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절호의 기회
‘꿈인가?’
뜨거운 열기와 강렬한 햇빛에 눈이 떠졌다.
근친...
일본 야동을 보면서 ‘현실에서는 절대 저런일은 없겠지?...’ 라고 생각했던 나...
어젯밤 내가 겪었던 일들이 마치 꿈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혜란이 아줌마네 빌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5층으로 뛰어올라갔다.
‘있다!...’
어젯밤 자지가 시큰 거릴 정도의 절정을 느끼면서 벽에 토해낸 내 정액...
이거 하나만으로 어젯밤 일이 꿈이 아닌 분명한 현실이라는 해답이 됐다.
난 마치 미친놈 처럼 실실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이렇게 좋아한 이유는 단 하나...
혜란이 아줌마의 이런 엄청난 비밀로,
어쩌면 아니 반드시 혜란이 아줌마와 섹스를 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섹기가 줄줄 흐를것 같은 미모에,
나이 답지 않은 글래머 스러운 몸매...
가끔 보이는 그녀의 치마속 팬티로 그날 하루는 내 자지를 혹사 시킬 정도로,
미치도록 섹스를 하고 싶었던 그녀...
어젯밤 일을 떠올리자 다시금 내 자지가 성을 내고 있었다.
난 눈을 감고 어젯밤 일을 상기하면서 자지를 매만졌다.
자지를 흔들때마다 느껴지는 강렬한 쾌감...
그렇게 혼자 즐기고 있을 무렵 누군가 집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틈으로 살며시 거실을 살폈다.
그녀였다.
평소와 다름없는 옷차림과 행동이었지만,
난 더 이상 그녀를 평범한 여자로 볼 수 가 없었다.
문틈으로 그녀를 훔쳐보며 난 미친듯이 자지를 흔들어 댓고,
곧이어 어제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강렬한 쾌감을 느끼며 정액을 토해냈다.
한번 정액을 쏟고 나니 어느정도 이성이 돌아오고 차분히 생각을 하게됐다.
이제 어떻게 아줌마에게 접근해서 그 엄청난 비밀을 빌미로 섹스를 할 수 있을지,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진수야!...나와서 국수먹어라...”
“.....”
“진수야!!...”
“어...어...알았어...”
거실로 나가보니 엄마와 아줌마가 국수를 먹고 있었다.
“진수 있었구나...어서와...”
“아...안녕...하세요...”
“얼굴이 많이 상했네...언니...진수 보약 좀 해줘야 겠어요...”
“보약은 무슨...이제 다 컷는데...지 일은 지가 알아서 해야지...”
둘은 지금 내 얘기를 하고 있지만,
난 아줌마의 헐렁한 티 속으로 보이는 유방의 골에 정신이 나가 있었다.
국수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조차 알수 없을 정도로...
난 금세 한그릇을 비우고는 방으로 돌아왔다.
우유빛 살결의 부드럽고 풍만한 아줌마의 유방을 상상하면서 다시금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종일 혜란이 아줌마를 상상하면서 내 자지를 혹사시켰다.
밤 11시...
이제 조금 있으면 어제처럼 혜란이 아줌마가 아들과 함께 우리집 앞을 지나갈 것이다.
난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불을 끈체 밖을 주시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저 쪽 골목 어귀에서 두사람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혜란이 아줌마였다.
아들은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중얼중얼 엄마에게 떠들고 있었고,
혜란이 아줌마는 앞만 보면서 걸어오고 있었다.
두사람이 우리집에 가까워 오자 두사람의 얘기소리가 점점 분명하게 들리고 있었다.
“에이 아깝다...조금만 늦게 가지...그럼 나 방학해서 하루종일 엄마랑 같이 있을 수 있는데...”
“너...이러다가 성적 떨어지면 알지...그때는 정말 국물도 없어...”
“걱정마...나두 내가 한 약속은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니까...엄마나 각오하고 있어...”
“암튼 집에가서 얘기하자...누가 듣기라도 하면...”
“집에 가까워지니까...어제 생각난다...히히히...정말 어제는 최고였는데...히히히...”
“또!...이제 그 얘긴 않하기로 해 놓고선...”
“치...엄마두 아까 굉장했다고 시인해 놓고선...”
“그건 사실이지만...이제 그렇게 위험한 짓 하고 싶지 않아...이제 정말 그만 얘기하자...”
“알았어...그럼 오늘 같이 목욕하자는 약속 꼭 지켜...”
“쉿!...누가 듣기라도 하면 어쩌려구...알았으니까...이제 그만...”
“히히히...”
둘의 대화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웠다.
둘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이 들었다면 아마도 그냥 사이좋은 모자의 대화 쯤으로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 둘의 대화는 마치 연인들이 주고 받는 대화로 들리고 있었다.
둘이 같이 목욕을 한다는 얘기에 다시한번 내 심장이 미친듯이 요동을 치면서,
아줌마의 아들이 정말 부러웠다.
키작고 똥똥한 전형적인 50대 아줌마의 몸매를 가지고 있는 엄마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갖는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하지만 만약에 혜란이 아줌마 같은 사람이 우리 엄마였다면,
나 역시도 그런 감정을 가졌을지 모른다.
난 그날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을 근친야동으로 달래야만 했다.
하지만 아무리 자위를 해도 그날의 폭팔적인 쾌감은 느낄 수가 없었다.
당장이라도 혜란이 아줌마와 섹스를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처음의 기대감은,
말 그대로 기대 뿐이었다.
야동에서처럼 아줌마를 찾아가 그 비밀을 대가로 섹스를 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았다.
이제 고작 이틀이 지났을 뿐이지만,
정말이지 먼 옛날의 기억처럼 느껴졌다.
또다시 밤 11시가 되자 난 아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결국 집 밖으로 나가 담배를 꺼내 들었다.
한 개피...
두 개피...
세 개피째를 입에 물고 불을 붙이자 저 쪽 골목 어귀에서 두사람의 그림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난 모르는 척 담배만 계속해서 피워댔다.
두사람이 가까워지자 내 심장이 점점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고,
그냥 지나치는 줄 알았던 두 사람이 멈춰섰다.
“진수야!...”
“아...안녕...하세요...”
가슴이 거의 들어나 보이는 반팔 티에 ?은 반바지 차림의 혜란이 아줌마...
정말이지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20대 쯤으로 생각했을 정도로 섹시한 모습이었다.
“너...담배 피는 구나?...”
“아...네...”
“아참...인사해...여긴 우리 하나밖에 없는 아들...지금 고3이야...”
“아...안녕...”
“여긴 우리동네 반장 아줌마네 아들...너보다 한 살 많은데 너랑 처지는 비슷해...”
“안녕하세요...”
가끔 지나치듯 보긴 했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었다.
안경 너머로 보이는 하얀 얼굴과 밖으로 들어나 보이는 얇은 팔과 다리는,
공부밖에 모르는 샌님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정말 사람이란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않된다는 말이 딱 맞았다.
이렇게 공부밖에 모를 것 같은 순진한 샌님이,
집에서는 엄마와 그런 엄청난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사람은 아마도 아무도 없을 것이다.
“많이 힘든가 보구나?...그렇다고 담배 너무 많이 피지 말고...알았지?...”
“네...네...”
“그럼 쉬다가 들어가...아참...엄마한테는 비밀로 해 줄게...호호호...”
“아...안녕히 가세요...”
얼굴이 화끈화끈 거려서 도저히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아줌마 아들은 아마도 내 얼굴이 빨개진 이유가 담배 피는걸 들켰기 때문이라 여길 것이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혜란이 아줌마의 반팔 티 위로 들어난 아줌마의 풍만한 유방의 유두가,
그대로 들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혜란이 아줌마가 노브라일 것이라고 확신한 이유는,
가끔 엄마가 노브라로 면티만 입고 계실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럴때면 지금의 혜란이 아줌마처럼 옷 위로 유두가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난 방으로 들어와 마치 혜란이 아줌마의 알몸이라도 본 듯 한 흥분된 기분으로,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아줌마의 알몸을 연상하면서...
잠시후 쾌감을 느끼며 사정을 했지만,
뭔가 2% 부족한 듯한 허전한 기분을 채울 수는 없었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혜란이 아줌마와 아들의 섹스를 알게된 이후,
공부는 당연히 단 한 줄도 할 수가 없었다.
거기다가 이틀이 지난 지금 그날이 일이 마치 먼 옛날의 기억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이렇게 그냥 흐지부지 될 것 같은 불안함 까지 엄습해 오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엄마는 아침부터 어딜 가려는지 분주하게 외출 준비를 하고 계셨다.
“엄마...어디가?...”
“응...동네 아줌마들이랑 백화점에 가기로 했거든...아참...너 혜란이 아줌마네 집 알지?...”
순간 엄마의 입에서 혜란이 아줌마의 얘기가 나오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어...”
“아줌마가 오늘 김치 담그면서 우리것도 같이 좀 한다고 하니까...
전화오면 저기 식탁 위에 통 들고 가봐...아줌마가 김치 주실꺼야...”
다른때 같았으면 잔심부름 시킨다고 궁시렁 댔겠지만,
엄마의 얘기는 나에게 한줄기 빛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진수야!...뭘 생각하길래 넋이 나갔어...알았어 몰랐어?...”
“어...어...알았어...근데 엄마는 언제 오는데?...”
“아줌마 들이랑 점심 먹고 오후에 올꺼니까 점심 차려먹고...”
잠시후 엄마가 나가자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혜란이 아줌마와 단둘이 있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우선 난 흥분을 가라 앉히고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할지 곰곰이 생각을 했다.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달려들어?...’
‘아니야...그랬다가 아줌마가 신고라도 하면?...그건 아니야...’
‘그럼 어떻게 하지?...어떻게 자연스럽게 풀어나가지?...’
‘이런 기회가 흔한것도 아닌데...이번에 하지 못하면...정말 끝일지도 몰라...’
머리를 아무리 쥐어짜도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내가 아무리 야동을 많이 봤어도,
그건 말 그대로 야동일 뿐...
현실과는 엄연히 다르다...
그렇게 곰곰이 생각에 잠겼던 난 우선 아줌마네 집으로 찾아가기로 했다.
김치 담그는걸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아줌마와 같이 있으면서 생각하기로 했다.
난 김치통을 들고 무작정 혜란이 아줌마네 집으로 향했다.
“띵동~...”
“누구세요?...”
“네...저...진수예요...”
잠시후 아줌마가 문을 열었다.
순간 아줌마의 옷차림에 내 심장이 요동을 치면서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평범한 꽃무늬 원피스 차림이지만,
아줌마의 키가 커서 그런지 마치 미니스커트 길이 정도에,
결정적으로 허리를 숙인 아줌마의 맨 유방이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아마도 집에 혼자 있다보니 브레지어를 않하고 원피스를 입은 모양이었다.
“어머...벌써 온거야?...이제 시작인데...”
“어...엄마가 가서 좀 도와 드리라고 해서...”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공부하느라 바쁠텐데...이거 미안해서 어쩌지?...”
“전...괜찮아요...”
이렇게 해서 혜란이 아줌마네 집으로의 입성은 순조롭게 이뤄졌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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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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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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