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국엄마 미애의 음란함의 재구성-1
부침개를 들고와서 한참을 재호의 자위와 팬티 얘기를 은밀하게 하던 혜숙이 미애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간지 한시간 여 만에 미해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혜숙은 미애가 평소 솜씨가 좋은 것을 알고 자신이 할인할 때 사뒀던 원피스 단을 줄이는걸 배우기 위해 미애를 데리고 갔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미애는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이지만 다시 한번 걸레를 들고 청소를 간단히 마친다.
그리고 세탁을 하려고 베란다로 나가 세탁기 작동버튼을 누르려는데 혜숙이 들여준 재호의 얘기가 자꾸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베란다에는 정국의 방이 붙어있고 창문이 연결되있다.
미애는 발소리를 죽이고 정국의 방 창문으로 다가간다.
정국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이다.
창문으로 정국의 방을 들여다 보니 정국은 책상에 앉아 책을 보는지 미동도 하지 않는다.
미애는 정국의 동정을 살피고는 마치 도둑질이라도 하듯 살금살금 세탁기도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세탁기 뚜껑을 열고는 망설인다.
지금 세탁기에는 미애가 어제 아침과 오늘 아침에 벗어놓은 팬티가 두장이 있다.
미애는 혜숙의 말을 듣고는 자신의 아들 정국도 재호와 같은 행동을 했는지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다.
미애의 머리속엔 계속 혜숙의 말 팬티 재호 정액 이란 말이 맴돈다.
“휴우~~”
가늘게 한숨을 쉰 미애는 세탁기가 깨지기라도 하듯 조심스럽게 손을 넣어본다.
그리고 쳐다보지는 못하고 손을 더듬어 자신의 팬티를 찾아본다.
빨래를 이리저리 뒤지던 미애의 얼굴이 갑자기 벌겋게 달아오른다.
미래의 손가락에 혜숙이 했던 말과 같은 그런 무엇인가가 만져지는게 아닌가..
미애는 침을 꿀꺽 삼키며 손에 잡힌 물건을 꺼내 든다.
돌돌 말려있는 핑크색 미애의 팬티가 미애의 손을 따라 세탁기 밖으로 나오고있다.
미애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미끄덩한 무언가가 묻어있는 자신의 팬티를 손에서 쥐고 한번에 펴보지 못한다.
손이 약간 떨리며 미애는 자신이 입다 벗어놓은 팬티를 살며시 펴본다.
[주르륵~~]
“어머..”
미애는 놀람에 찬 소리를 내다 자신의 입을 다물고는 정국의 방을 흘낏 쳐다본다.
다행히 정국은 자신의 목소리를 못들은 모양이다.
미애는 팬티를 펴자 그 속에 묻어있던 무언가가 흘러내리는 것을 보며 화들짝 놀란것이다.
미애를 그렇게 놀라게 한건 바로 허연 물 무성한 밤꽃 아래서 풍기는것과 같은 정액이었다.
그것도 얼마전에 묻어서 아직 흘러내릴정도로 금방 사정한 정액..
미애는 눈을 가늘게 뜨며 얼굴이 더욱 달아오른다.
혜숙의 말에 설마설마 했는데 자신의 팬티에도 정액이 묻어있다니..
그것도 방금전에 사정한것 같은 신선한 정액이..
미애는 세탁기 앞에서 자신이 벗어놓은 팬티에 묻어있는 정액을 보며 어쩔줄 몰라한다.
묘한 기분 민망하고 망칙한 느낌 그리곤 미애의 몸을 무엇인가 기어가는것 같은 스멀스멀한 느낌.
그렇게 미애는 망연자실 자신의 팬티를 바라보고있다.
정국은 그 시간 자신의 방 책상에 앉아 엄마 미애의 동정으로 온 신경이 쏠려있다.
혜숙과 미애가 나가자 마자 정국은 세탁기로 갔고 거기서 엄마 미애의 팬티를 두장 발견했다.
핑크색의 얇고 앙증맞은 팬티와 흰색 평범한 팬티 두장..
정국은 엄마가 입다 벗어놓은 팬티를 보자 마자 아랫도리에 신호가 오며 반바지가 찢어질듯이 텐트를 쳤다.
막상 혜숙의 말처럼 재호가 하듯이 자신도 엄마의 팬티를 꺼내들었는데 어찌 해야할지 망설여진다.
엄마팬티에서는 묘한 냄새가 난다.
팬티를 펼쳐보니 핑크색 팬티 중간에 허연물 자국이 있다.
코를 대 냄새를 맡아보니 평소 엄마의 화장품 냄새와 함께 시큼하면서도 야릇한 냄새가 난다.
그 냄새를 맡자 더욱 자지가 터질려고 한다.
정국은 혹시 엄마가 갑자기 들어올때를 대비해서 창문을 열고 여차하면 창문으로 뛰어들어 방으로 들어갈 준비를 해놓고 계속해서 엄마의 팬티를 관찰한다.
흰색 팬티를 주의깊게 살펴보던 정국의 눈에 까맣고 곱슬한 털이 하나 눈에 띤다.
바로 엄마 미애의 보지털이리라..
정국은 엄마 팬티에서 발견한 보지털을 보자 마치 엄마의 다리 사이를 벌려 엄마의 보지털을 만지는듯한 착각에 빠진다.
그 털을 만져보고 얼굴에 대본다.
털이 그렇게 부드러울수가 없다.
그리고 털에서 엄마의 보지냄새가 나는것같애서 정국의 자지는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다.
정국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의 팬티에 코를 깊숙히 박고 냄새를 들이 맡았다.
“흐으으음…아….”
코를 깊게 대자 한층 더 진하게 올라오는 엄마의 보지냄새..
정국은 허둥지둥 반바지를 내리고 엄마 팬티를 자자에 감싸쥐어본다.
얇은 팬티의 감촉이 귀두와 자지에 전해지며 마치 엄마 보지의 야들야들한 속살에 닿은것 같은 은 느낌에 정국은 홀린듯 자지를 훑어댄다.
“으으…퍽퍽퍽퍽…아…엄마…턱턱턱턱…으으으으…”
정국은 엄마의 팬티를 자지에도 대보고 냄새도 맡아가면서 엄마를 가만히 불러본다.
그러자 정국의 자지에 엄마의 보지가 닿는듯한 착각이 들며 정국은 더 이상 참지못하고 엄마의 핑크색 팬티에 정액을 쏟아낸다.
참았던 엄청난 양의 정액이 엄마 팬티로 위치 이동하는 순간 현관밖에서 인기척이 났고 정국은 엄마팬티를 세탁기에 쑤셔넣고는 창문을 타 넘어 방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해서 미애는 방금 사정한 신선한 정액을 보게된것이다.
한참을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자신의 핑크색 팬티를 쳐다보던 미애는 가만히 한순을 내쉬며 세탁기에 팬티를 다시 넣고는 작동버튼을 누른다.
[쏴아아아아~~]
세탁기 안으로 물이 흘러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며 세탁통이 돌아간다.
미애는 복잡한 심경으로 세탁기를 손으로 잡고있다.
19살 철모르던 정국이 아빠를 만나 첫경험과 이어지는 섹스의 쾌감에 빠져 지낸지 6개월만에 생리가 없어지며 임신 사실을 알게된 미애다.
어려웠던 시절 정국이가 있어 이겨낼수있었는데 사춘기를 맞는 정국의 행동에 미애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럴 때 남편이란 존재가 왜 그리 큰지 미애는 가만히 한숨을 지으며 재호엄마의 얘기와 정국이 자신의 팬티에 묻혀놓은 정액의 모습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덜덜덜 위위위잉~~~~]
세탁이 끝나고 탈수로 바껴 돌아간다.
세탁기에 비스듬히 손을 대고 기대고있던 미애는 세탁기의 진동에 몸이 떨린다.
집에서는 답답해 여간해서는 브라자를 착용하지 않는 미애의 젖가슴이 세탁기 진동에 의해 흔들거린다.
마치 남자의 손길이 미애 젖가슴을 잡고 흔들어 대듯이..
가뜩이나 재호와 정국의 정액으로 두근거리고 복잡한 미애는 가슴이 흔들거리자 젖꼭지가 원피스 안쪽으로 스치듯 쓸리면서 짜릿한 감촉이 느껴진다.
샤워할때마다 강한 물줄기에 젖꼭지가 부딧힐때마다 느껴보던 그 감각이다.
미애는 세탁기를 잡은 손을 그대로 두며 젖꼭지가 살짝 살짝 스치는 감각을 오히려 즐겨본다.
눈을 지긋이 감고 젖꼭지의 감촉을 느껴보던 미애는 점점 아랫도리를 세탁기 모서리에 대본다.
마치 진동기처럼 미애의 보지둔덕을 흔들어대는 세탁기 모서리가 사뭇 짜릿하다.
미애는 눈을 떠서 정국의 방 동정을 다시한번 살펴본다.
여전히 인기척이 없는 정국의 방을 확인하고 미애는 다시 세탁기에 몸을 기대본다.
세탁기의 단단한 모서리가 계속 미애의 보지둔덕을 자극하자 미애는 보지 속살 깊은곳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솟구쳐 올라오는것만 같다.
“휴우~~미친년..”
미애는 잠시 느껴보던 아랫도리의 감촉에 몸을 맡겨두었다가 혼자 미친년이라 중얼거리며 세탁기에서 떨어져 거실을 가로질러 화장실로 들어간다.
[쪼르르르륵~~쏴아아아~~]
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던 미애는 팬티를 치켜 올리려다 자신의 팬티 가운데 흥건하게 젖어있는 애액을 확인한다.
젖꼭지와 보지둔덕이 세탁기의 진동으로 자극을 받아 애액이 흥건하게 묻어 나온것이다.
미애는 자신의 팬티에 오랜만에 흥건한 애액을 바라보며 점차 야릇한 기분이 든다.
어린 나이에 혼자 아들 정국을 키우며 힘들었지만 사랑하는 아들 정국이 덕분에 힘든지 모르고 살아온 세월이다.
하지만 오늘 혜숙이 던지고 간 얘기와 정국의 변태스러운 행동에 잊고있던 여자의 본능이 살아나는것같아 미애는 당혹스럽기만하다.
한참동안 팬티에 묻은 애액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겼던 미애는 정신을 차리고 변기에서 일어난다.
뒷처리를 하고 거실로 나온 미애는 주방으로 가서 저녁을 준비한다.
미애가 세탁기 진동을 느끼며 지긋이 눈을 감고 음미하고 있는 동안 방안에서 정국은 온통 신경이 엄마에게 쏠렸었다.
혹시 엄마가 야단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안절부절 하던 정국은 엄마가 세탁기에 몸을 기대며 눈을 감고있는 모습을 방안 거울을 통해 확인했다
정국은 정확하게 엄마가 무엇을 하는지는 몰랐지만 표정으로 보니 자극과 흥분을 한거라는건 본능적으로 알게됐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훔쳐보던 정국에겐 또다시 새로운 기대감이 몰려온다.
엄마가 화장실로 들어간 후 정국은 화장실 앞에서 엄마가 소변보는 소리를 몰래 엿듣는다.
오줌줄기가 쏟아지는 소리에 정국은 엄마 보지에서 쏟아지는 오줌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화장실 앞에서 숨죽이던 정국은 엄마의 인기척이 나자 방안으로 튀어 들어갔다.
냉장고에서 채소를 꺼내 다듬고 저녁준비를 하는 미애는 방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느꼇던 그 음란한 상상을 지우려 애써보지만 자꾸만 자신의 손바닥을 타고 흐르던 정국의 정액이 생각난다.
이미 물로 씻어진 손바닥에 정국의 정액 냄새가 날리 없지만 가만히 손을 코에 대고 맡아본다.
희미하지만 기억속에 진한 밤꽃 향의 정국의 정액냄새가 나는것 같은 착각이 들자 미애는 두 다리가 살짝 꼬인다.
방안에서는 정국이 방문을 살짝 열어놓고 주방에서 일을 하는 엄마의 뒷모습을 훔쳐본다.
정국의 눈에 엄마 미애가 무엇을 하는지 머리속에 무슨 상상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간혹 두 다리를 꼬며 움직임을 멈추는 것을 보며 부쩍 호기심이 든다.
언젠가 읽어봤던 성인 소설에서 나오던 여자 주인공처럼 다리를 꼬며 정지된 엄마의 뒷모습이 무척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그렇게 저녁을 준비한 정국과 엄마 미애는 저녁을 먹는 동안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한다.
평소 엄마에게 말도 많이 하고 활발한 정국이 말없이 밥만 먹자 미애도 민망한 상상과 행동을 한 자신의 처지 때문에 정국에게 한마디도 건네지 못했다.
저녁상을 물리고 설것이를 다 한 미애는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는 정국의 옆에 앉는다.
낮의 상상과 행동으로 무안하긴 하지만 어색한 이 분위기를 없애고 싶었다.
다른 날 저녁같으면 같이 모자가 티비를 보며 연애인들의 얘기 등등 으로 웃음꽃을 피웠을텐데 오늘은 그저 두 모자가 티비에만 눈을 고정시키고 서로 말이 없다.
“엄마..”
한참 만에 정국이 먼저 입을 연다.
“..응..”
“나 엄마..무릅베고 누워도 되지..”
“…응..”
늘 저녁이면 미애의 허벅지를 베게삼아 티비를 보던 정국이 새삼 물어오자 미애는 갑자기 가슴이 떨려온다.
낮에 상상과 행동이 또다시 미애를 괴롭힌다.
“..엄마 냄새 참 좋다..”
정국은 엄마 미애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 엄마를 바라보며 말을 한다.
미애는 정국의 눈초리를 보자 정액으로 인해 야릇한 상상을 하며 자극을 받았던 자신을 나무란다.
아직은 어린 정국의 얼굴을 보자 미애는 잠시나마 음란한 행위와 상상을 한 것을 후회한다.
“정국아..엄마 냄새 좋아?”
“응..”
“우리 정국이 엄마가 미안해..”
“왜? 엄마가 미안한데?”
“다른 집 처럼 엄마가 정국이한테 잘 해주지 못하잔아..”
“엄마..난 괜찬아..언제까지라도 엄마하고 이렇게 단둘이 살고싶어..”
미애는 정국의 말에 가슴깊은 곳이 뭉클해진다.
정국을 임신하고 친정집과도 연락을 끊고 산지 어느새 십수년.
이제 미애에게 식수라고는 오직 아들 정국이 있을 뿐이다.
그런 정국이 미애에게 해준말은 너무나 행복하고 달콤한 말이다.
“정국이도 커서 여자친구도 사귀고 장가도 가야지…”
“몰라 난 엄마하고 살꺼야 오랫동안..”
정국의 말에 미애는 미소를 짓는다.
품안에 자식이라지만 이런 정국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며 가만히 정국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엄마 미애가 얼굴을 쓰다듬자 정국은 엄마 팬티에 자위하던 생각이 떠오른다.
보드랍고 향긋한 엄마의 손이 정국의 얼굴에 닿자 또 다시 사타구니에서 열기가 피어오른듯하다.
정국은 엄마에게 불룩해지는 아랫도리를 보이지 않기위해 엄마 몸쪽으로 몸을 모로 눕는다.
정국이 몸을 미애의 몸쪽으로 돌리자 원피슬 입고 앉아있던 미애의 사타구니가 정국의 눈에 들어온다.
정국은 가슴이 떨린다.
지금 10센티 눈앞에는 엄마의 팬티가 그리고 엄마의 보지가 있을꺼라는 상상에 정국이 자지는 더욱 더 커져간다.
미애도 정국과 마찬가지로 정국의 얼굴이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돌려지자 정국의 입김이 마치 자신의 은밀한 음부에 닿는듯한 느낌이 들어 얼굴이 갑자기 빨개진다.
다행히 정국이 얼굴을 돌리고 있어 미애의 붉어진 얼굴을 보지 못하는게 다행이다.
정국과 미애는 서로 떨리는 가슴으로 소파에 앉아 그렇게 은밀한 자극을 느끼고 있다.
서로가 아무 말도 없이 서로의 느낌만을 음미하며 정국은 엄마 미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오만가지 상상으로 좆이 터질것만같다.
한편 미애도 정국의 얼굴과 입김이 자꾸 얇디얇은 원피스와 팬티를 통해 음부속살에 닿는듯해 온몸이 근질 거리는것만 같다.
낮에 혜숙의 말과 정국의 정액을 보지 않았다면 평소의 저녁처럼 그렇게 단란한 시간을 보냈을 미애지만 야릇한 상상과 행동으로 인해 미애는 점점 아랫도리에서 열기가 피어오른다.
그렇게 한동안 미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있던 정국은 부풀어 오른 아랫도리를 엄마에게 걸릴까봐 꼼짝 하지 않고 그 자세로 누워있는데 그럴수록 점점 더 살덩이가 터질 것 처럼 아파온다.
“정국아 이제 일어나봐 엄마 청소..좀 하게..”
다행이다.
미애의 말에 정국은 엄마에게 부풀은 사타구니를 걸리지 않게 몸을 휙 돌려 거실 바닥에 앉는다.
순간이었지만 미애는 정국이 일어나 거실 바닥에 앉을 때 텐트를 친 것 같은 정국의 아랫도리를 본의 아니게 보게된다.
미애는 모른척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걸레를 빨아 거실 바닥을 닦는다.
민망함을 감추기 위해 걸레를 들고 바닥을 닦는 미애지만 정국의 부풀어 오른 아랫도리를 보고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
정국은 거실바닥에 앉아 있다 미애가 걸레를 빨자 소파에 다시 올라와 앉는다.
그리고 엄마가 청소를 하기위해 바닥에 엎드리는 순간 터질듯이 풍만한 엄마의 히프에 정국은 눈을 뗄수가 없었다.
다른곳을 보는척하며 정국은 쉴새 없이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미애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식혀가면서 바닥을 닦는다.
설마 정국이 자신의 뒷모습을 훔쳐볼꺼라는 생각은 하지 않은채..
한편 그 시간 혜숙은 1층에 사는 친하게 지내는 언니에게서 얻어온 액자를 닦고있다.
종이공예를 하는 그 언니가 혜숙이 전해준 부침개에 고맙다고 답례로 준것이다.
혜숙은 솜씨좋은 언니가 준 액자를 보며 어디에 걸까 고민하다 재호 방문 옆 벽에 걸기로 하고 못과 망치를 찾는다.
[땅땅~~]
재호는 벽이 울리는 소리에 방에서 나오본다.
엄마 혜숙이 의자에 올라가 시멘트 못을 벽에 박고있다.
하지만 단단한 콘크리트 벽에 못이 잘 박히지 않고 매번 팅겨져 나오자 혜숙은 낑낑거린다.
“어머..”
혜숙의 몸이 기우뚱하며 의자가 휘청한다.
재호는 재빨리 다가가 엄마의 몸과 의자를 잡는다.
“조심해..떨어질라..”
“호호..재호 아니었으면 엄마 넘어졌겠다..고마워..이왕 잡은김에 의자 잘좀 잡아봐..”
재호는 엄마의 말에 의자를 흔들리지 않게 잡는다.
혜숙은 치마를 입고 까치발을 만들어 못을 박고있다.
재호의 눈에는 혜숙의 종아리와 허연 허벅지가 눈에 들어온다.
재호는 갑자기 엄마의 뒷모습을 보자 아랫도리에 피가 몰린다.
슬그머니 바닥에 앉아서 의자를 잡고 엄마를 올려다 본다.
나풀거리는 치마속으로 혜숙의 허벅지가 보인다.
그리고 그 끝에 사타구니는 아이보리색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재호는 마른침을 삼키며 곁눈질로 엄마의 치마속을 훔쳐본다.
허벅지가 끝나는 지점에 아리보리색 팬티는 엄마의 보지계곡을 적나라 하게 들어내고있다.
풍만한 히프와 보지계곡이 재호의 살덩이를 터트릴것처럼 자극한다.
[탕~~툭~~]
몇번을 해도 못이 자꾸 팅기고 혜숙은 다시 못을 들고 벽에 망치질을 한다.
그때 튕겨진 못을 찾아보려 고개를 숙이는 순간 자신을 올려다 보고있는 재호의 눈과 마주친다.
“어머..”
혜숙은 재호와 눈이 마주치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의자에서 내려온다.
재호는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멋적어하며 서둘러 일어난다.
“저리비켜봐 내가 해줄께..”
민망함을 감추기 위해 재호는 엄마를 밀치며 자신이 망치를 들고 바닥에 떨어진 못을 주워들고 의자에 올라간다.
혜숙은 의자를 잡고 그저 재호의 행동을 바라보는데 옆모습이 보이는 재호의 아랫도리는 커다랗게 텐트를 친듯 부풀어져있다.
‘어머..저녀석..내 밑을 보고 흥분한건가..’
혜숙은 재호의 부풀어오른 아랫도리를 보자 얼굴이 붉어진다.
자신의 은밀한 치부속을 들킨것만 같아 얼굴이 화끈거린다.
[툭툭~~]
재호는 몇번의 망치질에 못을 박아 넣는데 성공한다.
의자에서 내려온 뒤에도 아랫도리는 부풀어 있다.
혜숙은 민망함을 감추려 고개를 돌려 딴청을 한다.
재호도 창피하고 민망해서 아무말없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재호가 방에 들어가자 혜숙은 의자와 망치를 치우고 소파에 앉는다.
지금 혜숙의 눈에는 세탁기 안에서 발견한 자신의 팬티에 재호가 묻혀놓은 정액과 금방 보았던 부풀어 오른 아랫도리가 어른거린다.
‘미친년 내가 아들을 두고 무슨상상을 하는건지..정신차려라..’
혜숙은 머리를 흔들며 상념에서 벗어난다.
소파에서 몸을 일으켜 화초에 물을 주기 위해 베란다로 나간다.
작은 화초를 집에서 키우는게 혜숙의 유일한 취미다.
혜숙은 난에 스프레이를 뿌려가며 잎을 닦아준다.
혜숙과 재호의 베란다 구조도 미애네와 동일해서 베란다에서 재호의 방으로 통해있다.
혜숙은 난을 닦다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들어 유리창을 본다.
‘어머…’
유리에 재호의 열려진 창문으로 방안이 비춰보인다.
혜숙의 눈에 들어온 재호의 방에는 책상에 앉아 반바지를 무릅밑으로 내리고 자신의 살덩이를 흔들면서 자위를 하는 재호가 보였다.
혜숙은 놀라 몸을 멈추고 소리를 죽이고 유리에 비친 재호의 모습을 본다.
티비를 보듯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재호의 손이 움직이며 아랫도리를 훑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혜숙은 재호의 모습을 보자 갑자기 몸이 더워지기 시작한다.
정액과 의자밑에서 훔쳐보던 재호 그리고 불룩하던 사타구니에 이어 재호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자 혜숙은 가슴이 떨려온다.
비록 자신이 배가 아파 낳은 아들이지만 남자의 자위하는 모습을 처음 보는 혜숙이다.
그 모습이 그렇게 자극적일줄은 혜숙도 몰랐다.
재호는 의자에 앉아 눈을 지긋이 감고 손을 빨리 놀리며 자지를 훑어간다.
엄마 혜숙이 보고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재호는 눈을 감고 엄마의 치마속을 상상한다.
허벅지 팬티 그리고 히프..
재호에게 그 상상은 어떤것보다 더 자극적이며 지금 눈을 감고 엄마의 치마속을 떠올리며 재빨리 손을 움직인다.
어느순간 재호의 손이 보이지 않게 움직이더니 귀두의 갈라진 부분에서 허연 정액이 솟구쳐 나온다.
혜숙은 재호가 사정하는 장면까지 훔쳐보면서 더욱 가슴이 떨린다.
이마에서 땀이 송글송글 나며 몸이 더워지고 아랫도리에선 뜨거운 열기와 습기로 축축해져간다.
재호의 귀두 앞에서 정액이 쏟아질 때 혜숙은 자신의 팬티에 사정하던 재호가 상상되어 견딜수가 없어 살며시 발소리를 죽여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방문을 닫고 혹시 몰라 잠금장치도 잠근 뒤 혜숙은 아직도 두근거리는 가슴에 손을 올려 쓸어내린다.
몇 년동안 아니 이 아파트에 입주하고 나서 오늘처럼 혜숙을 자극했던 일들이 있었던가..
혜숙은 자꾸 재호의 사정하는 모습이 눈에 어른거려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 앉는다.
‘미친년..내가 미친년이야..어쩌자고 자꾸 재호의 모습에 이렇게 떨리는지…’
혜숙은 자신을 나무란다.
하지만 눈앞에 어른거리는 재호의 모습을 떨쳐낼수가 없다.
바닥에 앉아 머리를 흔들어가며 재호의 모습을 떨쳐내려던 혜숙은 음부속살에 무언가 흐르는듯한 느낌에 치마를 들어본다.
아이보리 팬티 앞에 물기가 비친다.
혜숙은 재호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며 온몸이 더워 견딜수가 없었는데 결국 그 열기는 혜숙의 음부속살에 전해져 애액을 흐르게 했다.
“휴우~~’
혜숙은 자신의 팬티를 내려다 보며 촉촉하게 젖은 부분을 바라보며 한숨을 쉰다.
보지 계곡을 타고 흘러내린 애액은 쉽게 마르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양이 많아진다.
흥건하게 젖은 팬티가 혜숙을 더욱 자극시킨다.
자신이 흘린 보지물을 보며 흥분하던 혜숙은 갑자기..
‘어머..이팬티..이 젖은 팬티..재호가 또..보게되면..자위를 할까? 아..아마 하겠지? 그리고..정액도 묻혀놓겠지..아..’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혜숙의 보지에서 애액이 더 심하게 쏟아지는것같다.
혜숙은 팬티위로 손가락을 대본다.
축축한 물기가 손가락에 전해지고 혜숙은 손가락을 꾸욱 눌러본다.
“하아..”
자신의 손가락이지만 애액이 줄줄 흐르는 예민한 혜숙의 보지가 짜르르 해지며 절로 혜숙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혜숙은 짜릿한 자극을 맛보곤 더욱더 강하게 팬티위를 눌러댄다.
예민해진 젖은 꽃잎에 팬티의 감촉이 전해지며 손가락이 눌려지자 혜숙의 보지는 움찔거리며 그 감촉을 전해받는다.
“아…하음…”
혜숙은 방문 옆 벽에 비스듬히 기대고 다리를 활짝 벌려 팬티위로 자신의 손을 문지른다.
눈을 감자 방금 전 보았던 재호의 자위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러자 팬티위에 있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고 혜숙의 보지는 저릿저릿 해진다.
“하아..아아..”
재호가 지금 입고 있는 팬티를 보면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물을 보면 참지 못하고 냄새도 맡아가면서 자위를 해서 자신의 보지가 닿던 부분에 정액을 쌀거라는 생각이 미치자 혜숙은 더욱 더 팬티위를 비벼댄다.
“하아아…아아아…”
혜숙은 점점 손에 힘들 주며 팬티위를 자극하자 발가락이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안으로 말려들어온다.
혜숙은 허벅지가 떨리는것 같은 자극을 받으며 손을 멈추지 않고 팬티위로 비벼댄다.
“아..몰라..하아…”
자위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혜숙은 자신의 음부가 예민하며 물이 많은 것을 알고있다.
손가락과 손바닥을 팬티위로 비비자 혜숙은 점점 절정에 도달하려는지 입에서 참을수 없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혜숙은 혹시 밖에 소리가 새나갈까봐 한손으론 입을 막고 한손으론 팬티위로 보지를 자극한다.
팬티를 벗고 보지속살에 손가락을 깊이 넣고 싶지만 팬티위로 만져 보지물을 잔뜩 묻혀 재호가 볼수있게 세탁기 제일 위에 놓아둘 생각에 혜숙은 팬티위로만 계속 비벼댄다.
“하아아…하아….”
한순간 혜숙의 머리가 젖혀지며 허벅지가 오무라든다.
절정에 도달한것이다.
재호에 대한 자극적인 상상과 자신이 하려고 하는 음란한 행동을 생각하는것만으로 팬티위를 비벼가며 절정에 도달하자 혜숙의 보지에선 애액이 홍수가 난듯 쏟아져 팬티가 물에 담가놓은 것 처럼 젖어버렸다.
PS. 200세대가 사는 복지아파트. 일단 미애와 혜숙의 얘기로 시작합니다. 남자라고는 아들들뿐이 없는 복지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모자간의 야릇한 일들..잘 한번 풀어가보겠습니다. 허접한 글솜씨로 작위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설은 소설일뿐^^ 그럼 막바지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빠른 시간에 2 부로 찾아오겠습니다.
부침개를 들고와서 한참을 재호의 자위와 팬티 얘기를 은밀하게 하던 혜숙이 미애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간지 한시간 여 만에 미해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왔다.
혜숙은 미애가 평소 솜씨가 좋은 것을 알고 자신이 할인할 때 사뒀던 원피스 단을 줄이는걸 배우기 위해 미애를 데리고 갔던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미애는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이지만 다시 한번 걸레를 들고 청소를 간단히 마친다.
그리고 세탁을 하려고 베란다로 나가 세탁기 작동버튼을 누르려는데 혜숙이 들여준 재호의 얘기가 자꾸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베란다에는 정국의 방이 붙어있고 창문이 연결되있다.
미애는 발소리를 죽이고 정국의 방 창문으로 다가간다.
정국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이다.
창문으로 정국의 방을 들여다 보니 정국은 책상에 앉아 책을 보는지 미동도 하지 않는다.
미애는 정국의 동정을 살피고는 마치 도둑질이라도 하듯 살금살금 세탁기도 다시 돌아온다.
그리고 세탁기 뚜껑을 열고는 망설인다.
지금 세탁기에는 미애가 어제 아침과 오늘 아침에 벗어놓은 팬티가 두장이 있다.
미애는 혜숙의 말을 듣고는 자신의 아들 정국도 재호와 같은 행동을 했는지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다.
미애의 머리속엔 계속 혜숙의 말 팬티 재호 정액 이란 말이 맴돈다.
“휴우~~”
가늘게 한숨을 쉰 미애는 세탁기가 깨지기라도 하듯 조심스럽게 손을 넣어본다.
그리고 쳐다보지는 못하고 손을 더듬어 자신의 팬티를 찾아본다.
빨래를 이리저리 뒤지던 미애의 얼굴이 갑자기 벌겋게 달아오른다.
미래의 손가락에 혜숙이 했던 말과 같은 그런 무엇인가가 만져지는게 아닌가..
미애는 침을 꿀꺽 삼키며 손에 잡힌 물건을 꺼내 든다.
돌돌 말려있는 핑크색 미애의 팬티가 미애의 손을 따라 세탁기 밖으로 나오고있다.
미애는 축축하게 젖어있는 미끄덩한 무언가가 묻어있는 자신의 팬티를 손에서 쥐고 한번에 펴보지 못한다.
손이 약간 떨리며 미애는 자신이 입다 벗어놓은 팬티를 살며시 펴본다.
[주르륵~~]
“어머..”
미애는 놀람에 찬 소리를 내다 자신의 입을 다물고는 정국의 방을 흘낏 쳐다본다.
다행히 정국은 자신의 목소리를 못들은 모양이다.
미애는 팬티를 펴자 그 속에 묻어있던 무언가가 흘러내리는 것을 보며 화들짝 놀란것이다.
미애를 그렇게 놀라게 한건 바로 허연 물 무성한 밤꽃 아래서 풍기는것과 같은 정액이었다.
그것도 얼마전에 묻어서 아직 흘러내릴정도로 금방 사정한 정액..
미애는 눈을 가늘게 뜨며 얼굴이 더욱 달아오른다.
혜숙의 말에 설마설마 했는데 자신의 팬티에도 정액이 묻어있다니..
그것도 방금전에 사정한것 같은 신선한 정액이..
미애는 세탁기 앞에서 자신이 벗어놓은 팬티에 묻어있는 정액을 보며 어쩔줄 몰라한다.
묘한 기분 민망하고 망칙한 느낌 그리곤 미애의 몸을 무엇인가 기어가는것 같은 스멀스멀한 느낌.
그렇게 미애는 망연자실 자신의 팬티를 바라보고있다.
정국은 그 시간 자신의 방 책상에 앉아 엄마 미애의 동정으로 온 신경이 쏠려있다.
혜숙과 미애가 나가자 마자 정국은 세탁기로 갔고 거기서 엄마 미애의 팬티를 두장 발견했다.
핑크색의 얇고 앙증맞은 팬티와 흰색 평범한 팬티 두장..
정국은 엄마가 입다 벗어놓은 팬티를 보자 마자 아랫도리에 신호가 오며 반바지가 찢어질듯이 텐트를 쳤다.
막상 혜숙의 말처럼 재호가 하듯이 자신도 엄마의 팬티를 꺼내들었는데 어찌 해야할지 망설여진다.
엄마팬티에서는 묘한 냄새가 난다.
팬티를 펼쳐보니 핑크색 팬티 중간에 허연물 자국이 있다.
코를 대 냄새를 맡아보니 평소 엄마의 화장품 냄새와 함께 시큼하면서도 야릇한 냄새가 난다.
그 냄새를 맡자 더욱 자지가 터질려고 한다.
정국은 혹시 엄마가 갑자기 들어올때를 대비해서 창문을 열고 여차하면 창문으로 뛰어들어 방으로 들어갈 준비를 해놓고 계속해서 엄마의 팬티를 관찰한다.
흰색 팬티를 주의깊게 살펴보던 정국의 눈에 까맣고 곱슬한 털이 하나 눈에 띤다.
바로 엄마 미애의 보지털이리라..
정국은 엄마 팬티에서 발견한 보지털을 보자 마치 엄마의 다리 사이를 벌려 엄마의 보지털을 만지는듯한 착각에 빠진다.
그 털을 만져보고 얼굴에 대본다.
털이 그렇게 부드러울수가 없다.
그리고 털에서 엄마의 보지냄새가 나는것같애서 정국의 자지는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다.
정국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엄마의 팬티에 코를 깊숙히 박고 냄새를 들이 맡았다.
“흐으으음…아….”
코를 깊게 대자 한층 더 진하게 올라오는 엄마의 보지냄새..
정국은 허둥지둥 반바지를 내리고 엄마 팬티를 자자에 감싸쥐어본다.
얇은 팬티의 감촉이 귀두와 자지에 전해지며 마치 엄마 보지의 야들야들한 속살에 닿은것 같은 은 느낌에 정국은 홀린듯 자지를 훑어댄다.
“으으…퍽퍽퍽퍽…아…엄마…턱턱턱턱…으으으으…”
정국은 엄마의 팬티를 자지에도 대보고 냄새도 맡아가면서 엄마를 가만히 불러본다.
그러자 정국의 자지에 엄마의 보지가 닿는듯한 착각이 들며 정국은 더 이상 참지못하고 엄마의 핑크색 팬티에 정액을 쏟아낸다.
참았던 엄청난 양의 정액이 엄마 팬티로 위치 이동하는 순간 현관밖에서 인기척이 났고 정국은 엄마팬티를 세탁기에 쑤셔넣고는 창문을 타 넘어 방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해서 미애는 방금 사정한 신선한 정액을 보게된것이다.
한참을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자신의 핑크색 팬티를 쳐다보던 미애는 가만히 한순을 내쉬며 세탁기에 팬티를 다시 넣고는 작동버튼을 누른다.
[쏴아아아아~~]
세탁기 안으로 물이 흘러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며 세탁통이 돌아간다.
미애는 복잡한 심경으로 세탁기를 손으로 잡고있다.
19살 철모르던 정국이 아빠를 만나 첫경험과 이어지는 섹스의 쾌감에 빠져 지낸지 6개월만에 생리가 없어지며 임신 사실을 알게된 미애다.
어려웠던 시절 정국이가 있어 이겨낼수있었는데 사춘기를 맞는 정국의 행동에 미애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럴 때 남편이란 존재가 왜 그리 큰지 미애는 가만히 한숨을 지으며 재호엄마의 얘기와 정국이 자신의 팬티에 묻혀놓은 정액의 모습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덜덜덜 위위위잉~~~~]
세탁이 끝나고 탈수로 바껴 돌아간다.
세탁기에 비스듬히 손을 대고 기대고있던 미애는 세탁기의 진동에 몸이 떨린다.
집에서는 답답해 여간해서는 브라자를 착용하지 않는 미애의 젖가슴이 세탁기 진동에 의해 흔들거린다.
마치 남자의 손길이 미애 젖가슴을 잡고 흔들어 대듯이..
가뜩이나 재호와 정국의 정액으로 두근거리고 복잡한 미애는 가슴이 흔들거리자 젖꼭지가 원피스 안쪽으로 스치듯 쓸리면서 짜릿한 감촉이 느껴진다.
샤워할때마다 강한 물줄기에 젖꼭지가 부딧힐때마다 느껴보던 그 감각이다.
미애는 세탁기를 잡은 손을 그대로 두며 젖꼭지가 살짝 살짝 스치는 감각을 오히려 즐겨본다.
눈을 지긋이 감고 젖꼭지의 감촉을 느껴보던 미애는 점점 아랫도리를 세탁기 모서리에 대본다.
마치 진동기처럼 미애의 보지둔덕을 흔들어대는 세탁기 모서리가 사뭇 짜릿하다.
미애는 눈을 떠서 정국의 방 동정을 다시한번 살펴본다.
여전히 인기척이 없는 정국의 방을 확인하고 미애는 다시 세탁기에 몸을 기대본다.
세탁기의 단단한 모서리가 계속 미애의 보지둔덕을 자극하자 미애는 보지 속살 깊은곳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솟구쳐 올라오는것만 같다.
“휴우~~미친년..”
미애는 잠시 느껴보던 아랫도리의 감촉에 몸을 맡겨두었다가 혼자 미친년이라 중얼거리며 세탁기에서 떨어져 거실을 가로질러 화장실로 들어간다.
[쪼르르르륵~~쏴아아아~~]
변기에 앉아 소변을 보던 미애는 팬티를 치켜 올리려다 자신의 팬티 가운데 흥건하게 젖어있는 애액을 확인한다.
젖꼭지와 보지둔덕이 세탁기의 진동으로 자극을 받아 애액이 흥건하게 묻어 나온것이다.
미애는 자신의 팬티에 오랜만에 흥건한 애액을 바라보며 점차 야릇한 기분이 든다.
어린 나이에 혼자 아들 정국을 키우며 힘들었지만 사랑하는 아들 정국이 덕분에 힘든지 모르고 살아온 세월이다.
하지만 오늘 혜숙이 던지고 간 얘기와 정국의 변태스러운 행동에 잊고있던 여자의 본능이 살아나는것같아 미애는 당혹스럽기만하다.
한참동안 팬티에 묻은 애액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겼던 미애는 정신을 차리고 변기에서 일어난다.
뒷처리를 하고 거실로 나온 미애는 주방으로 가서 저녁을 준비한다.
미애가 세탁기 진동을 느끼며 지긋이 눈을 감고 음미하고 있는 동안 방안에서 정국은 온통 신경이 엄마에게 쏠렸었다.
혹시 엄마가 야단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안절부절 하던 정국은 엄마가 세탁기에 몸을 기대며 눈을 감고있는 모습을 방안 거울을 통해 확인했다
정국은 정확하게 엄마가 무엇을 하는지는 몰랐지만 표정으로 보니 자극과 흥분을 한거라는건 본능적으로 알게됐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훔쳐보던 정국에겐 또다시 새로운 기대감이 몰려온다.
엄마가 화장실로 들어간 후 정국은 화장실 앞에서 엄마가 소변보는 소리를 몰래 엿듣는다.
오줌줄기가 쏟아지는 소리에 정국은 엄마 보지에서 쏟아지는 오줌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화장실 앞에서 숨죽이던 정국은 엄마의 인기척이 나자 방안으로 튀어 들어갔다.
냉장고에서 채소를 꺼내 다듬고 저녁준비를 하는 미애는 방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느꼇던 그 음란한 상상을 지우려 애써보지만 자꾸만 자신의 손바닥을 타고 흐르던 정국의 정액이 생각난다.
이미 물로 씻어진 손바닥에 정국의 정액 냄새가 날리 없지만 가만히 손을 코에 대고 맡아본다.
희미하지만 기억속에 진한 밤꽃 향의 정국의 정액냄새가 나는것 같은 착각이 들자 미애는 두 다리가 살짝 꼬인다.
방안에서는 정국이 방문을 살짝 열어놓고 주방에서 일을 하는 엄마의 뒷모습을 훔쳐본다.
정국의 눈에 엄마 미애가 무엇을 하는지 머리속에 무슨 상상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간혹 두 다리를 꼬며 움직임을 멈추는 것을 보며 부쩍 호기심이 든다.
언젠가 읽어봤던 성인 소설에서 나오던 여자 주인공처럼 다리를 꼬며 정지된 엄마의 뒷모습이 무척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그렇게 저녁을 준비한 정국과 엄마 미애는 저녁을 먹는 동안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한다.
평소 엄마에게 말도 많이 하고 활발한 정국이 말없이 밥만 먹자 미애도 민망한 상상과 행동을 한 자신의 처지 때문에 정국에게 한마디도 건네지 못했다.
저녁상을 물리고 설것이를 다 한 미애는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는 정국의 옆에 앉는다.
낮의 상상과 행동으로 무안하긴 하지만 어색한 이 분위기를 없애고 싶었다.
다른 날 저녁같으면 같이 모자가 티비를 보며 연애인들의 얘기 등등 으로 웃음꽃을 피웠을텐데 오늘은 그저 두 모자가 티비에만 눈을 고정시키고 서로 말이 없다.
“엄마..”
한참 만에 정국이 먼저 입을 연다.
“..응..”
“나 엄마..무릅베고 누워도 되지..”
“…응..”
늘 저녁이면 미애의 허벅지를 베게삼아 티비를 보던 정국이 새삼 물어오자 미애는 갑자기 가슴이 떨려온다.
낮에 상상과 행동이 또다시 미애를 괴롭힌다.
“..엄마 냄새 참 좋다..”
정국은 엄마 미애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 엄마를 바라보며 말을 한다.
미애는 정국의 눈초리를 보자 정액으로 인해 야릇한 상상을 하며 자극을 받았던 자신을 나무란다.
아직은 어린 정국의 얼굴을 보자 미애는 잠시나마 음란한 행위와 상상을 한 것을 후회한다.
“정국아..엄마 냄새 좋아?”
“응..”
“우리 정국이 엄마가 미안해..”
“왜? 엄마가 미안한데?”
“다른 집 처럼 엄마가 정국이한테 잘 해주지 못하잔아..”
“엄마..난 괜찬아..언제까지라도 엄마하고 이렇게 단둘이 살고싶어..”
미애는 정국의 말에 가슴깊은 곳이 뭉클해진다.
정국을 임신하고 친정집과도 연락을 끊고 산지 어느새 십수년.
이제 미애에게 식수라고는 오직 아들 정국이 있을 뿐이다.
그런 정국이 미애에게 해준말은 너무나 행복하고 달콤한 말이다.
“정국이도 커서 여자친구도 사귀고 장가도 가야지…”
“몰라 난 엄마하고 살꺼야 오랫동안..”
정국의 말에 미애는 미소를 짓는다.
품안에 자식이라지만 이런 정국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며 가만히 정국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엄마 미애가 얼굴을 쓰다듬자 정국은 엄마 팬티에 자위하던 생각이 떠오른다.
보드랍고 향긋한 엄마의 손이 정국의 얼굴에 닿자 또 다시 사타구니에서 열기가 피어오른듯하다.
정국은 엄마에게 불룩해지는 아랫도리를 보이지 않기위해 엄마 몸쪽으로 몸을 모로 눕는다.
정국이 몸을 미애의 몸쪽으로 돌리자 원피슬 입고 앉아있던 미애의 사타구니가 정국의 눈에 들어온다.
정국은 가슴이 떨린다.
지금 10센티 눈앞에는 엄마의 팬티가 그리고 엄마의 보지가 있을꺼라는 상상에 정국이 자지는 더욱 더 커져간다.
미애도 정국과 마찬가지로 정국의 얼굴이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돌려지자 정국의 입김이 마치 자신의 은밀한 음부에 닿는듯한 느낌이 들어 얼굴이 갑자기 빨개진다.
다행히 정국이 얼굴을 돌리고 있어 미애의 붉어진 얼굴을 보지 못하는게 다행이다.
정국과 미애는 서로 떨리는 가슴으로 소파에 앉아 그렇게 은밀한 자극을 느끼고 있다.
서로가 아무 말도 없이 서로의 느낌만을 음미하며 정국은 엄마 미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오만가지 상상으로 좆이 터질것만같다.
한편 미애도 정국의 얼굴과 입김이 자꾸 얇디얇은 원피스와 팬티를 통해 음부속살에 닿는듯해 온몸이 근질 거리는것만 같다.
낮에 혜숙의 말과 정국의 정액을 보지 않았다면 평소의 저녁처럼 그렇게 단란한 시간을 보냈을 미애지만 야릇한 상상과 행동으로 인해 미애는 점점 아랫도리에서 열기가 피어오른다.
그렇게 한동안 미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있던 정국은 부풀어 오른 아랫도리를 엄마에게 걸릴까봐 꼼짝 하지 않고 그 자세로 누워있는데 그럴수록 점점 더 살덩이가 터질 것 처럼 아파온다.
“정국아 이제 일어나봐 엄마 청소..좀 하게..”
다행이다.
미애의 말에 정국은 엄마에게 부풀은 사타구니를 걸리지 않게 몸을 휙 돌려 거실 바닥에 앉는다.
순간이었지만 미애는 정국이 일어나 거실 바닥에 앉을 때 텐트를 친 것 같은 정국의 아랫도리를 본의 아니게 보게된다.
미애는 모른척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걸레를 빨아 거실 바닥을 닦는다.
민망함을 감추기 위해 걸레를 들고 바닥을 닦는 미애지만 정국의 부풀어 오른 아랫도리를 보고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
정국은 거실바닥에 앉아 있다 미애가 걸레를 빨자 소파에 다시 올라와 앉는다.
그리고 엄마가 청소를 하기위해 바닥에 엎드리는 순간 터질듯이 풍만한 엄마의 히프에 정국은 눈을 뗄수가 없었다.
다른곳을 보는척하며 정국은 쉴새 없이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미애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식혀가면서 바닥을 닦는다.
설마 정국이 자신의 뒷모습을 훔쳐볼꺼라는 생각은 하지 않은채..
한편 그 시간 혜숙은 1층에 사는 친하게 지내는 언니에게서 얻어온 액자를 닦고있다.
종이공예를 하는 그 언니가 혜숙이 전해준 부침개에 고맙다고 답례로 준것이다.
혜숙은 솜씨좋은 언니가 준 액자를 보며 어디에 걸까 고민하다 재호 방문 옆 벽에 걸기로 하고 못과 망치를 찾는다.
[땅땅~~]
재호는 벽이 울리는 소리에 방에서 나오본다.
엄마 혜숙이 의자에 올라가 시멘트 못을 벽에 박고있다.
하지만 단단한 콘크리트 벽에 못이 잘 박히지 않고 매번 팅겨져 나오자 혜숙은 낑낑거린다.
“어머..”
혜숙의 몸이 기우뚱하며 의자가 휘청한다.
재호는 재빨리 다가가 엄마의 몸과 의자를 잡는다.
“조심해..떨어질라..”
“호호..재호 아니었으면 엄마 넘어졌겠다..고마워..이왕 잡은김에 의자 잘좀 잡아봐..”
재호는 엄마의 말에 의자를 흔들리지 않게 잡는다.
혜숙은 치마를 입고 까치발을 만들어 못을 박고있다.
재호의 눈에는 혜숙의 종아리와 허연 허벅지가 눈에 들어온다.
재호는 갑자기 엄마의 뒷모습을 보자 아랫도리에 피가 몰린다.
슬그머니 바닥에 앉아서 의자를 잡고 엄마를 올려다 본다.
나풀거리는 치마속으로 혜숙의 허벅지가 보인다.
그리고 그 끝에 사타구니는 아이보리색 팬티가 눈에 들어온다.
재호는 마른침을 삼키며 곁눈질로 엄마의 치마속을 훔쳐본다.
허벅지가 끝나는 지점에 아리보리색 팬티는 엄마의 보지계곡을 적나라 하게 들어내고있다.
풍만한 히프와 보지계곡이 재호의 살덩이를 터트릴것처럼 자극한다.
[탕~~툭~~]
몇번을 해도 못이 자꾸 팅기고 혜숙은 다시 못을 들고 벽에 망치질을 한다.
그때 튕겨진 못을 찾아보려 고개를 숙이는 순간 자신을 올려다 보고있는 재호의 눈과 마주친다.
“어머..”
혜숙은 재호와 눈이 마주치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의자에서 내려온다.
재호는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멋적어하며 서둘러 일어난다.
“저리비켜봐 내가 해줄께..”
민망함을 감추기 위해 재호는 엄마를 밀치며 자신이 망치를 들고 바닥에 떨어진 못을 주워들고 의자에 올라간다.
혜숙은 의자를 잡고 그저 재호의 행동을 바라보는데 옆모습이 보이는 재호의 아랫도리는 커다랗게 텐트를 친듯 부풀어져있다.
‘어머..저녀석..내 밑을 보고 흥분한건가..’
혜숙은 재호의 부풀어오른 아랫도리를 보자 얼굴이 붉어진다.
자신의 은밀한 치부속을 들킨것만 같아 얼굴이 화끈거린다.
[툭툭~~]
재호는 몇번의 망치질에 못을 박아 넣는데 성공한다.
의자에서 내려온 뒤에도 아랫도리는 부풀어 있다.
혜숙은 민망함을 감추려 고개를 돌려 딴청을 한다.
재호도 창피하고 민망해서 아무말없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재호가 방에 들어가자 혜숙은 의자와 망치를 치우고 소파에 앉는다.
지금 혜숙의 눈에는 세탁기 안에서 발견한 자신의 팬티에 재호가 묻혀놓은 정액과 금방 보았던 부풀어 오른 아랫도리가 어른거린다.
‘미친년 내가 아들을 두고 무슨상상을 하는건지..정신차려라..’
혜숙은 머리를 흔들며 상념에서 벗어난다.
소파에서 몸을 일으켜 화초에 물을 주기 위해 베란다로 나간다.
작은 화초를 집에서 키우는게 혜숙의 유일한 취미다.
혜숙은 난에 스프레이를 뿌려가며 잎을 닦아준다.
혜숙과 재호의 베란다 구조도 미애네와 동일해서 베란다에서 재호의 방으로 통해있다.
혜숙은 난을 닦다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들어 유리창을 본다.
‘어머…’
유리에 재호의 열려진 창문으로 방안이 비춰보인다.
혜숙의 눈에 들어온 재호의 방에는 책상에 앉아 반바지를 무릅밑으로 내리고 자신의 살덩이를 흔들면서 자위를 하는 재호가 보였다.
혜숙은 놀라 몸을 멈추고 소리를 죽이고 유리에 비친 재호의 모습을 본다.
티비를 보듯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재호의 손이 움직이며 아랫도리를 훑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혜숙은 재호의 모습을 보자 갑자기 몸이 더워지기 시작한다.
정액과 의자밑에서 훔쳐보던 재호 그리고 불룩하던 사타구니에 이어 재호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자 혜숙은 가슴이 떨려온다.
비록 자신이 배가 아파 낳은 아들이지만 남자의 자위하는 모습을 처음 보는 혜숙이다.
그 모습이 그렇게 자극적일줄은 혜숙도 몰랐다.
재호는 의자에 앉아 눈을 지긋이 감고 손을 빨리 놀리며 자지를 훑어간다.
엄마 혜숙이 보고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재호는 눈을 감고 엄마의 치마속을 상상한다.
허벅지 팬티 그리고 히프..
재호에게 그 상상은 어떤것보다 더 자극적이며 지금 눈을 감고 엄마의 치마속을 떠올리며 재빨리 손을 움직인다.
어느순간 재호의 손이 보이지 않게 움직이더니 귀두의 갈라진 부분에서 허연 정액이 솟구쳐 나온다.
혜숙은 재호가 사정하는 장면까지 훔쳐보면서 더욱 가슴이 떨린다.
이마에서 땀이 송글송글 나며 몸이 더워지고 아랫도리에선 뜨거운 열기와 습기로 축축해져간다.
재호의 귀두 앞에서 정액이 쏟아질 때 혜숙은 자신의 팬티에 사정하던 재호가 상상되어 견딜수가 없어 살며시 발소리를 죽여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방문을 닫고 혹시 몰라 잠금장치도 잠근 뒤 혜숙은 아직도 두근거리는 가슴에 손을 올려 쓸어내린다.
몇 년동안 아니 이 아파트에 입주하고 나서 오늘처럼 혜숙을 자극했던 일들이 있었던가..
혜숙은 자꾸 재호의 사정하는 모습이 눈에 어른거려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주저 앉는다.
‘미친년..내가 미친년이야..어쩌자고 자꾸 재호의 모습에 이렇게 떨리는지…’
혜숙은 자신을 나무란다.
하지만 눈앞에 어른거리는 재호의 모습을 떨쳐낼수가 없다.
바닥에 앉아 머리를 흔들어가며 재호의 모습을 떨쳐내려던 혜숙은 음부속살에 무언가 흐르는듯한 느낌에 치마를 들어본다.
아이보리 팬티 앞에 물기가 비친다.
혜숙은 재호가 자위하는 모습을 보며 온몸이 더워 견딜수가 없었는데 결국 그 열기는 혜숙의 음부속살에 전해져 애액을 흐르게 했다.
“휴우~~’
혜숙은 자신의 팬티를 내려다 보며 촉촉하게 젖은 부분을 바라보며 한숨을 쉰다.
보지 계곡을 타고 흘러내린 애액은 쉽게 마르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양이 많아진다.
흥건하게 젖은 팬티가 혜숙을 더욱 자극시킨다.
자신이 흘린 보지물을 보며 흥분하던 혜숙은 갑자기..
‘어머..이팬티..이 젖은 팬티..재호가 또..보게되면..자위를 할까? 아..아마 하겠지? 그리고..정액도 묻혀놓겠지..아..’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혜숙의 보지에서 애액이 더 심하게 쏟아지는것같다.
혜숙은 팬티위로 손가락을 대본다.
축축한 물기가 손가락에 전해지고 혜숙은 손가락을 꾸욱 눌러본다.
“하아..”
자신의 손가락이지만 애액이 줄줄 흐르는 예민한 혜숙의 보지가 짜르르 해지며 절로 혜숙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혜숙은 짜릿한 자극을 맛보곤 더욱더 강하게 팬티위를 눌러댄다.
예민해진 젖은 꽃잎에 팬티의 감촉이 전해지며 손가락이 눌려지자 혜숙의 보지는 움찔거리며 그 감촉을 전해받는다.
“아…하음…”
혜숙은 방문 옆 벽에 비스듬히 기대고 다리를 활짝 벌려 팬티위로 자신의 손을 문지른다.
눈을 감자 방금 전 보았던 재호의 자위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러자 팬티위에 있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가고 혜숙의 보지는 저릿저릿 해진다.
“하아..아아..”
재호가 지금 입고 있는 팬티를 보면 흥건하게 젖어있는 보지물을 보면 참지 못하고 냄새도 맡아가면서 자위를 해서 자신의 보지가 닿던 부분에 정액을 쌀거라는 생각이 미치자 혜숙은 더욱 더 팬티위를 비벼댄다.
“하아아…아아아…”
혜숙은 점점 손에 힘들 주며 팬티위를 자극하자 발가락이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안으로 말려들어온다.
혜숙은 허벅지가 떨리는것 같은 자극을 받으며 손을 멈추지 않고 팬티위로 비벼댄다.
“아..몰라..하아…”
자위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혜숙은 자신의 음부가 예민하며 물이 많은 것을 알고있다.
손가락과 손바닥을 팬티위로 비비자 혜숙은 점점 절정에 도달하려는지 입에서 참을수 없는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혜숙은 혹시 밖에 소리가 새나갈까봐 한손으론 입을 막고 한손으론 팬티위로 보지를 자극한다.
팬티를 벗고 보지속살에 손가락을 깊이 넣고 싶지만 팬티위로 만져 보지물을 잔뜩 묻혀 재호가 볼수있게 세탁기 제일 위에 놓아둘 생각에 혜숙은 팬티위로만 계속 비벼댄다.
“하아아…하아….”
한순간 혜숙의 머리가 젖혀지며 허벅지가 오무라든다.
절정에 도달한것이다.
재호에 대한 자극적인 상상과 자신이 하려고 하는 음란한 행동을 생각하는것만으로 팬티위를 비벼가며 절정에 도달하자 혜숙의 보지에선 애액이 홍수가 난듯 쏟아져 팬티가 물에 담가놓은 것 처럼 젖어버렸다.
PS. 200세대가 사는 복지아파트. 일단 미애와 혜숙의 얘기로 시작합니다. 남자라고는 아들들뿐이 없는 복지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모자간의 야릇한 일들..잘 한번 풀어가보겠습니다. 허접한 글솜씨로 작위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설은 소설일뿐^^ 그럼 막바지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빠른 시간에 2 부로 찾아오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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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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