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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5:52 942회 0건
부정(父情)(20부)



선경이가 몸 위에서 자신의 젖가슴을 내 몸에 비비고 있었다. 비록 어슬픈 솜씨였지만 그녀의 젖가슴의 감촉은 너무도 부드러웠다. 유두가 내 젖꼭지를 스칠 때면, 돌기와 돌기가 부딪치며 나의 감각을 다시 일깨웠고, 하복부와 자지에 비벼지는 음모의 감촉은 또 다른 자극이 되어 나를 흥분시켰다.

"아아...나 또하고 싶어...처음에는...아팠지만...너의 말대로...나중에는...걷잡을 수...없는...느낌때문에...나...미치는 줄...알았어...!"

"그렇나? 누님은 타고 색녀야. 처음부터 이렇게 느낀 여자는 별로 없는데!!"

"아잉...부끄러워...그래도...싫지는 않아...그 말에 더 흥분돼...

"......."

"군이 말대로...난...색녀기질을...타고났나봐...그동안...이 좋은 걸...왜 거부했는지...너무너무...후회돼!!"

그녀의 표정에서는 음탕함이 묻어났고, 좀 전의 느낌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는지, 욕정에 몸부림치며 커다란 둔부를 더 빠르게 사정없이 비비고 있었다.

"누님! 처음이니까. 봐주면서 살살했는데 이제부터는 그러지 않을 겁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 볼까요?"

"그래...나...너무...원하고 있어...어서 해줘."

"근데, 아까부터 뭘? 뭘 해달라는 거에요?"

"아이...몰라...그냥...그거말이야...그거 해줘...어서...흐으윽...!!"

"뭔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듣겠습니다. 그거라니, 도대체 뭘 말하는 겁니까? 속시원하게, 구체적으로 말해봐요."

"섹스...!!"

나는 그녀를 자극하는 의미에서, 또 섹스에 대한 도덕적 관념을 완전히 벗어버리라는 의미에서, 그녀에게 구체적인 말을 사용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여전히 선경은 부끄러움에 몸을 떨며 그러질 못했다. 나는 그녀의 말귀를 못알아 듣는 척하며 선경에게 다시한번 구체적으로 말해줄 것을 요구했고, 그녀는 마지못해 작은 목소리로 짧막하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섹스가 뭡니까? 어떻게 하는 건데요?"

"아아음...군이 나빠...너무 짓궂어...방금했던 거...!!"

"방금 우리가 뭘했는데요? 누님한테 뭘 어떻게 했습니까? 나도 답답해요. 누님 똑바로 얘기해봐요."

"어떻게...내가 그런말을..."

"똑바로 말 안하면 나 바로 일어나서 갈겁니다. 집에가서 경인이한테 해달라고 하는 편이 훨씬 낫겠네요. 경인이는 하고 싶을 때 그러지 않아요. 섹스가 생각나면, 망설이지않고 서슴없이 요구해와요. "오빠 나 너무 꼴려. 경인이 씹하고 싶어. 오빠 좆물 먹고 싶어. 오빠 커다란 좆을 씹구멍에 콱콱 박아줘."라고 말입니다!!"

"아아음...어떻게...그런...그런...말을...경인씨...그렇게 안봤는데...보기하곤 다른 가봐...! 차! 군이 요즘...경인씨하고 관계 안하지?"

"그걸 어떻게 압니까...그것도 누님이??"

"응. 경인씨가 진료하러 왔을때 "요즘은 부부관계는 어떻냐"고 물었더니, 경인씨가 그렇게 대답하던 걸...군이가 애기에게 나쁘다고 해서 부부관계를 가진지 좀 됐다고 그러던데."

"그랬구나!!"

"임신 중에 부부관계 해도 괜찮아...임신 2개월쯤 지나면 별상관없어...하지만 섹스 후 출혈이 나면 안돼!!"

"알겠습니다. 의사 누님. 지금 그쪽으로 말돌리지말고, 어서 구체적으로 요구해봐요. "군아. 나 너무 꼴려. 씹하고 싶어. 좆을 내 씹구멍에 박아줘!"라고 말입니다."

"하잉...너무해...군...하지만...그 말들으니...나...더 흥분돼!...할께...하면될거아냐."

경인이를 핑계꺼리로 해서 빠져나가려던 선경은 나에게 덜미가 잡혔고, 나는 그녀를 다시금 재촉했다. 그러자 선경은 또다시 수줍어하며 망설였다. 하지만 그녀는 바짝 마른 고목나무처럼 욕정에 목말라했다. 타는듯한 갈증을 해소하려는 마음이 더욱 커졌기 때문인지, 더이상 버티지를 못했다. 결국 선경은 수줍음을 떨쳐냈고, 나에게 굴복하고는 헐떡이며 말았다.

"군...군...나...섹스하고...싶어...내...보...지에...어서...박아줘...하아아앙!!"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봐요. 섹스라는 말대신에 씹해달라고, 보지라는 말대신에 씹구멍이라고 아니 씹보지라고, 자지말고 좆이라고 말입니다. 난 그런말에 더 꼴려! 누님 씹을 더 세게 박을 수 있다고요. 난 좆질할 때 모든 가식을 다 던져버렸음 좋겠어요. 적어도 내 여자가 되려면, 도덕적 관념 이딴거 다 던져 버려요. 알겠죠? 나하고 관계가 그렇게 부끄러워요? 그렇게 창피합니까? 하지말까요?"

"아니...아니...나 할께...하면 될거아냐...삐지지마...군...나...씹하고...싶어...니 좆...좆을...씹에...어서...박아줘!!"

"진작에 그럴 것이지. 이리와봐!"

"아...음...흐음...으음...쭈우욱...!!!"

부끄러움을 이기고 나에게 굴복한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나는 선경을 끌어당겼고, 스르르 끌려온 그녀의 입술을 당겨서 가열찬 입맞춤을 했다.

"아아음...좋아...사랑해...더 세게...이가...뽑일 정도로...빨아줘...아으음...흐음...그래...입술...부르트도...좋아...아음음...아음...아!"

"그렇게 좋아. 나하고 씹하는게?"

"그래...하아...음음음...하흐음...쭈웁...쭈우웁...좋아...너랑 씹하는게...너무 좋아...마지막에는...미칠것 같았어...!"

"그래서 아까부터 누님 씹구멍에서는, 한 여름에 개새끼가 침을 질질 흘리듯이, 이렇게 씹물을 흘린거야? 그렇게 좋아? 그러면 뒤돌아봐. 내 좆 한 번 만져봐. 그 놈이 다시 커졌거든."

선경은 내 말대로 몸을 살짝들더니, 몸을 180도 회전시켰다. 그러더니.

"어멋...너무 커...! 책에서 본 거는...비교가 안돼...너 우리나라 사람 맞아? 사람이...이렇게 클 수 있어...포르노 배우 꺼보다...훨씬 커...이게...내 안에...들어온거야? 그래서...아무리 처음이라지만...그렇게...아팠구나!!"

"그래. 내 좆. 웬만한 보지에는 안맞아. 반도 안들어갈걸. 그런데 누님 보지에는 딱맞아. 누님 씹구멍도 만만치 않아. 내것을 모두 받아들이다니. 대단해!"

선경은 거대하게 부풀어 오른 자지를 보더니 깜짝 놀라고 말았다. 첫경험에 자신이 왜 그렇게 아팠는지가 이해된다는듯 머리를 끄덕이기도 했다. 그 순간 가슴 위에 놓여서 움찔거리는 선경의 음부가 눈에 뜨였다. 그래서 얼굴쪽으로 그것을 당겼고, 지체없이 혀를 내밀어 음부 전체를 핥아나가기 시작했다.

"어머...거기...안닦았어...더러운데...하아아...그만해...입 더러워져...그만해...아아아하...하으윽...그만하래두...하아하아아...!!"

"누님. 씹보지에서 냄새가 나. 방금 싼 좆물과 씹물이 섞여서 흘러내리고 있어. 시큼하고 텁텁하지만, 나는 이 냄새와 맛이 너무 좋아! 할짝...할알짝...!!"

"하아아으음...좋아...내 보지...씹보지가...하으음...아아아...너무...뜨거워서...홀라당...음음음음...아흑...아아흐윽...타버리는 것...같애!"

"누님도 가만있지 말고, 좆 빨아줘. 목구멍에 깊숙히 넣어서. 어서."

"하아앙...알았어...그런데...어떻게...하는데...하아악...그래...거기...아아학...나죽어...아아아학...거긴...너무...좋아...어떻게...빨아야 돼?"

"우선. 손으로 좆 기둥을 잡아. 그리고 거기를 움켜쥔 다음. 위아래로 흔들어."

"내 보지...아니...씹보지...아으흠...너무...좋아...!! 니 좆...너무 커서...한 손에...잡히질...않아...하으흑...아항...난 몰라...내 보지...씹보지...괜찮아? 아흑...하으흑...이렇게...이렇게...흔들는게 맞아...정신이...하나도 없어."

"맞아...요...잘하네...!...그렇게 흔들지만 말고..귀두 부분부터 혀로...핥아요...그리고 입술로 쭈쭈바 빨듯 빨아줘요...!!"

"이렇게...하응...아으흥...이렇게...하는게...하흑...하아흑...맞아? 나...잘하고...아아하학...맞아?...요...끝에...애액...아니...좆물이...맺혔네!!"

"쪼옥...할짝...하알짝...쫍쫍쫍...음음음음...쭙쭙쭙."

"후루룹...후루루룹...후루루루룹...후릅...추릅...추르릅...추르르릅...추추릅...!!"

처음이라 어쩔줄 몰라 주춤하던 선경은 나의 지시대로 자지를 쥐고 위아래로 흔들었고, 또 다른 나의 요구대로 귀두를 애무했다. 5분쯤 지났을까, 펠라치오에 능숙해진 그녀은 쉴새없이 위아래로 머리를 흔들면서 자지 전체를 애무했다. 나도 그녀에게 보답하듯, 그녀의 음부 이곳저곳을 핥았고, 음부 상층부에 발기한 선경의 음핵을 쉴새없이 공략해주었다.

"네...좆...너무 커서...아학...하앙...입술이...찢어질것...같아...하아..음음음음...하음...으음으음...후룹...하알짝...!!"

"씨발년...잘 그렇지...입을 크게 벌려...그리고...좆을 아래로 힘차게...까...아욱...그렇지...흐음...목구멍 안쪽으로...좆을 밀어넣어...개같은년...목구멍에 좆이 박히도록...귀두에 목젖이...느껴지도록...그렇지...그렇게...아욱...아우욱...!!"

보지에서는 쉴새없이 질액이 분비되고 있었다. 그것은 고스란히 입안으로 흘러들어왔고, 입안으로 들어오지 못한 놈들은 침과 함께 섞여서 턱과 목을타고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선경은 급기야 자지 빠는 것을 멈추더니.

"아아하...하으윽...하아아아악...나 어떡해...오줌이...오줌이...나오려고...해...그만...씹...이...씹보지가...홀라당...타버려...하윽...나 못참겠어...멈춰...안돼...제발...선군...아흑...멈춰...하으윽...제발...!!"

"개같은 년아...싸...싸란 말야...뭐해...씹구멍 빨아주면...좋아서...개새끼처럼...침 질질...흘리는...씹보지로...모두...싸...그게 오줌이든...씹물이든 상관없어...싸도돼...맘껏 싸...어서 어서...후룹...후루룹...쭈웁...쭈우웁...!!"

"찔끔...찔끔...줄줄줄...주룩...주루룩...주루루룩...쏴아...쏴아아아...콸콸콸...!!"

"아항...난 몰라...챙피해...하앙...군...미안해...오줌을...쌌나봐...흐응...그거 먹지마...더러워...!!"

"꿀꺽...꾸울꺽...!!"

모든 동작을 멈춘채, 참으려고 부들부들 떨든 선경은 자신의 말대로 오줌을 지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오줌 줄기는 굵어져 나의 얼굴을 세차게 강타했다. 나는 그것을 여과없이 그대로 맞을 수 밖에 없었고, 많은 양의 오줌이 입 안으로 흘러들어왔다.

"미안해...참으려고...했어...많이...먹었지? 뱉어내지는...하아악...아...하아악...또...아아아...난 몰라...또...거길...하음...아아음...!!"

"웁웁웁...쭈웁...쭈웁...쭙쭙쭙쭙...츄릅츄릅......!!"

"우...우...으...음...웨엑...켁켁...주...우우...음...웨에...엑...!!"

많은 양을 토해내고 나에게 미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선경이었다. 나는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는 다시금 선경의 음부에 입술을 가져갔고, 그곳에는 약간의 오줌 방울이 맺혀있었지만, 나는 맺혀있는 것에 관계치 않았다. 터져오르는 욕망이 더러움 보다 더 우선했기 때문에 그녀의 음부에 망설임 없이 입술을 가져가서는 다시한번 그곳을 정신없이 핥아대며 빨았다. 그녀 또한 나의 적극적인 행동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다시금 자지를 거머쥐더니 입안 가득 그것을 넣었고, 목구멍 속으로 깊숙히 넣었다가 뱉었다를 반복하며 거칠게 나를 자극했다.

그렇게 선경의 질액을 원없이 섭취하고 난 후, 보지에서 입술을 떼내며 상체를 일으켰다. 동시에 아직까지 정신없이 자지를 빨고있는 그녀의 상체를 내 쪽으로 일으킨 다음, 수박을 엎어놓은듯한 그녀의 젖가슴을 쥐어짜듯 주물렀다. 그리고 입술을 귓볼에 가져가 귓볼과 귓구멍을 자극했다.

"아하앙...하아앙...하아...하아아...흐으음...하악...간지러...!!"

또한 선경의 머리를 뒤로 돌려 귓볼을 자극하던 입술로 입맞춤을 했다. 신음하며 벌어진 입술 사이로 혀를 집어넣어 그녀의 혀를 부드럽게 자극하였고, 이로 입술을 약하게 깨물기도 하였다. 입 속으로 흘러들어오는 그녀의 타액에서는 보지에서 느꼈던 정액의 맛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그녀가 내쉬는 숨결에서도 보지에서 맡았던 밤꽃 냄새가 그대로 났다. 두 손은 쉴새없이 젖가슴을 주물렀고, 엄지와 검지를 사용하여 유두를 비틀며 손톱을 날카롭게 세워 콕콕 찔렀다. 선경은 그와중에서도 자지를 잡은 손을 놓치 않았고, 여전히 자지를 엄지와 검지 사이로 왕복시키고 있었다.

긴 입맞춤을 끝내고 나는. 배 위에서 허리를 돌리며 요분질치고 있는 선경의 둔부 아래로 손을 집어넣었고, 힘을 주어 그녀를 약간 일으켰다. 그리고 선경의 손에서 자지를 뺐었어 한 손으로 잡은 다음, 그녀의 보지를 찢을듯 벌렸다. 이미 한차례 오줌을 갈긴 전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보지는 질액과 침으로 질척거렸고, 자지 또한 마찬가지였으므로, 자지를 질구멍에 맞춘다음, 그대로 들어올린 둔부를 놓았고, 쿵하며 둔부가 내려꽂혔다.

"아...아파...살살...아흑...자기꺼...너무 커...아으흑...보지가...아니...씹보지가...찢어질 것...같아...흐윽...천천히...아프지 않게...으흑...아흑...그래도 아까...보단...괜찮아...!"

"푸욱...푸우욱...푹...푹...푹푹...!"

자지가 들어가자 선경은 또다시 통증을 느끼는지 약간 아파했다. 그래도 좀 전 보다는 고통이 덜했던지 몇 번의 피스톤 운동으로 그녀의 질구는 자지를 받아들일 완벽한 준비를 갖추었고, 밀려 들어오는 자지를 놓치지 않으려는듯 보지살로 에워싸고 있었다. 그래서 앉은 자세 그대로 그녀의 질구를 왕복하는 속도를 높여갔다.

"...아하학...하아아악...군...군...이제...느껴져...아아학...아학...좋아...!"

아픔이 가셨는지, 드디어 선경은 둔부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원을 그리며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이런 자극에 흥분감이 한층 고조된 나는 그녀의 유두를 강하게 비틀었고, 선경은 머리를 뒤젖힌채 내목을 잡고 둔부를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그녀의 요분질은 강하게 밀어올리는 피스톤 운동과 나사 물리듯 딱들어 맞았다. 또한 선경의 젖가슴은 터질듯 팽팽하게 부풀어올랐고, 나의 강한 자극에 유두는 오똑 치솟아 있었다.

어느덧 선경은 허리 돌림이 익숙해졌는지. 좀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움직였고, 그녀의 거침없는 요분질로 인해 자지가 빠져나올 뻔 한게 몇 차례나 되었다.

"하음...하아악...군의 좆...흐...응...이렇게....좋은 줄...몰랐어...아흑...나...를...미치게...해...!"

흥분이 고조된 나는 그녀에게만 이 행위를 맡길 수 없었다. 그래서 잠시도 쉬지않고 요분질하는 선경을 앞으로 밀어버렸다. 그러자 선경은 앞으로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두 팔을 앞으로 짚은채 버텼고, 자지를 물고있는 둔부는 위로 치켜올라갔다. 나도 자지가 빠지지않게하려고 선경을 따라 허벅지를 일으켰다. 그 자세에서 우리가 결합된 곳을 쳐다보았더니, 선경의 보지는 찢어질듯 자지를 물고있었고, 빨갛게 핏줄을 세우고 있었다.

"아하악...하윽...으음하아...하아...아...나...죽어...나...죽을 것 같애...으흥...아흑...하악...!"

나는 선경의 커다란 둔부를 손아귀 가득 부여잡았고, 그녀의 둔부 아래에 나의 허벅지를 부딪히며 거칠게 밀어붙혔다. 선경은 흥분이 극에 달했던지 두 팔로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더 깊숙히 엎어지며 팔꿈치로 상체를 괴었다. 그렇게 되자, 둔부는 더욱 위로 치켜 올라가게 되었고, 보지는 더욱 벌어지게 되었다.

"푹푹푹푹...퍼벅...퍼버벅...푸직푸직...푹푹푹...퍼버벅...퍽퍽...!!"

선경은 치켜올라간 둔부를 아래로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었고, 나는 거기에 맞춰 앞 뒤로 허리를 왕복시켰다. 귀두는 이미 질구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 그 안을 긁어대며 휘젖고 있었고, 이미 수십번에 걸쳐 자궁을 들락 거리고 있었다.

"응응응응...으흑...아아학...아학아학...응응응...하아악...학학...!!"

"퍽퍽퍽...찰싹...찰싹...푸욱...푸욱...푸욱...차알싹...차알싹...!!"

우리의 격정적인 몸부림은 마지막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나가고 있었다. 선경은 정신없이 둔부를 맷돌 돌리듯 돌렸고, 나 또한 거기에 장단을 맞춰 부딪혀 나갔으며, 흥분에 못이겨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사정없이 쳤다. 손바닥에 가격당한 엉덩이는 벌겋게 달아 올랐고, 벌겋게 달아 오른 자리에는 손바닥의 표시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선경은 넋이 나갔는지, 꽤 세게 가격함에도 불구하고 고통스러워 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세게 둔부를 부딪혀 오고 있었다. 일순간 사정의 느낌이 들었다.

"개같은 년!...니기미 씹할년!...이제...쌀 것같다...좆물이...좆물이...나오려고...한다...!!"

"군...어서...싸줘....아아악...당신의...좆물을...아아아학...사랑을...내 몸속으로...넣어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 선경은 엉덩이를 더욱 위로 치켜들었고, 나도 마지막을 향해 준비를 해나갔다.

"씨발...씨발...우...욱...못참겠다...우...우...우...우...싼다...싼다...씹구멍에...씹보지에...좆물...들어간다...!!"

"아아아아...그래...싸...니...좆물...내...씹구멍에...싸...아아아아...어서...싸줘...경인씨처럼...아으으으하...악...나에게도...니 애기...를...줘...나도...군이...아아아아아...군이...애기...갖고...싶어...!!"

드디어 정점에 달한 선경은 높게 치솟은 엉덩이를 뒤로 쭉 빼며 부딪쳐왔고, 나 또한 허리를 쑥 내밀며 마지막으로 힘차게 자지를 박으며 정액을 맘껏 쏟아내기 시작했다.

"찌익...찌이익...찌이이익...쿨럭...쿨럭...쿨우울럭...!!"

"아...악...아...아아아...악...하으윽...흐응...그래...느껴져...자기꺼...들어오는거...맘껏...싸줘...자기...좆무...울...하아아악...!!"

우린 동시에 절정에 도달했다. 나는 선경의 허리를 꼭 껴안고 하복부를 그녀의 둔부에 꼭 맞붙힌채. 몸을 부르르 떨었고, 그녀 또한 격렬한 쾌감에 휘싸였던지 괘성을 질러댔다. 나는 사정과 동시에 앞이 환하게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난 선경의 목덜미를 부드럽게 핥아주며 그곳을 입술로 강하게 빨아당겼다.선경 또한 얼굴을 파묻채, 몸을 부르르 떨었고, 동시에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흘리지 않을 요량으로 보지에 힘을주어 자지를 쥐어짜고 있었다.

긴 여운이 우리를 더욱 짜릿한 쾌감을 느끼게 해 주었다. 선경은 쾌감의 끝이었던지, 고개를 뒤로 젖히더니 나의 귓볼을 고양이가 핥듯이 핥아주었고, 나의 뒤 목에 손을 얹어 스다듬어 주었다. 긴 사정을 끝으로 우리는 동시에 풀썩하며 엎어졌다.

"하음...하아흐음...너무 좋았어...나...죽는 줄 알았어...사랑해...!!"

"쪼...옥...!"

나는 대답대신 다시한번 그녀의 입술을 핥아대며 입을 벌려나갔고, 혀를 뽑아버리듯 끌어당겼다.

긴 입맞춤을 끝으로 질구에서 자지를 뽑았고, 질벽을 긁으며 빠듯하게 자지가 빠져나오자, 그녀는 아쉬운듯 바람 빠지는 신음을 흘렸고, 질구를 움찔하며 몸에서는 약간의 떨림이 느껴졌다. 자지가 빠져나오자 선경의 질구에서는 미처 자궁으로 흘러들어가지 못한 정액이 아래로 흘러내렸다. 그녀도 정액의 흘러내림을 느꼈는지, 재빨리 휴지를 찾아 질구를 막으며 침대에서 뛰어내리며 욕실로 가려고 했지만.

"아아아...으음...아파...아흑...!!"

"후후후...!!"

"어머...왜그래...!!"

처녀 상실의 고통을 느꼈던지. 하복부를 움켜쥐며 침대에 주저앉아 버렸다. 나는 그 모습에 그녀의 처녀를 차지했다는 만족감에 웃음지으며 몸을 일으켜 선경을 안아들었고, 곧장 욕실로 향했다. 욕실에 들어간 나는 선경을 욕조 모퉁이에 앉히며, 다시한번 사랑스럽게 입맞춤을 했다.

욕실에 들어간 우리는 서로의 몸을 깨끗이 씻어주었다. 그런 다음 선경의 알몸을 안아들고 욕실을 나와 침대로 왔다. 침대 위에 선경과 나는 몸을 던졌고, 나는 몸아래에 깔려있는 알몸의 선경을 꼭 끌어 안으며.

"누님...괜찮아요?"

"응...괜찮아...난 너무 기뻐...하늘에 감사하고 있어...이렇게 너에게 내 몸을 줄 수가 있었어...네가 나의 첫남자였어...군 사랑해...그리고 고마워...!!"

"........"

"그렇다고 너무 부담가질 필요는 없어...그냥 네 여자로만 여겨줘...그 이상 어떤 것도 바라지 않을께...나를 책임지란 소리도 하지 않을거니까...네가 원할 때면 언제든지 내게 와서...요구해...나는 네 여자야...내 몸과 마음, 내가 가진 모든 것도...알겠지? 날 품고 싶으면 언제든지 찾아와...어떤 사정에도 불구하고...네가 우선이야...네가 찾아와 요구하면 언제든지, 어떤 곳에서든지 이유불문하고...다리를 벌려주겠어...나는 네꺼야...네 맘대로 해...다시 한번 말하지만...난 네 것이야...!!"

나는 대답대신 위로 치켜진 그녀의 반짝이는 눈을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의미에서 나에 대한 말투도 바꾸었으면 좋겠어...어떻게 주인이 나한테...높임말을 쓸 수 있어...나이는 내가 많지만, 주인은 그렇게해서는 안돼...그래서 우리끼리 있을 때는...내 이름을 불러주고...섹스 때처럼...말도 놓고, 욕지거리도 하면서 대해줄 것을 부탁해...그렇게 해줄 수 있지...응!!!"

"그래도 그렇지...내가 어떻게...누님에게...!!"

"그러지 말고요...선경아라고 불러줘요...제발...!!"

나는 머뭇거렸다. 하지만 선경은 재촉했고, 이제는 숫제 높임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내 부탁들어줘요...일단 한번만...어서...응...불러줘요....응...!!"

"알았어요...누님...선경아...이제 됐죠?"

"알았어요...누님이 뭐야...그러지 말고요...저에게 다시한번...어서...부탁해요!!"

"알...았다...선경아...이제부터 넌 내꺼야...하하하...이거 쑥스러운데!!"

"호호호호...고마워요...부탁들어줘서...고마워요...그리고...사랑해요...주인님...저는 앞으로...당신을 주인님으로...여길거에요...이제부턴...저의 주인님이에요...키스해줘요!!"

"그래...나도 사랑한다....!!"

"쭈우우웁....!!!!"

우리는 다시금 뜨겁게 입맞춤을 나누었다. 또 다시 긴 입맞춤을 끝낸 선경은 무슨 생각에서인지 몸을 아래로 가져갔다.

"자기껀...작아진게 이정도야? 와! 진짜 크다!! 이 컨게 어떻게 들어왔는지...몰라...내 씹이 찧어지는 줄 알았어...어머...자기 좆...끄떡였어...신기해!...어쩜...또...커지고 있어...방금 쌌는데도...!!"

밑으로 내려가며 나의 가슴을 입술로 강하게 빨았고, 더 아래로 내려가서는 축처진 자지를 잡았더니 그 위용에 감탄사를 터트리며 입안으로 가져갔다. 내가 허리를 살짝들어주자, 곧바로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20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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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4 모자(母子)에서 부부(夫婦)로 맺어지기까지 - 3부 HOT 08-24   3074 최고관리자
부정(父情) - 20부 08-24   943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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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1 유희 - 프롤로그 08-24   744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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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 엄마의 바람기..엄마 왜 그래~ - 1부 HOT 08-24   1681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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