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날 가족
(제8부: 안녕 내 사랑)
시놉시스
희철은 섹스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애인이자 후배인 명다빈(20)은 물론
다빈의 엄마인 황미애(45)와도 깊은 관계를 갖는다.
이윽고 친누나 박희애(24)의 시어머니인 이다정(43)마저
희철의 여인으로 만드는 괴력을 보여
근친상간의 그랜드 슬램을 석권한다.
넘치면 모자라니만 못하다는 옛 이야기처럼
애인관리의 한계를 느낀 희철은 정리의 싯점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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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철의 오피스텔
오후 3시 10분
대낮부터 희철은 땀범벅이다.
"헉헉헉...자기야...어욱...나 죽어...어욱...어욱..."
"좋지 누나?...근데 누나 너무 자주 오는거 아냐? 후훗.."
"몰라...헉헉헉...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앙..."
"나 요번 주엔 다빈이랑은 한번도 못했어 알어? 하핫"
"헉헉헉...그래서...헉헉헉...후회 돼? 응? 그런거야?"
"그럴리가...난 자기가 더 좋아..."
"아윽...고마워 자기야...헉헉헉..."
"내가 다빈이랑 결혼하면 누나 사위인데...그때도 날 위해서
누나 다리 벌려줄 수 있어? 이거 진실게임이다..."
"그걸원해? 응?"
"누나 먼저 얘기해..."
"자기가 원하면 언제든지...다빈이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도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구 사람이야...헉헉헉...어우 자기야..."
"자 쌀께...훅훅훅훅훅...찌익..."
"꺼~~~~~~~~~~~~~~억.............음..."
가죽 미니 스커트로 무장한 다빈의 엄마 황미애는
그렇게 자신의 가죽 스커트에 묻어난 희철의 정액을
닦아내면서 오늘 하루의 섹스를 마친다.
입을 벌린채 누워서 눈을 지그시 감는 그녀의 입에는
어느세 희철의 뻘건 페니스 헤드가 대기한다.
미애는 눈도 뜨지 않았지만 희철의 온도를 느끼고는
자연스럽게 오른손으로 희펄의 페니스를 잡고 빨아준다.
오후 4시30분
희철의 오피스에서 미애는 나간다.
희철은 랜프 모드로 해놓은 핸드폰을 보고
<부재중전화 38통>을 일일이 다 확인한다.
오로지 한 사람이였다.
자신의 친구 엄마이자 친누나의 시어머니인
이다정의 호출 기록들이다.
다정은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집 근처에
희철을 위해서 오피스텔을 얻어주었다.
다시말하면 희철은 현재 두개의 오피스텔을
오가며 거주한다는 의미이다.
오후 7시 정각
잠원동의 한 오피스텔
식탁위에 미끈한 중년여인이
다리를 M자로 벌린채 앉아있고
그 사이를 와인을 흐르게하면서
그녀의 계곡주를 빨고있는 희철의 뒷머리가 보인다.
다정은 자신의 가슴을 매만지면서 희철의 노예가된다.
"어우 자기야...어욱...못살어...그만해...나 못견뎌...헉헉헉"
"그대로있어...자기는 그렇게 힐신고 스타킹 신고 다리 벌릴 때
정말 섹시하고 아름다워...후루룹...후루룹...음...자기야..."
"어흥...어욱...어욱...어욱...나 어쩜좋아...허억허억..."
이미 다정의 온몸은 검붉은색 와인으로 뒤덮혀있고
하나하나를 빼놓지않고 모두를 빨아대는 희철의 혓바닦...
희철의 혀는 현란하기 그지없게 좌우 상하로 흔들리며
다정의 작기만한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한다.
다정의 눈은 이미 희자위만을 보인채 드러누워서 정신을 잃는다.
"어......................욱...자기야..."
"좋지??? 누나가 뭐래? 뭐라고 않해? 응? "
"걱정마...우리 누나는 내가 알아서 할께...자기는 나만 믿어..."
"오오오...자기야...헉헉헉...엉엉엉...어욱...나 정말 천국이야..."
"후훗...오우...자기야...욱욱욱...누나한테 잘해...ㅎㅎㅎ"
"당근이지...걱정마 자기야...황후처럼 살게 해줄께..."
그날 밤 11시
다정은 희철의 침대 머리에 앉아서
야한 포즈로 스타킹을 올리고 힐을 신는다.
이를 지켜보던 희철은 다정에게 다가 가서
그녀의 가슴을 매만지며 속삭인다.
"자기야 근데...근석이가 우리 사이를 알게되면 어쩔래?"
"..............흠...글쎄...어째야지?"
"뭐 나에 대한 자기의 신념이 확실하다면 근석이는 내가 설득하지..."
"ㅎㅎㅎㅎㅎ 글쎄 근석이 과연..."
"왜 걱정돼? 후훗"
"걱정은 무신...이혼도 불사 할 생각했어...
근데 아들 문제는 처음 생각해보네 ㅎㅎㅎ..."
"당신 정말 나 사랑하는구나?"
"자기는 아니였다는 뜻으로 들리네..."
"첨엔 당연히 아니였지...근데 지금은 마음이 상당히 움직인걸 사실이야"
"지금??? 왜??? "
"나 사실 결혼까지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 녀석이 워낙 아랫도리 관리에 개념이 없는지라...
고민하던 차에 그만 그 아이 엄마랑도 자기처럼 깊은 관계가 되었거든..."
"오~~~ 그래서?"
"근데 이 연상이라는게...꼭 나쁘지만은 안더라구...
그래서 좋아하게됐구 결혼까지도 생각...아니다..
결혼은 딸하고 하더라도 깊은 관계는 충분히 갖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
"와~~~ 정말 사랑했나부다..."
"근데 당신을 만나고나서는 근석이 한테 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당신하고 오래 있고 싶고...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머릿속에 머무네...이건 뭐지? ㅎㅎㅎ"
"자기야~~~ 쪽!!!...사랑해요..."
"사랑해..."
이젠 다정은 희철의 여인이 된것 만큼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 된듯하다.
불 장난으로 시작한 친구 엄마와 아들친구의 관계는
그 선을 감당 할 수 없는 수위로 치솟아 오르기 시작한다.
희철은 이윽고 다정의 항문을 빨아주기 시작한다.
다정의 신음이 터지기 전, 희철은 지나가는 말투로 한마디 뱉는다.
"항문은 정말 사랑하는 여자에게만 해줄려고 남겨둔 퍼포먼스에요"
"어헉!!!!! 자기야.......오욱...흑..."
.
.
.
그날 밤 11시
이다정이 집에 들어서자
거실에 앉아있는 남편 장사정이 보인다.
"당신 이리와서 앉아봐..."
"여보...안잤어요?"
"너 요즘 뭐하고다니는 여편네냐?"
"말뽄세가 뭐 그래?"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데...아들뻘되는 얘 만나고 다닌다던데...맞냐?"
"무슨소리야? 밑도 끝도 없이...피곤해 잘래 쓰잘데없는 소리할거면..."
"본게 있으니 말이 나온것이고...말이 나왔으니 내 귀에 들렸겠지..."
"근거를 가져와...근거 잡으면 그때 따져...나 잘래..."
12시 20분
장사정은 오랜만에
이다정의 뒷태를보고는
슬쩍 끌어 안아준다.
다정의 가슴이 손아귀에 들어온다.
"사이즈 리폼했냐? 더 커진것 같아..."
"관심좀 갖어라 이 인간아...리폼한지가 언제인데..."
"야이 망구라야...나이들면 나이듯것에 맞게 살자...
니 나이에 가슴성형이 왠말이며?...반년이 멀다하고 사이즈 리폼이냐?"
"손떼...재수없게시리...내가 그럼 나이든년 티 팍팍 내가며
흰머리 수북히나서 미친년처럼 돌아다녀야 속이 시원하겠냐?"
"그게 아니라...당신은 너무 병적이쟎아...민증까기전엔
누가 당신보고 40대라고 하겠냐? 난 좋은데 당신 건강 해칠까봐..."
"웃기시네...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헉...어머머...아퍼..."
옆으로 돌아누운 다정의 뒤에서
사정의 빳빳한 페니스는
다정의 그곳으로 빨려들어간다.
사정의 손이 다정의 가슴에 닿는 순간
이미 다정의 그곳에서는 물이 흐른탓이다.
"헉헉헉...근석아빠...헉헉헉...좋아..."
"남자 생긴것도 좋은데 소문좀 안나게 하고 다녀라..."
"알았어...헉헉헉...아욱...당신도 나 알쟎아 손문만 무성한거"
"하하하...그래 알지...이 정도 인물이면 그정도 루머야 뭐..."
"헉헉헉...어우...여보...어우...근석아빠..."
"좋치...그래도 신랑 좆이 제일 편하지?"
"당근이지...자기 페니스야..?오지 헉헉헉..."
"요즘 옷이 너무 야하더라...너무 대놓고 유혹버전으로가지마..."
"알았어...근데 난 남자들이 날 처다보면 흥분되더라...헉헉헉"
"딱 거기 까지만 즐겨...더 나가지말고...요즘애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알았어 여보...헉헉헉...아웅...올라간다...깊이 넣고 싸..."
"알았어...옳치...오욱~~~~~~~ !!!!! "
"어헉!!!!!!!! 근석아빠...사랑해...."
"더...더 올려봐...아욱...글치..."
.
.
.
다음 날 오전11시
오랜만에 찾아온 며느리 희애와
시어머니 다정이 마주앉아 커피를 마신다.
"얘 향이 참 좋구나...그치?"
"네에 어머니...호호호...근데 어머님 요즘 디게 야해지시는것 같아요..."
"그래? 호호호 너도 내 나이 먹어봐라 ㅋㅋㅋ"
"어머님 몸매가 너무 날씬해 지셨어요...요즘 부쩍 눈에 띄네요 ㅎㅎㅎ"
"얘는...너 따라갈려면 아직멀었다 얘...호호호"
"어머니 오늘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
"그럴까? 어디로? 백화점이나 돌아볼래?"
"좋치요? 호호호"
"그래 옷입어라 가자..."
다정과 희애는
차를 타고 결혼 후 처음으로
고부지간에 쇼핑 데이트를 즐긴다.
누가봐도 다정과 희애를 고부지간으로 볼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이차이가 조금 나는듯이 보이는 친 자매라면 모르지만...
다정은 지산의 단골 매장에 들러서
직접 희애에게 옷을 골라주며 입혀보인다.
아주 짧은 초미니스커트와 비즈로 장식된 노브라 니트.
"어머니 그래도 이건 좀 심하다...저 자신없어요..."
"입어 얘...그래도 가끔은 이런거입고 남몰래 스트레스도 푸는거야"
"어머머...그래도 이건..."
"빨랑 입고나와...내가 사줄께..."
희애의 멋진 몸매가 그대로 그러나는 옷
그리고 둘만의 하룻동안의 데이트
이젠 지칠법도 되었건만...
장사정은 이 두사람이 데이트를 한다고하자
안들어와도 좋으니 재미있게 놀다 들어오라고 추천한다.
"근에 얘...그 뭐지? 신촌 클럽같은데 가면 뭐 춤도추면서
술병도 들고 마시고...그런담서? 외국영화에서 처럼..."
"호호호 가고 싶으세요? 후훗"
"음...가고싶다기보다는 궁굼해서...왜 주책이지?"
"흠...가요 어머니 거기는 제가 쏠께요 호호호"
"진짜지??? 호호호 고고씽..."
소공동에서 5시에 출발한 두사람은
이제 고부지간임을 잊고 친 자매처럼 행동한다.
신호대기중엔 희애가 다정의 눈화장을 다소 야하게 고쳐준다.
그리고 다정의 브레지어를 빼준다.
다정은 놀라서...
"어머 얘...왜그래? 미쳤어..."
"어머니 가슴 이쁜것 어머니도 아시죠?"
"응???"
"그대로 자연스럽게 유두가 오픈하세요. 오늘 어머니 남자들이
몰려들어도 전 자신없어요...각자 알아서 하기예요 후훗..."
"정말이니??? 나도 그렇게 유혹받을수 잇을까?"
"장난하세요? 후훗...장담컨데 스테이지 나가면 30분이내로
헌팅 되실겁니다. 호호호"
"어머머...설레인다...얘얘...희애야...나 정말 괜챦아보여?"
"그럼요.....호호호"
아이처럼 즐겁기만 하나 다정은
그렇게 희애의 손을 붙잡고
신촌클럽촌 중간쯤에 위치한
프리섹스 클럽라운지<메두사>에 도착한다.
검은 양복차림의 덩치 큰 두사내가
다정과 희애의 옷차림을 보고는 쓰던 인상을 풀고
웃으며 안쪽으로 들라는 손짓을 한다.
쿵쿵거리는 음악은
멜러디보다는 비트 위주의 랩이였고
간혹 멜러디를 곁들인 음율이 터질라치면
이내 장내의 남녀들은 흥분을 감추지 않고
폭팔하듯 괴성을 지른다.
맥주 두병을 들고
다정과 희애는 스탠딩 테이블에 앉는다.
둘 다 너무나도 짧은 스커트였기에 신경이 쓰일법도하지만
아무도 그들의 속옷 노출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이래서 프리클럽이 좋은가 싶다는 생각을 한다.
30분이 넘어가자
한 사내놈이 다정의 어께를 감싸안으며
다정의 귀볼에 입술을 깊숙히 대고 말을 뇌까린다.
다정의 얼굴을 본 희애는 시어머니의 색정이 드디어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음을 느낀다.
그 놈의 말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다정의 눈은 이미
작은 물결처럼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다정은 희애의 얼굴을 보았고
희애는 다정에게 손짓을 하며 다녀오라고한다.
다정은 미쳤냐는 표정으로 희애에게 입모양으로 반문하고
희애는 여기선 뭐든 괜챦다는 의미로 손가래를 친다.
다정은 그대로 앉아있고 희애는 스테이지의 춤추는 사람들을
보다가 돌아보앗을때서야 비로소 없어진 시어머니 이다정의
빈자리를 확인하게된다.
혹시라도 멋모르고 억지로 끌려가지 않았나 생각하고
커튼클럽(커튼으로 감싸여진 일종의 룸타입의 커버테이블)을
돌아보려고 다정을 찾아본다.
요란한 음악의 운율이 흔들리는 5번째쯤에 위치한방에
희셔츠를 풀러헤친 한 여인이 벽에 기대어 서있는가 싶었는데
이내 그녀의 두 다리가 공중에 부양한다.
브레지어가 없는 것으로보아 시어머니 이다정이 맞다.
기어이 그 사내놈은 이다정을 안아서 들어올려 벽치기를 시도한다.
"헉헉헉...어욱...어욱...아파...아프다..."
"음...작네...누님...아줌마 맞지요? 후훗..."
"억억억...왜 아줌마라 싫어? 그럼 빼야지 후훗..."
"난 미쓰보단 미세스가 더 끌리는데...맛있쟎아 보지가..."
"그래??? 이건 쓰면 쓸수록 맛이 더 하나보지? 윽윽윽"
"글치...나보다 눈것 같은데...그리 큰차이는 없어보이는데...며쌀?"
"멸쌀로 보이니? 헉헉헉...어욱..."
"글쎄 아까 갠 동생같던데...누나 한 28~29쯤?"
"그래서 말 놓고싶어? 어욱...어욱...헉헉헉"
"나두 27이야...말까자...누나..."
"알았어...섹스에나 집중해...나 올라갈려고한다.헉헉헉"
시어머니의 다리는 안쪽으로 틀면서 그 사내의
허벅지 바깥에서 안쪽으로 파고 돌아 꼬기시작한다.
사내는 그런 다정의 흥분에 몸을 비틀어가며 펌핑을 한다.
한눈에 보기에도 기교나 기술을 없어 보이지만
파워는 역시 젊은 사내놈답게 엄청나다.
급기야 다정의 보지에서 펌핑의 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더니
다정은 머리를 휘두르며 소리를 질러대더니
이내 사내의 사정을 받아들였는지
매미처럼 그놈의 몸에 찰싹 달라붙어서는 이내
풀린눈을 뜨며 주위를 둘러본다.
다정의 뜬눈은 복도의 희애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친다.
흡족한 표정으로 희애에게 웃음을 보낸다.
희애도 다정의 땀으로 얼룩진 얼굴에 손을 흔들보인다.
다시 테이블로 돌아온 희애는 매주를 한모금 마신다.
다정은 옷을 고쳐입고 테이블로 와서
희애의 바로 옆자리에 앉는다.
"미안해 희애야...저 남자 너무 멋지지않니? 호호호 나 취했나봐"
"어머니 여기선수들 많아요...그냥 그 정도로만 즐기세요 호호호"
"에잇 얘는 당근이지...너 희철이한테 이를거지?"
"어머님도 참...제가 유치원생이에요? 호호호"
"아우...여기 진짜 별천지다...참 좋네...호호호"
"아무때구 가시고 싶을때 사인하세요..."
"그래...우리 나가서 춤출래?"
"출줄 아세요?"
"얘는 나를 뭘로 보는거야? 호호호"
희애와 다정은 스테이지에 나가서
한들거리며 슬슬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나름대로 165cm와 168cm이상의 가녀린 여인들 둘이
초미니에, 하이힐, 딱 달라붙는 노브라 니트에
긴생머리를 흔들거리며 스테이지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조금전 다정이와 인스턴트 섹스를 나누었던 사내놈이 다시나와서
춤판이 끼어들지만 이번엔 다정이 그를 거절한다.
한 스테이지를 끝내고 들어온 두여인들은
비오듯 흐른 땀을 수건으로 닦아내고는
앞에있는 맥주를 단숨에 들이킨다.
흐릿한 조명과 점점멀리 도망가버리듯 작아지는 사운드...
그리고 순간적으로 찾아온 죽도록 졸리운 졸음...
갈증을 느낀 다정이 눈을뜨자...
자신의 온몸은 생크림으로 발라져있고
사내놈들의 혓바닦 여나무개가 자신의 몸을 핥고있음을 느낀다.
"허억허억...니덜 뭐야? 엉???"
"누나가 초대했쟎아요...생각 안나요? 읍읍읍...?아..."
"아니야...그럴리 없어...이러지마...어헙...어헙,,,우리 애는?"
"하하하...참내...장난하시나...따님은 저기있수다..."
(멀리서들려오는...)
"억억억억억...아저씨들 왜 이래요? 하지마요...억억억억억.."
"이런 시발년보게...먹으라고 다리벌리때는 언제고...흐흐흐"
"어욱...어욱...어욱...이러지마요...부탁해요...헉헉헉헉헉..."
"그냥 즐겨 그게 빠르지 하하하...더 개기면 오빠들이 더 하고싶지..."
"아아아아악....아파...악악악악악...아파..."
다시 다정은
한 사내놈이 거대한 페니스를
생크림과 함께 보지에 우겨넣는다.
"어헉....하지마...하지마...어헉..."
"누님 그냥 즐기셔요...이제와서 이럼 안되지..."
"윽윽윽윽윽...어훅...윽윽윽윽윽...어훅...엄머야..."
다정과 희애는 짧은 시간으로 분할 섹스를 했지만
결국은 11명이 모두 지나가고 만다.
새벽 1시가 되서야
강간으로 얼룩진 약물 섹스는 끝이났고
11명의 사내들은 퇴실한다.
다정은 옆방의 며느리에게 들어가고
희애는 널부러진채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울고있다.
다정은 희애를 부여잡고...
"미안하다 아가...내가 그만 욕심에 눈이 멀어서..."
"흑흑흑...아니예요 어머니...다치신데 없으세요?"
그날 다정과 희애는 다정히 샤워를 마친 후
호텔을 나와서 집으로 향한다.
달리는 차안에서 다정은 희애의 손을 붙잡는다.
희애는 괜챦다는 의미로 다정의 손을 더 세게 잡아준다.
이윽고 희애가 말문을 연다...
"어머니...이제 제가 웃긴 애기해드릴까요?"
"뭔데? 이와중에도 웃긴얘기가 있어? 후훗"
(이거 받으세요)
"이거 뭐야??? 돈 아니야?"
"아까 그놈들이 어머니 드리래요 후훗...
자기들이 돌려본 여자중 가장 멋진 아랫도리를 갖었대요...
그러니 다소 격했더라도 기분나쁘게 생각말고 성의니깐
?어버린 속옷 사입으시래요..."
"ㅎㅎㅎㅎㅎ 귀엽네 근석들...나참...어머머 뭔 돈이 이렇게많아?"
"ㅎㅎㅎㅎㅎ 속옷 좋은거 사실수 있겠네요 ㅎㅎㅎ"
.
.
.
그날 이후 다정과 희애는 더 이상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사이가 아니였다.
친자매 같았고, 친구였다.
오랜만에 인천에있는 다정의 친구를 만나러가는데
아들 일하는 사무실에 들리자고 희애를 태운 다정은
열심히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간다.
사무실에 도착하는데 비가오는 날씨여서
사무실 뒷쪽의 주차장에 차를 댄다.
그 곳은 천막이 있어서 비를피할 수 있기에...
아들이 무얼하나 싶어서 사장실 창문을 들여다본 다정은...
"어흑어흑...어흑...어흑...사장님...헉헉헉"
"오우...난영씨...정말 맛난다...어우 씨발 보지...억억억"
"사랑해요 근석씨...우리 사장님...헉헉헉..."
신랑의 친구 정범의 아내인 난영은
윗도리를 모두 벗고 브레지어만 한채
육중한 가슴을 근석의 얼굴위로 올려놓고서는
팬티 옆으로 들어간 근석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참고 또 참는 소리의 약한 괴성을 지른다.
"윽윽윽...근석씨...욱욱욱...어욱...어욱...어쩜좋아요...윽윽윽"
"어쩌긴...이렇게 열씸히 사는거지...정범인 아무것도 모르지?"
"당근이지요...헉헉헉...항상 근석씨에게 고마와 해요...아흑,,,아흑"
"오욱...난영씨...나 이제 쌀께..."
"네에...안에다 해주세요...부탁해요...허허허허헉..."
그렇게 그녀는 남편 근석의 무릎위로 올라가서
뱃놀이하듯 섹스를 즐기고 정확하게 정조준한
근석의 사정액을 깊숙하게 받아들인다.
희애는 고개를 숙이고 뒤돌아섰고
흥분한 다정은 사무실을 열고 들어가려하지만
희애의 만류로 차로 끌려들어온다.
결국 아들과 남편의 얼굴을 창밖에서만 본채
돌아오는 경인고속도로위 다정의 차안...
"개놈의 새끼...내 새끼지만 저건 개새끼다...개..."
"젊은 남자예요...그럴수 있지요...그렇다고해서 아직 제게
단 한번도 소흘하게 대한적 없는 남자에요...
오늘일은 그냥 못본걸로 해주세요...어머니..."
"너 바보냐??? 응?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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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상암 월드컵 경기장 지상주차장
아름드리 나무가 잘 자란 한귀퉁이...
"헉헉헉..사랑해 희철아...사랑해...나 사랑하지?"
"누나 당근이지 난 누나만을 위해서 살거야...알어? 헉헉헉"
"희철아 더 깊게...더 깊게 넣고 싸아...움직이지말고 깊게..."
"오늘 왜그래? 일단 알았어 그렇게 쌀께..."
"허허허허헉!!!!!! 엄마야...끄응..."
희철의 사정직후에도
희철을 놓아주지않는 희애는
희철에게 키스를 요구하며 진한 키스를 한다.
물론 희철의 페니스는 아직도 빳빳했으며
뜨거운 희애의 보지속에서 엄청나게 꿈틀거리는
희애의 질내주름벽을 하나 하나 느끼면서 기분을 삭힌다.
오늘따라 누나의 혀가 너무 현란하고 길게돌아간다.
이상함을 느낀 희철은 누나의 유두를 빨아주다말고
얼굴을 들고 누나의 눈읠 띄운다.
"머야? 오늘? 누군데?"
"아니야...흑흑흑"
"야 뭐야??? 누나 왜그래?"
"아니야...그냥 너하고 하고싶어서..."
"나랑 장난해? 나 희철이야 희철이 누나 피붙이 동생이라고..."
"근석...근석이가..."
"이새끼 바람났구나...맞지? 누구야 어떤년이랑?..."
"니 친구 중에 정범이라고있지?..."
"조정범??? 그 찔찔이??? 걔 와이프랑 났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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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저녁
인천 송도자유구역
제9공구 미완성 택지개발지구
엄청나게 흔들리는 차한대...
"어머...앙~~~~~ 무서워요 희철씨 저한테 왜이래요?"
"왜 나랑놀면 안되요?"
"헉헉헉...어욱...아파요...어욱...羔? 커...억억억억억..."
"니 신랑보다 내 것이 물건같지? 안그래?"
"이건 강간이야...하지마요...지금이라도 아흑...아흑...억억억"
"왜 근석이하고는 로맨스고 나하고는 강간이야? 증명할수 있어?"
"어멋..................."
한동안 말문을 잃은 민난영은
얌전히 누운상태에서 희철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이윽고 20여분이 지나자 난영의 아랫도리는 희철의
펌핑 박자에 마추어 공이 튀어오르듯 위로 쳐주며
희철의 페니스가 그 깊이를 더 하게한다.
연상의 여인 특유의 노련미가 엿보인는 대목이다.
"헉헉헉헉헉...희철씨...좋아요...아욱...좋아요..."
"얼만큼...응? 얼마나 좋아?"
"당신 페니스 정말 끝내준다...헉헉헉...테크닉도...헉헉헉...어욱..."
"이거말야? 이거??? 헉헉헉"
"어욱...오욱...헉헉헉...사랑해...아구구...소름돗아 어흥"
그렇게 카섹을 즐기고
희철은 이 모든 장면을 녹화 해두고
녹화된 장면을 섹스 후 난영에게 보여준다.
난영의 얼굴은 하얗게 질리고
희철은 특유의 웃음섞인 말투로...
"말했쟎아...니가 따 잡순 근석이는 너한테는 남편 친구지만
나한테는 처남이라고...처남이 뭔지알지? "
"............."
"니가 내 누이의 행복을 깬다면 내가 널 가만둘리 만무하고
그런 우리집 족보를 다 꿰고있는 네가 이를 모를리없었을텐데
왜그랬는지 난 아직도 모르겠다..."
"그냥 우연치않은 사고였어요...그게 한 사무실에 있다보니..."
"알았으니깐 이제라도 정리하면 되지뭐...그치?"
"..............................."
그 주
사무실엔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게되고
민난영은 나흘 후 사직한다.
사직 후 월급을 받으러 나왔다가
근석과 잠자리를 다시 하지만
다시는 찾지말라는 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간다.
희철은 황미애가 마련해준 오피스텔을 정리하고
이다정이 차려준 잠원동으로 거처를 아주 옮겨버린다.
다정은 12시가 넘으면 집에서 나오기 힘들다는 점을 이용,
미애는 항상 남편이 근무중일 때만 희철을 찾아온다.
예전에 보일듯 발듯 아슬아슬한 의상의 황미애는 더이상 찾을수 없다.
앞 가슴이 깊이 패인 브이라인의 블라우스는
브레지어 착용이 절대로 불가능한 디자인이다.
뽈록나온 유두를 오픈하면서까지 과감하게 옷을 입는 미애는
딸아이는 안중에도 없고 사위가 될지도 모르는 희철과의
섹스에만 집착을 보이며 깊이있고 감도있는 섹스를 나눈다.
희철의 잠원동 오피스텔 새벽2시40분...
"헉헉헉...자기야...빼지마...어욱..어욱...싸...줘..."
"안돼 오늘 위험한 날 아니야? 왜그래???"
"괜챦아...자기야...아흥...아흥...싸줘...느끼고 싶어서 그래..."
"에잇 모르겠다...헉헉헉...으으윽..."
"아항...........자...기...야..."
황미애는 희철의 패니스를 사정없이 빨아버리고
샤워를 마친 후 옷을 입기 시작한다.
5시 교대 타임이니...
부지런히 가서 자는 버전으로 누워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잠원동에서 일산까지라면 좀 달려아한다.
황미애가 떠난 희철의 오피스텔...
희철은 오늘도 혼자 잠이든다.
그 수 많은 여인들이 자신의 페니스를 거치고
환호하고 사랑에 빠지고 일탈을 꿈꾸어왔지만
결국 정작 아무도 자신의 옆자리를 지켜주지못한다.
여자친구.......명다빈(세빈/애칭)
그의 엄마......황미애
친누나.........박희애
그녀의 시엄마..이다정
친구의 아내....민난영
머릿속이 복잡해지며
희철은 섹스관의 딜레마에 빠진다.
이윽고 잠이들어버리는 박희철...
.
.
.
다음날
천리마 택배 영등포지사
점심엔 자주먹는 김치찌게가 배달된다.
"아가 이리와라 어서먹자..."
"네에 아버님..."
"어이구...아직도 펄펄 끓는구나...하하하"
"우욱~~~ 우욱~~~ 아버님...잠시만...우웩..."
돌아온 희애는 계속해서 헛 구역질을 한다.
오후 3시20분
마구나 산부인과
"축하드려요...임신 8주차 됐네요..."
"................."
돌아오는 장사정과
박희애의 머릿속엔
같은 생각의 걱정 뿐이다.
8주 뒤로 거슬러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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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한 걸음으로 뜨거운 물을 가지러 주방으로 가는
며늘아이의 뒷태를 보니 정녕 옛생각이 떠오른다.
말이 옛 생각이지 불과 두어달 전이거늘...
"어멋...아버님...허억..."
"아가...우리 옛 생각으로 잠시만다녀오자꾸나...응???"
"허억...아버님...허억...허억...어머머..."
사정은 며느리 희애의 치마를 뒤에서 올린다.
지퍼를 올리고 발기된 페니스를 그녀의 그곳에
살살 문지르면서 넣으려 준비한다.
희애는 식탁에 엎드려서 다리를 살짝 벌려주고
오랜만에 시아버지의 성기를 반항없이 받아들인다.
"어어어억...아버님.....오우...오우...강해...확실히 강해"
"그래??? 그럼 그리웠니? 응??? "
"아니라하면 거짓말이죠...아버님은 정말...헉헉헉...강해요..."
"오우 내사랑 내아가...고맙다...윽윽윽..."
장사정은 이윽고 희애를 앞으로 돌려서
정면으로 보고 깊은 키스를 나누면서 그녀를 안고
소파로 가서는 며느리 희애와 마주보고 삽입섹스를 들긴다.
깊고 뜨거운 입김을 내쉬며 며늘아이는 시아버지의 혀를 빨고
허리를 유연하게 돌리기 시작한다.
희애가 허리를 돌리자 아오른 사정의 페니스는
희애의 자궁안으로 깊숙히 밖힌채로 사정의 헤드는
희애의 자궁 깊숙한곳의 주변을 더듬으며 자극하기 시작한다.
"어욱...아버님...어욱...어욱...못살아...헉헉헉"
"사랑한다 아가야...귀여운것...윽윽윽"
"아버님...사랑해요...이제 하셔도 되요 금방 커지셨네요? 헉헉헉"
"그래 아가야...오랜만이라서 내가 조절을 못하겠구나..."
"하세요...저도 올라갈수 있어요 헉헉헉...아버님...헉헉헉"
"으으으으으으으으윽.............찍!!!!!!!! "
"허업!!!!!!!!!!!!!! 응...........끙..............헙"
엄청난 양의 물이 희애의 아랫도리에 범벅이되고
장사정의 바지엔 약간의 타액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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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표정으로
희애의 신혼집에 앉아있는 장사정은
어쩔줄을 모르고 앉아있다.
순간 희애는 그날 저녁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8주 전 그날의 저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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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40분
한강 고수부지
교각 및 주차장 공터...
"헉헉헉...어욱...희철아...어욱...너 너무 잘한다..."
"누나 정말 우리 얼마만이냐? 후훗...누나 더 섹시해진거 알어?"
"그렇니? 살이빠져서 그런가? 헉헉헉...아욱...희철아...너무좋아"
"정말이지? 아무리 시집갔어도 이제 시간 좀 내줘 누나..."
"알았어...니 매형이 요즘 워낙 바뻐서...헉헉헉...흐억...흐억"
"매형은 이노무시키 울 누나한테 잘 못해주기만 해봐..."
"너 이놈 그럼못쓰지...매형은 매형이지...흐억...어욱...올라온다."
"매형이 잘해? 내가 잘해? 응??? "
"솔직히 섹스는 니가 훨 잘해...크기도 멋지구...흐억...어서 싸"
"알았어...우리 누나 보지 ?오!!! ㅋㅋㅋ 이얏..."
"어맛........끄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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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후
소파에앉은 희애의 배를 어루만지며
장사정은 며느리 희애의 입술을 열고 혀를 빨아버린다.
"?...아버님...???..."
"낳거라 아가야...그냥 낳거라...둘다 우리 집안 씨쟎니..."
"헉헉헉...아버님...어욱...어욱...살살요...넘 커요..."
"헉헉헉...오우 아가야...헉헉헉"
"사랑해요 아버님...흑흑흑..."
장사정은 자신 또는 아들의 아이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희애의 느낌은 영락없는 희철의 아이인듯 하다.
그래서 더 걱정인 희애이다...
이윽고 현관문을 열리고
한 남자가 들어온다.
급하게 몸을 떨어뜨리는 아내와 아버지...
이 정황을 어떻게 설명 받아야하는지
난감해하는 아들과 아버지 그리고
아내이자 며느리인 박희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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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몸이 안좋아서 업데이트가 늦은 점 사과드립니다.
제9부에서는 아버지와 엄마의 제2의 사생활을 마무리하고
제10부는 전 가족의 마무리로 이어집니다.
현재 11부 부터 시즌 2를 기획진행을 고려 중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만 독자여러분들의 호응을 보고 적극 검토합니다.
워낙에 쪽지로까지 메세지를 주시는 극성 팬들이 많은 드라마라서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있습니다.
많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8부: 안녕 내 사랑)
시놉시스
희철은 섹스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애인이자 후배인 명다빈(20)은 물론
다빈의 엄마인 황미애(45)와도 깊은 관계를 갖는다.
이윽고 친누나 박희애(24)의 시어머니인 이다정(43)마저
희철의 여인으로 만드는 괴력을 보여
근친상간의 그랜드 슬램을 석권한다.
넘치면 모자라니만 못하다는 옛 이야기처럼
애인관리의 한계를 느낀 희철은 정리의 싯점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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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철의 오피스텔
오후 3시 10분
대낮부터 희철은 땀범벅이다.
"헉헉헉...자기야...어욱...나 죽어...어욱...어욱..."
"좋지 누나?...근데 누나 너무 자주 오는거 아냐? 후훗.."
"몰라...헉헉헉...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앙..."
"나 요번 주엔 다빈이랑은 한번도 못했어 알어? 하핫"
"헉헉헉...그래서...헉헉헉...후회 돼? 응? 그런거야?"
"그럴리가...난 자기가 더 좋아..."
"아윽...고마워 자기야...헉헉헉..."
"내가 다빈이랑 결혼하면 누나 사위인데...그때도 날 위해서
누나 다리 벌려줄 수 있어? 이거 진실게임이다..."
"그걸원해? 응?"
"누나 먼저 얘기해..."
"자기가 원하면 언제든지...다빈이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도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구 사람이야...헉헉헉...어우 자기야..."
"자 쌀께...훅훅훅훅훅...찌익..."
"꺼~~~~~~~~~~~~~~억.............음..."
가죽 미니 스커트로 무장한 다빈의 엄마 황미애는
그렇게 자신의 가죽 스커트에 묻어난 희철의 정액을
닦아내면서 오늘 하루의 섹스를 마친다.
입을 벌린채 누워서 눈을 지그시 감는 그녀의 입에는
어느세 희철의 뻘건 페니스 헤드가 대기한다.
미애는 눈도 뜨지 않았지만 희철의 온도를 느끼고는
자연스럽게 오른손으로 희펄의 페니스를 잡고 빨아준다.
오후 4시30분
희철의 오피스에서 미애는 나간다.
희철은 랜프 모드로 해놓은 핸드폰을 보고
<부재중전화 38통>을 일일이 다 확인한다.
오로지 한 사람이였다.
자신의 친구 엄마이자 친누나의 시어머니인
이다정의 호출 기록들이다.
다정은 아무도 모르게 자신의 집 근처에
희철을 위해서 오피스텔을 얻어주었다.
다시말하면 희철은 현재 두개의 오피스텔을
오가며 거주한다는 의미이다.
오후 7시 정각
잠원동의 한 오피스텔
식탁위에 미끈한 중년여인이
다리를 M자로 벌린채 앉아있고
그 사이를 와인을 흐르게하면서
그녀의 계곡주를 빨고있는 희철의 뒷머리가 보인다.
다정은 자신의 가슴을 매만지면서 희철의 노예가된다.
"어우 자기야...어욱...못살어...그만해...나 못견뎌...헉헉헉"
"그대로있어...자기는 그렇게 힐신고 스타킹 신고 다리 벌릴 때
정말 섹시하고 아름다워...후루룹...후루룹...음...자기야..."
"어흥...어욱...어욱...어욱...나 어쩜좋아...허억허억..."
이미 다정의 온몸은 검붉은색 와인으로 뒤덮혀있고
하나하나를 빼놓지않고 모두를 빨아대는 희철의 혓바닦...
희철의 혀는 현란하기 그지없게 좌우 상하로 흔들리며
다정의 작기만한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한다.
다정의 눈은 이미 희자위만을 보인채 드러누워서 정신을 잃는다.
"어......................욱...자기야..."
"좋지??? 누나가 뭐래? 뭐라고 않해? 응? "
"걱정마...우리 누나는 내가 알아서 할께...자기는 나만 믿어..."
"오오오...자기야...헉헉헉...엉엉엉...어욱...나 정말 천국이야..."
"후훗...오우...자기야...욱욱욱...누나한테 잘해...ㅎㅎㅎ"
"당근이지...걱정마 자기야...황후처럼 살게 해줄께..."
그날 밤 11시
다정은 희철의 침대 머리에 앉아서
야한 포즈로 스타킹을 올리고 힐을 신는다.
이를 지켜보던 희철은 다정에게 다가 가서
그녀의 가슴을 매만지며 속삭인다.
"자기야 근데...근석이가 우리 사이를 알게되면 어쩔래?"
"..............흠...글쎄...어째야지?"
"뭐 나에 대한 자기의 신념이 확실하다면 근석이는 내가 설득하지..."
"ㅎㅎㅎㅎㅎ 글쎄 근석이 과연..."
"왜 걱정돼? 후훗"
"걱정은 무신...이혼도 불사 할 생각했어...
근데 아들 문제는 처음 생각해보네 ㅎㅎㅎ..."
"당신 정말 나 사랑하는구나?"
"자기는 아니였다는 뜻으로 들리네..."
"첨엔 당연히 아니였지...근데 지금은 마음이 상당히 움직인걸 사실이야"
"지금??? 왜??? "
"나 사실 결혼까지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 녀석이 워낙 아랫도리 관리에 개념이 없는지라...
고민하던 차에 그만 그 아이 엄마랑도 자기처럼 깊은 관계가 되었거든..."
"오~~~ 그래서?"
"근데 이 연상이라는게...꼭 나쁘지만은 안더라구...
그래서 좋아하게됐구 결혼까지도 생각...아니다..
결혼은 딸하고 하더라도 깊은 관계는 충분히 갖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
"와~~~ 정말 사랑했나부다..."
"근데 당신을 만나고나서는 근석이 한테 걸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당신하고 오래 있고 싶고...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항상 머릿속에 머무네...이건 뭐지? ㅎㅎㅎ"
"자기야~~~ 쪽!!!...사랑해요..."
"사랑해..."
이젠 다정은 희철의 여인이 된것 만큼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 된듯하다.
불 장난으로 시작한 친구 엄마와 아들친구의 관계는
그 선을 감당 할 수 없는 수위로 치솟아 오르기 시작한다.
희철은 이윽고 다정의 항문을 빨아주기 시작한다.
다정의 신음이 터지기 전, 희철은 지나가는 말투로 한마디 뱉는다.
"항문은 정말 사랑하는 여자에게만 해줄려고 남겨둔 퍼포먼스에요"
"어헉!!!!! 자기야.......오욱...흑..."
.
.
.
그날 밤 11시
이다정이 집에 들어서자
거실에 앉아있는 남편 장사정이 보인다.
"당신 이리와서 앉아봐..."
"여보...안잤어요?"
"너 요즘 뭐하고다니는 여편네냐?"
"말뽄세가 뭐 그래?"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데...아들뻘되는 얘 만나고 다닌다던데...맞냐?"
"무슨소리야? 밑도 끝도 없이...피곤해 잘래 쓰잘데없는 소리할거면..."
"본게 있으니 말이 나온것이고...말이 나왔으니 내 귀에 들렸겠지..."
"근거를 가져와...근거 잡으면 그때 따져...나 잘래..."
12시 20분
장사정은 오랜만에
이다정의 뒷태를보고는
슬쩍 끌어 안아준다.
다정의 가슴이 손아귀에 들어온다.
"사이즈 리폼했냐? 더 커진것 같아..."
"관심좀 갖어라 이 인간아...리폼한지가 언제인데..."
"야이 망구라야...나이들면 나이듯것에 맞게 살자...
니 나이에 가슴성형이 왠말이며?...반년이 멀다하고 사이즈 리폼이냐?"
"손떼...재수없게시리...내가 그럼 나이든년 티 팍팍 내가며
흰머리 수북히나서 미친년처럼 돌아다녀야 속이 시원하겠냐?"
"그게 아니라...당신은 너무 병적이쟎아...민증까기전엔
누가 당신보고 40대라고 하겠냐? 난 좋은데 당신 건강 해칠까봐..."
"웃기시네...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헉...어머머...아퍼..."
옆으로 돌아누운 다정의 뒤에서
사정의 빳빳한 페니스는
다정의 그곳으로 빨려들어간다.
사정의 손이 다정의 가슴에 닿는 순간
이미 다정의 그곳에서는 물이 흐른탓이다.
"헉헉헉...근석아빠...헉헉헉...좋아..."
"남자 생긴것도 좋은데 소문좀 안나게 하고 다녀라..."
"알았어...헉헉헉...아욱...당신도 나 알쟎아 손문만 무성한거"
"하하하...그래 알지...이 정도 인물이면 그정도 루머야 뭐..."
"헉헉헉...어우...여보...어우...근석아빠..."
"좋치...그래도 신랑 좆이 제일 편하지?"
"당근이지...자기 페니스야..?오지 헉헉헉..."
"요즘 옷이 너무 야하더라...너무 대놓고 유혹버전으로가지마..."
"알았어...근데 난 남자들이 날 처다보면 흥분되더라...헉헉헉"
"딱 거기 까지만 즐겨...더 나가지말고...요즘애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알았어 여보...헉헉헉...아웅...올라간다...깊이 넣고 싸..."
"알았어...옳치...오욱~~~~~~~ !!!!! "
"어헉!!!!!!!! 근석아빠...사랑해...."
"더...더 올려봐...아욱...글치..."
.
.
.
다음 날 오전11시
오랜만에 찾아온 며느리 희애와
시어머니 다정이 마주앉아 커피를 마신다.
"얘 향이 참 좋구나...그치?"
"네에 어머니...호호호...근데 어머님 요즘 디게 야해지시는것 같아요..."
"그래? 호호호 너도 내 나이 먹어봐라 ㅋㅋㅋ"
"어머님 몸매가 너무 날씬해 지셨어요...요즘 부쩍 눈에 띄네요 ㅎㅎㅎ"
"얘는...너 따라갈려면 아직멀었다 얘...호호호"
"어머니 오늘 저랑 데이트 하실래요?"
"그럴까? 어디로? 백화점이나 돌아볼래?"
"좋치요? 호호호"
"그래 옷입어라 가자..."
다정과 희애는
차를 타고 결혼 후 처음으로
고부지간에 쇼핑 데이트를 즐긴다.
누가봐도 다정과 희애를 고부지간으로 볼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이차이가 조금 나는듯이 보이는 친 자매라면 모르지만...
다정은 지산의 단골 매장에 들러서
직접 희애에게 옷을 골라주며 입혀보인다.
아주 짧은 초미니스커트와 비즈로 장식된 노브라 니트.
"어머니 그래도 이건 좀 심하다...저 자신없어요..."
"입어 얘...그래도 가끔은 이런거입고 남몰래 스트레스도 푸는거야"
"어머머...그래도 이건..."
"빨랑 입고나와...내가 사줄께..."
희애의 멋진 몸매가 그대로 그러나는 옷
그리고 둘만의 하룻동안의 데이트
이젠 지칠법도 되었건만...
장사정은 이 두사람이 데이트를 한다고하자
안들어와도 좋으니 재미있게 놀다 들어오라고 추천한다.
"근에 얘...그 뭐지? 신촌 클럽같은데 가면 뭐 춤도추면서
술병도 들고 마시고...그런담서? 외국영화에서 처럼..."
"호호호 가고 싶으세요? 후훗"
"음...가고싶다기보다는 궁굼해서...왜 주책이지?"
"흠...가요 어머니 거기는 제가 쏠께요 호호호"
"진짜지??? 호호호 고고씽..."
소공동에서 5시에 출발한 두사람은
이제 고부지간임을 잊고 친 자매처럼 행동한다.
신호대기중엔 희애가 다정의 눈화장을 다소 야하게 고쳐준다.
그리고 다정의 브레지어를 빼준다.
다정은 놀라서...
"어머 얘...왜그래? 미쳤어..."
"어머니 가슴 이쁜것 어머니도 아시죠?"
"응???"
"그대로 자연스럽게 유두가 오픈하세요. 오늘 어머니 남자들이
몰려들어도 전 자신없어요...각자 알아서 하기예요 후훗..."
"정말이니??? 나도 그렇게 유혹받을수 잇을까?"
"장난하세요? 후훗...장담컨데 스테이지 나가면 30분이내로
헌팅 되실겁니다. 호호호"
"어머머...설레인다...얘얘...희애야...나 정말 괜챦아보여?"
"그럼요.....호호호"
아이처럼 즐겁기만 하나 다정은
그렇게 희애의 손을 붙잡고
신촌클럽촌 중간쯤에 위치한
프리섹스 클럽라운지<메두사>에 도착한다.
검은 양복차림의 덩치 큰 두사내가
다정과 희애의 옷차림을 보고는 쓰던 인상을 풀고
웃으며 안쪽으로 들라는 손짓을 한다.
쿵쿵거리는 음악은
멜러디보다는 비트 위주의 랩이였고
간혹 멜러디를 곁들인 음율이 터질라치면
이내 장내의 남녀들은 흥분을 감추지 않고
폭팔하듯 괴성을 지른다.
맥주 두병을 들고
다정과 희애는 스탠딩 테이블에 앉는다.
둘 다 너무나도 짧은 스커트였기에 신경이 쓰일법도하지만
아무도 그들의 속옷 노출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이래서 프리클럽이 좋은가 싶다는 생각을 한다.
30분이 넘어가자
한 사내놈이 다정의 어께를 감싸안으며
다정의 귀볼에 입술을 깊숙히 대고 말을 뇌까린다.
다정의 얼굴을 본 희애는 시어머니의 색정이 드디어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음을 느낀다.
그 놈의 말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다정의 눈은 이미
작은 물결처럼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다정은 희애의 얼굴을 보았고
희애는 다정에게 손짓을 하며 다녀오라고한다.
다정은 미쳤냐는 표정으로 희애에게 입모양으로 반문하고
희애는 여기선 뭐든 괜챦다는 의미로 손가래를 친다.
다정은 그대로 앉아있고 희애는 스테이지의 춤추는 사람들을
보다가 돌아보앗을때서야 비로소 없어진 시어머니 이다정의
빈자리를 확인하게된다.
혹시라도 멋모르고 억지로 끌려가지 않았나 생각하고
커튼클럽(커튼으로 감싸여진 일종의 룸타입의 커버테이블)을
돌아보려고 다정을 찾아본다.
요란한 음악의 운율이 흔들리는 5번째쯤에 위치한방에
희셔츠를 풀러헤친 한 여인이 벽에 기대어 서있는가 싶었는데
이내 그녀의 두 다리가 공중에 부양한다.
브레지어가 없는 것으로보아 시어머니 이다정이 맞다.
기어이 그 사내놈은 이다정을 안아서 들어올려 벽치기를 시도한다.
"헉헉헉...어욱...어욱...아파...아프다..."
"음...작네...누님...아줌마 맞지요? 후훗..."
"억억억...왜 아줌마라 싫어? 그럼 빼야지 후훗..."
"난 미쓰보단 미세스가 더 끌리는데...맛있쟎아 보지가..."
"그래??? 이건 쓰면 쓸수록 맛이 더 하나보지? 윽윽윽"
"글치...나보다 눈것 같은데...그리 큰차이는 없어보이는데...며쌀?"
"멸쌀로 보이니? 헉헉헉...어욱..."
"글쎄 아까 갠 동생같던데...누나 한 28~29쯤?"
"그래서 말 놓고싶어? 어욱...어욱...헉헉헉"
"나두 27이야...말까자...누나..."
"알았어...섹스에나 집중해...나 올라갈려고한다.헉헉헉"
시어머니의 다리는 안쪽으로 틀면서 그 사내의
허벅지 바깥에서 안쪽으로 파고 돌아 꼬기시작한다.
사내는 그런 다정의 흥분에 몸을 비틀어가며 펌핑을 한다.
한눈에 보기에도 기교나 기술을 없어 보이지만
파워는 역시 젊은 사내놈답게 엄청나다.
급기야 다정의 보지에서 펌핑의 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하더니
다정은 머리를 휘두르며 소리를 질러대더니
이내 사내의 사정을 받아들였는지
매미처럼 그놈의 몸에 찰싹 달라붙어서는 이내
풀린눈을 뜨며 주위를 둘러본다.
다정의 뜬눈은 복도의 희애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친다.
흡족한 표정으로 희애에게 웃음을 보낸다.
희애도 다정의 땀으로 얼룩진 얼굴에 손을 흔들보인다.
다시 테이블로 돌아온 희애는 매주를 한모금 마신다.
다정은 옷을 고쳐입고 테이블로 와서
희애의 바로 옆자리에 앉는다.
"미안해 희애야...저 남자 너무 멋지지않니? 호호호 나 취했나봐"
"어머니 여기선수들 많아요...그냥 그 정도로만 즐기세요 호호호"
"에잇 얘는 당근이지...너 희철이한테 이를거지?"
"어머님도 참...제가 유치원생이에요? 호호호"
"아우...여기 진짜 별천지다...참 좋네...호호호"
"아무때구 가시고 싶을때 사인하세요..."
"그래...우리 나가서 춤출래?"
"출줄 아세요?"
"얘는 나를 뭘로 보는거야? 호호호"
희애와 다정은 스테이지에 나가서
한들거리며 슬슬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나름대로 165cm와 168cm이상의 가녀린 여인들 둘이
초미니에, 하이힐, 딱 달라붙는 노브라 니트에
긴생머리를 흔들거리며 스테이지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조금전 다정이와 인스턴트 섹스를 나누었던 사내놈이 다시나와서
춤판이 끼어들지만 이번엔 다정이 그를 거절한다.
한 스테이지를 끝내고 들어온 두여인들은
비오듯 흐른 땀을 수건으로 닦아내고는
앞에있는 맥주를 단숨에 들이킨다.
흐릿한 조명과 점점멀리 도망가버리듯 작아지는 사운드...
그리고 순간적으로 찾아온 죽도록 졸리운 졸음...
갈증을 느낀 다정이 눈을뜨자...
자신의 온몸은 생크림으로 발라져있고
사내놈들의 혓바닦 여나무개가 자신의 몸을 핥고있음을 느낀다.
"허억허억...니덜 뭐야? 엉???"
"누나가 초대했쟎아요...생각 안나요? 읍읍읍...?아..."
"아니야...그럴리 없어...이러지마...어헙...어헙,,,우리 애는?"
"하하하...참내...장난하시나...따님은 저기있수다..."
(멀리서들려오는...)
"억억억억억...아저씨들 왜 이래요? 하지마요...억억억억억.."
"이런 시발년보게...먹으라고 다리벌리때는 언제고...흐흐흐"
"어욱...어욱...어욱...이러지마요...부탁해요...헉헉헉헉헉..."
"그냥 즐겨 그게 빠르지 하하하...더 개기면 오빠들이 더 하고싶지..."
"아아아아악....아파...악악악악악...아파..."
다시 다정은
한 사내놈이 거대한 페니스를
생크림과 함께 보지에 우겨넣는다.
"어헉....하지마...하지마...어헉..."
"누님 그냥 즐기셔요...이제와서 이럼 안되지..."
"윽윽윽윽윽...어훅...윽윽윽윽윽...어훅...엄머야..."
다정과 희애는 짧은 시간으로 분할 섹스를 했지만
결국은 11명이 모두 지나가고 만다.
새벽 1시가 되서야
강간으로 얼룩진 약물 섹스는 끝이났고
11명의 사내들은 퇴실한다.
다정은 옆방의 며느리에게 들어가고
희애는 널부러진채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울고있다.
다정은 희애를 부여잡고...
"미안하다 아가...내가 그만 욕심에 눈이 멀어서..."
"흑흑흑...아니예요 어머니...다치신데 없으세요?"
그날 다정과 희애는 다정히 샤워를 마친 후
호텔을 나와서 집으로 향한다.
달리는 차안에서 다정은 희애의 손을 붙잡는다.
희애는 괜챦다는 의미로 다정의 손을 더 세게 잡아준다.
이윽고 희애가 말문을 연다...
"어머니...이제 제가 웃긴 애기해드릴까요?"
"뭔데? 이와중에도 웃긴얘기가 있어? 후훗"
(이거 받으세요)
"이거 뭐야??? 돈 아니야?"
"아까 그놈들이 어머니 드리래요 후훗...
자기들이 돌려본 여자중 가장 멋진 아랫도리를 갖었대요...
그러니 다소 격했더라도 기분나쁘게 생각말고 성의니깐
?어버린 속옷 사입으시래요..."
"ㅎㅎㅎㅎㅎ 귀엽네 근석들...나참...어머머 뭔 돈이 이렇게많아?"
"ㅎㅎㅎㅎㅎ 속옷 좋은거 사실수 있겠네요 ㅎㅎㅎ"
.
.
.
그날 이후 다정과 희애는 더 이상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사이가 아니였다.
친자매 같았고, 친구였다.
오랜만에 인천에있는 다정의 친구를 만나러가는데
아들 일하는 사무실에 들리자고 희애를 태운 다정은
열심히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간다.
사무실에 도착하는데 비가오는 날씨여서
사무실 뒷쪽의 주차장에 차를 댄다.
그 곳은 천막이 있어서 비를피할 수 있기에...
아들이 무얼하나 싶어서 사장실 창문을 들여다본 다정은...
"어흑어흑...어흑...어흑...사장님...헉헉헉"
"오우...난영씨...정말 맛난다...어우 씨발 보지...억억억"
"사랑해요 근석씨...우리 사장님...헉헉헉..."
신랑의 친구 정범의 아내인 난영은
윗도리를 모두 벗고 브레지어만 한채
육중한 가슴을 근석의 얼굴위로 올려놓고서는
팬티 옆으로 들어간 근석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참고 또 참는 소리의 약한 괴성을 지른다.
"윽윽윽...근석씨...욱욱욱...어욱...어욱...어쩜좋아요...윽윽윽"
"어쩌긴...이렇게 열씸히 사는거지...정범인 아무것도 모르지?"
"당근이지요...헉헉헉...항상 근석씨에게 고마와 해요...아흑,,,아흑"
"오욱...난영씨...나 이제 쌀께..."
"네에...안에다 해주세요...부탁해요...허허허허헉..."
그렇게 그녀는 남편 근석의 무릎위로 올라가서
뱃놀이하듯 섹스를 즐기고 정확하게 정조준한
근석의 사정액을 깊숙하게 받아들인다.
희애는 고개를 숙이고 뒤돌아섰고
흥분한 다정은 사무실을 열고 들어가려하지만
희애의 만류로 차로 끌려들어온다.
결국 아들과 남편의 얼굴을 창밖에서만 본채
돌아오는 경인고속도로위 다정의 차안...
"개놈의 새끼...내 새끼지만 저건 개새끼다...개..."
"젊은 남자예요...그럴수 있지요...그렇다고해서 아직 제게
단 한번도 소흘하게 대한적 없는 남자에요...
오늘일은 그냥 못본걸로 해주세요...어머니..."
"너 바보냐??? 응? 바보야???"
.
.
.
그날 저녁
상암 월드컵 경기장 지상주차장
아름드리 나무가 잘 자란 한귀퉁이...
"헉헉헉..사랑해 희철아...사랑해...나 사랑하지?"
"누나 당근이지 난 누나만을 위해서 살거야...알어? 헉헉헉"
"희철아 더 깊게...더 깊게 넣고 싸아...움직이지말고 깊게..."
"오늘 왜그래? 일단 알았어 그렇게 쌀께..."
"허허허허헉!!!!!! 엄마야...끄응..."
희철의 사정직후에도
희철을 놓아주지않는 희애는
희철에게 키스를 요구하며 진한 키스를 한다.
물론 희철의 페니스는 아직도 빳빳했으며
뜨거운 희애의 보지속에서 엄청나게 꿈틀거리는
희애의 질내주름벽을 하나 하나 느끼면서 기분을 삭힌다.
오늘따라 누나의 혀가 너무 현란하고 길게돌아간다.
이상함을 느낀 희철은 누나의 유두를 빨아주다말고
얼굴을 들고 누나의 눈읠 띄운다.
"머야? 오늘? 누군데?"
"아니야...흑흑흑"
"야 뭐야??? 누나 왜그래?"
"아니야...그냥 너하고 하고싶어서..."
"나랑 장난해? 나 희철이야 희철이 누나 피붙이 동생이라고..."
"근석...근석이가..."
"이새끼 바람났구나...맞지? 누구야 어떤년이랑?..."
"니 친구 중에 정범이라고있지?..."
"조정범??? 그 찔찔이??? 걔 와이프랑 났어?"
"............."
.
.
.
다음날 저녁
인천 송도자유구역
제9공구 미완성 택지개발지구
엄청나게 흔들리는 차한대...
"어머...앙~~~~~ 무서워요 희철씨 저한테 왜이래요?"
"왜 나랑놀면 안되요?"
"헉헉헉...어욱...아파요...어욱...羔? 커...억억억억억..."
"니 신랑보다 내 것이 물건같지? 안그래?"
"이건 강간이야...하지마요...지금이라도 아흑...아흑...억억억"
"왜 근석이하고는 로맨스고 나하고는 강간이야? 증명할수 있어?"
"어멋..................."
한동안 말문을 잃은 민난영은
얌전히 누운상태에서 희철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이윽고 20여분이 지나자 난영의 아랫도리는 희철의
펌핑 박자에 마추어 공이 튀어오르듯 위로 쳐주며
희철의 페니스가 그 깊이를 더 하게한다.
연상의 여인 특유의 노련미가 엿보인는 대목이다.
"헉헉헉헉헉...희철씨...좋아요...아욱...좋아요..."
"얼만큼...응? 얼마나 좋아?"
"당신 페니스 정말 끝내준다...헉헉헉...테크닉도...헉헉헉...어욱..."
"이거말야? 이거??? 헉헉헉"
"어욱...오욱...헉헉헉...사랑해...아구구...소름돗아 어흥"
그렇게 카섹을 즐기고
희철은 이 모든 장면을 녹화 해두고
녹화된 장면을 섹스 후 난영에게 보여준다.
난영의 얼굴은 하얗게 질리고
희철은 특유의 웃음섞인 말투로...
"말했쟎아...니가 따 잡순 근석이는 너한테는 남편 친구지만
나한테는 처남이라고...처남이 뭔지알지? "
"............."
"니가 내 누이의 행복을 깬다면 내가 널 가만둘리 만무하고
그런 우리집 족보를 다 꿰고있는 네가 이를 모를리없었을텐데
왜그랬는지 난 아직도 모르겠다..."
"그냥 우연치않은 사고였어요...그게 한 사무실에 있다보니..."
"알았으니깐 이제라도 정리하면 되지뭐...그치?"
"..............................."
그 주
사무실엔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게되고
민난영은 나흘 후 사직한다.
사직 후 월급을 받으러 나왔다가
근석과 잠자리를 다시 하지만
다시는 찾지말라는 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간다.
희철은 황미애가 마련해준 오피스텔을 정리하고
이다정이 차려준 잠원동으로 거처를 아주 옮겨버린다.
다정은 12시가 넘으면 집에서 나오기 힘들다는 점을 이용,
미애는 항상 남편이 근무중일 때만 희철을 찾아온다.
예전에 보일듯 발듯 아슬아슬한 의상의 황미애는 더이상 찾을수 없다.
앞 가슴이 깊이 패인 브이라인의 블라우스는
브레지어 착용이 절대로 불가능한 디자인이다.
뽈록나온 유두를 오픈하면서까지 과감하게 옷을 입는 미애는
딸아이는 안중에도 없고 사위가 될지도 모르는 희철과의
섹스에만 집착을 보이며 깊이있고 감도있는 섹스를 나눈다.
희철의 잠원동 오피스텔 새벽2시40분...
"헉헉헉...자기야...빼지마...어욱..어욱...싸...줘..."
"안돼 오늘 위험한 날 아니야? 왜그래???"
"괜챦아...자기야...아흥...아흥...싸줘...느끼고 싶어서 그래..."
"에잇 모르겠다...헉헉헉...으으윽..."
"아항...........자...기...야..."
황미애는 희철의 패니스를 사정없이 빨아버리고
샤워를 마친 후 옷을 입기 시작한다.
5시 교대 타임이니...
부지런히 가서 자는 버전으로 누워있어야하기 때문이다.
잠원동에서 일산까지라면 좀 달려아한다.
황미애가 떠난 희철의 오피스텔...
희철은 오늘도 혼자 잠이든다.
그 수 많은 여인들이 자신의 페니스를 거치고
환호하고 사랑에 빠지고 일탈을 꿈꾸어왔지만
결국 정작 아무도 자신의 옆자리를 지켜주지못한다.
여자친구.......명다빈(세빈/애칭)
그의 엄마......황미애
친누나.........박희애
그녀의 시엄마..이다정
친구의 아내....민난영
머릿속이 복잡해지며
희철은 섹스관의 딜레마에 빠진다.
이윽고 잠이들어버리는 박희철...
.
.
.
다음날
천리마 택배 영등포지사
점심엔 자주먹는 김치찌게가 배달된다.
"아가 이리와라 어서먹자..."
"네에 아버님..."
"어이구...아직도 펄펄 끓는구나...하하하"
"우욱~~~ 우욱~~~ 아버님...잠시만...우웩..."
돌아온 희애는 계속해서 헛 구역질을 한다.
오후 3시20분
마구나 산부인과
"축하드려요...임신 8주차 됐네요..."
"................."
돌아오는 장사정과
박희애의 머릿속엔
같은 생각의 걱정 뿐이다.
8주 뒤로 거슬러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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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한 걸음으로 뜨거운 물을 가지러 주방으로 가는
며늘아이의 뒷태를 보니 정녕 옛생각이 떠오른다.
말이 옛 생각이지 불과 두어달 전이거늘...
"어멋...아버님...허억..."
"아가...우리 옛 생각으로 잠시만다녀오자꾸나...응???"
"허억...아버님...허억...허억...어머머..."
사정은 며느리 희애의 치마를 뒤에서 올린다.
지퍼를 올리고 발기된 페니스를 그녀의 그곳에
살살 문지르면서 넣으려 준비한다.
희애는 식탁에 엎드려서 다리를 살짝 벌려주고
오랜만에 시아버지의 성기를 반항없이 받아들인다.
"어어어억...아버님.....오우...오우...강해...확실히 강해"
"그래??? 그럼 그리웠니? 응??? "
"아니라하면 거짓말이죠...아버님은 정말...헉헉헉...강해요..."
"오우 내사랑 내아가...고맙다...윽윽윽..."
장사정은 이윽고 희애를 앞으로 돌려서
정면으로 보고 깊은 키스를 나누면서 그녀를 안고
소파로 가서는 며느리 희애와 마주보고 삽입섹스를 들긴다.
깊고 뜨거운 입김을 내쉬며 며늘아이는 시아버지의 혀를 빨고
허리를 유연하게 돌리기 시작한다.
희애가 허리를 돌리자 아오른 사정의 페니스는
희애의 자궁안으로 깊숙히 밖힌채로 사정의 헤드는
희애의 자궁 깊숙한곳의 주변을 더듬으며 자극하기 시작한다.
"어욱...아버님...어욱...어욱...못살아...헉헉헉"
"사랑한다 아가야...귀여운것...윽윽윽"
"아버님...사랑해요...이제 하셔도 되요 금방 커지셨네요? 헉헉헉"
"그래 아가야...오랜만이라서 내가 조절을 못하겠구나..."
"하세요...저도 올라갈수 있어요 헉헉헉...아버님...헉헉헉"
"으으으으으으으으윽.............찍!!!!!!!! "
"허업!!!!!!!!!!!!!! 응...........끙..............헙"
엄청난 양의 물이 희애의 아랫도리에 범벅이되고
장사정의 바지엔 약간의 타액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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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표정으로
희애의 신혼집에 앉아있는 장사정은
어쩔줄을 모르고 앉아있다.
순간 희애는 그날 저녁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8주 전 그날의 저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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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40분
한강 고수부지
교각 및 주차장 공터...
"헉헉헉...어욱...희철아...어욱...너 너무 잘한다..."
"누나 정말 우리 얼마만이냐? 후훗...누나 더 섹시해진거 알어?"
"그렇니? 살이빠져서 그런가? 헉헉헉...아욱...희철아...너무좋아"
"정말이지? 아무리 시집갔어도 이제 시간 좀 내줘 누나..."
"알았어...니 매형이 요즘 워낙 바뻐서...헉헉헉...흐억...흐억"
"매형은 이노무시키 울 누나한테 잘 못해주기만 해봐..."
"너 이놈 그럼못쓰지...매형은 매형이지...흐억...어욱...올라온다."
"매형이 잘해? 내가 잘해? 응??? "
"솔직히 섹스는 니가 훨 잘해...크기도 멋지구...흐억...어서 싸"
"알았어...우리 누나 보지 ?오!!! ㅋㅋㅋ 이얏..."
"어맛........끄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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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후
소파에앉은 희애의 배를 어루만지며
장사정은 며느리 희애의 입술을 열고 혀를 빨아버린다.
"?...아버님...???..."
"낳거라 아가야...그냥 낳거라...둘다 우리 집안 씨쟎니..."
"헉헉헉...아버님...어욱...어욱...살살요...넘 커요..."
"헉헉헉...오우 아가야...헉헉헉"
"사랑해요 아버님...흑흑흑..."
장사정은 자신 또는 아들의 아이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희애의 느낌은 영락없는 희철의 아이인듯 하다.
그래서 더 걱정인 희애이다...
이윽고 현관문을 열리고
한 남자가 들어온다.
급하게 몸을 떨어뜨리는 아내와 아버지...
이 정황을 어떻게 설명 받아야하는지
난감해하는 아들과 아버지 그리고
아내이자 며느리인 박희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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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몸이 안좋아서 업데이트가 늦은 점 사과드립니다.
제9부에서는 아버지와 엄마의 제2의 사생활을 마무리하고
제10부는 전 가족의 마무리로 이어집니다.
현재 11부 부터 시즌 2를 기획진행을 고려 중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만 독자여러분들의 호응을 보고 적극 검토합니다.
워낙에 쪽지로까지 메세지를 주시는 극성 팬들이 많은 드라마라서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있습니다.
많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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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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