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침대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어지러울때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 듯한 느낌처럼...
허리가...아니 온몸이...침대 속으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
아니다... 붕...떠버리는 느낌인가..
이 알 수 없는 느낌....
클리토리스를 눌러대던 자지가
보지 라인을 따라서
천천히....입구쪽으로 내려온다.
이미 보짓물로 충분히 젖어있는 자지..
정호는
그런 자지를 가만히 입구쪽에 대어본다.
귀두끝의 갈라진 부분이
보지 입구에 닿아있는 모습...
정미의 보지가 쉬지 않고 움찔거리면서
자지를 빨아들인다.
자지 끝에서부터 느껴지는 두근거리는 느낌...
정호의 자지가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정미의 몸은 미친듯이 흔들린다.
정미는 보지부터 온몸으로 타들어가는 느낌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야속하게 애태우는 정호가 원망스럽다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지금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천천히 움직이는 정호의 자지의 느낌을 따라
정미의 모든 신경은 보지에 집중되고 있었다.
정호는 천천히 자지를 떼어낸다.
길게 이어지는 보짓물이
자지와 보지를 연결시켜준다...
하지만 따라나오는건 보짓물만이 아니다..
정미가 허리를 들석거리며...
멀어지는 자지를 애타게 찾고있다.
정호는 다시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는
보지 구멍으로 가져간다...
또다시 보지에 가만히 대어보는 정호
정미가 이때를 놓치지 않고 깊숙히 넣어보려고
움직여보지만...
여의치가 않다...
한껏 달아오른 방안의 공기....
그들의 몸도 땀으로 흠뻑 젖어있지만....
지금 이순간은 땀으로 인한 찝찝함 조차
자극적이고 섹시하다.
몸이 붙었다가 떨어질때마다 끈적거리는 소리와 느낌....
방안 가득한 보짓물 냄새와 약간의 지린내....
평소의 방분위기와는 아주 다른...느낌...
"아흑..흑.....흑......아...앙...."
가만히 닿아만 있는 자지 끝으로
보지의 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
움찔거리는 보지...
흘러내리는 보짓물...
두근.... 두근...
활짝 벌어진 분홍빛 보지가
어서 들어와달라고 정호에게 애원하듯이 움찔거린다.
그순간...!!!!!!
쑤.....욱.....!!!!!!
"꺄.........!!!!!!!!!!!!!!!"
정호의 터질듯한 자지가 그대로
정미의 보지속으로 사라진다.
눈이 번쩍 떠진 정미..
그대로 방청장에 고정된채 움직이지를 않는다.
덜덜덜...
떨리는 턱...
온몸이 쇠꼬챙이에 꿰뚫린듯한 느낌...
정호의 자지에도 보지의 뜨거운 기운이 감싼다.
자지 기둥에 달라붙어 뽑아버릴 듯이 빨아들이는 보지..
정호가 그동안 느껴왔던 그런것이 아니다.
순간적으로 치고 올라오는 사정의 기운
하지만 이렇게 끝낼 순 없다.
천천히....자지를 움직인다...
"윽...윽........읍.....학...학..흑....."
온몸이 부들거리며 떨고있는 정미가
자지가 빠져나가는 느낌에
허리가 활처럼 크게 휘어버린다..
짜릿함을 넘어선 느낌...
단한번의 삽입만으로도 오르가즘의 저항선을
단박에 뚫고 올라갈뻔했다.
천천히 빠져나가는 자지가..
질벽을 긁으며 나가는 느낌이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터져나가는 느낌이다.
정호...
정미의 보지에서 빠져나온 자지를 내려다본다.
한번의 삽입으로 자지 뿌리가지 흠뻑 젖었다.
다시 들어가게 해달라고 외치는 듯이 끄덕거리는
터질듯한 자지..
지금 다시 들어가면 분명히 터져버릴 것 같다.
정호는 자지 대신 보지에
입을 가져간다.
항문까지 적시다못해
침대 시트까지 적셔 가고 있는 보짓물...
회음부부터 클리토리스까지
혓바닥으로 쓰윽...하고 핥아버린다..
한번....두번.........세번......네번.........다섯번...
"아악......악.......헉....헉..........아앙....아흑..."
퉁퉁 불어오른 보짓살이 혓바닥에 감기는 느낌이 새롭다.
혓바닥이 보지를 지날때마다 정미는 몸은 또한번 요동친다.
땀으로 흠뻑 젖은 얼굴....
머리카락이 난해하게 얼굴과 가슴에 붙어있는 모습이
묘하게 자극적이다.
정호는 손으로 자지를 한번 쓸어본다.
한번의 사정의 기운을 넘기고..
평정을 되찾은 듯한 느낌....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감돈다...
다시 보지에 자지를 가져가는 정호...
이번에도 그대로 들어간다..
쑤욱...
"아악..악...악....학......"
그리고는 그대로 강하게 몰아친다....
강하게 !! 강하게!!
철썩....철썩...
정호의 골반부분이 정미의 허벅지 부분에
부딪혀 나는 찰진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운다.
정미의 숨막힐듯한 괴성과 함께..
자지를 조여오는 보지의 느낌이 좋다..
자지를 휘감아 빨아오는 듯한 느낌..
"꺄~~~악~~~아흥~~~~ 아~~~~아윽...."
정미는 거의 눈이 뒤집혔다..
조금더 빠르게....
정미의 몸에 힘이 들어갈수록 벌어지는 다리로 인해
자궁 입구 까지 닿은 듯하다..
미칠듯한 분위기...
더 빠르게...더 .깊숙히....
"아악....아.....악...!!!!!!!!!!!""
정미가 다리를 잡고 있던 손을 풀리고 ...정호의 목을 끌어안는다.
그리고 그 긴 다리는 정호의 허리를 휘감아 강하게 조인다.
계속해서 강하게 허리를 쳐올리는 정호....
"악!!!!!!!!!!!!!!"
"악!!!!!!!!!!!!!"
"꺄!!!!!!!!!!!!!!"
"나 !!!!! 나!!!!!!! 어흑!!!!!!"
정미는 저항선을 강하게 뚫어버리고 높이 높이 날아오른다.
정호에 꼭 메달려 부들부들 떨고있는 정미...
자지를 감싸고 있는 보지의 미칠듯한 움직임에
정호도 머리가 하얘지는 듯한 기분이다..
......
오르가즘...
구름위에 떠있는 듯 하며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것 처럼 짜릿하고
머리가 하얘지는 듯한 느낌....이라고 알고있고 느껴왔던
그런 오르가즘이 아니었다.
정미는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8톤트럭에 들이받혀
어딘가로 날아가버린듯한... 느낌..
내몸이 산산조각으로 부셔져 날아가버리는 느낌이다.
내몸이 내몸이 아닌듯한 느낌..
정미는 그렇게 아득한 곳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때...
정호는
갑자기 자지에서 이상한 느낌이 든다..
따뜻한 느낌..
주르르...흐른다..
이것이 여자들이 한다는 사정인가..??
........
아니다...
잠시후 올라오는 지린내....
훗...
더럽다는 생각보다....묘한 성취감과 정복감...
그리고 섹시함이 느껴진다.
정미는 아직도 정호한테 매달려서
부들거린다.
아직 사정을 하지 않는 정호....
그런 정미의 반응이 좋다
천천히 자지를 빼본다..
정신을 놓고 있던 정미는
아래쪽에서 다시금 치고 올라오는 짜릿함에
눈이 번쩍 떠지고 방 천정이 눈에 들어온다..
단 몇초의 순간이 아득...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온몸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의
짜릿함...
하지만 다시 밀고 들어오는 자지.....
정미의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온몸을 뚫어버릴듯한 자지의 느낌...
아직도 진정을 못하고 있는 보지를 가르고 자지가 밀고 들어온다.
여전히 우람하고 ...터질듯한 기세로...
천천히 움직이는 정호의 자지...
정호는 정미의 두다리를 자신의 어깨위로 걸치고는
한껏 깊숙한곳으로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는다.
정미...
몸이 거의 공처럼 말려있다..
두다리는 정호의 어깨위에 올려져 한껏 하늘로 향해있고...
엉덩이는 들려져 정호의 자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바로 직전 느꼈던 오르가즘으로 인해
온몸에 힘이 완전 빠져버린상태에서
또다시 강한 자극이 밀려오자...
숨이 턱....막혀오는 느낌이었다..
"아.....아흑...저...정.호야......잠깐만....아...."
"...어...??"
"아.....후...... 나 힘들어....나 힘들어...아...앙....."
"아......그래......"
그대로 2차...3차 멀티 오르가즘으로 밀어올려 버리려 했던 정호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으나..
이내 생각을 거둔다.
정호와 처음 관계를 했던 여자들은 항상 힘들어했던 기억이 났다.
그렇게 몇번 만나야...
점점 관계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
단련(?) 됐던 기억이..
자지를 뽑아내고 난 보지에는
커다란 구멍이 생겨있다.
천천히...닫히는 구멍....
아쉽다.
보지를 빠져나온 정호의 자지...
보짓물을 잔뜩 뒤집어쓰고있는 자지가....용맹스럽게 끄덕거린다.
조용해진...방....
두명의 거친 숨소리만 방안을 메우고 있다.
집에 들어오면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섹스...
점점...정신을 차릴수록...
복잡하다.
태호와..누나...그리고 누나와 나...
섹스...
남매간의.....
근친....
정미는 힘이 든지 죽은듯이 누워서
숨만 쌕쌕...거리며 쉬고 있다.
누나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누나는 지금 어떤 기분일까.
이제 우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아니 지금 당장은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나...
점점 현실적인 생각들이 정호의 머리를 메워갔다.
어색한 분위기...
온몸을 몽둥이로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인 정미는
침대속으로 다시 빨려들어간다.
스르르...감기는 눈...
아무생각도...하고 싶지 않다..
아니 아무생각도 할수 없을 정도로 졸음이 밀려온다.
그렇게 깊은 잠에 빠져들어 버린다..
한참이나 멍하니 침대에 걸터앉아있던 정호는
점점 규칙적으로 변하는 누나의 숨소리를 듣고 있다가..
돌아보니...
누나가 잠들어있다.
땀에 흠뻑 젖은 얼굴...머리카락이 어지럽게 붙어있어
불편해보이지만....
쌕쌕거리며...잠자고 있는 정미...
살며시.....이불을 덮어주고는
일어서 방안을 둘러본다.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옷가지들...
노란색 팬티가 눈에 띈다..
가만히 바닥에서 주워든 팬티...
흠뻑 젖어서...찢어져있는....팬티인지 걸레인지 구분도 안간다..
얼굴높이까지 들어올리자 물씬 풍겨오는 냄새...
조용히 서랍을 열어 넣어둔다.
누나 티셔츠와 치마는 다시 정리해서 침대 옆에 올려두고.나니
땀이 식으면서 드는 불쾌감에 샤워가 하고싶어진다.
휴.....
갑자기 피로가 몰려온다.
그러고보니 많은 일이 있었던 하루였다.
모텔에서부터.....지금까지....
피식...
잠들어있는 누나를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
............
............
띵동~~ 띵동~~~~~`
띵동~~~ 띵동~~~~~~
"이상하네~ 아무도 없나...??"
띵동~~~~~ 띵동~~~~~~~~~~~~띵동~~~~띵동~~~~~
"오늘 출발하시는날이라 지금쯤 준비하고 계실텐데...."
띵동~~띵동...
쇼핑백을 들고 정호네 집앞에 서 있는 지은은
고개를 갸웃 거린다.
지난번에 진희가 마음에 들어했던 모자를 구해서 오늘 출발할때
맞춰서 가지고 왔는데
아무리 벨을 눌러도 반응이 없는것....
지은은 출장이 하루 빨라졌던것을 몰랐던 탓이다.
남편도 지방에 있었고 진희도 갑자기 결정된 하루빠른 출발에
미처 지은에게 알리지 못한것도 있었다.
띵동~~ 띵동~~~~
..........
.........
"헉!!!!!!!"
벨소리에 놀라서 눈을 뜬 정미
순간 이상한 느낌에 둘러보니
정호의 방...
정호 침대였다
띵동~띵동~
일어나면서 이불이 내려가는 느낌이 이상하다.
악!!!!!!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어젯밤의 기억들...
아랫도리가 알싸하게 당기는 느낌에
정신이 번쩍...든다.
"으....."
이불로 가슴께를 가리고는 주위를 둘러본다
옆쪽에 치마와 티셔츠가 잘 접혀있고
방 바닥에...정호가 널부러져 있다.
"윽.."
서둘러 치마와 티셔츠를 입고는 정호를 깨운다
"야!!! 정호야!!!!!"
"정호야!!!!!"
삐리리리리리~~~~ 삐리리리리~~~~~~~
집에 전화가 온다.
아마도 집앞에 와있는 사람이 전화를 한듯하다.
"정호야!!!!"
"으....응.....헉!!!!!!!!!!!!!누나!!!!"
"야 밖에 누가 왔나봐~"
"헉... 누가?? 잠깐만..."
"누군지 보고와바"
"어!"
잠에서 깨어 겨우 눈만 뜬 정호는
서둘러 거실로 나가서 벽에 걸린 액정을 살핀다.
(윽....저아줌마....)
"누나!!! 이부장네 아줌마가 왔어"
"뭐????? "
"왜 온거지....젠장..근데 누나 출근안해?"
"헉....지금 몇시야???"
"음~ 잠만...9시반~"
"윽.. 일단 나 내방으로 갈테니까"
"밖에는 니가좀 나가봐"
"어 알았어"
정미는 브라를 손에 쥐고는 팬티를 찾았지만 보이지가 않았다.
일단 급한마음에... 자신의 방으로 서둘러 뛰어간다
정미가 나가고 나자 정호는 자신의 방을 한번 훑어본다.
별다를거 없는 방....
정미가 나가고 나니 그렇게 특별해보이던 내방도
별볼일 없어보인다.
휴......
띵동~~
"누구세요~~~~~"
"어~ 있었네~~~~ 아줌마야~"
삐비빅....철컥...
어지러울때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 듯한 느낌처럼...
허리가...아니 온몸이...침대 속으로 떨어지는 듯한 느낌...
아니다... 붕...떠버리는 느낌인가..
이 알 수 없는 느낌....
클리토리스를 눌러대던 자지가
보지 라인을 따라서
천천히....입구쪽으로 내려온다.
이미 보짓물로 충분히 젖어있는 자지..
정호는
그런 자지를 가만히 입구쪽에 대어본다.
귀두끝의 갈라진 부분이
보지 입구에 닿아있는 모습...
정미의 보지가 쉬지 않고 움찔거리면서
자지를 빨아들인다.
자지 끝에서부터 느껴지는 두근거리는 느낌...
정호의 자지가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정미의 몸은 미친듯이 흔들린다.
정미는 보지부터 온몸으로 타들어가는 느낌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야속하게 애태우는 정호가 원망스럽다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지금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천천히 움직이는 정호의 자지의 느낌을 따라
정미의 모든 신경은 보지에 집중되고 있었다.
정호는 천천히 자지를 떼어낸다.
길게 이어지는 보짓물이
자지와 보지를 연결시켜준다...
하지만 따라나오는건 보짓물만이 아니다..
정미가 허리를 들석거리며...
멀어지는 자지를 애타게 찾고있다.
정호는 다시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는
보지 구멍으로 가져간다...
또다시 보지에 가만히 대어보는 정호
정미가 이때를 놓치지 않고 깊숙히 넣어보려고
움직여보지만...
여의치가 않다...
한껏 달아오른 방안의 공기....
그들의 몸도 땀으로 흠뻑 젖어있지만....
지금 이순간은 땀으로 인한 찝찝함 조차
자극적이고 섹시하다.
몸이 붙었다가 떨어질때마다 끈적거리는 소리와 느낌....
방안 가득한 보짓물 냄새와 약간의 지린내....
평소의 방분위기와는 아주 다른...느낌...
"아흑..흑.....흑......아...앙...."
가만히 닿아만 있는 자지 끝으로
보지의 뜨거운 기운이 느껴진다..
움찔거리는 보지...
흘러내리는 보짓물...
두근.... 두근...
활짝 벌어진 분홍빛 보지가
어서 들어와달라고 정호에게 애원하듯이 움찔거린다.
그순간...!!!!!!
쑤.....욱.....!!!!!!
"꺄.........!!!!!!!!!!!!!!!"
정호의 터질듯한 자지가 그대로
정미의 보지속으로 사라진다.
눈이 번쩍 떠진 정미..
그대로 방청장에 고정된채 움직이지를 않는다.
덜덜덜...
떨리는 턱...
온몸이 쇠꼬챙이에 꿰뚫린듯한 느낌...
정호의 자지에도 보지의 뜨거운 기운이 감싼다.
자지 기둥에 달라붙어 뽑아버릴 듯이 빨아들이는 보지..
정호가 그동안 느껴왔던 그런것이 아니다.
순간적으로 치고 올라오는 사정의 기운
하지만 이렇게 끝낼 순 없다.
천천히....자지를 움직인다...
"윽...윽........읍.....학...학..흑....."
온몸이 부들거리며 떨고있는 정미가
자지가 빠져나가는 느낌에
허리가 활처럼 크게 휘어버린다..
짜릿함을 넘어선 느낌...
단한번의 삽입만으로도 오르가즘의 저항선을
단박에 뚫고 올라갈뻔했다.
천천히 빠져나가는 자지가..
질벽을 긁으며 나가는 느낌이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터져나가는 느낌이다.
정호...
정미의 보지에서 빠져나온 자지를 내려다본다.
한번의 삽입으로 자지 뿌리가지 흠뻑 젖었다.
다시 들어가게 해달라고 외치는 듯이 끄덕거리는
터질듯한 자지..
지금 다시 들어가면 분명히 터져버릴 것 같다.
정호는 자지 대신 보지에
입을 가져간다.
항문까지 적시다못해
침대 시트까지 적셔 가고 있는 보짓물...
회음부부터 클리토리스까지
혓바닥으로 쓰윽...하고 핥아버린다..
한번....두번.........세번......네번.........다섯번...
"아악......악.......헉....헉..........아앙....아흑..."
퉁퉁 불어오른 보짓살이 혓바닥에 감기는 느낌이 새롭다.
혓바닥이 보지를 지날때마다 정미는 몸은 또한번 요동친다.
땀으로 흠뻑 젖은 얼굴....
머리카락이 난해하게 얼굴과 가슴에 붙어있는 모습이
묘하게 자극적이다.
정호는 손으로 자지를 한번 쓸어본다.
한번의 사정의 기운을 넘기고..
평정을 되찾은 듯한 느낌....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감돈다...
다시 보지에 자지를 가져가는 정호...
이번에도 그대로 들어간다..
쑤욱...
"아악..악...악....학......"
그리고는 그대로 강하게 몰아친다....
강하게 !! 강하게!!
철썩....철썩...
정호의 골반부분이 정미의 허벅지 부분에
부딪혀 나는 찰진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운다.
정미의 숨막힐듯한 괴성과 함께..
자지를 조여오는 보지의 느낌이 좋다..
자지를 휘감아 빨아오는 듯한 느낌..
"꺄~~~악~~~아흥~~~~ 아~~~~아윽...."
정미는 거의 눈이 뒤집혔다..
조금더 빠르게....
정미의 몸에 힘이 들어갈수록 벌어지는 다리로 인해
자궁 입구 까지 닿은 듯하다..
미칠듯한 분위기...
더 빠르게...더 .깊숙히....
"아악....아.....악...!!!!!!!!!!!""
정미가 다리를 잡고 있던 손을 풀리고 ...정호의 목을 끌어안는다.
그리고 그 긴 다리는 정호의 허리를 휘감아 강하게 조인다.
계속해서 강하게 허리를 쳐올리는 정호....
"악!!!!!!!!!!!!!!"
"악!!!!!!!!!!!!!"
"꺄!!!!!!!!!!!!!!"
"나 !!!!! 나!!!!!!! 어흑!!!!!!"
정미는 저항선을 강하게 뚫어버리고 높이 높이 날아오른다.
정호에 꼭 메달려 부들부들 떨고있는 정미...
자지를 감싸고 있는 보지의 미칠듯한 움직임에
정호도 머리가 하얘지는 듯한 기분이다..
......
오르가즘...
구름위에 떠있는 듯 하며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것 처럼 짜릿하고
머리가 하얘지는 듯한 느낌....이라고 알고있고 느껴왔던
그런 오르가즘이 아니었다.
정미는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8톤트럭에 들이받혀
어딘가로 날아가버린듯한... 느낌..
내몸이 산산조각으로 부셔져 날아가버리는 느낌이다.
내몸이 내몸이 아닌듯한 느낌..
정미는 그렇게 아득한 곳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때...
정호는
갑자기 자지에서 이상한 느낌이 든다..
따뜻한 느낌..
주르르...흐른다..
이것이 여자들이 한다는 사정인가..??
........
아니다...
잠시후 올라오는 지린내....
훗...
더럽다는 생각보다....묘한 성취감과 정복감...
그리고 섹시함이 느껴진다.
정미는 아직도 정호한테 매달려서
부들거린다.
아직 사정을 하지 않는 정호....
그런 정미의 반응이 좋다
천천히 자지를 빼본다..
정신을 놓고 있던 정미는
아래쪽에서 다시금 치고 올라오는 짜릿함에
눈이 번쩍 떠지고 방 천정이 눈에 들어온다..
단 몇초의 순간이 아득...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온몸의 기운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의
짜릿함...
하지만 다시 밀고 들어오는 자지.....
정미의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온몸을 뚫어버릴듯한 자지의 느낌...
아직도 진정을 못하고 있는 보지를 가르고 자지가 밀고 들어온다.
여전히 우람하고 ...터질듯한 기세로...
천천히 움직이는 정호의 자지...
정호는 정미의 두다리를 자신의 어깨위로 걸치고는
한껏 깊숙한곳으로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는다.
정미...
몸이 거의 공처럼 말려있다..
두다리는 정호의 어깨위에 올려져 한껏 하늘로 향해있고...
엉덩이는 들려져 정호의 자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바로 직전 느꼈던 오르가즘으로 인해
온몸에 힘이 완전 빠져버린상태에서
또다시 강한 자극이 밀려오자...
숨이 턱....막혀오는 느낌이었다..
"아.....아흑...저...정.호야......잠깐만....아...."
"...어...??"
"아.....후...... 나 힘들어....나 힘들어...아...앙....."
"아......그래......"
그대로 2차...3차 멀티 오르가즘으로 밀어올려 버리려 했던 정호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으나..
이내 생각을 거둔다.
정호와 처음 관계를 했던 여자들은 항상 힘들어했던 기억이 났다.
그렇게 몇번 만나야...
점점 관계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
단련(?) 됐던 기억이..
자지를 뽑아내고 난 보지에는
커다란 구멍이 생겨있다.
천천히...닫히는 구멍....
아쉽다.
보지를 빠져나온 정호의 자지...
보짓물을 잔뜩 뒤집어쓰고있는 자지가....용맹스럽게 끄덕거린다.
조용해진...방....
두명의 거친 숨소리만 방안을 메우고 있다.
집에 들어오면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섹스...
점점...정신을 차릴수록...
복잡하다.
태호와..누나...그리고 누나와 나...
섹스...
남매간의.....
근친....
정미는 힘이 든지 죽은듯이 누워서
숨만 쌕쌕...거리며 쉬고 있다.
누나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누나는 지금 어떤 기분일까.
이제 우린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아니 지금 당장은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나...
점점 현실적인 생각들이 정호의 머리를 메워갔다.
어색한 분위기...
온몸을 몽둥이로 얻어 맞은 듯한 느낌인 정미는
침대속으로 다시 빨려들어간다.
스르르...감기는 눈...
아무생각도...하고 싶지 않다..
아니 아무생각도 할수 없을 정도로 졸음이 밀려온다.
그렇게 깊은 잠에 빠져들어 버린다..
한참이나 멍하니 침대에 걸터앉아있던 정호는
점점 규칙적으로 변하는 누나의 숨소리를 듣고 있다가..
돌아보니...
누나가 잠들어있다.
땀에 흠뻑 젖은 얼굴...머리카락이 어지럽게 붙어있어
불편해보이지만....
쌕쌕거리며...잠자고 있는 정미...
살며시.....이불을 덮어주고는
일어서 방안을 둘러본다.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옷가지들...
노란색 팬티가 눈에 띈다..
가만히 바닥에서 주워든 팬티...
흠뻑 젖어서...찢어져있는....팬티인지 걸레인지 구분도 안간다..
얼굴높이까지 들어올리자 물씬 풍겨오는 냄새...
조용히 서랍을 열어 넣어둔다.
누나 티셔츠와 치마는 다시 정리해서 침대 옆에 올려두고.나니
땀이 식으면서 드는 불쾌감에 샤워가 하고싶어진다.
휴.....
갑자기 피로가 몰려온다.
그러고보니 많은 일이 있었던 하루였다.
모텔에서부터.....지금까지....
피식...
잠들어있는 누나를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
............
............
띵동~~ 띵동~~~~~`
띵동~~~ 띵동~~~~~~
"이상하네~ 아무도 없나...??"
띵동~~~~~ 띵동~~~~~~~~~~~~띵동~~~~띵동~~~~~
"오늘 출발하시는날이라 지금쯤 준비하고 계실텐데...."
띵동~~띵동...
쇼핑백을 들고 정호네 집앞에 서 있는 지은은
고개를 갸웃 거린다.
지난번에 진희가 마음에 들어했던 모자를 구해서 오늘 출발할때
맞춰서 가지고 왔는데
아무리 벨을 눌러도 반응이 없는것....
지은은 출장이 하루 빨라졌던것을 몰랐던 탓이다.
남편도 지방에 있었고 진희도 갑자기 결정된 하루빠른 출발에
미처 지은에게 알리지 못한것도 있었다.
띵동~~ 띵동~~~~
..........
.........
"헉!!!!!!!"
벨소리에 놀라서 눈을 뜬 정미
순간 이상한 느낌에 둘러보니
정호의 방...
정호 침대였다
띵동~띵동~
일어나면서 이불이 내려가는 느낌이 이상하다.
악!!!!!!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어젯밤의 기억들...
아랫도리가 알싸하게 당기는 느낌에
정신이 번쩍...든다.
"으....."
이불로 가슴께를 가리고는 주위를 둘러본다
옆쪽에 치마와 티셔츠가 잘 접혀있고
방 바닥에...정호가 널부러져 있다.
"윽.."
서둘러 치마와 티셔츠를 입고는 정호를 깨운다
"야!!! 정호야!!!!!"
"정호야!!!!!"
삐리리리리리~~~~ 삐리리리리~~~~~~~
집에 전화가 온다.
아마도 집앞에 와있는 사람이 전화를 한듯하다.
"정호야!!!!"
"으....응.....헉!!!!!!!!!!!!!누나!!!!"
"야 밖에 누가 왔나봐~"
"헉... 누가?? 잠깐만..."
"누군지 보고와바"
"어!"
잠에서 깨어 겨우 눈만 뜬 정호는
서둘러 거실로 나가서 벽에 걸린 액정을 살핀다.
(윽....저아줌마....)
"누나!!! 이부장네 아줌마가 왔어"
"뭐????? "
"왜 온거지....젠장..근데 누나 출근안해?"
"헉....지금 몇시야???"
"음~ 잠만...9시반~"
"윽.. 일단 나 내방으로 갈테니까"
"밖에는 니가좀 나가봐"
"어 알았어"
정미는 브라를 손에 쥐고는 팬티를 찾았지만 보이지가 않았다.
일단 급한마음에... 자신의 방으로 서둘러 뛰어간다
정미가 나가고 나자 정호는 자신의 방을 한번 훑어본다.
별다를거 없는 방....
정미가 나가고 나니 그렇게 특별해보이던 내방도
별볼일 없어보인다.
휴......
띵동~~
"누구세요~~~~~"
"어~ 있었네~~~~ 아줌마야~"
삐비빅....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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