 쿵”
소리에 클라라는 쇼파에서 벌떡 일어났다.
주변을 살피다가 소리에 소재지가 파악榮?
“으~~~~ 악~~ ~~~~~~ 쿵~ 끼기긱~으악~~~~”
서재에서 비명소리가 들렸다. 라이머에 말을 잊은 체 클라라는 방으로 뛰어갔다.
그녀에 연인이 있으니 당연히 그런행동을 했겠지만 ....
문을 열고 클라라가 칭하룽에게 뛰어 갔다.
주먹으로 벽을 때려서인지 손이 피투성이 였다.
“칭하룽씨 왜그래요” 놀란 클라라는 조금씩 칭하룽 쪽으로 다가 가고 있었다.
눈이 빨간색으로 변한 칭하룽은 클라라를 덮쳤고 거칠게 옷을 벗겨 갔다.
이성이 없는듯 했다. 클라라는 반항을 하기 시작했다.
“안돼요 이러...악~~ 놔~~ 요 제발~~악~~~”
“흐흐흐흐흐흐~~ 푸~~ 후흐흐흐흐”
거친 숨소리와 거친 손길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아 흐으흑.... 칭 나에요 클라라 이러면 안되요 ”
“흐흐흐흐흐흐~~ 푸~~ 후흐흐흐흐”
대답은 없었다. 그냥 클라라의 난방단추는 벌써 다 날라가고 난방 안에 입었던
낫시티 조차 다 찌저지고 있었다.
칭하룽에 거친손에 쇠골뼈 밑에 세네개에 손톱자국이 생겼다.
다리가 이뻐서 치마를 자주 입었던 클라라는 자신의 모습이 한스러웠다.
청바지를 입었다면 막을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라라의 방항이 거세 질수록 칭하룽은 더욱 거친 숨을 내쉬었다.
상의가 다 없어지고 봉긋한 아담하고 복숭아처럼 유두 부분이 올라간
그녀의 유방은 칭하룽의 손에 의해 유린되고 다른한쪽은 입으로 머금고 혀를 이용해서
유두를 딱딱하게 만들었다.
남는 손으론 치마를 벗기곤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동안 순결을 지켜왔던 그녀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사~람~ 살~려~ 악~~ 살 려 줘 ”목이 쉴정도로 악을 쓰던 그녀
하지만 칭하룽은 상관없는든 그녀의 비밀장소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외부의 침입을 처음 받은 그곳은 질속으로 들어오는 거친 손가락에 쓰라리고 몸이 비틀릴 정도로 아팠다.
몸을 비틀어보니 옆쪽에 지구본이 하나 보였다.
팔을 뻗어서 잡은 그녀는 칭하룽의 머리를 향해 휘둘렀다.
“미안해요.. 흑흑....정말 무서웠어요... 어쩔수 없었어요..... 당신 괜찮은건가요?”
그러자 칭하룽은 옆으로 쓰러졌고 그 모습에 놀란 클라라는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며
다른 손으로 칭하룽의 얼굴을 만지려 움직였다.
“흐아아아아아~”
“악~~~~”
칭하룽은 다시 덥처왔고 이번엔 손바닥으로 그녀의 얼굴을 때렸다.
그녀는 쓰러졌서 무서워 덜덜 떨고 있었다.
“으흑흑 꺼억~흐흑흑 딸꾹~”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는 그녀를 몸으로 누룬뒤 때릴 맘은 없는지 가슴과 보지를 만져갔다
언제 벗었는지 모르게 빠르게 옷을 벗고 알몸이 그의 몸에 자지는 하늘을 향해
끄덕이고 있었고 크기는 20쎈티정도 되는듯했다.
클라라에 다리를 양쪽으로 획 벌린 후 머뭇거림도 없이 세상에 처음 공개되는
은밀한 처녀의 대문을 비집고 집어 넣었다.
“악~~~ 아~~~아~ 파~~ 하~~ 지마~~ 이새끼야”
“푸하~흐흐흐흐흐”
“악 아흑흑흑 아~파~아아아아아 ”
그녀는 욕설과 울음과 비명을 질렀다. 무경험자여서 찢어지는 아픔과 타는듯한 뜨거움이 동시에 밀려왔다.
칭하룽에 무섭던 얼굴엔 더 스산하게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합체된 구멍에 틈으론 빨간 피가 처녀의 상징이 흘러 나왔고
그녀는 그렇게 기절을 하였다.
한번에 안풀렸는지 기절한 그녀를 몇 번이고 더 강간을 한 칭하룽의 자지는
계속해서 딱딱했고 계속해서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얼마에 시간이 흘러도 그녀의 몸위를 보니 칭하룽이 가슴을 빨고 만지고 유두를
꼬집으며 진퇴를 이어 가고 있었다
클라라는 슬슬 정신을 차려오는듯했다.
이제 아픔은 온데 간데 없고 질속에 애액이 가득차 정신과는 틀리게 몸은 느끼고 있었다.
몸에 반응에 신음소리가 입밖으로 나갈꺼 같았다.
이를 꽉물고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음..음..음...음.으으므”
“헉헉~ 허~~헉헉헉~헉~헉”
점차 칭하룽의 숨소리가 거칠어 갔다. 또다시 사정의 기운이 밀려 온 것이다.
클라라가 깨어나자 몸의 반응이 활발해지고 자신도 모르게 질을 수축 하고 풀기를 시작했던 거이다.
‘아~ 아~아~~~안되~ 머릿속이 하얏게 변하는거 같아~ 참아야해~ 소리를 내선 안되 ’
클라라는 몸이 점점 뜨거워저 주체를 할수 없었다. 애액이 나오고 점차 절정으로 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계속 되는 칭하룽의 진퇴에 머리가 하얏게 되고 몸 깊은곳에서 뜨거운것이 방출될꺼 같았다.
처음 격는 느낌이라 이것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나쁜 기분은 아니였다.
몸이 붕뜨는 것 같더니 정신을 잃었다.
라이머는 치료를 마치고 급히 집으로 가려 했으나 치료가 늦어져서 3시간후에서
집에 갈수 있었다. 이것저것 복잡한 생각이 머릿속에 머물렀으나 별일 없겠지란 생각으로 집에 갔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가 마자 서재롤 보고 문이 열려 있었고
문 넘어로 보이는 딸과 칭하룽의 모습에 인상을 와락 구기며 뛰아들어 갔다.
“클라라, 칭하룽 아~” 탄식과 후회가 썩여서 그들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일단 둘을 떨궈 놓고 외투로 딸의 몸을 감싼 후 손을 뻗어 맥을 집었다.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상황파악은 했지만 딸의 몸상태를 확인했다.
그냥 기절 상태였다. 그나마 다행이였다.
어떻게 달래고 기억을 잊고 밝게 살게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지만 옆에 떨궈 놨던
칭하룽의 맥을 잡았다.
맥이 느리고 빠르고 규칙이 없었다. 눈동자을 보자 생기가 점점 빠져 간다는것이 느껴 졌다.
일단 바르게 눕히고 옷을 벗기고 침통을 가져와 인중을 비롯 몇 개의 혈에 침을 꽃았다.
“으.음.... ” 신음소리와 함께 칭하룽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아까의 빨간 토끼눈은 사라지고 빛을 잃어가는 티미한 눈만 있었다.
“어... 르 신 죄 송 ... 크으으 합 니 다...”
“아니네 자네 옆을 못지킨 내가 잘못한 것이네..... ”
칭하룽은 미친 상태에서 클라라를 범한걸 기억하고 있었다.
자신은 갇쳐있고 다른 것에 씌운듯이 그녀를 범했다.
“내가 설명을 해주면서 해야 했는데.... 옆에서 못봐줘서 미안하다네.. 일단 말을 멈추고 치료부터 하세나...”
“으....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클라라에게 용서를 받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듯합니다.”
갑자기 생기가 도는것이 죽기전에 마지막 힘을 내는듯해 보여 라이머도 가만히 듣고 있다.
“어르신 저를 차까지 데려다 주십시요 교통사고로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자네 이럼 안되네 어찌 자진을 하겠다는건가”
“어르신 지금 아니면 늦어요 간악한 죄를 짓고 죽고 싶지 않습니다.”
라이머는 칭하룽이 가족에게 통보될 죄명을 쓰고 싶지 않고 스스로 죄거 커서
그런단 것을 알지만 의사로써 자신과 칭하룽의 명예를 동시에 저울질 하고 있었다.
부릉~부릉~
“어른신 클라라에게 오늘일 잊고 잘살길 바란다고 해주세요”
고개를 끄덕이던 라이머를 뒤로하고 페달을 밟으며 차를 질주했고 큰 도로로 나가서
마주오던 트럭 밑으로 들어가서 숨을 끈었다.
다음날 깨어난 클라라는 멍하니 천정만 바라 봤고 다시 활기차게 되기 까진 3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라이머는 자신의 잘못을 그책에 넣어 누군가 볼 사람을 위해
작성하며 좀더 바른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정리 했다.
클라라는 남자를 믿지 않게 되었고 그녀를 동성애자로 변하게 만들었다.
동성애자로 변한 이유중 하나는 칭하룽에게 당하면서 마지막에 느꼈던 것이 절정을 알게 된후
남자 원나잇으로 즐겨도 전혀 다시 그런 느낌을 받지 못한것도 한목 했다.
그렇게 그녀 나이 29에 아버지인 라이머는 죽었고 혼자 남은 그녀는 우연히 리나 정을 만나게 된다.
리나가 오빠의 죽음 후에 필립을 데리고 있으면 서도 스티브의 잣은 출장에
고급 술집에 한잔 하러 간곳에 클라라와 만나게 된다.
클라라는 리나에게 매력을 느꼈고 외로움을 봤다.
그래서 서로의 공통점 느끼고 이해하고 술에 만취상태에서 서로 탐하게 되었고
섹스에 관한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리나 역시 클라라가 좋았기에 서로 애인처럼 지내며
스티브에게 관계를 허락 받는다.
사실 스티브에겐 클라라가 자신은 동성애자인데 소유욕이 가지고 있지 않고
리나는 양성애자 그래서 둘은 맘이 맞고 서로 탐할수 있는 친구,애인 정도이지
가정 문제나 부부문제에는 전혀 상관없을꺼란 말에
스티브도 혼자 하는 시간이 많은 리나에게 조금 미안한 감정이 있어 허락 하게 되었고
저택을 지을 때 클라라도 함께 하고자 같이 땅을 사고 경비를 부담해서 한울타리에서 살게 되었던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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