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은 침대를 들어다시 원위치 시킨다
침대의 흔들림에 정신을 차린 유정이
"삼촌"
"응?"
"정액 쌌어?"
"아직"
유정이는 흑흑 거리면 운다
"나 그럼 아직도 삼촌 여자 아니네?"
"....."
"싫어 나 삼촌 여자이고 싶단 말야"
"유정아"
"응?"
"우선 씻고 내려와 삼촌도 내려가서 씻을게"
"그럼 쌀 줄거야?"
"유정이 또 할 수 있겠어?"
"어 할 수 있어"
"힘들진 않구?"
"힘들어도 할 수 있어"
"우선 씻고 내려와"
윤식이는 마음이 썩 편치가 않았다 뭔지 모르지만 여자를 정복했다는 그런 만족감 같은 건 더더욱 느낄 수도 없고
좆대가리 잘 못 굴려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성남공장에서 계시는 유정이 아빠 김성욱씨가 떠오른다
아내 영선누나 말만 믿고 윤식을 신임하던 분
전생이 있다면 서로 무슨 연관으로 내가 여기 이자리에 서있는지 모르지만 윤식 스스로 원하지 않았다고 변명할 가치도 생각도 전혀 없다
윤식 자신이 뿌린 씨앗을 스스로 거둘 때 자신과 연관 돼있는 분들 모두가 힘들지 않길 바랄 뿐이다
샤워를 하고 거실에 나오자 유정이도 내려온다
"삼촌 밥 먹자"
유정이는 나름 정성껏 음식을 차려낸다
"삼촌"
"어?"
"술 한잔해야지?"
"술 있어?"
"어 엄마가 그런 건 미리 준비 잘해놓잖아"
술을 서로 한 잔씩 따르고 유정이는 궁금한 게 많은지 질문이 쏟아진다
"삼촌!"
"어"
"삼촌이 누구야?"
느탓없이 윤식이 보고 누구냐고 물어보니 바로 대답을 찾지 못하자 윤식은 되묻고 만다
"삼촌이 누구냐니?"
"그냥 삼촌이 누굴까하고 갑자기 생각이 들었어"
"삼촌은 그냥 삼촌이지 그냥 한국 사람? 그냥 한국남자?"
"잘은 모르지만 삼촌은 많이 이상해"
"뭐가 이상한데?"
"몰라 그냥 다른 사람하고 다른 거 같아"
"하하 머가?"
"가끔씩 있지"
"어 가끔씩 머?"
"에이 말 안할래"
이런 식으로 말을 끊으면 더욱 듣고 싶어지는 게 윤식이도 마찬가지다
"말을 꺼내놓구선 사람 궁금증만 심하게 만들고 있네 뭔대?"
"가끔 삼촌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을 때 아주 가끔인데 눈에서 빛이 나곤 해 그럴 땐 무섭기도 하고"
윤식은 어릴 때부터 신기한 경험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
호기심이 많아 깊은 산길을 가다가 길을 잃어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찰과상만 입고 아무런 상처가 없었던 적도 있었고
또 한 번은 공사장에서 천정이 무너지면서 그 자리에 서있던 윤식이를 덮쳤다
그 순간 윤식의 몸이 살짝 떠서 뒷쪽으로 날아가다가 멈춰섰던 적이있다
물론 피하려고 했던 기억은 있지만 그렇게 뒤로 날아가면서 위험을 피할 거라고는 본인은 생각조차 못했다
그 자리에 같이 있던 사람들은 천정이 무너진 사실보다 윤식이가 위험을 피하는 모습에 더욱 놀란다
그 사람들이야 윤식이가 대단한 무술을 지닌 사람으로 믿어버리고 말았지만
체력이 좋아 무술을 특별하게 따로 수련하지 않던 윤식, 자신 스스로는 더욱 놀라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윤식이 본인 뿐이였다
외에도 알수 없는 경험이 많다
"유정이가 삼촌을 좋게만 보는 거 같아"
"아니야 삼촌은 뭔가가 있어"
"자 어여 먹자 유정아"
"내 얘기 듣기 싫구나?"
"아니야 그렇지 않아 삼촌도 설명해 줄 수 없어서 그런 거야"
윤식은 어릴 때 시주를 하려 온 스님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시주를 온 스님이 목탁을 두드린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탁탁탁탁...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탁탁탁탁...."
전혀 가실 생각이 없는 듯이 대문 앞에 서있는 스님께
어린 윤식은 뒤주에서 쌀바가지로 쌀을 듬뿍 퍼다가 시주자루를 벌리는 스님께 부어드린 적이있는데..
스님은 이상한 말을 하고 가신적이 있었다
천천히 고개 숙이며 하시는 말씀이
"전생에 너무 많은 약속을 하셨군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기억을 더듬다가 정신을 차린 윤식은 갑자기 서현이가 한 말이 생각났다
다음 세상이 존재한다면 자기를 꼭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 말
그리고 자신이 대답한 말, 다음 세상이 있다면 꼭 데려가겠다고한 약속이 생각난다
"삼촌"
"어?"
"나 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 별명이 뭔지 알아?"
"삼촌이 어떻게 알아?"
"꼭 말을 저렇게 해요, 유정이 별명이 무당이였어 호호"
"왜 무당?"
"어 유정이가 직감력이나 예측이 너무 뛰어나서 선생님들도 놀래곤 했어 무당말고 하나 더있었다"
"뭔데?"
"악당! 호호호 그래도 무당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들었었어"
"여학생들 중에는 그런 아이들이 종종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유정이가 그랬단 말이지?"
"어"
"지금은 어떤데?"
"가끔씩 틀릴 때가 있으면 그게 힘들어 그래서 이제 생각 안해 음 하나만 할까? 삼촌은 여자 많을 거라고 생각은 해"
윤식은 뜨끔한다
"유정이는 그런 삼촌이 어디가 좋아?"
"그냥 좋아 첨 볼 때부터 좋았어 처음 볼 때있지 첨보는 사람은 맞는데 이상하게 전부터 알던 사람 같았거든"
"살다보면 그런 경우야 많지"
"아니야 그런 경우보다 심했다구 머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데 아휴 죽는 줄 알았다 호호호"
밥을 다 먹고 설거질 하면서 유정이는 말을 한다
"삼촌"
"응?"
"그거 언제 싸줄거야?"
끈질긴 유정이의 태도에 윤식은 할 말을 잊는다
"유정이 괜찮으면"
"알았어 우선 설거질부터 하자 호호호"
담배 생각이나서 밖으로 나가 불을 붙인다
따라 나온 유정이
"내가 삼촌 힘들게 할까 겁나지?"
"조금"
"호호 너무 겁먹지마 나 착하잖아"
"알아 착한 거"
"나 방학 끝나면 성남에 가있어야해 그럼 삼촌 보고 싶어도 참아야해"
"......"
윤식은 거실로 들어와 쇼파에 몸을 던진다
유정이는 올라갈 생각이 없는 거 같아 윤식이도 그냥 쇼파에서 잠을 청할 생각이였다
쇼파에 누워 눈을 감는다
"삼촌"
"응?"
"작은 방에 들어가서 자라"
"그럴까?"
"그럼 나도 삼촌 옆에서 잘게"
"그러다가 엄마오면 어쩌려구?
"바퀴벌레 때문에 무서워서 내려왔다고 하지 머"
윤식은 유정이 성화에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유정이는 윤식이 옷을 당겨 벗긴다
유정이가 옷을 벗기기 수월하게 몸을 움직여주고는 팬티 바람으로 자리에 누웠다
유정이도 유식이 옆에 누웠다
벌거벗고 반듯하게 누운 유정이 유식은 한 장 남은 팬티를 벗어버리고 유정이 몸위에 포갰다
유정의 매끄럽고 보드라운 피부와 젖가슴이 닿는다
윤식은 너무 무겁지 않게 자신의 상체로 누르고 있다
한 손 팔굼치로 바닥을 버티고 한 손으로는 유정이 머리를 잡아 당겨 가슴쪽에 가두어버린다
윤식이 좆은 유정이 보지에 닿아있다
자신의 품안에 꼬옥 가둔 유정이의 귓가의 머리카락을 혀로 정리해서 투명한 유정이 귀가 들어나게 했다
천천히 유정이 귀바퀴 둘레를 혀로 핥았다
위에부터 핥아 귓볼에 내려와서는 입술로 물고 빤다
한참을 빨고는 혀를 내밀어 유정이 귓구멍을 파고 들었다
윤식은 조금 거친 숨소리와 함께 뜨거운 입김을 귓구멍 가까이 대고 불어넣는다
꼬옥 매달리는 유정이
계속 뜨거운 입김과 혀는 귀구멍을 파고 든다
으으으으으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유정이
윤식은 반대편 귀로 입술을 옮겼다
귀바퀴부터 천천히 움직이면 귀구멍을 찾아 좁혀 가면서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고 있다
윤식은 약간의 거칠어진 숨소리를 내면서 혀가 귀구멍을 파고 든다
으으으으 자신의 젖가슴이 잔뜩 눌리게 밀착하면서 매달리는 유정이는 고개를 흔들며 못 견디겠다는 듯이 윤식이 목덜미를 빤다
윤식은 유정이 머리를 떼어내 잡고는 입술을 찾았다
조심스럽게 아랫 입술을 흡입해서 빨며 혀는 입술을 더듬어대고 있었다
다시 윗입술을 흡입하고 역시 혀로 입술 피부를 간지르면서 더듬었다
그리고 천천히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자 안에서 유정이 혀가 닿는다
유정이는 입안에서 부끄러운 듯이 자신의 혀를 오무리자 유식이 혀가 따라가 유정이 혀를 들추자 유정이 혀는 윤식이 혀를 받으면서 감싼다
유정이 입안에서 두 혀가 서로를 찾아 부딪힌다
윤식이 혀는 유정이 입천정을 찾아서 구부려 올린다 유정이 입천정에서 윤식이 혀끝이 움직이자
유정이는 윤식이 혀를 흡입하면서 격렬하게 빨아댄다
윤식이도 자기 차례인냥 다시 유정이 혀를 강하게 흡입해서 입안에 넣고 빨자
아랫쪽에서는 윤식이 좆대가리에 유정이 보지가 따라붙으면서 비벼대고 있었다
윤식은 자신의 입술에서 유정이 입술을 떼어내고는 좆을 보지에 대고 몸을 좀더 위쪽으로 옮기며 동시에
좆으로 보지살을 헤치고 밀고 들어갔다
보지속으로 좆을 밀어넣으면서 윤식은 유정이 한쪽 귀 전체을 입안 가득 물고는 뜨거운 숨을 거칠게 내쉰다
아하학학허억헉
아래보지는 보지대로 뜨거운 좆이 뚫고 들어가 박고 귓한쪽은 입안 가득히 물고는 거친 숨을 뱉어내면서
윤식이는 그제서야 엉덩이를 움직인다
쓰윽 뺐다가--푸욱! 박고
엉덩이를 들어 좆을 뺐다가 다시 푸욱!
조금씩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인다 푹욱 푸욱 푸욱
아아아아아아아
푹욱 푸욱
아아아아아아
푸욱 푸욱 푸욱
아 삼촌 삼촌
푹
아
푹푹
아아
푹푹푹
아아아
푹푹푹푹
아아아아
푹푹푹푹푹푹 푹푹푹푹푹푹 푹푹푹푹푹푹 푹푹푹푹푹푹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아
윤식은 더욱 세게 껴안고는 돌면서 자신위에 유정이를 앉혀놨다가 다시 돌면서 아래로 깔고 다시 박아댄다
퍽
아
퍽퍽퍽
아아앙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앙 아 아 삼촌
윤식은 좆을 반쯤 뽑아 끼고는 리얼하게 엉덩이를 돌려본다
쓰윽윽윽 쓰윽쓰윽 빙글빙글
아이 아이 뭐야 뭐야 아이
좌로 빙글 우로 빙글
아이뭐야뭐야 아이 아이참
빙글빙글 (갑자기) 퍽퍽퍽퍽 퍽퍽퍽퍽 퍽퍽퍽퍽 퍽퍽퍽퍽
아잉 아잉 아잉 아아아 삼촌 아아아아악 아학하학학학학 아 삼촌
윤식은 좆을 뺐다가 보지를 틀어막듯이 꽈악 박는다
학
윤식이 엉덩이에도 힘이 잔뜩 들어갔다 그리고 힘을 준채 밀착하여 멈췄다 다시 뺐다가 - 퍽
악악
꽈악 틀어막고 힘을 주고 밀착한다
으으으으으
다시 빼는 동시에
푸욱!----꽈악!(좆을 강하게 박고는)--- (밀착)---!!
으으으 흑! 흑!
상체도 하체도 있는 힘껏 끌어안았다
푸욱!---꽈악!--(더욱 힘껏 밀착) 꽈악!!------
아아 흐흐흐 아아아학 삼촌 삼촌 삼촌 아아아아아
푸욱!---꽈악!(강하게 박고)----(세게 밀착 밀착 ---더 강하게 밀착 밀착) 꽈악 상체도 하체도..
아아악악 삼촌 나 나 이상해 나 나 이상해 나 나 이상해 이상해 아악악악-------악 악 아악악악
그 순간 윤식이도 좆뿌리에서 폭발이 일어나 사정없이 좆물이 발사되어 자궁입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퍼어어억 퍼어어어억 울컥울컥 마구 좆물을 쏟아내며 보지 속안을 가득 채운다
악악악악 뜨거워 삼촌 아 뜨거워 뜨거워 엉엉엉 뜨거워..........
침대의 흔들림에 정신을 차린 유정이
"삼촌"
"응?"
"정액 쌌어?"
"아직"
유정이는 흑흑 거리면 운다
"나 그럼 아직도 삼촌 여자 아니네?"
"....."
"싫어 나 삼촌 여자이고 싶단 말야"
"유정아"
"응?"
"우선 씻고 내려와 삼촌도 내려가서 씻을게"
"그럼 쌀 줄거야?"
"유정이 또 할 수 있겠어?"
"어 할 수 있어"
"힘들진 않구?"
"힘들어도 할 수 있어"
"우선 씻고 내려와"
윤식이는 마음이 썩 편치가 않았다 뭔지 모르지만 여자를 정복했다는 그런 만족감 같은 건 더더욱 느낄 수도 없고
좆대가리 잘 못 굴려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성남공장에서 계시는 유정이 아빠 김성욱씨가 떠오른다
아내 영선누나 말만 믿고 윤식을 신임하던 분
전생이 있다면 서로 무슨 연관으로 내가 여기 이자리에 서있는지 모르지만 윤식 스스로 원하지 않았다고 변명할 가치도 생각도 전혀 없다
윤식 자신이 뿌린 씨앗을 스스로 거둘 때 자신과 연관 돼있는 분들 모두가 힘들지 않길 바랄 뿐이다
샤워를 하고 거실에 나오자 유정이도 내려온다
"삼촌 밥 먹자"
유정이는 나름 정성껏 음식을 차려낸다
"삼촌"
"어?"
"술 한잔해야지?"
"술 있어?"
"어 엄마가 그런 건 미리 준비 잘해놓잖아"
술을 서로 한 잔씩 따르고 유정이는 궁금한 게 많은지 질문이 쏟아진다
"삼촌!"
"어"
"삼촌이 누구야?"
느탓없이 윤식이 보고 누구냐고 물어보니 바로 대답을 찾지 못하자 윤식은 되묻고 만다
"삼촌이 누구냐니?"
"그냥 삼촌이 누굴까하고 갑자기 생각이 들었어"
"삼촌은 그냥 삼촌이지 그냥 한국 사람? 그냥 한국남자?"
"잘은 모르지만 삼촌은 많이 이상해"
"뭐가 이상한데?"
"몰라 그냥 다른 사람하고 다른 거 같아"
"하하 머가?"
"가끔씩 있지"
"어 가끔씩 머?"
"에이 말 안할래"
이런 식으로 말을 끊으면 더욱 듣고 싶어지는 게 윤식이도 마찬가지다
"말을 꺼내놓구선 사람 궁금증만 심하게 만들고 있네 뭔대?"
"가끔 삼촌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을 때 아주 가끔인데 눈에서 빛이 나곤 해 그럴 땐 무섭기도 하고"
윤식은 어릴 때부터 신기한 경험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
호기심이 많아 깊은 산길을 가다가 길을 잃어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찰과상만 입고 아무런 상처가 없었던 적도 있었고
또 한 번은 공사장에서 천정이 무너지면서 그 자리에 서있던 윤식이를 덮쳤다
그 순간 윤식의 몸이 살짝 떠서 뒷쪽으로 날아가다가 멈춰섰던 적이있다
물론 피하려고 했던 기억은 있지만 그렇게 뒤로 날아가면서 위험을 피할 거라고는 본인은 생각조차 못했다
그 자리에 같이 있던 사람들은 천정이 무너진 사실보다 윤식이가 위험을 피하는 모습에 더욱 놀란다
그 사람들이야 윤식이가 대단한 무술을 지닌 사람으로 믿어버리고 말았지만
체력이 좋아 무술을 특별하게 따로 수련하지 않던 윤식, 자신 스스로는 더욱 놀라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윤식이 본인 뿐이였다
외에도 알수 없는 경험이 많다
"유정이가 삼촌을 좋게만 보는 거 같아"
"아니야 삼촌은 뭔가가 있어"
"자 어여 먹자 유정아"
"내 얘기 듣기 싫구나?"
"아니야 그렇지 않아 삼촌도 설명해 줄 수 없어서 그런 거야"
윤식은 어릴 때 시주를 하려 온 스님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시주를 온 스님이 목탁을 두드린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탁탁탁탁...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탁탁탁탁...."
전혀 가실 생각이 없는 듯이 대문 앞에 서있는 스님께
어린 윤식은 뒤주에서 쌀바가지로 쌀을 듬뿍 퍼다가 시주자루를 벌리는 스님께 부어드린 적이있는데..
스님은 이상한 말을 하고 가신적이 있었다
천천히 고개 숙이며 하시는 말씀이
"전생에 너무 많은 약속을 하셨군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기억을 더듬다가 정신을 차린 윤식은 갑자기 서현이가 한 말이 생각났다
다음 세상이 존재한다면 자기를 꼭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 말
그리고 자신이 대답한 말, 다음 세상이 있다면 꼭 데려가겠다고한 약속이 생각난다
"삼촌"
"어?"
"나 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 별명이 뭔지 알아?"
"삼촌이 어떻게 알아?"
"꼭 말을 저렇게 해요, 유정이 별명이 무당이였어 호호"
"왜 무당?"
"어 유정이가 직감력이나 예측이 너무 뛰어나서 선생님들도 놀래곤 했어 무당말고 하나 더있었다"
"뭔데?"
"악당! 호호호 그래도 무당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들었었어"
"여학생들 중에는 그런 아이들이 종종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유정이가 그랬단 말이지?"
"어"
"지금은 어떤데?"
"가끔씩 틀릴 때가 있으면 그게 힘들어 그래서 이제 생각 안해 음 하나만 할까? 삼촌은 여자 많을 거라고 생각은 해"
윤식은 뜨끔한다
"유정이는 그런 삼촌이 어디가 좋아?"
"그냥 좋아 첨 볼 때부터 좋았어 처음 볼 때있지 첨보는 사람은 맞는데 이상하게 전부터 알던 사람 같았거든"
"살다보면 그런 경우야 많지"
"아니야 그런 경우보다 심했다구 머 가슴이 뛰기 시작하는데 아휴 죽는 줄 알았다 호호호"
밥을 다 먹고 설거질 하면서 유정이는 말을 한다
"삼촌"
"응?"
"그거 언제 싸줄거야?"
끈질긴 유정이의 태도에 윤식은 할 말을 잊는다
"유정이 괜찮으면"
"알았어 우선 설거질부터 하자 호호호"
담배 생각이나서 밖으로 나가 불을 붙인다
따라 나온 유정이
"내가 삼촌 힘들게 할까 겁나지?"
"조금"
"호호 너무 겁먹지마 나 착하잖아"
"알아 착한 거"
"나 방학 끝나면 성남에 가있어야해 그럼 삼촌 보고 싶어도 참아야해"
"......"
윤식은 거실로 들어와 쇼파에 몸을 던진다
유정이는 올라갈 생각이 없는 거 같아 윤식이도 그냥 쇼파에서 잠을 청할 생각이였다
쇼파에 누워 눈을 감는다
"삼촌"
"응?"
"작은 방에 들어가서 자라"
"그럴까?"
"그럼 나도 삼촌 옆에서 잘게"
"그러다가 엄마오면 어쩌려구?
"바퀴벌레 때문에 무서워서 내려왔다고 하지 머"
윤식은 유정이 성화에 작은 방으로 들어갔다
유정이는 윤식이 옷을 당겨 벗긴다
유정이가 옷을 벗기기 수월하게 몸을 움직여주고는 팬티 바람으로 자리에 누웠다
유정이도 유식이 옆에 누웠다
벌거벗고 반듯하게 누운 유정이 유식은 한 장 남은 팬티를 벗어버리고 유정이 몸위에 포갰다
유정의 매끄럽고 보드라운 피부와 젖가슴이 닿는다
윤식은 너무 무겁지 않게 자신의 상체로 누르고 있다
한 손 팔굼치로 바닥을 버티고 한 손으로는 유정이 머리를 잡아 당겨 가슴쪽에 가두어버린다
윤식이 좆은 유정이 보지에 닿아있다
자신의 품안에 꼬옥 가둔 유정이의 귓가의 머리카락을 혀로 정리해서 투명한 유정이 귀가 들어나게 했다
천천히 유정이 귀바퀴 둘레를 혀로 핥았다
위에부터 핥아 귓볼에 내려와서는 입술로 물고 빤다
한참을 빨고는 혀를 내밀어 유정이 귓구멍을 파고 들었다
윤식은 조금 거친 숨소리와 함께 뜨거운 입김을 귓구멍 가까이 대고 불어넣는다
꼬옥 매달리는 유정이
계속 뜨거운 입김과 혀는 귀구멍을 파고 든다
으으으으으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유정이
윤식은 반대편 귀로 입술을 옮겼다
귀바퀴부터 천천히 움직이면 귀구멍을 찾아 좁혀 가면서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고 있다
윤식은 약간의 거칠어진 숨소리를 내면서 혀가 귀구멍을 파고 든다
으으으으 자신의 젖가슴이 잔뜩 눌리게 밀착하면서 매달리는 유정이는 고개를 흔들며 못 견디겠다는 듯이 윤식이 목덜미를 빤다
윤식은 유정이 머리를 떼어내 잡고는 입술을 찾았다
조심스럽게 아랫 입술을 흡입해서 빨며 혀는 입술을 더듬어대고 있었다
다시 윗입술을 흡입하고 역시 혀로 입술 피부를 간지르면서 더듬었다
그리고 천천히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자 안에서 유정이 혀가 닿는다
유정이는 입안에서 부끄러운 듯이 자신의 혀를 오무리자 유식이 혀가 따라가 유정이 혀를 들추자 유정이 혀는 윤식이 혀를 받으면서 감싼다
유정이 입안에서 두 혀가 서로를 찾아 부딪힌다
윤식이 혀는 유정이 입천정을 찾아서 구부려 올린다 유정이 입천정에서 윤식이 혀끝이 움직이자
유정이는 윤식이 혀를 흡입하면서 격렬하게 빨아댄다
윤식이도 자기 차례인냥 다시 유정이 혀를 강하게 흡입해서 입안에 넣고 빨자
아랫쪽에서는 윤식이 좆대가리에 유정이 보지가 따라붙으면서 비벼대고 있었다
윤식은 자신의 입술에서 유정이 입술을 떼어내고는 좆을 보지에 대고 몸을 좀더 위쪽으로 옮기며 동시에
좆으로 보지살을 헤치고 밀고 들어갔다
보지속으로 좆을 밀어넣으면서 윤식은 유정이 한쪽 귀 전체을 입안 가득 물고는 뜨거운 숨을 거칠게 내쉰다
아하학학허억헉
아래보지는 보지대로 뜨거운 좆이 뚫고 들어가 박고 귓한쪽은 입안 가득히 물고는 거친 숨을 뱉어내면서
윤식이는 그제서야 엉덩이를 움직인다
쓰윽 뺐다가--푸욱! 박고
엉덩이를 들어 좆을 뺐다가 다시 푸욱!
조금씩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인다 푹욱 푸욱 푸욱
아아아아아아아
푹욱 푸욱
아아아아아아
푸욱 푸욱 푸욱
아 삼촌 삼촌
푹
아
푹푹
아아
푹푹푹
아아아
푹푹푹푹
아아아아
푹푹푹푹푹푹 푹푹푹푹푹푹 푹푹푹푹푹푹 푹푹푹푹푹푹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아
윤식은 더욱 세게 껴안고는 돌면서 자신위에 유정이를 앉혀놨다가 다시 돌면서 아래로 깔고 다시 박아댄다
퍽
아
퍽퍽퍽
아아앙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앙 아 아 삼촌
윤식은 좆을 반쯤 뽑아 끼고는 리얼하게 엉덩이를 돌려본다
쓰윽윽윽 쓰윽쓰윽 빙글빙글
아이 아이 뭐야 뭐야 아이
좌로 빙글 우로 빙글
아이뭐야뭐야 아이 아이참
빙글빙글 (갑자기) 퍽퍽퍽퍽 퍽퍽퍽퍽 퍽퍽퍽퍽 퍽퍽퍽퍽
아잉 아잉 아잉 아아아 삼촌 아아아아악 아학하학학학학 아 삼촌
윤식은 좆을 뺐다가 보지를 틀어막듯이 꽈악 박는다
학
윤식이 엉덩이에도 힘이 잔뜩 들어갔다 그리고 힘을 준채 밀착하여 멈췄다 다시 뺐다가 - 퍽
악악
꽈악 틀어막고 힘을 주고 밀착한다
으으으으으
다시 빼는 동시에
푸욱!----꽈악!(좆을 강하게 박고는)--- (밀착)---!!
으으으 흑! 흑!
상체도 하체도 있는 힘껏 끌어안았다
푸욱!---꽈악!--(더욱 힘껏 밀착) 꽈악!!------
아아 흐흐흐 아아아학 삼촌 삼촌 삼촌 아아아아아
푸욱!---꽈악!(강하게 박고)----(세게 밀착 밀착 ---더 강하게 밀착 밀착) 꽈악 상체도 하체도..
아아악악 삼촌 나 나 이상해 나 나 이상해 나 나 이상해 이상해 아악악악-------악 악 아악악악
그 순간 윤식이도 좆뿌리에서 폭발이 일어나 사정없이 좆물이 발사되어 자궁입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퍼어어억 퍼어어어억 울컥울컥 마구 좆물을 쏟아내며 보지 속안을 가득 채운다
악악악악 뜨거워 삼촌 아 뜨거워 뜨거워 엉엉엉 뜨거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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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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