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의 여인들
(제1부: 탐욕)
출연진
오택민(주연)
1971년생(39세)/ 178cm/ 72kg
삼우전자 해외영업무 무역지원팀장
타고난 말솜씨와 뛰어난 스팩으로
세상모든 여인들의 헌팅대상 1호
섹스와 운동을 구분못하는 성자유주의자
한은영(주연)
1979년생(31세)/ 168cm/ 49kg
삼우전자 직영매장 관리팀대리
사내모델을 했을 정도의 뛰어난 스팩
직영매장 60여명의 남자직원들의 유혹을
한몸에 받고 행복한 쵸이스를 살고있다.
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보수적인 성향을 띰.
오은주
1969년생(41세)/ 167cm/ 46kg
전업주부 오택민의 사촌누이.
고혜선
1971년생(39세)/ 165cm/ 45kg
제법 큰 프랜차이즈 고급식당에서 매니져로 일한다.
오택민의 형수이자 평소 친구처럼 지내는 덧없는사이.
유민형
1980년생(30세)/ 171cm/ 51kg
삼우전자 직영매장 판매사원.
박선희
1977년생(33세)/ 168cm/ 48kg
삼우전자 중국 담당 대리
성추문사건으로 승진에서 누락되고
팀내 갈등을 유발하는 깐깐한 성격.
몸매는 최고의 수준이지만 넘기기 쉽지않은 아성.
협력업체 과장으로 승진 발령받은 홍성민의 아내.
한미나
1985년생(25세)/ 170cm/ 50kg
삼우전자 해외영업무 무역지원팀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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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결혼 7년차의 오택민/은영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다.
택민의 무정자증(기준치 이하의 정자 보유자)으로인하여
아이를 갖을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이 밝표된 후부터
부부관게에도 소원해지고 개인 사생활이 많아진다.
은영은 시댁의 눈치도 보여서 시험관아이를 준비하는데
이 과정에서 택민의 성 절제를 요구하고 이를 거부한
택민과 심리적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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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개포동
중소형의 아파트 침실
월요일 저녁 9시30분쯤...
"어헉...오빠...오빠..아학...아학..."
"음..........."
택민의 허리는 일사불란하게
아내 은영을 집중 공략한다.
하지만 이미 아내에 대한 시각적 성감을 잃은 택민은
사정할만큼의 흥분 수준으로 도달하기가 쉽지않다.
아내 은영의 신음소리는 더욱 더 거칠어져만 가는데
택민의 페니스는 여전히 그대로의 사이즈로 펌핑만한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아내 은영의 나신이
한눈에 들어오지만 마음으로 와닿지 않는다.
이때 택민은 눈을 지그시 감고 옆동에사는 혜선형수의
아기자기하고 올망졸망한 몸매와 보드라운 곡선의 몸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색시한 다리와 보지를 연상한다.
그곳에 자신의 페니스를 넣는다는 상상을 한다.
아내의 신음소리는 형수의 신음으로 느껴지고
급기야는 페니스의 헤드가 팽창을하고 순식간에
사정으로 이어진다.
"어욱...오빠 사랑해...여보 자기 최고야...어흑..."
"음...즐거웠어?..."
"그럼...오빠 어쩜그렇게 순식간에 페니스가...어우...살떨렸어..."
"즐거웠다니 다행이네...나도 즐거웠어...이제 자자...피곤하다..."
"알았어 오빠 먼저자...난 서류좀 정리하다가 잘께..."
"그래..."
그렇게 섹스 후 아내가 불을 꺼주고 서재로가자
이불속의 똘똘이를 매만지며 아까 사정을 위해
상상했던 혜선 형수의 멋진 다리와 보지를 그린다.
방금전 사정한 페니스는 또다시 불끈하고
매만지는 택민의 손은 다시 저려옴을 느낀다.
다음날 아침
삼우전자 무역팀사무실
해영부장(해외영업부장)이
신입사원을 데리고 들어온다.
늑대같은 남자직원들의 흐믓한 미소가
소리로 들릴정도이다.
여자 직원이라고는 중국지사를 담당하는
박선희대리가 전부인 부서에서
오랜만에 해갈(?)을 맛보는듯하다.
170cm의 미끈한 몸매에 아직 앳띤 얼굴의
어린것(?)이 해부장 옆에 다소곳하게 서있다.
허리를 구부려 인사를 하자
출렁대는 가슴살 하며 매끈한 생머리가
향기로운 공기를 뿜어낸다.
"환영합니다. 한미나씨...자리는 이쪽이예요...
박선희씨가 많이 도와주시구요..."
"네에 팀장님..."
박선희씨는 수수하게 생긴
전형적인 주부사원이다.
남편이 삼우전자 협력업체 직원이다.
중국어에 능통하여 중국측 연락책으로 근무중이다.
전임 팀장이 술자리에서 그녀의 가슴을 빨았다가
사내 성추문으로 고발당해서 울산지사로 낙향한 이후로
그녀를 거들떠보는 이는 아무도 없다.
어쨌든 쭈욱 빠진 몸매에 젊기까지한 그녀는
오택민팀장의 정면에 위치한 책상에 자리한다.
"박선희 광저우지사 BL 나왔나? 입금현황은?"
"아직입니다. 금일중으로 독촉하겠습니다."
"입금확인전 빌나오면 안돼. 꼭 주의하고..."
"네에 팀장님...확인 후에 이관하겠습니다."
"그래요...그리고 한미나씨에게 오늘부터 업무인계하세요"
"제 업무를요? 왜요?"
"왜요라니? 왜요가 어딨어? 하라면 하는거지...
한미나씨가 중국 거래선 베이징하고 광저우 맡고,
박선희는 칭다오하고 옌타이 현지공장 맡는다."
".............."
"왜 대답이 없어?"
"...알겠습니다."
"한미나..."
"네 팀장님..."
"우리팀은 다른팀과 틀려...여긴 전투기지다...
나한테 여자대접 받을려고하면 당장 다른곳으로 이동신청하고
이등병이니깐 이등병에 맞게 행동하도록...알았나?"
"네 알겠습니다 !!! "
"대답은 시원해서 좋구만..."
이것이 오택민의 카리스마다.
발령받은지 5분만에 여직원을
군대 이등병으로 만들고 중책을 맡긴다.
박선희의 똥씹은 얼굴은 역력하지만
그녀또한 어찌할 방법이 없다.
어디까지나 지원팀의 수장으로써의 권리니까...
더구나 업무효율 능력이 전년대비 135%씩이나
끌어올린 오택민 팀장에 대한 윗선들의 신뢰는
<매우만족>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기분이 상한 박선희는 자신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것도 맘에 상하지만
이제는 대체인력이 생겼다고 대놓고 자신을 무시하는
팀전체 분위의 행태가 맘에 걸리고 억울하다.
구내식당에서도 자신이 앉은 테이블에는 남자직원들이
더 이상 앉지않는다.
오후 3시
오택민 팀장실에
박선희가 들어간다.
"무슨일?"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왜 제 엄무를 오늘 들어온 신참한테
주어야하는지 설명해 주십시요..."
"내가 당신한테 업무분장 변경을 설명하영하는 이유를 대봐...?"
"..........."
"다시 정리해주지...여기선 까라면 까는거야..."
"팀장님 첨엔 서러명해주셨쟎습니까?"
"그걸 왜 나한테 이야기를 해? 그건 첨이였쟎아"
"지난번 성추문 사건과 관련있는것 아닌가요?"
"무조건 가져다 붙이면 이유가되는건가?
실력과 능력으로 회사생활을 해야지...떼쓴다고 우는 아이에게
젖주는 세상은 아니지...그 정도 분별력은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저는 제게 주시는 이 행위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부당을 입증하고 노동청에 고발해...소송을 하던지...
소송거는거 취미신가? 나참..."
박선희는 혹 떼려다 결국 낙인까지 찍고 돌아간다.
한미나의 책상에서는 인터폰이 울리고
미나는 오택민 팀장실로 들어간다.
유리창을 만들어진 오팀장의 집무실에는
오팀장이 큰 제스쳐로 한미나에게 무언가를 설명하고
미나는 고개를 연신 끄덕대고있다.
잠시 후
또각거리는 한미나의 힐소리가 들리고
미나는 박선희의 책상으로가서...
"박대리님...팀장님 지시대로 광저우와 베이징 자료
제 데스크 탑으로 지금 바로 송신해주세요..."
(속말)
"저.....씨이..."
그날 저녁7시
한미나의 환영회식이 벌어졌고
한미나는 오택민의 자리 옆에 바싹 붙어 앉는다.
직원들은 어린것이라 떠들지만
이미 이 여인은 상명하복과 전투기지의 일원으로써의
자세와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는것 처럼 보였다.
1차로 벌어진 삼겹살집에서는
모두들 참석을 하였고
박선희 역시 참석했으나
그녀의 자리 양 옆은 항상 공석이였다.
오늘따라 빈속에 소주를 들이키는 박선희...
팀장옆에 앉아있던 한미나는
박선희에게 다가가서 술을 한잔 따라준다.
"잘 부탁합니다. 많은 도움 바래야 겠네요..."
"ㅎㅎㅎ...그러시지요..."
"너무 맘쓰지 마세요...그 간의 일은 잘 모르겠으나..."
"모르면 말하지마세요...후훗"
"흠..."
"여긴 말이요...달라면 줘야되요 ㅎㅎㅎ
참 드러운 조직이죠...씨발..."
"대리님...취하셨네요...그만 일어나실래요?"
"그건 내가 결정할 문제구...ㅎㅎㅎ"
작은 실랑이가 벌어진 삼겹살집의 한 구석
오팀장은 이를 알아차리고는
서둘러 1차를 마무리한다.
"자자...내일 또 달리려면 오늘은 이쯤에서 끝내야지..."
"네네 팀장님...자자 2차는 M분의 1입니다. 자신있음 붙으시구...
아참 한미나는 필수 참석이다. 넌 신병이니깐 회비 면제다 ㅎㅎㅎ"
"네에 알겠습니다."
"팀장님 저도 가겠습니다...꺼억..."
"저기 박대리는 일찍들어가지...그리고 취한것 같은데..."
"이번에도 거절입니까? 예??? 힝..."
"야 박대리...우리 이러지말자...다들 너 불편해 하쟎아..."
"그러지말고 끼워 주십시요...꺼억..."
결국 박선희도 2차 노래방으로 향한다.
댄스음악과 블루스 음악이 흐르고
젊은 직원들의 R&B까지 다양하게 불러대는
음악과함께 20여명의 직원들 모두는 이제
만취의 고지를 향하여 달려 올라간다.
한미나는 첫날이고 실수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으로
아직까지는 누이 초롱 초롱거린다.
정신력으로 버티는 듯 싶다.
드디어 쓰러져서 굴러다니는 술병이 보이기 시작하고
대 여섯놈들은 얼굴이 안보인지 꽤 된듯싶다.
직원들은 오택민을 중대장이라 부른다.
최전방에서 언제든지 보따리 싸고 외국 출장을 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하여 전방부대 중대장이라한다.
그래서 지원팀은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팀이다.
모두가 명령어이다.
여전히 박대리는 구석에 앉아서 깡 양주만 마셔댄다.
얼큰하게 취한 한미나가 오택민에게 다가온다.
앞 단추 두개가 풀렸다.
"팀장님..."
"뭔데???"
"춤 안 추실래요?"
"너도 춤추고 난 다음 고발할라고? ㅎㅎㅎ"
"ㅎㅎㅎ 이리오세요..."
한미나와 오택민은 브루스를 춘다.
미나의 어께에서는 따스한 온기가 올라온다.
그녀의 향수냄새가 그녀의 몸에서 올라오는
온기류를 타고 올라오면서 택민의 후각을 자극한다.
시선을 살짝 내려보니 하나가 풀렸어야 할 블라우스 단추가
두개나 풀려있다.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그녀의 하얀 브레지어의 일부분이 보인다.
가슴은 제법 풍만한 녀석인듯 싶다.
아무래도 요년의 첫 출장은 나하고 잡아야할것 같다.
오택민의 마음속에 단 한눈에 들어온 한미나는
이제 택민의 콜에 따라서 수청날짜만 잡으면 그만인셈이다.
미나의 아랫도리의 적당히 도톰한 살점이
택민의 페니스부분과 맞 닿으면서
택민의 성기는 순식간에 부풀어 오른다.
자신의 옆부분에만 시선을 고정하던 한미나는
물끄러미 시선을 택민쪽으로 올려다보면서
알수없는 미소를 짓는다.
"왜 임마..."
"아니요...팀장님...부끄럽습니다. 호호호"
"쌔끼가...뭐가 임마?"
"아닙니다. 중대장님...호호호"
"너 춤 좀 추는구나...언제 배웠냐?"
"ㅎㅎㅎ 대학때 축제 나갈려고 했습니다..."
"음...집이 어디냐?"
"시골이라서요...지금은 오빠집에 있구요...
조만간 오피스텔 얻어서 나올려고 합니다."
"그래...잘해보자...중국어는 자신있지?"
"네에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보따리 쌓놓아라...직원들 사고치면 항상
튀어 나가야하니깐 말이다..."
"알겠습니다. 팀장님...잘 부탁드립니다..."
"부탁은 무슨 ㅎㅎㅎ"
워낙 예민한 부분이라 그렇게
미지근하게 춤을 마무리하고
두사람은 떨어져 자리로 돌아간다.
이윽고 박선희는
오택민에게 똑같이 블루스를 청하고
오택민은 거절한다.
선희의 적극적인 청에 의하여
오팀장은 억지로 맘에들지않는 표정으로
선희의 손을 붙잡고 블루스를 추기 시작한다.
"팀장님...저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저도요
그땐 그냥 몰라서 그랬던 것 뿐이예요...지금은 참 그때의
제가 미웠답니다...지금 제 심정 이해 가세요?"
"박선희...왜 그래? 너 답지 않게..."
"저 다운게 뭔데요? ㅎㅎㅎ 참 힘드네요 꺼억!!!"
"야 박대리...어서가서 쉬어라...너 오늘 왜 그래 임마?"
"팀장님은 제 상관이쟎아요...저 너무 힘들어요...흑흑흑"
"야...박대리...가자...집에 가자...데려다 줄께..."
"에잇 몰라요...흑흑흑"
택시를 타고 박대리의 집으로 데려다 주는 오팀장은
박대리가 자신의 어께에 기대고 오른손으로 자신의 허리를 감싸자
지난해의 악몽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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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지난 2007년 10월
3/4분기 실적 성공을 기원하는 회식자리,
옆 방 룸살롱에서는 괴성이 들린다.
"어머...헉헉헉...어욱 팀장님..."
"이러지 마세요...이거...이건 강간이에요..."
"이런 씨발년...너 영화 많이봤구나? ㅎㅎㅎ"
"아흑...팀장님 전...이제 유부녀예요...한 남자의 아내구요..."
"그래서 보지가 더 근질거린다는 거지? 응? ㅎㅎㅎㅎㅎ"
"아악...넣지마세요...아악...아아아아아아악...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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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박대리의 가슴에 비추어진
붉은색의 격정적인 브레지어가 보였고
오늘따라 그녀의 검정 스타킹이 너무 야해보였다.
그녀의 다리는 쫙 벌어져서 힘을 잃었고,
그녀의 고운 손의 메니큐어 색깔이
이제보니 검정색이였다.
이토록 블랙 매니아인줄은 몰랐다.
흔들리는 택시안
오팀장도 졸음이 오르기 시작한다.
물컹하는 감촉이 무언가 했더니
박대리의 가슴이 오택민의 팔꿈치에 깊숙히 닿았다.
오택민은 취기에 용기를 내어 그녀의 가슴안쪽으로
아주 천천히 그리고 슬며시 손을 넣어본다.
아무것도 모르는듯한 그녀는 전혀 요동이 없었고
오택민은 용기를 더 내어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뒤집어 열어서 튀어나온 검은 유두를 입어 넣는다.
입안에 들어온 그녀의 유두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혀를 돌리면서 유두를 침으로 문지른다.
아무 반응이 없던 박선희대리는 드디어
작지만 신음을 간헐적으로 내뱉기 시작한다.
"어우...어욱...흐억...흐억..."
"야 미안하다 박대리...내기 그만..."
"후훗...이젠 예전의 박대리가 아니랍니다...ㅎㅎㅎ"
"너 정말 괜챦은거냐?"
"네에 ^^ 순간이지만 짜릿했어요 ^^ "
"끄응..."
.
.
.
다음날 아침7시 30분
오택근의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중국 베이징의 지사에서 온 전화다.
새벽에 칭다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보험사에서 피해 처리를 위하여 지원을 요청한단다.
당일 아침7시 55분에
사업본부장의 지시를 받아서
오택민팀장은 박선희대리에게 출장명령을 준다.
그날 오후
전략회의실에선
안전관리의 질타가 이어졌고
수출물량의 공급차질이 이어질까
걱정하는 임원들이 전전긍긍한다.
"야...오팀...아무래도 니가 가서 현황 파악해라..."
"알겠습니다..."
그날 저녁
중국 수도공항 입국 심사장 밖
눈이 벌개진 박선희가 오팀장을 기다린다.
"어젠 죄송했어요 팀장님..."
"아니야...나도 많이 취했는데 뭘...속 안쓰려?"
"네에 사실은 좀 많이...ㅎㅎㅎ"
"가자 여기 코리안타운 해장국 사줄께..."
"네에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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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8시 50분
주떵따샤 5성급 호텔
오택민의 방 1108호
띠리링...
"웨이 니하우..."
"팀장님 접니다..."
"어...왜?"
"식사 하셔야죠...준비할까요?"
"뭘 준비해? ㅎㅎㅎ 그냥 아무거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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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 30분 스카이 라운지...
"배 안고팠냐?"
"네에...긴장되서요..."
"긴장은 무슨...프로가 왜 그래? ㅎㅎㅎ"
"프로라도 긴장은 긴장이죠 ㅎㅎㅎ"
"너 뭔일 있냐 오늘따라 엄청 웃네..."
"네에 그냥 웃으면서 살기로 했어요...인상 써봐야 뭐...ㅎㅎㅎ"
"사람 참...ㅎㅎㅎ 자 마셔...수고했어...연륜이 뭍어나는 하루였어..."
"정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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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11시 1108호 문 앞
"맥주 한잔 할래? 에잇 아니다...가서 자라..."
"아니요 팀장님...주세요...칭다오겠죠? 후훗"
선희는 의외로 들어가서
편하게 커피를 내려서 만들기 시작한다.
그날따라 선희의 옷차림에는 의문 투성이다.
사고이후 단 한번도 치마를 입지 않았던 그녀는
중국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었는데
옆트임이 허리까지 올라간 상당히 야한 옷을 입었다.
오택민의 호텔 소파에 앉은 선희는
다리가 허벅지 90% 까지 오픈되어
오팀장의 감성을 지나치게 자극한다는것을 알아차린다.
맥주를 너댓병 비운 선희는 슬쩍 고개를 떨구며
소파에 기대고 택민은 선희의 손에 들고있는 맥주잔이
쏟아질까봐 잔을 탁자위로 올려 놓는다.
순간적으로 아랫도리가 뻐근해진 택민은
선희의 손을 슬쩍 스치듯 매만저본다.
선희의 반응을 살피겠다는 취지이다.
"이것도 고소감이겠지? ㅎㅎㅎ"
"여긴 중국인데요...한국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호호호"
"정말 듣고보니 그렇네...그럼 내 맘대로 해도되는거냐?"
"맘대로 하고싶은 대상이기는해요? 호호호"
"너 뭐야??? 자꾸 나 놀릴래?"
오팀장은 자연스럽게 클로우즈업 된
선희의 빨간 입술에 자신의 입을 포갠다.
선희의 치파오 어께 단추를 풀러서
상반신을 오픈시킨다.
그리고 드러난 선희의 하얀 어께에 입을 대고
혀와 입술로 키스 세례를 퍼붙기 시작한다.
치파오의 허리부분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하니
거의 히프 부분까지 길게 내려간다.
이내 선희의 상반신 모든 부분이 속살을 드러난다.
이윽고 인기척을 느낀 선희는
자신이 너무나도 많은 술을 마셔서
제 정신이 아님을 느끼기도 전에 헤메이기 시작한다.
이제 오택민은
대놓고 선희의 드런난 유두와 가슴의 대부분을 빨기 시작한다.
그리고 단단하게 빨딱 선 페니스의 헤드를
선희의 벗겨진 팬티 사이에 대고 진격준비를 마친다.
이제 이 페니스가 선희의 보지 사이로 들어간다면
그 결과는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어욱.......팀장님...어욱...아퍼요...어윽..."
"승락하는거니???"
"우윽...팀장님도 참...이미 넣으시고 후훗...
팀장님 만큼은 저 갖을 자격 되세요...헉헉헉"
이 말을 들은 오택민의 페니스는
순간적으로 팽창하고
선희의 보지 구멍의 폭이
갑자기 줄어드는 것과 같은 빡빡함으로
오택민의 참지못할 비명이 터저 나오기 시작한다.
"으으으윽...오우...선희야...너 보지 진짜 죽인다..."
"헉헉헉...진짜 아퍼...팀장님은 제 인생의 두번째 남자에요...
저는 이제 팀장님이 책임 지셔야해요...알았죠??? 헉헉헉"
"오우...고년 참...의외의 앙탈이네 후훗
알았다 임마...너 진짜 나 좋으냐?"
"네에...아흑...아흑...오욱...오욱..."
그렇게 경련을 일으키며
펌핑을 주고 받던 오택민과 박선희대리는
생애 처음으로 이역만리 중국에서
서로의 알몸을 끌어안고 키스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섹스의 혁명을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결국 그 날은 두 남녀의 첫 섹스기념일이되었고
박선희의 호텔방에는 수 십통의 전화가
남편으로부터 오지만 단 한번도 통화하지 못한다.
남편이 박선희의 신변에 걱정이되어서
수 십통의 국제전화를 하는 그 순간이지만
그녀 박선희는 본인도 상상하지 못한 오택민과의
첫 섹스이자 자신의 생애 두번째 남자로 낙점된
팀장 오택민의 단단한 페니스가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온 역사적인 날이기도 했다.
"헉헉헉...팀장님...어욱...숨을 못쉬겠어요...억억억"
"남편 생각 안나? 그래도 내 좆이 좋아? 응???"
"어욱...작어 작어요...팀장님건 정말 커요...꽉 들어차요..."
"그래??? 맘에 든다는 이야기야? 응??? 그래???"
"네에...네에...헉헉헉...정말 멋진 성기예요...헉헉헉"
"어헉...죽을것 같아...더는 못참겠다...
난 네 몸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다야...
못알아봐서 미안해...선희야..."
"하세요...그대신 제가 원하는대로 깊게...깊게 넣어서..."
"알았다 선희야...으으으으으윽!!!!!"
"허허허허허헉~~~~~~~~~~ "
샤워 후 물기도 채 마르지않은
박대리의 보드라운 우유빛 살결을
단 하나의 세포도 빠짐없이
오택민의 살결이 부디치며 문지르고
택민의 혀끝은 그녀의 모든 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핥아대기 시작한다.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이 끊임없이 터져나온다.
그렇게 베이징에서의 3일 낮밤을 불같은 섹스로 지내고
수를 놓으며 지내온 두사람은 급격하게 친근감이 생긴다.
선희는 오택민의 페니스를 항상 입에 넣을 정도로
그의 성적 카리스마에 푸욱 빠져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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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회의
"팀장님...박대리님의 베이징 인수 건 말입니다..."
"어...그거 그냥 원래대로 진행 할려고...
일단 미나 너는 첫 인수건이니깐...
실속있는 내실 위주로 업무인계를 진행해..."
"아니 그래도..."
"야 민과장...요즘 얘들은 웰케 말이 많고 토다는걸 좋아하냐???"
"네에.............죄송합니다..."
출장 후 확연하게 달라진
오팀장의 박선희에대한 편애...
누구도 감히 말을 꺼내지못할 뿐이지
오팀장이 박대리에게 무언가 푸욱 빠져있음은
팀원들은 모두 다 알고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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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논현동 주택가 한적한 공터
흰색 제네시스 조수석...
검정 스타킹의 얇은 다리가
날개짓을 하듯 흔들리고
와인색 실크 블라우스는 절반이상의
단추가 풀러져서 안쪽의 검정 브레지어를 오픈한다.
여인의 입모양은 괴로운듯 벌리면서 괴성을 지르지만
어떤 면에서는 기쁨의 환희를 보여주는 것처럼
행복의 비명을 지르고있다...
"아흑...자기야...억억억억억...어욱...나 어쩔려구 이래?"
"니 신랑하고는 어때???"
"어욱...어욱...비교가 안돼지...아니 자기가 최고야..."
"그래? 어떤게? "
"자기...자기 자지 사이즈 정말 ?오...테크닉...최고...헉헉헉"
"정말이야? 흐흠..."
"아욱...어떻게 좀 해줘요...헉헉헉...어욱..베스트야...베스트..."
결국 잠시 후
점성이 강하고 끈적한 정액이
박선희대리의 미끈한 몸속에 삽입이되고
이내 몇 분을 버티지못하고 선희의 가랑이 사이로
쿨럭대며 터져나오고 만다.
선희는 오택민의 잘생긴 얼굴을 손으로 매만지고
기쁨에 흐느끼며 자신의 다리를 오팀장의 가슴에 올려 놓는다..
오택민은 기꺼이 선희의 말목과 발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놀랍다...내가 너랑 이렇게 친해질 수 있다는게..."
"자기야...오빠...정말 나 키워줄거야? 응?"
"그게 목적인게야? 잉???"
"아니요...전 자기 페니스가 넘 좋아요..."
"후훗...알았어..."
"근데 저 이제 들어가봐야해요...신랑 올시간이..."
"그래 알았어...어서 들어가 낼 보자..."
"아침에 데리러 오실거죠?"
"ㅎㅎㅎ 알았다 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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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택민은 아무리 생각해도
박선희와 친해진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어쨌든 선희의 몸속으로 페니스가 들어가는 순간
택민의 머릿속에는 선희의 남편이자 자신의 입사동기인
홍성민을 떠올리니 더욱 더 자신의 페니스가 자극된다.
"어 성민아 잘지내냐? "
"어이구 왠일이시래? 하하하 "
"그냥 니네 동네 지나다가 너 생각나서 해봤다..."
"그래? 왜 들어오지않고...한잔 하고 가지..."
"에잇 평일인데...담에 시간잡아서 한번 놀자..."
"그래...울 마누라 봐주느라 고생많다...ㅎㅎㅎ"
"에잇 뭔말이 그래? ㅎㅎㅎ 쉬어라..."
"그래...고맙다..."
잠시 후
공터에서 꼼작도 안하던 택민의 제네시스에
문자메세지를 받고 급하게 달려나온 선희가
조수석 문을 열고 탄다...
입사동기 성민과의 통화 후 가마자기 성민의 아내인
선희가 갖고 싶었던 것이다.
선희가 타자마자 선희의 팬티를 내리고
조수석으로 올라탄 택민의 거대한 페니스는
이미 선희의 푸욱 젖은 보지사이로 순식간에 들어간다.
"어흑...오빠...왜 그래...안갔어? 헉헉헉"
"응...너하고 한번 더 하고 싶어서...실망이야?"
"헉헉헉 아니야...너무 고맙지..아흑...오빠...헉헉헉..."
"그래 그렇게 오빠라고 불러주니깐 넘 좋다...성민이는 뭐해?"
"티비봐...울 남편이랑 통화하면서 나 갖고 싶었구나? ㅎㅎㅎ"
"눈치 챘어? ㅎㅎㅎ 부탁하나 하자..."
"응 말해요..."
"내일부터 미니스커트 입고 나와라...날 위해서..."
"정말??? 그렇게 관심이 가? 나한테???"
"응...이제부터 내가 널 좀 갖고싶어서..."
"알았어요...찾아볼께요..."
"스타킹도 밴드로만..."
"알았어요...헉헉헉...어욱...커졌어요...이제 싸 오빠..."
"그래...그럼 맘 편하게 안에다 싼다...오늘은 안잘거지?"
"헉헉헉...응...오늘은 그이랑 안잘께..."
"우우우우우욱...사랑해 선희야..."
"오늘 정말 이상하다 오빠...으으으으윽...사랑해..."
뜨거운 정액을 선희의 몸속 깊숙한곳에 사정한 택민은
하얀 정액에 젖은 성기를 꺼내어서 휴지로 닦고는
급하게 인사하고 나가는 선희를 바라보면
오로지 더욱 더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한다.
뒤돌아서 뛰어가는 그녀의 다리가 오늘따라 색시하게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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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삼우전자 전략회의실
뒤늦게 도착한 박선희대리
105mm 하이힐에 쭈욱 뻣은 곧고 야한 다리
발목에 나비무늬가 있는 검정색 밴드 스타킹
사내에서 가장 짧을 것같은 초미니 스커트차림에
바쁘게 뛰어들어온다.
회의실에 이사진들과 차부장들은
그녀의 곧게 뻣은 다리만을 바라보며
짧지만 한동안 말을 멈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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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한은영은
점장실에 호출을 받고 올라간다.
점장은 오래전부터 은영을 먹지못해서 안달난 카사노바
자신의 풀옵션 성기하나를 믿고
어떤 여자던지 자신의 성기맛을 보면 빠질것이라 믿고
어떤 대쉬던 서슴치않는 용기백배의 중년남성이다.
"야 한대리...너 요즘 왜 그래?"
"네??? 왜요 점장님???"
"이거 서류 말야...뭐가 잘못됐는지 봐바..."
"어멋....이를..."
"너 오늘부터 현장일보구...유민형이 비서로 올려..."
"네??? 점장님...그래도 그건..."
"잔말 말어...나 이제 니가 준 서류들고 본사 못가..."
"................"
"점장님 앞으로 이런실수 없도록 할께요..."
"미안하다 난 맘 굳혔다..."
본점 점장 비서실에서
현장 대리로 내려가고
입사동기의 경쟁자 유민형을
비서실로 올리라는 얘기는 사실상의
사표를 내라는 이야기와 다름이 없다.
가뜩이나 밑에서 치고올라오는 요즘
이번일로 현장으로 내려간다면 다시는 복구할수 없는
치욕스러운 오점을 남기게된다는 의미와 같다는것을 안다.
그날저녁
시내의 룸살롱 스타일의 노래방
어두 컴컴한 룸안에 왠일인지 반주만 흐르지 노래소리가 안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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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물
1970년생(40세)/ 182cm/ 75kg
본사직영매장 점장
남편 오택민의 1기수 선배
닉네임 미씨킬러
은영의 가슴을 빨다가 뺌을 맞은뒤
둘의 사이는 소원해졌고 그 이후
점장발령을 이곳으로 받아서 근무중
일본에서 성형받은 풀옵션 페니스소유
완벽한 테크닉과 사이즈로 한번 섹스를
갖은 여인은 이혼도 불사할 정도로
사로잡는 유부녀 블랙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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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물의 손은 이미
소파에 억지로 누워있는
한은영의 가슴을 매만지고있으며
그녀의 단추를 이윽고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한다.
은영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억지로 참는듯한
표정으로 눈을 질끈 감는다.
성대물의 손은 그녀의 블라우스를 완전히 벗기어 내고
그녀는 손이 잘빠지도록 어께를 살작 틀어준다.
이내 잘됐다고 쾌제를 부르는 성대물은
그녀의 입속에 자신의 기다란 혀를 넣으려 시도한다.
은영은 치아로 막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어하지만
은영의 잇몸을 보드랍게 핥아주는 성대물의 공격에 무너지고
이내 치아를 벌려주어 그의 혀가 들어오도록 승인한다.
"허허헙...점장님,,,우우웁...헙헙헙..."
성대물은 이때가 기회다 라는 생각에
은영의 스커트 아래로 손을 넣어서
순정의 표시인 하얀 팬티를 내려 벗기어낸다.
팬티의 가운데에는 약간 끈적한 타액이 묻어나고
대물은 이를 긴 혀로 핥아 마신다.
성대물의 이런 충성스럼 행위를 본 은영의 보지에서는
더욱 더 많은 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대물은 자신의 바지를 벗고 단단하기 그지없는 페니스를
끄집어내어 그녀의 입에 집어 넣어버린다.
그녀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생애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를 빨아본다.
남편인 오캑민에게도 상상할수 없는 일이였다.
남편의 성기도 만만치않은 사이즈인데
점장의 성기는 괴물수준의 엄청난 대물이였다.
인정사정볼것없이 자리를 잡은 성점장은
자신의 성이난 성기를 끈적한 물로 넘쳐 흐르는
한은영의 보지로...
자신의 1기수 후배의 아내인 한은영의 보지로
29대 삼우전자 냉장고 모델이기도한 최고의 미모의소유자
한은영의 얇고 보드라운 작은 보지 속으로 거대한 페니스를 넣는다.
"어흑.....점...장님...어흑...아파요...아파...아파...헉헉헉"
"고맙다 은영아...허락해줘서 고마워..."
"읍...헉헉헉...숨차요...점장님..."
"크아~~~ 정말 멋진 보지를 갖었구나...헉헉헉..."
"아힝...헉헉헉...아힝...후우우우우...헉헉헉"
성점장의 대물은 은영의 작고 좁은 보지속 끝까지 닿았고
은영은 온몸에서 땀이 흐르는등 마약을 맞은 여인처럼
초점을 마추지못하고 환각적인 섹스를 경험한다.
점장의 사정이 있은 직 후
그녀는 두손으로 그의 팔목을 끌어안고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움직이지 않는다.
그날 밤
택민의 침실
택민은 샤워를 끝내고 나온
아내 은영을 끌어당기며
키스와 함께 삽입을 시도한다.
"여보 미안해...나 오늘은 힘들어...내일하자..."
아무리 깨끗하게 보지를 닦는다 하여도
삽입되는 순간 미끌거리는 느낌은 무어라 설명할 수 없기때문이다.
그래도 택민은 기어이 삽입을 시도한다.
"왜 그러는데??? 내가 싫다쟎아..."
"싫다는 이유를 아니깐 기어이 넣겠다는거지...몰라묻냐?"
".............."
"야 이씨발년아...그래도 이실직고 안하지???"
"여보..........."
짝!!!!!!!!!!!!
"잠시만요...여보..."
"누군데???"
"그냥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아서 호빠 갔어요..."
"너 뒤질래??? 호빠 새끼가 콘돔도 없이 싸제껴???"
"그건 내가 원해서 그랬어...미안해 여보..."
"니가 이제 미쳤구나 아주...허허 참..."
"여보 이번만 넘어가줘요...부탁해요..."
아무말없이 잠을자는 택민은
이때부터 아내와의 대화가 줄어들었다.
아내 은영은 사내모델 촬영때 사진작가와
스투디오에서 외도를 한 후 2년만에 처음으로
외도같은 외도를 치루게된 날이였다.
그 와중에도 아내 은영은 보지를 만지작대며
눈을 감고 강했던 파워섹스의 성대물점장의
페니스를 그리며 남몰래 젖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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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저녁
택민은 박대리를 태우고
집으로 데려다주는 중이다.
박선희는 아내와 입사동기이다.
또한 남편 홍성민 또한 택민의 동기이다.
이때 선희의 핸드폰이 울린다.
"뭔데? 성민이야?"
"네에..."
"왜???"
"갑자기 울산공장 가야된다구요..."
"그래?"
잠시 찾아드는 고요한 침묵...
그리고 오늘 멋지게 입은 그녀의 짧은 스커트 앞에
고운 허벅지를 매만지며 요구하는 택민의 어눌한 말...
"선희야...오늘 내가 하고싶은게 있는데 두가지중 하나 선택해줘"
"ㅎㅎㅎ 뭔데요? 일단 들어보구요..."
"하나는 네가 지금 성민이랑 쓰는 침대에서 나랑 섹스하는거구..."
"어멋...미쳤어...미쳤어..."
"또하나는 날 위해서 내가 지정한 남자를 꺼셔서 섹스하는거야"
"어머머머머...왜 그래요??? 무섭게??? ㅎㅎㅎ"
.
.
.
결국 동기 홍성민과
박선희가 365일 사랑을 나누는 원형 침대위에
그날의 주인공은 오택민과 박선희가 된다.
박선희의 쭈욱 뻣은 검정 밴드스타킹의 다리는
반으로 접힌채 누워있는 오택민을 올라타서
그의 대물을 집어 삼키며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어흥...어흥...오빠...사랑해...사랑해...어흥..."
"좋아? 응??? 그렇게 좋아?..."
"엉 오빠...난 죽여줘...못견딜것 같아요...어흑흑흑흑..."
"어우...선희야...어욱...사랑한다."
"어욱...오빠...나 버리면 안돼??? 알았지???"
"당근이지...내사랑...아윽..."
"나 버리면 오빠 내가 직접 죽여버릴거야...헉헉헉..."
"그럼 여보라고 불러봐...헉헉헉..."
"억억억...여보 사랑해요 여보...헉헉헉...윽윽윽"
선희의 보지에서는 기대이상의 개스가 <펑><펑> 소리를 내며
터져나왔고 선희의 보지에서 약간의 핏물이 비추기 시작한다.
너무나도 작은 보지라서 택민의 대물이 펌핑을하면서
약간의 스크래치를 내듯 하다...
택민의 페니스는 매우 만족스러운듯 발기의 정도가 점점심해진다.
침대위의 걸려있는 멋진 크기의 홍성민과 박선희의 웨딩사진속의
성민은 웃고만 있으며 그의 시선은 우리를 보는듯하다.
2시간 후
삼우전자 본점 점장실
한은영은 점장의 책상에 엎드려서
하이힐의 모델같은 다리를 약간벌리고 서있고
그 사이에서 점장의 거대 대물이
그녀의 엉덩이를 유린하기 시작한다.
"웁웁웁...점장님...웁웁웁...아파요..."
"그래도 좋쟎아? 아니야? 헉헉헉..."
"오우...허억...헙헙헙...아욱...아욱..."
그렇게 압뒤 안가리고 이제 막 연예를 시작한 연인처럼
사무실에서의 섹스를 즐긴다.
소리도 제대로 지르지못하는 은영은
사정후 휴지로 그의 페니스를 정성껏 닦아준 후
마른 페니스를 입에 넣어보는등
평소 그녀답지 않은 이상행위를 보인다.
마치 페니스의 노예가 된듯한다.
섹스가 끝난 그녀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셔츠를 고쳐입고 스커트를 바로 돌려입은 다음
팬티를 올려입고 점장실을 나선다.
1층으로 내려와서 자신의 사무실로들어가자
남편 오택민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여...여보..."
"응...결제올라갔다 오는구나?..."
"네에...어쩐일이세요?"
"삼우직원이 삼우 매장오는게 어쩐일이야? 후훗"
"에잇...ㅎㅎㅎ 쫌만 기다려요..금방 나올께요..."
"그래...아참...여보..."
"네???"
"단추..."
"네???"
"그 단추말야...한칸씩 밀렸쟎아...다시 잘 끼워 넣으라고..."
"............."
"차에서 기다릴께...천천히 나와..."
급하게 옷을 여미고 나온다게
그만 블라우스 단추를 한칸씩 밀려서 끼워넣고 나온 은영
바람도 피워본 놈이 피운다고 하였다.
2년만에 다시 피워보는 외도인지라
감각을 많이 잃은듯 싶다.
은영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그 짧은 시간이 그날 따라 엄청 길게 느껴진다.
그날 남편은 은영에게
은영이 좋아하는 강변로의 한 양식당에서
스테이크를 사주었고 와인도 한잔 걸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남편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단 한마디의 외마디도 하진 않는다.
아내의 핸드폰에서 울리는 메세지 알림음...
이내 아내의 핸드폰을 열어보는 오택민...
[자기야 어디야? 말도 없이 퇴근했네...사랑하고 고맙다...]
<계속>
(제1부: 탐욕)
출연진
오택민(주연)
1971년생(39세)/ 178cm/ 72kg
삼우전자 해외영업무 무역지원팀장
타고난 말솜씨와 뛰어난 스팩으로
세상모든 여인들의 헌팅대상 1호
섹스와 운동을 구분못하는 성자유주의자
한은영(주연)
1979년생(31세)/ 168cm/ 49kg
삼우전자 직영매장 관리팀대리
사내모델을 했을 정도의 뛰어난 스팩
직영매장 60여명의 남자직원들의 유혹을
한몸에 받고 행복한 쵸이스를 살고있다.
성에 대해서는 비교적 보수적인 성향을 띰.
오은주
1969년생(41세)/ 167cm/ 46kg
전업주부 오택민의 사촌누이.
고혜선
1971년생(39세)/ 165cm/ 45kg
제법 큰 프랜차이즈 고급식당에서 매니져로 일한다.
오택민의 형수이자 평소 친구처럼 지내는 덧없는사이.
유민형
1980년생(30세)/ 171cm/ 51kg
삼우전자 직영매장 판매사원.
박선희
1977년생(33세)/ 168cm/ 48kg
삼우전자 중국 담당 대리
성추문사건으로 승진에서 누락되고
팀내 갈등을 유발하는 깐깐한 성격.
몸매는 최고의 수준이지만 넘기기 쉽지않은 아성.
협력업체 과장으로 승진 발령받은 홍성민의 아내.
한미나
1985년생(25세)/ 170cm/ 50kg
삼우전자 해외영업무 무역지원팀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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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결혼 7년차의 오택민/은영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다.
택민의 무정자증(기준치 이하의 정자 보유자)으로인하여
아이를 갖을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이 밝표된 후부터
부부관게에도 소원해지고 개인 사생활이 많아진다.
은영은 시댁의 눈치도 보여서 시험관아이를 준비하는데
이 과정에서 택민의 성 절제를 요구하고 이를 거부한
택민과 심리적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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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개포동
중소형의 아파트 침실
월요일 저녁 9시30분쯤...
"어헉...오빠...오빠..아학...아학..."
"음..........."
택민의 허리는 일사불란하게
아내 은영을 집중 공략한다.
하지만 이미 아내에 대한 시각적 성감을 잃은 택민은
사정할만큼의 흥분 수준으로 도달하기가 쉽지않다.
아내 은영의 신음소리는 더욱 더 거칠어져만 가는데
택민의 페니스는 여전히 그대로의 사이즈로 펌핑만한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아내 은영의 나신이
한눈에 들어오지만 마음으로 와닿지 않는다.
이때 택민은 눈을 지그시 감고 옆동에사는 혜선형수의
아기자기하고 올망졸망한 몸매와 보드라운 곡선의 몸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색시한 다리와 보지를 연상한다.
그곳에 자신의 페니스를 넣는다는 상상을 한다.
아내의 신음소리는 형수의 신음으로 느껴지고
급기야는 페니스의 헤드가 팽창을하고 순식간에
사정으로 이어진다.
"어욱...오빠 사랑해...여보 자기 최고야...어흑..."
"음...즐거웠어?..."
"그럼...오빠 어쩜그렇게 순식간에 페니스가...어우...살떨렸어..."
"즐거웠다니 다행이네...나도 즐거웠어...이제 자자...피곤하다..."
"알았어 오빠 먼저자...난 서류좀 정리하다가 잘께..."
"그래..."
그렇게 섹스 후 아내가 불을 꺼주고 서재로가자
이불속의 똘똘이를 매만지며 아까 사정을 위해
상상했던 혜선 형수의 멋진 다리와 보지를 그린다.
방금전 사정한 페니스는 또다시 불끈하고
매만지는 택민의 손은 다시 저려옴을 느낀다.
다음날 아침
삼우전자 무역팀사무실
해영부장(해외영업부장)이
신입사원을 데리고 들어온다.
늑대같은 남자직원들의 흐믓한 미소가
소리로 들릴정도이다.
여자 직원이라고는 중국지사를 담당하는
박선희대리가 전부인 부서에서
오랜만에 해갈(?)을 맛보는듯하다.
170cm의 미끈한 몸매에 아직 앳띤 얼굴의
어린것(?)이 해부장 옆에 다소곳하게 서있다.
허리를 구부려 인사를 하자
출렁대는 가슴살 하며 매끈한 생머리가
향기로운 공기를 뿜어낸다.
"환영합니다. 한미나씨...자리는 이쪽이예요...
박선희씨가 많이 도와주시구요..."
"네에 팀장님..."
박선희씨는 수수하게 생긴
전형적인 주부사원이다.
남편이 삼우전자 협력업체 직원이다.
중국어에 능통하여 중국측 연락책으로 근무중이다.
전임 팀장이 술자리에서 그녀의 가슴을 빨았다가
사내 성추문으로 고발당해서 울산지사로 낙향한 이후로
그녀를 거들떠보는 이는 아무도 없다.
어쨌든 쭈욱 빠진 몸매에 젊기까지한 그녀는
오택민팀장의 정면에 위치한 책상에 자리한다.
"박선희 광저우지사 BL 나왔나? 입금현황은?"
"아직입니다. 금일중으로 독촉하겠습니다."
"입금확인전 빌나오면 안돼. 꼭 주의하고..."
"네에 팀장님...확인 후에 이관하겠습니다."
"그래요...그리고 한미나씨에게 오늘부터 업무인계하세요"
"제 업무를요? 왜요?"
"왜요라니? 왜요가 어딨어? 하라면 하는거지...
한미나씨가 중국 거래선 베이징하고 광저우 맡고,
박선희는 칭다오하고 옌타이 현지공장 맡는다."
".............."
"왜 대답이 없어?"
"...알겠습니다."
"한미나..."
"네 팀장님..."
"우리팀은 다른팀과 틀려...여긴 전투기지다...
나한테 여자대접 받을려고하면 당장 다른곳으로 이동신청하고
이등병이니깐 이등병에 맞게 행동하도록...알았나?"
"네 알겠습니다 !!! "
"대답은 시원해서 좋구만..."
이것이 오택민의 카리스마다.
발령받은지 5분만에 여직원을
군대 이등병으로 만들고 중책을 맡긴다.
박선희의 똥씹은 얼굴은 역력하지만
그녀또한 어찌할 방법이 없다.
어디까지나 지원팀의 수장으로써의 권리니까...
더구나 업무효율 능력이 전년대비 135%씩이나
끌어올린 오택민 팀장에 대한 윗선들의 신뢰는
<매우만족>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기분이 상한 박선희는 자신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것도 맘에 상하지만
이제는 대체인력이 생겼다고 대놓고 자신을 무시하는
팀전체 분위의 행태가 맘에 걸리고 억울하다.
구내식당에서도 자신이 앉은 테이블에는 남자직원들이
더 이상 앉지않는다.
오후 3시
오택민 팀장실에
박선희가 들어간다.
"무슨일?"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왜 제 엄무를 오늘 들어온 신참한테
주어야하는지 설명해 주십시요..."
"내가 당신한테 업무분장 변경을 설명하영하는 이유를 대봐...?"
"..........."
"다시 정리해주지...여기선 까라면 까는거야..."
"팀장님 첨엔 서러명해주셨쟎습니까?"
"그걸 왜 나한테 이야기를 해? 그건 첨이였쟎아"
"지난번 성추문 사건과 관련있는것 아닌가요?"
"무조건 가져다 붙이면 이유가되는건가?
실력과 능력으로 회사생활을 해야지...떼쓴다고 우는 아이에게
젖주는 세상은 아니지...그 정도 분별력은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저는 제게 주시는 이 행위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부당을 입증하고 노동청에 고발해...소송을 하던지...
소송거는거 취미신가? 나참..."
박선희는 혹 떼려다 결국 낙인까지 찍고 돌아간다.
한미나의 책상에서는 인터폰이 울리고
미나는 오택민 팀장실로 들어간다.
유리창을 만들어진 오팀장의 집무실에는
오팀장이 큰 제스쳐로 한미나에게 무언가를 설명하고
미나는 고개를 연신 끄덕대고있다.
잠시 후
또각거리는 한미나의 힐소리가 들리고
미나는 박선희의 책상으로가서...
"박대리님...팀장님 지시대로 광저우와 베이징 자료
제 데스크 탑으로 지금 바로 송신해주세요..."
(속말)
"저.....씨이..."
그날 저녁7시
한미나의 환영회식이 벌어졌고
한미나는 오택민의 자리 옆에 바싹 붙어 앉는다.
직원들은 어린것이라 떠들지만
이미 이 여인은 상명하복과 전투기지의 일원으로써의
자세와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는것 처럼 보였다.
1차로 벌어진 삼겹살집에서는
모두들 참석을 하였고
박선희 역시 참석했으나
그녀의 자리 양 옆은 항상 공석이였다.
오늘따라 빈속에 소주를 들이키는 박선희...
팀장옆에 앉아있던 한미나는
박선희에게 다가가서 술을 한잔 따라준다.
"잘 부탁합니다. 많은 도움 바래야 겠네요..."
"ㅎㅎㅎ...그러시지요..."
"너무 맘쓰지 마세요...그 간의 일은 잘 모르겠으나..."
"모르면 말하지마세요...후훗"
"흠..."
"여긴 말이요...달라면 줘야되요 ㅎㅎㅎ
참 드러운 조직이죠...씨발..."
"대리님...취하셨네요...그만 일어나실래요?"
"그건 내가 결정할 문제구...ㅎㅎㅎ"
작은 실랑이가 벌어진 삼겹살집의 한 구석
오팀장은 이를 알아차리고는
서둘러 1차를 마무리한다.
"자자...내일 또 달리려면 오늘은 이쯤에서 끝내야지..."
"네네 팀장님...자자 2차는 M분의 1입니다. 자신있음 붙으시구...
아참 한미나는 필수 참석이다. 넌 신병이니깐 회비 면제다 ㅎㅎㅎ"
"네에 알겠습니다."
"팀장님 저도 가겠습니다...꺼억..."
"저기 박대리는 일찍들어가지...그리고 취한것 같은데..."
"이번에도 거절입니까? 예??? 힝..."
"야 박대리...우리 이러지말자...다들 너 불편해 하쟎아..."
"그러지말고 끼워 주십시요...꺼억..."
결국 박선희도 2차 노래방으로 향한다.
댄스음악과 블루스 음악이 흐르고
젊은 직원들의 R&B까지 다양하게 불러대는
음악과함께 20여명의 직원들 모두는 이제
만취의 고지를 향하여 달려 올라간다.
한미나는 첫날이고 실수하면 안된다는 강박관념으로
아직까지는 누이 초롱 초롱거린다.
정신력으로 버티는 듯 싶다.
드디어 쓰러져서 굴러다니는 술병이 보이기 시작하고
대 여섯놈들은 얼굴이 안보인지 꽤 된듯싶다.
직원들은 오택민을 중대장이라 부른다.
최전방에서 언제든지 보따리 싸고 외국 출장을 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하여 전방부대 중대장이라한다.
그래서 지원팀은 존칭을 사용하지 않는 유일한 팀이다.
모두가 명령어이다.
여전히 박대리는 구석에 앉아서 깡 양주만 마셔댄다.
얼큰하게 취한 한미나가 오택민에게 다가온다.
앞 단추 두개가 풀렸다.
"팀장님..."
"뭔데???"
"춤 안 추실래요?"
"너도 춤추고 난 다음 고발할라고? ㅎㅎㅎ"
"ㅎㅎㅎ 이리오세요..."
한미나와 오택민은 브루스를 춘다.
미나의 어께에서는 따스한 온기가 올라온다.
그녀의 향수냄새가 그녀의 몸에서 올라오는
온기류를 타고 올라오면서 택민의 후각을 자극한다.
시선을 살짝 내려보니 하나가 풀렸어야 할 블라우스 단추가
두개나 풀려있다.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그녀의 하얀 브레지어의 일부분이 보인다.
가슴은 제법 풍만한 녀석인듯 싶다.
아무래도 요년의 첫 출장은 나하고 잡아야할것 같다.
오택민의 마음속에 단 한눈에 들어온 한미나는
이제 택민의 콜에 따라서 수청날짜만 잡으면 그만인셈이다.
미나의 아랫도리의 적당히 도톰한 살점이
택민의 페니스부분과 맞 닿으면서
택민의 성기는 순식간에 부풀어 오른다.
자신의 옆부분에만 시선을 고정하던 한미나는
물끄러미 시선을 택민쪽으로 올려다보면서
알수없는 미소를 짓는다.
"왜 임마..."
"아니요...팀장님...부끄럽습니다. 호호호"
"쌔끼가...뭐가 임마?"
"아닙니다. 중대장님...호호호"
"너 춤 좀 추는구나...언제 배웠냐?"
"ㅎㅎㅎ 대학때 축제 나갈려고 했습니다..."
"음...집이 어디냐?"
"시골이라서요...지금은 오빠집에 있구요...
조만간 오피스텔 얻어서 나올려고 합니다."
"그래...잘해보자...중국어는 자신있지?"
"네에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보따리 쌓놓아라...직원들 사고치면 항상
튀어 나가야하니깐 말이다..."
"알겠습니다. 팀장님...잘 부탁드립니다..."
"부탁은 무슨 ㅎㅎㅎ"
워낙 예민한 부분이라 그렇게
미지근하게 춤을 마무리하고
두사람은 떨어져 자리로 돌아간다.
이윽고 박선희는
오택민에게 똑같이 블루스를 청하고
오택민은 거절한다.
선희의 적극적인 청에 의하여
오팀장은 억지로 맘에들지않는 표정으로
선희의 손을 붙잡고 블루스를 추기 시작한다.
"팀장님...저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저도요
그땐 그냥 몰라서 그랬던 것 뿐이예요...지금은 참 그때의
제가 미웠답니다...지금 제 심정 이해 가세요?"
"박선희...왜 그래? 너 답지 않게..."
"저 다운게 뭔데요? ㅎㅎㅎ 참 힘드네요 꺼억!!!"
"야 박대리...어서가서 쉬어라...너 오늘 왜 그래 임마?"
"팀장님은 제 상관이쟎아요...저 너무 힘들어요...흑흑흑"
"야...박대리...가자...집에 가자...데려다 줄께..."
"에잇 몰라요...흑흑흑"
택시를 타고 박대리의 집으로 데려다 주는 오팀장은
박대리가 자신의 어께에 기대고 오른손으로 자신의 허리를 감싸자
지난해의 악몽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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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지난 2007년 10월
3/4분기 실적 성공을 기원하는 회식자리,
옆 방 룸살롱에서는 괴성이 들린다.
"어머...헉헉헉...어욱 팀장님..."
"이러지 마세요...이거...이건 강간이에요..."
"이런 씨발년...너 영화 많이봤구나? ㅎㅎㅎ"
"아흑...팀장님 전...이제 유부녀예요...한 남자의 아내구요..."
"그래서 보지가 더 근질거린다는 거지? 응? ㅎㅎㅎㅎㅎ"
"아악...넣지마세요...아악...아아아아아아악...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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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박대리의 가슴에 비추어진
붉은색의 격정적인 브레지어가 보였고
오늘따라 그녀의 검정 스타킹이 너무 야해보였다.
그녀의 다리는 쫙 벌어져서 힘을 잃었고,
그녀의 고운 손의 메니큐어 색깔이
이제보니 검정색이였다.
이토록 블랙 매니아인줄은 몰랐다.
흔들리는 택시안
오팀장도 졸음이 오르기 시작한다.
물컹하는 감촉이 무언가 했더니
박대리의 가슴이 오택민의 팔꿈치에 깊숙히 닿았다.
오택민은 취기에 용기를 내어 그녀의 가슴안쪽으로
아주 천천히 그리고 슬며시 손을 넣어본다.
아무것도 모르는듯한 그녀는 전혀 요동이 없었고
오택민은 용기를 더 내어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뒤집어 열어서 튀어나온 검은 유두를 입어 넣는다.
입안에 들어온 그녀의 유두를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혀를 돌리면서 유두를 침으로 문지른다.
아무 반응이 없던 박선희대리는 드디어
작지만 신음을 간헐적으로 내뱉기 시작한다.
"어우...어욱...흐억...흐억..."
"야 미안하다 박대리...내기 그만..."
"후훗...이젠 예전의 박대리가 아니랍니다...ㅎㅎㅎ"
"너 정말 괜챦은거냐?"
"네에 ^^ 순간이지만 짜릿했어요 ^^ "
"끄응..."
.
.
.
다음날 아침7시 30분
오택근의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중국 베이징의 지사에서 온 전화다.
새벽에 칭다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보험사에서 피해 처리를 위하여 지원을 요청한단다.
당일 아침7시 55분에
사업본부장의 지시를 받아서
오택민팀장은 박선희대리에게 출장명령을 준다.
그날 오후
전략회의실에선
안전관리의 질타가 이어졌고
수출물량의 공급차질이 이어질까
걱정하는 임원들이 전전긍긍한다.
"야...오팀...아무래도 니가 가서 현황 파악해라..."
"알겠습니다..."
그날 저녁
중국 수도공항 입국 심사장 밖
눈이 벌개진 박선희가 오팀장을 기다린다.
"어젠 죄송했어요 팀장님..."
"아니야...나도 많이 취했는데 뭘...속 안쓰려?"
"네에 사실은 좀 많이...ㅎㅎㅎ"
"가자 여기 코리안타운 해장국 사줄께..."
"네에 팀장님..."
.
.
.
그날 저녁 8시 50분
주떵따샤 5성급 호텔
오택민의 방 1108호
띠리링...
"웨이 니하우..."
"팀장님 접니다..."
"어...왜?"
"식사 하셔야죠...준비할까요?"
"뭘 준비해? ㅎㅎㅎ 그냥 아무거나 먹자..."
.
.
.
저녁 9시 30분 스카이 라운지...
"배 안고팠냐?"
"네에...긴장되서요..."
"긴장은 무슨...프로가 왜 그래? ㅎㅎㅎ"
"프로라도 긴장은 긴장이죠 ㅎㅎㅎ"
"너 뭔일 있냐 오늘따라 엄청 웃네..."
"네에 그냥 웃으면서 살기로 했어요...인상 써봐야 뭐...ㅎㅎㅎ"
"사람 참...ㅎㅎㅎ 자 마셔...수고했어...연륜이 뭍어나는 하루였어..."
"정말요? ㅎㅎㅎ"
.
.
.
그날 밤 11시 1108호 문 앞
"맥주 한잔 할래? 에잇 아니다...가서 자라..."
"아니요 팀장님...주세요...칭다오겠죠? 후훗"
선희는 의외로 들어가서
편하게 커피를 내려서 만들기 시작한다.
그날따라 선희의 옷차림에는 의문 투성이다.
사고이후 단 한번도 치마를 입지 않았던 그녀는
중국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었는데
옆트임이 허리까지 올라간 상당히 야한 옷을 입었다.
오택민의 호텔 소파에 앉은 선희는
다리가 허벅지 90% 까지 오픈되어
오팀장의 감성을 지나치게 자극한다는것을 알아차린다.
맥주를 너댓병 비운 선희는 슬쩍 고개를 떨구며
소파에 기대고 택민은 선희의 손에 들고있는 맥주잔이
쏟아질까봐 잔을 탁자위로 올려 놓는다.
순간적으로 아랫도리가 뻐근해진 택민은
선희의 손을 슬쩍 스치듯 매만저본다.
선희의 반응을 살피겠다는 취지이다.
"이것도 고소감이겠지? ㅎㅎㅎ"
"여긴 중국인데요...한국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호호호"
"정말 듣고보니 그렇네...그럼 내 맘대로 해도되는거냐?"
"맘대로 하고싶은 대상이기는해요? 호호호"
"너 뭐야??? 자꾸 나 놀릴래?"
오팀장은 자연스럽게 클로우즈업 된
선희의 빨간 입술에 자신의 입을 포갠다.
선희의 치파오 어께 단추를 풀러서
상반신을 오픈시킨다.
그리고 드러난 선희의 하얀 어께에 입을 대고
혀와 입술로 키스 세례를 퍼붙기 시작한다.
치파오의 허리부분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하니
거의 히프 부분까지 길게 내려간다.
이내 선희의 상반신 모든 부분이 속살을 드러난다.
이윽고 인기척을 느낀 선희는
자신이 너무나도 많은 술을 마셔서
제 정신이 아님을 느끼기도 전에 헤메이기 시작한다.
이제 오택민은
대놓고 선희의 드런난 유두와 가슴의 대부분을 빨기 시작한다.
그리고 단단하게 빨딱 선 페니스의 헤드를
선희의 벗겨진 팬티 사이에 대고 진격준비를 마친다.
이제 이 페니스가 선희의 보지 사이로 들어간다면
그 결과는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어욱.......팀장님...어욱...아퍼요...어윽..."
"승락하는거니???"
"우윽...팀장님도 참...이미 넣으시고 후훗...
팀장님 만큼은 저 갖을 자격 되세요...헉헉헉"
이 말을 들은 오택민의 페니스는
순간적으로 팽창하고
선희의 보지 구멍의 폭이
갑자기 줄어드는 것과 같은 빡빡함으로
오택민의 참지못할 비명이 터저 나오기 시작한다.
"으으으윽...오우...선희야...너 보지 진짜 죽인다..."
"헉헉헉...진짜 아퍼...팀장님은 제 인생의 두번째 남자에요...
저는 이제 팀장님이 책임 지셔야해요...알았죠??? 헉헉헉"
"오우...고년 참...의외의 앙탈이네 후훗
알았다 임마...너 진짜 나 좋으냐?"
"네에...아흑...아흑...오욱...오욱..."
그렇게 경련을 일으키며
펌핑을 주고 받던 오택민과 박선희대리는
생애 처음으로 이역만리 중국에서
서로의 알몸을 끌어안고 키스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섹스의 혁명을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결국 그 날은 두 남녀의 첫 섹스기념일이되었고
박선희의 호텔방에는 수 십통의 전화가
남편으로부터 오지만 단 한번도 통화하지 못한다.
남편이 박선희의 신변에 걱정이되어서
수 십통의 국제전화를 하는 그 순간이지만
그녀 박선희는 본인도 상상하지 못한 오택민과의
첫 섹스이자 자신의 생애 두번째 남자로 낙점된
팀장 오택민의 단단한 페니스가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온 역사적인 날이기도 했다.
"헉헉헉...팀장님...어욱...숨을 못쉬겠어요...억억억"
"남편 생각 안나? 그래도 내 좆이 좋아? 응???"
"어욱...작어 작어요...팀장님건 정말 커요...꽉 들어차요..."
"그래??? 맘에 든다는 이야기야? 응??? 그래???"
"네에...네에...헉헉헉...정말 멋진 성기예요...헉헉헉"
"어헉...죽을것 같아...더는 못참겠다...
난 네 몸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다야...
못알아봐서 미안해...선희야..."
"하세요...그대신 제가 원하는대로 깊게...깊게 넣어서..."
"알았다 선희야...으으으으으윽!!!!!"
"허허허허허헉~~~~~~~~~~ "
샤워 후 물기도 채 마르지않은
박대리의 보드라운 우유빛 살결을
단 하나의 세포도 빠짐없이
오택민의 살결이 부디치며 문지르고
택민의 혀끝은 그녀의 모든 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럽게 핥아대기 시작한다.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이 끊임없이 터져나온다.
그렇게 베이징에서의 3일 낮밤을 불같은 섹스로 지내고
수를 놓으며 지내온 두사람은 급격하게 친근감이 생긴다.
선희는 오택민의 페니스를 항상 입에 넣을 정도로
그의 성적 카리스마에 푸욱 빠져 살고있다.
.
.
.
수요일 아침회의
"팀장님...박대리님의 베이징 인수 건 말입니다..."
"어...그거 그냥 원래대로 진행 할려고...
일단 미나 너는 첫 인수건이니깐...
실속있는 내실 위주로 업무인계를 진행해..."
"아니 그래도..."
"야 민과장...요즘 얘들은 웰케 말이 많고 토다는걸 좋아하냐???"
"네에.............죄송합니다..."
출장 후 확연하게 달라진
오팀장의 박선희에대한 편애...
누구도 감히 말을 꺼내지못할 뿐이지
오팀장이 박대리에게 무언가 푸욱 빠져있음은
팀원들은 모두 다 알고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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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논현동 주택가 한적한 공터
흰색 제네시스 조수석...
검정 스타킹의 얇은 다리가
날개짓을 하듯 흔들리고
와인색 실크 블라우스는 절반이상의
단추가 풀러져서 안쪽의 검정 브레지어를 오픈한다.
여인의 입모양은 괴로운듯 벌리면서 괴성을 지르지만
어떤 면에서는 기쁨의 환희를 보여주는 것처럼
행복의 비명을 지르고있다...
"아흑...자기야...억억억억억...어욱...나 어쩔려구 이래?"
"니 신랑하고는 어때???"
"어욱...어욱...비교가 안돼지...아니 자기가 최고야..."
"그래? 어떤게? "
"자기...자기 자지 사이즈 정말 ?오...테크닉...최고...헉헉헉"
"정말이야? 흐흠..."
"아욱...어떻게 좀 해줘요...헉헉헉...어욱..베스트야...베스트..."
결국 잠시 후
점성이 강하고 끈적한 정액이
박선희대리의 미끈한 몸속에 삽입이되고
이내 몇 분을 버티지못하고 선희의 가랑이 사이로
쿨럭대며 터져나오고 만다.
선희는 오택민의 잘생긴 얼굴을 손으로 매만지고
기쁨에 흐느끼며 자신의 다리를 오팀장의 가슴에 올려 놓는다..
오택민은 기꺼이 선희의 말목과 발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놀랍다...내가 너랑 이렇게 친해질 수 있다는게..."
"자기야...오빠...정말 나 키워줄거야? 응?"
"그게 목적인게야? 잉???"
"아니요...전 자기 페니스가 넘 좋아요..."
"후훗...알았어..."
"근데 저 이제 들어가봐야해요...신랑 올시간이..."
"그래 알았어...어서 들어가 낼 보자..."
"아침에 데리러 오실거죠?"
"ㅎㅎㅎ 알았다 임마..."
.
.
.
돌아오는길
택민은 아무리 생각해도
박선희와 친해진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어쨌든 선희의 몸속으로 페니스가 들어가는 순간
택민의 머릿속에는 선희의 남편이자 자신의 입사동기인
홍성민을 떠올리니 더욱 더 자신의 페니스가 자극된다.
"어 성민아 잘지내냐? "
"어이구 왠일이시래? 하하하 "
"그냥 니네 동네 지나다가 너 생각나서 해봤다..."
"그래? 왜 들어오지않고...한잔 하고 가지..."
"에잇 평일인데...담에 시간잡아서 한번 놀자..."
"그래...울 마누라 봐주느라 고생많다...ㅎㅎㅎ"
"에잇 뭔말이 그래? ㅎㅎㅎ 쉬어라..."
"그래...고맙다..."
잠시 후
공터에서 꼼작도 안하던 택민의 제네시스에
문자메세지를 받고 급하게 달려나온 선희가
조수석 문을 열고 탄다...
입사동기 성민과의 통화 후 가마자기 성민의 아내인
선희가 갖고 싶었던 것이다.
선희가 타자마자 선희의 팬티를 내리고
조수석으로 올라탄 택민의 거대한 페니스는
이미 선희의 푸욱 젖은 보지사이로 순식간에 들어간다.
"어흑...오빠...왜 그래...안갔어? 헉헉헉"
"응...너하고 한번 더 하고 싶어서...실망이야?"
"헉헉헉 아니야...너무 고맙지..아흑...오빠...헉헉헉..."
"그래 그렇게 오빠라고 불러주니깐 넘 좋다...성민이는 뭐해?"
"티비봐...울 남편이랑 통화하면서 나 갖고 싶었구나? ㅎㅎㅎ"
"눈치 챘어? ㅎㅎㅎ 부탁하나 하자..."
"응 말해요..."
"내일부터 미니스커트 입고 나와라...날 위해서..."
"정말??? 그렇게 관심이 가? 나한테???"
"응...이제부터 내가 널 좀 갖고싶어서..."
"알았어요...찾아볼께요..."
"스타킹도 밴드로만..."
"알았어요...헉헉헉...어욱...커졌어요...이제 싸 오빠..."
"그래...그럼 맘 편하게 안에다 싼다...오늘은 안잘거지?"
"헉헉헉...응...오늘은 그이랑 안잘께..."
"우우우우우욱...사랑해 선희야..."
"오늘 정말 이상하다 오빠...으으으으윽...사랑해..."
뜨거운 정액을 선희의 몸속 깊숙한곳에 사정한 택민은
하얀 정액에 젖은 성기를 꺼내어서 휴지로 닦고는
급하게 인사하고 나가는 선희를 바라보면
오로지 더욱 더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한다.
뒤돌아서 뛰어가는 그녀의 다리가 오늘따라 색시하게 보인다.
.
.
.
다음날 아침
삼우전자 전략회의실
뒤늦게 도착한 박선희대리
105mm 하이힐에 쭈욱 뻣은 곧고 야한 다리
발목에 나비무늬가 있는 검정색 밴드 스타킹
사내에서 가장 짧을 것같은 초미니 스커트차림에
바쁘게 뛰어들어온다.
회의실에 이사진들과 차부장들은
그녀의 곧게 뻣은 다리만을 바라보며
짧지만 한동안 말을 멈춘다.
.
.
.
같은 시간 한은영은
점장실에 호출을 받고 올라간다.
점장은 오래전부터 은영을 먹지못해서 안달난 카사노바
자신의 풀옵션 성기하나를 믿고
어떤 여자던지 자신의 성기맛을 보면 빠질것이라 믿고
어떤 대쉬던 서슴치않는 용기백배의 중년남성이다.
"야 한대리...너 요즘 왜 그래?"
"네??? 왜요 점장님???"
"이거 서류 말야...뭐가 잘못됐는지 봐바..."
"어멋....이를..."
"너 오늘부터 현장일보구...유민형이 비서로 올려..."
"네??? 점장님...그래도 그건..."
"잔말 말어...나 이제 니가 준 서류들고 본사 못가..."
"................"
"점장님 앞으로 이런실수 없도록 할께요..."
"미안하다 난 맘 굳혔다..."
본점 점장 비서실에서
현장 대리로 내려가고
입사동기의 경쟁자 유민형을
비서실로 올리라는 얘기는 사실상의
사표를 내라는 이야기와 다름이 없다.
가뜩이나 밑에서 치고올라오는 요즘
이번일로 현장으로 내려간다면 다시는 복구할수 없는
치욕스러운 오점을 남기게된다는 의미와 같다는것을 안다.
그날저녁
시내의 룸살롱 스타일의 노래방
어두 컴컴한 룸안에 왠일인지 반주만 흐르지 노래소리가 안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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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물
1970년생(40세)/ 182cm/ 75kg
본사직영매장 점장
남편 오택민의 1기수 선배
닉네임 미씨킬러
은영의 가슴을 빨다가 뺌을 맞은뒤
둘의 사이는 소원해졌고 그 이후
점장발령을 이곳으로 받아서 근무중
일본에서 성형받은 풀옵션 페니스소유
완벽한 테크닉과 사이즈로 한번 섹스를
갖은 여인은 이혼도 불사할 정도로
사로잡는 유부녀 블랙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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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물의 손은 이미
소파에 억지로 누워있는
한은영의 가슴을 매만지고있으며
그녀의 단추를 이윽고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한다.
은영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억지로 참는듯한
표정으로 눈을 질끈 감는다.
성대물의 손은 그녀의 블라우스를 완전히 벗기어 내고
그녀는 손이 잘빠지도록 어께를 살작 틀어준다.
이내 잘됐다고 쾌제를 부르는 성대물은
그녀의 입속에 자신의 기다란 혀를 넣으려 시도한다.
은영은 치아로 막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어하지만
은영의 잇몸을 보드랍게 핥아주는 성대물의 공격에 무너지고
이내 치아를 벌려주어 그의 혀가 들어오도록 승인한다.
"허허헙...점장님,,,우우웁...헙헙헙..."
성대물은 이때가 기회다 라는 생각에
은영의 스커트 아래로 손을 넣어서
순정의 표시인 하얀 팬티를 내려 벗기어낸다.
팬티의 가운데에는 약간 끈적한 타액이 묻어나고
대물은 이를 긴 혀로 핥아 마신다.
성대물의 이런 충성스럼 행위를 본 은영의 보지에서는
더욱 더 많은 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대물은 자신의 바지를 벗고 단단하기 그지없는 페니스를
끄집어내어 그녀의 입에 집어 넣어버린다.
그녀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생애 처음으로
남자의 성기를 빨아본다.
남편인 오캑민에게도 상상할수 없는 일이였다.
남편의 성기도 만만치않은 사이즈인데
점장의 성기는 괴물수준의 엄청난 대물이였다.
인정사정볼것없이 자리를 잡은 성점장은
자신의 성이난 성기를 끈적한 물로 넘쳐 흐르는
한은영의 보지로...
자신의 1기수 후배의 아내인 한은영의 보지로
29대 삼우전자 냉장고 모델이기도한 최고의 미모의소유자
한은영의 얇고 보드라운 작은 보지 속으로 거대한 페니스를 넣는다.
"어흑.....점...장님...어흑...아파요...아파...아파...헉헉헉"
"고맙다 은영아...허락해줘서 고마워..."
"읍...헉헉헉...숨차요...점장님..."
"크아~~~ 정말 멋진 보지를 갖었구나...헉헉헉..."
"아힝...헉헉헉...아힝...후우우우우...헉헉헉"
성점장의 대물은 은영의 작고 좁은 보지속 끝까지 닿았고
은영은 온몸에서 땀이 흐르는등 마약을 맞은 여인처럼
초점을 마추지못하고 환각적인 섹스를 경험한다.
점장의 사정이 있은 직 후
그녀는 두손으로 그의 팔목을 끌어안고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움직이지 않는다.
그날 밤
택민의 침실
택민은 샤워를 끝내고 나온
아내 은영을 끌어당기며
키스와 함께 삽입을 시도한다.
"여보 미안해...나 오늘은 힘들어...내일하자..."
아무리 깨끗하게 보지를 닦는다 하여도
삽입되는 순간 미끌거리는 느낌은 무어라 설명할 수 없기때문이다.
그래도 택민은 기어이 삽입을 시도한다.
"왜 그러는데??? 내가 싫다쟎아..."
"싫다는 이유를 아니깐 기어이 넣겠다는거지...몰라묻냐?"
".............."
"야 이씨발년아...그래도 이실직고 안하지???"
"여보..........."
짝!!!!!!!!!!!!
"잠시만요...여보..."
"누군데???"
"그냥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아서 호빠 갔어요..."
"너 뒤질래??? 호빠 새끼가 콘돔도 없이 싸제껴???"
"그건 내가 원해서 그랬어...미안해 여보..."
"니가 이제 미쳤구나 아주...허허 참..."
"여보 이번만 넘어가줘요...부탁해요..."
아무말없이 잠을자는 택민은
이때부터 아내와의 대화가 줄어들었다.
아내 은영은 사내모델 촬영때 사진작가와
스투디오에서 외도를 한 후 2년만에 처음으로
외도같은 외도를 치루게된 날이였다.
그 와중에도 아내 은영은 보지를 만지작대며
눈을 감고 강했던 파워섹스의 성대물점장의
페니스를 그리며 남몰래 젖는다.
.
.
.
다음날 저녁
택민은 박대리를 태우고
집으로 데려다주는 중이다.
박선희는 아내와 입사동기이다.
또한 남편 홍성민 또한 택민의 동기이다.
이때 선희의 핸드폰이 울린다.
"뭔데? 성민이야?"
"네에..."
"왜???"
"갑자기 울산공장 가야된다구요..."
"그래?"
잠시 찾아드는 고요한 침묵...
그리고 오늘 멋지게 입은 그녀의 짧은 스커트 앞에
고운 허벅지를 매만지며 요구하는 택민의 어눌한 말...
"선희야...오늘 내가 하고싶은게 있는데 두가지중 하나 선택해줘"
"ㅎㅎㅎ 뭔데요? 일단 들어보구요..."
"하나는 네가 지금 성민이랑 쓰는 침대에서 나랑 섹스하는거구..."
"어멋...미쳤어...미쳤어..."
"또하나는 날 위해서 내가 지정한 남자를 꺼셔서 섹스하는거야"
"어머머머머...왜 그래요??? 무섭게??? ㅎㅎㅎ"
.
.
.
결국 동기 홍성민과
박선희가 365일 사랑을 나누는 원형 침대위에
그날의 주인공은 오택민과 박선희가 된다.
박선희의 쭈욱 뻣은 검정 밴드스타킹의 다리는
반으로 접힌채 누워있는 오택민을 올라타서
그의 대물을 집어 삼키며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어흥...어흥...오빠...사랑해...사랑해...어흥..."
"좋아? 응??? 그렇게 좋아?..."
"엉 오빠...난 죽여줘...못견딜것 같아요...어흑흑흑흑..."
"어우...선희야...어욱...사랑한다."
"어욱...오빠...나 버리면 안돼??? 알았지???"
"당근이지...내사랑...아윽..."
"나 버리면 오빠 내가 직접 죽여버릴거야...헉헉헉..."
"그럼 여보라고 불러봐...헉헉헉..."
"억억억...여보 사랑해요 여보...헉헉헉...윽윽윽"
선희의 보지에서는 기대이상의 개스가 <펑><펑> 소리를 내며
터져나왔고 선희의 보지에서 약간의 핏물이 비추기 시작한다.
너무나도 작은 보지라서 택민의 대물이 펌핑을하면서
약간의 스크래치를 내듯 하다...
택민의 페니스는 매우 만족스러운듯 발기의 정도가 점점심해진다.
침대위의 걸려있는 멋진 크기의 홍성민과 박선희의 웨딩사진속의
성민은 웃고만 있으며 그의 시선은 우리를 보는듯하다.
2시간 후
삼우전자 본점 점장실
한은영은 점장의 책상에 엎드려서
하이힐의 모델같은 다리를 약간벌리고 서있고
그 사이에서 점장의 거대 대물이
그녀의 엉덩이를 유린하기 시작한다.
"웁웁웁...점장님...웁웁웁...아파요..."
"그래도 좋쟎아? 아니야? 헉헉헉..."
"오우...허억...헙헙헙...아욱...아욱..."
그렇게 압뒤 안가리고 이제 막 연예를 시작한 연인처럼
사무실에서의 섹스를 즐긴다.
소리도 제대로 지르지못하는 은영은
사정후 휴지로 그의 페니스를 정성껏 닦아준 후
마른 페니스를 입에 넣어보는등
평소 그녀답지 않은 이상행위를 보인다.
마치 페니스의 노예가 된듯한다.
섹스가 끝난 그녀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셔츠를 고쳐입고 스커트를 바로 돌려입은 다음
팬티를 올려입고 점장실을 나선다.
1층으로 내려와서 자신의 사무실로들어가자
남편 오택민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여...여보..."
"응...결제올라갔다 오는구나?..."
"네에...어쩐일이세요?"
"삼우직원이 삼우 매장오는게 어쩐일이야? 후훗"
"에잇...ㅎㅎㅎ 쫌만 기다려요..금방 나올께요..."
"그래...아참...여보..."
"네???"
"단추..."
"네???"
"그 단추말야...한칸씩 밀렸쟎아...다시 잘 끼워 넣으라고..."
"............."
"차에서 기다릴께...천천히 나와..."
급하게 옷을 여미고 나온다게
그만 블라우스 단추를 한칸씩 밀려서 끼워넣고 나온 은영
바람도 피워본 놈이 피운다고 하였다.
2년만에 다시 피워보는 외도인지라
감각을 많이 잃은듯 싶다.
은영이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데
그 짧은 시간이 그날 따라 엄청 길게 느껴진다.
그날 남편은 은영에게
은영이 좋아하는 강변로의 한 양식당에서
스테이크를 사주었고 와인도 한잔 걸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남편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단 한마디의 외마디도 하진 않는다.
아내의 핸드폰에서 울리는 메세지 알림음...
이내 아내의 핸드폰을 열어보는 오택민...
[자기야 어디야? 말도 없이 퇴근했네...사랑하고 고맙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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