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동생.. 그리고 노예 1부
채팅을 통해 만난 남자에게서 메일을 받은 동선은 그로부터 몇일 동안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말이 여자지 가족인데 물론 야동에는 근친상간이 판을 치고 있지만,
이게 정말 가당키나 하냔 말이다.
"정말 미치겠네.. 이거 그래도 가족인데, 어떻게 엄마랑 동생을 그렇게 할 수가 있지.." 라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동선에게 하늘(여기서 하늘이란?)은 길을 열어주었다. 길을 열어 준건지
아님 낭떠러지로 밀어버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동선에게 이런 생각을 송두리째 뽑아버릴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야 말았다.
그날은 한참 날씨가 더웠던 8월 15일.. 게다가 광복절이었다.. 일제에게서 조선이
독립을 하였던 그 날.. 동선은 자신을 잡고 있던 이성에게서 독립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다시 1인칭 동선의 시점으로 돌아갑니다.)
"아... 진짜 오늘 너무 덥다.. 와 인간적으로 살인적인 날씨다.."
"규리도 놀러가고 엄마도 없고 이건 뭐 완전 나만 폐인이네 집에서 이러고 있고.."
솔직히 나는 어디를 나가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웬만하면 집에 있는 편이다.
왜냐고?? 그게 재미있다. 나름대로 할일도 많고, 재미있는 일도 있다. 그리고 집에 혼자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 야동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더 선호하는 건지도 모른다.. 새로나온 마유 미사아의
영상을 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규리다..
"왜??"
"오빠.. 어디야 집이야??"
"어.. 근데 왜??"
"나 오늘 친구집에서 자고 간다고.. 나중에 엄마들어오면 그렇게 얘기해줘..알았지??"
"야.. 친구누구?? 그리고 엄마는 어디갔는데??"
"있어.. 오빠 모르는 친구.. 엄마는 어디 모임간다고 그랬어.. 늦는다고.. 알아서 밥챙겨먹어."
"그래.. 알았다.. "
전화를 끊고 나니 아직 아무것도 안먹었다.. 나는 부엌을 뒤져 라면을 찾았다..
군대에서 맛들여서 아직도 못 끊고 있는 2000 2000 짜장이다. 뽀글이가 정말 맛있는 라면이다..
뽀글이를 해먹고선 다시 컴퓨터에 앉아 게임하고 야동보기를 몇 시간째.. 시계는 벌써 밤 11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엄마는 뭐 하길래 이렇게 안들어와.. 얼레.. 전화는 왜 꺼놓은거야??"
나는 늦게오는 엄마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고, 급기야 집앞에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30여분.. 검은색차량 한대가 골목으로 들어왔고, 처음보는 남자와 엄마가 차에서 내렸다.
남자는 엄마에게로 다가가 자연스레 포옹을 하고선 가슴을 살짝 만진 후에
"안녕.. 다시 연락할게.." 라는 말을 남기고 차를 몰고 가버렸다.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집으로 들어오고 있었고, 그 광경을 목격한 나는 급히 방으로 뛰쳐 들어가 컴퓨터를 끄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는 척을 했다. 그러나 어디선가 밀여오는 더럽고, 화나는 기분을 삭힐 길이 없었다.
나는 이제껏 엄마에게 속아온 것이라는 생각에 너무도 화가 났다. 뒤에서 호박씨를 깐 것과 뭐가 다른가..
"이제껏 가정에 충실한 척 연기하고 뒤로는 아빠 몰래 남자를 만나 섹스질을 했다 이거지.. 가만두지 않겠어.."
"어쩐지 요 몇 주간 갑자기 엄마의 외출이 잦아진거 같은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만.."
벌써 나의 본능적인 감성은 이성을 눌러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려버렸다. 나는 좀더 확실한 증거를 잡기로 결정했고,
엄마는 집으로 들어와 내 방으로 오는 것 같았다.
"아들~~ 일어나.. 무슨 잠을 그렇게 자.. 계속 잠만 자고.."
나는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윽.... 엄마? 아냐 나 아까 깨서 놀다가 할 일도 없고 그래서 다시 잔거야. 근데
이제왔어??"
"어? 어.. 모임이 조금 늦게 끝이 났어..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다들 말이 많아가지고 원.."
"그랬구나.. 피곤할텐데 엄마도 가서 쉬어.. 난 더 잘래.."
"그래.. 알았다.. 근데 규리는??"
"아.. 맞다. 오늘 친구집에서 자고 온대.. 그래서 그러라고 했어.."
"그러니?? 그래... 알았어.."
엄마는 방문을 닫고 나갔고, 나는 몰래 컴퓨터를 켜서 채팅을 했던 남자가 보내 준 메일을 열어서 확인했다.
10번도 더 본 메일이지만, 꼼꼼히 확인을 하기로 했다. 첫번째는 가능하면 약점을 잡으란 얘기였다..
그리고 그 약점은 이미 반정도는 잡았다고 보면 될 듯하다. 솔직히 이런 엄마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기 전에는
아직도 고민이 많았지만, 엄마가 나에게 보여준 실망스런 모습들은 더 이상 나의 노예만들기 작전에 거침돌이
없게 만들어버렸다.. 이제 시작이 되었다.. 중간에 포기란 없다. 다만.... 노예만이 존재한다..
이극고 몇일 뒤, 엄마는 내게 오늘 모임이 있어 늦을 것 같으니 알아서 동생이랑 밥을 챙겨먹으라고 했다.
"오케이.. 기회다.. 오늘 완전 뒤집어 버리겠어.." 나는 엄마가 나가는 것을 확인하며,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조금씩 엄마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지하철로 몇 정거장을 갔을까.. 지하철에서 내린 엄마는 어느 모텔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곳엔 지난 번 엄마의 가슴을 만지작 거렸던 어떤 남자의 차량과 비슷한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나는 기가 막혔다. "쳇.. 모임을 모텔에서 하나보네.. 어떤 모임인지 기가 차는 구만.. 가만..
모텔로 들어가버렸으니 어떻게 한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장애물이 생겨버렸다..
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문득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고,
엄마의 수상적은 행동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아내기 위해 움직였다..
1부 끝....
사실 프롤로그 다음으로 바로 썼거든요..
프롤로그에 포함시킬까도 생각했는데, 나누는게 나을 것 같았어요..
약간 진행이 느린 듯 하겠지만, 다음 이야기부터는 조금씩 빨라질 거에요..
엄마의 그릇된 행동을 어떻게 심판하는지 기대해주세요^^
채팅을 통해 만난 남자에게서 메일을 받은 동선은 그로부터 몇일 동안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말이 여자지 가족인데 물론 야동에는 근친상간이 판을 치고 있지만,
이게 정말 가당키나 하냔 말이다.
"정말 미치겠네.. 이거 그래도 가족인데, 어떻게 엄마랑 동생을 그렇게 할 수가 있지.." 라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동선에게 하늘(여기서 하늘이란?)은 길을 열어주었다. 길을 열어 준건지
아님 낭떠러지로 밀어버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동선에게 이런 생각을 송두리째 뽑아버릴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야 말았다.
그날은 한참 날씨가 더웠던 8월 15일.. 게다가 광복절이었다.. 일제에게서 조선이
독립을 하였던 그 날.. 동선은 자신을 잡고 있던 이성에게서 독립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다시 1인칭 동선의 시점으로 돌아갑니다.)
"아... 진짜 오늘 너무 덥다.. 와 인간적으로 살인적인 날씨다.."
"규리도 놀러가고 엄마도 없고 이건 뭐 완전 나만 폐인이네 집에서 이러고 있고.."
솔직히 나는 어디를 나가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웬만하면 집에 있는 편이다.
왜냐고?? 그게 재미있다. 나름대로 할일도 많고, 재미있는 일도 있다. 그리고 집에 혼자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 야동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더 선호하는 건지도 모른다.. 새로나온 마유 미사아의
영상을 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규리다..
"왜??"
"오빠.. 어디야 집이야??"
"어.. 근데 왜??"
"나 오늘 친구집에서 자고 간다고.. 나중에 엄마들어오면 그렇게 얘기해줘..알았지??"
"야.. 친구누구?? 그리고 엄마는 어디갔는데??"
"있어.. 오빠 모르는 친구.. 엄마는 어디 모임간다고 그랬어.. 늦는다고.. 알아서 밥챙겨먹어."
"그래.. 알았다.. "
전화를 끊고 나니 아직 아무것도 안먹었다.. 나는 부엌을 뒤져 라면을 찾았다..
군대에서 맛들여서 아직도 못 끊고 있는 2000 2000 짜장이다. 뽀글이가 정말 맛있는 라면이다..
뽀글이를 해먹고선 다시 컴퓨터에 앉아 게임하고 야동보기를 몇 시간째.. 시계는 벌써 밤 11시를
가르키고 있었다.
"엄마는 뭐 하길래 이렇게 안들어와.. 얼레.. 전화는 왜 꺼놓은거야??"
나는 늦게오는 엄마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고, 급기야 집앞에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기다리기를 30여분.. 검은색차량 한대가 골목으로 들어왔고, 처음보는 남자와 엄마가 차에서 내렸다.
남자는 엄마에게로 다가가 자연스레 포옹을 하고선 가슴을 살짝 만진 후에
"안녕.. 다시 연락할게.." 라는 말을 남기고 차를 몰고 가버렸다.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집으로 들어오고 있었고, 그 광경을 목격한 나는 급히 방으로 뛰쳐 들어가 컴퓨터를 끄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는 척을 했다. 그러나 어디선가 밀여오는 더럽고, 화나는 기분을 삭힐 길이 없었다.
나는 이제껏 엄마에게 속아온 것이라는 생각에 너무도 화가 났다. 뒤에서 호박씨를 깐 것과 뭐가 다른가..
"이제껏 가정에 충실한 척 연기하고 뒤로는 아빠 몰래 남자를 만나 섹스질을 했다 이거지.. 가만두지 않겠어.."
"어쩐지 요 몇 주간 갑자기 엄마의 외출이 잦아진거 같은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만.."
벌써 나의 본능적인 감성은 이성을 눌러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려버렸다. 나는 좀더 확실한 증거를 잡기로 결정했고,
엄마는 집으로 들어와 내 방으로 오는 것 같았다.
"아들~~ 일어나.. 무슨 잠을 그렇게 자.. 계속 잠만 자고.."
나는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윽.... 엄마? 아냐 나 아까 깨서 놀다가 할 일도 없고 그래서 다시 잔거야. 근데
이제왔어??"
"어? 어.. 모임이 조금 늦게 끝이 났어..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다들 말이 많아가지고 원.."
"그랬구나.. 피곤할텐데 엄마도 가서 쉬어.. 난 더 잘래.."
"그래.. 알았다.. 근데 규리는??"
"아.. 맞다. 오늘 친구집에서 자고 온대.. 그래서 그러라고 했어.."
"그러니?? 그래... 알았어.."
엄마는 방문을 닫고 나갔고, 나는 몰래 컴퓨터를 켜서 채팅을 했던 남자가 보내 준 메일을 열어서 확인했다.
10번도 더 본 메일이지만, 꼼꼼히 확인을 하기로 했다. 첫번째는 가능하면 약점을 잡으란 얘기였다..
그리고 그 약점은 이미 반정도는 잡았다고 보면 될 듯하다. 솔직히 이런 엄마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기 전에는
아직도 고민이 많았지만, 엄마가 나에게 보여준 실망스런 모습들은 더 이상 나의 노예만들기 작전에 거침돌이
없게 만들어버렸다.. 이제 시작이 되었다.. 중간에 포기란 없다. 다만.... 노예만이 존재한다..
이극고 몇일 뒤, 엄마는 내게 오늘 모임이 있어 늦을 것 같으니 알아서 동생이랑 밥을 챙겨먹으라고 했다.
"오케이.. 기회다.. 오늘 완전 뒤집어 버리겠어.." 나는 엄마가 나가는 것을 확인하며,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조금씩 엄마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지하철로 몇 정거장을 갔을까.. 지하철에서 내린 엄마는 어느 모텔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곳엔 지난 번 엄마의 가슴을 만지작 거렸던 어떤 남자의 차량과 비슷한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나는 기가 막혔다. "쳇.. 모임을 모텔에서 하나보네.. 어떤 모임인지 기가 차는 구만.. 가만..
모텔로 들어가버렸으니 어떻게 한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장애물이 생겨버렸다..
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문득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고,
엄마의 수상적은 행동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아내기 위해 움직였다..
1부 끝....
사실 프롤로그 다음으로 바로 썼거든요..
프롤로그에 포함시킬까도 생각했는데, 나누는게 나을 것 같았어요..
약간 진행이 느린 듯 하겠지만, 다음 이야기부터는 조금씩 빨라질 거에요..
엄마의 그릇된 행동을 어떻게 심판하는지 기대해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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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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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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