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남자들
(제6부: 새로운 色女)
시놉시스
도씨 형제는
정미란과 홍미선이라는 악녀의 등장과
그녀들의 전쟁으로 홍역을 앓게된다.
마봉은 미선을 취 하고
무식은 미란을 취 한 후 의붓 딸 소영까지 취한다.
이제 소영의 섹스의 맛을 터득하게되고
무식과 미선의 사이에는 알 수 없는 금이 생긴다.
미선은 거친 성관계에 심취하여 마봉과 가까워지고
마봉과 미란의 사이는 잠시 소원해진다.
어느곳에서도 정착을 하지못하는 미란은
방향을 틀어서 도씨 일가를 정 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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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어느날 늦은 밤...
"억억억...아빠...너무 멋져...억억억...아우...이제 좀 알 것 같아...헉헉헉"
"아그야...그렇게 좋다냐? 헉헉헉..."
"아욱...헉헉헉..."
강가에 주차된 제네시스에서는
어린 여자의 비명과 덩치 큰 중년남자의
거친 몸싸움이 벌어진듯한 소음이 들린다.
20 여분간 진행되었던 부녀의 카섹스는
결국 아빠의 사정에 의하여 결국 끝이난다.
소영과 무식은 같이 집으로 들어간다.
무표정한 얼굴로 두사람을 쳐다보던 미선은
무식을 노려보며 퉁명스럽게 말 한다.
"뭐야 두사람...아무리 부녀지간이지만 요즘 너무 자주 돌아다니네..."
"자주 다녀도 흠이여? 참 시비걸게 없응께 별개 다 시비꺼리구먼..."
"흠..."
소영은 2층으로 올라가고
무식은 핌실로 들어간다.
소영과의 관계가 깊어진 이후
무식은 미선과의 횟수가 확연히
줄어든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미선은 남편과 딸의 관계가 의심스럽지만
애써 내색하지 않는다.
만일 이를 공식적으로 내색했다가 자신은 버림받고
소영이 무식의 선택을 받는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끔직한 일이 벌어지고 마는 것이다.
미선이 이를 모를리 만무하다.
한편 경리팀을 맞아서 경영 해오던 미란은
이제 회사의 구조를 어느정도 알아가고
회사의 주주계파와 경영 계파를 분석하는데 성공한다.
일찌감치 회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미란은
집 앞에 다가가는 데 낮익은 차가
폐업한 주유소 주차장 옆 모퉁에
서있는것을 발견하고는 걸어서 다가간다.
"허억...허억...아주버니...아으~~~ 나 어떻게...정말 미치겠어...헉헉헉"
"겁나게 맛난 보지여...헉헉헉...아욱...아욱..."
"어우...자기야...자기야...나 미쳐 자기야...아아아아악....."
요동은 이내 멈추고
창문이 열리면서 휴지 뭉치가 내 던져진다.
조수석의 문은 누군가로부터 열리고
미선은 머리를 잡힌채 끌려나간다.
유령처럼 등장한 미란의 손에...잡혀서...
"어맛...형님....아아아아악..."
"이런 씨발년...너 창년냐? 뭐??? 오빠??? 짝!!! 짝!!! "
"앗따 참말로...임자...미란아..."
"저리안가? 좇달고 이런 싸움에 끼어들어 볼래??? "
"끄응................"
한참의 소란이 벌어지고
미란의 손은 몇번이고 손윗 아랫동서의 뺨을 후려갈긴다.
미선은 말을 할 건이 아무것도 없었고
미선은 그자리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그날 저녁 마봉의 집
"어이 임자...그려 내가 실수 했소...미안허이...좀 봐주소..."
"아니 다음에 이런일이 없게할려면 서방님도 아셔야해요..."
"아차차차차...이사람...큰일날 소리허네...임자 미쳤어?"
"내가 당신하고 살면서 얻은게 뭐야? 당신 나한테 뭐 해줬어요?"
"끙........."
"내 나이 이제 서른 둘이예요...당신 나한테 뭐했줬어요?"
"미안허이..."
"집을 한 채 사줬어요? 번듯한 차를 빼줘봤어요?
그 여시같은 년은 서방님 살살 긁어서 딸년 차도 빼주고
지 차도 빼갖고...그집도 지금 공동명의 랍니다.
당신이 서방님보다 돈이 없어요? 그래요???
도대체 당신이란 사람한테 나는 뭐예요?
벽보고 자위하기 뭐하니깐 첨부터 반대했던
술집 작부년같은 나를 받아준거에요"
"어이 임자...말이 너무 심허네...미안허요..."
"흑흑흑......아이고~~~~~내가 못살아..."
"임자...잠만 잠깐만...허허 참...워츠게 해줍 되 것는가?"
".............................."
".............................."
"나도 경영에 참여 할 수 있게 주식으로 주세요..."
"주식??? 우리회사 주식??? "
"왜요? 싫어요? 아아아아아아앙~~~~~~~"
"알았네 알았네...줄께...얼마나줄까? "
"반..."
"반???????????? 그건 좀 심허네..."
"그럼 얼마나? "
"흠...5% 워뗘? 그거 작은거 아니여..."
"내가 당신한테는 5% 짜리였구나..."
"하따 참말로.....2% 더 쓰지...7% 됐냐? 이 요망한 것아? "
"끄덕 끄덕....."
다음날 오후 4시 20분
거손금융의 주식 지배구조가 바뀐다.
도씨 형제의 주식 지분율이 52%에서
45%로 내려가 버린다.
7%짜리 등기 권리증을 받아든 정미란은
아무 말없이 회사를 빠져나가서 유유히 사라진다.
강남의 어느 일식집
말끔하게 차려입은 정미란과
모시적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노신사
그리고 얼굴에 카자욱이 선명한 50대 중반쯤의
머리에 기름기가 지글지글한 남자와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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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거손 회장
67세/거손금융 초대 대표이사
현재 명동 암시장의 10대 큰 손 중 한명.
거손금융에 현 지분 17% 소유자.
음장신 회장
55세/ 전 거손금융 2대 대표이사
현재 명동 암시장의 10대 큰 손 중 한명.
거손금융에 현 지분 12%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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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회장)
"젊은 처자가 겁이 없는거요? 아니면 안목이 없는거요? 후훗"
"젊은 처자가 아니라, 주주로써 드리는 말씀입니다. 회장님..."
(음회장)
"히히히...그 도씨일가가 그리 만만한데는 아닌디..."
"일단 두 회장님 주식의 지분이 29%네요..."
(나회장)
"그래서요...하하하"
"제 것과 합치면 36%이군요..."
(나회장)
"셈이 빠르신데...산수가 좀 부족하네요...
저 쪽 형제는 52%일텐데..."
"이제는 45%입니다. 제것 7%가 그쪽에서 나온것이니까요..."
(둘다)
"헉!!!!!!!!!!!!!!...어찌 그런일이..."
"폐 일언하고 같이 타시겠습니까? 내리시겠습니까?"
앉아서 어느 젊은 년의 만화영화같은 이야기를 듣던
노친네 두명은 허리를 고추세우고 고쳐 앉아
괴던 턱을 풀고 본격적인 말문을 연다.
(음회장)
"말씀대로라면 45 개 36인데 나머지 19% 중 최소 15%를
설득해야 한다는 이야기 인데...가능하겠소? "
"금융지주회사다 보니 지분주의 숫자가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19% 중 8%와 4%는 이중 명의로 사실상 한 사람의 것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설득해 보겠습니다.
두 회장님께서는 4%만 잡아주세요...
현 경영진의 비리가 심해서 이를 공개하면 나머지 주주들의
마음을 돌리는데에 큰 문제가 없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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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어느날 오후
소영과 미선은 오랜만에
백화점 속옷가게에 들린다.
"야 넌 나이도 어린게 너무 야한거 아냐?"
"이게 뭐가 야해? 엄마는 더 한것도 입으면서 뭘..."
"어머 고객님 또 오셨네요? 자주 오시네요..."
"누구? 우리 딸? "
"네에 지난번에 아버님이 오셔서 사주셨는데..."
"..............."
잠시 정적이 흐르고 그녀들의 쇼핑은 그렇게 마무리됐다.
미선의 침실
자는 무식을 깨운다.
무식은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미선을 째려본다.
"뭔디...뭔디 깨우는가???"
"소영하고 속옷가게 갔었다며?"
"근디...그게 뭐 어쨌다는겨??? 그게 깨울일이여?"
"아니 어떻게 애비가 딸년 속옷을 골라줘요?"
"그게 뭘 어떻다는 것이여? 엉? 싸게 나가드라고..."
"................."
미선은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간다.
미선이 나가고 미선의 차가 떠나자
현관문은 잠기고 170cm의 호리호리한
21세의 미녀는 무식의 품안으로 들어와서
아빠 무식의 거대한 페니스를 입에 넣는다.
"음........애기야..."
"우웁...아빠...나 하구시퍼...아빠..."
"곤석...참...알았다 올라오거라..."
"허허헉...아빠...나 이제 다른 남자랑 못하겠어..."
"그래도 찾아서 베필 만들어야지 아빠랑 계속 이럴거야?"
"난 아빠랑 결혼하고 싶은데...안될까?"
"뗏찌 인석아...그런 생각하면 몬써..."
"아흥...아흥...이렇게 아빠 페니스에 길들여졌는데
다른사람이랑 어떻게 자란 말이야...아앙...아앙...헉헉헉"
"오우...찌~~~~~~~~~~~~~~익..."
"흐흥...........읍쓰..."
무식을 올라타서 멋진 춤사위를 벌린 소영은
접었던 긴 다리를 풀러버리고 일어나자
소영의 보지에서는 하얗고 기다란 점성의 정액이
계란 희자위처럼 흘러 떨어진다.
아빠 무식의 배위로 떨어진다.
무식은 딸아이하고 섹스를 나누고난 후 에는
꼭 무식이 소영의 그곳을 따스한 물로 닦아준다.
오늘도 어김없이 소영을 눕혀놓고 정성껏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며 키스도 잊지않는다.
"음.....아빤 보기하곤 너무 틀려...너무 로맨틱해...음..."
"아가야...집에선 너무 자주하지말자...네 엄마가 눈치 챈것같다."
"그게 뭐 어때서?...아빠하고 나하고 진짜 부녀지간이라면
모르지만 그건 아니쟎아? 안그래? "
"아가야...뭔소리라니?"
"아빠가 날 낳은건 아니니깐...엄마랑 아빠랑 헤어지면
나랑도 부녀지간은 끝나는거 아닌가? "
섬짓한 딸아이의 말에 무식은 식은땀을 흘린다.
무식은 아무 말없이 기나긴 소영의 다리를 접어 안고누워서
그녀의 가슴을 입에 넣어서 빨아주지만 마음이 편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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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무한시네마(주)
대표이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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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강도성
48세/182/76
액션 영화배우 출신의 영화제작자
아내역시 탑모델 출신의 현직배우
거손금융의 12%의 소유자...
강도성이 8% 아내 나하나가4%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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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표와 정미란이 마주앉아있다.
강대표의 얼굴은 상기되어있다.
"말씀은 감사한데요...저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다시말하면 영화제작시 자금의 융통을 위한 필요성 때문에
최소한의 투자를 한겁니다. 현 경영진의 투명성도 우선시
되어야겠지만 저희는 그보다는 안정적 투자라인의 확보입니다.
거손의 투자가 잘못되면 전 영화 못찍습니다."
"거손의 경영진이 이번일로 바뀌게되면 그 말씀이 오히려
거손에게 책잡히는 발언이라는것도 아시나요?"
"지금 절 협박하시는거죠? 이보세요 정미란씨...
당신 이 바닦에서 얼마나 놀았는지 모르겠는데
당신 생각처럼 그렇게 호락하지 않아..."
한마디로 완패당한 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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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 뒤
몽산포 해수욕장 진입로
붉은색 페라리와 은색 애스틴마틴이
길가에 세워져있다.
마틴이 페라리를 앞지르는 과정에서 살짝 긁힘이났다.
페라리의 여성차주는
마틴의 남성차주에게 화를 내려다 멈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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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한
27세/188cm/70kg
현직 청담동 호루라기 3세
한번 빠지면 어떤 여자든
빠져나오기 힘들다 해서
머드페니스라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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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아가씨...제가 음악을 듣다가 좀 흥분했네요"
"아...네에 뭐 크게 다친것도 아닌데요...ㅎㅎㅎ"
"머리식힐겸...드라이브 나왔다가 그만..."
"그럴수도 있죠...저도 그런걸요...호호호..."
"그러시구나...
죄송할짓 했으니 응분의 보상을 해드려야하는데...
어때요...요 앞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가 View가 멋지다는데..."
"운전을 해야하니...칵테일 한잔 정도라면..."
"가시죠....."
하오 7시 50분
176cm의 전직 수퍼모델출신의 배우이자
무한시네마의 이사이고
무한시네마의 대표를 남편으로두었으며
나거손회장의 무남동녀 딸인 나하나의
멋진 다리 사이에는 구차한의 풀옵션 페니스가
춤을 추고 나하나의 눈동자는 애저녁부터 풀려있다.
"어응...........나 죽어 자기야...자기 너무 잘한다"
"누나가...좋다니 나도 참 좋다...즐겨 누나..."
"아흥...........소리도 않나와 힘들어..."
7시50분에 첫 삽인된 구차한의 풀옵션 페니스는
10시간 넘어서야 완전한 사정을 끝으로 나온다.
구차한은 약과 스테로이드를 먹고온터
아무 준비없이 드라이브 나왔다가
멋진 9등신 남성에게 섹스를 당한 나하나의
섹스 비디오는 결국 나거손 회장 손에 들어간다.
나거손회장의 한복 바지를 내리고
거손회장의 페니스를 빨고있는 정미란
"으음...역시 멋진 페니스야...회장님 나이답지 않으십니다?"
"고얀년...언제부터 알았느냐?"
"뭘요? 지분관계요? 하하하 처음부터 알았죠...
음회장 지분도, 강대표지분도, 또 따님의 지분도
모두 회장님 1인의 소유지분이라는걸 알고 그 자리에
임했습니다.
처음엔 사위를 작업할까도 했는데...
그거가지고는 너무 약해서요...
그래도 사회적 지명도 높은 따님이 유리하겠더군요...
더구나 따님의 몸매나 성적 취향을 보자니
작업하면 100발 100중이겠구요..."
자 이제 약속대로 회장님 43%와 제 7%가 합병만하면
50%이니 1%만 찾으면되겠네요 회장님..."
"음...그정도 라면 내가 경영을 맡겨도 될만한 용기구나"
"아학....회장님...아학...어우 딱딱해요...어우...회장님"
"끄.....긍.....윽윽윽..."
나거손의 검은 페니스는 미란의 가랑이 사이에서
결국 하얀 피를 토해내고 만다.
미란의 계곡 속에서는 나회장의 정액이 미란의 온 벽에 발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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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거손금융지주 정기 총회
(제5대 대표이사 취임 동의안)
2010년 6월 15일 오전 11시
(주)거손금융지주의 신임대표이사에
정미란 자금부장이 51:49로 가결된다.
대표이사실에서는 1%때문에 석패한
도마봉이 짐을 싸고 나가고있고
정미란이 또각거리며 들어온다.
"길거리에서 몸뎅이나 굴리던 창녀년이 여기가 어디라고..."
"구르는 몸뎅이에 당한 너는 뭐냐? 이 변태새끼야...
마누라 한 명 가져다 놓고 두 형제가 돌려먹으니
그게 그렇게 맛있디? 간통죄 추가 안한걸 다행으로 알어 이새끼야..."
"형수 그게 무슨소리예요?...놀아나다뇨? 누가? 우리형이???"
"그만들 나가보세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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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도무식의 집 거실...
도무식과 정미선 그리고 그의 딸이 앉아있다.
"여보...그게 말이죠..."
"그 입...다무시요...나가 지금 무지허게 참고있응께..."
"아빠..."
"자 이거 1억이오...가지고 나가고...
이걸로 우리관계는 정리허는걸로 합시다.
어차피 형수도 떠났응께...그리가시면되것네...
나도 우리성 안볼라요..."
몇일 후 홍미선은 집을 나가고
미선의 딸 소영도 집을 나선다.
소영은 오피스텔을 잡아서 나가는 형식이지만
사실상 그 집에 남는걸로 합의한다.
그리고 소영은 학교를 휴학하고
미선이 했던 자금부서 일을 맡아서 한다.
도무식은 오피스텔을 옮겨 얻는다.
아침 7시20분 무식의 오피스텔...
"헉헉헉...아빠...아우...좋아요...사랑해 아빠..."
"요것이 고러고롬 좋다냐 아그야...ㅎㅎㅎ"
"나 이제 딴애랑 못자...아빠가 책임져야해...아흥...아빠~~~"
갓 스물한살이된 딸래미 소영이의 170cm넘는 기나긴 몸매는
도무식의 몸에 감겨서 어쩔 줄을 모르는 색마가되었다.
무식의 호강은 이렇게 영원할 것만 같았다...
또다시 혼자가된 미선
느즈막히 오후에 일어나
옷이나 사입을까 싶어서 백화점으로 나가는데
주차장에서 낮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돌아본 미선은...
"하하하 이런데서 보게되네...미선씨 맞죠?"
(주)한반도운수 남사장...
"제가 사장님 보고 반가워 해야하나요? ㅎㅎㅎ"
"그래도 얼굴 아는 처지에 인사는 나눌수 있지 않나?"
"그건 당신 생각이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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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
해안도로 갓길에 점쟎은듯 서있는
은색 메르세데스 벤츠한대가
갑자기 출렁댄다...
이윽고 빠저나오는 한여인의 괴성...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퍼...눠야 이거? 아악..."
"이것이 그래도 클라식 베어링이지 안에서 물면 물수록
지들끼리 부팃치는 맛이 일품이라니깐...느껴봐 ㅎㅎㅎ"
"오우...오우...이상해...엄마야..."
"아이 씨발년...졸라 섹시하네...싼다..."
"아이 조금만 더...않돼...어억..."
남사장은 그렇게 바로 사정을 했고
홍미선은 간단하게 요기를 했다는 정도의 표정이다.
"미선씨 많이 변했네..."
".........후훗...그럼 또 뵈요..."
아무말 없이 나가서 미선은 자신의 차로 옮겨타고 떠난다.
미선의 임시거쳐 오프스텔엔 벌써부터
도마봉사장이 기다리고있다.
"언제왔어요?"
"잉...임자 보러왔지..."
"식사는 했어요?"
"술이나 한잔 합시다..."
그렇게 둘은 자연스럽게 섹스를 나누고
어느덧 그렇게 서로에게 익숙해져간다.
한달 후
미선은 도마봉의 집으로 들어가고
마봉의 아내가 된다.
새로 이사간 집으로 놀러온 무식은
현관에 마중나온 미선을 보고 섬? 놀란다.
"어서오세요...그이 아직 안들어왔어요..."
"..............그라지요"
"소영이는 잘있지요?"
"..............그라지요"
때르릉...
"네에 여보세요...네에 여보...네에...그래요..."
"형이라~~~요?"
"네에 늦으신다는군요..."
"그럼 갈랍니다...형~~~수..."
"우습네요 불과 한달전까지 부부였던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니"
"그라도 워쩔수 없지라..."
"식사 같이 할사람없으면 같이 할래요?"
"아니라요...가야지요..."
아득하게 은은한 조명아래
무언가 거친 몸짓이 보인다.
식탁에 엎드린 여자와
그위를 제압하고 온몸을
부르르 떠는 건장한 남자...
"헉헉헉헉헉...어우...최고야...역시..."
"악악악...뭐가요...무식씨...아파...아흥..."
"니 보지 말이여...보지하나는 정말 끝내준당께..."
"형수보고 보지가 뭐야...헉헉헉..."
"그렇게 되는가? 허허허...참..."
"어서해요...그이 들어와요..."
"우이씨이...헉헉헉...더 쪼이지는 마...아파..."
"빨리 싸라구...아아아아아아악......"
"끄응.......휴우....."
사정 후에도 못내 아쉬운지
무식은 한달전 자신의 아내였던 미선의
허벅지와 다리 발목까지 혀로 핥으며
신음하는 미선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다시 안쪽으로 밀어 넣는다.
"손으로는 하지마 아파..."
"그려 알았네...이제 형수라 생각허니께
예전과는 그 맛이 틀리구먼...사람이라는게 참말로..."
"허억...클리토리스좀 빨아줘요...응...그거...어헉"
"쭈웁...쭈웁...오우...정말 핑크빛이네...
하여간 보지하나는 끝내주는 청정 보지여 호호호"
"아욱...도련님...이제 그만요..."
"도련님?...오~~~...쓰벌 모르것다 한번 더 달리자..."
"아아아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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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호란"
무한시네마 강도성과
거손금융지주 정미란이 마주한다.
"이렇게 빨리 다시 뵙게될 줄은 몰랐네요 호호호"
"미쳐 알아뵙지 못한 점 사죄드립니다..."
"원 별말씀을...그래 무슨일로..."
"이번 영화<가슴의 영광3> 투자건입니다.
승인 거절하셨다고 연락이와서요..."
"아~~~ 거절이 아니고 보류인데...ㅎㅎㅎ"
"아시다시피 저희는 제 때 자금공급이 이루어지지않으면
보든게 다 미루어지게되고 그럼...힘들어집니다.
지난번 그 일때문이라면 노여움 푸시고 승인 부탁드립니다."
"아이 강대표...일애긴 회사에서 하심될터...호호호
자 한잔 합시다...오늘 술이 달게 느껴지네..."
"아...네에..."
한참이 지난시각
일어나려는 두 사람
미란의 몸은 휘청거린다.
"어머머..."
"대표님 괜챦으신지요..."
"아 네...바람 좀 쏘이도 들어가면 괜챦을겁니다..."
(한참을 머뭇거리던 강대표...)
"그럼 잠시 드라이브 좀 하실까요?"
"뭐 나쁘지 않네요...그럼 부탁 좀 드릴께요..."
흑색 재규어 한대가 자유로를 시원하게 가른다.
알다시피 재규어의 실내에는 빈틈없는 공간을 자랑한다.
자유로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자 미란은 양해를 구하고
시트를 뒤로 젖힌다.
시트가 뒤로 넘어지자
상대적으로 미란의 윈피스의 끝자락은 허벅지를 드러낸다.
그녀의 하얀 허벅지...그리고 다리를 조금 벌린...
그렇게 강대표는 눈 요기를 하면서 달린다.
매일 먹는 헐렁한 마누라 보지보다
꽉 들어찰것 같은 년이다.
많은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린 그 인지라
다른것은 몰라도 여자보는 눈은 있다.
가녀린 손가락, 조금만 쳐도 부러질것같이 얇은 발목
고추선 하이힐에 가슴이 훤히 드런나는 끈나시 원피스
이 년은 오늘 브레지어를 하지 않았다...
10시가 넘은 시각
파주 북시티 주차장
강대표의 재규어는 울부짓기 시작한다.
"아흑...강대표...이런사람이야??? 왜이래...아흑..."
"이걸 바라신거쟎아요..."
"아흑...강...강...강대표...아윽...흐억...흐억..."
"좋지요? 어때요? 정대표님..."
"어흑...조...조...좋아...아욱..."
"제 페니슥 작은 편인데 정대표님 보지속에서는 아프게 물리네요
역시 대표님은 정말 명기시네요...아윽..."
"아욱...너무 기분 좋다...아욱...아욱..."
강대표는 미란을 뒤집어 놓고
미란의 항문은 빨기시작한다...
항문에 혀를 강하게 집어 넣는다.
미란도 항문을 처음이다.
난색을 보이지만...궁굼은 하다...
"응가할 때처럼 힘을 줄려고마시고 그냥 힘을 뻬세요..."
"아흥...어우 이상해..."
이때를 놓치지않은 48세의 강도성은
무술배우출신답게
농염한 정미란의 항문을 쑤시고 들어가는
첫번째 사내가 된다.
미란에게는 첫 애널 허즈번인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참아요...무조건 참아요...항문 괄약근은 금방 풀어져요"
이윽고 강대표는 씹었던 후라보노를 뱃고
다시 항문 주변을 혀로 핥아준다.
후라보노의 맨솔액이 항문을 "솨" 하게 휘산한다.
이윽고 여지없이 들어가는 강대표의 두툼한 성기
그의 페니스에 맨솔이 묻은채로 미란의 항문 안쪽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서 들락대기를 십수분...
미란은 알수없는 환각의 세계로 빠지고만다.
"어흥...자기야...어흥...자기 멋쟁이...어흥..."
"좋으니? 내가 맘에드는구나? 그치?"
"아우..도성씨...사랑해요...아욱...당신 너무 멋진 남자야..."
"너 내 애인할래? 난 너같은 보지를 좋아하는데...어때..."
"좋아요 오빠...자기야...아욱...아욱..."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하는 미란은
조수석에 엎드린채로 도성의 페니스를
에널로 받아들이고 도성을 첫번째 에널허즈로 품는다.
그날 자정 미란은 집에 돌아와서
응가를 하는데 도식이 사정한 엄청난 양의 정액이 함께 쏟아진다.
한때 살림살이 몇 만원때문에 가슴 졸이며 살았던
평범한 화물차 기사의 아내 정미란은
파경 1년6개월만에
영화투자 금융지주사의 대표가 되었고
소위 잘나가는 영화사 관계자들은 골라서 따먹는등
야생푸마와같은 밤의 마녀로 활동을 시작한다.
2일 후
강도성의 투자 결제는 승인이 났다.
물론 결제 30억은 이사이자 아내인
나하나 이사가 받아갔다.
그 시간 강도성의 굵은 페니스는
정미란의 좁다란 질속에서 발버둥을 치고있었다.
.
.
.
월요일 아침 성빈센트병원
도무식은 침통한 표정으로
신경 정신과장과 마주한다.
"솔직히 그문제에 있어서 해결책은 없어요.
운동, 취미활동으로 관심을 밖으로 돌리라는
교과서에 적혀있는 문구따위로 해결될 문제같으면
많은 10말 20초 남성/여성들이 섹스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적당히 자위로 풀거나 도가 지나치지 않는 한도에서
섹스 파트너를 만들어서 욕구를 풀어버리는 수 밖에는
이렇다 할만한 방법이 없습니다."
"참.....환장 허것네..."
"유일한 치료라는게 결국 안정제를 투약해서
잠을 청 할 수 있게하는 것이 전부랍니다.
더구나 따님의 경우 이제 막 섹스에 눈을 뜬 시기라서
대물남자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말라고 말리시기보다는 어떻게 하는것이
안전하고 위험에 덜 노출되는지를 알려야합니다.
섹스중독은 정확하게는 병이 아닙니다.
다만 병적 수준이라는것 일뿐이죠..."
돌아오는 도무식의 입가에는 한숨만 나온다.
남보기에도 가뜩이나 의붓 딸하고 둘만 산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데...
더구나 성도 다른 조소영으로 무식과 살아간다는게
미국도 아닌 한국사회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아빠...왜그래? 의사가 뭐라는데?..."
"아...아니여...그냥 별거 아니니깐 약 좀 먹고 그럼 나다더라"
"근데 아빠 표정이 왜 그래? 흥..."
"아가야...우리 아가 아빠랑 한 일주일만 떨어져서 자볼래?"
"거봐...뭐야...지금 나 환자 취급하는거쟎아!!!!! "
"아니여...아니여...고것이 아니라...에...이것은 병은 아니지만
너무 이것만을 집중허가 살아가는것도 일상에 지장을 줄수 있으니
뭐시기 거시기 뭐시냐...잉...골프나 그런거 운동...응??? 그런거
그런거 하믄서 적당한 섹스를 갖는것도 좋다니께 하는말이제...
아빤 우리 아그를 사랑하고 좋아하는것에는 변함이 없어라..."
"아아앙.....아니야 아빠 맘이 변했어...아아앙~~~~~~ "
"아따 참말로 미쳐불것네...내인생은 왜 이런다냐...
아그야...알았다 알았다...그만 뚝!!!...언능 운전 잘혀..."
병원을 다녀온 후
소영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는 무식은
소영의 증상이 지 어미보다 더 심함을 느낀다.
지 어미는 그래도 조석으로 자리를 가렸지만
저 놈의 자슥은 때와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소영이는 밥을 먹다가도
아비의 페니스를 꺼내서 빠는 걸 즐긴다.
욕실에 들어가도 항상 등을 밀어 달라고 무식을 부른다.
한번 쯤 거절하려치면 삼사일 동안을 말도 않고 삐진다.
무식도 남자다...
무식도 자신의 페니스가 늙은 것돌 보다는
젊고 팽팽하고 멋지게 잘 빠진 소영이같은 여자와 잔다면
이를 마다할리 만무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행복해만 할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날 밤
이제는 소영과 무식의 침실이되어버린 안방 침실
아빠 무식을 눕혀놓고 소영은 아빠의 페니스에
머스타드 소스를 바른뒤 와인 한잔과 소스와 치즈를
혀로 핥아서 안주 삼아 먹는다.
그리고 강력하게 발기된 싯점에
자신이 올라가서 삽입섹스를 즐긴다.
스믈 한 살짜리 처녀여자가 즐길 수 있는 선은 아니다.
"어흑...아가...어흑...어흑..아빠가 이젠 힘이 없어라..."
"아빠 자꾸 나 피하고 거짓말하면 죽여버린다...헉헉헉...어우"
"억억억...아그야...억억억..."
"아흥...허욱...허욱...아빠~~~~~~~~~~ 헉헉헉"
그날 이후로 소영은 오히려
잠을 청할때 아빠 무식의 가슴에
꼬옥 얼굴을 파묻고 잠이 든다.
무식이 조금이라도 움직일라치면 기어이 눈을 뜬다.
이제 무식은 상상할지도 못햇던 일...
상전 조소영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다음날 아침
무식의 사무실...
"아그야 넌 남친도 읍다냐?"
"왜 남친 만들어서 떠 넘기게? 후훗..."
"그란것은 아니고...내가 홀아비다 소영아...
큰 집에서 홀아비가 어린 딸래미랑 사는거
동네사람 보기 나무새시러워서 그라지...
아빤 그래서 우리 딸이 빨랑 좋은 놈 만나서
시집갔으면 좋것는디...워디 존놈 읍을까나???"
"글쎄 아빠에 대한 내 눈을 뒤집을 만한
멋진 놈을 못만나서 그런갑네...하하하"
"아따 그 놈자슥...말이라도 못하면..."
무식은 경매사들 모임이 있어서
오전 10시에 사무실을 나선다.
오늘은 월말이라서 소영도 남아서 할일이 많다.
세금계산서도 끊어줘야하고
또 거래처로부터 받기도해야하는 날이다.
소영은 전화기를 들고 무식에게 건다.
"아빠 용차비 이거는 어떡해?? 받아와? 아님 걔들이 갔다줘?"
[임마 우리가 (갑)인디 가져오라해야지 올거여 아마...]
"알았어...낮부터 술먹는거 아니지? 일찍와?"
[지금 강화가는겨...쪼가 한잔은 허것지...ㅎㅎㅎ]
"많이 마시면 나한테 죽는다?...ㅎㅎㅎ"
[아이고 알것슈...공주마마...]
내용을 모르는 동료들은 이런 무식을 부러워한다.
두번째 처하고도 헤어진 마당에
정작 그 딸은 엄마의 도덕성을 문제 삼아
의붓 아빠의 편을 들어 아빠 곁에 남아있는
의리있는 착하고 예쁜 딸로 기억을 한다.
띵동!!!
"네에 들어오세요..."
"저기 한반도 합동화물입니다...도사장 어디갔나요?"
"네에 사장님 오늘 경매인 모임 가셨어요...무슨일로?"
"계산서 가지고 인사차 들렸어요..."
"네에 앉으세요...차는 뭘로 드릴까요?"
"네에 아무거나...아니 아가씨는 새로온 직원이세요?"
"ㅎㅎㅎ 네에 그런셈이죠..."
"전에 홍미선씨는 어디 가셨나요?"
"그만두셨어요..."
"네에...나 한반도 물류에 이상봉 이사라해요. 반가워요..."
"네에 조소영입니다..."
악수를 하는 상봉은 이미 이 젊은 경리를 먹잇감으로 찍는다.
170cm가 넘는 후리미끈한 몸매와
노출증 때문에 항상 과감하게 입는 소영의
초미니 스커트와 타이트한 맨티
남자들이 보기만해도 쓰러지는 105mm 하이힐...
180cm 9등신 미녀가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데...
"우리 아가씨는 나이가 어찌되시는가? 하하하"
"나이를 물어보시는 이유가...후훗..."
"관심있다는 뜻이라면 노인네가 주책이라 하겠지?"
"하하하 댁에 저만한 따님이 있으실듯한데요 후훗..."
"그렇긴 하지요...뭐 미안하오..."
"미안할것 까지는 아니구요...술친구 정도라면야...ㅎㅎㅎ"
"그거 영광이네 하하하하하...도사장이 부럽구만...
이렇게 수퍼모델급 미인을 그것도 성격까지 좋은 직원을 두어서..."
"감사합니다. ^^ "
"말 나온김에 오늘 월말 결제일이기도 한데...어때요?"
"음...좋아요...이사님..."
이상봉이사는 결국 조소영의 승락을 받아낸다.
상봉은 자기가 소영을 꼬시는데 성공했다 생각하겠지만
사실 발기된 페니스 때문에 부풀어 오른 상봉의 바지를 보고
소영이가 사냥감으로 약간의 관심을 두었기 때문이다.
그날 저녁 누가 먹잇감이 될런지...
송도신도시 제7공구 공사현장
8시에 이르자 어둠이 드리워진다.
붉은색 제니시스 쿠페와 그 옆엔
짙은 선팅의 벤츠가 요동을 친다.
"너 부자구나...윽윽윽..."
"억억억...왜요? 아흑...아저씨 쩐다...잘 돌리네..."
"요런 썅년보게...돌리는걸 어찌알지? 하핫..."
"욕하지마 씨발..나도 성질 있거든...후악...후악"
"난 욕을 하면 더 흥분되던데 소영인 아닌가보네..."
"그럼 한번 경험 해볼까? 헉헉헉...아우 씨발..."
"이런 좇간은 년...자 진짜로 돌려줄께 받아봐라..."
"아흑...엄마야~~~~~~~~~~~~~ 아아아아아악....아흥..."
"홍미선이 보지도 알아주는 보지였는데...넌 진짜 명기구나..."
"그 여잘 알어??? 그래???"
"잘알지...그 여자 남편이 우리회사 간부였거든..."
"그래? 부하직원 마누라 따먹으면 맛이 좋다던데 맞어? 헉헉헉"
"죽이지...말도 설명 못하지...근데 그년 보지는
내가 생애 처음 으로 맛보는 꽉보지였어...무는 힘이 대단했지...
근데 넌 더하구나...도무식이 씨발놈 복도 많은 새끼..."
"헉헉헉...그랬구나...헉헉헉...점수로 메겨봐
난 몇점이고? 그 여잔 몇점이야? 헉헉헉헉헉..."
"야 그걸 비교라고 하냐...나이도 니가 젊지...
넌 키도 크고 인불도 훨 예쁘지...첨엔 술집년인줄 알았다.
하하하...근데 넌 무는 힘은 적은데...그 이상으로 보지가
진짜로 작구나...니 질내부의 모든 살결이 하나하나가
다 느껴지는것 같아...너무 솜털같구 좋아...아항..."
"진짜지? 너 씨발 나중에 딴소리하면 죽는다? 엉?"
"제법인데 아우 흥분되...니가 욕하니깐 더 흥분돼..."
"어욱...어욱...싸지마...더 해...너 헤드 커졌쟎아..."
"오~~~ 제법인데..."
"움직이지말고 그냥 멈춰...오케이 그렇게 조금있다가
천천히 조금씩 움직이면서 닷 펌핑해...어..맞아...그거야
아학...아학...어우...어우..."
"야~~~ 장난 아니네 이년...어욱..못참아...어욱..."
"알았어 싸아..."
"으으으으으으으으윽......찌익~~~~~~~~~~ "
"흐미~~~~~~~~~~~~~ 쩍..."
소영의 스커트는 허리까지 올라가있고
소영은 자신의 팬티를 상봉의 머리에 씌워준다.
그리고 상봉은 쪼그라든 자신의 페니스는
소영에게 물려있다.
소영은 상봉의 머리를 붙잡고 자신의 가슴에 댄다.
물론 상봉은 소영의 가슴을 핥으며 빨면 시간을 보내고
소영은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카메라폰으로 상봉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촬영 당한다.
차의 요동은 멈추고
다시 일상의 버젼으로 돌아온다.
상봉은 10만원짜리 세장을 소영의 무릎위에 올려놓는다.
"별뜻 없어요...오늘 고맙고...좋은 기회줘서 고맙네..."
"후훗...즐겁게 놀고...용돈도 받았네...이거 좋네...
어쨌든 고마워요 이사님...잘 쓸께요...후훗"
"그래요...이제 갈건데...키스 해줄래?"
"아니 키스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하구만 해요...
쏘리...이사님 안녕...빠빠이~~~ "
쭈욱 뻣은 조소영의 힐소리는 또각거리며
소영의 차로 멀어져가고
차는 힘차게 출발한다.
상봉은 꿈같은 영게의 美色사냥에
희생자임을 알지도 못한채 말이다...
.
.
.
그날 밤
소영은 아빠 무식에게 키스만 30분째이다.
무식은 소영의 행동에 이상을 느끼고 묻기를...
"아그야 오늘 뭔일있다냐? 왜 키스만 해대는겨?"
"사랑하니깐...그 이상 이유가 필요해??? "
<계속>
(제6부: 새로운 色女)
시놉시스
도씨 형제는
정미란과 홍미선이라는 악녀의 등장과
그녀들의 전쟁으로 홍역을 앓게된다.
마봉은 미선을 취 하고
무식은 미란을 취 한 후 의붓 딸 소영까지 취한다.
이제 소영의 섹스의 맛을 터득하게되고
무식과 미선의 사이에는 알 수 없는 금이 생긴다.
미선은 거친 성관계에 심취하여 마봉과 가까워지고
마봉과 미란의 사이는 잠시 소원해진다.
어느곳에서도 정착을 하지못하는 미란은
방향을 틀어서 도씨 일가를 정 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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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어느날 늦은 밤...
"억억억...아빠...너무 멋져...억억억...아우...이제 좀 알 것 같아...헉헉헉"
"아그야...그렇게 좋다냐? 헉헉헉..."
"아욱...헉헉헉..."
강가에 주차된 제네시스에서는
어린 여자의 비명과 덩치 큰 중년남자의
거친 몸싸움이 벌어진듯한 소음이 들린다.
20 여분간 진행되었던 부녀의 카섹스는
결국 아빠의 사정에 의하여 결국 끝이난다.
소영과 무식은 같이 집으로 들어간다.
무표정한 얼굴로 두사람을 쳐다보던 미선은
무식을 노려보며 퉁명스럽게 말 한다.
"뭐야 두사람...아무리 부녀지간이지만 요즘 너무 자주 돌아다니네..."
"자주 다녀도 흠이여? 참 시비걸게 없응께 별개 다 시비꺼리구먼..."
"흠..."
소영은 2층으로 올라가고
무식은 핌실로 들어간다.
소영과의 관계가 깊어진 이후
무식은 미선과의 횟수가 확연히
줄어든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미선은 남편과 딸의 관계가 의심스럽지만
애써 내색하지 않는다.
만일 이를 공식적으로 내색했다가 자신은 버림받고
소영이 무식의 선택을 받는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끔직한 일이 벌어지고 마는 것이다.
미선이 이를 모를리 만무하다.
한편 경리팀을 맞아서 경영 해오던 미란은
이제 회사의 구조를 어느정도 알아가고
회사의 주주계파와 경영 계파를 분석하는데 성공한다.
일찌감치 회사일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미란은
집 앞에 다가가는 데 낮익은 차가
폐업한 주유소 주차장 옆 모퉁에
서있는것을 발견하고는 걸어서 다가간다.
"허억...허억...아주버니...아으~~~ 나 어떻게...정말 미치겠어...헉헉헉"
"겁나게 맛난 보지여...헉헉헉...아욱...아욱..."
"어우...자기야...자기야...나 미쳐 자기야...아아아아악....."
요동은 이내 멈추고
창문이 열리면서 휴지 뭉치가 내 던져진다.
조수석의 문은 누군가로부터 열리고
미선은 머리를 잡힌채 끌려나간다.
유령처럼 등장한 미란의 손에...잡혀서...
"어맛...형님....아아아아악..."
"이런 씨발년...너 창년냐? 뭐??? 오빠??? 짝!!! 짝!!! "
"앗따 참말로...임자...미란아..."
"저리안가? 좇달고 이런 싸움에 끼어들어 볼래??? "
"끄응................"
한참의 소란이 벌어지고
미란의 손은 몇번이고 손윗 아랫동서의 뺨을 후려갈긴다.
미선은 말을 할 건이 아무것도 없었고
미선은 그자리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한다.
그날 저녁 마봉의 집
"어이 임자...그려 내가 실수 했소...미안허이...좀 봐주소..."
"아니 다음에 이런일이 없게할려면 서방님도 아셔야해요..."
"아차차차차...이사람...큰일날 소리허네...임자 미쳤어?"
"내가 당신하고 살면서 얻은게 뭐야? 당신 나한테 뭐 해줬어요?"
"끙........."
"내 나이 이제 서른 둘이예요...당신 나한테 뭐했줬어요?"
"미안허이..."
"집을 한 채 사줬어요? 번듯한 차를 빼줘봤어요?
그 여시같은 년은 서방님 살살 긁어서 딸년 차도 빼주고
지 차도 빼갖고...그집도 지금 공동명의 랍니다.
당신이 서방님보다 돈이 없어요? 그래요???
도대체 당신이란 사람한테 나는 뭐예요?
벽보고 자위하기 뭐하니깐 첨부터 반대했던
술집 작부년같은 나를 받아준거에요"
"어이 임자...말이 너무 심허네...미안허요..."
"흑흑흑......아이고~~~~~내가 못살아..."
"임자...잠만 잠깐만...허허 참...워츠게 해줍 되 것는가?"
".............................."
".............................."
"나도 경영에 참여 할 수 있게 주식으로 주세요..."
"주식??? 우리회사 주식??? "
"왜요? 싫어요? 아아아아아아앙~~~~~~~"
"알았네 알았네...줄께...얼마나줄까? "
"반..."
"반???????????? 그건 좀 심허네..."
"그럼 얼마나? "
"흠...5% 워뗘? 그거 작은거 아니여..."
"내가 당신한테는 5% 짜리였구나..."
"하따 참말로.....2% 더 쓰지...7% 됐냐? 이 요망한 것아? "
"끄덕 끄덕....."
다음날 오후 4시 20분
거손금융의 주식 지배구조가 바뀐다.
도씨 형제의 주식 지분율이 52%에서
45%로 내려가 버린다.
7%짜리 등기 권리증을 받아든 정미란은
아무 말없이 회사를 빠져나가서 유유히 사라진다.
강남의 어느 일식집
말끔하게 차려입은 정미란과
모시적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노신사
그리고 얼굴에 카자욱이 선명한 50대 중반쯤의
머리에 기름기가 지글지글한 남자와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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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거손 회장
67세/거손금융 초대 대표이사
현재 명동 암시장의 10대 큰 손 중 한명.
거손금융에 현 지분 17% 소유자.
음장신 회장
55세/ 전 거손금융 2대 대표이사
현재 명동 암시장의 10대 큰 손 중 한명.
거손금융에 현 지분 12%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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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회장)
"젊은 처자가 겁이 없는거요? 아니면 안목이 없는거요? 후훗"
"젊은 처자가 아니라, 주주로써 드리는 말씀입니다. 회장님..."
(음회장)
"히히히...그 도씨일가가 그리 만만한데는 아닌디..."
"일단 두 회장님 주식의 지분이 29%네요..."
(나회장)
"그래서요...하하하"
"제 것과 합치면 36%이군요..."
(나회장)
"셈이 빠르신데...산수가 좀 부족하네요...
저 쪽 형제는 52%일텐데..."
"이제는 45%입니다. 제것 7%가 그쪽에서 나온것이니까요..."
(둘다)
"헉!!!!!!!!!!!!!!...어찌 그런일이..."
"폐 일언하고 같이 타시겠습니까? 내리시겠습니까?"
앉아서 어느 젊은 년의 만화영화같은 이야기를 듣던
노친네 두명은 허리를 고추세우고 고쳐 앉아
괴던 턱을 풀고 본격적인 말문을 연다.
(음회장)
"말씀대로라면 45 개 36인데 나머지 19% 중 최소 15%를
설득해야 한다는 이야기 인데...가능하겠소? "
"금융지주회사다 보니 지분주의 숫자가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19% 중 8%와 4%는 이중 명의로 사실상 한 사람의 것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설득해 보겠습니다.
두 회장님께서는 4%만 잡아주세요...
현 경영진의 비리가 심해서 이를 공개하면 나머지 주주들의
마음을 돌리는데에 큰 문제가 없을겁니다."
.
.
.
한적한 어느날 오후
소영과 미선은 오랜만에
백화점 속옷가게에 들린다.
"야 넌 나이도 어린게 너무 야한거 아냐?"
"이게 뭐가 야해? 엄마는 더 한것도 입으면서 뭘..."
"어머 고객님 또 오셨네요? 자주 오시네요..."
"누구? 우리 딸? "
"네에 지난번에 아버님이 오셔서 사주셨는데..."
"..............."
잠시 정적이 흐르고 그녀들의 쇼핑은 그렇게 마무리됐다.
미선의 침실
자는 무식을 깨운다.
무식은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미선을 째려본다.
"뭔디...뭔디 깨우는가???"
"소영하고 속옷가게 갔었다며?"
"근디...그게 뭐 어쨌다는겨??? 그게 깨울일이여?"
"아니 어떻게 애비가 딸년 속옷을 골라줘요?"
"그게 뭘 어떻다는 것이여? 엉? 싸게 나가드라고..."
"................."
미선은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간다.
미선이 나가고 미선의 차가 떠나자
현관문은 잠기고 170cm의 호리호리한
21세의 미녀는 무식의 품안으로 들어와서
아빠 무식의 거대한 페니스를 입에 넣는다.
"음........애기야..."
"우웁...아빠...나 하구시퍼...아빠..."
"곤석...참...알았다 올라오거라..."
"허허헉...아빠...나 이제 다른 남자랑 못하겠어..."
"그래도 찾아서 베필 만들어야지 아빠랑 계속 이럴거야?"
"난 아빠랑 결혼하고 싶은데...안될까?"
"뗏찌 인석아...그런 생각하면 몬써..."
"아흥...아흥...이렇게 아빠 페니스에 길들여졌는데
다른사람이랑 어떻게 자란 말이야...아앙...아앙...헉헉헉"
"오우...찌~~~~~~~~~~~~~~익..."
"흐흥...........읍쓰..."
무식을 올라타서 멋진 춤사위를 벌린 소영은
접었던 긴 다리를 풀러버리고 일어나자
소영의 보지에서는 하얗고 기다란 점성의 정액이
계란 희자위처럼 흘러 떨어진다.
아빠 무식의 배위로 떨어진다.
무식은 딸아이하고 섹스를 나누고난 후 에는
꼭 무식이 소영의 그곳을 따스한 물로 닦아준다.
오늘도 어김없이 소영을 눕혀놓고 정성껏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며 키스도 잊지않는다.
"음.....아빤 보기하곤 너무 틀려...너무 로맨틱해...음..."
"아가야...집에선 너무 자주하지말자...네 엄마가 눈치 챈것같다."
"그게 뭐 어때서?...아빠하고 나하고 진짜 부녀지간이라면
모르지만 그건 아니쟎아? 안그래? "
"아가야...뭔소리라니?"
"아빠가 날 낳은건 아니니깐...엄마랑 아빠랑 헤어지면
나랑도 부녀지간은 끝나는거 아닌가? "
섬짓한 딸아이의 말에 무식은 식은땀을 흘린다.
무식은 아무 말없이 기나긴 소영의 다리를 접어 안고누워서
그녀의 가슴을 입에 넣어서 빨아주지만 마음이 편치않다.
.
.
.
신사동 무한시네마(주)
대표이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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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강도성
48세/182/76
액션 영화배우 출신의 영화제작자
아내역시 탑모델 출신의 현직배우
거손금융의 12%의 소유자...
강도성이 8% 아내 나하나가4%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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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표와 정미란이 마주앉아있다.
강대표의 얼굴은 상기되어있다.
"말씀은 감사한데요...저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다시말하면 영화제작시 자금의 융통을 위한 필요성 때문에
최소한의 투자를 한겁니다. 현 경영진의 투명성도 우선시
되어야겠지만 저희는 그보다는 안정적 투자라인의 확보입니다.
거손의 투자가 잘못되면 전 영화 못찍습니다."
"거손의 경영진이 이번일로 바뀌게되면 그 말씀이 오히려
거손에게 책잡히는 발언이라는것도 아시나요?"
"지금 절 협박하시는거죠? 이보세요 정미란씨...
당신 이 바닦에서 얼마나 놀았는지 모르겠는데
당신 생각처럼 그렇게 호락하지 않아..."
한마디로 완패당한 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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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 뒤
몽산포 해수욕장 진입로
붉은색 페라리와 은색 애스틴마틴이
길가에 세워져있다.
마틴이 페라리를 앞지르는 과정에서 살짝 긁힘이났다.
페라리의 여성차주는
마틴의 남성차주에게 화를 내려다 멈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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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한
27세/188cm/70kg
현직 청담동 호루라기 3세
한번 빠지면 어떤 여자든
빠져나오기 힘들다 해서
머드페니스라는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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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아가씨...제가 음악을 듣다가 좀 흥분했네요"
"아...네에 뭐 크게 다친것도 아닌데요...ㅎㅎㅎ"
"머리식힐겸...드라이브 나왔다가 그만..."
"그럴수도 있죠...저도 그런걸요...호호호..."
"그러시구나...
죄송할짓 했으니 응분의 보상을 해드려야하는데...
어때요...요 앞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가 View가 멋지다는데..."
"운전을 해야하니...칵테일 한잔 정도라면..."
"가시죠....."
하오 7시 50분
176cm의 전직 수퍼모델출신의 배우이자
무한시네마의 이사이고
무한시네마의 대표를 남편으로두었으며
나거손회장의 무남동녀 딸인 나하나의
멋진 다리 사이에는 구차한의 풀옵션 페니스가
춤을 추고 나하나의 눈동자는 애저녁부터 풀려있다.
"어응...........나 죽어 자기야...자기 너무 잘한다"
"누나가...좋다니 나도 참 좋다...즐겨 누나..."
"아흥...........소리도 않나와 힘들어..."
7시50분에 첫 삽인된 구차한의 풀옵션 페니스는
10시간 넘어서야 완전한 사정을 끝으로 나온다.
구차한은 약과 스테로이드를 먹고온터
아무 준비없이 드라이브 나왔다가
멋진 9등신 남성에게 섹스를 당한 나하나의
섹스 비디오는 결국 나거손 회장 손에 들어간다.
나거손회장의 한복 바지를 내리고
거손회장의 페니스를 빨고있는 정미란
"으음...역시 멋진 페니스야...회장님 나이답지 않으십니다?"
"고얀년...언제부터 알았느냐?"
"뭘요? 지분관계요? 하하하 처음부터 알았죠...
음회장 지분도, 강대표지분도, 또 따님의 지분도
모두 회장님 1인의 소유지분이라는걸 알고 그 자리에
임했습니다.
처음엔 사위를 작업할까도 했는데...
그거가지고는 너무 약해서요...
그래도 사회적 지명도 높은 따님이 유리하겠더군요...
더구나 따님의 몸매나 성적 취향을 보자니
작업하면 100발 100중이겠구요..."
자 이제 약속대로 회장님 43%와 제 7%가 합병만하면
50%이니 1%만 찾으면되겠네요 회장님..."
"음...그정도 라면 내가 경영을 맡겨도 될만한 용기구나"
"아학....회장님...아학...어우 딱딱해요...어우...회장님"
"끄.....긍.....윽윽윽..."
나거손의 검은 페니스는 미란의 가랑이 사이에서
결국 하얀 피를 토해내고 만다.
미란의 계곡 속에서는 나회장의 정액이 미란의 온 벽에 발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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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차 거손금융지주 정기 총회
(제5대 대표이사 취임 동의안)
2010년 6월 15일 오전 11시
(주)거손금융지주의 신임대표이사에
정미란 자금부장이 51:49로 가결된다.
대표이사실에서는 1%때문에 석패한
도마봉이 짐을 싸고 나가고있고
정미란이 또각거리며 들어온다.
"길거리에서 몸뎅이나 굴리던 창녀년이 여기가 어디라고..."
"구르는 몸뎅이에 당한 너는 뭐냐? 이 변태새끼야...
마누라 한 명 가져다 놓고 두 형제가 돌려먹으니
그게 그렇게 맛있디? 간통죄 추가 안한걸 다행으로 알어 이새끼야..."
"형수 그게 무슨소리예요?...놀아나다뇨? 누가? 우리형이???"
"그만들 나가보세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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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도무식의 집 거실...
도무식과 정미선 그리고 그의 딸이 앉아있다.
"여보...그게 말이죠..."
"그 입...다무시요...나가 지금 무지허게 참고있응께..."
"아빠..."
"자 이거 1억이오...가지고 나가고...
이걸로 우리관계는 정리허는걸로 합시다.
어차피 형수도 떠났응께...그리가시면되것네...
나도 우리성 안볼라요..."
몇일 후 홍미선은 집을 나가고
미선의 딸 소영도 집을 나선다.
소영은 오피스텔을 잡아서 나가는 형식이지만
사실상 그 집에 남는걸로 합의한다.
그리고 소영은 학교를 휴학하고
미선이 했던 자금부서 일을 맡아서 한다.
도무식은 오피스텔을 옮겨 얻는다.
아침 7시20분 무식의 오피스텔...
"헉헉헉...아빠...아우...좋아요...사랑해 아빠..."
"요것이 고러고롬 좋다냐 아그야...ㅎㅎㅎ"
"나 이제 딴애랑 못자...아빠가 책임져야해...아흥...아빠~~~"
갓 스물한살이된 딸래미 소영이의 170cm넘는 기나긴 몸매는
도무식의 몸에 감겨서 어쩔 줄을 모르는 색마가되었다.
무식의 호강은 이렇게 영원할 것만 같았다...
또다시 혼자가된 미선
느즈막히 오후에 일어나
옷이나 사입을까 싶어서 백화점으로 나가는데
주차장에서 낮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돌아본 미선은...
"하하하 이런데서 보게되네...미선씨 맞죠?"
(주)한반도운수 남사장...
"제가 사장님 보고 반가워 해야하나요? ㅎㅎㅎ"
"그래도 얼굴 아는 처지에 인사는 나눌수 있지 않나?"
"그건 당신 생각이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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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
해안도로 갓길에 점쟎은듯 서있는
은색 메르세데스 벤츠한대가
갑자기 출렁댄다...
이윽고 빠저나오는 한여인의 괴성...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아퍼...눠야 이거? 아악..."
"이것이 그래도 클라식 베어링이지 안에서 물면 물수록
지들끼리 부팃치는 맛이 일품이라니깐...느껴봐 ㅎㅎㅎ"
"오우...오우...이상해...엄마야..."
"아이 씨발년...졸라 섹시하네...싼다..."
"아이 조금만 더...않돼...어억..."
남사장은 그렇게 바로 사정을 했고
홍미선은 간단하게 요기를 했다는 정도의 표정이다.
"미선씨 많이 변했네..."
".........후훗...그럼 또 뵈요..."
아무말 없이 나가서 미선은 자신의 차로 옮겨타고 떠난다.
미선의 임시거쳐 오프스텔엔 벌써부터
도마봉사장이 기다리고있다.
"언제왔어요?"
"잉...임자 보러왔지..."
"식사는 했어요?"
"술이나 한잔 합시다..."
그렇게 둘은 자연스럽게 섹스를 나누고
어느덧 그렇게 서로에게 익숙해져간다.
한달 후
미선은 도마봉의 집으로 들어가고
마봉의 아내가 된다.
새로 이사간 집으로 놀러온 무식은
현관에 마중나온 미선을 보고 섬? 놀란다.
"어서오세요...그이 아직 안들어왔어요..."
"..............그라지요"
"소영이는 잘있지요?"
"..............그라지요"
때르릉...
"네에 여보세요...네에 여보...네에...그래요..."
"형이라~~~요?"
"네에 늦으신다는군요..."
"그럼 갈랍니다...형~~~수..."
"우습네요 불과 한달전까지 부부였던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니"
"그라도 워쩔수 없지라..."
"식사 같이 할사람없으면 같이 할래요?"
"아니라요...가야지요..."
아득하게 은은한 조명아래
무언가 거친 몸짓이 보인다.
식탁에 엎드린 여자와
그위를 제압하고 온몸을
부르르 떠는 건장한 남자...
"헉헉헉헉헉...어우...최고야...역시..."
"악악악...뭐가요...무식씨...아파...아흥..."
"니 보지 말이여...보지하나는 정말 끝내준당께..."
"형수보고 보지가 뭐야...헉헉헉..."
"그렇게 되는가? 허허허...참..."
"어서해요...그이 들어와요..."
"우이씨이...헉헉헉...더 쪼이지는 마...아파..."
"빨리 싸라구...아아아아아아악......"
"끄응.......휴우....."
사정 후에도 못내 아쉬운지
무식은 한달전 자신의 아내였던 미선의
허벅지와 다리 발목까지 혀로 핥으며
신음하는 미선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손가락으로 다시 안쪽으로 밀어 넣는다.
"손으로는 하지마 아파..."
"그려 알았네...이제 형수라 생각허니께
예전과는 그 맛이 틀리구먼...사람이라는게 참말로..."
"허억...클리토리스좀 빨아줘요...응...그거...어헉"
"쭈웁...쭈웁...오우...정말 핑크빛이네...
하여간 보지하나는 끝내주는 청정 보지여 호호호"
"아욱...도련님...이제 그만요..."
"도련님?...오~~~...쓰벌 모르것다 한번 더 달리자..."
"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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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호란"
무한시네마 강도성과
거손금융지주 정미란이 마주한다.
"이렇게 빨리 다시 뵙게될 줄은 몰랐네요 호호호"
"미쳐 알아뵙지 못한 점 사죄드립니다..."
"원 별말씀을...그래 무슨일로..."
"이번 영화<가슴의 영광3> 투자건입니다.
승인 거절하셨다고 연락이와서요..."
"아~~~ 거절이 아니고 보류인데...ㅎㅎㅎ"
"아시다시피 저희는 제 때 자금공급이 이루어지지않으면
보든게 다 미루어지게되고 그럼...힘들어집니다.
지난번 그 일때문이라면 노여움 푸시고 승인 부탁드립니다."
"아이 강대표...일애긴 회사에서 하심될터...호호호
자 한잔 합시다...오늘 술이 달게 느껴지네..."
"아...네에..."
한참이 지난시각
일어나려는 두 사람
미란의 몸은 휘청거린다.
"어머머..."
"대표님 괜챦으신지요..."
"아 네...바람 좀 쏘이도 들어가면 괜챦을겁니다..."
(한참을 머뭇거리던 강대표...)
"그럼 잠시 드라이브 좀 하실까요?"
"뭐 나쁘지 않네요...그럼 부탁 좀 드릴께요..."
흑색 재규어 한대가 자유로를 시원하게 가른다.
알다시피 재규어의 실내에는 빈틈없는 공간을 자랑한다.
자유로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자 미란은 양해를 구하고
시트를 뒤로 젖힌다.
시트가 뒤로 넘어지자
상대적으로 미란의 윈피스의 끝자락은 허벅지를 드러낸다.
그녀의 하얀 허벅지...그리고 다리를 조금 벌린...
그렇게 강대표는 눈 요기를 하면서 달린다.
매일 먹는 헐렁한 마누라 보지보다
꽉 들어찰것 같은 년이다.
많은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린 그 인지라
다른것은 몰라도 여자보는 눈은 있다.
가녀린 손가락, 조금만 쳐도 부러질것같이 얇은 발목
고추선 하이힐에 가슴이 훤히 드런나는 끈나시 원피스
이 년은 오늘 브레지어를 하지 않았다...
10시가 넘은 시각
파주 북시티 주차장
강대표의 재규어는 울부짓기 시작한다.
"아흑...강대표...이런사람이야??? 왜이래...아흑..."
"이걸 바라신거쟎아요..."
"아흑...강...강...강대표...아윽...흐억...흐억..."
"좋지요? 어때요? 정대표님..."
"어흑...조...조...좋아...아욱..."
"제 페니슥 작은 편인데 정대표님 보지속에서는 아프게 물리네요
역시 대표님은 정말 명기시네요...아윽..."
"아욱...너무 기분 좋다...아욱...아욱..."
강대표는 미란을 뒤집어 놓고
미란의 항문은 빨기시작한다...
항문에 혀를 강하게 집어 넣는다.
미란도 항문을 처음이다.
난색을 보이지만...궁굼은 하다...
"응가할 때처럼 힘을 줄려고마시고 그냥 힘을 뻬세요..."
"아흥...어우 이상해..."
이때를 놓치지않은 48세의 강도성은
무술배우출신답게
농염한 정미란의 항문을 쑤시고 들어가는
첫번째 사내가 된다.
미란에게는 첫 애널 허즈번인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참아요...무조건 참아요...항문 괄약근은 금방 풀어져요"
이윽고 강대표는 씹었던 후라보노를 뱃고
다시 항문 주변을 혀로 핥아준다.
후라보노의 맨솔액이 항문을 "솨" 하게 휘산한다.
이윽고 여지없이 들어가는 강대표의 두툼한 성기
그의 페니스에 맨솔이 묻은채로 미란의 항문 안쪽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서 들락대기를 십수분...
미란은 알수없는 환각의 세계로 빠지고만다.
"어흥...자기야...어흥...자기 멋쟁이...어흥..."
"좋으니? 내가 맘에드는구나? 그치?"
"아우..도성씨...사랑해요...아욱...당신 너무 멋진 남자야..."
"너 내 애인할래? 난 너같은 보지를 좋아하는데...어때..."
"좋아요 오빠...자기야...아욱...아욱..."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하는 미란은
조수석에 엎드린채로 도성의 페니스를
에널로 받아들이고 도성을 첫번째 에널허즈로 품는다.
그날 자정 미란은 집에 돌아와서
응가를 하는데 도식이 사정한 엄청난 양의 정액이 함께 쏟아진다.
한때 살림살이 몇 만원때문에 가슴 졸이며 살았던
평범한 화물차 기사의 아내 정미란은
파경 1년6개월만에
영화투자 금융지주사의 대표가 되었고
소위 잘나가는 영화사 관계자들은 골라서 따먹는등
야생푸마와같은 밤의 마녀로 활동을 시작한다.
2일 후
강도성의 투자 결제는 승인이 났다.
물론 결제 30억은 이사이자 아내인
나하나 이사가 받아갔다.
그 시간 강도성의 굵은 페니스는
정미란의 좁다란 질속에서 발버둥을 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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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성빈센트병원
도무식은 침통한 표정으로
신경 정신과장과 마주한다.
"솔직히 그문제에 있어서 해결책은 없어요.
운동, 취미활동으로 관심을 밖으로 돌리라는
교과서에 적혀있는 문구따위로 해결될 문제같으면
많은 10말 20초 남성/여성들이 섹스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적당히 자위로 풀거나 도가 지나치지 않는 한도에서
섹스 파트너를 만들어서 욕구를 풀어버리는 수 밖에는
이렇다 할만한 방법이 없습니다."
"참.....환장 허것네..."
"유일한 치료라는게 결국 안정제를 투약해서
잠을 청 할 수 있게하는 것이 전부랍니다.
더구나 따님의 경우 이제 막 섹스에 눈을 뜬 시기라서
대물남자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가지고 있지요...
하지말라고 말리시기보다는 어떻게 하는것이
안전하고 위험에 덜 노출되는지를 알려야합니다.
섹스중독은 정확하게는 병이 아닙니다.
다만 병적 수준이라는것 일뿐이죠..."
돌아오는 도무식의 입가에는 한숨만 나온다.
남보기에도 가뜩이나 의붓 딸하고 둘만 산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데...
더구나 성도 다른 조소영으로 무식과 살아간다는게
미국도 아닌 한국사회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아빠...왜그래? 의사가 뭐라는데?..."
"아...아니여...그냥 별거 아니니깐 약 좀 먹고 그럼 나다더라"
"근데 아빠 표정이 왜 그래? 흥..."
"아가야...우리 아가 아빠랑 한 일주일만 떨어져서 자볼래?"
"거봐...뭐야...지금 나 환자 취급하는거쟎아!!!!! "
"아니여...아니여...고것이 아니라...에...이것은 병은 아니지만
너무 이것만을 집중허가 살아가는것도 일상에 지장을 줄수 있으니
뭐시기 거시기 뭐시냐...잉...골프나 그런거 운동...응??? 그런거
그런거 하믄서 적당한 섹스를 갖는것도 좋다니께 하는말이제...
아빤 우리 아그를 사랑하고 좋아하는것에는 변함이 없어라..."
"아아앙.....아니야 아빠 맘이 변했어...아아앙~~~~~~ "
"아따 참말로 미쳐불것네...내인생은 왜 이런다냐...
아그야...알았다 알았다...그만 뚝!!!...언능 운전 잘혀..."
병원을 다녀온 후
소영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는 무식은
소영의 증상이 지 어미보다 더 심함을 느낀다.
지 어미는 그래도 조석으로 자리를 가렸지만
저 놈의 자슥은 때와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소영이는 밥을 먹다가도
아비의 페니스를 꺼내서 빠는 걸 즐긴다.
욕실에 들어가도 항상 등을 밀어 달라고 무식을 부른다.
한번 쯤 거절하려치면 삼사일 동안을 말도 않고 삐진다.
무식도 남자다...
무식도 자신의 페니스가 늙은 것돌 보다는
젊고 팽팽하고 멋지게 잘 빠진 소영이같은 여자와 잔다면
이를 마다할리 만무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행복해만 할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날 밤
이제는 소영과 무식의 침실이되어버린 안방 침실
아빠 무식을 눕혀놓고 소영은 아빠의 페니스에
머스타드 소스를 바른뒤 와인 한잔과 소스와 치즈를
혀로 핥아서 안주 삼아 먹는다.
그리고 강력하게 발기된 싯점에
자신이 올라가서 삽입섹스를 즐긴다.
스믈 한 살짜리 처녀여자가 즐길 수 있는 선은 아니다.
"어흑...아가...어흑...어흑..아빠가 이젠 힘이 없어라..."
"아빠 자꾸 나 피하고 거짓말하면 죽여버린다...헉헉헉...어우"
"억억억...아그야...억억억..."
"아흥...허욱...허욱...아빠~~~~~~~~~~ 헉헉헉"
그날 이후로 소영은 오히려
잠을 청할때 아빠 무식의 가슴에
꼬옥 얼굴을 파묻고 잠이 든다.
무식이 조금이라도 움직일라치면 기어이 눈을 뜬다.
이제 무식은 상상할지도 못햇던 일...
상전 조소영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다음날 아침
무식의 사무실...
"아그야 넌 남친도 읍다냐?"
"왜 남친 만들어서 떠 넘기게? 후훗..."
"그란것은 아니고...내가 홀아비다 소영아...
큰 집에서 홀아비가 어린 딸래미랑 사는거
동네사람 보기 나무새시러워서 그라지...
아빤 그래서 우리 딸이 빨랑 좋은 놈 만나서
시집갔으면 좋것는디...워디 존놈 읍을까나???"
"글쎄 아빠에 대한 내 눈을 뒤집을 만한
멋진 놈을 못만나서 그런갑네...하하하"
"아따 그 놈자슥...말이라도 못하면..."
무식은 경매사들 모임이 있어서
오전 10시에 사무실을 나선다.
오늘은 월말이라서 소영도 남아서 할일이 많다.
세금계산서도 끊어줘야하고
또 거래처로부터 받기도해야하는 날이다.
소영은 전화기를 들고 무식에게 건다.
"아빠 용차비 이거는 어떡해?? 받아와? 아님 걔들이 갔다줘?"
[임마 우리가 (갑)인디 가져오라해야지 올거여 아마...]
"알았어...낮부터 술먹는거 아니지? 일찍와?"
[지금 강화가는겨...쪼가 한잔은 허것지...ㅎㅎㅎ]
"많이 마시면 나한테 죽는다?...ㅎㅎㅎ"
[아이고 알것슈...공주마마...]
내용을 모르는 동료들은 이런 무식을 부러워한다.
두번째 처하고도 헤어진 마당에
정작 그 딸은 엄마의 도덕성을 문제 삼아
의붓 아빠의 편을 들어 아빠 곁에 남아있는
의리있는 착하고 예쁜 딸로 기억을 한다.
띵동!!!
"네에 들어오세요..."
"저기 한반도 합동화물입니다...도사장 어디갔나요?"
"네에 사장님 오늘 경매인 모임 가셨어요...무슨일로?"
"계산서 가지고 인사차 들렸어요..."
"네에 앉으세요...차는 뭘로 드릴까요?"
"네에 아무거나...아니 아가씨는 새로온 직원이세요?"
"ㅎㅎㅎ 네에 그런셈이죠..."
"전에 홍미선씨는 어디 가셨나요?"
"그만두셨어요..."
"네에...나 한반도 물류에 이상봉 이사라해요. 반가워요..."
"네에 조소영입니다..."
악수를 하는 상봉은 이미 이 젊은 경리를 먹잇감으로 찍는다.
170cm가 넘는 후리미끈한 몸매와
노출증 때문에 항상 과감하게 입는 소영의
초미니 스커트와 타이트한 맨티
남자들이 보기만해도 쓰러지는 105mm 하이힐...
180cm 9등신 미녀가 앞에서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데...
"우리 아가씨는 나이가 어찌되시는가? 하하하"
"나이를 물어보시는 이유가...후훗..."
"관심있다는 뜻이라면 노인네가 주책이라 하겠지?"
"하하하 댁에 저만한 따님이 있으실듯한데요 후훗..."
"그렇긴 하지요...뭐 미안하오..."
"미안할것 까지는 아니구요...술친구 정도라면야...ㅎㅎㅎ"
"그거 영광이네 하하하하하...도사장이 부럽구만...
이렇게 수퍼모델급 미인을 그것도 성격까지 좋은 직원을 두어서..."
"감사합니다. ^^ "
"말 나온김에 오늘 월말 결제일이기도 한데...어때요?"
"음...좋아요...이사님..."
이상봉이사는 결국 조소영의 승락을 받아낸다.
상봉은 자기가 소영을 꼬시는데 성공했다 생각하겠지만
사실 발기된 페니스 때문에 부풀어 오른 상봉의 바지를 보고
소영이가 사냥감으로 약간의 관심을 두었기 때문이다.
그날 저녁 누가 먹잇감이 될런지...
송도신도시 제7공구 공사현장
8시에 이르자 어둠이 드리워진다.
붉은색 제니시스 쿠페와 그 옆엔
짙은 선팅의 벤츠가 요동을 친다.
"너 부자구나...윽윽윽..."
"억억억...왜요? 아흑...아저씨 쩐다...잘 돌리네..."
"요런 썅년보게...돌리는걸 어찌알지? 하핫..."
"욕하지마 씨발..나도 성질 있거든...후악...후악"
"난 욕을 하면 더 흥분되던데 소영인 아닌가보네..."
"그럼 한번 경험 해볼까? 헉헉헉...아우 씨발..."
"이런 좇간은 년...자 진짜로 돌려줄께 받아봐라..."
"아흑...엄마야~~~~~~~~~~~~~ 아아아아아악....아흥..."
"홍미선이 보지도 알아주는 보지였는데...넌 진짜 명기구나..."
"그 여잘 알어??? 그래???"
"잘알지...그 여자 남편이 우리회사 간부였거든..."
"그래? 부하직원 마누라 따먹으면 맛이 좋다던데 맞어? 헉헉헉"
"죽이지...말도 설명 못하지...근데 그년 보지는
내가 생애 처음 으로 맛보는 꽉보지였어...무는 힘이 대단했지...
근데 넌 더하구나...도무식이 씨발놈 복도 많은 새끼..."
"헉헉헉...그랬구나...헉헉헉...점수로 메겨봐
난 몇점이고? 그 여잔 몇점이야? 헉헉헉헉헉..."
"야 그걸 비교라고 하냐...나이도 니가 젊지...
넌 키도 크고 인불도 훨 예쁘지...첨엔 술집년인줄 알았다.
하하하...근데 넌 무는 힘은 적은데...그 이상으로 보지가
진짜로 작구나...니 질내부의 모든 살결이 하나하나가
다 느껴지는것 같아...너무 솜털같구 좋아...아항..."
"진짜지? 너 씨발 나중에 딴소리하면 죽는다? 엉?"
"제법인데 아우 흥분되...니가 욕하니깐 더 흥분돼..."
"어욱...어욱...싸지마...더 해...너 헤드 커졌쟎아..."
"오~~~ 제법인데..."
"움직이지말고 그냥 멈춰...오케이 그렇게 조금있다가
천천히 조금씩 움직이면서 닷 펌핑해...어..맞아...그거야
아학...아학...어우...어우..."
"야~~~ 장난 아니네 이년...어욱..못참아...어욱..."
"알았어 싸아..."
"으으으으으으으으윽......찌익~~~~~~~~~~ "
"흐미~~~~~~~~~~~~~ 쩍..."
소영의 스커트는 허리까지 올라가있고
소영은 자신의 팬티를 상봉의 머리에 씌워준다.
그리고 상봉은 쪼그라든 자신의 페니스는
소영에게 물려있다.
소영은 상봉의 머리를 붙잡고 자신의 가슴에 댄다.
물론 상봉은 소영의 가슴을 핥으며 빨면 시간을 보내고
소영은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카메라폰으로 상봉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촬영 당한다.
차의 요동은 멈추고
다시 일상의 버젼으로 돌아온다.
상봉은 10만원짜리 세장을 소영의 무릎위에 올려놓는다.
"별뜻 없어요...오늘 고맙고...좋은 기회줘서 고맙네..."
"후훗...즐겁게 놀고...용돈도 받았네...이거 좋네...
어쨌든 고마워요 이사님...잘 쓸께요...후훗"
"그래요...이제 갈건데...키스 해줄래?"
"아니 키스는 내가 사랑하는 남자하구만 해요...
쏘리...이사님 안녕...빠빠이~~~ "
쭈욱 뻣은 조소영의 힐소리는 또각거리며
소영의 차로 멀어져가고
차는 힘차게 출발한다.
상봉은 꿈같은 영게의 美色사냥에
희생자임을 알지도 못한채 말이다...
.
.
.
그날 밤
소영은 아빠 무식에게 키스만 30분째이다.
무식은 소영의 행동에 이상을 느끼고 묻기를...
"아그야 오늘 뭔일있다냐? 왜 키스만 해대는겨?"
"사랑하니깐...그 이상 이유가 필요해???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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