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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아버지 때문에...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6:01 1,237회 0건
본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상상에 기초한 내용입니다.
가끔 철없는 어른들이 따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철없는 어른들께서는 이 글을 보는 즉시 다음글로 고고씽~
====================================================

3일전에 아버지는 나와 엄마를 여행에 데려 갔습니다.

엄마가

"왜 우리들도 함께죠?"

라고 물으니

아버지께서는

"당신은 미인이고 거래처의 사장들 사이에 인기가 있으니 술자리에서 당신를 자랑하고 싶어서..."

라고 말끝을 흐리셨다.

나는 ○○대학의 MBA 코스에 다니고 있으므로, 아버지는

"경험삼아 현장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시며, 나의 동행을 유도하셨다.

팬션에 숙박지를 정하고 술자리가 무르익어갈 무렵,

아버지는

"중요한 이야기가 있으니까 옆방에 가 있어."

라고 하시며 엄마와 나를 옆방으로 내쫓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옆방으로 간 엄마는

"대체 무슨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라며 분해 하신다.

"우리도 술이나 한잔 더 마시자"

라며 냉장고에 넣어둔 맥주를 내 주셨습니다.

엄마와 둘이서 맥주 몇 캔을 비웠을 무렵...

옆방애서 바닥을 치고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렸다.

난 곧바로 고도리가 한참인 걸 알았다.

엄마도 눈치챈 것 같고

"무슨 중요한 이야기가... 고작 화투질이야?"

라고, 조금 화를 내신다.

내가 엄마를 진정시키려 한마디 하려는 순간...

취기가 오른 엄마가

"가족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바람피울거야~"

라고 외치신다.

그렇다고 옆방에 들릴 정도로 큰 소리는 아니지만...

내가 엄마에게 새 맥주를 따 주면서

웃음섞인 소리로

"누구랑 ?"

이라고 물으니 엄마는 미소를 살짝 띄우며,

"우리 아들이랑~"

이라고 믿을 수 없는 말을 던지셨다.

지금 생각해도 솔직히 그건 "말했다"라는 표현보다는 나에게 도발을 "던졌다"라는 말로 밖에 표현이 안된다.

솔직히 나는 엄마를 좋아합니다.

아니 흠모하고 있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사실 엄마를 생각하고 자위를 한 일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것 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좋아해도 절대로 엄마와는 안되는거니까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그 날 밤까지는...

엄마는 완전 취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무심결에 농담으로 던진 말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는 옆쪽 방 벽을 향해 작은 소리로

"당신 그렇게 계속 고스톱만 친다면 나 아들이랑 키스해 버릴지 몰라...!"

라고 했습니다.

나는 당황해서

"무슨 소리야 ?"

라고, 기분과는 정반대의 말을 말했습니다.

엄마는

"엄마의 키스가 싫어 ?"

라고, 조금 눈을 흘깁니다.

정말 귀엽다는 생각에 내 속에서 뭉클하게 성의 충동이 올라왔습니다.

난 그 충동을 억제하면서

"아니, 싫지 않지만... 그래도 부모와 자식이고..."

라고 말을 흐리며 대답을 조심스레 했습니다.

엄마는

"뺨이라면 상관 없지 않을까 ?"

라고 얼굴을 가까이 대어 왔습니다.

15cm정도의 거리에 엄마의 얼굴이 가까워졌졌고 나는 엄마와 키스를 해 버렸습니다.

엄마는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날 바라보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하네~. 이것도 바람기인가 ?"

라며 입가에 미소를 살짝 흘리셨습니다.

나의 인내는 한계에 왔고, 엄마를 꼭 껴안아 버렸습니다.

엄마는 조금도 저항하지 않고

"좋다~"

라며 나를 꼭 껴안아 주었습니다.

나는 방의 잠금꼭지를 눌러 방문을 시건했고,

아직 웃음소리가 나는 옆방쪽 벽에 엄마를 밀어 붙이고는 손으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잠깐만~"

이라고 작게 중얼거리면서, 나의 다리사이로에 손을 뻗어 왔습니다.

이미 이성을 잃어버인 나는 엄마에게

"빨아줘~~!"

라고 말을 했고, 엄마는 허리를 숙이면서 지퍼에 손을 대고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딱딱해진 나의 물건을 꺼내면서,

천천히 작은 목소리로

"아빠가 나쁘기 때문이야~"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듯한 한 마디를 던지곤 눈을 감고 깊은 숨을 내쉬고는

"아들~ 엄마가 이러는거 싫지 않지 ?"

라고 하면서 내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사기충천한 내 물건을 입에 담기 시작했다.

짧은 찰라지만 엄마에게 무언가 대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 내 머리는 엄마가 내 물건을 입에 품음과 동시에 하얗게 변해 버렸다.

엄마는 빠르지 않은 속도로 천천히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성경험이 전무했던 내 물건은 극한의 쾌감에 바르르 떨고 있었다.

내 물건은 채 몇분도 가지 못하고, 사정의 임계점으로 치달았고

"아~ 엄마. 그렇게~"

라고 엄마에게 말하면서,

"... ... ... 아~ 나... 나.... 나와~"

라고 내뱉듯 말을 던지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그 소린 옆방에 들릴 수도 있을 정도로 컸던 것 같다. 아니면 나만의 착각일 수도...)

머리속에서는

"밖에 싸면 냄새나니까 입 속에 쌀께~"

라고 엄마가 말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입 밖으로 내 뱉진 못했지만요~)

나는 엄마의 머리를 최대한 끌어당기면서 억압받던 내 정자들을 엄마의 입속에 내 보내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응~~~~~"

이라고 뜻모를 한 마디를 던지곤 내 요도구 속에서 세상구경(엄마 입속 구경이지만...)하기 위해 뛰쳐 나오는 내 정자들을 전부 들이마셔 주었습니다.

하다못해 요도구에 머물러 있던 잔존병들까지 엄마의 흡입력을 모두 끌어올려 엄마의 목구멍 속으로 넘기는 듯 했습니다.

17년 이상을 쌓아뒀던 녀석들이라서 그랬는지 내가 생각해도 꽤나 많은 양의 정액이 엄마의 입속으로 넘겨졌다고 생각합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그랬을까요?

엄마의 입속으로 다 들어가지 못한 녀석들은 엄마의 입가로 약간 흘러나와서 내가 한 짓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곤 곧 엄마의 입가를 떠나 바닥으로 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내 물건으로부터 얼굴을 떼어 놓고 나에게 웃어 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엄마는 나의 정액을 모두 마시고 있었습니다.

엄마에게 무언가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엄마는 내게 입술을 포개어 왔고, 난 동물적으로 엄마의 혀를 빨고 있었습니다.

비릿한 밤 꽃 냄새가 약간은 역겨웠지만, 그래서 엄마의 숨결에서 전해지는 엄마의 특유의 향기가 그 역겨움을 상쇄시키고 있었습니다.

그 날 밤은 거기까지였습니다.

다음날, 아버지와 함께 온 일행분들은 골프치러 나가 버렸고, 엄마와 나는 아버지가 돌아올때까지 한쌍의 짐승이 되어 서로의 입술과 온 몸을 더듬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엄마와 무수한 패팅과 애무는 했지만, 3일간의 여행에서는 엄마와 성기(보지와 자지)를 결합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근데, 좀전에 엄마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아빠가 집에 안들어 온답니다.

그리곤 엄마 지금 샤워하고 있을테니 빨리 들어오랍니다.

끝에 알아듣을 수 없는 말을 한 마디 더 하시네요.

"오늘밤은 우리 아들 침대에서 자야지~"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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