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 감사 드립니다
잠시 소라 접속이 않되어서,,,,



(중)


"아,,,술냄새,,,아찌 술먹었어?

잠시 잠들었나보다,아내의 떠드는 소리에 잠을 깼다
"어,,,조금
"엄마도 먹었어?아,,,,참,,
"어,,조금이야,,,왜 호들갑이야
"울 엄마 술 못해 맥주 한병이면 초 죽음되는데,,,얼마나 먹엇어?
"그러니까,,,,한병하고 조금더,,,,,그냥 주무시던데,,,,
"아,,,,가봐야 겠다,,난 몰라

아,,,그러니까 장모는 술을 먹으면 그냥 가는구나,,,ㅋㅋ그럼 아깝다,아까,,그냥 덮치는건데,,
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아내의 호들갑 떠는 소리에 거실로 향했다

"먼일인데,,그래?
"몰라,,,,나좀 도와줘,,,아니 괜챤아
"왜,,,,,,머야,,,,,응?
"아니야,,,,,,나 몰라,,,어떻게 해

난 장모방에서 아내의 목소리를 듣고 방으로 향했다
아니 그런데 장모는 거의 실신상태이고,방안에 오바이트,,,,,꾸,,왝,,,
어쩔까 망설이다,방안으로 들어갔다

"정말 술을 못하시는구나,좀 치워야지
"몰라,,그러니까 왜 술을 줬어
"아니야 장모가 먼저 하자고 햇어,나한테 그러지마
"암튼 아찌 잘못이야,,죽으면 어쩔려고,,,,
"그거 먹고 죽냐,,이리와봐,,내가 할께

장모는 침대 구석에다 오바이트를 하고 다행이도 반대편에서 음,,,음,,거리며,거의 실신상태로 누워 있었다
난 장모를 침대 밑으로 살짝내리고(그러면서 가슴을 만졌다)
아내가 침대보를 치우는동안 발로 장모의 치마를 걷어,치마속을 보고 있었다

"다시는 엄마랑 술먹지마,알았지,,,아휴,이게 머야

거의 울먹이듯한 목소리로 아내는 날 꾸짖고,새로운 침대보로 정리를 하고 있었다
외출복에 안에는 나시를 입은 아내는 겉옷을 벗고 땀을 뻘뻘 흘리며 호들갑을 떨고 있다
그런 모습이 왜 그리도 이쁜지,난 서서히 흥분하는 나의 자지를 느끼며,
아내의 등뒤로 가,살짝 안아 주었다

"이러지마,,,지금 상황이 어떤지 알쟌아
정말 변태야,그게 그렇게 좋아?
"응
"참 못말려,,,,,,,

난 다시 아내의 가슴을 잡고 내 자지를 그녀의 엉덩이에다 비비며,

"오늘 어때?
"미친,,,,,,,아찌야,,정신좀 차려
"머,,미친

난 그소리에 정신이 번쩍들더니 정나미가 떨어 졌다
오냐,그럼나도 너랑 않하고,너의 엄마랑 할거다,,두고봐라,,,,,,

내방 침대에 누워 천정을 보면서 앞으로 프로젝트에 고민을 했다
어떻게 할까?
과연 할수 있을까?.
아,,,,맘과 달리 몸이 움직이지 않은 아까같은 상황이면,,,,,,,,,
아니,,오늘은 초보라 몰랐지만,다음에 술한잔더 먹고,그때,,,,크 하하하,,,

아침에 눈을 떠보니 옆엔 아내가 없었다
역시나 어제도 엄마랑 잠을 잤겠지,
두 모녀의 잠자리가 궁금해졌다
아직도 엄마랑 26살짜리 딸이 같이 잠을 잔다니,,,,,

시계를 보니 아침 6시
이때쯤이면 둘다 깊은 잠에 빠져 있겠지(장모도 잠이 많은 편이라,,,)
난 잠옷바람으로 문을 사알짝 열고,거실에 잠시,그리고 주방에서 물을 한잔하고
장모의 방을 기웃거렸다

꽉닫힌 장모의 방을 어떻게 열것이며,열다 걸리면 머라 할것인지 준비를 하고,문고리를 돌렸다
침대 모서리가 보이고,방안은 어제 벗어놓은 아내의 옷이 보였다
다시 조금더 밀어 방안을 탐색했다

이제 두모녀의 모습이 보인다
이불은 다 걷어치우고 다정히 껴안고 자는 모습이 보인다
헉,,,,그런데 장모의 웃도리가 얼굴쪽으로 밀려가 있고,그 뽀송한 젖을 아내가 만지며 자고 있는것 아닌가!

아내는 브라는 없고,팬티바람으로 엄마의 젖을 만지며 엎드려 있고,
장모 역시 팬티 바람에 두젖을 하늘을 향해 오픈되여 누워 있었다
한명은 가무잡잡한 어린 여자,그래도 영계인지라 때깔은 좋았다
그리고 장모는 뽀얀 피부에 통통한 살결이 농후 함을 더 했고,성숙한 한 여인이라고 보여졌다
아,,,,둘다 지금 이곳에서 2:1 섹스를 한다면,,,,,,,

난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아무도 없는데,불안함에,,,,)
방안으로 들어갔다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게,장모의 팬티속에 있을 보지였다
두툼한 보지두덩이에 가려진 한장의 팬티가 앙증 맞게 있었고,농후한 가슴은 매력적이다

그때!
아내와 난 눈이 마주쳤다
소리를 지르려는 아내의 입을 막고 둘은 속삭이듯 말을 이어 갔다

"머야,,,,,여긴 왜 들어 왓어?
"배고파,빨리 나와
"아,,,,짜증나,,머야 빨리 나가
"같이 나가,나 정말 속 쓰려 어제 술좀 먹었다고,미치겠다고

아내는 나와 엄마를 보면서 당황을 했다(엄마는 거의 알몸이니까,,,ㅋㅋㅋ)
그러더니 엄마를 이블로 덮어주려고 할때,
난 아내의 손을 잡고 잡아채듯 일으켜 세웠다(장모를 좀더 보고 싶어서,,,,)

"그냥 나가자,,,,
"참 정말 미쳤어,,,왜그래?
"정말 배아퍼,,,,,,나도 미치겠다,신혼이 이게 머냐?
"참,그래도,,,,,,

그러면서 난 장모의 모습을 흘깃거리며 보는데,
장모의 눈이 파르르 떨리더니,실눈을 뜨고 나를 쳐다 보는것 같았다
옳치! 내가 바라는 바였다
난 아내와 실랑이를 빌미로 장모의 그 벗은 모습을 내가 본다는걸 알려 주고 싶었다

장모는 어쩔수 없이 계속 자는척을 해야만 했고,난 그모습을 지켜보며,흐믓했다
아내의 강력한 이끌림에 난 그 방에서 나와야 했고,,,,,,

한동안 아내는 그일로 나와 각방을 썼다
오랬동안 지속이 되면 않좋은줄 알지만,장모의 중재를 내심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고대하던 한달후!

아내의 동창회 날이다
흐흐흐,,,,
이날을 얼마나 기다 렸던가,날은 벌써 여름,다들 반바지에 반팔로 지내고 있어
난 장모의 몸을 보면서 눈요기에 한참이였던 어느날!

장모가 대뜸 나에게 말을 건냈다
그후로 별말 없이(사소한 말만 가끔했음) 지내던 터라 기다리고 있었다

"자네 저번에 나의 실수가,,,,정말 미안 하네
"아니에요,아내가 예민 하게 받아들여서 그렇지,있을수 있는 일이에요
"그래도 사위에게 장모가,,,조금은 미안한 맘이네
"신경쓰지마세요,,,,ㅎㅎ
"요즘도 지영이랑 각방이지,,,,참,,,,,계는,,,,,
"사랑 싸움이니 생각 하세요

난 장모의 눈치를 보면서 다음 말이 기다려졌다

"오늘 저녁식사는 그래서 그런데,,,,,사과하는 뜻으로 내가 사도 될까?
"네?

난 어안이 둥절했다
밥을 산다니,,,,,

"아니,,,집에서 않먹고,,,,,,어딜,,,,
"응,,오랜만에 밖에서 먹을까하고,,,
"아,,,저랑요,,,,전 감사 하지요,,,,,,제가 좋은데 아는데 그리로 갈까요?
"그래도 되고,,,,,,
"그럼 준비 하세요,저도,,,,한5시30쯤 나가시죠?


말없이 장모는 방으로 들어갔고,난 시계를 보았다 이제 막 점심을 먹은터라,,,2시가 조금 않되었다
멀할까,,,,ㅋㅋㅋㅋ
거실 쇼파에 비스듬히 누워 티비를 틀고,이곳저곳을 둘러 봤지만,이따 장모와의 데이트에 조바심이 났다

장모는 방에서 무얼 하는지 기색이 없었다(하긴 방에도 티비가 있으니,,,,)
정말 시간이 가지 않는것 같았다
그러던중 장모의 방이 열리면서 장모가 나왔다
난 모르척 티비를 보면서도 귀는 뒷쪽 장모의 방에 모든 신경이 곤두 서있었다
한손에 무언가 들고 화장실로 가시는 장모는 분명 샤워를 하는것 같았다
아,,,,,어젯밤,,,,,,거의 벗겨놓은 장모의 모습이 떠올라 금세 나의 자지는 발기가 되었다

물소리가 들리고 난 좀더 가까이 가보았지만 재래식 한옥도 아니고 볼수 있는 방법이 없다
거실만 이리저리 멤멤돌다,가까스로 진정을 시키고 다시 쇼파에 비스듬히 누워 상상으로 족해야 했다
샴퓨 냄세,비누냄세가 혼합된 향기로움이 느껴지더니 장모는 방으로 들어갔다

드디어!
기다리던 5시30분
난 정장에 노타이로 거실 쇼파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있을때,
장모는 단아한 모습으로 나에게로 다가왔다
투피스정장.
그속은 V라운드 티셔츠.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백색 작은 가방을 옆에 끼고 날 물끄러미 쳐다본다

"아,,,,저도 준비 완료 입니다
"그래,,,나갈까
"그런데 장모님,,,,
"왜,,머가 잘못 되었나,,,?
"아니요 너무 우아해서요,예전에 보았지만 그때는 느끼지 못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정말 아르다웠다.이쁜 얼굴은 아니지만,균형잡힌 몸매나,,,선하게 생긴게 지적이였다-

"왜그러나,,,,,쑥스럽게,,,,
"아니에요,,,,영광입니다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빼고 1층에 기다리신 장모가 내 옆자리에 앉았다

"아니 뒤에 타셔도 되는데,,,,,,
"아니,,,별,,,,그냥 여기 탈께요...

갑자기 존대말을,,,,이건 장모도 긴장을 하는것!
나도 속으로 깊게 심호흡을 하고,

"자 갑니다
"그런데 어디로 가는건지,,,,,
"네,시청쪽에 모 호텔인데요,거기 뷔페가 정말 잘하거든요
맘에 들지 않으시면,,,다른데로 갈까요?
-난 장모가 거기 뷔페를 좋아 한다느걸 알고 있었다-
"아니야 거기 괜챤아,,그르로 가지...
"네,....그런데 안전벨트,,,,제가 해드릴까요?ㅎㅎㅎ
"아니야,,,,그렇지 해야지

장모는 벨트를 메고,난 주차장을 빠져 나왔다
아직은 햇살이 있어 환했고,따스한 초여름 날씨에 에어컨을 켜야 했다
그리고 살며시 바라본 장모의 무릎선이 커피색 스타킹과 참 좋은 조화를 이루었다
그리고 앞가슴에 뽀얀 살결이 유난히 더 하얗게 보였다
아내와 가끔 운전하다 치마속으로 손을 넣을때가 있었는데,지금도 그렇게 하고 싶다

20여분을 그렇게 말이 없이 지나 갔다
어떤말을 할까 망설이다가도 어젯밤 알몸이 생각이나,쭈볏거리고 있었을뿐
장모도 오늘 아침에 나에게 들킨 자신의 알몸을 느꼈을것이고,,,

호텔앞 발리 파킹을 시킨후 우린 이미 예약된 2층 뷔페 식당으로 들어갔다
무슨 파티라도 하는듯 이미 여려팀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었고,안내를 받은 우리도 자리를 잡고,
와인이라도 주문할까하다,그냥 청량음료나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식사중 우린 또다시 약간의 충격을 받는 말을 들었다
웨이터의 과잉 친절로,,,,,,,

;저 불편한건 없으신가요?
아니면 필요한거라도,,,,그리고 부부시죠?
정말 잘어울리네요,신혼부부라고 해도 믿겠어요,,,ㅎㅎㅎ

우린 둘다 어안이 벙벙해서 서로를 보고 웃음을 터트리고,그게 계기가 되여 말문이 터졌다

"장모님 좋으시겠어요?
"아니,,,머가?
"저랑 부부라고 했으니.나보다 나이가 어린걸로 알거 아닙니까,그럼 10년은 젊게 본다는것이고,,,
"아니 별말을,,,,,저웨이터가 그냥 하는 말이지,,,,
"아니에요 정말로 그렇게 보여요,지금 장모님 모습이 참 좋아요,거짓말아니에요
"암튼 고맙네,,,,,,ㅎㅎㅎ

역시 여자는 젊다고 하거나 이쁘다고 해주면,,,
하지만 정말로 젊게 보이고,이뻐 보였다(내눈에만 그런지 모르지만,,,,,,ㅎㅎ)
이런 저런얘기를 하다 마지막 디저트를 먹으면서,,,

"저 또 가보고 싶으신데 없어요?그냥 이대로 집에 가긴 조금 섭섭하네요
"아,,,,,그냥,,,,,그럼 잠깐 덕수궁이나 산책좀하다 들어갈까?
"네 걸어가도 되는 거리니,주차는 그대로 나두고 잠시 다녀오죠

지하도를 건너,찻길을 지나 우린 덕수궁 정문앞에서 서로를 보다 입장을 하기보단 돌담길을 걷기로 했다
날이 어둑해지고 가로등이 환하게 비추어 푸르른 잎들과 사람들이 정겨워 보였다
난 장모의 손을 잡거나,어깨동무를 하고 싶었지만 감히,,,,,

"참 좋아,,오랜만에 와보는 길이야,,,
"저도 정말 오랜만입니다,아마도 20년은 된것 같네요
"그런가,,,나도 그정도는 된것같아,,,,,,
"혹 장모님 첫사랑이,,,,아니면 옛추억이 있으신가요?
"아니 별말,,,,,,,,잠깐 만난 사람이 있긴하지만,,,,,
"헤여지셨구나,,,하긴 덕수둥돌담길에 연인은 항상 헤여진다는 속설이 있쟌아요
"맞어,그때도 그런 얘기를 하면 걸었던거 같아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을 벗삼아 우린 조금 정동길로 향하고 있었다
난 무슨 용기가 났는지 장모를 세우고,,,,

"저 실례를 할겁니다,,,아들이라 생각 하시고 이해해 주세요,정말 싫으시면 하시지 않아도 되고요
"먼 말이야,,,,,머 할거야,,어디 갈려고?
"아니..

난 말을 끝내기도 전에 옆으로 다시 다가가 슬쩍 장모의 손을 잡았다
움찔하는 느낌을 받았고,빼려고 하는 장모의 힘을 느꼈지만 더 꼭 잡았다

"장모님 아까 제가 말했죠,아들이려니,,,,하고 그냥 계시라고요....
",,,,,,
"그냥 이분위가 너무 좋아서요,그냥 걷기가,,,,,손만 잡는건데요,,,,,괜챤죠?
정 제가 싫으시면 손을 놓아도 돼지만,,,전 참 장모님이 좋아요,
아,,,이성이 아니라 제가 어려서 엄마를 잃어서 그런지,,모성애가 느껴져요
엄마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거든요,,,그래서 저도 성공하면 엄마를 잘 모실텐데 하고,,,,,

난 정말 눈물이 왈콱 나오고 목이 메여왔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본 장모는 딱하다는 동정심이 생겼는지 나의 손을 꽉 잡았다

난 조물락 거리기도 하고,비비기도 하고,깍지도 끼면서 걸었다
둘은 아무말도 없었다.이따금 서로의 손에 베어나온 땀이 우릴 방해 할뿐,,,,,,,

거의 정동에 다다르고 우린 서로를 보다가,,,,,

"이제 끝인데요,지금,,,,9시가 거의 다 되갑니다.그냥 들어갈까요?
아님 커피라도 한잔 하실래요?
"오늘은 그만 들어가지
"네

우린 다시 방향을 돌려 반대 방향으로 했다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고,화려 했지만 지금이 더 좋았다.
불륜이니,근친이 하는것보다,사실 지금은 엄마같은 따뜻함이 느껴졌다

"장모님?
"응
"우리요,,,,,,한달에 한번씩 이렇게 데이트해요?
"아니,,,,,,,그래도,,,지영이가 알면,,,,,,
"제가 얘기 할께요....지영이도 이해 하겠죠,장모랑 사위가 식사를 하는 건데요.,,,,
"그래도,,,담에 지영이랑 같이 오지,,,,,

난 말이여기서 멈추었다
더이상 해봐야,,이상할것 같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난 걸음을 멈추고 손을 잡아당겨 장모의 몸을 내 앞으로 춤추듯이 돌려 세웠다
바로 내앞에 오게된 장모는 의아해 했지만,,,,,
난 장모를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확,포옹을 했다
그리고 더 빠른 동작으로 입에다 키스를 했다
혀를 밀어 넣으려 했지만 완강히 저항하는 바람에 거기서 멈추었지만,,,,,

손도 놓고,저만큼 뒤에서 따라오시는 장몬 고개를 숙이고 깊은 시렴에 빠진듯,,,,
우린 서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집으로 돌아왔다
아직 아내는 들어 오지않았고,장인은 아직 귀국날짜가 많이 남았기에 걱정은 되지 않았다
솔직히 아내에게 이런 얘기를 한다면,,,,,,,,휴,,,,,괜한짖이라고 내 스스로 머릴 쥐어 박앗지만,,,,

"오늘 식사 잘했내

장모는 그런 단 한마디만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잘잘못이라도 따지지도 않고,잘했단 말도 없이,풀죽은 모습에,근심어린 표정,
그리고 허탈해 하시는 모습에 나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은듯,,,,,,,

난 다시 용길 내어 장모에게 달려가 칭찬이든 벌을 받든 오늘일에대해 어떤한 말이라도 듣고 싶었다
장모방을 노크도 없이 밀치고 들어가,,,,,,,,

"저 오늘일,,,,제가 잘못한건가요,,,,,,왜 말씀이 없으세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장모는 그때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였다
그런 장모는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그대로 침대로 들어가더니,,,
아무말도 없으셨다

"장모님 제가 어떠 말이라도 들을께요,제발 말씀이라도 하세요,네?
"자네,,,,,,,흠,,,,

"자네 이러지말게,,,지영이가 알면 어쩌려고,,갠 샘도 많고,,,,,,,아무튼,,,,
"그러니까,,제가 어떻게 할까요?
"그만 나가게,,,,,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단 말이야
그리고,절대로 지영이한텐 비밀이란것도,,,,,,빨리 나가게
"네 그럼 시간을 드릴께요

난 돌아 나오면서,,무슨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지?라고 반문을 했다
나에게 몸을 주겟다는거야?
이혼을 시키려나,,,부도덕한 사위라고,,,,
아니면,,,,,아내엑 비밀이라면 절대로 아내에게 말은 하지 않을것이고,그럼 장인에게도 비밀일테고,,,
결과를 기다려?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을 하던 중 아내가 들어왔다

"오늘은 별일 없었지?
"어,,,,왔어,별일 없었지,,,,,,,,,,
"그런데 왜 그래?어디 아퍼?
"아니야 티비보다,,,그냥 그래,,,,오늘은 재미 있었냐?
"아니.한 기집에가,,,참,,,,아무튼 그냥 그랬어,,,엄마는?
"몰라 방에 계시겠지,,,

난 덜컥 긴장이 되었다
그리고 아낸 옷도 갈아 입지 않고 장모의 방으로 들어갔고,난 또다시 귀만 쫑긋 세우고,귀를 기울였다
다시 나온 아내는,,

"엄마도 몸이 않좋은가봐,,,,,어디 아픈가?
"그래(난 모른척),,그럼 약이라도 사올까?
"아니 그정도는 아닌것 같고,,,
"오늘도 각방이냐,,,제발 그러지마,,,,,

아무말없이 방으로 들어간 아내,
다시 거실 쇼파에 혼자인 나는 깊은 생각에 빠진다
방도 두개 여자도 두명,그러면서 혼자 쓴웃음을 지었다
그렇다고 누구하나 확실한게 없었으니,,,,,,,,,,,,,,,,,,,

오늘은 지영이와 단판을 지어야 겠다
이거머 결혼생활이,그것도 신혼이 이게 말이 되냐 말이다
거두절미 하고 볼론으로 들어가 얘기를 해야 했다

"나랑 얘기좀해
"무슨,,,,?난 할얘기 없는데,,,,
"우리 이게 결혼생활이냐,이게 신혼이냐구?
"머가,,,,,난 좋은데,,,,,
"좋아서 각방쓰고,그렇다고 밥이라도 제때 해주는것도 아니고,부부관계도 그렇고,,,
"밥은 미안하게 생각해 하지만 부부관계는 좀더 시간을 가져야 할것 같아
사실,알쟌아 나 아찌가 처음이고,그게 그렇게 썩 좋은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아직은 그 관계가 머가 먼지 모르겟어,그게 그렇게 꼭 필요한건지
난 그거 없어도 정말 재미있고,행복할수 있는데 아찌는 그거에만 몰입을 하는지,,,,

자기가 할얘기는 다 한것 같았다
부부란게 그게 없으면?,,,,,그렇다고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그렇다고 없어서는 않될것 아닌가!
참,,,어린 신부를 맞이하여 연계라고 좋아한게 엊그제인데,,,이런 일이 생기다니
남들은 여자가 더 밝혀,남자가 도망이나 다니고,,,머 그런다 던데,,,,,,
나도 더이상 할말이 없어,,소리를 질렀다

"야,,그래도 최소한의 식사나,성생활은 해야지 그리고 각방이머냐고,,,,,,,엉!
"왜 소리를 질러,,,,내가 머 잘못했어!
"그래도 ,,,,,그래 맘대로 해라,,,나도 이렇게 된다면,,,아니 내가 그렇게 싫으면 내가 나갈께
"그래 맘대로,,,,,,나간다면 내가 잡을줄 알고,내가 울기나 할것 같아,,,,,
"좋아,,,,,,,나간다

난 작은 여행가방에 대충 보따릴 싸고,현관을 박차고 나왔다
어디 갈데가 없었다
일단 회사로 가서 생각좀 하고,,,,,,,

커피를 한잔 타고 의자에 앉아 고민을 해봤다
휴,,,,,,,,,,,,,,,,,,,,,,,
잠을 자야되니,,,,,걸어가면 괜챤은 모텔이 있지,일단 그리로 가야 겠다

다음날 회사에 들려 대강 일을 마무리 한다음,근처 부동산에 들러 오피스텔을 얻었다
20평이 넘었지만 그리 넓지는 않았다,짐이래봐야 작은 가방이 하나.
그때!

장모로 부터 전화가 왔다

"자네 어디인가?
"네,,,저요,,그냥 사무실입니다
"나좀 잠깐 볼수 있겠나?
"오늘은 바뻐서요,,다음에 제가 시간이 나면 전화 드릴께요
"그러지 말고 화해하고 집으로 들어오게나,,,,,,,응?
"아니요 좀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죄송해요
",,,,,,,,,,,
"저 이만,,,,일이 있어서요,,,,,

난 얼버부리듯 전화를 끊었다.아내가 미우니까 장모도 괜히 미워지는것 같았다
딸을 그렇게 키웠어,,,,,참,!
또다시 속이 브르르 떨렸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난 금요일.
또다시 장모로부터 전화가 없다
그전에도 가끔 왔는데 어떤날은 받지도 않고,또 어떤날은 대충 통화하다 말았었다

"접니다
"나 좀 볼수 있나?
"아니요 시간이 없어요,요새 회사가 바뻐서요
"그럼 일끝나고 보면 될까?
"늦게 끝나요
"늦어도 좋으니,,,,이보게 이 늙으 장모의 부탁일세,제발 한번만,,,,

장모는 흐느끼는것 같았고,우는것 처,코를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측은한 생각이 들어

"그럼 지금이 5시이니,,,,,,8시쯤 잠시만 뵈요
"그래,,,고맙네,,어디로 가면 될까?
"밖에서 얘기 해봐야 남 이목도 있으니,,,,,,그냥 지금 있는 오피스텔로 오실래요?
"그래 내 택시 타고 갈테니,,,,,

저녁을 직원들과 간단히 먹고,사우나에서 땀을 뺐다
요즘 할일이 없어 사우나에 자주 간다

7시쯤된것 같았는데 장모의 전화가 다시 왔다

"저,,,,벌써온것 같은데,어디로 가지,,,,?
"벌써요,,,,그럼 24시 마트 보이시죠
"응,,,,그 앞인것 같은데,,,,
"잠시 기다리세여,그건물이 제가 사는 오피스텔입니다

"오셨어요
"그래,,어디로 잠시 들어가지
"네,,,,,,음,,,,,,그냥 제 방으로 올라가시죠
다른데서 얘기 하면 남들 시선이 있으니,,,,,,,
"-못 마땅한듯-,,,그,,,러지,,,,

10층 작은방엔 쓰레기와 빨래로 지저분하게,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사우나 끝나고 정리 하려고 했는데 장모가 일찍 오는바람에,,,,,
난 2인용 작은 쇼파로 장모를 앉으라 하고,대강 정리를 했다

역시 단아한 투피스 정장 차림의 귀부인쯤 되는듯한 복장이 였다
커피색 스타킹이 무릎을 살짝 덮고,
가지런한 발가락이 유난히 하얗게 보였다

"머,,,드릴까요?
"그냥 아무거나 주게
"커피,,,,아,,그것 밖에 없내요,,,,그걸로,,,,,,,

그리고 커피 두잔을 티테이블에 놓고 말을 기다렸다
과연 무슨말일까? 뻔한말이지만,혹 이혼이라도 하라고 하면 어쩔까 고민중이였다
이혼만은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저,,,,이제 그만 하고 들어 오면 않되는가?
지영이도 많이 반성을 하고 있고,특히 자네 장인노여움이 대단하네,
이런일로 오래 끌면 서로 좋을게 없으니 이정도면 지영이도 많이 놀랐고,정신을 차린것 같고,,

-휴,,,,이혼 얘기가 아니여서 다행이다,이럴때 꽉 갈자루를 잡고 호새를 부려야지,ㅋㅋ-

"아니요,저정말 편하고 좋아요,신경쓸일도 없고요,,,누구에게 간섭 받을 일도 없고요
그런 말씀하지 마시고,,,,,제가 알아서 할께요
"자네,,,제발,,,그러지 말게,,,,,,내가 딸하나 낳아서,,,잘못키운건지 모르지만,,,

장모는 이내 콧물을 흘리더니 손수건으로 눈물을 딱았다
측은한 생각게도 들었지만,,,,,,

"저도 많이 참았어요,,,아시쟌아요,,,부부가 성생활이 없다면,,,,,그럼 아기는 언제 낳고,,
미안한 얘기지만 저 이제 나이가 40이 넘었어요
"알아,,,,다 알아,,,,,,,그런데 그건 내가 어떻게 해줄수있는 문제가 아니니
들어가서 지영이랑 잘 풀어보게,,,,제발,,,
"지영이는,,,,,,,,저도 잘모르겠어요,,,,저도 어떻게 풀지요
.지영이가 자네를 정말로 사랑한다네,그건 알지?
밤마다 울고 있는것 같아,지도 어쩔수가 없나봐,자존심도 상하고,,,,
그러니 자네 어떻게 같이 살면서,,,그래도 집에느느 들어와서 살을 맞대면서 풀어야지
이런다고,,,,,,,,,

장모의 말이 맞는말이다
하지만,,,,,나도 자존심을 굽히고 들어간다는게,,,,,,,,
어떤 계기가 있어 들어가야 하는데,,그계기를 만드는게 쉽지 않았다

"자네,,,,,내가어떻게 하면 들어 오겠나?
내 어찌 하면 자네가 들어 올거냐구?

장모는 자세를 다시 잡으며 얘기를 이어 나갔다

"난 둘이 이혼 하는것 반대 일쎄,장인생각도 그렇고,내 딸도 그건만은 아니라고 하니
자네이 결정만 남은것 아닌가,,,,내가 어떻게 해줄까?응,,,,

그러시면서 장모는 눈물을 뚝뚝 떨어 뜨리고,고개를 숙이채 흐느끼고 있었다
딸의 이혼을 막으려고 나이어린(?) 사위를 찾아와 저렇게 비참한 모습을 보이는게 부모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고개를 숙인채 말을 이었다

"어떤거 라도 내가 할수 있는건 해줄테니,,,,,,,,지영이랑,이혼은 말아주게,,,부탁이네

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것 같았다.분위기가 이상하게 변하는게,,,,
아,,,,,,,,부모의 사랑이란,,,,,,,,
그러다가 내눈에 들어온것은 다름아니,장모의 가슴선이였다
빌어먹을 이런 순간에 저런게 보여,,,,,,,,아,,,
난 다시 맘을 고쳐 먹고

"장모님 제게 조금만 시간을 주세요,저도 지영이 사랑해요,저도 이혼을 할생각은없어요
그러니 조금만,,,,그만 우시고요,장모님이 잘못 한건 하나도 없는거 알아요
제발,,저도 부탁을 할께요,,이제 그만 하세요

그런데도 장모는 울음을 멈추지 못하고 흐느끼고 있었다
난 살며시 일어나 장모의 옆으로가 앉았다
2인용이라 둘이 앉으면 꽉 채워져 장모의 힙과 내 힙이 닿았다

장모의 어깨를 잡고 또닥이면서 난 그만하시라고 달래 주었다
그리고 다시 허벅지를 두드리고(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만하시라고 뚝뚝 치고 옆으로 살짝 안아 주었다
그러자,,

"자네 미안하네,못볼걸 보여주고,,그럼 오늘 나랑같이 들어가세
"아니,,,그건좀,,,,여기 정리도 해야하고,제가 지영이랑 통화 해보고요
"그러지말고,,,,,,,,

나와 장모는 이제 어느정도 그일에 합의를 한것처럼 느껴 졌고,
장모는 희망이 생긴듯,나에게 자꾸 재촉을 했다

"아까도 얘기 했지만 자네 집에들어 오면 내 식사며 모든 살림 잘해줄께,걱정하지 말고 들어가세
"전 장모님이 살림을 하란얘기가 아니에요,결혼을 했으면 여자는 당연히 살림을 해야죠
매일 자장면에,외식에,,,,전 혼자 살았기 때문에,가정이 그립고 따뜻하게 해주는 집밥이 그리웠어요
그래서 처가살이도 했던거구요,,,,,
"그래 정말 ,다 알아,,,,그레서 내가 미안하다고 하쟌아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지영이가 잘 하도록 내가 잘 일러주고,그러면서 내가 다 해줄께,,응?
"그럼 부부관계는요?

-이끄 나도 모를게 뛰어나온 말이다,,수습이 되지 않는다-

장모는 이말에 어안이 벙벙한지 정신을 잃은듯,,,,
수습을 해야 했다 어떻게든,,,,,
난 장모의 얼굴을 보면서 다시 말을 했다

"장모님이 그걸 어떻게 해결 해줄수 있어요,,그건 부부간의 문제 이쟌아요,그런데,,지영이가,,,,
",,,,,,,,,,
"그래서 걱정입니다,정말 그건,,,,참 말하기도 부끄럽고,,,,,



아! 위대한 어머니!!!!



장모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침대쪽으로 걸어 갔다
무얼 할려는지,,,,,
그리고 나에게 작은 소리로
"불을 좀 꺼주겠나" 하시는것이였다,난 전혀 의도를 알수가 없었어,시키는데로 불을 껐다
그렇지만 여긴 유흥가라 밖의 불빛이 너무 밝아 커튼은 치지않으면 똑같이 밝았다
아까 정릴 한답시고 커튼을 모두 열어 둔상태 였었다

그래도 불을 켠것보다는 휠씬 어두웠지만,사람의 모습과 옷 색갈이 보일정도는 밝기가 꽤 있다

헉!

난 너무도 놀라 시선을 고정시키고 순간 숨이 콱 막히는것 같았다
장모가 아주천천히 옷을 벗으려고 자켓의 단추를 풀고 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옷을 의자에 걸치더니 다시 치마를 벗었다
난 침을 꿀꺽 하고 들이킨후 안절부절 못했다
그때까지도 장모의 의도를 모르고 있었다

이제 브라와 팬티 그리고 허벅지까지 오는 커피색 스타킹만이 남았다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서방,,,,,,,,,,,

내,,,,,,,가,,,,,,,음,,,,,,흠,,,,그러니까,,,,

가능하다면,,,,,,,내가,,,,,,,,,

장모는 떨리는 목소리로,,,말을 잘 하지 못했다
아직도 난 머가 먼지 왜그러는지 몰랐다
순식간의 일이라,,,,,,

"그러니까,,,,,,자네만 ,,,,,괜챤다면,,,,,,,,이늙은이지만,,,,,

,,,으,,,,흠,,,,그러니까,,,,,,,자네에게,,,,,,나의 ,,,,모든것을,,,,,

그래 주었으면,,,,,,어떨,,,까,,,,,,,,난,,,그냥,,,,

싫으면,,,,싫다고,,,,,해도,,,,되지,,,만,,,,,,,,,

긴장한 장모의 목소리에 이제야 난 장모의 의도를 알수가 있었다
자신이 대신 딸의 부족함을 채워 주겟다는 맘이 였다
그러니까,,,나의 섹스의 상대가 되겠다는,,,,

난 아직도 멍했다
어찌 해야 할까보다,,,그냥 쳐다 보기만 할뿐,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등뒤의 불빛으로 장모의 얼굴 표정은 보이지 않았지만 형체는 아주 또렸했다

완벽하진 않지만 S라인의 몸.
확연히 들어나는 브라,팬티 스타킹의 라인선.
그리고 떨리는듯한 몸의 흔들림.

이러면 않된다고,이런건 아니라고,맘은 왜치지만 나의 자지는 이미 성이 날대로 였고,
나도 움직이지도 말도 하지 못한체,쇼파에 앉아 멍하니 쳐다보다
벌떡일어났다

"장모님 이러지 마세요,,,,제가,,무슨 섹스에 미친것처럼,,,그런 사람 취급을 하세요

난 의도 하지 못한 어뚱한 말이 뛰어나왔다,그리고,
장모를 안고 다시 말을 이었다

"저도 장모님의 말을 알아요,그러니까 이러시지 마시고요,,,,,,
"아닐쎄,,,,,,자네,,,,,,내가 나이가 많아서,,,,,
"아니에요,,,그럼 제가 저번에 덕수궁에서,,,,,,왜 뽀뽀를 했겠어요,,,,
그쵸?,,,그게 아니에요,,이러시면,,,,,,제가 나 쁜놈이 되쟌아요,,,,,,

난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장모를 안고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아 자지가 미친듯이 용틀임쳤다
그리고 장모의 등을 어루만지면서,,

"저도 장모님이 좋아요,,,하지만,,,,
"그럼,,,,내 다시 말하지만,,,내 딸이 정상으로 돌아 올때까지만,,,,자네에게,,,

내,,,,몸을,,,,,그래도 되,,네,,그러니,,,,,

이제야 그맘을 알았다
자식을위해 자신의 몸을 버린다는,,,,,,부모의 마음!
아,,,,어쩌지,,,,,,,,,,,,,,,,,,,,,,,

몸과 마음이 따로따로인 상태,
이럴때,,,,,,,누가 옆에서 결정이라도 내려 주면,,,,
또 막상 저렇게 몸을 준다고 하니,,,,,누구말처럼(ㅎㅎ) 줘도 못먹나,,,,,! 참!
될수 있으면 자연 스럽게 끌고 가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저,,,,,,이러시지 마시고요 다시 앉아서 얘기를 하시죠
"그럼,,,,,

아직도 거의 알몸인 장모를 이끌고 쇼파에 앉았다
이젠 아까보다 거 확연히 드러나는 장모의 팬티속 보지라인이 보였다
욱!,,,난 막바지에 다른 성욕이 올라왔다

장모를 앉힘과 동시에 쇼파에 똑宕資? 자빠뜨리고 장모의 입술을 빨았다

아,,,,,,,,,,,,,,

작은 신음 소리가 내귀를 멤돌때 난 미칠것 같았다
다시 혀를 밀어넣으니,이제 장모가 나의 혀를 부드럽게 자신의 혀로,입술로 받아준다
이제 아무말도,생각도 필요가 없다.본능에 몸을 맞길뿐,,,,,,,,,,

난 급해졌다,맘이 바뀔거란 생각보다는 나의 성욕이 한계에 다다랐다
그리고 한손으로 장모의 등뒤 브라를 풀려고 꼼지락 거렸고,다른손은 이미 장모의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아,,,,,,,,,,이 짜릿함!
장모의 음모가 나의 가운데 손가락에 걸리고,그리고 촉촉히 젖은 장모의 보지

내가 브라를 풀려고 헤메임이 길자 장모는 스스로 브라를 풀렀다
그때 출렁이며 떨어지는 두 유방이 불빛에 탐스럼이 느껴진다
난 허겁지겁 입술을 빨다,두 유방을 정신없이 팔았다
젖꼭지를 깨물듯이,입술로 문지르듯이,,,,,

아,,,,,,,,악,,,,,,으,,,흥,,,,,,,,,

아까의 그작은 신음 소리보다 몇배는 큰듯한 쾌락의 신음소리가 날 더 자극을 했다

난 보지를 만지면서 장모의 그 촉촉한 질을 느끼고,다른손으로 나의 바지를 벗겼다
다시 팬티를 내리고 헉,,,헉,,,거리며 장모의 팬티를 내렸다
까칠한 스타킹의 느낌이 너무 좋다

이미 발기 할대로 발기한 나의 자지는 더이상의 애무를 잊은체
장모의 깊은 수렁,그러니까 보지속으로 미끄러지듯 천천히 들어갔다
아,,,,,이 부드러움,,,그리고 넘치는 보짓물이 나의 허벅지에까지 흘러 내렸다

아,,,,,,,,,좀,,,,,,,,,,더,,,,,,,,
아,,,,,,,,,헉,,,,,,,,,,헉,,,,,,,,,음,,,

장모의 신음이 나의귀를 때린다
난 정신없이 피스톤 운동을 했다 그리고 장모의 유방,유두를 깨물었다

악,,,,,,,,,,,,,,너,무,좋아,,,,빨리,,,,,,,,

이미 장모도 사위란 관계를 잊고,섹스에 빠진 상태가 되었다
어느정도 삽입을 하여 장모의 육체를 젖게 한후 쇼파의 가장자리로 장모를 끌고 내려와
엎드리게 하고 등뒤에서 다시 장모의 몸을 혀로 ?아주고 엉덩이를 양손으로 주물렀다
아직 쓸만한 여인이다,아니 영계보다 몇백배나 부드러웠다
영계는 탄력이 있지만 이렇게 부드럽지는 않았다

난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린후 보지를 찾았다
거품이일듯 물이 범벅이 된 보지와 항문을 보면서 나의 자지를 질속 깊이 박았다
아까보다 더 빡빡함이 느껴졌지만 부드러움을 더 했다

아,,,,,,,아,,,,,,,,,,,,,,,앙,,,,,,,,,,,흥,

삽입과 동시에 터져나오는 장모의 황홀함이 신음소리로 변했다

,,,뿌꺼,,,,,,,,,,,,,,,꺽,,,뿍,,,,,,,

이상한 소리들은 작은 방에 진동을 하고,흐르는 땀에 눈이 따가웠지만 그 황홀함은,,,,,,,,,,,

아,,,,,,,,,,,,,악,,,,,,,,,,,

몸을 비틀며,괴성을 지르는 장모는 나에게 자신의 가장 수치스런 항문과 보지를 뒤로 밀어 주었다
유방은 밑으로 툭 떨어져 좌우 앞뒤로 흔들리고,,,,머리도 갈피를 잃은듯 흔들린다

아,,,,,,,,,싸고 싶은 충동,,,,,,,,,그리고,,,,,질내 사정을 할것인가,말건가 잠시 고민을 하였다

"저,,,,장모님 저,,,,,,,헉,,,,헉,,,,
이제 쌀거 같아요,,,,,,아ㅏ,,,,

"헉,,,,,,아,,,,,,,그냥,,,,거기에,,,해도,,,,,,,,,,악,,,,,,,,,,,

이제 나의 자지는 터질듯 커지고 있었다
마지막 발악을 하는듯 사정이 익박해졌다

장모는 내가 허리와 엉덩이를 잡은 나의 손을 찾더니 이내 한손을 꽉 잡았다
장모도 마지막 오르가즘에 오르는듯,,,,,

악,,,,,,,,,,,허,,,,,,,,,,학,,,,,,,,,,,학,

,,,,,,,,,,,,,,,,,,,,,,,,,,악,,,,,,,,,,,,,,

난 장모의 두 계곡사이,양쪽의 엉덩이를 보면서
나의 뜨거운 정액을 쏟아 냈다

움찔,,,,,,,,,,,,,,,,,,,,,,,윽,,,,,,,,,,,,,,헉,,,

서로는 땀범벅이가 되여 극에 치닿았다
난 사정을 거의 마치고,장모를 돌아 또?가지런히 안았다
땀에 열기에 너무도 뜨거 웠지만,,,,,이보다 더 활홀할수 없었고,부드럼에 짜릿했다

난 몸을 떨고(마지막 정액이 장모의 보지로 다 들어간듯) 장모의 입술을 팔았다
이젠 장모가 더 열정적으로 나의 입술을 탐익 한다
그리고,

난 푹 장모의 몸위로 쓰러졌다
가쁜 숨소리만 서로의 귀를 자극한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보여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이번 소설은 저번(장모의 육체) 속편쯤으로 생각 하시면 좋을듯,,,^^;
이제 하편은 반전이 기다립니다
많은 추천과 댓글에 감사드리고,,,
제게 힘을 주세요

그럼 건강하시고,,,,