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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58 899회 0건


1-7. 김혜란 3

너무나 강렬했던 오르가즘...
나도 모르게 그대로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아들이 내 방으로 들어와 내 보지를 빨고 있었다.
하지만 난 거부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아들의 머리를 잡고 내 보지로 짓누르며 더 강하게 빨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들이 일어서서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내 보지 입구에 맞추고 있었다.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에 닿는 순간 눈이 떠졌다.

‘3시...’

결코 있을 수 없는 일...
난 벌써 그 있을 수 없는 일을 상상으로 두 번이나 했다.

‘내가...왜이러지...어떻게...인구와...그런짓을...’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가슴속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아쉬움을 느끼며 나 스스로도 놀라고 있었다.
난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부엌으로 가서 냉수를 한잔 들이켰다.
하지만 이미 뜨거워진 몸을 식히는데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았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아들의 방으로 눈길이 가면서,
어느세 내 몸은 아들방 문 앞에 있었다.
가슴속 어느 작은 구석에서 이러면 않된다고 외치고 있지만,
공허하게 흩어지고 있을 뿐 내 발길을 돌려놓지는 못했다.

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잘못된 일인 줄 알면서 하고 있는 어린아이 마냥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있었다.
아들은 침대에 누워 곤하게 잠들어 있는 듯 했다.

순간 내 눈길을 끄는 물건이 하나 있었으니,
다름아니 작은 휴지통...
하얀색 휴지가 뭉텅이로 휴지통 뚜껑을 열어놓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휴지통에 있는 휴지를 꺼내 들었다.
일명 밤꽃냄새라는 정액 냄새가 나고 있었다.
휴지를 펼쳐보니 예상했던 대로 하얀 정액이 묻어 있었다.

아마도 아들은 나와 얘기가 끝난 뒤 날 생각하며 자지를 흔들었을 것이다.
엄마 인 내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넣는 상상...
혹은 내가 누워있는 자신의 위로 올라가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상상...
그런 생각 끝에 내 몸도 뜨거워짐을 느끼고 있었다.

“아흑...”

치마 위로 보지를 지그시 누르자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신음소리가 튀어나왔다.
너무 놀라 손으로 입을 막았지만 이미 소용이 없었다.
하지만 다행이도 인구는 깨지 않았다.

어서 나가야 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미 내 몸은 침대에 걸터앉고 있었다.
침대가 흔들리면서 아들인 인구가 눈을 떳다.

“어...엄마...”
“정말...그렇게 해주면...예전처럼...공부...할 수 있겠어?...”
“네?...”

난 지금 다분히 개인적인 욕정임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미래라는 명목으로 내 불타는 욕정을 위장하려고 하고 있다.
아마도 인구는 나에 행동을 순전히 자신의 미래 때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아까...네가 말한데로 해주면...정말 공부하는데 지장 없겠냐구?...”
“어...엄마...”
“니가 예전처럼 편하게 공부 할 수만 있다면...네가 원하는데로 해 주고싶어...”
“.....”

인구는 비록 내게 그런 요구를 했지만,
막상 엄마인 나를 상대로 그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하는 갈등을 하는 듯 했다.
난 그런 인구의 갈등을 해결해 주기 위해 윗 옷을 벗었다.

브레지어는 않했기에 바로 유방이 출렁이며 겉으로 들어났다.
그런 내 행동에 인구는 눈이 커지고 있었다.
내가 치마를 벗자,
인구의 입에서 침 넘어가는 소리가 꽤 크게 들리고 있었다.
아마도 본능이 이성을 이긴 듯 했다.

치마속에도 내 보지를 가리고 있는 천은 없었다.
그렇게 아들 앞에서 내 전라의 모습을 다시한번 들어냈다.
인구는 내 가슴과 보지를 번갈아 보면서 완전히 넋이 나가 있었다.

“그...근데...그...때도 이상하게 생각한게 있는데...어...엄마...아래...왜...없어?...”
“그건...무모증이라고 성기 주변에 털이 없는 사람이 있어...”
“아...그...그렇구나...월래...없는거구나...”
“엄마...지금 많이 부끄럽지만...널 위해서...하는거야...알지?...”
“고...고마워...엄마...그...근데...”
“뭐?...”
“저기...그...그날처럼...그런 자세...보여주면 않되?...”

얼굴이 화끈화끈 거리면서 심장이 터질 듯 했지만,
내가 먼저 내 욕구를 해결할 수 없는 입장이라,
인구가 어서빨리 날 어떻게 해주길 은근히 기다리기만 할 뿐이었다.

난 인구가 요구한데로 등을 돌리고 앉아서 엉덩이를 들었다.
아마도 인구에게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내 보지가 그대로 보여질 것이다.
그런 생각에 나도모르게 아래쪽에 힘이가면서 움찔움찔 거리고 있었다.

“어...엄마가...일부러 하는거야?...”
“머...뭐?...”
“여...여기가...오물오물...거리는게...마치...살아있는 것처럼...”

날 좀 어떻게 해달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을 무렵,
인구도 더 이상 참기 힘들었는지 뜨거운 입길이 점점 내 보지쪽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난 모른척 하고 있을 뿐이었다.

“아흑!...”

예상했던데로 인구의 혀가 내 보지에 닿았다.
정말이지 강력한 전기가 흐르는 물질이 내 보지에 닿는 듯한 충격이 보지쪽에서 시작해서,
온몸으로 퍼지고 있었다.

“만...만지는건...않되...엄마도 여자야...네가 자꾸 그러면...”
“미...미안...나도 모르게 그만...그...그럼...나...어...엄마...보면서...자...자위하는건?...”
“...알았어...”

뒤에서 들려오는 자지를 흔들때 들리는 마찰음이 들리기 시작했다.

“척...척...척...으...척...척...척...으...으...미치겠어...엄마...으...으...척...척...척...”
“아흑...”

아들의 자위하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밖으로 튀어나왔다.
정말이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때였다.

“척...척...척...으...으...엄마...살짝...만지기만 할게...응?...척...척...척...”

내 대답이 없자 인구는 바로 내 보지에 손을 대고 있었다.

“아흑...아흑...인구야...아흑...아흑...그런면...그러면...아흑...아흑...안돼...아흑...아흑...”

인구는 만지는 걸로 부족했는지 내 보지에 입을 대고는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난 안돼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 어떠한 제지도 하지 않았다.
인구는 한 술 더 떠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넣고 있었다.

“악...안돼...아흑...인구야...아흑...안돼...아흑...아흑...아흑...인구야...”

그렇게 손가락을 깊숙이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던 인구가 손가락을 뽑았다.
뭔가 아쉬운 생각이 들 무렵...
무언가 묵직하고 딱딱하면서 온기를 가지고 있는 물체가 보지 입구에 닿았다.

그것이 무엇인지 난 한순간에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인구를 제지 하지 않았다.
인구는 자지를 내 보지에 대고는 살살 밀어넣기 시작했다.

“헉...머...뭐하는거야...인구야...헉...헉...인구야...악...안돼...아흑...아흑...안돼...그건...”
“으...으...엄마...조금만...조금만...더...”

인구는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꽉 잡고는 자신의 엉덩이를 밀면서 자지를 삽입시키고 있었다.
난 훗날 오늘의 일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약간에 반항의 몸짓을 보였다.

“인구야...아흑...아흑...그건...않돼...제발...아흑...아흑...악...”
“으...으...조금만...조금만...더...으...으...엄마...으...으...윽...”
“아흑...나...나쁜놈...어...어떻게...어서 빼...어서...악...악...악...그만...아흑...아흑...”

드디어 인구의 자지가 뿌리 끝까지 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는 곧이어 인구가 허리를 들썩이며 삽입운동을 시작했다.

“으...으...으...엄마...으...으...엄마...으...으...좋아...좋아...으...으...”
“아흑...아흑...아흑...안돼...아흑...이러면...아흑...아흑...제발...아흑...아흑...”

정말 이상했다.
그동안 남편과의 많은 섹스에서도 느낄 수 없는 야릇하면서 묘한 쾌감...
예전에 한번 나이트에서 원나잇한 남자와 했을 때도 이런 느낌은 아니었다.
마치 오래전부터 내가 바라고 바라던 쾌감...
이제야 진정한 섹스를 하는 듯 한 이 기분...

난 업드린체 아들이 자지를 박아대면서 느껴지는 묘한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난 아래쪽에 힘을 주면서 아들의 자지를 강렬하게 조여줬다.

“헉...헉...헉...안돼...안돼...헉...헉...이건...이건...아흑...아흑...아흑...”
“으...으...으...자지가...으...으...으...터질것같아...으...으...”

내 보지속에 있는 아들의 자지가 점점 팽창하면서 딱딱해짐을 느꼈다.
아마도 사정의 순간이 다가온 듯 했다.
나 역시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아흑...아흑...아흑...그만...그만...아흑...아흑...죽을 것 같아...아흑...아흑...”
“으...으...으...엄마...으...으...나...나...으...으...”
“아흑...아흑...인구야...인구야...인구야...악...”
“으...으...으...엄마...엄마...으...으...윽...”

보지속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액체...
인구는 꽤나 많은 양의 정액을 내 보지속에 뿌려대고 있었다.
나 역시 몸을 부르르 떨면서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렇게 나에 근친섹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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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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